제목 : 하루카 「프로듀서님! 좋아해요! 교제해 주세요!」 P「미안, 나 벌써 사귀는 사람이 있어.」하루카 「?!」
분류 : 얀데레, 액션,
개그보정 만빵(중요)할말 :
P 「너희들한테는 안 말했지만, 약혼까지 한 사이야. 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녀도 나를 사랑해. 그러니까, 네 고백은 받아들일 수 없어.」
하루카 「그런가요.....우우우.....」
P「? 왜 그러니 하루카?」
하루카 「아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 수고하셨어요! 행복하세요!」
(하루카 집)
하루카 「으아아아앙!!!」
◇◇◇◇◇◇◇◇◇◇◇◇◇◇◇
(다음날)
하루카 : ......라는 일이 있었어. 에헤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더니. 사실이었나봐.....어라? 모두들? 저기요 모두들~ 눈이 맛이 가있는데요~?
유키호 : 어떤여자야용서못해남자가서투른내가유일하게서투르지않은남자인프로듀서님을뺏어가다니절대로용서못해아버지의제자분들을풀어서라도처리하고말겠어. 아그러면아버지께폐가되고프로듀서님이아버지제자분들을보고무서워하시겠구나. 그렇게되면곤란하니까이삽으로.......
하루카: 삽 집어넣어, 유키호쨩.
미키 : 허니는 상냥하니까, 그 여자가 착각하고 있는게 분명한거야! 응! 허니의 하트는 미키 것일걸!
하루카 : 아니. 아니거든?!
아미 : 마미군, 지금이야말로 파파에게 고개너머로 배운 지식이 힘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하지 않나?
마미 : 그렇습니다! 아미 경부! 사람은 혈관에 주사기 하나 분량의 공기만 들어가도 죽는다죠?
하루카 : 어깨너머야! 그리고 그런 흉흉한거만 익히지 마!
야요이 : 웃우......프로듀서님.....저와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하셨으면서......
이오리 : 걱정마 야요이. 미나세가의 힘을 총 동원해서라도 그 바보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을 거니까.
하루카 : 제정신으로 돌아와야하는건 이오리와 야요이쨩이라고 생각해.(이오리의 오빠분께 번호를 받게 된게 이렇게 쓰이게 되다니......)
히비키 : 이건 절대로 이상해!!!
하루카 : 그렇지? 히비키쨩! 그러니까 나를 좀 도와서──
히비키 : 프로듀서는 자신의 펫이야! 주인의 말을 안 듣는 펫은, 징계해야......
하루카 : 배신당했다아! 젠장! 재정신인줄 알았더니 더 이상했어!!
아즈사 : 어머어머~ 프로듀서, 바람기는 용서치 않는다고 했잖아요? 약혼할때 그렇게 해 말했는데 잊으셨나요?
하루카 : 아즈사 언니, 반지 촬영때 그거, 언니가 멋대로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그 이전부터 약혼하셨거든요? 그만둬 주세요! 치하야쨩! 나좀 도와────
치하야 : 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
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하루카 : (아, 치하야쨩도 글러 먹었어.)
타카네 : .....당신이란 사람은.....! 전생에서부터 나를 계속해서.....!!
하루카 : (타카네 언니는 뭔가 전파스러운 말을 하고 있고.......)
마코토 : 하루카, 그 여자 얼굴 알고있어?
하루카 : 아니? 왜?
마코토 : 아아, 아무것도 아냐. 그저, 오랜만에 진심으로 몸을 움직여볼까 해서.
하루카 : 뭘 하려는건진 모르겠는데 그만둬. 리츠코 언니! 도와주세요!!
리츠코 : ...........
하루카 : 리츠코 언니?
리츠코 : .......이건 조교가 필요하겠는데.....
하루카 : 히이이익?! (아아, 리츠코 언니까지....이제 믿을건 코토리씨 밖에.......)
코토리 :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살기)
하루카 : 아아, 안 돼! 다 글렀어!!
사장님 : 오오? 창 밖에 저 남자, P군 아닌가, 그리고 옆에 저 여자는.....
얀돌즈 : ......!!!
하루카 : 크, 큰일났다!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그녀분이 위험해! 아아, 하지만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어쩌지?
??? : 포기하는 그 순간 끝장이야!
하루카 : 핫! 당신은! 아케이드판과 XBOX 360판에서 저를 당담했고, 제 고백을 퇴짜놓은 초대P 씨!
초대P : 온라인 대전이 안되게 사양이 바뀐 탓에 내가 널 도와줄 수 있는건 이것 뿐이지만, 잊지마 하루카, 너는 내 생에 최고의 아이돌이었어. 그리고, 늦었지만 사랑해 하루카. 이 세계의 P군을 도와줘.
하루카 : 야! 잠깐! 이제 와서 고백하는건 뭔데! 핫! 몸에 힘이 넘쳐흘러! 이거라면 미나세가의 SP라도 서너명 쯤은......!! 좋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분의 그녀를 구하는거야!
-본격적인 시작은 내일부터. 765프로에서 유일하게 재정신인 하루카를 조작해,
얀의 파동에 사로잡힌 모두에게 철권 제제를 내려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그녀를 지켜줍시다!!
4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고로 2를 고르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살았다.
절대로 죽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걱정이 되서 몰래 따라온 미키가 나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타카네 언니와 내가 싸우던 모습과 발생한 피해는 지금까지 다른 아이돌들과 싸웠을때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의 머릿 속에서 잊혀져버렸다.
내가 입었던 상처는.....놀랍게도, 내가 눈을 떴을때는 이미 다 나아있었다.
눈을 떴을때 후타미 선생님께서 '너 진짜 사람 맞냐?'라는 듯한 표정으로 보셨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다음날, 프로듀서님이 사무소에 오가와씨를 대려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보고했고, 어제의 일이 있었기 때문인지 다들 순수하게 기뻐해 주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나는 모든게 끝났음을 알 수 있었다.
프로듀서의 웃는얼굴을 지켜낼 수 있었던거다.
그 이후로는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식의 날짜가 정해지고, 결혼 축하를 위한 준비를 하고.
모든 것은 문제 없이 진행되었다.
단 한가지, 아주아주 사소한 개인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말이다.
"그러니까......"
최근 구한 자취방에 들어왔을때, 오늘도 문이 열려있고 내 것이 아닌 신발들을 보았다.
이미 완전히 익숙해진 광경. 안의 상황은 보나마나다.
"그러니까 왜 매일 너희들이 있는거야.........."
오늘도 내 집은, +3에게 점거당한것이다!
+최종 앵커. 확정인 미키와 전생의 악연인 타카네를 제외하고 원하는 인물을 적으세요.(복수지정 가능)
으악!! 늦었다!!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사무소 가까이에 자취생할을 시작한지 3일만에, 내 집은 치하야짱과 미키에게 점령당하기 일쑤가 된거다
두 사람이 내 집에 오는 것 자체는 드문 것이 아니었다
그때 그날 이후로, 두 사람은 멀리 떨어진 내 집에 자주 놀러오기 시작했으니까.
그렇지만, 내가 자취를 시작한 후로는 훨씬 더 자주 찾아오기 시작했다.
아니, 자주 오는 수준이 아니었다.
일주일에 5~6번 정도 찾아와, 거의 항상 묵어간다.
혼자 생활하는 중이라서 외롭기도 하고, 올때마다 뭔가 좋은 식재료를 사오거나 해 주기 때문에 나도 편하다.
문제라면.......
"치하야씨. 허니의 배게를 이제 미키에게 넘겼으면 하는거야."
"무슨 소리니 미키. 이건 내게는 빼놓을 수 없는 일이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보람중 하나라고."
"치하야씨는 아까 허니 팬티로 충분히 킁카 했잖아!"
"너는 하루카가 마시다가 두고간 물 마셨잖아! 하루카가 마신쪽으로!"
"그거랑 이거랑은 별개야!"
이런 식으로, 항상 내 방을 해집어 놓는다는 거다.
널부러져있는 속옷과 옷이 한가득 꺼내져 있는 장롱.
그리고 어제 세탁기에 넣었던 내 팬티와 브래지어를 머리에 뒤집어쓰고서 내 이불을 잡은체 티격태격 되는 두사람을 보고 한숨을 쉰 나는, 조용히 옷을 정리하며 입을 열었다.
"예"
"예, 인거야."
항상 그랬던 것처럼, 두사람이 나란히 정좌한다.
그 와중에도 손에 쥐고있는 내 베게는 놓지 않는다.
지난번에는 코트더니, 이번에는 베게구나. 하고 생각하며 나는 다시 입을 열었다,
"잘못했지?"
"응"
"응. 인거야."
"정리, 도와줄거지?" 고고고고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인거야. 허니."
셋이서 함께 방을 청소한 다음, 나는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 준비된 식재료들 중에서 몇개를 꺼내은 다음 조리를 시작한다.
"치하야쨩은 감자 좀 잘라주고, 미키는 카레 가루랑 물 좀 섞어줄레?"
""알았어,(인거야 허니.)""
이미 익숙해져버린 부엌 풍경. 셋이서 조리하는 것도 익숙하다.
"이러니까 무슨 부부같네."
"!!"
"!!!"
아, 지뢰 밟았다.
"지금 들었지 미키. 부부 같다고 하는거."
"착각하지 말았으면 하는거야 치하야씨. 그건 미키와 허니를 말하는거지, 허니랑 치하야씨 이야기가 아니니까."
"자자, 두 사람 모두 진정해. 치하야쨩은 미키한테 칼 들이데지 말고, 미키는 손에든 그 이상한 약 당장 내놔."
".....허니는 정말 감이 좋은 것 같아."
지난번에 몸이 뜨거워져서 혼쭐이 난 이후로는 미키나 치하야쨩이 이상한걸 넣지 않나 감시중이다.
잘때도 상당히 신경을 쓰면서 자야하는게, 이 두사람, 틈만 나면 내 몸을 만져온다.
어제 밤만 해도 치하야쨩은 내 가슴에 얼굴을 뭍는 척 하면서 내 가슴을 핥으려고 했고, 미키는 뒤척거리면서 내 입술을 노렸으니까.
솔직하게 말해서 조금 무섭다.
그래도, 그렇지만 이 생활에 불만은 없다.
"뭐, 즐거우니까 됬어."
대학에서 남자와 이야기를 하거나, 분위기가 좋아지면 매우매우 매서운 시선을 느끼기도 하고.
레슨이 끝나고 샤워를 할때 두사람의 스킨심이 좀 과격하긴 하지만....나는 즐겁다.
하루치하미키 END -조금 이상하지만 즐거운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아,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치하야 자리에 다른 아이돌들이 있을 경우 어찌 될지 앵커받아 쓰고 싶은데, 수요 있습니까?
발단은 프로듀서가 오가와씨와 결혼하려 하는 일.
아이돌들은 모두 얀화. 하루카는 모두를 막으려 한다.
1. 유키호
함정파다가 로드롤러 크리티컬. 리타이어.
2. 미키
빔소드로 갈기려 하다 더 월드를 사용해 납치, 스턴건으로 덤비다가 몬스터볼에 포획당함. 꺼내보니 네코마타화. 한번 더 하려다가 선타로 뎀프시롤에 맞고 리타이어. 이후 아군화.
3.리츠코
스토커다. 무섭다. 장미칼로 썰어버리려 하다가 기습으로 리타이어
4. 코토리
끓는 물을 던지려 하다 저지당하자 포효(어떻게 봐도 굉룡입니다.). 아군화된 미키와의 협공으로 인한 근육버스터로 리타이어.
5. 이오리
SP를 끌고 왔다가 SP들은 용무가 생겨 줄어듦. 하루카의 계략에 야요이와 갈라짐.
우연찮게 근처에서 라이브하던 히카다 아이의 어마어마한 성량에 기절.
6. 야요이.
이오리와 같이 행동. 떨어져버림.
무대 뒤에서 아이를 저격하기 위한 원기옥(궁)을 모으다 궁캔슬의 패널티로 리타이어.
7. 마미
공기총 조준. 하루카는 퍽치기를 시도한다. 그러나 마미는 이를 악물고 버텼다.
반격으로 티로 피날레(물리)를 날렸지만 효과가 미미했고 하루카의 뎀프시롤 후 스매시로 리타이어.
8. 아미
무라마사를 닮은 칼로 썰어버리려 한다. 아미의 선공으로 시작되는 배틀!
그러나 태양의 질투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은 하루카의 권 앞에 리타이어.
9. 치하야
m16으로 하루카를 쏘고 오가와씨를 처리하려 하지만 하루카는 살아나서 도로 역관광.
금월양→ 75식 개→리 108식 대사치 콤보에 리타이어.
10. 아즈사.
위험천만하게 소울엣지를 들고 나옴.마침 하루카에게 엑스칼리버가 들어왔다.
하지만 하루카는 그냥 싸우기로 하는데 하루카의 공격에 아즈사 핀치! 곧바로 들어온 스터너에 리타이어.
11. 히비키.
지뢰&크레모아. 참고로 소지품에 소이수류탄까지. 하루카는 핀치에 몰렸다!
하지만 근성으로 뚫고 들어와 금월음→마운트에서 왕복펀치 후 저먼 스플렉스에 리타이어.
12.마코토.
하루카를 보지 못한다. 하루카는 기습적으로 무다무다 러쉬! 다만 마코토는 멀쩡해 보인다.
그대로 마코토의 역습. 하루카는 정통으로 얻어맞았지만 견뎌내고 호왕을 작렬시킨다!
리타이어.
13. 타카네
최종보스. 전생부터 끈질겼던 악연.(하루카가 알리가 없지.)
관람차를 멈추게 한다. 그대로 기어올라가는걸 하루카가 저지. 하지만 타카네는 가우스 라이플로 하루카를 난사. 회피실패. 하루카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이후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는 하루카.엑스칼리버!! 하루카는 타카네에 의해 쓰러졌다.
......Game Over...?는 아직 이르다! 어떻게든 일어나서 공포에 질린 타카네를 참함도로 썰어버렸다!
이후....
하루카는 미키가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프로듀서는 예정대로 오가와씨와 결혼.
하루카의 방에는 치하야와 미키가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온다. 둘이 수상한 짓도 여러번 하지만. 하루카는 즐겁게 살아간다.
P가 뭘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하루카의 행동만 정리할 뿐.
하루AA미키 라고 쓴 다음(AA는 치하야 대신에 들어갈 아이돌 이름)
그 아이돌이 어떤 식으로 병들어있는지를 적어주세요.
유키호와 정 반대의 성격인 츤데레로 갑시다.
치하야의 경우 킁카고 미키는 하루카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하루카와 자신이 이미 연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요 몇일간 집에 올때마다 미키가 울며 매달리고 유키호가 천사같은 미소로 반겨주는 일이 늘어나고있다.
제목은 하루카「얀돌 디펜스.....다른 루트 엔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