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 2015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째서?!pm 07:15:57어째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그..그만둬!!pm 07:17:50그..그만둬!!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이누미 : (화들짝!)pm 07:28:84이누미 : (화들짝!)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방금까지 있던 헬싱이 없어졌다?!pm 07:42:47방금까지 있던 헬싱이 없어졌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카나 「너는...」 시호 「...?」 카나 「개먹이다...」 시호 「...뭐...」 키타자와 시호는 깨달았다 눈앞의 것은 자신이 상대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얼마간의 소음 이후 이내 침묵이 이어진다 카나 「아아 정말이지 시호짱도 참」 카나 「겨우 그정도에 무너지다니」 카나 「실망인걸」 하루카 「응, 아무것도 못본걸로 하자」 이오리 「오늘은 이만 돌아갈까」 하루카, 이오리 「「하,하하하...」」 하루카 [무슨 일이야?] +2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아..]pm 07:43:50카나 「너는...」 시호 「...?」 카나 「개먹이다...」 [http://i.imgur.com/vYNay.jpg] 시호 「...뭐...」 키타자와 시호는 깨달았다 눈앞의 것은 자신이 상대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얼마간의 소음 이후 이내 침묵이 이어진다 카나 「아아 정말이지 시호짱도 참」 카나 「겨우 그정도에 무너지다니」 카나 「실망인걸」 하루카 「응, 아무것도 못본걸로 하자」 이오리 「오늘은 이만 돌아갈까」 하루카, 이오리 「「하,하하하...」」 하루카 [무슨 일이야?] +2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아..]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임벨pm 07:44:17임벨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리츠코pm 07:45:98리츠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프로듀서pm 07:46:80프로듀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어째서인지 작가까지 재미들려서 절 츳코미역으로 밀고 있어요」 하루카 「...괴롭다」 하루카 「하지만 까라면 까야지 어쩔수 있나요」 하루카 「그렇게 오늘도 이 이상한 사무소의 상담요원으로 활약합니다」 하루카 「그래서 오늘의 상담자 리츠코씨 나와주세요」 리츠코 「하루카, 슬슬 위험한거 아니니」 하루카 「에에, 자잘한거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리츠코 「...」 하루카 「그래서 리츠코씨는 대체 뭐가 불만이신건가요」 리츠코 「...그게, 최근들어서 프로듀서님이 날 보는게」 리츠코 「뭐랄까... 좀 끈적끈적하다고 해야하나 미적지근하다고 해야하나」 리츠코 「하여간에 신경쓰여서 업무에 신경을 못쓰겠다고」 하루카 「...」 하루카 「그거 홉시 과대망상이라던가 자의식과잉같은거 아닐까요」 리츠코 「...너 상당히 과격해졌네」 하루카 「옴니버스 주제에 4연속 출연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돼요」 리츠코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야」 리츠코 「하지만 단지 시선이 수상하다는것 말고도 +3같은 일도 있었다구」pm 07:53:6하루카 「어째서인지 작가까지 재미들려서 절 츳코미역으로 밀고 있어요」 하루카 「...괴롭다」 하루카 「하지만 까라면 까야지 어쩔수 있나요」 하루카 「그렇게 오늘도 이 이상한 사무소의 상담요원으로 활약합니다」 하루카 「그래서 오늘의 상담자 리츠코씨 나와주세요」 리츠코 「하루카, 슬슬 위험한거 아니니」 하루카 「에에, 자잘한거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리츠코 「...」 하루카 「그래서 리츠코씨는 대체 뭐가 불만이신건가요」 리츠코 「...그게, 최근들어서 프로듀서님이 날 보는게」 리츠코 「뭐랄까... 좀 끈적끈적하다고 해야하나 미적지근하다고 해야하나」 리츠코 「하여간에 신경쓰여서 업무에 신경을 못쓰겠다고」 하루카 「...」 하루카 「그거 홉시 과대망상이라던가 자의식과잉같은거 아닐까요」 리츠코 「...너 상당히 과격해졌네」 하루카 「옴니버스 주제에 4연속 출연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돼요」 리츠코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야」 리츠코 「하지만 단지 시선이 수상하다는것 말고도 +3같은 일도 있었다구」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을 동경하게 된 것이다!pm 07:54:14발판을 동경하게 된 것이다!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누비엄을 타고 출근pm 07:59:8누비엄을 타고 출근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히비키라던가, 높은 자들이라던가, 바다와 같은 말들을 했다. 아, 그리고 평행 세계라는 말도 했던가?pm 07:59:59히비키라던가, 높은 자들이라던가, 바다와 같은 말들을 했다. 아, 그리고 평행 세계라는 말도 했던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작가의 SAN치가 위험해지고 있다pm 08:00:9작가의 SAN치가 위험해지고 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히비키에 대해 말하면서 높은 자들이라던가 바다가 어떻다니...」 하루카 「...」 리츠코 「거기다 평행세계가 어떻다는둥...」 하루카 「...근데 그것들은 리츠코씨랑은 별 상관 없는 이야기들 아닌가요?」 하루카 「어디까지나 히비키짱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 하루카 「...평행세계는 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리츠코 「여러모로 이상하잖아」 리츠코 「아무리 봐도 그건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거라고」 하루카 「아무리 봐도 그냥 주 100시간 근무의 여파로 정신이 혼미한거 같은데」 리츠코 「아무래도 프로듀서님이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봐야겠어」 리츠코 「일단은 +3에게 물어볼까」pm 08:07:14리츠코 「히비키에 대해 말하면서 높은 자들이라던가 바다가 어떻다니...」 하루카 「...」 리츠코 「거기다 평행세계가 어떻다는둥...」 하루카 「...근데 그것들은 리츠코씨랑은 별 상관 없는 이야기들 아닌가요?」 하루카 「어디까지나 히비키짱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 하루카 「...평행세계는 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리츠코 「여러모로 이상하잖아」 리츠코 「아무리 봐도 그건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거라고」 하루카 「아무리 봐도 그냥 주 100시간 근무의 여파로 정신이 혼미한거 같은데」 리츠코 「아무래도 프로듀서님이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봐야겠어」 리츠코 「일단은 +3에게 물어볼까」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765 프로덕션 사무소 지하에 묻혀있는 네뷸러pm 08:09:95765 프로덕션 사무소 지하에 묻혀있는 네뷸러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평행세계의 나pm 08:11:36평행세계의 나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Munsanism씨 어라, 앵커다pm 08:11:57Munsanism씨 어라, 앵커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똑바로 서라 작가」 Munsanism 「...왜 나죠」 하루카 「제가 할말이에요」 하루카 「어째서 제가 한 글에 4번씩이나 연속 출연하고 있는거죠」 Munsanism 「그건 어디까지나 세계의 억지력에 의해 어쩔수 없이」 하루카 「마지막은 니가 넣었잖아!」 Munsanism 「...재밌을거 같아서」 하루카 「할 말은 그게 답니까」 Munsanism 「하지만 하루카, 니가 나와줘야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폭주할수 있다고」 Munsanism 「그야말로 765의 자랑스러운 리더」 Munsanism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리츠코?」 리츠코 「확실히 하루카는 중재라던가 화합은 여러모로 잘 해내는 감이 있죠」 리츠코 「거기다 어지간히 미쳐돌아가는 창댓도 하루카만 끼얹으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니까요」 Munsanism 「거봐, 리츠코도 그렇게 얘기하잖아」 하루카 「편하게 폭주시키려고 날 끼얹지마!!」 리츠코 「본론으로 돌아와서 작가씨」 리츠코 「요새 프로듀서님이 많이 위험해 보이는데 의심가는거라도 있나요?」 Munsanism 「내가 보기엔 그거 그냥 업무과다로 환각이 보이는거야」 리츠코 「농담하지 마시구요」 Munsanism 「농담 아닌데...」 Munsanism 「그런게 아니라면 조금 이상하지만 +3같은게 원인이 된게 아닐까?」 pm 08:20:94하루카 「똑바로 서라 작가」 Munsanism 「...왜 나죠」 하루카 「제가 할말이에요」 하루카 「어째서 제가 한 글에 4번씩이나 연속 출연하고 있는거죠」 Munsanism 「그건 어디까지나 세계의 억지력에 의해 어쩔수 없이」 하루카 「마지막은 니가 넣었잖아!」 Munsanism 「...재밌을거 같아서」 하루카 「할 말은 그게 답니까」 Munsanism 「하지만 하루카, 니가 나와줘야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폭주할수 있다고」 Munsanism 「그야말로 765의 자랑스러운 리더」 Munsanism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리츠코?」 리츠코 「확실히 하루카는 중재라던가 화합은 여러모로 잘 해내는 감이 있죠」 리츠코 「거기다 어지간히 미쳐돌아가는 창댓도 하루카만 끼얹으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니까요」 Munsanism 「거봐, 리츠코도 그렇게 얘기하잖아」 하루카 「편하게 폭주시키려고 날 끼얹지마!!」 리츠코 「본론으로 돌아와서 작가씨」 리츠코 「요새 프로듀서님이 많이 위험해 보이는데 의심가는거라도 있나요?」 Munsanism 「내가 보기엔 그거 그냥 업무과다로 환각이 보이는거야」 리츠코 「농담하지 마시구요」 Munsanism 「농담 아닌데...」 Munsanism 「그런게 아니라면 조금 이상하지만 +3같은게 원인이 된게 아닐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8:22:8발판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ㅂㅍpm 08:23:82ㅂㅍ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히비키의 오라벙이 평행 세계의 하루카에게 살해당하고 그 영혼이 이곳의 프로듀서로 환생했다pm 08:23:8히비키의 오라벙이 평행 세계의 하루카에게 살해당하고 그 영혼이 이곳의 프로듀서로 환생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Munsanism 「아마도 역시 프로듀서가 저쪽세계에서 넘어온 류의 인간인게 원인 아닐까 싶은데」 리츠코 「?? 그게 무슨 얘기죠?」 Munsanism 「업계용어야」 하루카 「그래서, 저쪽세계에서의 원한을 이쪽에서 갚기 위해 뭔가 꾸미고 있다는건가요?」 Munsanism 「이해가 빠르네, 역시 관계자는 다른걸까」 하루카 「하루이틀 겪는 일도 아닌데요 뭐」 리츠코 「???」 Munsanism 「아마도 타겟은 너 하루카인거 같은데」 하루카 「저쪽의 나도 꽤 성대하게 저질러준 모양이네요」 리츠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프로듀서님이 하루카를 노린다는 얘기인가요?」 Munsanism 「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거지」 하루카 「꽤 성가신 일이 될거 같네요」 리츠코 「...이게 무슨 난리래...」 +3 일어날 일 Munsanism 「아, 참고로 이제 츳코미 역은 리츠코 네 차례야」 하루카 「아싸!」 리츠코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Munsanism 「응, 완벽해!」 리츠코 「...」pm 08:36:75Munsanism 「아마도 역시 프로듀서가 저쪽세계에서 넘어온 류의 인간인게 원인 아닐까 싶은데」 리츠코 「?? 그게 무슨 얘기죠?」 Munsanism 「업계용어야」 하루카 「그래서, 저쪽세계에서의 원한을 이쪽에서 갚기 위해 뭔가 꾸미고 있다는건가요?」 Munsanism 「이해가 빠르네, 역시 관계자는 다른걸까」 하루카 「하루이틀 겪는 일도 아닌데요 뭐」 리츠코 「???」 Munsanism 「아마도 타겟은 너 하루카인거 같은데」 하루카 「저쪽의 나도 꽤 성대하게 저질러준 모양이네요」 리츠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프로듀서님이 하루카를 노린다는 얘기인가요?」 Munsanism 「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거지」 하루카 「꽤 성가신 일이 될거 같네요」 리츠코 「...이게 무슨 난리래...」 +3 일어날 일 Munsanism 「아, 참고로 이제 츳코미 역은 리츠코 네 차례야」 하루카 「아싸!」 리츠코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Munsanism 「응, 완벽해!」 리츠코 「...」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8:39:27발판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08:41:84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프로듀서가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케에서 돌아오는 길에 행방불명당함. pm 08:41:14프로듀서가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케에서 돌아오는 길에 행방불명당함.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네?」 타카기 「그게, 프로듀서군이..」 프로듀서는 이오리와 야요이의 해외로케를 따라갔다가 복귀할때는 좌석 부족으로 비행기에 둘을 먼저 태우고 다음 비행기로 온다고 했다가... 그대로 행방불명 되어버렸다 리츠코 「...」 하루카 「...」 리츠코 「저기 하루카」 하루카 「무슨 일인가요?」 리츠코 「저 행방불명, 홉시 네가...」 하루카 「그,그럴리가 없잖아요!」 하루카 「아무리 원한을 사고 있다는걸 알아도」 하루카 「뭔가 얘기라도 먼저 들어봐야지 이렇게 막나가진 않는다구요!」 하루카 「하지만 뭔가 이상한걸요」 하루카 「분명 다음 비행기 체크인은 한걸로 나와있는데」 하루카 「일본에 돌아와서 체크아웃은 안한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리츠코 「그렇게 말하자면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사라져버린게 되는데...」 리츠코 「...」 리츠코 「설마 행방불명된걸로 꾸민 다음 뭔가...」 하루카 「...」 +3 프로듀서의 행방pm 08:57:18리츠코 「네?」 타카기 「그게, 프로듀서군이..」 프로듀서는 이오리와 야요이의 해외로케를 따라갔다가 복귀할때는 좌석 부족으로 비행기에 둘을 먼저 태우고 다음 비행기로 온다고 했다가... 그대로 행방불명 되어버렸다 리츠코 「...」 하루카 「...」 리츠코 「저기 하루카」 하루카 「무슨 일인가요?」 리츠코 「저 행방불명, 홉시 네가...」 하루카 「그,그럴리가 없잖아요!」 하루카 「아무리 원한을 사고 있다는걸 알아도」 하루카 「뭔가 얘기라도 먼저 들어봐야지 이렇게 막나가진 않는다구요!」 하루카 「하지만 뭔가 이상한걸요」 하루카 「분명 다음 비행기 체크인은 한걸로 나와있는데」 하루카 「일본에 돌아와서 체크아웃은 안한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리츠코 「그렇게 말하자면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사라져버린게 되는데...」 리츠코 「...」 리츠코 「설마 행방불명된걸로 꾸민 다음 뭔가...」 하루카 「...」 +3 프로듀서의 행방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임벨 조종석pm 08:58:21임벨 조종석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8:58:89발판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7.*.*)공항pm 08:59:93공항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첫번째 세계pm 08:59:88첫번째 세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설마하니...」 P 「이 자랑스러운 P헤드를 뭔가 위험한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공항에다 묶어놓다니」 P 「게다가 아무런 혐의가 없는데도 끝끝내 붙잡아놓는건 또 뭐야..」 P 「덕분에 일주일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풀려났다...」 P 「이제 그럼 돌아가볼까」 P 「돌아가서 하루카를...」 P 「+2...」pm 09:04:93P 「설마하니...」 P 「이 자랑스러운 P헤드를 뭔가 위험한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공항에다 묶어놓다니」 P 「게다가 아무런 혐의가 없는데도 끝끝내 붙잡아놓는건 또 뭐야..」 P 「덕분에 일주일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풀려났다...」 P 「이제 그럼 돌아가볼까」 P 「돌아가서 하루카를...」 P 「+2...」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ㅂㅍpm 09:08:51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해. 오직 나만 바라보는 나만의 아이돌, 연인, 아내로... 는 발판pm 09:08:65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해. 오직 나만 바라보는 나만의 아이돌, 연인, 아내로... 는 발판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REC 한다.pm 09:08:11●REC 한다.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7.*.*)헤헤 얀데레판이네pm 09:11:74헤헤 얀데레판이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해. 오직 나만 바라보는 나만의 아이돌, 연인, 아내로... 」 하루카 「엣취!」 하루카 「왠지 오한이...」 리츠코 「하루카! 프로듀서님이 공항에 계시다가 지금 풀려났대!」 하루카 「엣 정말인가요!」 리츠코 「지금 돌아오고 계시다고 하는 모양이야」 하루카 「행방불명이래서 걱정했더니 정말...」 하루카 「정말, 걱정했잖아요 프로듀서씨!」 P 「정말 미안해, 경황이 없어서 연락한다는것도 까먹고...」 리츠코 「뭐, 돌아오셨다면 그걸로 된거지만요」 리츠코 「없었던 동안의 벌충은 똑바로 하셔야 해요?」 P 「하하, 맡겨만 달라고」 P 「그나저나 하루카...」 하루카 「네?」 P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하루카 (서,설마 살해예고라던가...) P 「 +3 !」pm 09:15:0P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해. 오직 나만 바라보는 나만의 아이돌, 연인, 아내로... 」 하루카 「엣취!」 하루카 「왠지 오한이...」 리츠코 「하루카! 프로듀서님이 공항에 계시다가 지금 풀려났대!」 하루카 「엣 정말인가요!」 리츠코 「지금 돌아오고 계시다고 하는 모양이야」 하루카 「행방불명이래서 걱정했더니 정말...」 하루카 「정말, 걱정했잖아요 프로듀서씨!」 P 「정말 미안해, 경황이 없어서 연락한다는것도 까먹고...」 리츠코 「뭐, 돌아오셨다면 그걸로 된거지만요」 리츠코 「없었던 동안의 벌충은 똑바로 하셔야 해요?」 P 「하하, 맡겨만 달라고」 P 「그나저나 하루카...」 하루카 「네?」 P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하루카 (서,설마 살해예고라던가...) P 「 +3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9:17:41발판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ㅂㅍpm 09:19:49ㅂㅍ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나는 네가 누군지 알고 있다...(죽은 눈) 그러니 미리 말해둘게. 첫번째 세계와 본인이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너는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히비키를 지키기 위해 나는 너를 내 걸로 만들겠어pm 09:19:88나는 네가 누군지 알고 있다...(죽은 눈) 그러니 미리 말해둘게. 첫번째 세계와 본인이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너는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히비키를 지키기 위해 나는 너를 내 걸로 만들겠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나는 네가 누군지 알고 있어」 죽은 눈 하루카 「...네?」 P 「미리 말해둘께」 P 「내가 떠나온 세계의 너와 지금의 너는 완전히 타인이라고」 P 「스스로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P 「히비키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난 널 내껄로 만들어 보이겠어」 P 「기대하라고」 하루카 「...」 그런 영문도 모를 소리를 하며 떠나가는 프로듀서를 보고도 하루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루카 「정말이지, 저쪽의 나는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거람...」 하루카 「그나저나 마지막 말...」 하루카 「서,설마 프...프로포즈...」 /// 다른건 다 걸러듣고는 마지막 말만 확실하게 들어버렸다 ...이런걸로 괜찮을까 이 하루카 +3 프로듀서가 하루카에게 할 일pm 09:26:31P 「나는 네가 누군지 알고 있어」 죽은 눈 하루카 「...네?」 P 「미리 말해둘께」 P 「내가 떠나온 세계의 너와 지금의 너는 완전히 타인이라고」 P 「스스로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P 「히비키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난 널 내껄로 만들어 보이겠어」 P 「기대하라고」 하루카 「...」 그런 영문도 모를 소리를 하며 떠나가는 프로듀서를 보고도 하루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루카 「정말이지, 저쪽의 나는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거람...」 하루카 「그나저나 마지막 말...」 하루카 「서,설마 프...프로포즈...」 /// 다른건 다 걸러듣고는 마지막 말만 확실하게 들어버렸다 ...이런걸로 괜찮을까 이 하루카 +3 프로듀서가 하루카에게 할 일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09:27:23ㅂㅍ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ㅂㅍpm 09:30:34ㅂㅍ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P : 하루카. 로봇에 타라.pm 09:30:52P : 하루카. 로봇에 타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임벨 등장?pm 09:31:92임벨 등장?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144 무진합체 키사라기도 있습니다.pm 09:34:23>>144 무진합체 키사라기도 있습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145 그 하루카는 시공조차 초월한 존재이지 않나요?pm 09:35:72>>145 그 하루카는 시공조차 초월한 존재이지 않나요?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146 のヮのpm 09:36:39>>146 のヮの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하루카, 로봇에 타라」 하루카 「...그게 무슨 말이죠 프로듀서씨?」 P 「말 그대로다」 하루카 「...그러니까 대체 무슨」 P 「눈앞의 이 거대 하루슈타인에 탑승해서」 P 「전 세계를 네 밑에 무릎 꿇리는거다!」 하루카 「...」 하루카 「어쩔수 없군요」 하루카 「정 프로듀서씨의 뜻이 그렇다면」 하루카 「지금까지의 저를 버리고」 하루카 「하루슈타인으로써 이 세계를 호령해보이겠어요!」 리츠코 「거기까지 해둬 하루카, 프로듀서님」 P 「쳇」 하루카 「리츠코씨는 분위기도 읽을줄 모른다구요」 리츠코 「호오? 뭐라고?」 하루카 「아무것도아닙니다」 P 「하지만 역시 하루카의 하루슈타인 연기는 대단했다고」 P 「반해버릴거 같았단 말이지」 하루카 「에엣, 그,그게 무슨 소리신가요!」 P 「말 그대로의 의민데?」 천연덕 하루카 「무슨...」 /// +2 상황지시pm 09:57:98P 「하루카, 로봇에 타라」 하루카 「...그게 무슨 말이죠 프로듀서씨?」 P 「말 그대로다」 하루카 「...그러니까 대체 무슨」 P 「눈앞의 이 거대 하루슈타인에 탑승해서」 P 「전 세계를 네 밑에 무릎 꿇리는거다!」 하루카 「...」 하루카 「어쩔수 없군요」 하루카 「정 프로듀서씨의 뜻이 그렇다면」 하루카 「지금까지의 저를 버리고」 하루카 「하루슈타인으로써 이 세계를 호령해보이겠어요!」 리츠코 「거기까지 해둬 하루카, 프로듀서님」 P 「쳇」 하루카 「리츠코씨는 분위기도 읽을줄 모른다구요」 리츠코 「호오? 뭐라고?」 하루카 「아무것도아닙니다」 P 「하지만 역시 하루카의 하루슈타인 연기는 대단했다고」 P 「반해버릴거 같았단 말이지」 하루카 「에엣, 그,그게 무슨 소리신가요!」 P 「말 그대로의 의민데?」 천연덕 하루카 「무슨...」 /// +2 상황지시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전 이 전개에 못따라가겠슘다(먼산)pm 09:57:66...전 이 전개에 못따라가겠슘다(먼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149 걱정마세요, 저도 못따라가겠습니다(흰눈) +1pm 09:58:96>>149 걱정마세요, 저도 못따라가겠습니다(흰눈) +1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결혼 이걸로 하죠.pm 09:58:34결혼 이걸로 하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P가 하루카의 입술을 훔치자 하루카의 인격이 모든 세계선의 하루카와 합쳐진다.pm 09:58:73P가 하루카의 입술을 훔치자 하루카의 인격이 모든 세계선의 하루카와 합쳐진다.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모르겠다...pm 10:00:40모르겠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하루카, 매일 아침 나에게 과자를 구워줘」 하루카 「프로듀서씨...」 찌잉 https://youtu.be/H9nPf7w7pDI?t=3m13s 작은 새 「엔다아아아아아」 작은 새 「이야아아아아아」 그렇게 아이돌 활동을 모두 접고 결혼을 발표하게 된 하루카와 P 그리고... 리츠코 「처음엔 분명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는 프로듀서님에 대한 이야기인거 같았는데」 리츠코 「왜인지 평행세계니 행방불명이니 로봇이니 하다가 갑자기 하루카가 결혼해버리게 된 건에 대해서」 리츠코 「설명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작가씨?」 Munsanism 「모든건 앵커가 시키는대로 했을 뿐입니다!」 Munsanism 「전 죄가 없습니다!」 Munsanism 「그러니 손의 쥘부채는 놓고 얘기해 주세요!」 리츠코 「호오, 다 시켜서 했을 뿐이면 법은 왜 있고 경찰은 왜 있죠」 리츠코 「변명은 그것뿐인걸로 알고 판결을 내리지요」 리츠코 「얌전히 죽엇!」 Munsanism 「끄어어!」 Endpm 10:10:41P 「하루카, 매일 아침 나에게 과자를 구워줘」 하루카 「프로듀서씨...」 찌잉 https://youtu.be/H9nPf7w7pDI?t=3m13s 작은 새 「엔다아아아아아」 작은 새 「이야아아아아아」 그렇게 아이돌 활동을 모두 접고 결혼을 발표하게 된 하루카와 P 그리고... 리츠코 「처음엔 분명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는 프로듀서님에 대한 이야기인거 같았는데」 리츠코 「왜인지 평행세계니 행방불명이니 로봇이니 하다가 갑자기 하루카가 결혼해버리게 된 건에 대해서」 리츠코 「설명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작가씨?」 Munsanism 「모든건 앵커가 시키는대로 했을 뿐입니다!」 Munsanism 「전 죄가 없습니다!」 Munsanism 「그러니 손의 쥘부채는 놓고 얘기해 주세요!」 리츠코 「호오, 다 시켜서 했을 뿐이면 법은 왜 있고 경찰은 왜 있죠」 리츠코 「변명은 그것뿐인걸로 알고 판결을 내리지요」 리츠코 「얌전히 죽엇!」 Munsanism 「끄어어!」 End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감사합니다 앵커분들의 호의에 힘입어 작가는 사망했습니다 그럼 다음 창댓에서 뵙겠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pm 10:11:30감사합니다 앵커분들의 호의에 힘입어 작가는 사망했습니다 그럼 다음 창댓에서 뵙겠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창작글판에서 잘 보겠습니다.pm 10:13:54창작글판에서 잘 보겠습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자, 바로 다음 글을 적으시면 됩니다pm 10:13:52자, 바로 다음 글을 적으시면 됩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약속된 혼돈과 카오스의 전개<pm 10:14:49약속된 혼돈과 카오스의 전개<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9 [종료] P "...드디어" 야요이 "프로듀서? 뭘 하고 계신건가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152 조회1676 추천: 1 38 [종료] 하루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지 않아?" 치하야 "어떤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댓글230 조회2318 추천: 1 37 [종료] [폭발, 성공적] 이오 ">>2" 야요 ">>3"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댓글94 조회1601 추천: 1 36 [종료] P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된거냐" 마미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댓글129 조회1882 추천: 1 35 [종료] [중단]하루카 "무슨 일이야?" 이오링 "..."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댓글43 조회1003 추천: 1 34 [종료] 아즈사 "어머, 여긴 어디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127 조회1560 추천: 1 33 [종료] [중단]코토리 "단순한 실험일 뿐이에요"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댓글26 조회737 추천: 1 32 [종료] 야요이 ">>2씨에게는 정말 실망이에요!" >>2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댓글185 조회2047 추천: 1 31 [종료] P 「야요이의 아버지?」 코토리 「그래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250 조회2251 추천: 0 30 [종료] 코토리 「초혼돈! 랜덤박스에요 랜덤박스!」 P (이젠 지쳤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댓글177 조회2627 추천: 0 29 [종료] 하루카 " >>1 를 어떻게 생각해? " 치하야 " >>2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211 조회2091 추천: 0 28 [종료] 하루카 "안녕" 치하야 "안녕"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댓글77 조회1457 추천: 0 27 [종료] P "히비키가 괴롭히고 싶은 아이라는 건에 대해" 타카네 "뭣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27 조회1435 추천: 0 26 [종료] [중단]하루카 "누구세요?" 치하야 "당신의-"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96 조회1846 추천: 0 25 [종료] 하루카 "잠자는 공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86 조회1420 추천: 0 24 [종료] [펑] 미키 "허니허니,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댓글43 조회1363 추천: 0 23 [종료] 야요이 "산책"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댓글38 조회881 추천: 0 22 [종료] 코토리 "초진행! 코토리가 돌아왔어요!" P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176 조회1980 추천: 0 21 [종료] [종료] P "Age Convert Machine?" 코토리 "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105 조회1340 추천: 0 20 [종료] 이오리 "이게 무슨 짓이야 이 바보야" P "응, 그래"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댓글115 조회1887 추천: 0 19 [종료] [중단]"저기 p군, 소문 들었어?" p "잡담 말고 일하세요 선배"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댓글97 조회1449 추천: 0 18 [종료] 하루카 "프..프로듀서씨가 실종됐어!" +2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163 조회1786 추천: 0 17 [종료] 아즈사 "이오리짱에게서 +2를 빼본다면 어떨까?" 아미 "재밌겠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댓글164 조회2095 추천: 0 16 [종료] [중단]"먼 옛날, 세상에는..."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74 조회854 추천: 0 15 [종료] 하루카 "치하야짱? 무슨 일 있었어?" 치하야 " +2 한 꿈을 꿨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97 조회1544 추천: 0 14 [종료] 치하야 "이세계에서 하루카들이 오는 모양입니다" P "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90 조회1304 추천: 0 13 [종료] [중단]코토리 "프로듀서 씨! 데이트에요 데이트!" P "아닙니다"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댓글109 조회1325 추천: 0 12 [종료] 코토리 "저, 궁금해요!" P "대체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댓글100 조회1355 추천: 0 11 [종료] 치하야 "정말 이게 뭐니" 하루카씨 "봐-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365 조회6246 추천: 0 10 [종료] [중단]코토리 「몰래카메라」 타카네 「기이한!!」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댓글108 조회1307 추천: 0
15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호 「...?」
카나 「개먹이다...」
시호 「...뭐...」
키타자와 시호는 깨달았다
눈앞의 것은 자신이 상대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얼마간의 소음 이후 이내 침묵이 이어진다
카나 「아아 정말이지 시호짱도 참」
카나 「겨우 그정도에 무너지다니」
카나 「실망인걸」
하루카 「응, 아무것도 못본걸로 하자」
이오리 「오늘은 이만 돌아갈까」
하루카, 이오리 「「하,하하하...」」
하루카 [무슨 일이야?] +2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아..]
하루카 「...괴롭다」
하루카 「하지만 까라면 까야지 어쩔수 있나요」
하루카 「그렇게 오늘도 이 이상한 사무소의 상담요원으로 활약합니다」
하루카 「그래서 오늘의 상담자 리츠코씨 나와주세요」
리츠코 「하루카, 슬슬 위험한거 아니니」
하루카 「에에, 자잘한거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리츠코 「...」
하루카 「그래서 리츠코씨는 대체 뭐가 불만이신건가요」
리츠코 「...그게, 최근들어서 프로듀서님이 날 보는게」
리츠코 「뭐랄까... 좀 끈적끈적하다고 해야하나 미적지근하다고 해야하나」
리츠코 「하여간에 신경쓰여서 업무에 신경을 못쓰겠다고」
하루카 「...」
하루카 「그거 홉시 과대망상이라던가 자의식과잉같은거 아닐까요」
리츠코 「...너 상당히 과격해졌네」
하루카 「옴니버스 주제에 4연속 출연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돼요」
리츠코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야」
리츠코 「하지만 단지 시선이 수상하다는것 말고도 +3같은 일도 있었다구」
아, 그리고 평행 세계라는 말도 했던가?
하루카 「...」
리츠코 「거기다 평행세계가 어떻다는둥...」
하루카 「...근데 그것들은 리츠코씨랑은 별 상관 없는 이야기들 아닌가요?」
하루카 「어디까지나 히비키짱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
하루카 「...평행세계는 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리츠코 「여러모로 이상하잖아」
리츠코 「아무리 봐도 그건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거라고」
하루카 「아무리 봐도 그냥 주 100시간 근무의 여파로 정신이 혼미한거 같은데」
리츠코 「아무래도 프로듀서님이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봐야겠어」
리츠코 「일단은 +3에게 물어볼까」
어라, 앵커다
Munsanism 「...왜 나죠」
하루카 「제가 할말이에요」
하루카 「어째서 제가 한 글에 4번씩이나 연속 출연하고 있는거죠」
Munsanism 「그건 어디까지나 세계의 억지력에 의해 어쩔수 없이」
하루카 「마지막은 니가 넣었잖아!」
Munsanism 「...재밌을거 같아서」
하루카 「할 말은 그게 답니까」
Munsanism 「하지만 하루카, 니가 나와줘야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폭주할수 있다고」
Munsanism 「그야말로 765의 자랑스러운 리더」
Munsanism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리츠코?」
리츠코 「확실히 하루카는 중재라던가 화합은 여러모로 잘 해내는 감이 있죠」
리츠코 「거기다 어지간히 미쳐돌아가는 창댓도 하루카만 끼얹으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니까요」
Munsanism 「거봐, 리츠코도 그렇게 얘기하잖아」
하루카 「편하게 폭주시키려고 날 끼얹지마!!」
리츠코 「본론으로 돌아와서 작가씨」
리츠코 「요새 프로듀서님이 많이 위험해 보이는데 의심가는거라도 있나요?」
Munsanism 「내가 보기엔 그거 그냥 업무과다로 환각이 보이는거야」
리츠코 「농담하지 마시구요」
Munsanism 「농담 아닌데...」
Munsanism 「그런게 아니라면 조금 이상하지만 +3같은게 원인이 된게 아닐까?」
리츠코 「?? 그게 무슨 얘기죠?」
Munsanism 「업계용어야」
하루카 「그래서, 저쪽세계에서의 원한을 이쪽에서 갚기 위해 뭔가 꾸미고 있다는건가요?」
Munsanism 「이해가 빠르네, 역시 관계자는 다른걸까」
하루카 「하루이틀 겪는 일도 아닌데요 뭐」
리츠코 「???」
Munsanism 「아마도 타겟은 너 하루카인거 같은데」
하루카 「저쪽의 나도 꽤 성대하게 저질러준 모양이네요」
리츠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프로듀서님이 하루카를 노린다는 얘기인가요?」
Munsanism 「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거지」
하루카 「꽤 성가신 일이 될거 같네요」
리츠코 「...이게 무슨 난리래...」
+3 일어날 일
Munsanism 「아, 참고로 이제 츳코미 역은 리츠코 네 차례야」
하루카 「아싸!」
리츠코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Munsanism 「응, 완벽해!」
리츠코 「...」
타카기 「그게, 프로듀서군이..」
프로듀서는 이오리와 야요이의 해외로케를 따라갔다가
복귀할때는 좌석 부족으로 비행기에 둘을 먼저 태우고 다음 비행기로 온다고 했다가...
그대로 행방불명 되어버렸다
리츠코 「...」
하루카 「...」
리츠코 「저기 하루카」
하루카 「무슨 일인가요?」
리츠코 「저 행방불명, 홉시 네가...」
하루카 「그,그럴리가 없잖아요!」
하루카 「아무리 원한을 사고 있다는걸 알아도」
하루카 「뭔가 얘기라도 먼저 들어봐야지 이렇게 막나가진 않는다구요!」
하루카 「하지만 뭔가 이상한걸요」
하루카 「분명 다음 비행기 체크인은 한걸로 나와있는데」
하루카 「일본에 돌아와서 체크아웃은 안한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리츠코 「그렇게 말하자면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사라져버린게 되는데...」
리츠코 「...」
리츠코 「설마 행방불명된걸로 꾸민 다음 뭔가...」
하루카 「...」
+3 프로듀서의 행방
P 「이 자랑스러운 P헤드를 뭔가 위험한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공항에다 묶어놓다니」
P 「게다가 아무런 혐의가 없는데도 끝끝내 붙잡아놓는건 또 뭐야..」
P 「덕분에 일주일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풀려났다...」
P 「이제 그럼 돌아가볼까」
P 「돌아가서 하루카를...」
P 「+2...」
하루카 「엣취!」
하루카 「왠지 오한이...」
리츠코 「하루카! 프로듀서님이 공항에 계시다가 지금 풀려났대!」
하루카 「엣 정말인가요!」
리츠코 「지금 돌아오고 계시다고 하는 모양이야」
하루카 「행방불명이래서 걱정했더니 정말...」
하루카 「정말, 걱정했잖아요 프로듀서씨!」
P 「정말 미안해, 경황이 없어서 연락한다는것도 까먹고...」
리츠코 「뭐, 돌아오셨다면 그걸로 된거지만요」
리츠코 「없었던 동안의 벌충은 똑바로 하셔야 해요?」
P 「하하, 맡겨만 달라고」
P 「그나저나 하루카...」
하루카 「네?」
P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하루카 (서,설마 살해예고라던가...)
P 「 +3 !」
그러니 미리 말해둘게. 첫번째 세계와 본인이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너는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히비키를 지키기 위해 나는 너를 내 걸로 만들겠어
하루카 「...네?」
P 「미리 말해둘께」
P 「내가 떠나온 세계의 너와 지금의 너는 완전히 타인이라고」
P 「스스로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P 「히비키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난 널 내껄로 만들어 보이겠어」
P 「기대하라고」
하루카 「...」
그런 영문도 모를 소리를 하며 떠나가는 프로듀서를 보고도 하루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루카 「정말이지, 저쪽의 나는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거람...」
하루카 「그나저나 마지막 말...」
하루카 「서,설마 프...프로포즈...」 ///
다른건 다 걸러듣고는 마지막 말만 확실하게 들어버렸다
...이런걸로 괜찮을까 이 하루카
+3 프로듀서가 하루카에게 할 일
하루카 「...그게 무슨 말이죠 프로듀서씨?」
P 「말 그대로다」
하루카 「...그러니까 대체 무슨」
P 「눈앞의 이 거대 하루슈타인에 탑승해서」
P 「전 세계를 네 밑에 무릎 꿇리는거다!」
하루카 「...」
하루카 「어쩔수 없군요」
하루카 「정 프로듀서씨의 뜻이 그렇다면」
하루카 「지금까지의 저를 버리고」
하루카 「하루슈타인으로써 이 세계를 호령해보이겠어요!」
리츠코 「거기까지 해둬 하루카, 프로듀서님」
P 「쳇」
하루카 「리츠코씨는 분위기도 읽을줄 모른다구요」
리츠코 「호오? 뭐라고?」
하루카 「아무것도아닙니다」
P 「하지만 역시 하루카의 하루슈타인 연기는 대단했다고」
P 「반해버릴거 같았단 말이지」
하루카 「에엣, 그,그게 무슨 소리신가요!」
P 「말 그대로의 의민데?」 천연덕
하루카 「무슨...」 ///
+2 상황지시
+1
이걸로 하죠.
하루카 「프로듀서씨...」 찌잉
https://youtu.be/H9nPf7w7pDI?t=3m13s
작은 새 「엔다아아아아아」
작은 새 「이야아아아아아」
그렇게 아이돌 활동을 모두 접고 결혼을 발표하게 된 하루카와 P
그리고...
리츠코 「처음엔 분명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는 프로듀서님에 대한 이야기인거 같았는데」
리츠코 「왜인지 평행세계니 행방불명이니 로봇이니 하다가 갑자기 하루카가 결혼해버리게 된 건에 대해서」
리츠코 「설명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작가씨?」
Munsanism 「모든건 앵커가 시키는대로 했을 뿐입니다!」
Munsanism 「전 죄가 없습니다!」
Munsanism 「그러니 손의 쥘부채는 놓고 얘기해 주세요!」
리츠코 「호오, 다 시켜서 했을 뿐이면 법은 왜 있고 경찰은 왜 있죠」
리츠코 「변명은 그것뿐인걸로 알고 판결을 내리지요」
리츠코 「얌전히 죽엇!」
Munsanism 「끄어어!」
End
앵커분들의 호의에 힘입어 작가는 사망했습니다
그럼 다음 창댓에서 뵙겠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