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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코토리 "단순한 실험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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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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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하루카 "무슨 일이야?" 이오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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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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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오리 「>>4!」하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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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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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코토리 「몰래카메라」 타카네 「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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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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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코토리 "프로듀서 씨! 데이트에요 데이트!" P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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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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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먼 옛날, 세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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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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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저기 p군, 소문 들었어?" p "잡담 말고 일하세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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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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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초진행! 코토리가 돌아왔어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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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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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펑] 미키 "허니허니,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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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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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하루카 "누구세요?" 치하야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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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안녕" 치하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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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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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드디어" 야요이 "프로듀서? 뭘 하고 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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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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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초혼돈! 랜덤박스에요 랜덤박스!」 P (이젠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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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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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융합] P "그만둘까" 마미 "무슨 말이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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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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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초융합! 오늘의 진행은 카오스에요!" P (머리,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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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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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유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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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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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초진행! >>2가 >>3을 합니다!" P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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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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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된거냐" 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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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폭발, 성공적] 이오 ">>2" 야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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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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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정말 이게 뭐니" 하루카씨 "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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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이세계에서 하루카들이 오는 모양입니다"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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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즈사 "이오리짱에게서 +2를 빼본다면 어떨까?" 아미 "재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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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오리 "이게 무슨 짓이야 이 바보야" P "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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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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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야요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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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잠자는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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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히비키가 괴롭히고 싶은 아이라는 건에 대해" 타카네 "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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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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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지 않아?" 치하야 "어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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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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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 >>1 를 어떻게 생각해? " 치하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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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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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야요이의 아버지?」 코토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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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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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소녀는 그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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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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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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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응』
타카네 『시간이 되었습니다』
P 『그런가, 그럼 슬슬 출발하도록 할까』
P 『...타카네』
타카네 『왜 그러십니까』
P 『이제 와서 생각하는 거지만, 역시 넌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람이야』
P 『넌 정말로 이대로 괜찮은 건가?』
타카네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했더니, 귀하께서는 예나 지금이나 심술궂으신 분이시로군요』
타카네 『저를 위해 준비해 주었다던 라아멘과, 이후 곧바로 짓궂은 장난을 하셨던 그 날도 그랬지요』
P 『...그건 꽤 부끄러운 이야기인걸』
타카네 『그 날, 아니 그 이전부터 길러왔을 소첩의 귀하에 대한 마음, 비록 그 날 당일은 마음의 준비를 미처 준비하지 못하는 바람에 지지부진한 형태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만』
타카네 『귀하의 그 말에 드디어 형태를 갖춰 피어났사옵니다』
타카네 『나는 이 분을 연모하고 있구나』
P 『...그런가, 그때부터였나』
타카네 『...그런 것입니다』
P 『미안해 타카네,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
타카네 『제 부군이 되실 분, 그런 가벼운 일에 큰 신경을 쓰실 것 없사옵니다』
타카네 『언제 어느 곳을 보시더라도, 마지막엔 제 곁을 선택해 주시리라 믿었기에』
P 『...타카네』
타카네 『...귀하』
P 『...』
P 『달이 아름다운 밤이구나』
타카네 『...』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 END? ~
타카네 『? 또 무슨 일이신지?』
P 『그래서 내 라멘은 맛있었어? 나도 먹어보자, 입 벌려 봐』
타카네 『...』
타카네 『기이한』
피요피요- 아침이다피요-
타카네 「...기이한」
타카네 「기이한기이한기이한기이한기이한기이한기이한」 쿵쿵쿵쿵쿵쿵쿵
이후 무언의 몸부림
--
사무실
타카네 「저라고 하는 사람이 거기까지 몰릴 줄은 몰랐습니다」 줄줄줄-
코토리 「타, 타카네 쨩? 머리는 정말 괜찮은 거니?」
타카네 「심려치 마시길, 사이하고도 경망스러운 꿈을 꾼 저 자신에 대한 징벌일 뿐입니다」
코토리 「아, 아하하...」
코토리 (하지만 이 광경은 시각적으로 상당히 호러블한데...)
타카네 「코토리 소저」
코토리 「으, 응?」
타카네 「이 일의 원흉은 전부 귀하께서 기이한 언행으로 저를 홀렸기 때문입니다」
코토리 「...응, 확실히 그건 좀 심하긴 했지」
타카네 「그 죄는 무겁사옵니다. 귀하께 그 사태에 대한 추궁을 할 생각입니다」
코토리 「...하지만 타카네 쨩? 일단 그건 몰래카메라였고 네가 프로듀서 씨의 라면을 먹어버린 것도 사실이지?」
타카네 「...그건 그렇사옵니다만」
코토리 「그럼 일단, 프로듀서 씨에게 몰래카메라를 공개하고 나서, 그 이후에 처우를 결정하는건 어떠니?」
타카네 「...」
코토리 「이제 곧 돌아오실거니까? 응?」
타카네 「...코토리 소저의 의견이 정 그러하다면 그에 따르겠습니다」
코토리 (...프로듀서 씨! 고소각이에요 고소각!)
--
철컹
P 「안녕하세...윽」
타카네 「안녕하십니까 귀하」
P 「...안녕, 일찍 왔구나」
타카네 「잠자리에 들었으나 잡념이 남아 일찍 일어나게 되었기에」
P 「...」
타카네 「그리고 딱히 일정이 없는지라 일찍 사무소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만」
P 「...」
타카네 「...어제의 일, 잊었다고 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P 「...그런 말을 하는 걸로 봐선 그건 아닌거 같네」
타카네 「불행하게도 그렇게 되었사옵니다」
P 「...」
P 「우선 사과할께. 그 일에 대해선 말로 사과하는 걸로는 아무 의미 없다는건 알고 있지만 말이지만」
타카네 「그렇사옵니까」
타카네 「공교롭게도 저 역시 확실히 해두어야 하는 일이 있사옵니다」
P 「...그건?」
타카네 「제가 귀하의 컵라아멘을 먹게 된 연유에 대해서」
타카네 「그것은 모두 몰래카메라의 일환, 귀하의 반응을 얻기 위한 연기였사옵니다」
코토리 「짜,짜잔!」 팡파레-
P 「...」
타카네 「...」
코토리 「피...피요...」 (어색해...)
P 「...」
타카네 「우선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두어야 했기에」
타카네 「일의 선후관계를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그 다음 있었던 일에 대한 확실한 추궁이 어렵다고 여겨지니 말입니다」
P 「응, 역시 그렇게 된건가」
타카네 「그 '역시'라는 말은 이미 다 알고 계셨다는 듯한 언행입니다만」
P 「어느 정도는」
타카네 「...」
P 「예의바르고 경우를 아는 네가 그런 짓을 마음 가는대로 저지를 리는 없다고 생각했거든」
타카네 「저를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셨다니 기쁜 일...이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P 「...」
타카네 「결국 귀하께서 저를 속였다는 사실, 저에게 그런 장난을 친 사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타카네 「그럼 그 죄갚음은 어찌하실 생각이십니까」
타카네 「소녀의 순정을 가지고 논 죄, 무엇으로 갚으실 생각이십니까」
P 「...타카네」
타카네 「대답 여하에 따라 저 역시 귀하에 대한 제 관점을 달리 할 생각입니다」
P 「...」
타카네 「...」
코토리 (사, 살얼음판...)
*+3 프로듀서의 발언
나의 재미때문에 그런 짓을 해서..
그러니 톱아이돌이 된 후에 나와 결혼해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