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5, 2016 밀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8.*.*)발판...인가...음반점을 가고싶은데...pm 05:23:33발판...인가...음반점을 가고싶은데...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 마지막의 마지막에요.pm 06:37:582. 마지막의 마지막에요.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P "결국 여기로 돌아온거냐..." 치하야 "오늘 하루 이곳 저곳 들러보기로 하자고 말씀하신건 프로듀서였다구요?" P "원체 재미없는 아저씨라 이쯤 되면 준비해둔 것도 없고 말이야" 치하야 "굳이 준비까지 해가면서 올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P "그럼 이번엔 적당히 걸으면서 재밌는 거라도 찾아볼까나-" 치하야 "그럼 가도록 하죠." 이오리 "다시 여기까지 돌아와선 뭘 하고 있는거야..." 히비키 "결국 음반점은 한창 뒤로 하고 그냥 산책에 나들이에..." 야요이 "치하야 씨도 프로듀서도 즐거워 보이네요." 미키 "미키적으로도 허니와 함께라면 저런 것만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야." 하루카 "아하하... 하지만 몰래 따라가는 입장에선 좀 지치는건 어쩔수 없네..." -피요피요♪- 하루카 "...응?" 하루카 "이 시간에 웬 문자가..." --- P "그러고 보면 말이지" 치하야 "네?" P "치하야 넌 따로 뭔가 취미랄까 가지고 꾸준히 하는 편은 아니었지?" 치하야 "...요리라면 최근들어 하고 있긴 하지만 즐긴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이야기네요." P "그래도 조금 관심 정도는 있지 않아?" 치하야 "...굳이 그런 것에 신경쓸 바에는 악보나 음반을 사는게 더..." P "...흐음, 그런가." 치하야 "...역시 조금 이상한걸까요?" P "아니아니, 하고 싶은걸 하는게 굳이 나쁘다고 말할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P "다만 역시 조금 앞을 보는 스펙트럼을 늘려봤으면 싶은 마음은 있는걸." 치하야 "...그런가요." P "너무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다가는 쉽사리 넘어져 버리니깐 말이야." 치하야 "..." P "그러니까, 네 목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순수하게 즐길수 있는 조금 가벼운 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때?" 치하야 "...그렇네요. 최근들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노래 이외에 제대로 손을 댄다 싶은건 없으니까요." P "그런거지." P "뭐, 굳이 바로 떠올리라거나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말이지, 이렇게 여유가 생긴 김에 한번 둘러보면서 찾아 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말이야." 치하야 "...네." P "다시 말하는 거지만 강요하는 건 절대 아니야, 너무 고민하진 마" 치하야 "...갈만한 곳이 떠올랐어요." * +1 어디로?pm 09:40:51P "결국 여기로 돌아온거냐..." 치하야 "오늘 하루 이곳 저곳 들러보기로 하자고 말씀하신건 프로듀서였다구요?" P "원체 재미없는 아저씨라 이쯤 되면 준비해둔 것도 없고 말이야" 치하야 "굳이 준비까지 해가면서 올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P "그럼 이번엔 적당히 걸으면서 재밌는 거라도 찾아볼까나-" 치하야 "그럼 가도록 하죠." 이오리 "다시 여기까지 돌아와선 뭘 하고 있는거야..." 히비키 "결국 음반점은 한창 뒤로 하고 그냥 산책에 나들이에..." 야요이 "치하야 씨도 프로듀서도 즐거워 보이네요." 미키 "미키적으로도 허니와 함께라면 저런 것만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야." 하루카 "아하하... 하지만 몰래 따라가는 입장에선 좀 지치는건 어쩔수 없네..." -피요피요♪- 하루카 "...응?" 하루카 "이 시간에 웬 문자가..." --- P "그러고 보면 말이지" 치하야 "네?" P "치하야 넌 따로 뭔가 취미랄까 가지고 꾸준히 하는 편은 아니었지?" 치하야 "...요리라면 최근들어 하고 있긴 하지만 즐긴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이야기네요." P "그래도 조금 관심 정도는 있지 않아?" 치하야 "...굳이 그런 것에 신경쓸 바에는 악보나 음반을 사는게 더..." P "...흐음, 그런가." 치하야 "...역시 조금 이상한걸까요?" P "아니아니, 하고 싶은걸 하는게 굳이 나쁘다고 말할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P "다만 역시 조금 앞을 보는 스펙트럼을 늘려봤으면 싶은 마음은 있는걸." 치하야 "...그런가요." P "너무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다가는 쉽사리 넘어져 버리니깐 말이야." 치하야 "..." P "그러니까, 네 목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순수하게 즐길수 있는 조금 가벼운 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때?" 치하야 "...그렇네요. 최근들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노래 이외에 제대로 손을 댄다 싶은건 없으니까요." P "그런거지." P "뭐, 굳이 바로 떠올리라거나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말이지, 이렇게 여유가 생긴 김에 한번 둘러보면서 찾아 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말이야." 치하야 "...네." P "다시 말하는 거지만 강요하는 건 절대 아니야, 너무 고민하진 마" 치하야 "...갈만한 곳이 떠올랐어요." * +1 어디로?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야경이 근사한 뒷산의 중턱(치하야만의 명소)pm 09:45:43야경이 근사한 뒷산의 중턱(치하야만의 명소)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저녁조차 되지 않은건 둘째치고... 시가지 내에서 해결가능한 위치로 부탁드립니다... +1pm 09:50:9저녁조차 되지 않은건 둘째치고... 시가지 내에서 해결가능한 위치로 부탁드립니다... +1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그럼 765프로덕션 옥상?pm 10:48:82그럼 765프로덕션 옥상? 사무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방송국 옥상 난간에 다리를 걸치더니만, 천천히 그 위로 올라서며 양팔을 벌리고 파란새를 부른다. 아. 놓쳤네...pm 10:49:16방송국 옥상 난간에 다리를 걸치더니만, 천천히 그 위로 올라서며 양팔을 벌리고 파란새를 부른다. 아. 놓쳤네...05-03, 2016 Tsi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프로듀서씨 인냥이에냐 인냐!pm 10:35:47프로듀서씨 인냥이에냐 인냐!06-27, 2016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인양하러 와버린 거야!pm 08:48:64인양하러 와버린 거야!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9 [종료] [중단]코토리 "단순한 실험일 뿐이에요"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댓글26 조회731 추천: 1 38 [종료] [중단]하루카 "무슨 일이야?" 이오링 "..."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댓글43 조회999 추천: 1 37 [종료] 이오리 「>>4!」하루카 「?!」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123 조회1273 추천: 0 36 [종료] [중단]코토리 「몰래카메라」 타카네 「기이한!!」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댓글108 조회1300 추천: 0 열람중 [종료] [중단]코토리 "프로듀서 씨! 데이트에요 데이트!" P "아닙니다"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댓글109 조회1320 추천: 0 34 [종료] [중단]"먼 옛날, 세상에는..."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74 조회850 추천: 0 33 [종료] [중단]"저기 p군, 소문 들었어?" p "잡담 말고 일하세요 선배"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댓글97 조회1444 추천: 0 32 [종료] 코토리 "초진행! 코토리가 돌아왔어요!" P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176 조회1972 추천: 0 31 [종료] [펑] 미키 "허니허니,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댓글43 조회1356 추천: 0 30 [종료] [중단]하루카 "누구세요?" 치하야 "당신의-"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96 조회1841 추천: 0 29 [종료] 하루카 "안녕" 치하야 "안녕"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댓글77 조회1450 추천: 0 28 [종료] P "...드디어" 야요이 "프로듀서? 뭘 하고 계신건가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152 조회1668 추천: 1 27 [종료] 코토리 「초혼돈! 랜덤박스에요 랜덤박스!」 P (이젠 지쳤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댓글177 조회2617 추천: 0 26 [종료] [융합] P "그만둘까" 마미 "무슨 말이야 오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댓글70 조회2311 추천: 0 25 [종료] 코토리 "초융합! 오늘의 진행은 카오스에요!" P (머리, 괜찮은걸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266 조회2624 추천: 0 24 [종료] 치하야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유키호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125 조회1934 추천: 0 23 [종료] 코토리 "초진행! >>2가 >>3을 합니다!" P "..."(한숨)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댓글222 조회2299 추천: 0 22 [종료] P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된거냐" 마미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댓글129 조회1875 추천: 1 21 [종료] [폭발, 성공적] 이오 ">>2" 야요 ">>3"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댓글94 조회1592 추천: 1 20 [종료] 치하야 "정말 이게 뭐니" 하루카씨 "봐-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365 조회6234 추천: 0 19 [종료] 치하야 "이세계에서 하루카들이 오는 모양입니다" P "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90 조회1298 추천: 0 18 [종료] 아즈사 "이오리짱에게서 +2를 빼본다면 어떨까?" 아미 "재밌겠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댓글164 조회2091 추천: 0 17 [종료] 이오리 "이게 무슨 짓이야 이 바보야" P "응, 그래"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댓글115 조회1882 추천: 0 16 [종료] 야요이 "산책"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댓글38 조회878 추천: 0 15 [종료] 하루카 "잠자는 공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86 조회1414 추천: 0 14 [종료] P "히비키가 괴롭히고 싶은 아이라는 건에 대해" 타카네 "뭣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27 조회1430 추천: 0 13 [종료] 하루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지 않아?" 치하야 "어떤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댓글230 조회2308 추천: 1 12 [종료] 하루카 " >>1 를 어떻게 생각해? " 치하야 " >>2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211 조회2087 추천: 0 11 [종료] P 「야요이의 아버지?」 코토리 「그래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250 조회2241 추천: 0 10 [종료] (중단) 소녀는 그곳에 있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댓글29 조회848 추천: 0
10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오늘 하루 이곳 저곳 들러보기로 하자고 말씀하신건 프로듀서였다구요?"
P "원체 재미없는 아저씨라 이쯤 되면 준비해둔 것도 없고 말이야"
치하야 "굳이 준비까지 해가면서 올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P "그럼 이번엔 적당히 걸으면서 재밌는 거라도 찾아볼까나-"
치하야 "그럼 가도록 하죠."
이오리 "다시 여기까지 돌아와선 뭘 하고 있는거야..."
히비키 "결국 음반점은 한창 뒤로 하고 그냥 산책에 나들이에..."
야요이 "치하야 씨도 프로듀서도 즐거워 보이네요."
미키 "미키적으로도 허니와 함께라면 저런 것만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야."
하루카 "아하하... 하지만 몰래 따라가는 입장에선 좀 지치는건 어쩔수 없네..."
-피요피요♪-
하루카 "...응?"
하루카 "이 시간에 웬 문자가..."
---
P "그러고 보면 말이지"
치하야 "네?"
P "치하야 넌 따로 뭔가 취미랄까 가지고 꾸준히 하는 편은 아니었지?"
치하야 "...요리라면 최근들어 하고 있긴 하지만 즐긴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이야기네요."
P "그래도 조금 관심 정도는 있지 않아?"
치하야 "...굳이 그런 것에 신경쓸 바에는 악보나 음반을 사는게 더..."
P "...흐음, 그런가."
치하야 "...역시 조금 이상한걸까요?"
P "아니아니, 하고 싶은걸 하는게 굳이 나쁘다고 말할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P "다만 역시 조금 앞을 보는 스펙트럼을 늘려봤으면 싶은 마음은 있는걸."
치하야 "...그런가요."
P "너무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다가는 쉽사리 넘어져 버리니깐 말이야."
치하야 "..."
P "그러니까, 네 목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순수하게 즐길수 있는 조금 가벼운 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때?"
치하야 "...그렇네요. 최근들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노래 이외에 제대로 손을 댄다 싶은건 없으니까요."
P "그런거지."
P "뭐, 굳이 바로 떠올리라거나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말이지, 이렇게 여유가 생긴 김에 한번 둘러보면서 찾아 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말이야."
치하야 "...네."
P "다시 말하는 거지만 강요하는 건 절대 아니야, 너무 고민하진 마"
치하야 "...갈만한 곳이 떠올랐어요."
* +1 어디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