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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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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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이름, 매력 등등 모든것은 처음의 주사위로 결정이 됩니다.
청소년 시절부터해서 회사에 입사하고 프로듀서계의 전설이 될때까지!
우리 창댓러들의 아이돌(..)이 될 우리 프로듀서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본가는 더이상 연재가 힘들듯하여 분가를 만들겠습니다.
행여 정주행하신분들은 분가로 와주세요.
[분가 링크 :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2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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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잠시 급한 볼일을 끝내고 6시 언저리쯤에 연재하겠습니다. 부들부들.
그렇다면 일단, 기다려볼까.
트레이너 분들이 만들어준 크로네의 레슨 상황 및 컨디션 점검 서류등을 꼼꼼히 정독하고 체크해야 할 부분을 찾고 기록하는동안, 시간은 놀라울정도로 빨리 흘러갔다.
시간 너무 빨라!
퇴근해야할 시간이 가까워짐에따라서 퇴근 준비를 하며 밖으로 나서는 순간이었다.
나란히 걸어가고있는 릴리시드 비트를 발견했다.
"얘들아!"
내 말에 나란히 뒤도는 세명은 이내 올것이 왔다는 표정들이었다.
그것에 쉽지않음을 느꼇지만 일단 기죽지 않는게 중요하다.
미스틱대도 그랬으니까.
"뭐, 먹고싶은거 있어? 저녁 사줄께."
"사준다면야 고맙지만.."
잠시 망설이는듯하던 그녀들은 이내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놓기 시작했다.
거절은 하지 않는거구나, 다행이다.
그렇게 우리들이 옥신각신하며 추리고 추린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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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까지 저녁메뉴를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용. 그리고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누구의 의견인지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중국집 (히미츠)
고우!
한분만더!!
"으응?"
스산하게 말하는 쇼코에게 우리 모두 압도되어버렸다.
"지난번의 그 괴짜 전골이 아니라, 제대로된 친구들이 주인공인 무대를 준비해줘!! 고투헤에에엘!"
진정하라는듯 스위치를 끄기위해 노력중인 료와 일단 괜찮다면 쇼코의 버섯으로 만든 전골을 만들어 줄수 있느냐고 물어온 나츠키에게 나는 무겁게 고개를 끄덕였다.
"내 집에서 먹을래? 아무래도 기숙사 식당을 빌리기엔 조금 그러니까. 코타츠도 아직 집어넣지 않았으니까 그 위에 전골을 올려놓고 먹으면 어떨까해서."
"우리야 좋지. 미스틱 애들이 왔다간 후인데 괜찮겠어? 우리가 집에 가도. 준비라던가."
"..신경쓰지마. 원래 그렇게까지 깔끔한 집은 아니었거든."
애써 미소를 지으며 나는 조심스럽게 재료로 사용할만한 것들을 마트에서 사가지고 왔다.
국물요리는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추운날이면 더더욱.
그렇게 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쇼코는 정말 양껏 재배(?)한 버섯들을 나에게 보여줬다.
"후히..열심히 보살폈어."
"정말 맛있어보이네. 재료가 좋으니까 힘이나는걸."
곧바로 재료 손질에 들어갔다.
내 집을 잠시 신기하다는 듯 둘러보던 세명은 이내 자리를 잡고 앉은 후, 나에게 말해왔다.
"미스틱 애들은 줄곧 잘 자고 간다며?"
"딱 두번만 그랬어. 초창기떄랑 얼마전."
"...그래. 그래서, 아마추어에게 밀렸었던 사실을 잘 극복할것 같아?"
"아마도. 다시 동력을 얻은것은 확실해."
나츠키의 말에 대답하며 나는 육수를 끓이고 있었다.
전골은 육수가 생명이니까.
차마, 마주보고 말할 수 없었던 것인지 그녀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심경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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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체크 및 상황 주사위!
+1 나츠키의 상황 [높을수록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거겠지. 낮을수록 어째서 그날 우리들을 무대에 보내지 않은거야!]
+2 료의 상황 [위와 동일]
+3 쇼코의 상황 [위와 동일]
료 - 65 (머리로는 납득을 하지만, 가슴은 납득하지 못합니다.)
쇼코 - 91 (히미츠의 결정을 완전히 믿고 따르기로 한 모양입니다.)
글쓰러 갑니다.
"후히..프로듀서에게도 나름의 생각이 있었을거야. 우린..아쉬울순 있지만, 배신감까지 느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하는 쇼코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나츠키와 더불어, 료 역시 약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후우. 뭐, 그렇기에 하겠지만. 우리도 인간이지? 그렇게 노력했는데 무대에 선보일 수 없었다는 것에 대한 울분정도는 괜찮잖아? 물론, 쇼코. 네 말대로 프로듀서의 생각을 우리가 알순 없어. 결과적으로도 일단은 이겼고. 진출했으니까 결과는 문제가 없어. 문제는 우리가 희생되듯이 되어버렸다는 거겠지."
료는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확실히.
노력한것을 누군가가 알아주지 못한다면.
그리고 원했던 것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 상실감은 엄청날것이다.
심지어 그녀들은 온전히 내 판단 하나로 무대에 서지도 못한 아이돌들이다.
'육수는 다 되었구나.'
육수를 부은 후, 재료들을 넣고 불을 올렸다.
이제 다시 끓는다면 먹으면 되지만, 그 전에 이 아이들의 마음을 돌려놔야하겠지.
"그렇다면 단 한가지만 물어볼께. 왜 우리가 빠졌어야 했는지 설명을 해줄래? 심지어 당일 컨디션도 그랬고, 리허설조차도 우리가 제일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해. 정말로 승리를 원했던거라면, 어째서 트윈리버티였고. 어째서 미스틱이 출전했는지를 알려줘. 납득할만한 내용이었으면 좋겠어. 그 아이들이 딱하다거나, 걱정되었기에 출전시켰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정말로 '큰' 실망을 할거야. 프로는 성적이고 당일의 컨디션과 결과로 말하는거잖아. 난 솔직히 내가 그녀들의 입장이었다면 오히려 프로듀서에게 말했을거야. 지금의 내가. 우리가. 나가는것보다는 더 좋은 폼을 올린 아이들을 출연시켜달라고."
미스틱때처럼 어물쩡 넘어갈 분위기가 아니다.
심지어 릴리시드 비트에서 료와 쇼코, 그리고 내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자처했던 나츠키가 웃음기를 지우고서 저렇게 물어볼 정도라면 그녀 성격에서도 얼마나 깊은 고민을 했는지 알수 있는대목이다.
이 부분에서는 최대한 그녀가 납득하도록.
그리고 진중하게 다가서야할 것 같다.
서서히 끓기 시작하는 버섯전골.
그것을 바라보다가 나는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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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까지 나츠키에게 할 말을 쓰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용!
토너먼트는 이겼겠지만 구설수에 오르겠지.
난 너희들이 그렇게 되는 걸 원하지 않았어.
그래서 기회를 주어본 것인데... 막상 그 날에도 그 애들은....
이번이 마지막인 마냥 긴장을 해버린거지.
결국 결과가 그렇게 나와버려서 미스틱 애들을 달래느라 어제를 소비한거고....
분명히 이기기 위해선 큰 수를 꺼내드는 건 여러모로 나도 동감이야.
그렇지만 지금은 큰 수는 일단 아껴두고 작은 수를 좀 더 키워 큰 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미스틱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
물론 다음번에 너희가 꼭 저번과 같이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선 .... 나도 장담할 수 없긴 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세상 끝날 것 같아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던 미스틱은.... 눈 감기 힘들었는걸.
패배하면 그대로 끝이니까 말이야.
미스틱도, 트윈리버티도 확실히 리허설에서 실수를 많이했지. 그에 비해 릴리시드 비트는 완벽한 리허설이었으니 나츠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해.
하지만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린건 그 아이들이 걱정되거나, 딱해서 그런게 아니야. 오히려 그렇기에 먼저 출연시킨거야.
생각해봐줘. 우리가 노려야 하는 건 '우승'이야. 물론,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안전'만을 추구해서 갈 수 없어.
만약 밴드 맴버중에 실력은 있으나 심적인 이유로 제 실력을 낼 수 없던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포기할 수 있어? 샤우팅을 너무 불러 목이 쉬어버렸다 해서, 다음날 공연은 포기할 수 있어?
이번 대회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팀이 모인 '동료'야. 확실한 방법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불확실해도 우리들이 함께 우승할 확률이 더 높은 것을 고르고 싶었어.
프로로서는 실격일지 모르지만, 나도 이번 우승을 놓칠 생각은 없어, 나츠키. 다음에 릴리시드 비트가 공연을 할 때는 이번보다 더 큰 무대가 될꺼야. 그때를 위해 참아줘.
솔직하게 미스틱 이야기 꺼내는것도 좋지만...여기선 어떠려나 싶어서
그렇기에 먼저 내보내는것도 기선제압으로 적절하다 생각해.
하지만 말이지. 우리의 목표는 무엇일까? 아이돌로써 모든것을 보여주는 것? 그것도 맞지만 지금의 목표는 그게 아닌 우승이야. 결승전까지 가기도 전에 모든 걸 보여줘버리면 어떻게 될까? 심사위원들의 기대치는 올라가겠지. 그렇게 되면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힘들수도 있어. 너희의 실력을 믿지 못해서 아니야. 오히려 믿었기에 선택하지 않은거야...히든카드는 마지막까지 남겨두고 싶으니까,
잘썼는지는 모르겠네요...앞뒤가 맞지않다면 문장순서를 바꾸셔도 되요!
. 외식은 시작도 안했.. 맘비우시는게.. (도주)
이만!
한병 반 넘게 마셨어요. 착한 독자님들이라면 내일 연재하라고 하겠지여 (기대)
댓글 기다립니당.
몇번을 걱정해줘도 고칠 기미를 안보이시니 더 걱정해줄 필요가 없어보이므로.
무리하다가 탈 나면 더 밀리는 거야.
도비야~도비야~죽었니~살았니~~
연 재 가 4 시 부 터 라 니 .
Soon !
"미스틱을 왜 썻느냐에 대한 당위성은 솔직히 어찌되었든 좋아. 왜 우릴 쓰지 않은거야?"
미스틱 이야기를 꺼낸것은 역시나 에러였나.
나츠키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어나갔다.
"너의 말대로 분명히 이기기 위해선 큰 수를 꺼내드는 건 여러모로 나도 동의해. 그렇지만 지금은 큰 수는 일단 아껴두고 작은 수를 좀 더 키워 큰 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랬어."
"큰 수를 아껴? 그렇다면 타카가키 카에데나 죠가사키 미카의 경우에는 결승이라도 가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겠다는거야?"
흥분하려는 나츠키에게 진정하라는듯 눈빛을 보내는 료였다.
그 때문에 약하게 한숨을 내쉬고 어떻게든 마음을 가라앉힌 모양이지만..여기선 더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우리가 노려야 하는 건 '우승'이야. 물론,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안전'만을 추구해서 갈 수 없어. 만약 밴드 맴버중에 실력은 있으나 심적인 이유로 제 실력을 낼 수 없던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포기할 수 있어?"
"..."
말없이 나를 바라보는 나츠키.
그 눈빛을 피하지 않으며 나는 계속해서 말을 꺼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팀이 모인 '동료'야. 모두의 힘이 아니면 우승은 불가능해. 그렇기에 너희에게는 본의아니게 희생을 강요하고 말았어. 정말 미안해.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나도 이번 우승을 놓칠 생각은 없어, 나츠키."
생각에 잠긴 듯한 그녀에게 나는 조심스럽게 내 생각을 덧붙이기로했다.
"그리고 결승전에 가기전까지 많이 출연할수록 이미지 소비는 물론이고 기대치마저도 상승하게 될거야. 출연할수록 너희에겐 큰 족쇄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는 그날 너희들이 아마추어를 상대로 말그대로 압살을 해버렸다면 또 일각에서는 구설수가 되었을지도 몰라. 미스틱과 트윈리버티의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무대퀄리티는 비슷했엇으니까. 기자들과 대중들은 의외로 까탈스럽다는건 너희들도 알거라 생각해. 물론, 내가 너희에게 한 행동이 잘했다는건 아니야. 하지만, 그저 아무생각없이 너희들을 무대에 올리지 않은거라는걸 알아주었으면 해."
보글보글
전골은 딱 좋게 끓기시작했다.
내 이야기를 한참동안 생각하던 나츠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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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까지 나츠키의 납득도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높을수록 알겠어. ROCK하지 못했던점. 사과할께. 낮을수록 이런건 ROCK하지 않다고!]
고고!
@pc방에서 번역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흑흑.
글쓰러갈께요.
그녀는 싱긋 미소지으며 말했다.
"자, 전골먹자!"
"햣하! 돌진이다!"
먹음직스럽게 익은 버섯을보며 참을수 없던건지 스위치가 켜진 쇼코였고, 료도 먹기 바쁜지 스위치를 꺼트릴 생각은 하지 않고있었다.
뭐, 적당히 시끌시끌한쪽이 좋으니까 놔두도록하자.
그러고보니 나츠키와 료 모두 미성년자구나.
나도모르게 한잔할래? 라고 말할뻔했다.
카에데 씨가 있었다면 무조건 다음날 지각 확정인 맛이니까.
이번 버섯전골은 정말로 술이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퀄리티였다.
저녁을 다 먹은 아이들은 배부르다며 그대로 드러누웠다.
잠시 소화만시키고 기숙사로 모두 간다고하니 말이지.
나는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있는데-
"후히..친구들을..맛있게해줘서..고마워.."
나에게 쪼르르 다가와 올려보며 말하는 쇼코였다.
물묻은 손이라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지도 못했기에 아쉽지만, 미소로 화답해주기로했다.
"쇼코가 애지중지 키운 버섯이라서그런지 정말로 맛있더라구. 자주는 힘들겠지만, 가끔씩이라면 쇼코의 버섯으로 또 이렇게 모여서 먹어볼까?"
"으,응.. 후히히..열심히 키울께.."
그렇게 설거지도 끝나고 아이들은 기숙사로 돌아갔다.
세명이나 있으니 괜찮겠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하고.
아이들은 보낸 뒤, 나는 생각에 잠겼다.
32강의 주제와 상대가 내일 팩스로 전해지는구나.
'부디 좋은 주제와 좋은(?)상대를 만나길..'
잠들기전 그렇게 짧게 기도를마치고 눈을감았다.
...
..
.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고 팩스를 계속해서 바라보고있었다.
약속 시간이면 지금쯤 분명히-
삐비빗-
팩스가 켜지며 문서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다급히 그것을 확인하자 먼저 보인것은 32강의 주제였다.
종이를 들어올려 천천히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32강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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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까지 경연 주제를 적고 주사위와 함께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용!
나는 곧바로 이어진 팩스 문서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분명히 다음 대전상대가 적혀있을테니까.
'어디보자..'
"64강을 뚫고 32강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귀사 346프로덕션의 프로젝트 크로네의 다음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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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크로스 사무소 - 쉐릴 놈, 란카 리
2. 럽라 사무소 - 뮤즈
3. 케이온 사무소 - 방과후 티타임
투표해주세요! 1인 1투표!
먼저 3표 얻는쪽이 32강 상대가 됩니다.
p.s 러브라이브 .... 32강 왔군요. 16강에서 맞붙길 기원하며.
우리 굴림당하는 도비님 지못미...
하지만 .... 우리는 도비님을 굴려야 제 맛 이지!
>> 9898 네. 그렇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니까 초고속 통일 후 다음 내용을 빨리 보여달라고 구지구지구지구지 굴리는거죠.
경음부라는 느낌의 여고생 밴드인 모양이다.
모두 귀엽네.
헤에. 베이스 치는 아이는 왼손잡이구나.
검정색의 가지런한 롱헤어라.
신데렐라 프로젝트라면 린이 떠오르지만, 우리쪽엔 의외로 검정머리의 롱헤어가 없지.
아리스는 아직 어리고.
후미카는 조금 단발이니까.
'뭐, 일단 그것은 제쳐두고.'
이 아이들과 32강 경연을 할 팀을 정해야하는데..
"차근차근히 생각해보자. 시간은 똑같이 한달이 주어졌으니까."
그렇게 오늘 하루 열심히 생각한결과 내가 구상한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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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까지 출격했으면 하는 아이돌 및 유닛이름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높은값부터 채용합니다.
다만 같은 유닛이나 팀이 중복해서 선정되면 다음값의 다른 아이돌로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