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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6 듀얼 아이돌(결투 우상) 선발전!
댓글: 1476 / 조회: 8911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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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7, 2016 08:53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창댓이 크로스오버라니 과연 이걸로 괜찮을 것인가...
듀얼로그도 짜면서 진행해야 하다보니 진행이 조금 느릴 수도 있습니다만 앵커가 달리는 한 열심히 쓰겠습니다
근데 이거 댓글에 이미지 어떻게 넣는 거지(시작부터)
147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리코 "왔다! 성기사 트리스탄을 소환!"
유리코 "그리고 묘지의 EX-칼리번의 효과,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고 내 필드의 성기사 엑시즈 몬스터 1장을,다른 성기사 엑시즈 몬스터를 겹쳐서 엑시즈 소환한다! 필드의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에 겹쳐 신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를 엑시즈 소환!"
유리코 "묘지로 간 갈라틴과 천명의 성검을 재생.갈라틴은 아르토리우스에게,천명의 성검은 트리스탄에게 장착!"
유리코 "트리스탄이 성검을 장착한 것으로 효과를 발동해,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게놈을 파괴!"
유리코 "신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의 효과로,묘지에서 아론다이트를 가져와 장착하고 효과 발동!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내리고,상대 필드에 세트된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유리코 (2장...위험한 건 어느 쪽이지...)
란코 (...여기가 정진정명 최후의 갈림길!)
+1 세트카드 분★쇄 판정
51 이상이면 정답(유리코 승),아닐 경우 오답
*귀찮으니까 넘겼는데 칼리번 효과로 유리코 LP 5100->5600
란코 "함정 발동! 아포클리포트!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클리포트를 3장까지 패에 넣는다!어셈블러,게놈,디스크를 패로!"
유리코 "다음 턴은 안 줘! 아르토리우스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쉘을 파괴한다! 배틀! 우선 란슬롯으로 남은 툴에게 공격!"
란코 "훗훗후....보거라,마왕의 비술! 모래 먼지의 베리어 더스트 포스!!"
유리코 "으아아아!!!" 깊은 빡침
P "공격반응형 잘못 찍어서 망하는거,흔히 있는 일이죠."
치히로 "갈수록 쓰기 힘들다는게 일반론이지만,그래서 더 당했을때 정신적인 데미지는 큰 게 아닐까 싶기도.."
란코 "모든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고,대상을 잃은 성검들은 모두 묘지로 가니!"
유리코 "내 필드에 앞면표시로 성기사가 없으니 재생도 할 수 없어...턴 엔드."
유리코 (...나도 아직 남겨둔 건 있다고.최후의 최후의 수단이지만.)
란코 "운명이여,돌아라! 최후를 향하여!"
+2 란코의 드로우 판정
란코 "후후후...승부를 내겠노라! 스케일 1의 어셈블러와 스케일 9의 게놈으로 펜듈럼 스케일을 세팅!"
란코 "펜듈럼 소환! 오도록 하라! 나의 기각들이여!"
[클리포트 아카이브] [클리포트 어셈블러] [클리포트 툴] [클리포트 디스크]
P "저것이 클리포트의 진정한 모습이야..."
카렌 "펜듈럼 스케일이 있는 한 결코 쓰러지지 않고,몇번이고 되살아나는거네."
미오 "그거,다른 카드군한테 한 대사였는데.라기보다 네 덱이잖아."
란코 "툴과 아카이브를 릴리스해,다시 쉘을 어드밴스 소환! 릴리스된 아카이브의 효과로 신성기사왕을 패로 되돌리노라!"
아스카 "좋아.쉘로 2장의 몬스터에게 관통 데미지를 주며 격파하고,남은 3장의 몬스터로 직접 공격하면 란코의 승리다!"
린 "이 타이밍에 말해도 되는 거야,그거?"
유리코 "큭..!" LP 7500->5500
란코 "게다가 이어서 란슬롯도 격파!"
유리코 "우왁!" LP 5500->3600
란코 "어둠에 삼켜져라!" (수고하셨습니다!)
유리코 "미안하지만 아직이야.함정 발동! 약속의 땅 -아발론-!!"
유리코 "내 묘지에서 아르토리우스와 란슬롯을 포함한 5장의 성기사...신성기사왕,성기사왕.마성기사왕,성기사 아르토리우스,가웨인을 제외하고,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란코 "엩"
치히로 "...우와,깔끔하게 필드가 텅..그 난장판의 끝이 이거라니."
아키하 "심지어 손까지 텅이다."
*정리
란코 패 0
필드 없음
유리코 패 0
필드 없음
란코 "...으으으,턴 엔드..."
유리코 "원드로 싸움인가...이 대회는 왜 자꾸 이렇게 되는 거지...드로우!"
+2 유리코의 드로우 판정
아, 자꾸 깜빡하고 주사위 안 굴린다니까..
유리코 "턴 엔드."
란코 "휴우...아,아니,나의 턴!" 당황
+2 란코의 드로우 판정
다른 애들은 누가 이길지 피가 말리는 시합이었고..
그러고보니 LP 현황이.. 란코 600 유리코 3600 이던가요??
유리코 "끄으으으응..!" LP 3600->1800
란코 "턴 엔드!"
유리코 "....악운이 강한건지 뭔지.좋아,나도 이 한장에 모든걸 건다!"
+2 유리코의 드로우 판정
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의 보정
원드로 싸움이다앗-!
유리코 "묘지의 가웨인,보르스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성기사 엑타 드 마리스를 특수 소환! 그리고 패에서 칼리번을 장착한다! 회복 효과도 쓰겠어!" LP 1800->2300
유리코 "게놈을 공격!!"
란코 "큭...콜록..." LP 600->300
유리코 "하아...후...턴 엔드."
란코 "...떨어지는가,다시 생탄할 것인가...! 여의 턴!!"
+2 란코의 드로우 판정
LP 차이도 나는 데다가 유리코는 LP 회복 효과가 꽤 되니까..
란코 "카드를 1장 세트하고,턴 엔드이니라."
유리코 "지친다아...내 턴!"
+2 유리코의 드로우 판정
*나도 지친다아앙아ㅏ
+1이 다시 굴려서 50 이하면 말림패,51 이상이면 유리코 승
그럼 두 선수의 최후의 운명을... 판정해봅시다.
하필이면 72야...
란코 "에에에에ㅔ,웨이브 포스가...!"
유리코 "아발로오오오오오오오오온!!"
란코 "흐꺄아아아아아아!" LP 300->0
WIN
YURIKO OHNISHI
란코 @_@;;
아스카 "란코!! 괜찮은거야!?"
란코 "우우...벗이여...나는 신에게 버림받아 스러지지만,그대는..." 풀썩
아스카 "...아아,편히 쉬어....가증스러운 기사놈들의 시체를 파먹어주지.까마귀답게..."
린 (그러는 너도 내 타겟이지만 말이지...)
미오 (누가 보면 죽은 줄 알겠네....)
린 "내 진짜 힘을 보여주겠어."
아키하 "내가 개량한 듀얼 대통합 이론...먹힐지 어떨지 시험해 볼까."
그냥 아키하에게 묵념을.. 운 차이가 극명하게 차이 안나는 이상 뭐.. 답이
그래도 VtoZ는 좀 심하죠 으으
상시보정이라도 줘야겠군...만죠메랑 츠바인슈타인 박사님 보고 계십니까
린 "간다."
+2 린의 첫패 판정
린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공개하고,푸른 눈의 아백룡을 특수 소환!"
린 "파란 눈의 현사를 일반 소환.효과로 덱에서 태고의 백석을 패에 넣겠어.레벨 8인 아백룡에 레벨 1인 현사를 튜닝!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신비로운 용이여,그 푸른 눈을 빛내며 하늘을 비춰라! 싱크로 소환! 와라! 푸른 눈의 정령룡!"
린 "턴 엔드."
아키하 (역시나 정령룡...나에겐 대량소환과 묘지 발동을 견제하는 효과는 크게 위협이 되지 않지만,다른 드래곤을 꺼내오는 효과는 곤란한데.)
아키하 (...흠,뭐 좋아.실전이 없는 이론은 의미가 없는 법이지.이케부쿠로류 듀얼 대통합 이론,실전 테스트다.)
아키하 "내 턴이군.드로우!"
+1 아키하 패 판정
*대통합 이론 버프,+15 보정
린 "...칫.정령룡의 효과를 써봤자 의미가 없어.."
아키하 "[예상외]를 발동.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X-헤드 캐논을 소환!필드 마법,유니온 격납고를 발동.효과 처리로서 Y-드래곤 헤드를 패에 넣고 소환한다.유니온 격납고의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에 장착 가능한 유니온 몬스터 1장을 덱에서 장착..Z-메탈 캐터필러를 장착!"
미오 "모,모였다아아아?!"
아키하 "X,Y,Z를 필드에서 제외하고,융합 합체! 발진! [XYZ-드래곤 캐논]!"
[초전자 터틀 묘지행]
린 "...흐응.나쁘진 않네."
아키하 "배틀 페이즈로 들어가,다이렉트 어택이다!"
린 "...." LP 8000->5200
아키하 "카드를 2장 세트하고,턴 엔드."
린 "내 턴!"
+2 린의 드로우 판정
린 "마법 카드,드래곤 자각의 선율 발동.패에서 태고의 백석을 버리고 아백룡 2장을 패에 넣는다."
린 "다시 백룡을 공개해 아백룡을 특수 소환-"
아키하 "잠깐! 그 효과 발동에 신의 통고를 발동,발동을 무효로 해 파괴하겠어!" 아키하 LP 8000->6500
린 "부활의 복음을 발동.묘지의 첫번째 아백룡을 부활시킨다."
린 "배틀! 아백룡으로 드래곤 캐논을 공격!"
아키하 "패 코스트에서 묘지로 보내진 초전자 터틀의 효과!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고,그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듀얼 중 1번만 쓸 수 있지만."
린 "턴 엔드.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 태고의 백석의 효과로,덱에서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겠어.[하얀 영룡]을 소환!"
미오 "...어디가 푸른 눈?"
린 "룰이 그래."
린 "하얀 영룡이 소환되었을 때,필드의 마법 또는 함정 1장을 제외할 수 있어.나는..."
린 (유니온 격납고는 아키하가 몬스터를 드로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카드...여기선 리버스 카드를 잡아 두는게 유리하겠어.)
린 "세트한 그 카드,제외해 줘야겠어."
아키하 "유감이지만,타이밍이 늦었어.함정 발동! 스크램블 유니온!제외되어 있는 내 빛 속성 기계족의 일반 몬스터,혹은 유니온 몬스터를 3장까지 특수 소환하지! X,Y,Z파츠를 다시 소환! 그리고 이 소환 성공시 유니온 격납고의 효과로 X-헤드 캐논에게 덱에서 Z-메탈 캐터필러를 장착!"
아키하 "그럼,내 턴인가."
+2 아키하의 드로우 판정
린 "말이 너무 많아."
아키하 "이번에는 내 쪽이 운이 좋았던 모양이라는 거다.V-타이거 제트를 소환! 유니온 격납고의 효과로 덱에서 W-윙 캐터펄트를 장착한다!"
아키하 "내 필드의 타이거 제트,윙 캐터펄트를 제외하고 융합 합체! 발진! VW-타이거 캐터펄트!"
아키하 "필드의 VW-타이거 캐터펄트와 XYZ-드래곤 캐논을 제외,합체해라!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P "...우와,제가 뭘 보고 있는 거죠."
미오 "진짜냐..어디의 썬더냐고 저 녀석.."
아키하 "VtoZ의 효과 발동.하얀 영룡을 제외하겠어!"
린 "영룡의 효과 발동.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 소환!"
아키하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인가.하지만 전부 계산대로다.난 Y와 Z로 오버레이,엑시즈 소환!"
아키하 "와라! 휘광자 파라디오스!
아백룡 ATK 3000->0
아키하 "X-헤드 캐논에게 장착된 Z-메탈 캐터필러를 장착 해제해 특수 소환,이 2장으로 다시 오버레이!"
아키하 "이번엔 이 녀석이다.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백룡 ATK 3000->1500
다크 리벨리온 ATK 2500->4000
아키하 "배틀! 우선 파라디오스로 아백룡을 공격!"
린 "...." 까득
LP 5200->3200
아키하 "다크 리벨리온으로 백룡을 공격!"
린 "..묘지의 복음을 제외하고 백룡을 보호한다." LP 3200->700
아키하 "VWXYZ로 최후의 공격! VtoZ 얼티메이트 디스트럭션!"
린 "...화가 치미네." LP 700->0
WIN
AKIHA IKEBUKURO
린이 이렇게 쉽게...
아키하 (흠...괜찮으려나...)
린 "...후...수고했어."
아키하 "아,아아."
린 "그런 반응 하지 말아줘.절대로 이길 생각이긴 했지만,결과에 승복 못할 정도로 막 나가진 않아."
아키하 "훌륭한걸."
린 "...비꼬는 거야?"
아키하 "아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