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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댓글: 8268 / 조회: 50714 /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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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7 22:41에 작성됨.
765의 52인에게 털리기도 하고
346의 수많은 이들에게 파묻히기도 하고
빅-아재맨들도 있는 315의 뽀이들에게 돌진이 박히기도 하는 프로듀서는 오늘도 괴롭습니다
불쌍한 P를 이용해 스트레스를 푸십쇼
물론 자신을 갖다놓고 때려부수셔도 됩니다
죽이면 새로 더 갖다놔야겠지만
(개판이 되도록 설립해놓고 내버려둔 창댓판입니다)
단 하나의 법칙은
프로듀서의 손상 부위를 반드시 기술할 것.
손상 정도는 퍼센테이지와 파손 원인을 병기하여 일시적 충격-경미-경상-중상-현저한 기능 저하(여기서부터 후유증이 남게 할 수 있음)-대파-완파 식으로 무슨 로봇 다루듯이 다룰 것!
ex : 왼팔 상부 높은 곳에서 떨어진 아령에 빗맞아 경상 (87%)
오른손 검지 폭죽 폭발에 휘말려 파괴(0%)
826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키 "슈라공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뜨거운게..이게 혹시 그 유명한...!"
아키 "부정맥인가요?"
타쿠미 "(아니 그거 사랑이잖아!!!!)"
미요 "(답답해!!!! 졸라 답답해!!!)"
료 "(이미 고구마로 죽은 사람입니다)"
마키노 "(제발 가서 고백했으면...)
아키 "으으으...요세 왜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지말입니다.."
슈라P "내 얘기하고있어?" 아키 등뒤에서 나타남
아키 ""
슈라P "응?"
아키 "까아아아아아ㅏ!!!" 아키 펀치!!
우당탕탕타당
휘요오오옹
슈라P "나 뭐 잘못한거야??" 울먹
타쿠미 "아니.. 잘못한건... 아냐 니가 잘못했어"
마키노 "답답해 죽겠네..."
슈라P "(고백할려고 반지까지 가져왔는데....)" 훌쩍
슈라P ,얼굴에 펀치. (87%)
윈터링P "괜찮아?"
시니악P "이젠 괜찮아 졌어요."죽은눈
윈터링P "..."
안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와아 짝짝짝."
윈터링P "이 것만 묻자..도대체 왜 이런짓을..."
안나 "...프로듀서 요새 막 바쁘다고 나랑 안놀아주고...미즈키만 신경쓰잖아? 그래서 조금 화가 났다고? 안나도 노력하는데."
윈터링P "..."
안나 "그래서 안나는 프로듀서와 놀고 싶어서 게임세계를 만드는 능력을 얻었습니다.끝."
윈터링P "그럼 최근에 이상한 곳에 빠진 것도..."
안나 "네 접니다!"
윈터링P "허허..."
안나 "그리고 오늘은 무려 제가 나옵니다!!!"
시니악P "..."
부오오
안나 "정말 나팔만 불지말고 오늘만 지나면 끝이란 말야."
시니악P "그렇네 오늘이 끝이네..."
윈터링P "정말 살고 싶다."
안나 "그럼 애들이 총출동하는 마지막날의 시작이라고!"
삐요오오오!!!
시니악P "윈터링P 선배!"
쾅!
윈터링P "나팔 불어야지!"
부오오!!!
시무륵
윈터링P이 같이 놀자!!!
윈터링P "이거나 먹어!!"
으아아아아!!!
코즈에랑 놀...
쾅!
시니악P "저건 코즈에가 아냐...코즈에가 아냐..."
윈터링P, 시니악P "...이제...1분...끝이 살았어...""살았어요..."
안나 "흐응~?"
눈 마주침.
안나 "눈 마주쳤네?"
전기가 모두 나감.
윈터링P "이건 비겁하잖아!"
시니악P "틀렸어,이미 틀렸어,이미 틀렸어,이미 틀렸어,이미 틀렸어..."
안나 "맞아,이미 틀렸어.우선 시니악P는 필요 없으니까."
시니악P "아...아악!!!"
시니악P 두동강 (0%)
윈터링P "히익!!!"
안나 "프로듀서는 나랑 좀 더 놀자?"
마지막 날 데드엔드.
시니악P의 정신치 (15%) 폐인
윈터링P의 정신치 (23%)
탈출.
법안은 폐기되었습니다.
코토리 "두 프로듀서 어떻게 된걸까요..."
미사키 "그러니까요...5일간 사라져서 걱정했는데 돌아오니까 저렇게 되어버렸으니..."
시니악P "히익! 이젠 틀렸어 틀렸다고!!! 다 틀렸어!!!"
코즈에 "..."
프레데리카 "..."
요시노 "..."
윈터링P "...안나...미즈키...미안..."
미즈키 "...프로듀서..."
안나 "...프로듀서...(속닥) 나중에 또 놀자?"
윈터링P "...아아아아..."
시니악P 정신치 감소 (10%)
윈터링P 정신치 감소 (20%)
안나 "네에..."
하루카 "표정이 밝다?"
안나 "공병 P님. 의외로 메인탱커 잘 하시는 거 같아요."
하루카 "흐음, 프로듀서는 대부분 서브탱커였던 거 같은데."
안나 "라인하르트... 잘해... 같이 해서... 300점 올렸어......"
유키호 "와아......"
유키나키P "애들을 어떻게 보죠?"
sephiaP "뭐... 어떻게든 되겠죠. 아하하하....."
호타루 "어? 프로듀서?"
유키나키P "아, 호타루, 유우키도 같이 있었네?"
호타루 "에..... 그럼... 같이 못 있는거에요?"
sephiaP "같이 있어주면 될거 같은데.... 호타루 너 나이가 문제지."
유우키 "하.... 하지만....."
유키나키P "어떻게 하죠?"
sephiaP "글쎄 말입니다. 거 참...."
sephiaP와 유키나키P 멘탈 컨디션 (15%)
유우키와 호타루 애교도 (65%)
람쥐P "괜찮아?"
노노 "딱히 상관은 없는데요... 법은 정당성을 입증할 명분일 뿐, 함께한다는 사실이 중요한 건데요..."
람쥐P "그렇지."
노노 "앞으로도 쭉, 함께할 수만 있다면 폐기된 법 따위 필요 없는 거니까요..."
노노 "물론 그렇다고 포기할 건 아니지만요?"히죽
노노 "한 번으로 안 된다면 몇 번이고... 계속..."
모리쿠보 노노&람쥐P, 타격 없음! (100%)
호타루&유우키 "?! 정말인가요?!"
유키나키P "그렇긴한대 한명만되니..그것도 문제내.."
sephiaP "이봐..괜찮겠어?"
유키나키P "괜찮..을거에요..아마.."
sephiaP "아마라니..."
호타루 "저기.. 만약 저희 둘중 한명과 약혼 하면 다른 한명은요?"
유키나키P "음... "
유우키 "저기.. 호타루랑 약혼해주세요!"
sephiaP, 유키나키P, 호타루 "!!!!?
유키나키P "아닛..!너..! 진심이야..?"
호타루 "유우키쨩 무리할필요 없어요..!"
sephiaP "이야..대담한대..."
유우키 "저는 호타루쨩이 행복해졌으면 해요.. 그리니..!"
유키나키P "...그래..유우키 그럼 너의 말대로 호타루랑 할깨 하지만 너는?"
유우키 "읏..!"
호타루 "저기..프로듀서..."
유키나키P "응? 왜그러니?"
호타루 "저희들이 같이 살때 유우키도 같이 살면 안될까요..?"
유키나키P "음.. 여러 문제가 보이는거 같지만 뭐 상관없으려나..."
sephiaP "상관없는거냐!"
유키나키P "그럼 이문제는 해켤 된걸로 봐도 되지? 호타루, 유우키?"
호타유우 "네!"
sephiaP "저녀석 괜찮은건지..."
호타루와 유우키의 행복도 (100%)
sephiaP의 어의없음(80%)
유키나키P의 달관(100%)
공병P의 위험도 (30%)
시키냥 "큿..!"
마마유 "(까득...)"
하울P ".......이적할ㄲ"
시키냥 "(정색)(반노 드라이버 슥)
마마유 "(드래곤 슬0이어 슥)"
하울P "아.아.일.해.야.지"(국어책)
시키냥 "(집어넣)"
마마유 "(집어넣)"
하울P ".....치히로씨 여기에 숫자가 6이 아니라 9로 되있어요"
치히로씨 "어머,제 실수" (수정중--)
하울P "...마유?"
마마유 "네에♡ 프로듀서씨~♡"
하울P ".......만약에 나한테 연인이 있ㄷ"
마마유 "괜찮아요♡ 그년ㅇ....그분을 죽인다던지는 안할거니까요♡"
하울P "...그럼?"
마마유 "당장에 국0의사당으로 달려가서 법안을 또 개정할거에요♡"
하울P " "
시키냥 "그냥 혼인신고를 안하고 4명이서 산다던지?"
마마유 "P씨와 함께만 할수 있다면 상관없어요오♡"
하울P ".......물어는 볼게" (내 목이 떨어지기전에)
시키냥,반노 드라이버 업그레이드중 (95%)
마마유, 드래곤 슬레이어에 리본 감는중 (98%)
하울P, 살고싶어함 (100%)
미나미 "프로듀서, 무슨 일이세요?"
sephiaP "미나미씨는 주변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세요?"
미나미 "확실히.... 좀 그렇긴 하죠?"
sephiaP "이게 불안하긴 해요."
미나미 "하아...(기대면서) 프로듀서, 프로듀서는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거 신경쓰다가 병난다고요."이 와중에 미나미는 귀에 입김을 불어넣고 있다."
sephiaP, 병나서 돌아버리기 직전임 (65%)
호타루, 유키나키P의 오른팔을 잡고 껴안음.
유우키, 유키나키P의 왼팔을 잡고 껴안음.
유키나키P "너희들은 괜찮은거냐?"
호타루 "네 저는 부모님이 허락 해주셨어요.. 프로듀서라면 안심이라고."
유우키 "저...저도 ///허락..해주셨는걸요...."
유키나키P "뭐야...벌써 그리.. 엄청빠르내.."
호타루 "자 그럼 구청으로 갈까요?"
유키나키P "엇...벌써..?!"
호타루&유우키 "후훗..♡"
유키나키P의 당황(55%)
호타루&유우키의 행복도(100%)
코즈에 "후암...."
프레데리카 "정말 정신이 나가버렸넹."
요시노 "...조금 서글픈 것이오니..."
미사키 "안녕하세요.문병왔어요."
아미 "문병왔다구?"
타카네"문병왔습니다."
윈터링P "몸상태는 어때...?"
요시노 "전과 다를바 없는 것이오니."
윈터링P "..."
미사키 "도대체 5일동안 무슨일이 있던거에요.이제는 말해주셔도..."
윈터링P "..."
시니악P "진짜다...진짜~.
시니악P 붕괴 (4%)
아이돌들의 정신치 감소 (98%)
미나미 "네? 프로듀서... 무슨 말씀을...."
sephiaP "아니, 솔직하게 가자고요. 미나미씨, 솔직히 어떻게 보면 인외잖아요."
미나미 "네? 네?? 프로듀서.... 그게 무슨.... 프로듀서는 사람을 뭐로 보는 거예요!"
sephiaP "이 말 해도 되나요?"
미나미 "네?"
sepphiaP "미나미씨를 처음 볼때부터 갖고 있던 기운이랄까? 그런게 강했어요. 뭔가 요상한 기운이라고 할까? 그런게 미나미씨에게 많이 보였습니다."
미나미 "그 기운을 프로듀서도 느꼈군요."
sephiaP "네, 그 기운 때문인지 저도 많이 홀리더군요."
미나미 "프로듀서... 이제는 그런 걱정하지 마세요. 제 자신의 기운을 저도 숨기도록 노력할 테니까.... 이제는 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제발......."
(앉아서 애원하는 미나미였다.)
쇼코 "응... 이번엔 윈터링P와 시니악P가... 특히 시니악P는..."
람쥐P2.1 "좋아, 이번에야말로 병문안을..!" 벌떡
치히로 "앉으세요." 단호
람쥐P2.1 "네." 착석
람쥐P2.1 "오니... 악마..." 중얼
치히로 "네? 일이 부족하시다고요?"
람쥐P2.1 "아닙니다천사여신치히로님"
치히로 "좋아요. 어차피 시니악P에게는 코우메쨩과 쇼코쨩을 보내뒀으니 걱정마세요. 어떻게든 될 거예요."
람쥐P2.1 "... 잘못하면 악화될 것 같은데요..."
코우메와 쇼코, 시니악P의 병문안 가는 중. (100%)
코우메의 그 아이식 치료법의 안전도 (30%)
쇼코의 버섯 치료법의 안전도 (60%) 이상현상 발생 확률 (??%)
람쥐P2.1는 열심히 사무 작업 중 (13%)
원0스의 그 장면이 연출될것만 같은데....
sephiaP "왜요? 뜬금 없이?"
미나미 "프로듀서에게 부탁 좀 하려고 하는데요."
sephiaP "미나미씨답지 않네요?"
미나미 "아... 하하하... 그, 그렇죠? 오늘따라 달이 밝네요."
sephiaP "천하의 미나미씨가 갑자기 절 왜 부른건가 싶네요. 이유가 뭔가요?"
미나미 "프로듀서는 만일 인간이 인간 이외의 존재로 태어났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실건가요?"
sephiaP "으흠....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그건 왜요?"
미나미 "아니에요. 프로듀서에는 어려운 질문일까요?"
sephiaP "아뇨,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아닌거 같네요. 인간 이외의 존재란 건, 곧 사람이 아닌 그 어떤 무언가란 거잖아요?. 맞죠?"
미나미 "네."
미나미 "글쎄요. 그게 머리로는 이해하겠습니다만, 되게 애매하네요. 결국 인간이 아닌 인외의 존재라는 거고, 결국은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지금의 닛타씨다. 이런 논리거든요. 맞나요?"
미나미 "그렇게 보신다면 맞을거 같아요."
(그렇게 웃는 미나미)
sephiaP "왜 웃고 계신건가요?"
미나미 "아뇨. 그냥요. 프로듀서.... 저 소원이 있는데,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sephiaP "네? 뭔가요?"
미나미 "프로듀서. 저 끝까지 봐주신다고 했죠."
sephiaP "네, 처음에 그렇게 약속했었죠.
미나미 "그럼, 프로듀서.... 저를 가져주세요."
sephiaP "자.. 잠깐만요! 그... 그게 무슨 말입니까!"
(옷을 탈의하는 미나미)
미나미 "저, 닛타 미나미.... 이제 당신의 것이 되고자 합니다. 부디 저를 가져주세요. 프로듀서....."
sephiaP "저, 닛타씨... 이건 아무래도 좀....."
미나미 "아앙..... 프로듀서...."
sephiaP "누가 나 좀 살려줘요.... ㅠㅠ"
슈라P "룰루~"호록
「닛타씨.. 아무래도 좀」
「아앙...프로듀서..」
슈라P "풉!!" 뿌움
슈라P "엄매야.. 저게 뭐시당가..."
슈라P "왜 저 두사람은 사내에서 R-18 동영상을 찍고 있어?"
슈라P "어휴...."머리 박박
슈라P "못볼걸로 하자... 저기 카메라는 꺼놓고 파일은 지워야지...".삑
슈라P ,생각외의 장면의 정신적 충격(86%)
프레데리카 "하~이♪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입니다~"
한창 하고있던 미나미,당하는 중이던 sephiaP "..."
프레데리카 "그러면 납치!!"
요시노 "호-"
미나미 "에? 저기 잠시만?! 프로듀ㅅ...
sephiaP "무슨일이 있던 거지..."
미유 "미나미에겐 미안하지만 이젠 제차례네요."
sephiaP "미유씨 설마?!"
미유 "할거랍니다.여기서."
그렇게 말하는 미유의 눈은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요시노,프레데리카 미나미 확보 (100%)
sephiaP의 잠시간의 평화 (2%)
sephiaP의 정신치 감소 (70%)
미유 "어딜 가려고요!"
sephiaP "그냥 쪽팔려서 죽을랍니다. ㅠㅠ"
코즈에 "후와아아아아아아..."
시니악P가 코즈에를 비행기 태워주며 360회전을 하고 있다.
요시노 "뭔가 재미있어보이는 것이니..."
프레데리카 "프로듀서에게 비행기 실부플레~?"
요시노 "그래도 되도록이면 제정신이 좋은 것 이오니..."
프레데리카 "음...아!"
요시노 "무언가 떠오른 것인지?"
프레데리카 "시니악P 프로듀서가 정신이 메로메로 하잖앙~그럼 정신을 만 질 수 있는 사람을 데려오자궁~! 프레쨩 굿 아이디어!"
요시노 "그런 사람이 있을리가...있는 것이오니."
프레데리카 "그런고로!!! 미나미쨩을 납치...데리러~346으로 실부플레!!!"
요시노(신) "이동하는 것이오니."
코우메 "..."
쇼코 "후...후힛..."
그 아이 "되게 정신없네."
위의 글로 이어집니다.
시니악 멘탈상태 (2%)
코즈에 재미도 (90%)
프레짱 굿 아이디어 (100%)
병문안 온 사람들과 유령 급전개에 충격 (90%)
sephiaP "뭔데요?"
슈라P "며칠 전에 카메라를 돌려서 좀 봤는데... 미나미씨와 뭔 19금........."
sephiaP "푸왁!!! 그걸 봤다고요!"
슈라P "네....."
sephiaP "죽어버리고 싶네... 저기 슈라P, 그거 내가 먼저 대쉬한거 아닙니다. 미나미가 먼저 대쉬한 거에요."
슈라P "저... 정말로요?"
sephiaP "미나미가 먼저 불러서 대쉬한 겁니다. 죽고 싶은 사람은 나라고요. 나 지금....(손 떠는 sephiaP였다) 깔리게 생겼어요. 알아요?"
슈라P "오... 이런....."
슈라P(속으로 명복을 빌고 있음)
호타루 어머니 "네..부디 잘부탁 드립니다..저아이, 부족하지만 부디.."
호타루 "어..엄마..///"
유키나키P "네.. 맡겨만 주십시오!"
유키나키P "휴..이제 유우키집에 갈 차레인가?"
호타루 "네.."
유우키 "근대 저희 집에 올필요가 있나요..? 그냥 전화로하시는게.."
유키나키P "안돼!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꼭 만나 뵈야한다구!"
유우키 "아...네...(갑작이 불타오르시다니...)"
유키나키P "그나저나 sephiaP 선배 괜찮으실까..? 아까 미나미씨한태 덮쳐질거 같던대..."
호타루 "괜...찮을거에요......아마..."@눈돌림.
유우키 "아하하..."@눈돌림.
유키나키P "명복을 빌어주자.."
후미카 "그래서 무엇때문이신가요?"
아키 "으으으...그게말이죠 후미카공...사실 요즘따라 몸이 이상한거 같아서요..."
후미카 "어떻게 이상하신 건가요?"
아키 "그게,슈라공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막 뜨거워지고...처음에는 부정맥인 줄 알았는데 다들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후미카 "(눈이 번쩍인다.)헤에...그러시군요...아키씨에겐 죄송하지만 정말 간단한 문제에요."
아키 "정말인가요?!!"
후미카 "예,그러니까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지지 않으시겠어요?"
아키 "좋아요.어디서 할까요?"
후미카 "기숙사로 가죠.거기라면 '아무도' 못들을 테니까요."
아키 "예! 그럼 가죠!"
후미카 "후후...하얀 종이는 쉽게 검은 색에 물드는 법이랍니다.카메라로 도촬하시는 도촬범(슈라P)씨?"
아키 대위기 (20%)
후미카의 흑심 (100%)
슈라P "왠지 오한이...." 오들오들
슈라P , 불길함 감지(100%)
@사실 아키를 진짜 서큐버스조한테 보낼생각이었는데..
감삼다. 시니악님
마마유 "요시노씨도 가셨네요오"
시키냥 "프로쟝도 가능하지 않앙?"
하울P ".....고속이동은 가능하지만 저건 무리거든?"
시키냥 "냐핫☆"
하울P ".....이 사무소에 정상은 없는걸까"
치히로씨 "프로듀서도 엄청 비정상이니까 일이나 해주세요"
짜증나게 꽁냥거리지 말고 (머그컵을 악력으로 와작!☆)
하울P "아,옙...."
악마여신치히로 "너네도 일하세요"
(머그컵 파편을 가루로 빻아버리며)
시키냥 " "
마마유 " "
치히로 "일"
그날 346의 작업능률이 400% 증가했다
머그컵 (0%)
유키호 "프로듀서씨 차드세요."
코토하 "다과도 드세요."
유키호,코토하 "(파직)"
공병P "좋은게 좋은거지 뭐..."
765의 평화 (90%)
유키호와 코토하의 라이벌도 (100%)
그리고 코토리씨는 여전히 독신이었습니다.
sephiaP "아하하...."
미유 "씁쓸하시죠? 프로듀서?"
sephiaP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아.... 하필 그 와중에 걸려서....(멘붕)
미유 "프로듀서? 프로듀서??"
sephiaP "아닙니다. 미유씨...."
미유 "제 눈을 봐주실래요? 프로듀서님?"
(잠시 sephiaP가 미유를 보고 나서...)
미유 "지금 프로듀서님의 고민이 뭔지는 이해가 가요. 일단은 저와 잠시 시간을 가지시면 편하실 거에요."
sephiaP "그래도 될까요?"
(두 남녀의 티타임)
바네P ".....코토리씨?"
코토리씨 "피요피요피요피요피요피요피요피요피요피요피요피요"
바네P " "
코토리씨 "......프로듀서?" (우득)
바네P " "
바네P "ㄴ....네?"
바네P '머리가 180도 돌아가있ㅇ.....?'
코토리씨 "....저...생각해봤어요"
바네P ".....?"
코토리씨 "사랑을 얻지 못할바에야....."
하늘을 손에 넣어버리자고
바네P "....에?"
코토오우 "나는!!!!! 하늘을 손에 넣을것이다!!!!!!!!"
바네P " "
코토리씨, 권왕으로 각성 (1000000%)
정신나간 전개에 의한 바네P의 멘탈 (0%)
유우키 어머니 "유우키, 폐가 되지 않도록 하렴.
유우키 "네 엄마!"
유키나키P "그럼 가보겠습니다. 바쁘신 시간 내주셔 감사합니다."
유우키 아버지 "아뇨..저희 딸 잘 부탁드립니다."
유키나키P "네.! 그럼 다음에 뷥곘습니다."
호타루&유우키"(싱글벙글)"
유키나키P "기뻐보여서 다행이야 둘다."
호타루와 유우키의 행복도(100%)
유키나키P의 마음의 행복(90%)
린,치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습니다."
클라리스 "여러분 강제로 약탈하고 세뇌하는 천박한 서큐버스들의 방식은 죄악입니다.용서 받지 못할 행위입니다...그래요,그녀들은 사랑하고 있을 뿐이겠죠...그렇지만 안됩니다.사랑한다고 피해를 주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린,치에 "옮으신 말씀이십니다..."
클라리스 "자 회개하십시요.그분께서도 용서하실 것 입니다."
서큐버스의 증가에 따라 신의 사자 클라리스가 등장.(100%)
린,치에 회개됨 (90%)
히지리 "당신이 사랑하는 그 분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요.제 노래 들어주세요."
아리스 "그...그만 둬 주세요!!! 저의 힘을 앗아가는 그 노래는!!!"
히지리 "..."
아리스 "아...아...어라...저는 왜...그런 짓을 한 걸까요...죄송해요 sephiaP씨"
서큐버스의 증가에 따라 천사 히지리 등장 (100%)
아리스 정화 (90%)
(미유씨와 한잔 중)
코토리 "피요오......."
공병 P "여기마저 아작나면, 이 동네는 인제 끝이니까요."
코토리 원상 복귀.
하지만 아카바네 켄지 씨는 타겟이 되었습니다.
호타루 "이거보세요 유키나키P씨! 벌써 이만큼 커졌어요..!
호타루 "앗! 움직였다..! 헤헤헤.."
유우키 "우와... 되게 신기해요.."
유키나키P "호타루 너무 그렇게 무리하지마 자자 유우키 너도 너무 만지지마."
유우키 "네~!"
그로부터 8년이 지났다, 나는 호타루와 결혼하고 유우키 호타루,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살고있다.
행복하게 해주겠어!
Happy End
시키냥 "ㄴ....냐하하....."
클라리스 "그대는 도대체 무엇을 만들어낸것인지.....?"
시키냥 "이야.....아키하쨩이랑 공동으로 작업하다가....가0라이더 아마0즈라는 작품을 봤는데 거기에ㅅ"
클라리스 "저는 무엇을 만들어낸것이냐 물었지 작업의 과정을 묻지 않았습니다" (주변 공기가 싸늘해진다)
시키냥 "아키하쨩과아마존이라는생명체를만들어버렸습니다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용서해주세요" (도게쟈)
클라리스 ".....자매님을 용서하는것은 제가 아니라 주님이옵니다...."
클라리스 "부디....회계하여 자매님의 죄를 주님께서 사하여주시기를......"
(반쨕☆반쨕☆)(신성한 아우라)
시키냥 "ㅇ....아아.....여신....여신님이...제눈앞에......."
클라리스 "저는 신이 아니옵니다.....저는 주님의 대리인...."
시키냥 "ㅇ..아아.....주님.....!"
클라리스 "부디....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AMEN....
시키냥 "....Amen....."
하울P "......역시 클라리스씨....굉장한 신성력이야...."
마마유 "정화되는것 같아요오...."
<<<<<<피요오ㅗ오ㅗ오오옹오ㅗㅗ!??!!!?!
<<<<<<코토리씨 몸에서 시커먼게 빠져나온다!?!?
<<<<<<코토리씨이이이ㅣㅣ이이!!!!!
하울P ".....뭔가 익숙한 이름이?"
마마유 ".....기분탓이 아닐까요오...?
하울P "....그렇겠지?"
마마유 "...그럴거에요오"
시키냥, 정화되는중 (65%)
클라리스의 여신력 (100%)
피요씨도 정화중 (1%)
아키하 "조수 발명한거야!!!"
모바P "뭘 발명한건데?"
아키하 "누르면 8년이 되돌아가는 스위치..."꾸욱
시간이 8년 전으로 리셋됩니다.
@유우키가...13세고 호타루도 13세니까 8년 뒤에 결혼하고...21세네요.도둑이시네
치히로씨 "....무슨 요상한 소리를 내면서 일어나시는건가요"
업무 도중에 졸도하시더니....
유키나키P "......에?"
여긴....?
유키나키P, 8년후의 미래에서 8년전의 346으로 복귀.
유키나키와 유우호타와의 핲삐한 라이프는 꿈으로 처리됨
유키나키P의 멘탈 (0%)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양말P가 하나하나 기념품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소시지였지만
소시지의 포장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천X장사"
sephiaP "저기요? 왜 독일에서 천X장사를?"
양말P "너처럼 감이 좋은 인간은 질색이야"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별 탈 없이 기념품을 나누어 준 후 슈라P의 차례가 되었다.
슈라P "무엇이려나"
슈라P를 향해 양말P가 꺼낸 것은 화살이었다.
슈라P "독일 갔다온거지?"
양말P "그럼 어딜 갔다온거겠냐?"
슈라P "아니 이탈리아의 갱스터의 입단시험에서나 볼 법한 화살같은데"
다른 사람들 "그 전에 화살을 선물로 주는 것부터가 이상하다고!(공항은 어떻게 통과한건데?)"
슈라P "찔렸을 때 각오가 없으면 죽을 것 같고"
다른 사람들 "화살은 원래 찔리면 죽어!"
슈라P, 용도를 알 수 없는 화살 획득(??%)
호타루 "꿈이 아니에요.P씨."
유우키 "저희의 미래니까요."
유키나키P "너희...그걸로 괜찮은 거야?"
호타루 "좀 더 빨리 P씨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지만..."
유우키 "지금 이 순간도 중요하니까요."
유키나키P "얘들아..."
유키나키P 멘탈 회복(100%)
치히로 멘탈 감소 (50%)
@가능성의 미래로 만들어 드립니다.
유키나키P "아! 넵!!!"
일하는 중...
달칵!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오는대.
란코 "나의 벗이여! 우리의 시간이 돌아 왔도다!(프로듀서! 시간 있으신가요?)
유키나키P "응? 아 란코구나 무슨일 있니?"
란코 "나와함께 세상의 건너편으로 가자꾸나!(오늘 같이 로케가요!)
유키나키P "아..그래 오늘 로케구나 그래 가자!"
란코 "좋다!(좋아요!)
치히로 "어떻게 말이 통하는거지..?!"
치히로씨의 당황(100)
유키나키P와 란코에게 다가오는 휘험(???)
호타루 "어라 란코쨩!"
란코 "어둠에 삼켜저라(안녕하세요!)
호타루 "어디 가시나요??"
란코 "어둠의 저편으로 가는것이다!(로케에 일이 있어서 가는중이에요!)
유키나키P "아하하..그러니 호타루 미안해 오늘 하루만 봐줘..."
호타루 "...딱히 화내거나 그러진 않아요.. 다녀오세요!!"(방긋)
유키나키P의 심쿵(100%)
파이어월 "물론이다. 주인은 어떻지?"
라티스 "완벽하지. 그보다 파이어월, 앞으로 공적인 자리에서 날 주인으로 부르는건 금지야.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파이어월 "....알았다, 라티스."
바렐로드 "나는 무시하는거야, 라티스?"
라티스 "그럴리 없잖아, 바렐로드. 넌 어때?"
바렐로드 "빨리 모두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고!"
라티스 "역시 바렐로드답네. 자, 우리들의 첫 공연이 이제 시작될거야."
파이어월 "그런데 첫 공연 치고는 큰 무대가 아닌가. 어떻게 된거지, 라티스?"
라티스 "뭐, 그거야 내가 프로듀서였을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해봤지."
바렐로드 "역시 라티스야. 최고의 무대를 만들아보자고!"
유닛 'D-3', 첫 공연을 완벽하게 성공(100%)
유닛 'D-3'의 인지도 상승(7%)
@일단 315로 이적했으니 315 애들도 출현시켜야 할텐데...누가 좋으려나
란코에게 다가오는 어둠의 마수 (40%)
슈라P "예쁜데 집에다가 걸어놓을까?" 곰곰
히카루 "프로듀서!!" 돌진
슈라P "우왁!!" 쾅 미끌
슈라P "앗! 화살이!!"
화살이
빙글빙글돌다가
슈라P손에 푹!
슈라P "끄아아아아!!! 내 손이!! 화살이 내 손을 관통했어!!!"
히카루 "프로듀서? 무슨소리야?"
슈라P "손이! 손이.. 응? 뭐야 살짝 긁힌거 뿐이네?"
히카루 "프로듀서 의외로 엄살이 심하네~"
슈라P "이상하네...?" 긁적
그날밤 슈라P집
슈라P "그으으으... "
슈라P "감기인가.... 열이..."
슈라P "열이...41도.... 죽겠군.."
슈라P "해열제가 어딨더라.. 여기있네.."
꿀꺽
슈라P "좀...쉬면..낫겠ㅈ...."쿨
이틀뒤
슈라P "다나았다!!!" 빤짝
슈라P "평소보다 힘이 넘치는 기분이네!"
??? "...." 고고고고고고고
슈라P ,화살에 찔려서 열병에 걸렸다가 나음(100%)
업무 때문에 모자를 쓴 sephiaP "글쎄요. 저도 이해가 안 갑니다."
클라리스 "보통의 사람이라면 주박이 풀릴텐데.... 당신은 강한 신성력을 받고 있는거 같군요. 신의 가호가 당신에게 비추는거 같습니다."
sephiaP "전 그리 말씀하셔도 잘 모릅니다. 다만.... 발길 따라 움직이는 거죠."
클라리스 "그렇게 말씀하시니 신의 대리인인 저로서도 이해가 안 가는군요. 그저 신의 가호가 있기를...."
미나미 "프로듀서님! 지금 현장에서 막 찾는다고요!"
sephiaP "바로 갈게요. 그럼 전 이만...."
(sephiaP, 급히 모자를 쓰고 간다.)
sephiaP "읏..?!"
미나미 " ??? 왜그러시죠?
sephiaP "아니..뭔가 찌릿! 하고 와서..."
미나미 "후훗.. 그게 뭐에요~ "
sephiaP "하하..그렇지? 하하.."
클라리스의 감시(45%)
sephiaP의 다가올 무언가(10%)
코우메 "안녕...하세요..."
시니악P "...으어어..."
코우메 "(반짝) 시니악P씨 지금 되게 좀비 같아!!!"
코즈에 "후암...코즈에 잘래..."
쇼코 "어...어쨌든...친구 이거 먹어."
시니악P "으어어어..."
아그작
시니악P "..."
시니악P는 쓰러졌다.
쇼코 "히이익!!! 친구가 죽었다!!!"
코우메 "쇼코씨...진정해...그 아이가 아직 안죽었대..."
쇼코 "다행이다..."
코우메 "그런데 그거 무슨 버섯이야?"
쇼코 "후히...생명샘 버섯이라고 하던데..."
코우메 "그렇구나...그런데도 효과가 별로네..."
그 아이 "..."
코우메 "할 수 있으니까 맡겨 달라고? 알았어..."
시니악P "갸아아아아악!! 갸악! 탕수육 소스다!!! 헬스크림!!! 찍어먹어라!!!"
쇼코 "후힛...친구 괜찮은거 맞아?"
코우메 "...쇼코씨..."
쇼코 "응?"
코우메 "우린 여기 안왔던 거야..."하이라이트 오프
쇼코 "...여기 어디지 코우메씨 우리 길을 잃은거 같아?!!"
코우메 "좋은 판단력이야...쇼코씨..."
시니악 그아이의 빙의로 인한 멘탈 감소 (1%) 광란상태
쇼코 코우메 멘탈에 데미지 (98%)
요시노 "다녀온 것 이오니...."
미나미 "그러니까 왜 저를..."
시니악P "탕수육 찍어먹어!!! 먹으라고!!! 으아아아아!!!!"
진정하세요 환자분!!! 여기 어서 마취제 가져와!!!
시니악P "찍먹?!! 찍어 먹어 으아아아아! (마취제가 주사됨) ..."
요시노,프레데리카,미나미 "..."
코즈에 "후아암...왔어?"
비극적인 상황에 세사람의 정신에 데미지 (20%)
코즈에 자다깸 (5%)
@이 시점은 과거입니다.미나미가 납치된 이후를 아무도 안적으셔서...
@난장판 가운데에서 프로듀서 기다리는 미나미...
유키나키P "응 란코도 수고했어. 조심해서 돌아가."
란코 "네 그럼 네일뵈요!"
띠링-!
란코 "앗..호타루씨에게 매일..?"
To란코에게.
일 끝나고 회사 뒷편에서 보자.
란코 "음..일단 가볼까..?"
유우키 "정말 하실껀가요?"
호타루 "해야해요..아니 해야만 해요."
란코에게 다가올 어둠(??), (80%)
호타유우의 계략(50%)
sephiaP "글쎄요. 그 힘이 모든 사람에게 통하지 않을거 아닙니까?"
클라리스 "당신이란 사람은 이해가 안 되는군요."
미유 '힘이 위협적이야..... 프로듀서가 버틸 수 있을까?'
미유 '아냐, 프로듀서도 만만치 않은 파워인데..... 정신차려, 미유.......'
미나미 "그래서...저에게 바라시는게 뭔가요..."
요시노 "시니악P의 정신을 깨워줬으면 하는것이니..."
미나미 "..."
프레데리카 "미나미쨔앙~실부플레~?"
미나미 "...일단은 해볼게요...근데 보장은 못해드려요."
요시노 "그거면 된 것이니."
정신을 끌어올리는 중
미나미 "...그런데 프레데리카씨나 요시노씨는 왜 저희처럼 하지않나요? 능력도 있으시면서."
프레데리카 "후레?"
요시노 "그저 마음에 안 들뿐인 것이니."
프레데리카 "거기에 후레쨩은 일반인인걸~"
미나미 "그러다가 뺏기셔도 몰라요.저 작은 아이한테."
요시노 "작지는 않은 것이지만..."
프레데리카 "괜찮앙~시니악P는 프레데리카를 평생 먹여살릴 책임이 있습니담!"
요시노 "저도 받을 빚이 있기에."
미나미 "뭐 좋으면 됐죠."
시니악P "아아..."
미나미 "일단 임시적으로 됐어요."
요시노 "고마운 것이니."
프레데리카 "이야! 역시 해결사~생야츠하시 어때~? 없지만."
미나미 "완전히 해결은 안됐지만요...그래도 어느정도는 괜찮아 졌으니까요.전 가볼게요 프로듀서씨가 기다리셔서..."
프레데리카 "아,안녕~고마웠엉~."
요시노 "데려다 주는 것..."
미나미 "호의는 고맙지만...그래도..."
시니악P "으윽..."
미나미 "저쪽이 먼저잖아요?"
요시노 "...고마운 것이니..."
시니악P 제정신 (50%)
미나미 순정력 상승 (120%)
??? "냐앗하하하하하핳!!!!!"
??? "드디어 손에 넣었다!!!"
??? "초진화체와 동등한!!! 궁극의 힘을!!!!"
하울P "....우와아......"
시키냥 "어라? 하울쨩-!!" (팔 붕붕붕)
하울P "(손 흔들흔들)"
하울P "......라디오에서 더빙이라니...듣도보도 못한 컨텐츠야..."
마마유 "저는 평범하다고 생각해요오"
하울P "......그게 아니라"
하울P "왜 내가 여기에 앉아 있는거냐고!!!!"
하울P "내가 옆자리 여고생 프로둔는줄 알어!!?"
하울P "기획한놈 누구야!!! 튀어나와!!!!"
옆동네 여고생 프로듄느 "데헷☆"
하울P "야이 자식아아아아아!!!!!!"
우와아 마마유 프로듀서 시끄러wwwww
쓸때없이 미인이라 더 부각되네
하네키 상위호환??
어이wwww그만둬wwww
하울P ".....죄다 녹여버릴까" (화륵..!)
시키냥 "웝! 그것만큼은 봐줘"
시키냥 "아무튼 이번에는 하울쨩이 더빙을 하게 되었습니다!!"
888888888
888888 wwwwwww
뭘 할지 기대되네w
하울P "(짜증)"
우와아- 진짜로 싫다는 표정이야we
이건...과학이다!
어이 그거 아니야we
시키냥 "아무튼! 돌려라돌려 돌림판!!☆"
어이w 그 네타는 안되ww
(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띵!!☆)
시키냥 "하울쨩이 더빙할 캐릭터는!!!"
시키냥 "헬싱...OVA의....?"
시키냥 " "
하울P ".....?"
마마유 "(초롱초롱)"
어이어이 뭐가 나온건데
뜸들이지말고 밝혀라!!
시키냥 ".... 아카드"
하울P "?"
마마유 "에?"
진짜? 진짜로?
진심이냐,어이
그만둬!! 프로듄느의 성대는 나가타 조지상이 아니라고!!!
차라리 세라스가 걸렸어야 했어!!!
그거 프로듄느 목소리로 가능해?
하울P ".....이것들이 제멋대로 남 성별을 여성으로 판별짓고 자빠져있어"
시키냥 "에?"
마마유 "에?"
에?
에???
뭔 소리야??
아니,이게 무슨 소리야!!?
하울P "됬고 영상이나 틀어"
내 진면목을 똑똑히 보여주마 (마이크 콱!)
0코니코 동화 회원들 멘탈 (0%)
시키냥 충격 (32%)
마유는 귀엽다 (the love)
하울P의 싱크로율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아요)
스태프들이 커피마시다 충격을 받아 떨군 커피의 아까움 (92%)
.
.
.
그리고 다음날 346프로 앞은 하네키P와 하울P의 팬(주로 여성)들이 엄청나게 늘어나 있었다
하네키P "나는 왜...??"
어서오세요. 이 지옥같은 창댓에
슈라P "바쁘구만~" 호록
탁
휘청
슈라P "어! 떨어진다!"
팔을 뻗어보지만 떨어졌다. 아니 떨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떨어지지 않았다. 컵은 중력을 무시하는듯 공중에 떠있는 것이었다.
슈라P "이게 무슨...?"
순간 슈라는 알아챘다. 컵은 떠있는게 아니라 잡혀있다는것을! 희미하지만 무언가가 컵을 잡고있었다.
슈라P "뭐지?"
슈라는 집중하고 괄목했다. 그것은 팔이었다. 마치 로봇의 팔과 같이 이질적인 갑주을 입고있는 팔이었다.
그것은 등뒤에서 팔을 뻗고 있었다.
슈라는 한순간 기절할뻔했지만. 정신을 다잡았다.
그리곤 몸을 돌려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인간과 같은 두팔과 두다리
전신의 걸치고 있는 이질적인, 마치 로봇과 같아보이는 육중한 흰색 갑주.
그 위에는 푸른 불꽃이 그려져 있었다.
머리에는 투구를 쓰고있다. 하지만 이질적인 형태. 거의 헬멧이나 바이져같은 형태. 몸쪽과 마찬가지로 푸른 불꽃이 그려져있다.
얼굴에는 투구의 시야구멍과 같이 직사각형이 세로로 3개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었다.
슈라는 두려웠지만 이해했다. 이것은 나의 의지다.
나의 마음대로 움직일수있다.
슈라P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이름.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 내 의지가 형상화 된것이니
이름정도는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고민했다. 이름. 몸을 감싸고 있는 갑주. 푸른불꽃. 고민이 됬다.
슈라P "너의 이름은.. 블래스트. 블래스트다."
내말을 들은 기사. 블래스트는 내말을 알아들었다는듯 고개를 한번 숙인후 사라졌다.
슈라P ,스탠드능력 각성
스탠드
이름.블래스트
형태 ,푸른 불꽃이 그려져있는 로봇같은 육중한 흰갑주를 입은 기사같음.
파괴력: A
사정거리:C(10m)
스피드:A
지속력:A
정밀동작성:A
성장성:A
특수능력: 아직 밝혀지지 않음
란코 "앗 저기있다!!
도도도도..호타루와 유우키에게 달려간다 (100%)
란코 "저어기..호타루쨩..?"
호타루 "앗..! 어서오세요..후훗,,"
유우키 "어서와요 란코쨩."
란코 "어라? 유우키쨩도? 무슨일인가요?"
호타루 "직설적으로 말할깨요. 프로듀서씨..아니 유키나키P씨를 좋아하시죠?"
란코 "후엣..?!!!!!! 그..그런...////"
란코 "따...딱히..조...좋아한다던가..그..그런게 아닌..///"
란코 "우으...."푸슈우우//
호타루 "....저기 란코쨩?"
란코 "네..넵!"
호타루 "저희들은 누가 불행해지는것을 원하지 않아요."
유우키 "같이 행복해져요, 란코."
란코 "후엣..? 윽..머리가...!!"
유우키&호타루 "같이 행복해 지자."세뇌중.
유키나키P "란코 잘 들어 갔으려나..?
란코의 세뇌(80%)
유우키와 호타루의 계획(???)
@아뇨
@으잌ㅋ 빨리 확인하는건대..!
일단 감사합니다!
미유 "설마 란코가?"
미나미 "약한 힘으로 강한 힘에 덤비려 하다니... 우습군요. 본보기를 보여줘야 겠네요."
그날 어디선가 란코 우는 소리가 들리면서 '비너스.... 잘못 했어요....'란 울먹이는 소리가 들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유우키,호타루 "!!"
히지리 "어째서 사랑한다면서 그렇게 다른 사람을 세뇌하면서...사랑하시는 거죠? 어째서 강제로 당신의 사랑을 강요하시는 거에요?"
호타루 "...니가 뭘안다고 그래?! 거기다 다들 처음은 싫어하지만 나중에 진짜 마음을 깨닫고 나면..."
히지리 "...아니에요...그건 사랑이 아니에요...당신이 다른사람들에게 시켜주는 건 사랑이 아니라 세뇌로 그렇게 느끼게 하는 것일 뿐이에요!"
유우키 "아니에요!!! 제 진짜 이 마음은 사랑이라고요!"
히지리 "...불쌍한 사람들...제 노래를 듣고..."
호타루 "안돼!! 귀를 막아야!!!"
히지리 "참회하세요."
히지리의 노래로 란코 세뇌 해제(0%)
유우키 참회 (0%)
호타루 데미지 (40%)
공병 P "아니, 그냥 행사용 로봇."
하루카 "추모회 같은 거라도 하는 건가요?!"
공병 P "괜찮아, 사장이 [레트로 게임 페스티벌] 이랍시고 예전 명작들을 이용해서 너네랑 한판 크게 벌인다던데."
하루카 "당연히 힘내야겠죠?"
시호 "어째서 사장이 유골함을 가져온거죠?" (X 버스터 모양의 쿠키항아리)
공병 P "와 사장이 드디어 돌았나......"
유우키 "호타루우!!"
유우키 "호타루..!"
히지리 "괜찮아요 잠시 정신을 잃은것 뿐."
유우키 "일단 움겨야해요..!"
히지리 "그전에.."
유우키 "?!"
히지리 "당신은 참회 해주셔야 겠어요!!"
유우키 "으윽..!"
유우키의 참회(10%)
란코 "......핫..!! 무슨일이..!"
란코의 의식이 돌아옴(100%)
아키 "하아...하아...정말...새로워요...P씨를 덮치고 싶어!!! 절망한 표정을 보고싶어!!! 순수한 내가 이렇게 검게 됐다는 것을 보고 슬퍼했으면 좋겠어!!!"
후미카 "조금 심하게 된거 같지만...괜찮겠죠..."
아키 "그럼 후미카공 저는 슈라P씨를...만나러♡이만..."
후미카 "예...부디 천천히 즐기시길."
아키 슈라P를 향해 달려감 (30%)
11일동안의 긴 여정(이라 부르기는 뭣하지만)을 마치고 장갑P와 나나미가 돌아왔다.
그래봤자 별로 변하는 것은 없었다..
양말P "어 왔구만"
혼란한 사무소에서 장갑P를 맞이해 주는 것은 양말P 뿐이었다.
혼돈의 프로덕션을 보고 장갑P가 말했다
장갑P "여기 무슨 니알랏토텝이라도 지나갔냐?"
양말P "그랬을지도"
장갑P "저 놈한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장갑P가 가리키고 있던 자리에서 슈라P는 매우 기묘한 자세로 서 있었다.
양말P는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양말P "몰라, 난 이 인간들이 모인 회사에 관심 껐어"
장갑P "너 때문이네!"
장갑P 복귀(100%)
미나미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님 전에 휴가 보내준다고 했었잖아요."
sephiaP "그렇죠. 이번에 가야죠."
후미카 "시기는요?"
sephiaP "아직 날짜 미정이에요. 모든 분의 의견이 확정되는대로 갈 예정입니다."
미유 "이왕이면 빨리 결정되어야 할텐데요."
sephiaP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는데.... 아, 미유씨."
미유 "네?"
sephiaP "요즘 자꾸 뭔가 따끔 거리는데, 그 클라리스인가? 그분이 요즘 자꾸 저희를 이상하게 보는거 같거든요?"
미유 "그러고 보니 얼마 전부터 자주 그랬어요."
sephiaP "우리가 먼저 선공 할 순 없죠?"
미유 "힘이 강해서, 이쪽에서 먼저 공격하다간 저희가 당할거에요."
sephiaP "그래요? 알겠습니다. 일단 휴가 일정 나오는대로 다 알려주세요. 그에 맞춰 움직일거니까요."
전원 "네!"
전원 휴가를 보내려는 P의 행보
담당 아이돌들 전원 휴가 일정 뽑아내는 중 (94%)
sephiaP 소세지 먹는 중. 맛 괜찮네란 말은 덤.
??? "아뇨 클라리스씨는 열심히 하셨어요."
클라리스 "그렇지만 저분들에게는 제 힘이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계속 주시는 하고 있지만..."
??? "역시 어떻게든 할 필요는 있지요."
클라리스 "예 그러니 부탁드립니다.호리 유코씨"
유코 (모브사이코) "걱정은 마세요.제 힘으로 반드시 처리해 볼테니까."
서큐버스의 증가로 인해 사이킥 유코가 댕청함을 버리고 숨겨진 힘을 모두 꺼내어 서큐버스들을 사냥합니다.(100%)
미나미 "조교가 필요할거 같은데... 힘은 세겠죠?"
미유 "그럴 거에요. 클라리스가 뒤를 봐주는거 같아요."
미나미 "우리가 버틸 수 있을까요?"
미유 "(미나미의 귀에다 힘을 불어넣으며) 버틸수 있을거에요."
미나미 "그래야겠죠. 후훗."
(미나미의 눈이 변했다)
슈라P "갑자기 오한이..." 덜덜
아키 "슈라공!" 다다다다
슈라P "어 아키? 어디 갔던 거..." 오싹
슈라P "뭐지? 이 오한은?"
아키 "슈라공~♥" 하트눈
아키 "보고싶었어요~♥" 포옥
슈라P "어? 갑자기 포옹? 갑자기?" 당황
아키 "슈라공은 제가 안보고 싶었던겁니가?" 하이라이트 오프
그 순간 슈라의 위기감지센서가 말했다.
위기감지센서 "뛰어 등신아!"
슈라P "헛!"
아키 "후후후.." 탱크탑 어께끈 내리는중
슈라P "위..위험하다! 블래스트!"
그러자 흰갑주를 입은 블래스트가 슈라P의 등뒤에서 나타났다.
슈라P "아키를 때어내!"
블래스트는 명령대로 아키를 때어냈다.
아키 "쳇..뭐죠? 그 기사는?"
슈라P "아키한테도 보이는건가?"
아키 "자 슈라공.. 저하고 하나가 돼요..." 하트하트눈
슈라P "어쩌지?"
고민하고 있을때 블래스트가 붉고 푸르게 빛났다 그리고는 갑자기 슈라의 팔을 잡았다.
슈라P "무슨..뜨거워!! 그리고..차가워!!"
잡은 팔에서 빛이나더니 블래스트의 팔에 있는 갑주가 슈라의 팔에 실체화 되었다.
슈라 "이게 무슨..?"
아키 "놓치지 않습니다!"
슈라P "우왓!" 오른손을 치켜듬
화르르륵
갑자기 오른팔에 그려진 푸른불꽃이 빛나자 슈라의 손에서는 푸른 불꽃이 뿜어져 나왔다.
아키 "깍! 차가워!!"
슈라P "차가워? 그럼.." 왼손을 치켜듬
그러자 왼손에 그려진 붉은 불꽃이 빛나면서 붉은 불꽃을 내뿜었다.
아키 "이번엔 뜨거워?!"
슈라P " 대충 이해가 가는군.. 일단 도망이다!"
그러자 양팔의 불꽃이 전부 붉은색으로 변하고 불꽃을 내뿜자 슈라는 그 추력으로 날아올랐다.
슈라P "아키하! 긴급상황이야! 프로젝트 :러블리솔져를 실행해!!"
아키하 "뭐!? 그걸 사용하겠다고? 미쳤어?! 나중에 쓴다고 아껴놨잖아!!"
슈라P "오늘이 그 나중이야!! 어서!!"
아키하 "으... 알았어! 장소는 알지?"
슈라P "알다마다!! 목표물하고 그쪽으로 간다!"
아키 "쿨럭쿨럭...슈라공. 놓치지 않습니다!!" 다다다
슈라P "이쪽이다 아키!!" 슈우우우
슈라P ,스탠드 특수능력 발현(97%)
아키 ,얀데레화(50%)
@블래스트의 능력은 무기화입니다
사용자인 슈라의 갑주가 되어야 능력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갑주에 불꽃이 파란색일때는 주변의 열에너지를 빼앗아 타오르는 영하의 불꽃을. 빨간색일때는 산소와 반응해 물질을 태워버리는 작열의 불꽃을 쓸수있죠.
슈라P "엄청 빠르네!" 푸슈웅
아키하 "어이 슈라!! 여기다!!"
슈라P "오우!" 급강하
아키 "어딜 도망가십니까!" 위잉
쿠웅
아키 "여긴.. 346건물 중앙로비?"
슈라P "왔구나. 아키."
아키 "슈라공! 어째서 도망치시는거죠? 제가 싫은건가요? 전...이렇개나 당신을 사랑하는데!!"
슈라P "아니! 난 널 사랑한다!! 지금 여기서 당당히 말하지!"
슈라P "나랑 결혼해줘 아키!!!!"
아키 "에..?"
다른 346건물에 있던 프로듀서들 "에....에엥에!!??!?!"
아키 "에에에에에!!??!?!?!" 얀데레 해제+얼굴 새빨게짐
프레데리카 "와오~ 정열적~★"
슈라P "부디. 나와 결혼해줄래?" 무릎꿇고 반지 꺼냄
아키 "아..아.으으...네..." 얼굴새빨게짐
다른P들 "으에에에에에!!??!?!?!"
슈라P "아키에게 청혼 (10000%)
미나미 "좋네요. 안 그런가요?"
sephiaP "미나미씨. 그런 야릇한 표정은 좀 참으세요."
노아 "뭐 있나?"
오토하 "아뇨...축복받을만한 커플...아니 부부가 탄생해서요."
노아 "그런가.그녀도 감염되었지않나?"
오토하 "어머 노아씨 그녀와 그는 원래 이어저 있었답니다.단지 엇갈렸을뿐"
노아 "그렇군..."
오토하 "어쨌든 상당히 강한사람들이 있다나봐요.클라리스씨가 그러시더라고요."
노아 "듣기로는 유코도 이미 갔다고 들었다."
오토하 "저희도 서두르죠."
노아 "모든 것은..."
오토하 "프로듀서와의 순애를 위해서."
우메키 오토하,타카미네 노아 서큐버스에게 당한 아키를 놔주다(0%)
유코와 합류하러 가는 중 (40%)
sephiaP 측 위험도 상승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