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코 (...으,아르토리우스의 돌파가 되질 않아...! 게다가 마법/함정 파괴 효과를 생각하면 이 카드는 쓸 수도 없어..)
란코 "...소환사의 스킬 발동,덱에서 다시 툴을 패에 넣는다.여는 스케일 1의 디스크와 스케일 9의 툴로 펜듈럼 스케일을 세팅! 펜듈럼 소환! 다시 나오너라,심판의 기각들이여!"
란코 "엑스트라 덱에서 툴,아카이브,게놈,쉘,어셈블러 5장을 전부 수비 표시로 소환!"
유리코 "큿...성검 쓰는 입장에서 말하기도 뭣하지만 엄청 질기네.."
란코 "이걸로 턴 엔드..."
P "펜듈럼 소환까진 해낸 것 같지만,그 뿐인가...고작해야 시간벌이.."
치히로 "특수 소환된 클리포트들은 공격력 1800에 불과하니까요.어셈블러는 그나마 좀 높지만,아르토리우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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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 "기계천사의 의식 발동! 필드의 라의 익신룡 구체형을 릴리스해-사이버 엔젤 다키니를 의식 소환!"
미오 "그만둬! 네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있는거냐!"
카나데 "다키니의 의식 소환에 성공했을 때,상대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야...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쓰지 않을게."
미오 "동정이냐...!"
카나데 "무슨 말씀.안식을 주려는 거야.배틀,다키니로 뒷면 수비 몬스터에게 공격! 다키니는 수비 몬스터를 공격할때 관통 데미지를 준다!"
(다..다음 드로우에 모든 걸 걸자...)
우즈키 "미오!!!"
린 "...미오..."
카나데 "후후...누구 말마따나 혼이 하늘로 올라갔으려...뭐?!"
미오 "헷...역시 원작 좋아하잖아.카나데." 미오 LP 100
카나데 "남았..어?설마!"
미오 "그 설마다.뒷면 수비 몬스터는 수비력 2000! 아슬아슬 남았다 이 말씀!"
카나데 "있 을 수 없 어..."
카나데 "하아...그렇네.예전 같았으면 0/0이거나...어라,그럼 그 몬스터,아직 필드에 있는 거네?"
미오 "....어라?"
카나데 "...턴 엔드.후후...라스트 턴은 한 턴 미룰까."
미오 "우와아아아아?! 큰일이잖아?!"
린 "냉정해져라"
+2 미오 드로우 판정
75 이상이 나와 다키니를 치우거나 막지 못하면 패배 확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한 말은 진심 절반에 농담 절반이라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필요 없습니다.
미오 "......" 동공지진
미오 "...으아아아!슈페리어 도라를 공격 표시로 변경,다키니를 공격!"
카나데 "묘지의 기계천사의 의식의 효과,이 카드를 제외하고 다키니의 파괴를 막는다." 카나데 LP 5800->5300
미오 "크으으윽...여기까지 왔는데...턴 엔드..."
카나데 "유감.승리의 별은 내 쪽에서 떴나 보네.다키니로 워커-O2에게 공격!"
미오 "기억해 두라고오~!" 미오 LP 100->0
KANADE HAYAMI
카나데 "좋은 듀얼이었어.이건 진심."
미오 "...아-분하네! 갓 블레이즈 캐논으로 쾅!하고 이긴다고 생각했는데!"
카나데 "후훗,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즐거운게 듀얼이잖아?"
미오 "그 대사,누구더라...에잇,아무래도 좋아.나도 꽤나 즐거웠으니 됐어! 날 이긴 이상 제대로 이겨나가라고!"
우즈키 "수고하셨어요!미오쨩!"
미오 "미안,우즈키...무능한 리더를 용서해 줘..."
린 "미오."
미오 "히익?!" 깜짝
린 "수고했어.나이스 듀얼."
미오 "...어라? 화 안내?"
린 "덱 바꿔와서 장난치는건가 하고 열받았었지만,전력으로 했잖아.그리고 그...뉴제네 생각해서 고른 덱이구나 싶어서..." 우물우물
우즈키 (이런 데 약하네요-)
미오 (그냥 호르아크티 산걸 쓰고 싶었을 뿐이라는건 무덤까지 가져가자.응.)
호르아크티가 60만원이던가...?
카나데 "고마워.그렇지만 8강에선 적이 될지도 모르겠네...후훗,안 봐줄 거야?"
후미카 "네...저 역시...전력으로..." 꾸욱
카나데 (어라,농담 삼아 던진 말인데 뭔가 스위치 누른 것 같은.)
16각 탈락자 : 나나미, 우즈키, 나나, 코즈에, 히카루, 미오(하아.. 한 숨만)
남은 16강 멤버 : 유리코 아키하 란코 린
참고: 미시로 "포켓몬 배틀"
치히로 "얌전하게 돌릴 순 없는 건가요...아무튼 이걸로 8차전 대전 카드도 정해지는 셈이네요."
(데굴)
(데굴)
P "7차전은...유리코vs란코!!"
유리코 "후후후...드디어군요!"
카렌 "있지- 나 이거 읽고 있어도 돼?"
후미카 "...저도 괜찮을까요..."
유리코 "상관 없습니다! 접히거나 하지 않도록만 해주세요!"
란코 "결투의 때가 도래하였음인가....보도록 하여라,이 칸자키 란코의 힘(실력)!"
아스카 "나에겐,네가 이기는 미래(결말)이 선명히 보여.우리가 끝날 때는..."
아스란 "서로에게 긍지(검)을 겨눌 때."
진짜 린하고 붙게 되다니 아키핰ㅋㅋㅋㅋㅋㅋ
연재는 내일!
린 "......."
아키하 "......."
린 "안 봐줘.짊어진 게 많아서."
아키하 "없었어도 안 봐줬을것같은데."
(파직파직파직)
성기사랑 클리포트는 누가 이기려나.. 이. 잔 클리포트랑 V to Z를 응원합니다.
카나데 "그렇네.그런데 갑자기 왜?"
아스카 "아니,본선 참가자중에서 CAERULA는 전부 올라왔다고 문득."
후미카 "...두 사람은...본선에는 오지 못했지만...온 세 사람은..그렇군요..."
카나데 "아리스는 경험 부족으로 탈락했었지."
아스카 "슈코씨는 '신데걸도 해봤는데 뭘 또 정점을 노려~'라면서 도중하차..강하면서 그런 소릴."
카나데 "뭐 뭐,아무래도 좋잖아? 그렇네...8강에 가면 8강 멤버로 2명 뽑아서 미니 라이브라도 해볼래?후훗."
아스카 "후후,란코와 피어라 Jewel이라...재미있겠네."
카나데 "린도 눈독 들이고 있던 것 같고 말야.말하면 화내겠지만."
콤마로 란코 선공입니다
란코 "후후후...여의 심복이며 검인 존재들의 힘,똑똑히 보도록 하라!"
+2 란코 첫패 판정
다이스갓 : 둘 중 누구를 응원하느냐.
나 : A!!
다이스갓 : 알겠다. B를 올려주마.
나 : 안 돼!!!
란코 "..카드를 1장 세트하고,턴 엔드."
유리코 "좋아! 내 턴!"
+2가 유리코의 첫패 판정
*유리코 존댓말 캐릭터인지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욬ㅋㅋㅋ 이제부턴 반말로..
아 일단 판정..
유리코 "좋아! [성기사 몰드레드]를 일반 소환!그리고 패에서 성검 아론다이트를 몰드레드에게 장착하고,2번 효과를 발동!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내리고,상대 필드의 세트된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란코 "윽,리클리포트가...!"
유리코 "성검을 장착한 것으로 몰드레드의 효과 발동! 덱에서 성기사 1장을 특수 소환하고,자신 필드의 장착 마법 1장을 파괴!"
유리코 "성기사 보르스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아론다이트를 파괴!"
시키 "어라,스스로 파괴하는거야?"
P "성기사는 지금부터가 진짜야.보고 있으라고."
유리코 "아아!성검들은 파괴되었을 때,자신 필드의 성기사에게 다시 장착할 수 있으니까! 아론다이트를 이번엔 보르스에게 장착한다!"
유리코 "보르스의 효과...를 쓰기 전에, 자신 필드에 일반 몬스터 취급인 몰드레드가 있는 것으로 [성기사 가웨인] 2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
유리코 "가웨인 2장으로 오버레이,엑시즈 소환! 성검의 이름을 잇는 용사,[H-C 엑스칼리버]!"
히카루 "앗,나도 썼던 카드!"
아스카 "역시 전사족이라고 할까...뭐,투입 이유는 서로 다를 것 같지만."
유리코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효과를 써서,다음 턴까지 공격력을 2배로!"
엑스칼리버 ATK 2000->4000
란코 "끄..끄응..."
란코 "...천명의 성검,을."
후미카 "...그 효과는...보르스도...레벨 5의 몬스터가...2장..."
유리코 "그렇지! 레벨 5가 된 보르스와 몰드레드로 오버레이!"
유리코 "위대한 성기사의 왕이여,궁극의 성검을 휘두르며 암운을 헤치고 미래를 열어라! 엑시즈 소환! [신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
치히로 "..머,멀미가..."
P "즉 공격력이 1000 오르고,대상 내성을 가지며,1턴에 1번만 파괴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유리코 "배틀! 엑스칼리버와 아르토리우스로 다이렉트 어택!!"
란코 "꺄아아아아아아!!" LP 8000->4000->800
유리코 "이걸로 턴 엔드!"
아스카 "....란코..."
+2 란코의 드로우 판정
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 보정
...근데 한장으로 아르토리우스 돌파가 될 리가...
란코 "욕망의 탐욕의 항아리를 발동! 덱의 위에서 10장을 뒷면으로 제외하고,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아스카 "...훗."
란코 (..왔다! 이거라면 아직 가능성이 있어!)
란코 "[소환사의 스킬] 발동!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일반 몬스터인 심복, 클리포트 툴을 패에 넣는다!"
아키하 "하지만..라이프가 없어서 툴의 효과는 쓸 수 없을 터.뭘 노리고 있지.."
란코 "여는 스케일 1의 어셈블러와 스케일 9의 툴로,펜듈럼 스케일을 세팅!"
란코 "흔들려라,종언의 신탁! 세계의 에러(오점)에 무감정한 심판을!펜듈럼 소환!"
란코 "패에서 나오너라! 레벨 6,클리포트 게놈과 아카이브!"
란코 "게놈과 아카이브를 릴리스해,어드밴스 소환! 나오너라,클리포트 쉘!"
유리코 "최상급 몬스터를 불렀나..하지만 2800도 아르토리우스나 엑스칼리버에겐 부족하다고!"
란코 "클리포트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에 쓰인 아카이브의 효과,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리니라.엑스칼리버를 되돌리마!"
유리코 "뭐?! 무슨 생각이야?!"
란코 "신에게 등을 돌린 벌이,판도라에 남은 최후의 엘피스(희망).."
유리코 "알아듣게 설명해라"
란코 "[금지된 성전]을 발동!! 이 전투의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의 효과는 무효가 되며,원래의 공격력으로 전투를 실행하느니라!!"
유리코 "뭐어어어어어엇?!"
쉘 ATK 2800
아르토리우스 ATK 3200->2200
유리코 "4성검의 최강 아르토리우스가...돌파당했다고...?" LP 8000->7400
P "전투 종료시까지 모든 다른 효과를 무효로 하니까,파괴 내성도 쓰지 못했어...여기서 성전이라니,완벽한 한 장이잖아..."
란코 "아직! 클리포트 몬스터를 릴리스해 어드밴스 소환한 쉘은,1번의 배틀 페이즈에 2번 공격하는 것이다!"
유리코 "우오오오오오?!" LP 7400->4600
유리코 "끄으응,마무리가 허술했다는건 이런 건가... 내 턴! 드로우!"
+2 유리코의 드로우 판정
유리코 "전설의 예언자 멀린을 소환.효과로 자신을 릴리스하고 덱에서 성기사를 특수 소환!레벨 4의 일반 몬스터인 성기사 아르토리우스를 부른다!"
유리코 "전사의 생환 발동,묘지의 가웨인을 패에 넣고 곧바로 특수 소환!"
히카루 "어어? 이대로 엑스칼리버를 다시 내면 이기는 건가?"
아키하 "아니...멀린의 효과를 쓴 턴에는 성기사 몬스터만을 특수 소환할 수 있어.꽤 귀찮은 제약이지."
란코 (방금 그 웃음은..?)
P (이번엔 무슨 망상이냐)
유리코 "엑시즈 소환!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 그리고 아르토리우스의 효과로 묘지에서 천명의 성검,갈라틴과 EX-칼리번을 장착!"
유리코 "아르토리우스의 효과 발동!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자신 필드의 성검의 수만큼 필드의 마법/함정 카드를 파괴! 지속 마법 취급으로 세팅중인 툴과 어셈블러를 파괴한다!"
란코 "큭,건방진...!"
유리코 "배틀! 아르토리우스로 쉘을 공격!"
란코 "..후후,여전히 얕은 것이다!" 란코 LP 800->600
란코 (기세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펜듈럼 스케일도 터지고 쉘도 돌파당했어...어쩌지,이 라이프로..!)
필드 정리
유리코 패 1장
필드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천명의 성검,갈라틴,EX-칼리번
란코 패 2+1장
필드 없음
+2~4가 란코의 패 상황 판정
란코 "...소환사의 스킬 발동,덱에서 다시 툴을 패에 넣는다.여는 스케일 1의 디스크와 스케일 9의 툴로 펜듈럼 스케일을 세팅! 펜듈럼 소환! 다시 나오너라,심판의 기각들이여!"
란코 "엑스트라 덱에서 툴,아카이브,게놈,쉘,어셈블러 5장을 전부 수비 표시로 소환!"
유리코 "큿...성검 쓰는 입장에서 말하기도 뭣하지만 엄청 질기네.."
란코 "이걸로 턴 엔드..."
P "펜듈럼 소환까진 해낸 것 같지만,그 뿐인가...고작해야 시간벌이.."
치히로 "특수 소환된 클리포트들은 공격력 1800에 불과하니까요.어셈블러는 그나마 좀 높지만,아르토리우스에겐..."
유리코 "간다,내 턴!"
+2 유리코의 드로우 판정
유리코 "호수의 소녀 비비안을 소환.일반 소환에 성공한 것으로 묘지의 성기사 일반 몬스터,아르토리우스를 특수 소환.
유리코 "레벨 4인 아르토리우스에 레벨 1 비비안을 튜닝! 마에 떨어진 성기사여,운명의 성검을 쥐고 자신만의 패도로 미래를 짓밟아라! 싱크로 소환! 마성기사황 란슬롯!"
란코 (머,멋지다..) 큥
아스카 "란코,완전 위기상황이거든?"
마성기사황 ATK 2100->2600
유리코 "그리고 아르토리우스의 효과 발동!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해,내 성검의 수까지 마법/함정을 파괴! 란코의 펜듈럼 스케일 2장과 내 필드의 갈라틴,EX-칼리번을 파괴한다!"
미오 "스스로 성검을 파괴하다니...그러고도 성기사냐?!"
유리코 "리얼리스트인 거지!"
미오 "뭘 좀 아네,유리유리!"
린 (어디가 기쁜 포인트인 거지...?)
유리코 "카드를 1장 세트하고,턴 엔드."
란코 "크으으...신벌이 내리는가..."
+2 란코의 드로우 판정
란코 (..그렇지만,이번 턴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상대가 하기 나름...)
란코 "카드를 2장 세트하고,턴 엔드."
유리코 "이 턴에 끝내고 싶은데...드로우!"
*필드 정리
란코 패 0장
필드 쉘,게놈,툴(특수 소환됨)
리버스 카드 2장
유리코 패 0+1장
성기사왕+갈라틴,천명의 성검,마성기사황+칼리번
리버스 카드 1장
+2 유리코의 드로우 판정
여기서 끝내야하는건가 어떤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