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02, 2018 00:00에 작성됨. 니노미야 아스카가 메인인 창댓입니다.다른 아이돌들도 여러가지로 나올 수도 있고... 그건 정해진 것이 딱히 없군요.그리고 이 글에 제가 아는 모든 기법, 표현, 지식을 총동원할 생각입니다.더 나은 글을 위해서....!(이렇게 말했던 글이 있었던 것 같은...)
06-01, 2018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89(1-100).pm 08:20:18.06-02, 2018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81(1-100)나스식 bad end나 맞아라 이놈~pm 06:14:94나스식 bad end나 맞아라 이놈~06-03,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침대에 다시 누워 멍하니 천장을 쳐다본다. 천장의 얼룩을 세면 끝나는 일이 뭐가 있을까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아스카 공주와 코우메가 아직도 투닥거리고 있고, 곧 미레이와 치에도 나타날 것이다. 한 일도 없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슬쩍 본 하늘은, 꽤나 청명하고 맑았다. 1~50 미레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51~100 치에가 나타나지 않는다 2표am 08:08:85침대에 다시 누워 멍하니 천장을 쳐다본다. 천장의 얼룩을 세면 끝나는 일이 뭐가 있을까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아스카 공주와 코우메가 아직도 투닥거리고 있고, 곧 미레이와 치에도 나타날 것이다. 한 일도 없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슬쩍 본 하늘은, 꽤나 청명하고 맑았다. 1~50 미레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51~100 치에가 나타나지 않는다 2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3(1-100)ㅡam 08:21:28ㅡ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18(1-100).am 09:53:74.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어라? 미레이 쨩은 아직 안 온건가요?」 조금 늦은 아침. 늘 그렇듯이 집으로 온 치에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미레이의 일을 묻는다. 그러고보니 이상하네, 매일 아침마다 오던 아이인데. 「어쩌면, 늦잠을 자고 있을지도...」 「여유는 중요하니까 말이지. 침대에 누워서 한가하게 지내는 시간만큼 좋은 시간은 없으니까.」 「하지만 미레이쨩, 몇 년 동안 이런 적이 없었는데...」 1~50 가 본다. 51~100 기다려본다. 2표am 10:01:19「어라? 미레이 쨩은 아직 안 온건가요?」 조금 늦은 아침. 늘 그렇듯이 집으로 온 치에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미레이의 일을 묻는다. 그러고보니 이상하네, 매일 아침마다 오던 아이인데. 「어쩌면, 늦잠을 자고 있을지도...」 「여유는 중요하니까 말이지. 침대에 누워서 한가하게 지내는 시간만큼 좋은 시간은 없으니까.」 「하지만 미레이쨩, 몇 년 동안 이런 적이 없었는데...」 1~50 가 본다. 51~100 기다려본다.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100(1-100).am 10:13:25.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30(1-100)ㅡam 10:37:80ㅡ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80(1-100)이상하게 100이 잘 나와..am 10:47:60이상하게 100이 잘 나와..06-04,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기다려보는게 나을지도 몰라. 미레이는 자신의 집으로 가는 것을 꽤 싫어했으니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가더라도 점심 먹기 전 즈음에 가는 것이 좋겠지. 「그럴까요...」 나의 말에 불길한 기분이 든다는 듯이 눈을 내리까는 치에. 그래도 점심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보도록 하자. 1~50 51~100 2표 @만약 선택지의 내용이 없다면, 첫 번째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고 두 번째가 그나마 괜찮은 것입니다.pm 12:49:69기다려보는게 나을지도 몰라. 미레이는 자신의 집으로 가는 것을 꽤 싫어했으니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가더라도 점심 먹기 전 즈음에 가는 것이 좋겠지. 「그럴까요...」 나의 말에 불길한 기분이 든다는 듯이 눈을 내리까는 치에. 그래도 점심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보도록 하자. 1~50 51~100 2표 @만약 선택지의 내용이 없다면, 첫 번째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고 두 번째가 그나마 괜찮은 것입니다.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59(1-100).pm 12:50:91.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34(1-100)ㅡpm 01:02:92ㅡ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7(1-100)갑자기 미레이 퇴장같은건 아니겠지pm 01:06:75갑자기 미레이 퇴장같은건 아니겠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점심 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미레이. 이제 슬슬 우려되기 시작한다. 「저, 가봐야 하지 않을지...」 이건 가봐야 하겠지. 정말로 무슨 일이 있는 것이 틀림없어. 1~50 집은 깨끗하다. 51~100 집이 엉망진창이다. 2표pm 01:09:65점심 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미레이. 이제 슬슬 우려되기 시작한다. 「저, 가봐야 하지 않을지...」 이건 가봐야 하겠지. 정말로 무슨 일이 있는 것이 틀림없어. 1~50 집은 깨끗하다. 51~100 집이 엉망진창이다. 2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57(1-100)ㄷㄷpm 01:12:3ㄷㄷ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65(1-100)ZIP으로pm 01:12:68ZIP으로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부리나케 미레이의 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린다. 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문을 억지로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누가 일부러 한 것처럼 어지러워져 있는 집 안. 미레이와 완전히 반대되는 누군가가 한 짓임에 틀림없다. 「미레이쨩, 괜찮을까...」 이렇게 되어 있으면, 아마도 미레이는... 「저기, 피 냄새가...」 같이 따라온 코우메가 눈가를 살짝 찌푸리며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킨다.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으로 가 보니, 그곳에는 미레이가- 1~50 빈사 상태(죽지는 않음) 51~100 죽음 3표pm 01:15:70부리나케 미레이의 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린다. 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문을 억지로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누가 일부러 한 것처럼 어지러워져 있는 집 안. 미레이와 완전히 반대되는 누군가가 한 짓임에 틀림없다. 「미레이쨩, 괜찮을까...」 이렇게 되어 있으면, 아마도 미레이는... 「저기, 피 냄새가...」 같이 따라온 코우메가 눈가를 살짝 찌푸리며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킨다.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으로 가 보니, 그곳에는 미레이가- 1~50 빈사 상태(죽지는 않음) 51~100 죽음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39(1-100)아.안돼.pm 01:18:79아.안돼.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85(1-100).pm 01:24:43.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78(1-100).pm 01:42:65.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38(1-100)이건 중요해..!pm 02:00:10이건 중요해..!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86(1-100)아 안돼 그러지 마..!pm 02:01:29아 안돼 그러지 마..!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기절)pm 02:02:94(기절)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피투성이가 된 채로 쓰러져 있다... 가까이 가서 숨을 쉬는지 살펴보았지만, 그 어떤 맥동도 느껴지지 않는다. 미레이는, 공식적으로 사망한 것이다... 「아침에 왔었다면, 살아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럴지도 모른다. 「아침에 왔었다면, 미레이쨩을 이렇게 만든 사람을 잡았을지도 몰라요!」 ...그럴지도, 모른다. 피 냄새가 온 손을 적시는 것 같다. 이 냄새는, 익숙할 터였는데. 1~50 현장조사 51~100 일단은 미레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자. 3표pm 04:39:80피투성이가 된 채로 쓰러져 있다... 가까이 가서 숨을 쉬는지 살펴보았지만, 그 어떤 맥동도 느껴지지 않는다. 미레이는, 공식적으로 사망한 것이다... 「아침에 왔었다면, 살아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럴지도 모른다. 「아침에 왔었다면, 미레이쨩을 이렇게 만든 사람을 잡았을지도 몰라요!」 ...그럴지도, 모른다. 피 냄새가 온 손을 적시는 것 같다. 이 냄새는, 익숙할 터였는데. 1~50 현장조사 51~100 일단은 미레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자.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11(1-100)그아악 그아아악 왜 이렇게 된거야pm 04:42:9그아악 그아아악 왜 이렇게 된거야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97(1-100)ㅡpm 04:43:13ㅡ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75(1-100).pm 04:50:7.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95(1-100).pm 04:50:2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이 죄는 내가 씻어내야 할 죄. 치료사로서,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을 방치하는 것은 너무나도 큰 죄다. 치에가 저렇게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될 지경이니까. 아스카의 반응 1~50 동정 51~100 아무 말도 안함 2표pm 05:03:60이 죄는 내가 씻어내야 할 죄. 치료사로서,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을 방치하는 것은 너무나도 큰 죄다. 치에가 저렇게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될 지경이니까. 아스카의 반응 1~50 동정 51~100 아무 말도 안함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38(1-100).pm 05:05:78.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11(1-100)ㆍpm 05:14:35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미레이의 시체를 안고 집으로 돌아오자, 침대 위에서 늘어져 있던 아스카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서 벗어난다. 공주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무방비한 모습이 보이지만 상관 없겠지. 「아, 운명대로인가.」 운명대로? 「그렇군. 나는 어쩌면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을지도 몰라.」 1~50 일단은 부정한다. 51~100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2표pm 05:23:20미레이의 시체를 안고 집으로 돌아오자, 침대 위에서 늘어져 있던 아스카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서 벗어난다. 공주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무방비한 모습이 보이지만 상관 없겠지. 「아, 운명대로인가.」 운명대로? 「그렇군. 나는 어쩌면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을지도 몰라.」 1~50 일단은 부정한다. 51~100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2표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36(1-100).pm 05:25:67.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17(1-100)난 운명과 싸우겠어. 그리고 이겨내보이겠어pm 05:32:76난 운명과 싸우겠어. 그리고 이겨내보이겠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렇지 않아. 아스카와 미레이의 죽음에는 그 어떤 상관관계도 없다. 그러니, 그녀가 돌아오지 말아야 했을 이유 따위는 없다. ...운명이란 것은 또 그것대로 신경쓰이지만. 「첫 희생자...다음 희생자는 아마도 그대이려나.」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아스카 공주의 운명론. 나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아, 대충 맞장구를 쳐 주었다. 1~50 미레이의 상태가? 51~100 레퀴엠 2표pm 05:35:51그렇지 않아. 아스카와 미레이의 죽음에는 그 어떤 상관관계도 없다. 그러니, 그녀가 돌아오지 말아야 했을 이유 따위는 없다. ...운명이란 것은 또 그것대로 신경쓰이지만. 「첫 희생자...다음 희생자는 아마도 그대이려나.」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아스카 공주의 운명론. 나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아, 대충 맞장구를 쳐 주었다. 1~50 미레이의 상태가? 51~100 레퀴엠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11(1-100).pm 05:36:94.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40(1-100)미레이 ㅠㅠㅠpm 05:39:30미레이 ㅠㅠㅠ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89(1-100)주르륵pm 05:43:8주르륵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47(1-100)ㅡpm 06:01:56ㅡ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으음...」 그 순간 들려오는 작은 신음소리.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설마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날리가... 「어라, 난 왜 여기에...?」 어떻게 된 거야? 정말 이 세상엔 기적이라도 있는 건가? 다음 상황 +3pm 06:14:17「으음...」 그 순간 들려오는 작은 신음소리.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설마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날리가... 「어라, 난 왜 여기에...?」 어떻게 된 거야? 정말 이 세상엔 기적이라도 있는 건가? 다음 상황 +3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89(1-100).pm 06:18:29.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너무 기쁜 나머지 끌어안는다pm 06:25:72너무 기쁜 나머지 끌어안는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1pm 06:28:17-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기적같은 것은 믿지 않았다. 나는 어릴 적에 발록의 공격으로 부모님을 잃었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기적은 겨우 그 정도의 힘만 가지고 있었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죽이고 얻은 기적. 그 기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나는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어, 뭐얏? 무슨 일-」 살아줘서 고마워, 미레이. 미레이의 반응 +3pm 08:27:44기적같은 것은 믿지 않았다. 나는 어릴 적에 발록의 공격으로 부모님을 잃었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기적은 겨우 그 정도의 힘만 가지고 있었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죽이고 얻은 기적. 그 기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나는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어, 뭐얏? 무슨 일-」 살아줘서 고마워, 미레이. 미레이의 반응 +3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pm 08:28:98.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얘가 평소에 푸는지 아닌지 모르겠더니 드디어 맛이 갔나..!?pm 08:35:80얘가 평소에 푸는지 아닌지 모르겠더니 드디어 맛이 갔나..!?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반항하려고 했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당했다는걸 느끼고 포기하고 -1의 대사를 한다pm 08:40:54반항하려고 했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당했다는걸 느끼고 포기하고 -1의 대사를 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나의 품이 그다지 좋지 않은지 발버둥을 치는 미레이. 뭐,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일어났더니 이상한 놈 하나가 자신을 껴안고 있는거니까. 그래도, 나는 미레이를 껴안을 수밖에 없다.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파트너를 걱정시킨 모양이넷.」 걱정 정도면 다행이지. 「그래도 껴안는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는뎃?」 잠시만 이대로 있어주면 돼. 치에의 반응 +1 코우메의 반응 +2 아스카의 반응 +3pm 09:10:84나의 품이 그다지 좋지 않은지 발버둥을 치는 미레이. 뭐,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일어났더니 이상한 놈 하나가 자신을 껴안고 있는거니까. 그래도, 나는 미레이를 껴안을 수밖에 없다.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파트너를 걱정시킨 모양이넷.」 걱정 정도면 다행이지. 「그래도 껴안는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는뎃?」 잠시만 이대로 있어주면 돼. 치에의 반응 +1 코우메의 반응 +2 아스카의 반응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좋겠다..pm 09:13:92좋겠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부우-pm 09:13:1부우-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흐응pm 09:17:31흐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좋겠다아- 저도 껴안아진다면 좋을텐데-」 아이는 아이라는 듯이, 자신의 속마음을 가감없이 말하는 치에. 언제는 해 주지 않았던가라고 잠시 생각했지만, 그다지 들어주지 않았던 것 같기에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가장 걱정했던 코우메는- 「부우...」 다행스럽게도 별 얘기는 하지 않았고, 단지 볼만 작게 부풀리며 나를 쳐다본다. 그 정도라면 귀여운 애교라고 받아들여야지. 「호오...」 ...아스카 공주는, 무엇이 그리도 흥미로운지 나와 미레이를 연신 쳐다본다. 파란색 불꽃이 보이는 건...아무래도 기분 탓이겠지. 1~50 그럼 점심 먹으러 가자 51~100 무슨 일이 또 터진다 2표pm 09:25:28「좋겠다아- 저도 껴안아진다면 좋을텐데-」 아이는 아이라는 듯이, 자신의 속마음을 가감없이 말하는 치에. 언제는 해 주지 않았던가라고 잠시 생각했지만, 그다지 들어주지 않았던 것 같기에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가장 걱정했던 코우메는- 「부우...」 다행스럽게도 별 얘기는 하지 않았고, 단지 볼만 작게 부풀리며 나를 쳐다본다. 그 정도라면 귀여운 애교라고 받아들여야지. 「호오...」 ...아스카 공주는, 무엇이 그리도 흥미로운지 나와 미레이를 연신 쳐다본다. 파란색 불꽃이 보이는 건...아무래도 기분 탓이겠지. 1~50 그럼 점심 먹으러 가자 51~100 무슨 일이 또 터진다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89(1-100)얍pm 09:27:72얍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65(1-100).pm 09:27:48.06-05,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살아난 미레이에게 식사를 차려주고 연구실 안으로 들어온 나. 오늘은 굳이 들어올 필요는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 감각은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비어있는 플라스크. 들어있었던 파란 용액의 부재. 큰일이다, 그것은- 1~50 51~100 2표pm 03:58:34살아난 미레이에게 식사를 차려주고 연구실 안으로 들어온 나. 오늘은 굳이 들어올 필요는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 감각은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비어있는 플라스크. 들어있었던 파란 용액의 부재. 큰일이다, 그것은- 1~50 51~100 2표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43(1-100).pm 04:01:45.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3(1-100).pm 04:59:96.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43(1-100)뭐길래 그래...!pm 05:23:30뭐길래 그래...!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5.*.*)6(1-100)@더블무엇pm 05:27:92@더블무엇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좋게 말하면 최고급 각성제인 약품인데... 「무슨 일 있으신가요? 갑자기 그렇게-」 치에의 말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나는, 가봐야만 한다... 1~50 궁전 51~100 미레이의 집 2표pm 05:58:44좋게 말하면 최고급 각성제인 약품인데... 「무슨 일 있으신가요? 갑자기 그렇게-」 치에의 말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나는, 가봐야만 한다... 1~50 궁전 51~100 미레이의 집 2표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0.*.*)83(1-100).pm 06:00:5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32(1-100)얍pm 06:13:77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82(1-100)전개가 예상이 안 되는군(..)pm 06:18:57전개가 예상이 안 되는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최고급 각성제란 곧 강제각성을 하게 하는 약품이란 소리다. 즉, 최고급의 마약이기도 하다... 그런 물품이 사라졌다면, 그리고 미레이가 살아난 것을 유추해본다면... 「어둠에 삼켜졌어?」 역시나군. 다음 상황 +3pm 06:29:11최고급 각성제란 곧 강제각성을 하게 하는 약품이란 소리다. 즉, 최고급의 마약이기도 하다... 그런 물품이 사라졌다면, 그리고 미레이가 살아난 것을 유추해본다면... 「어둠에 삼켜졌어?」 역시나군. 다음 상황 +3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pm 06:39:5.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발판pm 07:26:15발판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5.*.*)경비원들이 그의 집으로 들어와서 그를 채포한다pm 08:31:10경비원들이 그의 집으로 들어와서 그를 채포한다06-06,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 목소리가 들리고 얼마 되지 않아 나를 에워싸는 몇 명의 남자들. 어차피 나는 무력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굳이 싸울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분명- 「좋아, 그럼 심연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자!」 심연이라, 아프지만 않다면 좋겠네. 1~50 코우메가 막아선다 51~100 그냥 끌려간다 3표pm 01:36:53그 목소리가 들리고 얼마 되지 않아 나를 에워싸는 몇 명의 남자들. 어차피 나는 무력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굳이 싸울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분명- 「좋아, 그럼 심연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자!」 심연이라, 아프지만 않다면 좋겠네. 1~50 코우메가 막아선다 51~100 그냥 끌려간다 3표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99(1-100).pm 01:55:61.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83(1-100)주인공 너무 태평하구만 어이pm 02:05:40주인공 너무 태평하구만 어이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57(1-100)+pm 02:17:5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익숙한 목소리에 나를 우악스럽게 잡아채는 남자들. 내 발로 걷는 것이 편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괜한 오해를 사고싶지 않으니 그냥 가자. 뭐, 죽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pm 04:05:19익숙한 목소리에 나를 우악스럽게 잡아채는 남자들. 내 발로 걷는 것이 편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괜한 오해를 사고싶지 않으니 그냥 가자. 뭐, 죽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남자들에게 붙들린 채로 이동하는 나. 나는 전혀 힘들이지 않고 이동하기에 너무나 편하다고 느껴버린다. 앞으로도 이렇게 움직이면 좋을텐데- 「그럴리가 없잖아!」 아, 딴지 걸렸다. 1~50 궁전 51~100 엥? 3표pm 04:07:60남자들에게 붙들린 채로 이동하는 나. 나는 전혀 힘들이지 않고 이동하기에 너무나 편하다고 느껴버린다. 앞으로도 이렇게 움직이면 좋을텐데- 「그럴리가 없잖아!」 아, 딴지 걸렸다. 1~50 궁전 51~100 엥?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16(1-100)저 딴지 누가 거는 거야(..)pm 04:10:79저 딴지 누가 거는 거야(..)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58(1-100)+pm 04:13:69+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16(1-100).pm 04:19:47.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35(1-100).pm 09:27:25.06-07,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끌려간 곳은 궁전. 그렇구나, 아무래도 궁전이 익숙하겠지. 지금은 아무도 쓰고 있지 않고, 그저 보존되고 있을 뿐인 아름다운 건축물일 뿐이니까. 「좋아, 그럼 이제부터 그대와 공명을 행할 때!」 ...공명을 행한다고? 여기서? 1~50 51~100 3표 @앞의 것은 좋은 것, 뒤의 것은 생각 안 해놨음am 12:36:70끌려간 곳은 궁전. 그렇구나, 아무래도 궁전이 익숙하겠지. 지금은 아무도 쓰고 있지 않고, 그저 보존되고 있을 뿐인 아름다운 건축물일 뿐이니까. 「좋아, 그럼 이제부터 그대와 공명을 행할 때!」 ...공명을 행한다고? 여기서? 1~50 51~100 3표 @앞의 것은 좋은 것, 뒤의 것은 생각 안 해놨음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8(1-100)+란코가 예토전생이라도 했나...am 12:44:72+란코가 예토전생이라도 했나...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50(1-100)...? ? ??am 12:50:88...? ? ??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46(1-100).am 01:37:99.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어리둥절한 나에게 다가오는 그녀. 무슨 짓을 하려고 이렇게 다가오는 걸까. 그리고 나의 입술에 닿는 따스한 온기. 이건... 「공명을 행하였으니 이제 나의 것이 될 차례! 이름 없는 치료사여, 나의 부활을 인지하고 복종하도록 하라!」 왜 나같은 치료사를 얻지 못해서 안달인거야, 전 마왕 칸자키 란코. 다음 상황 +3pm 04:37:52어리둥절한 나에게 다가오는 그녀. 무슨 짓을 하려고 이렇게 다가오는 걸까. 그리고 나의 입술에 닿는 따스한 온기. 이건... 「공명을 행하였으니 이제 나의 것이 될 차례! 이름 없는 치료사여, 나의 부활을 인지하고 복종하도록 하라!」 왜 나같은 치료사를 얻지 못해서 안달인거야, 전 마왕 칸자키 란코. 다음 상황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하렘마스터의 피가 흐르기 때문인 것이냐.pm 04:50:78하렘마스터의 피가 흐르기 때문인 것이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코우메와 아스카의 분노pm 04:56:69코우메와 아스카의 분노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1상황에 치료사의 질문 도대체 무슨일인거지?pm 06:21:86-1상황에 치료사의 질문 도대체 무슨일인거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마왕의 부활. 뭐, 그건 어디까지나 예견하고 있었다. 퇴치된다고 해도 계속 살아나야만 하는, 마왕은 그런 존재이니까. 애초에 죽었던 미레이도 살아났잖아? 「그, 치료사여. 공명을 하고 복종을...」 공명이 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복종시키고 싶은거야? 「웬, 웬만하면 혼의 공명을-」 「란코....?」 「나의 약혼자를, 데려가지 말아줘,..」 「어, 어랏? 아스카쨩? 코우메쨩?!」 다들 아는 사이인건가... 1~50 비밀이 밝혀져야 할 때다. 51~100 그런거 없는데. 3표pm 06:46:61마왕의 부활. 뭐, 그건 어디까지나 예견하고 있었다. 퇴치된다고 해도 계속 살아나야만 하는, 마왕은 그런 존재이니까. 애초에 죽었던 미레이도 살아났잖아? 「그, 치료사여. 공명을 하고 복종을...」 공명이 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복종시키고 싶은거야? 「웬, 웬만하면 혼의 공명을-」 「란코....?」 「나의 약혼자를, 데려가지 말아줘,..」 「어, 어랏? 아스카쨩? 코우메쨩?!」 다들 아는 사이인건가... 1~50 비밀이 밝혀져야 할 때다. 51~100 그런거 없는데.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02.*.*)24(1-100)ㅡpm 06:47:10ㅡ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31(1-100).pm 06:53:1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55(1-100)스토리를 알기 힘들엌ㅋㅋㅋ 설명충이 필요하다..pm 06:55:83스토리를 알기 힘들엌ㅋㅋㅋ 설명충이 필요하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나를 불렀나? 나는 창댓주왜건! 한강대교에서부터 자네를 따라왔지! 이 창댓의 메인 스토리는 물론 아스카다! 하지만 그 전의 밑밥으로서, 모든 주인공은 죽음을 피하지 못하지! 죽음이 큰 역할을 맡게 된 이유는 나중에 이야기해주도록 하겠다! 그럼 이 창댓주왜건은 사뿐히 사라지도록 하지!pm 07:05:15@나를 불렀나? 나는 창댓주왜건! 한강대교에서부터 자네를 따라왔지! 이 창댓의 메인 스토리는 물론 아스카다! 하지만 그 전의 밑밥으로서, 모든 주인공은 죽음을 피하지 못하지! 죽음이 큰 역할을 맡게 된 이유는 나중에 이야기해주도록 하겠다! 그럼 이 창댓주왜건은 사뿐히 사라지도록 하지!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60(1-100).pm 07:44:95.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79(1-100)얍pm 07:45:54얍06-08,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여기 왜 있는거야?! 그리고 아스카쨩은 어떻게 부활했어?!」 「란코가 의식을 행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군. 뭐, 좋아. 그보다 란코, 혼의 공명이라니...」 「남의 남자로, 그런건 안 돼...」 「후후훗! 이 치료사는 운명을 책임지고 있는 자! 마왕의 배필로서 손색이 없으리니! 그러니 치료사여, 혼의 공명을-」 뭐라는거야. 1~50 알고있다 51~100 모른다 2표am 11:22:46「여기 왜 있는거야?! 그리고 아스카쨩은 어떻게 부활했어?!」 「란코가 의식을 행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군. 뭐, 좋아. 그보다 란코, 혼의 공명이라니...」 「남의 남자로, 그런건 안 돼...」 「후후훗! 이 치료사는 운명을 책임지고 있는 자! 마왕의 배필로서 손색이 없으리니! 그러니 치료사여, 혼의 공명을-」 뭐라는거야. 1~50 알고있다 51~100 모른다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60(1-100).am 11:23:46.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21(1-100)ㅡam 11:26:32ㅡ06-10,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일단 인양해둘까.am 02:14:43@일단 인양해둘까.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77(1-100)마지막!!am 02:16:17마지막!!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의식? 혼의 공명...? 아, 혼의 공명은 무엇인지 알고 있다. 영혼 결혼식, 같은 것이지 아마. ...왜 나와 그런 짓을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둬, 란코. 이 사람은 나와 있을 운명의 배필이라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 「후후훗! 그런 눈속임은 통하지 않는다! 마왕인 아의 배필인 것이 당연한 것!」 그것보다 란코가 행하는 의식 쪽이 더 궁금한데. 1~50 묻는다 51~100 묻지 말자 2표am 02:22:7의식? 혼의 공명...? 아, 혼의 공명은 무엇인지 알고 있다. 영혼 결혼식, 같은 것이지 아마. ...왜 나와 그런 짓을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둬, 란코. 이 사람은 나와 있을 운명의 배필이라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 「후후훗! 그런 눈속임은 통하지 않는다! 마왕인 아의 배필인 것이 당연한 것!」 그것보다 란코가 행하는 의식 쪽이 더 궁금한데. 1~50 묻는다 51~100 묻지 말자 2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9(1-100)뭐가 됐던 문제가 생길 것만 같네am 02:29:28뭐가 됐던 문제가 생길 것만 같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42(1-100)얍am 03:24:88얍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7 [종료] 『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댓글1949 조회10281 추천: 8 26 [종료] 『Vivid_Rabbit Plus』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댓글1478 조회7621 추천: 6 25 [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댓글1652 조회6752 추천: 8 24 [종료] 「그저 유이와 노닥거리는 나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2138 조회5905 추천: 7 23 [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1892 조회5476 추천: 9 22 [종료] 「Roco Impression!!」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2362 조회5093 추천: 8 21 [종료] 『최적의 온도』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댓글1077 조회4559 추천: 5 20 [종료] 다크 판타지 『Starlight Stage』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2326 조회4422 추천: 8 19 [진행중] 『Play ball』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댓글1204 조회3960 추천: 6 18 [종료] 『사랑하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댓글863 조회3424 추천: 4 17 [진행중] 『도우미 여우 슈코 씨』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댓글900 조회3270 추천: 5 16 [종료] 『사랑하지 않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댓글944 조회2892 추천: 10 15 [종료] 『Hooka』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817 조회2723 추천: 5 14 [종료] 『Vivid_Rabbit』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댓글742 조회2542 추천: 3 13 [종료] 리얼 다크 판타지, 「그러나 절망은 나와 함께 노래한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1280 조회2518 추천: 7 12 [종료] 「다다미 여섯 장 더하기 다다미 여섯 장」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댓글1005 조회2442 추천: 2 11 [종료] 타카후지 카코 「저에게, 당신의 온 마음을 주시기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댓글587 조회2103 추천: 2 10 [종료] 유메미 리아무 『You're On』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542 조회2047 추천: 5 열람중 [종료] 「보랏빛 머리카락의 공주는 춤춘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댓글847 조회1819 추천: 3 8 [종료] 『We don't talk anymore』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댓글551 조회1798 추천: 3 7 [종료] 「나도 인기있어지고 싶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댓글395 조회1702 추천: 5 6 [종료] +3 「10억을 받았습니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댓글254 조회1599 추천: 1 5 [종료] 『언어의 정원』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246 조회1312 추천: 0 4 [종료] 『하늘과 바람과 별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447 조회1246 추천: 0 3 [종료] 『+3양은 고백받고싶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댓글57 조회837 추천: 1 2 [종료] @인시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60 조회785 추천: 1 1 [종료] 「타나카 코토하를 기르는 일곱 가지 방법」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51 조회726 추천: 2
8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장의 얼룩을 세면 끝나는 일이 뭐가 있을까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아스카 공주와 코우메가 아직도 투닥거리고 있고, 곧 미레이와 치에도 나타날 것이다.
한 일도 없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슬쩍 본 하늘은, 꽤나 청명하고 맑았다.
1~50 미레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51~100 치에가 나타나지 않는다
2표
조금 늦은 아침.
늘 그렇듯이 집으로 온 치에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미레이의 일을 묻는다.
그러고보니 이상하네, 매일 아침마다 오던 아이인데.
「어쩌면, 늦잠을 자고 있을지도...」
「여유는 중요하니까 말이지. 침대에 누워서 한가하게 지내는 시간만큼 좋은 시간은 없으니까.」
「하지만 미레이쨩, 몇 년 동안 이런 적이 없었는데...」
1~50 가 본다.
51~100 기다려본다.
2표
미레이는 자신의 집으로 가는 것을 꽤 싫어했으니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가더라도 점심 먹기 전 즈음에 가는 것이 좋겠지.
「그럴까요...」
나의 말에 불길한 기분이 든다는 듯이 눈을 내리까는 치에.
그래도 점심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보도록 하자.
1~50
51~100
2표
@만약 선택지의 내용이 없다면, 첫 번째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고 두 번째가 그나마 괜찮은 것입니다.
이제 슬슬 우려되기 시작한다.
「저, 가봐야 하지 않을지...」
이건 가봐야 하겠지.
정말로 무슨 일이 있는 것이 틀림없어.
1~50 집은 깨끗하다.
51~100 집이 엉망진창이다.
2표
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문을 억지로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누가 일부러 한 것처럼 어지러워져 있는 집 안.
미레이와 완전히 반대되는 누군가가 한 짓임에 틀림없다.
「미레이쨩, 괜찮을까...」
이렇게 되어 있으면, 아마도 미레이는...
「저기, 피 냄새가...」
같이 따라온 코우메가 눈가를 살짝 찌푸리며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킨다.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으로 가 보니, 그곳에는 미레이가-
1~50 빈사 상태(죽지는 않음)
51~100 죽음
3표
가까이 가서 숨을 쉬는지 살펴보았지만, 그 어떤 맥동도 느껴지지 않는다.
미레이는, 공식적으로 사망한 것이다...
「아침에 왔었다면, 살아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럴지도 모른다.
「아침에 왔었다면, 미레이쨩을 이렇게 만든 사람을 잡았을지도 몰라요!」
...그럴지도, 모른다.
피 냄새가 온 손을 적시는 것 같다.
이 냄새는, 익숙할 터였는데.
1~50 현장조사
51~100 일단은 미레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자.
3표
왜 이렇게 된거야
치료사로서,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을 방치하는 것은 너무나도 큰 죄다.
치에가 저렇게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될 지경이니까.
아스카의 반응
1~50 동정
51~100 아무 말도 안함
2표
공주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무방비한 모습이 보이지만 상관 없겠지.
「아, 운명대로인가.」
운명대로?
「그렇군. 나는 어쩌면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을지도 몰라.」
1~50 일단은 부정한다.
51~100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2표
아스카와 미레이의 죽음에는 그 어떤 상관관계도 없다.
그러니, 그녀가 돌아오지 말아야 했을 이유 따위는 없다.
...운명이란 것은 또 그것대로 신경쓰이지만.
「첫 희생자...다음 희생자는 아마도 그대이려나.」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아스카 공주의 운명론.
나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아, 대충 맞장구를 쳐 주었다.
1~50 미레이의 상태가?
51~100 레퀴엠
2표
그 순간 들려오는 작은 신음소리.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설마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날리가...
「어라, 난 왜 여기에...?」
어떻게 된 거야?
정말 이 세상엔 기적이라도 있는 건가?
다음 상황 +3
나는 어릴 적에 발록의 공격으로 부모님을 잃었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기적은 겨우 그 정도의 힘만 가지고 있었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죽이고 얻은 기적.
그 기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나는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어, 뭐얏? 무슨 일-」
살아줘서 고마워, 미레이.
미레이의 반응 +3
뭐,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일어났더니 이상한 놈 하나가 자신을 껴안고 있는거니까.
그래도, 나는 미레이를 껴안을 수밖에 없다.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파트너를 걱정시킨 모양이넷.」
걱정 정도면 다행이지.
「그래도 껴안는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는뎃?」
잠시만 이대로 있어주면 돼.
치에의 반응 +1
코우메의 반응 +2
아스카의 반응 +3
아이는 아이라는 듯이, 자신의 속마음을 가감없이 말하는 치에.
언제는 해 주지 않았던가라고 잠시 생각했지만, 그다지 들어주지 않았던 것 같기에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가장 걱정했던 코우메는-
「부우...」
다행스럽게도 별 얘기는 하지 않았고, 단지 볼만 작게 부풀리며 나를 쳐다본다.
그 정도라면 귀여운 애교라고 받아들여야지.
「호오...」
...아스카 공주는, 무엇이 그리도 흥미로운지 나와 미레이를 연신 쳐다본다.
파란색 불꽃이 보이는 건...아무래도 기분 탓이겠지.
1~50 그럼 점심 먹으러 가자
51~100 무슨 일이 또 터진다
2표
오늘은 굳이 들어올 필요는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 감각은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비어있는 플라스크.
들어있었던 파란 용액의 부재.
큰일이다, 그것은-
1~50
51~100
2표
「무슨 일 있으신가요? 갑자기 그렇게-」
치에의 말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나는, 가봐야만 한다...
1~50 궁전
51~100 미레이의 집
2표
즉, 최고급의 마약이기도 하다...
그런 물품이 사라졌다면, 그리고 미레이가 살아난 것을 유추해본다면...
「어둠에 삼켜졌어?」
역시나군.
다음 상황 +3
어차피 나는 무력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굳이 싸울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분명-
「좋아, 그럼 심연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자!」
심연이라, 아프지만 않다면 좋겠네.
1~50 코우메가 막아선다
51~100 그냥 끌려간다
3표
내 발로 걷는 것이 편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괜한 오해를 사고싶지 않으니 그냥 가자.
뭐, 죽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나는 전혀 힘들이지 않고 이동하기에 너무나 편하다고 느껴버린다.
앞으로도 이렇게 움직이면 좋을텐데-
「그럴리가 없잖아!」
아, 딴지 걸렸다.
1~50 궁전
51~100 엥?
3표
그렇구나, 아무래도 궁전이 익숙하겠지.
지금은 아무도 쓰고 있지 않고, 그저 보존되고 있을 뿐인 아름다운 건축물일 뿐이니까.
「좋아, 그럼 이제부터 그대와 공명을 행할 때!」
...공명을 행한다고? 여기서?
1~50
51~100
3표
@앞의 것은 좋은 것, 뒤의 것은 생각 안 해놨음
?
??
무슨 짓을 하려고 이렇게 다가오는 걸까.
그리고 나의 입술에 닿는 따스한 온기.
이건...
「공명을 행하였으니 이제 나의 것이 될 차례! 이름 없는 치료사여, 나의 부활을 인지하고 복종하도록 하라!」
왜 나같은 치료사를 얻지 못해서 안달인거야, 전 마왕 칸자키 란코.
다음 상황 +3
뭐, 그건 어디까지나 예견하고 있었다.
퇴치된다고 해도 계속 살아나야만 하는, 마왕은 그런 존재이니까.
애초에 죽었던 미레이도 살아났잖아?
「그, 치료사여. 공명을 하고 복종을...」
공명이 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복종시키고 싶은거야?
「웬, 웬만하면 혼의 공명을-」
「란코....?」
「나의 약혼자를, 데려가지 말아줘,..」
「어, 어랏? 아스카쨩? 코우메쨩?!」
다들 아는 사이인건가...
1~50 비밀이 밝혀져야 할 때다.
51~100 그런거 없는데.
3표
설명충이 필요하다..
나는 창댓주왜건!
한강대교에서부터 자네를 따라왔지!
이 창댓의 메인 스토리는 물론 아스카다!
하지만 그 전의 밑밥으로서, 모든 주인공은 죽음을 피하지 못하지!
죽음이 큰 역할을 맡게 된 이유는 나중에 이야기해주도록 하겠다!
그럼 이 창댓주왜건은 사뿐히 사라지도록 하지!
「란코가 의식을 행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군. 뭐, 좋아. 그보다 란코, 혼의 공명이라니...」
「남의 남자로, 그런건 안 돼...」
「후후훗! 이 치료사는 운명을 책임지고 있는 자! 마왕의 배필로서 손색이 없으리니! 그러니 치료사여, 혼의 공명을-」
뭐라는거야.
1~50 알고있다
51~100 모른다
2표
아, 혼의 공명은 무엇인지 알고 있다.
영혼 결혼식, 같은 것이지 아마.
...왜 나와 그런 짓을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둬, 란코. 이 사람은 나와 있을 운명의 배필이라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
「후후훗! 그런 눈속임은 통하지 않는다! 마왕인 아의 배필인 것이 당연한 것!」
그것보다 란코가 행하는 의식 쪽이 더 궁금한데.
1~50 묻는다
51~100 묻지 말자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