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d_Rabbit』 > 창작댓글 게시판

06-28,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조금은 부끄러운 맞잡음을 하며 카페에 들어온 카즈키와 안나.
꽤나 사람이 많았지만 어떻게든 두 사람만의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자리에 앉자, 연령을 알 수 없는 점원 한 명이 다가와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건다.

「꺄핫! 주문하실건가요?」

「아, 그, 쥬스 두 잔...」

「쥬스 두 잔, 알겠습니다! 그보다 귀여운 커플이네요~ 사귄지 얼마나 되었나요?」

1~50 당황
51~100 침착

3표
pm 04:51:15
조금은 부끄러운 맞잡음을 하며 카페에 들어온 카즈키와 안나. 꽤나 사람이 많았지만 어떻게든 두 사람만의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자리에 앉자, 연령을 알 수 없는 점원 한 명이 다가와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건다. 「꺄핫! 주문하실건가요?」「아, 그, 쥬스 두 잔...」「쥬스 두 잔, 알겠습니다! 그보다 귀여운 커플이네요~ 사귄지 얼마나 되었나요?」 1~50 당황 51~100 침착 3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62(1-100)
우사밍이라니...
pm 05:00:79
우사밍이라니...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9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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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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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69(1-100)
윽
pm 05:45:6
윽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하하, 그렇게 보이나요?」

「네! 두 사람이 이렇게 붙어있는걸 보니 사귄지 얼마 안 된 신생커플 같네요-」

「그런가요. 그렇게 보인다면 다행이예요. 아, 쥬스 주문했는데 언제 나오나요?」

「금방 나와요- 곧 가져다드릴께요! 꺄핫!」

토끼같이 깡총거리며 사라지는 점원의 뒷모습을 보던 카즈키가 길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안나를 쳐다본다.
안나는, 역시 부끄러워하고 있다.

「우우...」

「너무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모치즈키 양. 그냥 적당히 장단을 맞춰줬을 뿐이니까-」

「자, 주문하신 쥬스 나왔습니다!」

「저, 점원 씨. 이건...」

두 사람의 앞에 놓인 쥬스는 두 잔의 쥬스가 아닌, 한 개의 큰 컵에 하트 모양으로 꼬아진 빨대가 들어있는 커플 전용의 쥬스였다...
주변의 시선이 모아진다.

안나의 반응 +2
카즈키의 반응 +3
pm 06:02:2
「아하하, 그렇게 보이나요?」「네! 두 사람이 이렇게 붙어있는걸 보니 사귄지 얼마 안 된 신생커플 같네요-」「그런가요. 그렇게 보인다면 다행이예요. 아, 쥬스 주문했는데 언제 나오나요?」「금방 나와요- 곧 가져다드릴께요! 꺄핫!」 토끼같이 깡총거리며 사라지는 점원의 뒷모습을 보던 카즈키가 길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안나를 쳐다본다. 안나는, 역시 부끄러워하고 있다. 「우우...」「너무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모치즈키 양. 그냥 적당히 장단을 맞춰줬을 뿐이니까-」「자, 주문하신 쥬스 나왔습니다!」「저, 점원 씨. 이건...」 두 사람의 앞에 놓인 쥬스는 두 잔의 쥬스가 아닌, 한 개의 큰 컵에 하트 모양으로 꼬아진 빨대가 들어있는 커플 전용의 쥬스였다... 주변의 시선이 모아진다. 안나의 반응 +2 카즈키의 반응 +3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
발판입니다 뿅뿅
pm 06:26:82
발판입니다 뿅뿅
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얼굴이 붉어지면서 고개를 못든다
pm 06:26:22
얼굴이 붉어지면서 고개를 못든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얼굴이 붉어짐+같이 마시자고 권함
pm 06:31:52
얼굴이 붉어짐+같이 마시자고 권함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저, 제가 주문한 건...」

「커플인데 이 정도는 괜찮잖아요! 안 그런가요, 여러분?」

점원의 말에 환호성을 지르며 환호하는 카페 안의 커플들.
그 반응에 안나는 얼굴이 완전히 빨개져 고개를 들지 못한다.

「하...어쩌지, 모치즈키 양?」

1~50 빨리 마시고 튀자
51~100 부끄럽

3표
pm 06:38:46
「저, 제가 주문한 건...」「커플인데 이 정도는 괜찮잖아요! 안 그런가요, 여러분?」 점원의 말에 환호성을 지르며 환호하는 카페 안의 커플들. 그 반응에 안나는 얼굴이 완전히 빨개져 고개를 들지 못한다. 「하...어쩌지, 모치즈키 양?」 1~50 빨리 마시고 튀자 51~100 부끄럽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3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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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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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91(1-100)
끄응
pm 07:26:27
끄응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5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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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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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
9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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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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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카즈키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 안나.
무엇을 말해도 이 상태일 것 같다고 생각한 카즈키는, 어쩔 수 없이 쥬스를 안나 쪽으로 밀어넣고는 입을 연다.

「모치즈키 양, 쥬스 마시고 조금 진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여기서 빠져나가도록-」

「...같이, 안 마시는 거야?」

1~50 ...같이 마신다.
51~100 우려한다.

3표
pm 09:05:46
카즈키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 안나. 무엇을 말해도 이 상태일 것 같다고 생각한 카즈키는, 어쩔 수 없이 쥬스를 안나 쪽으로 밀어넣고는 입을 연다. 「모치즈키 양, 쥬스 마시고 조금 진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여기서 빠져나가도록-」「...같이, 안 마시는 거야?」 1~50 ...같이 마신다. 51~100 우려한다.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6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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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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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46(1-100)
호옹
pm 09:19:5
호옹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2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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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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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72(1-100)
ㅎㅇㅎㅇ
pm 10:29:65
ㅎㅇㅎㅇ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52(1-100)
가랏!!
pm 11:10:56
가랏!!
06-30,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괜찮은거야? 모치즈키 양, 현역 아이돌이잖아?」

당연한 카즈키의 우려.
그 말대로 안나는 현역 아이돌이고, 그 중에서도 꽤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이다.
그런 안나에게 만약 파파라치라도 붙어서,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카즈키 군의 말, 맞는 말이야.」

잠시 아무런 말도 없었던 안나가,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안나도 알고 있다.
이 감정은 일시적인 것일지도 모르고,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
그래도...

1~50 카즈키의 옆에 꼭 붙는다
51~100 볼에 뽀뽀

3표
pm 09:57:94
「...괜찮은거야? 모치즈키 양, 현역 아이돌이잖아?」 당연한 카즈키의 우려. 그 말대로 안나는 현역 아이돌이고, 그 중에서도 꽤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이다. 그런 안나에게 만약 파파라치라도 붙어서,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카즈키 군의 말, 맞는 말이야.」 잠시 아무런 말도 없었던 안나가,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안나도 알고 있다. 이 감정은 일시적인 것일지도 모르고,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 그래도... 1~50 카즈키의 옆에 꼭 붙는다 51~100 볼에 뽀뽀 3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2(1-100)
안나 귀여워요!
pm 09:58:21
안나 귀여워요!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1.*.*)
8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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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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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69(1-100)
호잉
pm 10:01:17
호잉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7(1-100)
+
pm 10:13:72
+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2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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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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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이 정도로, 붙어있는 건 상관없으...려나?

「모, 모치즈키 양?!」

「조용히 좀 해줘, 카즈키 군. 방금 아이돌인 내 신분이 알려지면 위험하다고 한 건 카즈키 군이잖아...」

...카즈키는, 안나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쥬스를 비울 생각도 없이, 그저 가까이 앉아있는 두 사람.

다음 상황 +3
pm 10:30:63
이 정도로, 붙어있는 건 상관없으...려나? 「모, 모치즈키 양?!」「조용히 좀 해줘, 카즈키 군. 방금 아이돌인 내 신분이 알려지면 위험하다고 한 건 카즈키 군이잖아...」 ...카즈키는, 안나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쥬스를 비울 생각도 없이, 그저 가까이 앉아있는 두 사람.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이름모를 종업원의 장난으로 두 빨대는 사실 이어져 있었다.
pm 10:32:39
이름모를 종업원의 장난으로 두 빨대는 사실 이어져 있었다.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1.*.*)
발판
pm 10:36:30
발판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
후후후...
-2!!!!
pm 10:43:98
????? 후후후... -2!!!!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얼마나 그렇게 붙어있었을까, 커플의 온도가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카즈키가 목마름을 호소하고는 빨대에 입을 대어 음료를 빨아올린다.
...그런데, 음료가 전혀 올라오지 않는다.

「어, 뭐지?」

「왜 그래, 카즈키 군...?」

「음료를 좀 마시고 싶었는데... 아, 이것 때문인가.」

거의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약하게 꼬아져 있는 빨대.
그러니 음료가 올라오지 않는 것도 당연지사.

「...점원 씨.」

「새 것으로 가져다 드릴게요-!」

...아무래도 저 점원 때문인 모양이다.

1~50 한 마디 한다
51~100 넘긴다

3표
pm 10:56:99
얼마나 그렇게 붙어있었을까, 커플의 온도가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카즈키가 목마름을 호소하고는 빨대에 입을 대어 음료를 빨아올린다. ...그런데, 음료가 전혀 올라오지 않는다. 「어, 뭐지?」「왜 그래, 카즈키 군...?」「음료를 좀 마시고 싶었는데... 아, 이것 때문인가.」 거의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약하게 꼬아져 있는 빨대. 그러니 음료가 올라오지 않는 것도 당연지사. 「...점원 씨.」「새 것으로 가져다 드릴게요-!」 ...아무래도 저 점원 때문인 모양이다. 1~50 한 마디 한다 51~100 넘긴다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42(1-100)
6+
pm 10:59:53
6+
07-01, 2018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5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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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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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
55(1-100)
달아아아아아!!!!!
am 12:15:53
달아아아아아!!!!!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1.*.*)
7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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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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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55(1-100)
달군요..!!
am 12:33:94
달군요..!!
07-02,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일단 쥬스가 다시 나온다니 조금 기다릴까, 모치즈키 양.」

「아무 말, 하지 않는거야...?」

안나의 말에 카즈키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혹시 카즈키도, 어쩌면...

「쥬스 두 잔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이 쥬스는 제 실수로 인한 거니까 그냥 드릴께요!」

기가 막힌 타이밍에 쥬스 두 잔을 들고 오는 점원 씨.
안나와 카즈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쥬스만 들이킨다...

1~50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자
51~100 이대로 헤어지긴 아깝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3표
pm 02:21:73
「....일단 쥬스가 다시 나온다니 조금 기다릴까, 모치즈키 양.」「아무 말, 하지 않는거야...?」 안나의 말에 카즈키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혹시 카즈키도, 어쩌면... 「쥬스 두 잔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이 쥬스는 제 실수로 인한 거니까 그냥 드릴께요!」 기가 막힌 타이밍에 쥬스 두 잔을 들고 오는 점원 씨. 안나와 카즈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쥬스만 들이킨다... 1~50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자 51~100 이대로 헤어지긴 아깝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4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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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2: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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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14(1-100)
+
pm 02:35:52
+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54(1-100)
흐응
pm 03:02:23
흐응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17(1-100)
집으로 빠꾸
pm 03:18:6
집으로 빠꾸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시간이 많이 늦었네. 뭔가 아쉬운데...」

「오늘만, 날은 아니니까... 아쉽지만, 내일 또 보자...」

카페에서 나오니 벌써 어두운 밤.
카즈키와 안나는 못내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거리를 걷는다.

「모치즈키 양, 내일...」

1~50 신사에라도 같이 가지 않을래?
51~100 게임 같이 하자.

3표
pm 04:12:99
「시간이 많이 늦었네. 뭔가 아쉬운데...」「오늘만, 날은 아니니까... 아쉽지만, 내일 또 보자...」 카페에서 나오니 벌써 어두운 밤. 카즈키와 안나는 못내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거리를 걷는다. 「모치즈키 양, 내일...」 1~50 신사에라도 같이 가지 않을래? 51~100 게임 같이 하자.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8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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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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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68(1-100)
대이트닷
pm 04:33:26
대이트닷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1-100)
게임만하냐!!! 데이트해라!!
pm 05:33:18
게임만하냐!!! 데이트해라!!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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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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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26(1-100)
데이트 데이트
pm 06:02:75
데이트 데이트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새해 맞이로, 신사에 같이 가지 않을래?」

「신사...?」

「응. 안될까...?」

「으응, 괜찮아... 우리 둘만의, 맞지...?」

안나의 말에, 카즈키는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그 발그레한 미소에 안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

1~50 후리소데
51~100 안나다운 것

3표
pm 06:34:84
「새해 맞이로, 신사에 같이 가지 않을래?」「신사...?」「응. 안될까...?」「으응, 괜찮아... 우리 둘만의, 맞지...?」 안나의 말에, 카즈키는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그 발그레한 미소에 안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 1~50 후리소데 51~100 안나다운 것 3표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3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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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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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7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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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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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46(1-100)
후훗
pm 06:40:16
후훗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44(1-100)
후후훗
pm 06:45:27
후후훗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집으로 돌아온 안나는, 내일 아침에 무엇을 입을까를 고민한다.
평소대로 후드를 입고 가도 되기야 하겠지만, 카즈키와 함께니까-

「우, 우우...」

다시금 부끄러워지는지 얼굴을 붉히는 안나.
그래도, 지금 고르지 않으면 아침에 입고 갈 수가 없다.
잠시 고민하던 안나는, 연말방송을 보며 쉬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가 입을 연다.

「엄마, 그...내일 아침에, 후리소데 입고 싶은데...」

엄마의 반응 +3
pm 06:55:59
집으로 돌아온 안나는, 내일 아침에 무엇을 입을까를 고민한다. 평소대로 후드를 입고 가도 되기야 하겠지만, 카즈키와 함께니까- 「우, 우우...」 다시금 부끄러워지는지 얼굴을 붉히는 안나. 그래도, 지금 고르지 않으면 아침에 입고 갈 수가 없다. 잠시 고민하던 안나는, 연말방송을 보며 쉬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가 입을 연다. 「엄마, 그...내일 아침에, 후리소데 입고 싶은데...」 엄마의 반응 +3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소중한 사람이 생긴 얼굴이네
pm 06:56:92
소중한 사람이 생긴 얼굴이네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1 + 부정하자 더 직설적으로 '사랑하는 소녀의 얼굴이네'
막타로 '카즈키 군에게 보여줄 거지?'
pm 07:09:64
-1 + 부정하자 더 직설적으로 '사랑하는 소녀의 얼굴이네' 막타로 '카즈키 군에게 보여줄 거지?'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위에 둘다로 하겠습니다 더 좋은게 생각이 안나요..
pm 07:34:79
위에 둘다로 하겠습니다 더 좋은게 생각이 안나요..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후훗 안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모양이네 엄마한테 빌리는데 얼굴까지 붉어지고 말이야 엄마는 안나가 사랑하는 소녀의 감정을 가진거 같아 기뻐 엄마는 안나가 후회없이 그아이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왔으면 좋겠어 아이돌 모치즈키안나가 아닌 사랑에빠진소녀 모치즈키 안나로써 말이야
pm 07:36:96
후훗 안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모양이네 엄마한테 빌리는데 얼굴까지 붉어지고 말이야 엄마는 안나가 사랑하는 소녀의 감정을 가진거 같아 기뻐 엄마는 안나가 후회없이 그아이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왔으면 좋겠어 아이돌 모치즈키안나가 아닌 사랑에빠진소녀 모치즈키 안나로써 말이야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어머, 그러니? 아, 혹시 내일 카즈키 군과 약속이 있다거나?」

엄마의 말에 안절부절하며 고개를 숙이는 안나.
그런 안나를 보던 안나의 엄마는 그저 미소를 짓고 있다가 입을 연다.

「좋아- 내일 후리소데 입는 거, 도와줄게. 그런데, 어떤 색이 좋니?」

1~50 보라색
51~100 빨간색

3표
pm 07:38:88
「어머, 그러니? 아, 혹시 내일 카즈키 군과 약속이 있다거나?」 엄마의 말에 안절부절하며 고개를 숙이는 안나. 그런 안나를 보던 안나의 엄마는 그저 미소를 짓고 있다가 입을 연다. 「좋아- 내일 후리소데 입는 거, 도와줄게. 그런데, 어떤 색이 좋니?」 1~50 보라색 51~100 빨간색 3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2(1-100)
보라색이면 잘어울리는데 걸릴꺼같아 빨간색으로 하자
pm 07:39:19
보라색이면 잘어울리는데 걸릴꺼같아 빨간색으로 하자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74(1-100)
!!!
pm 07:41:88
!!!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
2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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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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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1-100)
얍
pm 07:52:43
얍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전개, 작성하실건가요?
pm 07:57:46
@전개, 작성하실건가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음..안나의 모습을보고 카즈키가 멍해지는 전개로..
pm 08:15:70
@음..안나의 모습을보고 카즈키가 멍해지는 전개로..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정월의 아침은 추우면서도 두근거린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신경을 많이 들인 멋진 옷을 입고 안나의 집 앞에 도착해 있던 카즈키는, 이내 문이 열리는 소리에 문 쪽을 쳐다본다.
그리고, 그 쪽에 있는것은-

「가, 가자, 카즈키 군.」

「....」

「카즈키 군?」

「아, 응. 미안해, 모치즈키 양. 잠시 멍했었어.」

「그, 그렇구나...아,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후리소데 입어봤는데, 어때...?」

1~50 열광
51~100 부끄러움

3표
pm 08:46:31
정월의 아침은 추우면서도 두근거린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신경을 많이 들인 멋진 옷을 입고 안나의 집 앞에 도착해 있던 카즈키는, 이내 문이 열리는 소리에 문 쪽을 쳐다본다. 그리고, 그 쪽에 있는것은- 「가, 가자, 카즈키 군.」「....」「카즈키 군?」「아, 응. 미안해, 모치즈키 양. 잠시 멍했었어.」「그, 그렇구나...아,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후리소데 입어봤는데, 어때...?」 1~50 열광 51~100 부끄러움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39(1-100)
ㄹ
pm 08:46:67
ㄹ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76(1-100)
ㄷㄹㄷㄹ
pm 08:52:2
ㄷㄹㄷㄹ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32(1-100)
부끄
pm 09:00:79
부끄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67(1-100)
진자감사합니다
pm 09:17:10
진자감사합니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1(1-100)
얍
pm 09:26:73
얍
07-03,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정말 귀여워, 모치즈키 양! 정말 잘 어울려!」

「그, 그럴...까나?」

카즈키의 말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는 안나.
그런 안나의 표정에 카즈키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입을 연다.

「그런데 모치즈키 양, 왜 갑자기 후리소데를...?」

「정월이기도 하고, 한 번 입어보고 싶어서....」

「그, 그렇구나... 나도 하카마를 입고 올 걸 그랬나?」

1~50 괜찮아, 지금도 멋지다고 생각해.
51~100 그럼 좋은 한 쌍이지 않았을까

3표
am 11:51:34
「정말 귀여워, 모치즈키 양! 정말 잘 어울려!」「그, 그럴...까나?」 카즈키의 말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는 안나. 그런 안나의 표정에 카즈키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입을 연다. 「그런데 모치즈키 양, 왜 갑자기 후리소데를...?」「정월이기도 하고, 한 번 입어보고 싶어서....」「그, 그렇구나... 나도 하카마를 입고 올 걸 그랬나?」 1~50 괜찮아, 지금도 멋지다고 생각해. 51~100 그럼 좋은 한 쌍이지 않았을까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3.*.*)
5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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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2: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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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84(1-100)
너무 달다...
pm 12:03:97
너무 달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2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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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2: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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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8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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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2: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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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그, 그럼 좋은 한 쌍이지 않았을까...?」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 한 쌍이라는 말.
내뱉은 사람은 물론이고, 들은 사람마저도 얼굴을 붉히게 만드는 금지 단어.

「모, 모치즈키 양...?」

「미, 미안, 나도 모르게...」

한참을 문 앞에서 얼굴을 붉히고 섰다가, 겨우 카즈키가 내민 손을 본 안나.
그 손을 살며시 잡고, 두 사람은 신사로 나아간다...

다음 상황 +3
pm 12:17:32
「그, 그럼 좋은 한 쌍이지 않았을까...?」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 한 쌍이라는 말. 내뱉은 사람은 물론이고, 들은 사람마저도 얼굴을 붉히게 만드는 금지 단어. 「모, 모치즈키 양...?」「미, 미안, 나도 모르게...」 한참을 문 앞에서 얼굴을 붉히고 섰다가, 겨우 카즈키가 내민 손을 본 안나. 그 손을 살며시 잡고, 두 사람은 신사로 나아간다... 다음 상황 +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발판
pm 12:30:30
발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자 가자 발할라로
pm 12:31:57
자 가자 발할라로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참배를 하면서 성인조 맴버(리오, 코노미)를 만난다.
둘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으면서 둘 사이를 부추긴다.
pm 02:18:67
참배를 하면서 성인조 맴버(리오, 코노미)를 만난다. 둘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으면서 둘 사이를 부추긴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평소보다 월등히 사람이 많은 신사 경내.
이렇게나 사람이 많으면,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지사일지 모른다.

「어라, 안나쨩!」

「어, 안나잖아? 안녕-」

...그래도, 그 만나는 사람이 아이돌이라는 건 그다지 흔치 않은 일일테지.

「안나쨩,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1~50 남자친구
51~100 아는 사람

3표
pm 02:31:87
평소보다 월등히 사람이 많은 신사 경내. 이렇게나 사람이 많으면,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지사일지 모른다. 「어라, 안나쨩!」「어, 안나잖아? 안녕-」 ...그래도, 그 만나는 사람이 아이돌이라는 건 그다지 흔치 않은 일일테지. 「안나쨩,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1~50 남자친구 51~100 아는 사람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4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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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2: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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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44(1-100)
흐응
pm 02:36:88
흐응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47(1-100)
얍
pm 03:04:32
얍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남자친구...예요...」

「응, 그렇구-어엇?!」

그 모모세 리오가 그렇게까지 놀라다니.
안나의 말에 놀랄 새도 없이 리오를 쳐다보던 카즈키에게 코노미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들려온다.

+3
pm 04:15:86
「남자친구...예요...」「응, 그렇구-어엇?!」 그 모모세 리오가 그렇게까지 놀라다니. 안나의 말에 놀랄 새도 없이 리오를 쳐다보던 카즈키에게 코노미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들려온다. +3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ㅂㅍ
pm 04:23:30
ㅂㅍ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헤에~? 안나의 남자친구구나. 안나는 평소엔 언뜻 조용해 보여도 밝고 활달하니까 함께 많이 놀아주렴. 그리고 들키지는 않을 것! 응원할 테니까!
pm 05:28:66
헤에~? 안나의 남자친구구나. 안나는 평소엔 언뜻 조용해 보여도 밝고 활달하니까 함께 많이 놀아주렴. 그리고 들키지는 않을 것! 응원할 테니까!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1
pm 05:36:74
-1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안나쨩의 남자친구... 그렇구나, 안나쨩도 그럴 나이가 되긴 했지.」

「저어, 그...」

「안나쨩, 평소에는 조용한 듯 보이면서도 밝고 활기찬 면도 많이 보여주니까 두 사람이서 같이 즐겁게 놀렴. 그리고 들키지는 마! 응원할게!」

코노미오네상의 누나다운 말에 카즈키는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어차피 카즈키는...

1~50 소원빌러 가자
51~100 에마 사러 가자

3표
pm 07:16:38
「안나쨩의 남자친구... 그렇구나, 안나쨩도 그럴 나이가 되긴 했지.」「저어, 그...」「안나쨩, 평소에는 조용한 듯 보이면서도 밝고 활기찬 면도 많이 보여주니까 두 사람이서 같이 즐겁게 놀렴. 그리고 들키지는 마! 응원할게!」 코노미오네상의 누나다운 말에 카즈키는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어차피 카즈키는... 1~50 소원빌러 가자 51~100 에마 사러 가자 3표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7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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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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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6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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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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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16(1-100)
달다
pm 07:22:82
달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100(1-100)
ㅡ
pm 07:24:73
ㅡ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전개?
pm 07:24:10
@전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다음해에도 안나와 함께할 수 있기를 이라고 적는것을 걸린다
pm 07:28:4
@다음해에도 안나와 함께할 수 있기를 이라고 적는것을 걸린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00(1-100)
에마가 무엇인가요..?
pm 07:39:64
에마가 무엇인가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더블 100...
pm 07:39:53
더블 10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 무쓸모 100이다ㅋㅋㅋㅋ
pm 07:40:34
@ 무쓸모 100이다ㅋㅋㅋㅋ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 전개 한번 더!
pm 07:49:43
@ 전개 한번 더!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쓰고 싶으시다면 기다려 드립니다.
pm 08:20:16
@쓰고 싶으시다면 기다려 드립니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생각나는게없네요 다 부정적인것만 생각이 나서... 그냥 진행해주세요
pm 09:58:8
@생각나는게없네요 다 부정적인것만 생각이 나서... 그냥 진행해주세요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소원을 빈 후, 에마를 사러 가는 안나와 카즈키.
각자의 에마를 사고 내용을 적은 후에, 서로에게 내용을 보여주기로 한다.

「카즈키 군, 다 적었어...?」

「아, 응. 자, 여기 내 것.」

「고마워...」

카즈키가 다 작성한 에마를 받아 내용을 확인하는 안나.
에마에는 가족과 평안과 안녕, 그리고 친구들과의 화목했으면이라고 쓰여져 있다.

「아, 무난하네...」

「뭐, 그렇지. 그럼 걸게?」

「응...어라? 카즈키 군, 뒷면에도 무슨 글씨가...」

「앗, 그건...!」

에마를 걸려고 뒤로 돌아선 카즈키의 뒷모습을 쳐다보던 안나의 눈에, 그녀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던 내용이 들어온다.
카즈키에게서 빠르게 에마를 뺏어낸 안나는, 이내 뒷편에 적힌 내용을 보고 얼굴을 붉힌다.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아, 아하하... 봐 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

얼굴을 붉히며 난감한 웃음을 짓는 카즈키.
그런 카즈키의 미소에, 안나도 따라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에마를 건다.

1~50 어디서 밑장빼기여?
51~100 넘어간다.

3표
pm 11:53:55
소원을 빈 후, 에마를 사러 가는 안나와 카즈키. 각자의 에마를 사고 내용을 적은 후에, 서로에게 내용을 보여주기로 한다. 「카즈키 군, 다 적었어...?」「아, 응. 자, 여기 내 것.」「고마워...」 카즈키가 다 작성한 에마를 받아 내용을 확인하는 안나. 에마에는 가족과 평안과 안녕, 그리고 친구들과의 화목했으면이라고 쓰여져 있다. 「아, 무난하네...」「뭐, 그렇지. 그럼 걸게?」「응...어라? 카즈키 군, 뒷면에도 무슨 글씨가...」「앗, 그건...!」 에마를 걸려고 뒤로 돌아선 카즈키의 뒷모습을 쳐다보던 안나의 눈에, 그녀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던 내용이 들어온다. 카즈키에게서 빠르게 에마를 뺏어낸 안나는, 이내 뒷편에 적힌 내용을 보고 얼굴을 붉힌다.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아, 아하하... 봐 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 얼굴을 붉히며 난감한 웃음을 짓는 카즈키. 그런 카즈키의 미소에, 안나도 따라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에마를 건다. 1~50 어디서 밑장빼기여? 51~100 넘어간다.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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