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히려 그러면 치히로도 도산인지라. 치히로가 먼저 올인 당하면 코토카네가 이기기에 무조건 치히로쪽이 패배.
@ 망했다;;; 리나님이 받는대... ... 6 or 7 나오지 않는 이상 손해 막심하다;;; 쳇 내가 얼른 안받는다고 앵커 질렀어야 치히로가 지는 시나리오인데;
>> 604 됐어요... 제가 앵커 선점 못한 잘못입니다....
>> 601 원래 루트상 지금 치히로가 하는 짓은 치히로 도산이니까 무조건 치히로가 도산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돈은 돌려받는다고 사무성님께서 그랬으니 치히로 패배예요. 근데 님은 치히로가 이기길 원하는 거군요.... 후우.
@ 원래 저는 치히로 버스트를 일부러 유도한건데 받는 선택을 하는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 했겠냐고... 571 룰 때문에 무조건 치히로 패배인데 버스트는....
버스트를 통해서든, 무승부를 통해서든 간에 코토카 일행의 돈이 수천억이 날아갔다 해도, 치히로를 먼저 올인내는 데 성공만 하면 그 돈은 카지노가 아니라 다시금 코토카 일행에게로 돌아옵니다. << 이게 571룰. "치히로를 먼저 올인내는 데 성공" 동시든 뭐든간에 먼저 올인 내게 한 건 맞잖아요?
쳇 플랜 B를 열어야겠군.... ( 첫패 기준 지는 곳 들은 1억 / 1억 이길 곳에 15억. 그 다음에 치히로가 거니까 맨 마지막은 그냥 타이에 1억 추가.)
미호 : "아, 아앗!? 그렇네요! 만약 정말로 치히로 씨가 Burst를 한다면 저희도 파산하지만, 치히로 씨 역시 파산이에요!!"
카오루 : "그렇다는 건....?"
모모카 : "서, 설마....?"
치히로 : "후후. 이제야 눈치채신 모양이군요? 처음부터 Burst를 할 생각은 없었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는 것만이 목적이엇을 뿐."
코토카 : "크읏. 비, 비열한......"
쿄코 : "....게다가 지금 안 거지만, 그 무의미해보이는 카드 바꾸기... 확실히 의미가 있었어...."
호타루 : "그렇네요. 얼핏 보이기엔 무의미해보였지만, 지금 만약 판이 끝난다면 치히로 씨는 승리. 그리고 그 배당금은 96억엔......"
이브 : "그렇다는 건 카드를 받는 것도 받지 않는 것도 정답이 아니었다는 거 아닌가요?"
카오루 : "음? 왜 그렇게 되는 거죠?"
이브 : "아니, 그도 그럴게 잘 보세요. 모모카 양의 패는 지금껏 계속 2였다가 마지막 순간에야 3이 되었어요. 하지만 치히로 씨는 그에 반해서 계속 카드를 바꾸면서 Burst를 노리는 척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승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렇다면, 2에서 움직이지 않는 모모카 양의 패는...."
우즈키 : "그야말로 극상의 먹잇감...." 꿀꺽.
미호 : "그렇다면 바꾼 게 오히려 정답이었다는 건가요?"
호타루 : "...아뇨. 그것도 아니에요. 그게 정답이 되고 싶었다면 처음에 바꿨어야 했어요. 그랬다면 추가되는 비용은 14만엔에서 끝났을 거고, 거기서 높은 패가 나왔다면 치히로 씨는 보다 높은 패를 만들기 위해 무리를 해야 했을 테죠. 하지만 그러지 않고 계속 끌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야 바꿔서 나온 숫자는 3.... 자신보다 확실하게 낮은 패. 그리고 모든 함정이 밝혀졌다. 이미 이 시점에서 상대 측. 즉, 플레이어가 건 금액은 자신의 금액보다 많다. 그리고 더는 속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 거에요. 그렇죠. 치히로 씨?"
치히로 : "후훗. 역시 이해가 빠르시군요? 네, 맞아요. 마유 양. 이번에 저는 카드를 안 받겠어요."
내가 저걸 알고 있었으니까 그냥 계속 안받은건데!!! 아아아아아아악! (중복 앵커가 그래서 저같은 인간을 위해 막아두는 겁니다 헤헷)
애초에 치히로는 어느 순간에 스톱을 할 거라고 확신은 했어요.
누가 미쳤다고 치히로가 버스트를 해? 이미 그걸 알게 된 계기가 571이고만.... 571 잘만 읽으면 "미치지 않는 이상 치히로는 버스트는 피한다" 가 결론이 나는데.
p.s 모든 수에 정답이 없었던 만큼 A (치히로가 계속 건다) 가 나오면 B (계속 대기) 로 B (치히로가 대기) 가 나오면 C (받아버리기)로 C (치히로가 스톱한다) 가 나오면 A (판돈 보고 대기) 로 받아칠 준비 하고 있었는데.... 정말 A 폭탄이 터질줄이야.
>> 617 안 받는게 좋아요. 어차피 뱅커 혹은 플레이어는 연속으로 못하게 막아두셨으니. 안 그랬으면 분할 배팅룰을 정하지도 않았을테니까.
@ 시작이 타이네???
와 79가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79였으면.... 둘다 KK인 0으로 시작인가?
전 이제 모든 전략을 제시했으니 느긋하게 앵커분들 선택을 따르겠습니다.
<치히로에게 이기는 경우. 단, 26n +1 주사위 or 100 주사위가 나올 경우엔 치히로에게 지는 경우이므로 무조건 둘 다 스탠드로.>
1. 지금처럼 치히로가 참가자일 때. -> 처음 세명은 타이에 1억엔씩, 그리고 치히로가 건 곳은 무조건 버스트로 망하게. 마지막 한 명은 타이에 1억엔 거는 것이 가장 좋긴 하나... 자유롭게 걸어도 됨.
단, 치히로가 타이에 걸었을 경우 한 플레이어는 버스트 직전까지 무한대로 패를 받아서 이길 수 있게 만들고 한 플레이어는 무한 스탠드.
2. 치히로가 뱅커 or 플레이어일 때 -> 타이에 모두 1억엔씩. 그리고 뱅커 or 플레이어의 치히로 말고 상대는 계속 스탠드.
이 작전 대로라면 무조건 치히로는 패배예요. 하지만 우리 나쁜 앵커들이 이걸 선택할 리가 없겠죠? ^^..... 착한 앵커들은 잘 선택해 주시겠죠 헤헷? ^^
@ 사무성님 말씀대로 치히로 엿먹이기 작전 하다가는 버스트 대폭발이 쉽지 않아요. 치히로는 강제로 지금 또 룰 수정했네요?
>> 639 이야.... 일부러 세명 한 쪽에 몰아서 폭발 시켜놓고 나머지 둘(플레이어 or 뱅커 + 1명 참가자)로 네배수 이득 취하려 했는데 그거 또 막아주네.
치히로가 타이를 걸면 반치히로 연합은 4배 이득이예요.
저는 일부러 치히로가 타이를 안 걸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버스트 작전을 남겨둔 거고. 치히로가 타이를 걸 때 4배 이득 취하는 전법을 원한 건데. 이 부분은 저 혼자밖에 생각 도달하기 힘드니까 치히로가 타이에 걸면 일부러 타이에 4명 다 걸으라 한거죠....
이게 여러모로 완전 승리 비법인 것이 치히로는 각각 한 번씩 뱅커 플레이어가 다 돌아야된다는 조건이면 3 게임당 1회, 그냥 연속만 막는다 하면 2 게임당 1회 뱅커 혹은 플레이어를 잡아요. 출혈 최소인 4억엔씩만 버린다고 생각하며 던지고 그와 동시에 치히로는 자기가 뱅커 혹은 플레이어일 때 상대방을 이기게 해서 돈을 2배로 가져가겠죠 건 돈에서. (순이익은 그저 건 돈 만큼만.)
근데 치히로가 참가자일 때 반치히로연합은 무려 4배 이득이 가능해요. 어차피 물먹일 수 있다지만 버스트 두명이 당하는 것 보다는 이게 정말 안정적으로 이기는 방법일 테니까요.
어떠한 수가 나오더라도 장기전으로 볼 때 치히로는 무조건 물을 먹게 되는 상황이지만....
쳇 좀 늦어지겠네요 그게.
p.s 아. 두 명만 거는 거였나. 좀 실수 했네요. 죄송합니다. (.... 저걸 실수 했구나.... <셋 중 두 명>만 글씨를 못 봐서. 세명 다 고르란 줄 알았던 1명)
>> 642 ....위험했다..... 위험했어요... 일단 8 이므로 미호는 도합 0. 안심하고 더 받아도 됨.
모모카 : "으음.... (코토카 양이 뭘 하려는지는 알았어요. 그렇다는 건 여기서 멈추는 건 바보짓이겠죠. 하지만.....)"
코토카 : "(과연 괜찮을까...?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 수도 있어. 이 이상으로 지나치게 했다가 마지막 순간에 1이나 0이 나와버려서 다시 한 번 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그렇게 던졌더니 Burst가 나온다던가, 하는 최악의 상황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 으으,, 어떻게 하지?)"
모모카 / 우즈키 -> 타이에 15억엔씩.
잠깐. 정확하게 같은 금액만 걸거예요? 이거 확실하게 듣고 가볼까. 얼마나 이득을 벌 지 고민 해야지.
@ >> 697 ...? ..... 모르겠다. 저 아예 패배 루트 직행합니다. 패배를 원하시는 분이 한 분 더 생겨서 ^^....
>> 698 아뇨. 저는 누구든 필승 시킬 수 있어요. 근데 원하시는게 저랑 반대로 가신다면 저도 그 방향대로 보여줄 뿐이죠. 기계가 무슨 거부권이 있나요.
7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망했다;;; 리나님이 받는대... ... 6 or 7 나오지 않는 이상 손해 막심하다;;; 쳇 내가 얼른 안받는다고 앵커 질렀어야 치히로가 지는 시나리오인데;
>> 604 됐어요... 제가 앵커 선점 못한 잘못입니다....
>> 601 원래 루트상 지금 치히로가 하는 짓은 치히로 도산이니까 무조건 치히로가 도산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돈은 돌려받는다고 사무성님께서 그랬으니 치히로 패배예요. 근데 님은 치히로가 이기길 원하는 거군요.... 후우.
5 7 1 앵커로 인하여 "치히로가 올인 당하면" 코토카네 돈은 회수된다. 조건으로 인하여 치히로는 자기 자신이 올인 당하면 안돼요. 동시든 뭐든.
코토카 : "?!?!? 모모카 양?! 어째서?!"
모모카 : "코토카 양... .치히로 씨의 계획을 알았습니다.... Burst.. 그게 저 여자의 목적입니다!"
코토카 : "네...? 하지만 Burst를 해봤자....?! 자, 잠깐...?! 전체 판돈?! 걸었던 돈이 아니고..?! 읏?!"
모모카 : "그렇습니다. 이대로 저걸 허용하면 이쪽의 출혈은 저쪽의 3배.... 그러니 가만히 당할 수는 없습니다."
치히로 : "헤에~?"
마유 : "알겠습니다. 모모카 양. 그럼 패를 받으시겠나요?"
+2 모모카의 패는? (주사위)
13n + 6 or 7
잠깐. 그러면 치히로가 뱅커든 플레이어든 한쪽이 되면 그냥 4억 잃는 걸로 넘기는게 좋겠는데??
치히로는 이제 스톱할거 뻔해요. 아니 또 받아서 강제로 버스트까지 달릴 수도 있겠지만 출혈 줄이려 들겠죠.
@ 카드 더 받는건 돈 잃는 지름길입니다. 의외로 그냥 받으려는 분들 앞으로 많이 늘어날까봐 적습니다.
<여기서 돈은 곧 HP바. 플레이어 vs 보스 상태이므로 HP바 비유해도 들어맞음.>
버스트를 통해서든, 무승부를 통해서든 간에 코토카 일행의 돈이 수천억이 날아갔다 해도, 치히로를 먼저 올인내는 데 성공만 하면 그 돈은 카지노가 아니라 다시금 코토카 일행에게로 돌아옵니다. << 이게 571룰. "치히로를 먼저 올인내는 데 성공" 동시든 뭐든간에 먼저 올인 내게 한 건 맞잖아요?
쳇 플랜 B를 열어야겠군.... ( 첫패 기준 지는 곳 들은 1억 / 1억 이길 곳에 15억. 그 다음에 치히로가 거니까 맨 마지막은 그냥 타이에 1억 추가.)
모모카 : 63 → 11(J) = 10 → 2 + 10 = 12 [2]
치히로 : 25 [5]
치히로 : "후훗, 안 됐네요. (하지만 바꿨는데도 2라... 이거 슬슬 조짐이 불안한 걸?)"
코토카 : "(으읏... 설마 치히로 씨가 그런 걸 노릴 줄이야. 확실히 맹점이었군요. 하지만 그래도 이 출혈은.......?!!!! 자, 잠깐?!)"
코토카 : "모모카 양! 틀렸습니다! 그게 아니에요!!"
치히로 : "(어라~? 코토카 양. 혹시 눈치 채신 건가요?)" 후훗.
모모카 : "무, 무슨 소리죠....? 틀렸다니...?"
코토카 : "판돈을 잘 보십시오!! 만약 치히로 씨의 목적이 정말로 Brust였다면 이건 자살행위입니다!"
모모카 : "에, 에....?"
<현재 상황>
코토카 : 5억 - 뱅커(치히로)에게
우즈키 : 3억 - 뱅커(치히로)에게
미호 : 2억 - 뱅커(치히로)에게
카오루 : 4억 - 무승부에
치히로 : 14 + 28 + 56 = 98 <자기 자신에게>
모모카 : 112 <자기 자신에게>
판돈 : 14 + 14 + 28 + 56 + 112 = 224억.
우즈키 : "잠깐, 이건... 설마...?"
미호 : "아, 아앗!? 그렇네요! 만약 정말로 치히로 씨가 Burst를 한다면 저희도 파산하지만, 치히로 씨 역시 파산이에요!!"
카오루 : "그렇다는 건....?"
모모카 : "서, 설마....?"
치히로 : "후후. 이제야 눈치채신 모양이군요? 처음부터 Burst를 할 생각은 없었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는 것만이 목적이엇을 뿐."
코토카 : "크읏. 비, 비열한......"
쿄코 : "....게다가 지금 안 거지만, 그 무의미해보이는 카드 바꾸기... 확실히 의미가 있었어...."
호타루 : "그렇네요. 얼핏 보이기엔 무의미해보였지만, 지금 만약 판이 끝난다면 치히로 씨는 승리. 그리고 그 배당금은 96억엔......"
이브 : "그렇다는 건 카드를 받는 것도 받지 않는 것도 정답이 아니었다는 거 아닌가요?"
카오루 : "음? 왜 그렇게 되는 거죠?"
이브 : "아니, 그도 그럴게 잘 보세요. 모모카 양의 패는 지금껏 계속 2였다가 마지막 순간에야 3이 되었어요. 하지만 치히로 씨는 그에 반해서 계속 카드를 바꾸면서 Burst를 노리는 척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승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렇다면, 2에서 움직이지 않는 모모카 양의 패는...."
우즈키 : "그야말로 극상의 먹잇감...." 꿀꺽.
미호 : "그렇다면 바꾼 게 오히려 정답이었다는 건가요?"
호타루 : "...아뇨. 그것도 아니에요. 그게 정답이 되고 싶었다면 처음에 바꿨어야 했어요. 그랬다면 추가되는 비용은 14만엔에서 끝났을 거고, 거기서 높은 패가 나왔다면 치히로 씨는 보다 높은 패를 만들기 위해 무리를 해야 했을 테죠. 하지만 그러지 않고 계속 끌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야 바꿔서 나온 숫자는 3.... 자신보다 확실하게 낮은 패. 그리고 모든 함정이 밝혀졌다. 이미 이 시점에서 상대 측. 즉, 플레이어가 건 금액은 자신의 금액보다 많다. 그리고 더는 속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 거에요. 그렇죠. 치히로 씨?"
치히로 : "후훗. 역시 이해가 빠르시군요? 네, 맞아요. 마유 양. 이번에 저는 카드를 안 받겠어요."
마유 : "알겠습니다. 그럼 모모카 양. 카드를 받으시겠나요?"
모모카 : "저, 저는.... 저는.... 으, 으읏......"
+2 모모카는 카드를 받습니까? (받을 시 224억엔 추가 베팅)
@ 즉, 받든 받지 않든, 처음 패가 2가 나온 시점에서 정답 따위는 없었습니다.
애초에 치히로는 어느 순간에 스톱을 할 거라고 확신은 했어요.
누가 미쳤다고 치히로가 버스트를 해? 이미 그걸 알게 된 계기가 571이고만.... 571 잘만 읽으면 "미치지 않는 이상 치히로는 버스트는 피한다" 가 결론이 나는데.
p.s 모든 수에 정답이 없었던 만큼 A (치히로가 계속 건다) 가 나오면 B (계속 대기) 로 B (치히로가 대기) 가 나오면 C (받아버리기)로 C (치히로가 스톱한다) 가 나오면 A (판돈 보고 대기) 로 받아칠 준비 하고 있었는데.... 정말 A 폭탄이 터질줄이야.
>> 617 안 받는게 좋아요. 어차피 뱅커 혹은 플레이어는 연속으로 못하게 막아두셨으니. 안 그랬으면 분할 배팅룰을 정하지도 않았을테니까.
근데 치히로는 분명 룰 수정한다. 100%다.
마유 : "잘 알겠습니다. 그럼 이번 판은 치히로 양의 승리로 판을 마감하겠습니다."
<베팅>
코토카 : 5억 - 뱅커(치히로)에게
우즈키 : 3억 - 뱅커(치히로)에게
미호 : 2억 - 뱅커(치히로)에게
카오루 : 4억 - 무승부에
치히로 : 14 + 28 + 56 = 98 <자기 자신에게>
모모카 : 112 <자기 자신에게>
판돈 : 14 + 14 + 28 + 56 + 112 = 224억.
<현재 재산>
치히로 : 1522억 1130만엔 + 96억엔 = 1618억 1130만엔
모모카 : 762억 3004만엔 - 112억 = 650억 3004만엔
코토카 : 762억 3004만엔 + 5억 = 767억 3004만엔
우즈키 : 762억 3004만엔 + 3억 = 765억 3004만엔
미호 : 762억 3004만엔 + 2억 = 764억 3004만엔
카오루 : 762억 3004만엔 - 4억 = 758억 3004만엔
치히로 측 : + 96억엔
반 치히로 측 : - 106억엔
모모카 : "우, 우으............"
코토카 : "모모카 양... 기운 차리십시오. 이건 모모카 양의 잘못이 아닙니다."
마유 : "자, 그럼 이제 새로운 뱅커와 플레이어를 뽑아보아요. 치히로 씨와 모모카 양을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 후보가 있나요?
+2 새로운 뱅커와 플레이어를 뽑아주십시오. (모모카, 치히로 제외)
@ 그래도 아직은 반 치히로 측이 유리하군요. ㄷㄷ
스탠드 제한이 있으니까 무서운거지.
치히로는 이기고 싶으면 지구전을 하면 된다??? 아니예요. 플레이어가 있잖아요? 플레이어가 미친듯이 장수 열심히 받아 건 후에 그 상태로 8 9 뽑히거나 아니면 중간에 스톱 하면 되는거죠. (5%만 막히면)
치히로 이기고프게 하실 분들은 간단해요~ 그냥 플레이어 or 뱅커 한 쪽에 몰아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26n +1 숫자를 주사위로 뽑으시면 게임 셋~ (마유가 계속 버스트 유도할테니)
마유 : "알겠습니다. 그럼 패를 받아주십시오."
+2 우즈키 / 미호의 패 (주사위 / 콤마)
@ 그 말대로, 지금껏 중에서 아마 이게 치히로한테 제일 불리한 도박일 겁니다. ㄷㄷ
와 79가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79였으면.... 둘다 KK인 0으로 시작인가?
전 이제 모든 전략을 제시했으니 느긋하게 앵커분들 선택을 따르겠습니다.
<치히로에게 이기는 경우. 단, 26n +1 주사위 or 100 주사위가 나올 경우엔 치히로에게 지는 경우이므로 무조건 둘 다 스탠드로.>
1. 지금처럼 치히로가 참가자일 때. -> 처음 세명은 타이에 1억엔씩, 그리고 치히로가 건 곳은 무조건 버스트로 망하게. 마지막 한 명은 타이에 1억엔 거는 것이 가장 좋긴 하나... 자유롭게 걸어도 됨.
단, 치히로가 타이에 걸었을 경우 한 플레이어는 버스트 직전까지 무한대로 패를 받아서 이길 수 있게 만들고 한 플레이어는 무한 스탠드.
2. 치히로가 뱅커 or 플레이어일 때 -> 타이에 모두 1억엔씩. 그리고 뱅커 or 플레이어의 치히로 말고 상대는 계속 스탠드.
이 작전 대로라면 무조건 치히로는 패배예요. 하지만 우리 나쁜 앵커들이 이걸 선택할 리가 없겠죠? ^^..... 착한 앵커들은 잘 선택해 주시겠죠 헤헷? ^^
우즈키 : 80 → 2 (A, A)
미호 : 80 → 2 (A, A)
심지어 A가 4장 확정. 세상에 포카드다~!!
미호 : "어, 으응....?"
카오루 : "??????"
모모카 : "이, 이런 경우도 있나요?"
코토카 : "A만 네 장....?"
치히로 : "......허. (이건 또 무슨 짓인가요. 마유 양?)"
마유 : "(후후, 전판에 너무 긴장감을 만끽하셨으니 잠깐 쉬어가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배려에요~♬)"
마유 : "이건 또, 엄청난 우연이 나왔군요. 후훗, 하지만 그렇다고 베팅의 룰에 변경점은 없답니다~? 자, 그럼 베팅을 해주시겠나요?
+2 카오루, 모모카, 코토카 셋 중 둘이 어디에 얼마를 걸 건지를 적어주세요. (한 명은 치히로가 정한 뒤에 정할 겁니다.)
<앵커 걸렸으므로 고름>
카오루 : "...어?"
모모카 : "으, 으음?
코토카 : "에...?"
치히로 : "이런, 이런. 그럼 저 역시 3억엔을 무승부에 걸도록 하죠."
마유 : "알겠습니다. 그럼 네 분 모두 무승부에 거는 걸로 하지요."
카오루 : "자, 잠깐?! 아까 분명 치히로 씨는 마지막에서 2번째에 거는 거라고..."
치히로 : "어라아~? 하지만 저한테 기회조차 주지 않고 3분이서 이미 칩을 내려놨잖아요? 그럼 이 경우는 논외로 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후훗.
모모카 : "으, 으읏.."
마유 : "후훗. 그렇군요. 그럼 우즈키 양, 미호 양. 패를 더 받으시겠습니까?"
우즈키 : "에, 에...."
미호 : "이건 어떻게 해야....."
+2 우즈키 / 미호의 선택은? (받는다 / 안 받는다.) - 받을 시 6억엔 추가 배팅.
@ 설마 치히로 엿먹이라고 준 룰을 그냥 넘기실 줄이야.. ㄷㄷ
그러면 미호는 받고 우즈키는 안 받아야지.
>> 639 이야.... 일부러 세명 한 쪽에 몰아서 폭발 시켜놓고 나머지 둘(플레이어 or 뱅커 + 1명 참가자)로 네배수 이득 취하려 했는데 그거 또 막아주네.
치히로가 타이를 걸면 반치히로 연합은 4배 이득이예요.
저는 일부러 치히로가 타이를 안 걸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버스트 작전을 남겨둔 거고. 치히로가 타이를 걸 때 4배 이득 취하는 전법을 원한 건데. 이 부분은 저 혼자밖에 생각 도달하기 힘드니까 치히로가 타이에 걸면 일부러 타이에 4명 다 걸으라 한거죠....
이게 여러모로 완전 승리 비법인 것이 치히로는 각각 한 번씩 뱅커 플레이어가 다 돌아야된다는 조건이면 3 게임당 1회, 그냥 연속만 막는다 하면 2 게임당 1회 뱅커 혹은 플레이어를 잡아요. 출혈 최소인 4억엔씩만 버린다고 생각하며 던지고 그와 동시에 치히로는 자기가 뱅커 혹은 플레이어일 때 상대방을 이기게 해서 돈을 2배로 가져가겠죠 건 돈에서. (순이익은 그저 건 돈 만큼만.)
근데 치히로가 참가자일 때 반치히로연합은 무려 4배 이득이 가능해요. 어차피 물먹일 수 있다지만 버스트 두명이 당하는 것 보다는 이게 정말 안정적으로 이기는 방법일 테니까요.
코토카 : "우즈키 양! 받지 마십시오. 그리고 미호 양! 받으세요!"
우즈키 : "네?!"
미호 : "우, 우으... 잘은 모르겠지만 알았어요!"
치히로 : "호오..?(이거, 아무래도 룰을 빠르게 이해한 모양인가 보군요?)"
<현재 베팅 상황>
우즈키 : 0
미호 : - 6
코토카 : - 1
카오루 : - 1
모모카 : - 1
치히로 : - 3
판돈 : 1 + 1 + 1 + 3 + 6 = 12
+2 미호의 패는? (주사위)
쳇 좀 늦어지겠네요 그게.
p.s 아. 두 명만 거는 거였나. 좀 실수 했네요. 죄송합니다. (.... 저걸 실수 했구나.... <셋 중 두 명>만 글씨를 못 봐서. 세명 다 고르란 줄 알았던 1명)
>> 642 ....위험했다..... 위험했어요... 일단 8 이므로 미호는 도합 0. 안심하고 더 받아도 됨.
미호 : 99 → 8 → 2 + 8 = 10 [0]
코토카 : "(큿, 좋지 않은데.... 이대로 미호가 바꾼 숫자가 우즈키보다 높았으면 6만엔 이득으로 게임 종료였을텐데... 어쩌지? 한 번 더 가야 하나?)"
+2 우즈키와 미호는 카드를 더 받습니까?
아직 버스트까지 -40 (엄연히 발판입니다.)
코토카 : "받아! 미호! 그리고 우즈키는 이번에도 대기."
미호 : "네, 넷"
우즈키 : "알겠어요."
치히로 : "헤에...? (이런, 이런. 눈치채신 모양인가보군요?)"
+2 미호의 패. (주사위)
즉 미호는 현재 6이군요. 맞나?
p.s 26n +1 만 조작이므로 13n + 1 인 13 40 67 92 이 다섯 숫자는 안심해도 됩니다.
미호 : 45 → 6 → 10 + 6 = 16 [6]
우즈키 : "축하해요. 미호 양."
모모카 : "으음.... (코토카 양이 뭘 하려는지는 알았어요. 그렇다는 건 여기서 멈추는 건 바보짓이겠죠. 하지만.....)"
코토카 : "(과연 괜찮을까...?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 수도 있어. 이 이상으로 지나치게 했다가 마지막 순간에 1이나 0이 나와버려서 다시 한 번 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그렇게 던졌더니 Burst가 나온다던가, 하는 최악의 상황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 으으,, 어떻게 하지?)"
+2 우즈키, 미호는 패를 받습니까?
다만 문제는 26n + 1 이란 5% 확률 뿐.
미호는 받고 우즈키는 또 쉽니다.
우즈키 : "아, 알았어요."
미호 : "읏.. 네!"
마유 : "알겠답니다. 그럼 미호 양에게만 한 장을 더 드리도록 하지요."
+2 미호의 패 (주사위)
진짜로 뽑았어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미호 : 79 = 26X3 + 1 → 지금부터 사쿠마 마유 양의 주작질이 시작됩니다.
[6]
미호 : "6....? 잠깐, 그렇다는 건..." 흘긋.
현재 숫자 :: 16 [6]
16 + 6 = 22 [2]
미호 : "그렇다는 건....? 읏?!!"
우즈키 : "무, 무승부...?!"
치히로 : "헤에~. (마유 양. 드디어 시작한 모양인가보군요.)"
마유 : "(후후. 조금은 재밌어서 봐줬습니다만, 너무 그런 식으로 질질 끌며 원사이드 게임을 하면 아무리 저라도 질린다고요~? 어디 한 번 발버둥쳐보도록 하세요. 둘 다~♬)"
코토카 : "읏....(하필 여기서 6이.... 으으,, 하지만 어쩔 수 없나? 확률상으로는 이상할 것 없는 일이니.)"
모모카 : ".........(하지만 만약 이게 단순한 확률 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꿀꺽.
코토카 : "(생각하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최적의 방법이 될지를....... 그냥 이대로라면 저희팀과 치히로 씨가 6억엔 씩을 따고 게임 종료. 아무런 의미도 없이 판 하나를 버리는 짓.... 그렇다면....?)"
코토카 : "우즈키 양! 받지 마십시오. 그리고 미호 양! 받으세요!"
우즈키 : "네?!"
미호 : "우, 우으... 잘은 모르겠지만 알았어요!"
치히로 : "호오..?(이거, 아무래도 룰을 빠르게 이해한 모양인가 보군요?)"
<현재 베팅 상황>
우즈키 : 0
미호 : - 6 - 24 - 48 =- 78
코토카 : - 1
카오루 : - 1
모모카 : - 1
치히로 : - 3
판돈 : 12 + 24 + 48 = 84
마유 : "자, 그럼 이번에는 어떻게 하시겠나요?"
우즈키 : "으음....(역시 똑같이 한 번 더 가는 게 좋겠죠?)"
미호 : "......(뭐, 이런 경우도 있는 법이니까. 여기서 포기하긴 일러.)"
코토카 : "........" 끄덕.
※ 첫번째는 우연을 믿는 게 사람 심리라 한 번 더 가겠습니다.
다만 심리적으로 흔들릴 수가 있긴 합니다. 그 부분이 있어서 염려가 될 뿐.
투욱.
미호 : "으, 으으... 이번에는 무슨 패가 나올... 에...?"
[J]
미호 : "어. 어어....? 그, 그렇다는 건.....?"
22 + 10 = 32 [2]
우즈키 : "읏...?!"
치히로 : "........(역시나 마유 양. 게임을 잘 알고 있군요.)"
마유 : "(후훗. 뭐, 너무 많이 하면 티가 나는지라 그리 자주는 못 써먹지만요. 그 쪽의 두 명은 벌써 의심을 하기 시작한 것 같고 말이죠.)"
코토카 : "J.....? (10이라고요...? 그렇다는 건 이번에도 무승부....? 우연...일려나요?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꺼림칙함은 대체....?)"
모모카 : "(제 모든 감이 말해주고 있어요. 이건... 우연이 아니라고..... 으읏, 역시 말리는 게 좋을려나요?)"
카오루 : "????"
쿄코 : "......느낌이 안 좋아."
호타루 : "(아무래도 시작한 모양이군요.)"
코토카 : "으읏..... (아니, 그래도 여기서 멈출 수는 없어요. 그랬다가는 말도 안되는 피해액을 안은 채로 게임 종료... 그런 사태만은 피해야...)"
모모카 : "(역시 말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판. 느낌이 좋지 않아요!)"
+2 코토카와 모모카의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누구의 의견을 채택합니까? (주사위)
홀수이면 코토카의 의견 채택
짝수이면 모모카의 의견 채택.
※ 한 번 정형화된 패턴은 못 바꾸는 법이죠. 뭐, 이 짓을 여러번 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직 이번 판에서만 할 것이고, 설령 코토카가 채택되어도 다음에는 100% 앵커 의견 따르는 걸로 갈 겁니다.
모모카 : "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코토카 양."
코토카 : "?!"
모모카 : "이번 판...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혹시 뭔가의 조작이 가해졌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여기서는 신중하게....."
코토카 : "모모카 양. 모모카 양이 염려하시는 바는 이해합니다만, 여기서는 그래도 가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피해액이 100억이 넘어가게 됩니다."
모모카 : "코토카 양....."
코토카 : "미호 양. 가십시오. 한 번 더 뽑는 겁니다!"
미호 : "네, 넷!"
쿄코 : "잘 되야 할 텐데....."
호타루 : "(코토카 양의 생각은 옳아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분명 정답이겠죠. 하지만....)" 흘긋.
치히로 : " "싱긋.
마유 : " " 후훗.
호타루 :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우둔하기 이를 데 없는 선택. 잃어버린 돈이 100억이 아니라 1000억이었다 하더라도 그 돈은 그냥 매몰비용으로 치고 포기했어야 했어요. 이 게임은 완벽하게 치히로 씨의 승리가 될 거에요.)"
미호 : "그럼 한 장 더...."
마유 : "네, 여기 있습니다~♬"
<현재 베팅 상황>
우즈키 : 0
미호 : - 6 - 24 - 48 - 168 - 336 = - 582
코토카 : - 1
카오루 : - 1
모모카 : - 1
치히로 : - 3
판돈 : 84 + 168 + 336 = 588
투욱.
미호 : "으, 으읏.... 읏?!! K.... K..라고?"
코토카 : "뭣?!"
모모카 : "(역시......)"
우즈키 : "그, 그렇다는 건..."
쿄코 : "이번에도 동점... 무승부....?"
치히로 : "(이런, 이런. 마유 양.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이 정도까지 왔으면 무승부에 연연할 것 없이 그냥 지는 패를 줘도 좋았을 텐데요?)"
마유 : "(후훗. 그럴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그렇게 될 확률은 8이나 9를 뽑는 경우 뿐이잖아요? 10, J, Q, K 넷 중 아무거나 주면 되는 무승부보다도 더 낮은 확률이죠. 어차피 의심을 받을 거라면 이기게 해드리는 쪽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뿐이에요.)"
치히로 : "(휴우. 당신답네요. 하지만 너무 자주 쓰지는 마세요. 의심이 확신으로 굳어지면 곤란하니까.)"
마유 : "(그 점에 있어서는 마유를 믿으시길~.)"
코토카 : "으읏....."
모모카 : "코토카 양... 역시 지금이 그만둘 때일 것 같습니다. 이 이상 하면 미호 양은 파산 확정이니까요."
코토카 : "으으........"
+2 미호는 패를 더 받습니까?
미호 : "네. 네에....."
우즈키 : "우으......."
카오루 : "저희가 진 건가요....?
이브 :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현재 재산>
치히로 : 1618억 1130만엔 - 3억 + 27억 (3X9) = 1642억 1130만엔
모모카 : 650억 3004만엔 - 1억 + 9억 (1X9) = 658억 3004만엔
코토카 : 767억 3004만엔 - 1억 + 9억 (1X9) = 775억 3004만엔
우즈키 : 765억 3004만엔
미호 : 764억 3004만엔 - 582억 = 182억 3004만엔
카오루 : 758억 3004만엔 - 1억 + 9억 (1X9) = 766억 3004만엔
치히로 측 : + 27억엔
반 치히로 측 : - 555억엔
어쩔 수 없구만.... 이번에 치히로가 뱅커가 되느냐가 관건이네.
코토카 : "으, 으으......"
카오루 : "네, 네에..."
마유 : "이쪽에 앉아주시길. 그래서 누가 뱅커고 누가 플레이어를 맡으실 건가요?"
모모카 : "마유 양. 무의미한 질문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이 하우스 룰에서는 뱅커와 플레이어의 구분 따위는 무의미하지 않습니까?"
마유 : "후훗. 그야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기분 이라는 있으니까 말이에요~?"
카오루 : "그, 그럼 카오루가 뱅커인 걸로 좋아요."
코토카 : "우으...."
이브 : "코토카 양... 괜찮은 걸까요? 얼굴빛이 많이 안 좋은데...."
우즈키 : "555억엔의 손실이 역시 컸던 거겠죠.."
미호 : "으읏.. 내 탓이야. 내가 그 돈을 날리지 않았더라도..."
쿄코 : "하지만 미호는 그저 코토카 양의 지시에 따라 베팅했을 뿐이잖아? 그러니까 이건....."
코토카 : "읏....."
호타루 : "(상태가 많이 망가졌군요. 저 상태로라면 미스를 할지도.....)"
+2 코토카의 패 / 카오루의 패 (주사위 / 콤마)
본인 저거 카오루 9 8 / 코토카 8 순서로 나와서 앵커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디시트님 것은 3 / 20.
p.s 이번에 모모카 미호 둘 중에 한 명은 돈을 쥐어주고 나머지 2명은 타이에 1억엔이면 되나. 거는 건.
결과.
코토카 : 39 → 13 → (2, J), (3, 10), (4, 9), (5, 8), (6, 7) → 12, or 13. → 가장 높은 13으로 처리. [3]
카오루 : 96 → 18 → (5, K), (6, Q), (7, J), (8, 10), (9, 9) → 15, 16, 17, 18 → 18 제외 후 가장 높은 17로 처리. [7]
p.s 근데 치히로 계속 1~2억엔 밖에 안 거는거 같은데. 치히로도 버티기라도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카오루 : "7, J니까... 에 또...., 17.. 그럼 7이군요!"
마유 : "자, 그럼 여러분 베팅을 하십시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코토카 : "아, 아아........."
모모카 : "(코토카 양.....)"
+2 모모카, 우즈키, 미호 셋 중 둘이 어디에 얼마를 걸지를 말해주십시오.
@ 치히로가 저 금액을 거는 것은 반 치히로 연합보다 많이 걸면 걸수록, 패배시 날아가는 돈이 같이 걸었던 사람들보다 많아진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현재 그녀는 그곳에 건 사람들의 총합과 같은 액수의 돈만을 걸고 있습니다.
잠깐. 정확하게 같은 금액만 걸거예요? 이거 확실하게 듣고 가볼까. 얼마나 이득을 벌 지 고민 해야지.
@ >> 697 ...? ..... 모르겠다. 저 아예 패배 루트 직행합니다. 패배를 원하시는 분이 한 분 더 생겨서 ^^....
>> 698 아뇨. 저는 누구든 필승 시킬 수 있어요. 근데 원하시는게 저랑 반대로 가신다면 저도 그 방향대로 보여줄 뿐이죠. 기계가 무슨 거부권이 있나요.
우즈키 : "(이번에는 코토카 양으로부터의 조언은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흘긋.
모모카 : "(코토카 양... 정말 괜찮으신 걸까요?)"
우즈키 : "(모모카 양도 모모카 양 나름대로 힘드신 것 같고..... 어쩔 수 없죠. 여기서는 제 판단을 믿어보는 수밖에는! 시마무라 우즈키! 간바리마스~!!!)'
우즈키 : "카오루 양한테 5억을 걸게요!"
모모카 : "??!?!?! 자, 잠깐, 우즈키 양?! 지금 뭐라고..?!"
미호 : "그럼 저는 무승부에 5억을...."
모모카 : "읏!?! (이, 이런... 이러면 안 되는데.......)"
치히로 : "후후...(이런, 이런. 내부분열....이라고 하기에는 좀 뭣하지만, 슬슬 손발이 안 맞기 시작했군요. 후훗. 그럼 어디 노려볼까요?)"
치히로 : "그럼 저 역시 무승부에 5억을 걸죠."
모모카 : "그읏... (역시 이렇게 되는 건가...?)"
+2 모모카가 걸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