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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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인체의 연금술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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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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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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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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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n등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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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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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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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중단- 전지적 프로듀서 시점(feat. 샤니마스) (집들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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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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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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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천하제일 아이돌 대회(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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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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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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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종말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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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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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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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Allo, 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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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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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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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동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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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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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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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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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너희들! 대체 아이돌을 왜 그만두겠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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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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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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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국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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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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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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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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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중단-전지적 프로듀서 시점(feat. 샤니마스) (스카우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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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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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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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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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굳바이 346”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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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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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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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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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나미 “후미카 운전 뭔데?!” 카나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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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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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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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내 이름은 P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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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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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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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프린세스!" ??? "시빌워!" P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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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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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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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제 @차 세계대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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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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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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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Interviews.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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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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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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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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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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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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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그저 유이와 노닥거리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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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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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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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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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리사 "시어터 대청소...!" 모모코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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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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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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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먹방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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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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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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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듀얼링크스다! 사나: 스피드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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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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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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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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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 이름은 P...”
|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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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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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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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즈카 "아아~우동 먹고 싶어~" 시호 "큰 소리로 말하지마, 멍청이"
|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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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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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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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키하와 코노미를 빨면 로리콘인가 아닌가에 대한 회의
|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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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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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X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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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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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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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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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모모코가 사무실을 떠난지 10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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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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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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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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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미나미 유미 “육각형... 만세!” 아리스 “이게 무슨 소리야”
|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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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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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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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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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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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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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
조회 1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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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치히로 “프로듀서 일동 전원 퇴사...라고요?”
|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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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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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리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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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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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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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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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엘레나도 깊은 뜻으로 말한건 아닐테고.
「아니야. 고마워, 엘레나.」
「후훗, 천만에! 아, 그보다 봉사부 교실은 어디에 있어? 그, 무슨 종이를 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에-」
「아, 날 따라와. 코토하 선배에게 데려다줄게.」
「KOTOHA?」
「응. 꽤 유능한 선배야. 자, 그럼 가자.」
「응!」
코토하의 반응 +1
메구미의 반응 +2
시호의 반응 +3
유리코의 반응 +4
@다이스인가요 적는건가요
엘레나를 데리고 봉사부로 들어서자, 봉사부실 안에 있던 사람들이 똑같은 표정과 똑같은 대사를 하며 나를 쳐다본다.
별로 안 좋았던걸까...?
「그, 마음에 안 드시나요?」
「...아니, 부원이 느는건 좋은 일이지만 말이야- 으음,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그 쪽의 아이는 이름이 뭐니?」
「시마바라 엘레나예요!」
1~50 시마바라...라고?!
51~100 아, 그렇구나.
3표
「응! 오늘부로 이 학원에 전학왔어! 잘 부탁HAE, EVERYBODY!」
코토하 선배의 물음에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태양과도 같은 미소를 짓는 엘레나.
그 미소가 너무 눈부셔서, 몇몇 사람들은 고개를 살짝 돌리기까지 했다.
「미, 미소가 너무 밝아서 쳐다볼 수가 없네요...」
「응, 조금 눈이 아파...」
「응-?」
지금 메구미 양과 키타자와 씨를 쳐다보면 역효과라고, 엘레나.
+3
「메, 메구미 양. 오늘 처음 만난 사람한테 엘레나쨩이라니...」
「하지만 엘레나쨩도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 것 같은데-?」
...그렇게보니 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남자친구? Boyfriend?」
「응. 뭐...」
「없어! 그리고, 찾았어!」
너무나도 해맑은 미소로, 나의 팔에 팔짱을 끼며 미소짓는 엘레나.
...잠깐, 나?!
1~50 엘레나를 쳐다본다
51~100 p를 쳐다본다
3표
「아, 아니야! 이, 이건 엘레나가...!」
「내가 왜에?」
천사같은 미소를 지으며, 나의 말을 가로막는 엘레나.
너, 너무 눈부셔...!
「그, 그러니까 엘레나, 나는 엘레나의 남자친구가 아니고-」
「그럼 지금부터 하자! 내 남자친구가 되어줘! boyfriend의 의미로!」
「엘레나, 그...」
「응?」
「그건 안되겠는데...」
1~50 쿠-웅
51~100 더 달라붙는다
3표
「그, 그러니까 달라붙지 마! 그런게 아니라...!」
「아, 혹시 여기 중에 마음에 드는 애가 있다던가-?」
「?!」
...잠깐, 방금 엘레나의 말에 왜 다들 어깨를 움찔거리는거야.
1~50 그런건 아니야
51~100 됐고 달라붙지 마. 더워.
3표
「체엣-」
나의 말에 볼멘소리를 하며 떨어지는 엘레나.
휴우, 조금 시원해졌다.
「코토하 선배, 오늘의 봉사부 활동은 뭐죠?」
「...」
「선배?」
「아, 그렇구나. 미안해, 잠시 생각할 것이 있어서. 그렇네, 오늘 할 활동은-」
1~50 등산
51~100 체력훈련
3표
「아, 역시 키타카미 선생님 때문인가요.」
「응. 어째선지 너희들 수업이 다 후지산 등산으로 변경되어 있더라고...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다 끌고 갈 생각인 모양이야.」
키타카미 선생님...!
왜 봉사부원들에게 이런 고난을 주시는 건가요...!
「하아...일단 나갈까요?」
+3 후지산 등정
「안녕하세요, 키타카미 선생님. 그리고 토요카와 선생님도 오셨네요.」
「하아, 레이카 선생님에게만 학생들을 맡기기에는 조금 불안하단 말이지-」
「에에, 4중주는 지휘자가 한 명이면 충분한데에-」
「됐으니까. 레이카, 등산하고 있으면 뒤엣 사람은 안 보는 주의잖아. 그러니까 인솔자가 한 명 정돈 더 붙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음- 뭐, 괜찮겠지! 그럼 가자! 산본, 산본, 와산본♬」
...낙오는 없는 등정이라.
다들 괜찮을까...?
1~50 무사히 등정했습니다
51~100 탈진
3표
「후우, 힘들었네요. 다들 괜찮아?」
「응, 괜찮아.」
「네, 괜찮아요...」
나의 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던 메구미 양과 키타자와 씨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메구미 양은 그렇다 치더라도, 키타자와 씨는 영 괜찮지 않아보이는데...
「안 괜찮아보여, 키타자와 씨. 어디 아픈데라도 있어?」
「괜찮다고 하잖아요...! 당신은, 바보인가요...?!」
그렇다고 그렇게 날카롭게 대답하지는 말아줘...
나는 걱정이 되어서 말한거란 말이야.
뭐,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엘레나는 어때? 할 만해?」
「응! 이 정도는 괜찮아! 할 만하네! 조금 힘들긴 했지만서도!」
「그렇구나... 어라? 레이카 선생님은?」
「...어라? 분명히 정상에 올라가는 것까진 봤는데-」
「응?」
+3
「꺄악?!」
난데없이 뒤에서 흰 보자기를 쓰고 나타나 우리들에게 달려드는 한 사람.
누군지 얼굴은 모르지만, 목소리를 들으면 알 수 있다.
그보다 코토하 선배, 엄청 놀란거 같은데 간 안 떨어졌으려나?
「아하하, 코토하쨩 웃는거 되게 웃겨!」
1~50 코토하는 화가 났습니다
51~100 코토하는 진짜 놀라서 p에게 달라붙습니다
3표
「아하핫! 미안해, 코토하쨩! 하지만 역시 후지산이라면 유령 아니겠어?」
아뇨,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레이카 선생님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그보다 코토하 선배, 엄청 놀랐나보네...
「저, 선배. 저한테 너무 달라붙어 계신데요...」
「아, 앗! 미안해, p군! 엄청 놀라버려서...!」
1~50 레이카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51~100 레이카가 불만스럽다는 듯이 볼을 부풀린다
3표
「과, 관심 없지 않아요! 특히 p군처럼 포용력 넓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리 없잖아요...!」
「...」
저, 코토하 선배. 다른 사람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니까 떨어져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
「아, 아니야! 그,p군의 마음가짐이랄까, 그게 좋다고 말한 것뿐이고...!」
메구미 양, 뭔가 필사적이네...
「그보다 조심해, 메구미 양. 그렇게 걸터앉다가 뒤로 넘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에이, 괜찮아괜찮아-! 뒤로 넘어지지 않을거고, 이 안전대가 그렇게 낡을리가 없- 어라?」
「메구미 양!?」
위험해!
1~50 팔을 낚아챘다
51~100 허리를 감았다
3표
나는 본능적으로 달려가 메구미 양의 허리에 나의 팔을 감고는 그녀의 안전을 확보한다.
「큰일날 뻔했잖아!」
「그, 조금 균형을 잃었을 뿐인데...」
「위험하다구, 메구미 양! 그러지 말라고 말했는데...!」
1~50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사과
51~100 부끄러워함
3표
「그야 당연하지! 메구미 양은 내 소중한 친구고...!」
「소중한 친구... 응, 그렇네. 소중한.. 친구네.」
어라? 메구미 양의 목소리가 조금씩 작아지는데...
「메구미 양?」
「아, 냐하하- 아무것도 아니야! 고마워,p군! 허리에 닿는 팔의 감촉, 나쁘지 않았어!」
「아, 응....슬슬 풀께?」
1~50 ㅇㅇ
51~100 기다려
3표
응?
「왜 그래, 메구미 양?」
「풀지 말아줘! 그 촉감, 꽤 괜찮았으니까?」
「그냥 팔인데...」
「됐으니까 그냥 감고 있어!」
「아, 응...」
1~50 기분 좋아졌는지 콧노래를 부른다
51~100 부끄러워한다
3표
시간 지나면 이 모양이 부끄럽다는 것도 알 것이고, 그러면 자기가 알아서 풀어달라고 할테니까.
「어라아-? 메구미 쨩, 어디 아파?」
「아, 아니예요. 괜찮아요...!」
「얼굴이 붉어져있다구-? 아, 혹시 고산병?」
키타카미 선생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3
하산중 유리코가 넘어지면서 다리를 뼜다.
P가 그런 유리코를 부축하면서 내려가는데 다른 부원들에 눈이 무섭다...
위태위태해 보였던 나나오 양이 결국 넘어져버린다.
이런 산행은 많이 해보지 않았던 것 같고,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심했던 모양이다.
「괜찮아, 나나오 양?」
「괜찮아요. 제 발로 걸을 수 있으니까...!」
영 불편해 보이는데...
1~50 부축
51~100 업고 내려감
3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