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d_Rabbit』 > 창작댓글 게시판

06-17, 2018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6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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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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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94(1-100)
남자(인)친구
pm 06:45:84
남자(인)친구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8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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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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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그야 안나쨩의 남자친구 이야기, 유리코가 자주 해줬는걸?」

「남, 남자친구....?!///」

안나도 처음 들은 소리인지, 츠바사와 미라이의 말을 듣고 얼굴을 붉힌다.
...카즈키야 말할 것도 없었고.

「남, 남자친구라니! 저희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구요!」

「그럼 밤 늦게까지 안나쨩과 게임한다는 이야기는 뭔가요!」

「그, 그냥 게임하는 거예요! 정말, 나나오 양도 무슨 얘기를...!」

「나 불렀어?」

언제 나타났는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카즈키에게 손을 흔드는 유리코.
카즈키는-

1~50 얼굴을 더 붉힌다. 유리코가 가까워...!
51~100 한숨을 내쉬며 유리코의 이마에 딱밤을 놓는다.

3표
pm 07:29:99
「그야 안나쨩의 남자친구 이야기, 유리코가 자주 해줬는걸?」「남, 남자친구....?!///」 안나도 처음 들은 소리인지, 츠바사와 미라이의 말을 듣고 얼굴을 붉힌다. ...카즈키야 말할 것도 없었고. 「남, 남자친구라니! 저희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구요!」「그럼 밤 늦게까지 안나쨩과 게임한다는 이야기는 뭔가요!」「그, 그냥 게임하는 거예요! 정말, 나나오 양도 무슨 얘기를...!」「나 불렀어?」 언제 나타났는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카즈키에게 손을 흔드는 유리코. 카즈키는- 1~50 얼굴을 더 붉힌다. 유리코가 가까워...! 51~100 한숨을 내쉬며 유리코의 이마에 딱밤을 놓는다.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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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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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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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7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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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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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2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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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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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53(1-100)
+++++++++++++++++++
pm 08:22:57
+++++++++++++++++++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한숨을 쉬며 유리코의 이마에 딱밤을 놓는다.
강하지도,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세기의 딱밤.

「아얏! 뭐하는거야, 카즈키 군!」

「모치즈키 양의 입장도 좀 생각해 줘야하는 거잖아, 나나오 유리코 양?」

「그래도 두 사람이 꽁냥꽁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정도 관계라고 생각해 버리잖아?!」

「아무래도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뇌가 이상해진 것 같은데?」

「아하핫! 카즈키 군, 재미있는 사람이네에!」

카즈키의 말에 손뼉을 치며 웃는 미라이.
그런 미라이의 말에 이어 이번엔 츠바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연다.

「정말, 유리코는 자꾸 두 사람을 엮어 넣으려고 한단 말이지-」

「츠바사?!」

「잘 말했네, 카즈키 군! 오늘 처음 봤지만 꽤 좋은 사람이란걸 알게 됐어!」

「...아, 고맙습니다?」

어떻게 반응하면 좋은건지 난감하기에, 적당한 감사를 하는 카즈키.
그런 카즈키를, 안나는 붉어진 얼굴로 힐끔힐끔 쳐다본다.

1~50 좋아- 라이브도 끝났고 해산!
51~100 노래방 가지 않을래?

3표
pm 08:25:77
한숨을 쉬며 유리코의 이마에 딱밤을 놓는다. 강하지도,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세기의 딱밤. 「아얏! 뭐하는거야, 카즈키 군!」「모치즈키 양의 입장도 좀 생각해 줘야하는 거잖아, 나나오 유리코 양?」「그래도 두 사람이 꽁냥꽁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정도 관계라고 생각해 버리잖아?!」「아무래도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뇌가 이상해진 것 같은데?」「아하핫! 카즈키 군, 재미있는 사람이네에!」 카즈키의 말에 손뼉을 치며 웃는 미라이. 그런 미라이의 말에 이어 이번엔 츠바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연다. 「정말, 유리코는 자꾸 두 사람을 엮어 넣으려고 한단 말이지-」「츠바사?!」「잘 말했네, 카즈키 군! 오늘 처음 봤지만 꽤 좋은 사람이란걸 알게 됐어!」「...아, 고맙습니다?」 어떻게 반응하면 좋은건지 난감하기에, 적당한 감사를 하는 카즈키. 그런 카즈키를, 안나는 붉어진 얼굴로 힐끔힐끔 쳐다본다. 1~50 좋아- 라이브도 끝났고 해산! 51~100 노래방 가지 않을래?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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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0)
누가 해산하게 놔둘 줄 알고?!
pm 08:26:79
누가 해산하게 놔둘 줄 알고?!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 !!!!!!!!!
미스매치 10스택이나 쌓였다고! 그만해!
pm 08:27:85
@ !!!!!!!!! 미스매치 10스택이나 쌓였다고! 그만해!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다이스에게 그래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아실텐데...
저보다 더한 유열러라고요, 다이스는.
pm 08:29:15
@다이스에게 그래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아실텐데... 저보다 더한 유열러라고요, 다이스는.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12(1-100)
해산이냥
pm 08:38:13
해산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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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100)
해산행 급행열차
pm 08:46:74
해산행 급행열차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아하하, 그럼 두 사람이 조금 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린 이만 해산하자!」

「자, 그럼 해산!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 안나쨩, 유리코쨩!」

「응, 나중에 봐!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

「아, 응, 고마워...요.」

꺅꺅거리며 작별인사를 하고 대기실을 빠져나가는 오토메스톰.
말 그대로 폭풍같이 빠져나가버린 탓에, 대기실에는 안나와 카즈키, 그리고 유리코밖에 남지 않는다.

1~50 ...우리도 이만 나갈까?
51~100 ...달콤한 거라도 먹지 않을래, 모치즈키 양?

3표
pm 08:48:95
「아하하, 그럼 두 사람이 조금 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린 이만 해산하자!」「자, 그럼 해산!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 안나쨩, 유리코쨩!」「응, 나중에 봐!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아, 응, 고마워...요.」 꺅꺅거리며 작별인사를 하고 대기실을 빠져나가는 오토메스톰. 말 그대로 폭풍같이 빠져나가버린 탓에, 대기실에는 안나와 카즈키, 그리고 유리코밖에 남지 않는다. 1~50 ...우리도 이만 나갈까? 51~100 ...달콤한 거라도 먹지 않을래, 모치즈키 양?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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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100)
나 단거 먹을래
pm 08:49:58
나 단거 먹을래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86(1-100)
데이트! 데이트!
pm 08:50:90
데이트! 데이트!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7(1-100)
흠 왜 자꾸 아버지의 눈으로 보게되는걸까..
pm 08:58:66
흠 왜 자꾸 아버지의 눈으로 보게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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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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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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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90(1-100)
달달하게
pm 09:00:68
달달하게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잠시 동안의 침묵.
역시 이런 분위기에서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하는 거겠지.
하지만 그 침묵은 이내 카즈키의 입에서 나온 말로 지워져버린다.

「저... 모치즈키 양, 같이 달달한 거라도 먹지 않을래?」

「달달한 거...?」

「응.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 케이크라던가...」

「...먹을래.」

카즈키의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안나.
아직 라이브에서 입던 옷을 갈아입지 않아 불편해 보였지만, 어차피 곧 갈아입을 예정이니까.

「불편하지 않아? 조금 잡아줄까?」

「괜, 찮아....그리고 잠시만 시간을 줘. 옷 갈아입을테니까...」

안나의 평상복 차림 +3까지 묘사
pm 09:03:38
잠시 동안의 침묵. 역시 이런 분위기에서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하는 거겠지. 하지만 그 침묵은 이내 카즈키의 입에서 나온 말로 지워져버린다. 「저... 모치즈키 양, 같이 달달한 거라도 먹지 않을래?」「달달한 거...?」「응.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 케이크라던가...」「...먹을래.」 카즈키의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안나. 아직 라이브에서 입던 옷을 갈아입지 않아 불편해 보였지만, 어차피 곧 갈아입을 예정이니까. 「불편하지 않아? 조금 잡아줄까?」「괜, 찮아....그리고 잠시만 시간을 줘. 옷 갈아입을테니까...」 안나의 평상복 차림 +3까지 묘사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안나 한정 특훈전
https://namu.wiki/w/%ED%8C%8C%EC%9D%BC:MILI-%EC%95%88%EB%82%98(004)%20SSR%20%ED%95%B4%ED%94%BC%20%EB%A9%94%EB%A6%AC%20%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FULL).png
그림은 너무나도 크기때문에.
pm 09:06:54
안나 한정 특훈전 https://namu.wiki/w/%ED%8C%8C%EC%9D%BC:MILI-%EC%95%88%EB%82%98(004)%20SSR%20%ED%95%B4%ED%94%BC%20%EB%A9%94%EB%A6%AC%20%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FULL).png 그림은 너무나도 크기때문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https://namu.wiki/w/%ED%8C%8C%EC%9D%BC:GREE-%EB%AA%A8%EC%B9%98%EC%A6%88%ED%82%A4%20%EC%95%88%EB%82%98%20R%20%EB%AF%B8%ED%98%B9%20%EC%87%BC%ED%95%91.jpg
pm 09:26:57
https://namu.wiki/w/%ED%8C%8C%EC%9D%BC:GREE-%EB%AA%A8%EC%B9%98%EC%A6%88%ED%82%A4%20%EC%95%88%EB%82%98%20R%20%EB%AF%B8%ED%98%B9%20%EC%87%BC%ED%95%91.jpg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웬만하면 그림을 가지고 와 주시면...

안나유리님, 그림은 []안에 레퍼런스를 넣으시면 됩니다.
pm 09:28:4
@웬만하면 그림을 가지고 와 주시면... 안나유리님, 그림은 []안에 레퍼런스를 넣으시면 됩니다.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 젠장 그림 넣는 방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어...
pm 09:42:21
@ 젠장 그림 넣는 방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어...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안나유리님의 그림은 안 되는 레퍼런스인가 보네요
pm 09:44:24
@안나유리님의 그림은 안 되는 레퍼런스인가 보네요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https://m.imgur.com/IlQbKB0
pm 09:51:5
https://m.imgur.com/IlQbKB0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으음, 안쪽은 후드티 산타 복장인 원피스에 외투를 입은 모양새면 되겠네요.
작성하고 오겠습니다.
pm 09:52:30
@으음, 안쪽은 후드티 산타 복장인 원피스에 외투를 입은 모양새면 되겠네요. 작성하고 오겠습니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잠시 대기실 밖에 나가 있던 카즈키는, 이내 대기실 쪽에서 허락이 떨어지자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런 그를 맞이하고 있는 것은, 귀여움으로 무장한 안나.
온통 붉은 색이어서 산타 복장이라고 착각할 것같은 겨울용 원피스에 하얀색 외투를 입은 안나의 모습은, 겨울을 맞이해 달에서 내려온 산타 토끼 같았다.

「엄청 귀여워, 모치즈키 양.」

「그, 그래...? 고마워, 카즈키 군...」

「그럼 케이크를 먹으러 갈까. 아, 지금 미리 연락해 둬야겠다. 잠시 기다려줘.」

「응...」

1~50 자리 있음
51~100 케이크는 있지만 자리 없음

3표
pm 09:55:81
잠시 대기실 밖에 나가 있던 카즈키는, 이내 대기실 쪽에서 허락이 떨어지자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런 그를 맞이하고 있는 것은, 귀여움으로 무장한 안나. 온통 붉은 색이어서 산타 복장이라고 착각할 것같은 겨울용 원피스에 하얀색 외투를 입은 안나의 모습은, 겨울을 맞이해 달에서 내려온 산타 토끼 같았다. 「엄청 귀여워, 모치즈키 양.」「그, 그래...? 고마워, 카즈키 군...」「그럼 케이크를 먹으러 갈까. 아, 지금 미리 연락해 둬야겠다. 잠시 기다려줘.」「응...」 1~50 자리 있음 51~100 케이크는 있지만 자리 없음 3표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9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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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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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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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59:31
+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86(1-100)
그없
pm 09:59:59
그없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62(1-100)
자리가 있어!!
pm 10:06:50
자리가 있어!!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전화기를 들고 케이크 가게들을 수소문하는 카즈키.
하지만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라서였을까, 케이크를 파는 곳을 찾는것도 쉽지는 않았다.
몇 분의 사투 끝에 어떻게든 케이크는 구했지만, 자리는 모두 꽉 차 있다고 하니...

「미안해, 모치즈키 양. 케이크는 구했지만 아무래도 분위기 좋은 곳은 모두 예약이 있는 것 같아.」

「공원이라도, 괜찮아... 카즈키 군과 함께라면...」

「저-기, 나 까먹고 있는거 아니야?」

카즈키와 안나의 대화를 잠자코 듣고 있던 유리코가 그때서야 뾰루퉁한 말투로 끼어든다.
두 사람의 시선이 유리코에게 향하자, 그녀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1~50 우리 집에 가자
51~100 비밀의 장소가 있다

3표
pm 10:10:13
전화기를 들고 케이크 가게들을 수소문하는 카즈키. 하지만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라서였을까, 케이크를 파는 곳을 찾는것도 쉽지는 않았다. 몇 분의 사투 끝에 어떻게든 케이크는 구했지만, 자리는 모두 꽉 차 있다고 하니... 「미안해, 모치즈키 양. 케이크는 구했지만 아무래도 분위기 좋은 곳은 모두 예약이 있는 것 같아.」「공원이라도, 괜찮아... 카즈키 군과 함께라면...」「저-기, 나 까먹고 있는거 아니야?」 카즈키와 안나의 대화를 잠자코 듣고 있던 유리코가 그때서야 뾰루퉁한 말투로 끼어든다. 두 사람의 시선이 유리코에게 향하자, 그녀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1~50 우리 집에 가자 51~100 비밀의 장소가 있다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35(1-100)
유리코 있었냐...
pm 10:11:95
유리코 있었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5(1-100)
유리코 거기서 뭐해...?
pm 10:12:12
유리코 거기서 뭐해...?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1(1-100)
어..어어..?
pm 10:16:58
어..어어..?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전개 쓰실래요?
pm 10:21:24
@전개 쓰실래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유리코가 아는 비밀장소로 가서 케이크를 먹는대 먹다가 유리코가 급한일이 생겨서 먼저 가보겠다고 하는걸로 하죠
pm 10:23:39
@유리코가 아는 비밀장소로 가서 케이크를 먹는대 먹다가 유리코가 급한일이 생겨서 먼저 가보겠다고 하는걸로 하죠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주인공 외형 이미지 한번 생각난거 가져와도되나요?
pm 10:24:83
@주인공 외형 이미지 한번 생각난거 가져와도되나요?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참고용으로만 쓰겠습니다.
pm 10:46:84
@참고용으로만 쓰겠습니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솔까말 이양반이 좋을거같습니다. P가들어가는것도 있다면 중간이름으로도
되고 부모님이나 할아버지나 할머니쪽이 외국인이면 되니깐요
pm 10:51:55
[http://imgur.com/aBuFXip.jpg] @솔까말 이양반이 좋을거같습니다. P가들어가는것도 있다면 중간이름으로도 되고 부모님이나 할아버지나 할머니쪽이 외국인이면 되니깐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팝콘 준비중
pm 11:58:1
@팝콘 준비중
06-18,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우리 집에 가지 않을래? 마침 부모님이 안나쨩도 보고 싶어하시는 것 같고.」

「유리코의 집...괜찮,을까?」

「괜찮아괜찮아! 카즈키 군도 괜찮지?」

「뭐어, 잘 설명한다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모치즈키 양은 괜찮겠어?」

1~50 전화해볼께.
51~100 가고, 싶어...

3표
pm 04:56:26
「우리 집에 가지 않을래? 마침 부모님이 안나쨩도 보고 싶어하시는 것 같고.」「유리코의 집...괜찮,을까?」「괜찮아괜찮아! 카즈키 군도 괜찮지?」「뭐어, 잘 설명한다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모치즈키 양은 괜찮겠어?」 1~50 전화해볼께. 51~100 가고, 싶어... 3표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3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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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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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4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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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07:3
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
6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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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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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28(1-100)
아그작
pm 05:13:98
아그작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잠깐 부모님에게 전화 좀 해볼게...그래도 되지?」

「응, 상관 없어.」

「고마워...」

1~50 허락
51~100 안 된다

3표
pm 05:30:76
「잠깐 부모님에게 전화 좀 해볼게...그래도 되지?」「응, 상관 없어.」「고마워...」 1~50 허락 51~100 안 된다 3표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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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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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43(1-100)
ㅡ
pm 06:12:94
ㅡ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24(1-100)
응? 유리코집이면 다녀오렴
pm 06:18:71
응? 유리코집이면 다녀오렴
06-19,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전화를 걸어 무언가를 말하기 시작하는 안나.
오랜 통화가 끝나고 전화를 끊는 안나의 표정은 엄청 밝았다.

「미션, 컴플리트...」

「좋아, 그럼 움직이자. 그보다 그 프로듀서란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아도 돼?」

「내 집인데 무슨 일이 있으려고! 그치, 안나쨩!」

「응... 숙박, 기대되네...」

숙박?

다음 상황 +3
pm 04:02:66
전화를 걸어 무언가를 말하기 시작하는 안나. 오랜 통화가 끝나고 전화를 끊는 안나의 표정은 엄청 밝았다. 「미션, 컴플리트...」「좋아, 그럼 움직이자. 그보다 그 프로듀서란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아도 돼?」「내 집인데 무슨 일이 있으려고! 그치, 안나쨩!」「응... 숙박, 기대되네...」 숙박? 다음 상황 +3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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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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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무슨일이 일어나겠지. 창댓인데
pm 05:13:54
무슨일이 일어나겠지. 창댓인데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
일단은 가볍게(?) 유리코가 안나를 껴안고 부비부비
pm 05:50:87
일단은 가볍게(?) 유리코가 안나를 껴안고 부비부비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라이브 회장 뒷문으로 나와 미리 기다리고 있는 차를 타는 우리 셋.
유리코가 자신의 부모님이라고 소개했기에, 안나와 카즈키는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다.

「안녕- 안나쨩은 오랜만이고, 카즈키 군은 처음 보는 아이네. 같은 반이라고?」

「네. 학교에서 나나오 양에게 신세 지고 있습니다.」

「신세는 무슨, 학교도 잘 안 다닐건데.」

「엄마도 참!」

유리코의 엄마의 말에 살짝 토라진 목소리로 반응하는 유리코.
그런 유리코와 카즈키를 백미러로 보며 운전하던 유리코의 아버지가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이 입을 연다.

「아, 카즈키 군이라고 했지. 그럼 네가 안나쨩은 남자친구니?」

「유리코!」

유리코의 아빠의 말에 살짝 삐진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리는 안나.
그런 안나에게 유리코는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말하며 부비부비를 시전한다.
...그런 걸로 사이가 좋아지는건가?

1~50 온라인 게임이다
51~100 오프라인 게임

3표
pm 06:00:33
라이브 회장 뒷문으로 나와 미리 기다리고 있는 차를 타는 우리 셋. 유리코가 자신의 부모님이라고 소개했기에, 안나와 카즈키는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다. 「안녕- 안나쨩은 오랜만이고, 카즈키 군은 처음 보는 아이네. 같은 반이라고?」「네. 학교에서 나나오 양에게 신세 지고 있습니다.」「신세는 무슨, 학교도 잘 안 다닐건데.」「엄마도 참!」 유리코의 엄마의 말에 살짝 토라진 목소리로 반응하는 유리코. 그런 유리코와 카즈키를 백미러로 보며 운전하던 유리코의 아버지가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이 입을 연다. 「아, 카즈키 군이라고 했지. 그럼 네가 안나쨩은 남자친구니?」「유리코!」 유리코의 아빠의 말에 살짝 삐진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리는 안나. 그런 안나에게 유리코는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말하며 부비부비를 시전한다. ...그런 걸로 사이가 좋아지는건가? 1~50 온라인 게임이다 51~100 오프라인 게임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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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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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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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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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38(1-100)
흐음
pm 06:21:11
흐음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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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pm 07:01:83
호의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유리코의 집으로 들어온 안나와 카즈키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집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부터 킨다.
그런 두 사람의 행동에 유리코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입을 연다.

「들어오자마자 플레이스테이션이야?」

「하지만, 최근에 게임, 전혀 못했고.. .」

「왠지 이럴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난 행정관이 아닌데....뭐, 됐어. 무슨 게임 할래?」

1~50 두근두근
51~100 라스트 오브

3표
pm 07:05:31
유리코의 집으로 들어온 안나와 카즈키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집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부터 킨다. 그런 두 사람의 행동에 유리코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입을 연다. 「들어오자마자 플레이스테이션이야?」「하지만, 최근에 게임, 전혀 못했고.. .」「왠지 이럴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난 행정관이 아닌데....뭐, 됐어. 무슨 게임 할래?」 1~50 두근두근 51~100 라스트 오브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6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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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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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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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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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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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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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역시 이 게임이 괜찮지 않을까? 저번에 한 게임이고, 이번엔 난이도를 확 올려서 해보자.」

「아, 확실히 루트는 알고 다른 파밍도 해볼 수 있으니까...」

「좋-아! 해보자고! 그런데 이거, 2인용 게임이지?」

「응.」

「둘이서만 꽁냥대겠다는 거야?」

1~50 꽁냥이라니...!
51~100 응

3표
pm 11:04:94
「역시 이 게임이 괜찮지 않을까? 저번에 한 게임이고, 이번엔 난이도를 확 올려서 해보자.」「아, 확실히 루트는 알고 다른 파밍도 해볼 수 있으니까...」「좋-아! 해보자고! 그런데 이거, 2인용 게임이지?」「응.」「둘이서만 꽁냥대겠다는 거야?」 1~50 꽁냥이라니...! 51~100 응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50(1-100)
응
pm 11:08:18
응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8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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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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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79(1-100)
유리코 넌 나랑놀자 헤헤..
pm 11:15:60
유리코 넌 나랑놀자 헤헤..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67(1-100)
응
pm 11:15:73
응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응, 그런데?」

「카, 카즈키 군...?!」

너무나도 순수한 얼굴로 대답하는 카즈키와, 그 대답에 얼굴을 빨갛게 붉히고 그저 카즈키를 부르기만 하는 안나.
두 사람을 쳐다보던 유리코는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이내 장난기 섞인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뭐, 좋아. 그럼 두 사람이서 즐겁게 게임하도록 해~ 나는 잠시 과자를 가지고 올게?」

「자, 잠깐, 유리코...!」

안나의 외침도 덧없이 문을 닫고 사라져버리는 유리코.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얼굴만 붉힌 채 카즈키를 흘끔흘끔 바라보는 안나에게, 보정된 카즈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 그럼 시작할까?」

「사, 상낭하게 해주세욧...!」

1~50 게임게임
51~100 게임하다 토크

3표
pm 11:18:7
「응, 그런데?」「카, 카즈키 군...?!」 너무나도 순수한 얼굴로 대답하는 카즈키와, 그 대답에 얼굴을 빨갛게 붉히고 그저 카즈키를 부르기만 하는 안나. 두 사람을 쳐다보던 유리코는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이내 장난기 섞인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뭐, 좋아. 그럼 두 사람이서 즐겁게 게임하도록 해~ 나는 잠시 과자를 가지고 올게?」「자, 잠깐, 유리코...!」 안나의 외침도 덧없이 문을 닫고 사라져버리는 유리코.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얼굴만 붉힌 채 카즈키를 흘끔흘끔 바라보는 안나에게, 보정된 카즈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 그럼 시작할까?」「사, 상낭하게 해주세욧...!」 1~50 게임게임 51~100 게임하다 토크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32(1-100)
ㄴ
pm 11:19:65
ㄴ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54(1-100)
에휴...
pm 11:20:80
에휴...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91(1-100)
......
pm 11:58:64
......
06-20, 2018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4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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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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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2(1-100)
라스트
am 12:02:48
라스트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5.*.*)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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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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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안나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던 카즈키가 이내 게임을 키고 패드를 쥔 채로 총을 쏘기 시작한다.
끝도 없이 몰려드는 좀비들, 그리고 너무나도 강한 녀석들...

「모치즈키 양, 왼쪽 처리 좀 해줘!」

「너, 너무 많아...! 위쪽으로 올라가서 처리하는 수밖에...!」

「위쪽은 낚시 루트라고! 그냥 여기서 승부하는 수밖에 없어!」

「어, 어쩔 수 없지...! 최대한 해볼께...!」

「뭐야. 두 사람 좋은 시간 보내라고 일부러 비켜줬더니 게임만 하고 있는거야?」

과자와 음료를 들고 방으로 들어오던 유리코의 한 마디.
하지만 유리코의 말도 들리지 않는 듯하다...

+3(게임 클리어 이후)
am 12:05:41
안나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던 카즈키가 이내 게임을 키고 패드를 쥔 채로 총을 쏘기 시작한다. 끝도 없이 몰려드는 좀비들, 그리고 너무나도 강한 녀석들... 「모치즈키 양, 왼쪽 처리 좀 해줘!」「너, 너무 많아...! 위쪽으로 올라가서 처리하는 수밖에...!」「위쪽은 낚시 루트라고! 그냥 여기서 승부하는 수밖에 없어!」「어, 어쩔 수 없지...! 최대한 해볼께...!」「뭐야. 두 사람 좋은 시간 보내라고 일부러 비켜줬더니 게임만 하고 있는거야?」 과자와 음료를 들고 방으로 들어오던 유리코의 한 마디. 하지만 유리코의 말도 들리지 않는 듯하다... +3(게임 클리어 이후)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4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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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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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5.*.*)
게임을 클리어 하고 기쁜 나머지 안나가 카즈키를 무심코 안는다는 발판
am 12:14:69
게임을 클리어 하고 기쁜 나머지 안나가 카즈키를 무심코 안는다는 발판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1+하필이면 끌어안을려면서 무게중심을 잃은 두사람이였는데 안나의 무릎이 카즈키의 다친 팔목의 손바닥을 밟은나머지 결국 또 병원행
@그 발핀을 받는다!!
am 12:27:8
-1+하필이면 끌어안을려면서 무게중심을 잃은 두사람이였는데 안나의 무릎이 카즈키의 다친 팔목의 손바닥을 밟은나머지 결국 또 병원행 @그 발핀을 받는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몇 시간이나 했을까, 드디어 마지막 파이널 보스.
하지만 이 파이널 보스는 일반 난이도로도 꽤 어렵다고 정평이 나 있는 녀석이다.

「가자, 모치즈키 양!」

「응, 카즈키 군!」

하지만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 앞에 조금씩 체력이 깎여나가는 보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무기와 정신력을 쏟아넣고, 결국 보스를 무너뜨린다.

「돼, 됐어...!」

「와아! 잘 했어, 카즈키 군!」

「자, 잠깐, 모치즈키 양?!」

게임의 엔딩과 함께 안나가 카즈키의 품으로 날아들어오고, 곧이어 들린 무언가가 부러지는 소리.
안나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떼자 카즈키가 이를 악물어 통증을 버티며 입을 연다.

「미안하지만, 그... 앰뷸런스 좀 불러주지 않을래? 어깨가 다시 나가버린 것 같아...」

1~50 지혈제를 썼고, 응급 수술을 했어요.
51~100 그냥 푹 쉬세요.

3표
pm 02:17:16
몇 시간이나 했을까, 드디어 마지막 파이널 보스. 하지만 이 파이널 보스는 일반 난이도로도 꽤 어렵다고 정평이 나 있는 녀석이다. 「가자, 모치즈키 양!」「응, 카즈키 군!」 하지만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 앞에 조금씩 체력이 깎여나가는 보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무기와 정신력을 쏟아넣고, 결국 보스를 무너뜨린다. 「돼, 됐어...!」「와아! 잘 했어, 카즈키 군!」「자, 잠깐, 모치즈키 양?!」 게임의 엔딩과 함께 안나가 카즈키의 품으로 날아들어오고, 곧이어 들린 무언가가 부러지는 소리. 안나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떼자 카즈키가 이를 악물어 통증을 버티며 입을 연다. 「미안하지만, 그... 앰뷸런스 좀 불러주지 않을래? 어깨가 다시 나가버린 것 같아...」 1~50 지혈제를 썼고, 응급 수술을 했어요. 51~100 그냥 푹 쉬세요.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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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2: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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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69(1-100)
아...내가썻지만 미안하다...카즈키.
pm 02:27:38
아...내가썻지만 미안하다...카즈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69(1-100)
아아...
pm 02:43:56
아아...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4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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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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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61(1-100)
이곳은 더블 보너스가 없는 걸까
pm 02:59:5
이곳은 더블 보너스가 없는 걸까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pm 03:41:22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급하게 부른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한 카즈키.
잠시 차례가 될 때까지 엑스 레이를 찍고 의사 선생님에게 어깨의 상태를 보여주자, 무표정의 의사가 카즈키를 슬쩍 보고는 입을 연다.

「잠시 무리가 간 겁니다. 치료 과정에는 문제가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서 그냥 푹 쉬세요.」

「어, 그러면 되나요?」

「그렇습니다. 아,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누워계세요. 다시 어깨를 함부로 썼다간 다시 부러질수가 있어요.」

「네, 의사선생님.」

다음 상황 +3
pm 03:53:74
급하게 부른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한 카즈키. 잠시 차례가 될 때까지 엑스 레이를 찍고 의사 선생님에게 어깨의 상태를 보여주자, 무표정의 의사가 카즈키를 슬쩍 보고는 입을 연다. 「잠시 무리가 간 겁니다. 치료 과정에는 문제가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서 그냥 푹 쉬세요.」「어, 그러면 되나요?」「그렇습니다. 아,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누워계세요. 다시 어깨를 함부로 썼다간 다시 부러질수가 있어요.」「네, 의사선생님.」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사과
pm 04:24:31
사과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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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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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일단 밤이늦었으니 안나와 집에같이 가는데 안나 부모님이 자고가라고 한다. 아빠는 반대할려고 하지만 엄마의 기세에 그만 눈물을 흘렸고 카즈키의 부모님은 허락을 한다
pm 04:25:65
일단 밤이늦었으니 안나와 집에같이 가는데 안나 부모님이 자고가라고 한다. 아빠는 반대할려고 하지만 엄마의 기세에 그만 눈물을 흘렸고 카즈키의 부모님은 허락을 한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괜찮아, 카즈키 군?」

「아, 응. 압박 붕대도 감아주셨고, 사용하지만 않으면 되겠지. 고마워, 나나오 양.」

「미안해에....」

「너무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모치즈키 양. 그럴 수도 있지. 그보다 집에 가서 쉬어야 하는데...」

「우리 집에서, 하룻밤 묵어가지 않을래...?」

「모치즈키 양의 집에서?」

1~50 역시 그건 좀
51~100 안나를 봐서 허락

3표
pm 04:30:10
「괜찮아, 카즈키 군?」「아, 응. 압박 붕대도 감아주셨고, 사용하지만 않으면 되겠지. 고마워, 나나오 양.」「미안해에....」「너무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모치즈키 양. 그럴 수도 있지. 그보다 집에 가서 쉬어야 하는데...」「우리 집에서, 하룻밤 묵어가지 않을래...?」「모치즈키 양의 집에서?」 1~50 역시 그건 좀 51~100 안나를 봐서 허락 3표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3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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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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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4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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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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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75(1-100)
얍
pm 04:51:30
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75(1-100)
ㅇㅇ
pm 04:58:20
ㅇㅇ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99(1-100)
더블이라니...
pm 05:24:1
더블이라니...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으음, 집에 가서 쉬는게 더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모치즈키 양의 부모님께도 괜한 신경쓸 일을 만들고 싶지 않고.」

「부탁, 할께...! 이대로 보내버리면 내 가슴이 편하지 않을거야....」

안나의 말에 작게 한숨을 쉬는 카즈키.
물론 안나가 그렇게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었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죄악감을 어떻게 풀어낼 방도가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카즈키는 고개를 끄덕인다.

「모치즈키 양이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부모님께는 연락드렸어?」

「응, 괜찮대...아빠는 조금 불만인 듯했지만, 곧 엄마한테 등 맞는 소리가 나고선 잠잠했어...」

...안나의 아빠에게 명복을.

1~50 병수발
51~100 간단히 책이나 읽을까

3표
pm 05:31:26
「으음, 집에 가서 쉬는게 더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모치즈키 양의 부모님께도 괜한 신경쓸 일을 만들고 싶지 않고.」「부탁, 할께...! 이대로 보내버리면 내 가슴이 편하지 않을거야....」 안나의 말에 작게 한숨을 쉬는 카즈키. 물론 안나가 그렇게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었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죄악감을 어떻게 풀어낼 방도가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카즈키는 고개를 끄덕인다. 「모치즈키 양이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부모님께는 연락드렸어?」「응, 괜찮대...아빠는 조금 불만인 듯했지만, 곧 엄마한테 등 맞는 소리가 나고선 잠잠했어...」 ...안나의 아빠에게 명복을. 1~50 병수발 51~100 간단히 책이나 읽을까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4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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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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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1, 2018 00:0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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