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프로젝트 아이마스 아이들이 생활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중간 중간 프로듀서가 소리꾼으로서 배경설명이나 이것저것 할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이야기 내에 프로듀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고수는 그냥 저의 마음 속 소리입니다. 뭐 진행자가 미숙하니 아무쪼록 잘 봐주세요
병사2 [ 에휴..우린 이렇게 쌔빠지게 일해도 매일 쌀 한바가지 사는것도 무서운데...이런걸 번 사기꾼이나 이걸 꽁으로 드시는 사또나..]
병사1 [ 망할 그런데 우린 월급은 왜 그대로냐? ]
병사2 [ 것도 모르냐? 사또 요즘 돈 겁나게 쓰잖아 뭐 이상한 철이네 화약이네...]
병사1 [ 엥? 우리 무기는 그대로 잖아. 뭐에 쓴데 그걸? 거기다 마을에 그런걸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
병사2 [ 몰러. 말 들어보면 관아로 갔다가 뒷산으로 간다는데...에잉 몰것다 그냥 빨리가자 관리 그 자식 드럽게 욕하고 있을건디 ]
타카네 [ 강철과 화약... 그리고 뒷산으로 보낸다고? ]
마코토 [ 뒷산의 굉음과 관련 있을거 같은데... 응? 이건 뭐죠? ]
타카네 [ 호오...아이 (我伊) 라는 단검이군요... 본래 나와 당신이라는 뜻이지만 이 '나' , 아마 제작자로 추측되는이가 '당신 '으로 인해 추락하게 되자 모든것을 자책하고 떠나는 '당신' 를 위해 주었던 단검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는 보검..저는 검법 특징상 단검을 쓸일이 없지만...]
마코토 [ 흐음...일단 만나서 누가 사용할지 논의해보죠 뭐 나중에 만나면 돌려주면되니깐요 ]
P [ 그 둘의 앞에 나온것은 하~얀 소복에 투~명한 피부를 가진 여자렸다! (얼쑤!) 그러나 그녀의 엉덩이에 북실거리는 꼬리가 아홉게요! (어헛!) 그녀의 입에 피가 흥~건 하니! 곧 그녀의 다리를 보자하면! 가슴에 바람구멍 난 남자 하나가 인형처럼 푹~ 하고 쓰러졌더라! ]
주사위 +1
죄송합니다아...저같은건 구멍에 파고 들어갈게요오....
그리고 설전도 똑같이 저 기분게이지가 -30 또는 30이 되는순간 끝입니다 분노부터 위로 10 20 30 추가입니다 이해는 마이너스맠 붙혀주시면 되니다
그리고 평온이 2회연속 또는 긍정적인 효과 뒤 평온이면 마이너스 5 임니다
구미호 [ 호오... 그랴.. 그럼 오늘은 보내주마... 여기 있었던 일은...맘대로 혀라.. 어차피 난 움직일거고 떼거지로 몰린다 혀도 날 잡긴 커녕 상처나 내긋냐? ]
타카네 [ 감사합니다..]
구미호 [ 아 그리고 저짝 마을 사는 그놈 뭔 생각인지 몰러도 난 안낀다고 전해라. 다른 놈들은 몰라도 난 귀찮은건 딱 질색인께 ]
마코토 [ 그게 무슨...? ]
구미호 [ 그럼 다신 보지 말자 ]
( 휘잉~ )
마코토 [...말그대로 바람과 같이 사라졌네요...근데 방금 마지막 말은 뭔 소리죠? ]
타카네 [ ...일단 하산하죠..]
P [ zzz....(어이 소리꾼 양반) .zzz....(이봐) zz...( 야! ) 흐얽후히잇!...으잉? 뭐시여? ( 거 몹쓸 양반일세 소리가 아무리 길어도 중간에 졸아? ) 으잉 거 뭐여 묘시-오전 5시~오전 7시 - 가 다 됬는데 거참 깨어있는게 올빼미지 사람인감...엇험! 아무튼 거 요상한 것이 내뱉는것도 요상하도다! 그래도 목 붙어있는것 하나 안심하고 오밤중에 마을로 돌아오는디! ( 어헛!) ...자 그럼 난 다시 잘테니 깨우지 마쇼 ( 으잉...저 저 망할 것..)]
P [ 어허잇! 정보 구한다고 사람 숲속이 아닌 진짜 숲 속을 다람쥐 처럼 쏘아 댕기니! (어헛!) 거 여우에게 먹힐뻔 해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잘 넘겼더라! (그렇제!) 자~ 우리~ 작은~새와 작은~귤 아씨는 무엇을 했는지! 헤어질때로 가 보자! ]
코토리 [ 막상 잠입 준비를 한다 했지만...으음...암행어사라고 해도 무작정 들어간다 해서 저항이 없을리는 없어...거기다 그게 국가전복단체면...]
타치바나 [ 일단 시간 상 경비가 허술해지는 시점은 미시 ( 오후 1시 ~ 오후 3시 ) 와 축시 ( 오전 1시 ~ 오전 3시 ) 종이 울릴때 일각 (15분) 동안 경비가 교대를 해요. 그 시간 안에 잠입을 해야죠. 경로는 정문 돌파, 담벼락을 부수는 방법이 있네요. 정문으로 가면 사또까지 가는 길이 길어질거고 담벼락은 너무 높아서 넘는것보단 부수는게 좋지만 소리가 커서 발각될수 있어요. 그리고 잠입 인원은...]
코토리 [ 잘 아네! 타치...아리스!]
타치바나 [ 괜히 조선 최고 장인의 조수일리가 없...잠깐! 바뀌었잖아요! 아리스가 아니라 타치바나에요! ]
(삐-이-)
타치바나 [ ...어라? 이상하네요. 마을에 매가 돌아다니다니]
코토리 [ 그러...어..어?! 이쪽으로 온다?! ]
( 삐-에-)
코토리 [ 우왓?! ...이건...쪽지?...어디보자....지원? 왕궁경비원 두명과 의원 그리고 화승총병을 보내주겠다는데? 어디... 보낼거면 이 매에게 승낙한다는 쪽지를 묶어 보내면 되고...시간은 사흘 뒤래! ]
타치바나 [ 사흘뒤요? 하지만 이틀 뒤면 마을 축제 준비에 들어가 경비가 강화되요! 정면 돌파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져요! ]
7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코토 [ 알겠습니다! ]
>>>+2 주사위
~20 미행 대실패
~40 미행 실패
~60 정보 획득
~80 정보 획득 + 보구 >>+3 획득
~95 중요 정보 획득 + 보구 >>+3 획득
~5 or 95~ ???
>>+3 보구 획득시
타치바나, 코토리의 솔로 또는 참여 단체곡중 하나
아 앵커 잘못봤구나
타카네 [ 저희에게 잘된 일입니다. ]
병사1 [ ..그나저나 뭐가 이리 무겁냐.. 돈을 얼마나 번거야..]
병사2 [ 에휴..우린 이렇게 쌔빠지게 일해도 매일 쌀 한바가지 사는것도 무서운데...이런걸 번 사기꾼이나 이걸 꽁으로 드시는 사또나..]
병사1 [ 망할 그런데 우린 월급은 왜 그대로냐? ]
병사2 [ 것도 모르냐? 사또 요즘 돈 겁나게 쓰잖아 뭐 이상한 철이네 화약이네...]
병사1 [ 엥? 우리 무기는 그대로 잖아. 뭐에 쓴데 그걸? 거기다 마을에 그런걸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
병사2 [ 몰러. 말 들어보면 관아로 갔다가 뒷산으로 간다는데...에잉 몰것다 그냥 빨리가자 관리 그 자식 드럽게 욕하고 있을건디 ]
타카네 [ 강철과 화약... 그리고 뒷산으로 보낸다고? ]
마코토 [ 뒷산의 굉음과 관련 있을거 같은데... 응? 이건 뭐죠? ]
타카네 [ 호오...아이 (我伊) 라는 단검이군요... 본래 나와 당신이라는 뜻이지만 이 '나' , 아마 제작자로 추측되는이가 '당신 '으로 인해 추락하게 되자 모든것을 자책하고 떠나는 '당신' 를 위해 주었던 단검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는 보검..저는 검법 특징상 단검을 쓸일이 없지만...]
마코토 [ 흐음...일단 만나서 누가 사용할지 논의해보죠 뭐 나중에 만나면 돌려주면되니깐요 ]
타카네 [ 슬슬 노을이 지는군요 이제 무엇을 할까요 ]
>>>+2 행동지정
타카네 [ 벌써 어둡군요...역시 산이여서 해가 빨리 지는..]
마코토 [ 으으...어서 일단 수색하죠! ]
타카네 보구 구십구야 보정 주사위값 +15
어두운 숲 보정 주사위값 -5
>>>+2 수색 주사위
~20 매우 위험
~40 위험
~60 발견 없음
~80 발견
~95 중요 발견
~5 or 95~ ???
타카네 [ 그래봐야 마을 뒷산. 끽해야 멧돼지 일것이옵니다.]
마코토 [ 그러면 좋...망할..]
타카네 [...기묘한..]
P [ 그 둘의 앞에 나온것은 하~얀 소복에 투~명한 피부를 가진 여자렸다! (얼쑤!) 그러나 그녀의 엉덩이에 북실거리는 꼬리가 아홉게요! (어헛!) 그녀의 입에 피가 흥~건 하니! 곧 그녀의 다리를 보자하면! 가슴에 바람구멍 난 남자 하나가 인형처럼 푹~ 하고 쓰러졌더라! ]
구미호 [...]
마코토 [ 뭐...뭐야...저런건 예기에서나...]
타카네 [ 진정하세요 마코토..]
구미호 [....봤네?]
타카네 [...]
>>>+2
1.전투 2.설전 3.후퇴
아니다... 진행을 위해선 나아가야...
설전으로
타카네 [ ...잠시 예기 좀 하고 싶습니다. ]
구미호 [ 얼라? 남의 쳐먹는디 시방 와선 예기? 그려.. 뭐 한번 들어줄테니껜 해보슈 ]
>>>+3 설전용 주사위
타카네 삼도수군통제사의 위엄 보정 +10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위엄 보정 +10
구미호 위압감 보정 +15
구미호 상태 : 언짢음 -보정 +10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죄송합니다. 데레스테 막판 달리느라 정신 없어서 실수 했습니다...
타카네 [ 죄송합니다.. 그대의 영역인줄 모르고 함부로 침범한 점 사과드립니다..]
구미호 [ 아녀 됬어. 사과할거 까지 뭐있남...다만..거 사내같은 계집이 언제든지 튀나올 준비를 하는게 뭐같구먼 ]
마코토 [ ...?! 아니. 그건..]
구미호 [ 무섭제? 그려 무서운건 무서운건디 니들은 누가 자길 죽이려 하면 기분 좋남? ]
타카네 [ 으음...]
타카네 삼도수군통제사의 위엄 보정 +10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위엄 보정 +10
구미호 위압감 보정 +15
구미호 상태 : 분노 -보정 +20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결과 값 표도 살쩍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코토의 성별을 파악하다니
죄송합니다아...저같은건 구멍에 파고 들어갈게요오....
그리고 설전도 똑같이 저 기분게이지가 -30 또는 30이 되는순간 끝입니다 분노부터 위로 10 20 30 추가입니다 이해는 마이너스맠 붙혀주시면 되니다
그리고 평온이 2회연속 또는 긍정적인 효과 뒤 평온이면 마이너스 5 임니다
이해
마코토 [ 죄...죄송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미물은 살고 싶은 본능에 큰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
타카네 ' 마코토...'
마코토 [ 그러나 대현인께서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면 이 불초에게 회개할 기회가 될것입니다.]
구미호 [ 호오...자존심 쌘 나부랭인줄 알았것만.. 미안하구먼 그건 내가 잘못 본듯 허이..]
>>>+3 설전 주사위
타카네 삼도수군통제사의 위엄 보정 +10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위엄 보정 +10
구미호 위압감 보정 +15
구미호 상태 : 언짢음 -보정 +10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평온
구미호 [ 그려..뭐 생각 했던것보단 무례한 놈들은 아니구마잉..]
타카네 ' 후으...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어느정도 위압감도 적응 됬군요..구미호도 어느정도 풀어졌으니
..그렇다면 슬슬 제 의견을 피력해보도록 하죠...'
>>>+3 설전 주사위
타카네 삼도수군통제사의 위엄 보정 +15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위엄 보정 +10
구미호 위압감 보정 +5
구미호 상태 : 귀찮음 -보정 +5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평온
마코토 [ 어째 많이 누그러진 표정이죠? ] ( 소곤)
타카네 [ 잘하면 설득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끝을 내보죠 ] ( 소근)
마코토 [ 에에... 그래도 안전하게 가는게...]
구미호 [ 뭐라 씨부린다냐? ]
타카네, 마코토 [ 아..아닙니다! ]
>>>+2 설전 주사위 , 비장의 발언 사용 Y or N
(비장의 발언사용시 보정치를 더한 자신의 결과값이 홀수일경우 숫자 두배, 짝수일경우 절반으로 만듭니다)
타카네 삼도수군통제사의 위엄 보정 +15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위엄 보정 +10
구미호 위압감 보정 +5
구미호 상태 : 평상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148 -105 = 43
이해
P [ 거 참 구미호 앞에서 말하는 저것들고 대던하지만! (어헛!) 거 몇백년 묵은 여우 말하는 꼬라지 보게! 거 끝을 보려던 통제사님 얼굴이 멍~ 해지는것을 보니 거 저거 여우가 아니라 공명이구만 그려! (그렇지!) ]
타카네 [ ..뭐 어쨋든 먹히긴 한건 같네요...]
마코토 [ 한번 더 해보는건..?]
타카네 [ 지금은 딱히 좋은 말이 안떠오르는군요...]
>>>+2 설전 주사위
타카네 삼도수군통제사의 위엄 보정 +15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위엄 보정 +10
구미호 위압감 보정 +5
구미호 상태 : 긍정적 -10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PS ( 끝내려 했는데 저번도 그렇고 다이스갓이 절 싫어하나봅니다.)
마격 넣습니다
구미호 [ 흐응~ 그려 너희 이야기도 이해는 된다만..그래도 쪼~까 찝찝헌디..]
마코토 [ 그냥 보내주지 좀...] ( 궁시렁)
구미호 [ 슬슬 내가 편한가벼? 아가, 간이 얼마나 부드럽고 촉촉한지 내가 알려줬던감? ]
마코토 [ 히익.. 죄송합니다..]
구미호 [ 나도 남자 간만 쓸모 있응께...의미없이 피 묻히지 말자고 우리..]
>>>+2 설전 주사위
타카네 삼도수군통제사의 위엄 보정 +15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위엄 보정 +10
구미호 위압감 보정 +5
구미호 상태 : 긍정적 -15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PS (아무리 보정을 넣어도 다이스 갓 앞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깊은 이해
논파 성공!
구미호 [ 호오... 그랴.. 그럼 오늘은 보내주마... 여기 있었던 일은...맘대로 혀라.. 어차피 난 움직일거고 떼거지로 몰린다 혀도 날 잡긴 커녕 상처나 내긋냐? ]
타카네 [ 감사합니다..]
구미호 [ 아 그리고 저짝 마을 사는 그놈 뭔 생각인지 몰러도 난 안낀다고 전해라. 다른 놈들은 몰라도 난 귀찮은건 딱 질색인께 ]
마코토 [ 그게 무슨...? ]
구미호 [ 그럼 다신 보지 말자 ]
( 휘잉~ )
마코토 [...말그대로 바람과 같이 사라졌네요...근데 방금 마지막 말은 뭔 소리죠? ]
타카네 [ ...일단 하산하죠..]
P [ zzz....(어이 소리꾼 양반) .zzz....(이봐) zz...( 야! ) 흐얽후히잇!...으잉? 뭐시여? ( 거 몹쓸 양반일세 소리가 아무리 길어도 중간에 졸아? ) 으잉 거 뭐여 묘시-오전 5시~오전 7시 - 가 다 됬는데 거참 깨어있는게 올빼미지 사람인감...엇험! 아무튼 거 요상한 것이 내뱉는것도 요상하도다! 그래도 목 붙어있는것 하나 안심하고 오밤중에 마을로 돌아오는디! ( 어헛!) ...자 그럼 난 다시 잘테니 깨우지 마쇼 ( 으잉...저 저 망할 것..)]
>>>+2 행동 지정
>>>+1
.
마코토 [ 쓸모 있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P [ 어허잇! 정보 구한다고 사람 숲속이 아닌 진짜 숲 속을 다람쥐 처럼 쏘아 댕기니! (어헛!) 거 여우에게 먹힐뻔 해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잘 넘겼더라! (그렇제!) 자~ 우리~ 작은~새와 작은~귤 아씨는 무엇을 했는지! 헤어질때로 가 보자! ]
코토리 [ 막상 잠입 준비를 한다 했지만...으음...암행어사라고 해도 무작정 들어간다 해서 저항이 없을리는 없어...거기다 그게 국가전복단체면...]
타치바나 [ 일단 시간 상 경비가 허술해지는 시점은 미시 ( 오후 1시 ~ 오후 3시 ) 와 축시 ( 오전 1시 ~ 오전 3시 ) 종이 울릴때 일각 (15분) 동안 경비가 교대를 해요. 그 시간 안에 잠입을 해야죠. 경로는 정문 돌파, 담벼락을 부수는 방법이 있네요. 정문으로 가면 사또까지 가는 길이 길어질거고 담벼락은 너무 높아서 넘는것보단 부수는게 좋지만 소리가 커서 발각될수 있어요. 그리고 잠입 인원은...]
코토리 [ 잘 아네! 타치...아리스!]
타치바나 [ 괜히 조선 최고 장인의 조수일리가 없...잠깐! 바뀌었잖아요! 아리스가 아니라 타치바나에요! ]
(삐-이-)
타치바나 [ ...어라? 이상하네요. 마을에 매가 돌아다니다니]
코토리 [ 그러...어..어?! 이쪽으로 온다?! ]
( 삐-에-)
코토리 [ 우왓?! ...이건...쪽지?...어디보자....지원? 왕궁경비원 두명과 의원 그리고 화승총병을 보내주겠다는데? 어디... 보낼거면 이 매에게 승낙한다는 쪽지를 묶어 보내면 되고...시간은 사흘 뒤래! ]
타치바나 [ 사흘뒤요? 하지만 이틀 뒤면 마을 축제 준비에 들어가 경비가 강화되요! 정면 돌파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져요! ]
코토리 [ 으음...그러면...]
>>>+3 지원군 승낙 or 거절
(지원군 거절시)
>>>+4 침입 시간 미시 or 축시
(지원군 거절시)
>>>+5 잠입 루트 정문 or 담벼락
확실한 증거도 발견못한 상황에서 저정도 지원이면 뭐랄까.... 하루카는 처음부터 그냥 맘에안드는 우즈키를 족치려고했던것뿐인데 우연히 우즈키도 반역을 꾀했더라,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축시
타치바나 [ 알겠어요.. 그렇다면 담벼락을 부수기 위한 폭발물과 소음기가 필요하겠네요. ]
코토리 [ 소음기? ]
타치바나 [ 아키하 장인님께서 개발하신 물건이에요. 다만 1회용인게 흠이여서 방치되있지만...그건 제가 가져올테니 코토리씨는 폭발물을 구해주세요! 장터의 밀매상이든 대장간에서 얻어오시든 뒷산쪽 광산에서 훔쳐오시든 하나만 구해다 주세요 ]
코토리 [ 알았어! ]
코토리 [ 말은 그렇게 했지만...흐음...어쩔까...]
>>>+2 코토리가 이동할 곳
.....
코토리 [ 이곳 대장간도 설마.... 아니 일단 화약 부터 찾자...자 화약이............어라? 화약이 ........없어?! 으아아아...어떡해!!...아니... 잠깐 진정하자... 만드는건 아리...타치바나가 해줄테니깐... 재료만 가져가면 될건데...]
>>>+2 무엇을 가져갈까?
>>>+3 그 뒤 행동 지정
코토리 [ 으음...안오네 타치...아리...아니 타치바나
..]
타치바나 [ 어라? 코토리씨 일찍 오셨네요 아직 해가 중천인데 중간에 뭔가 하실줄 알았는데 ]
코토리 [ 으음 그래도 미리 준비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서...아 맞다! 화약은 없고 재료만 있어서 가져왔는데... 어떻게 될까? ]
타치바나 [ 으음...초석,숯,황.. 뭐 이거면 되지만 문제는 만드는데 또 시간이 걸려요....어떻게 하실래요? ]
>>>+2 화약 제조에 따라간다 or 따로 행동한다
(따로 행동한다 선택시)
>>>+3 이동 할 곳
(PS. 화약 제조 시점인 정오와 앵커로 나온 폭탄 설치 시간인 새벽 사이 빈 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타치바나 [ 그럼 전 작업실에서 제조 하고 있을게요. 사랑방에서 기다리세요. ]
코토리 [ ...저기..아리..타치바나.. 사실 따라온 이유가... ]
타치바나 [ ..? 말씀하세요]
코토리 [ ...그래 솔직히 말할게. 이 집의 사는 기술자, 즉 아키하 그 사람도 아마...이쪽 일에 관여될 가능성이 높아...그래서 이 집을 수색...]
타치바나 [ 잠시만요. 지금 저의 스승이기도 하시는 분을 의심하시는건가요? 그 분은 그러실 분이 아니에요! ]
코토리 [으음...]
>>>+3
1. 설전 2. 몰래 수색 3. 포기
>>>+2 코토리 주사위
코토리 중요한 설득 보정 +10
아리스 상태 : 화남 + 15
아리스 어린아이 보정 -10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어린아이 보정은 넣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지금까지 대단한 부분만 부각됬으므로 왠지 이런게 있어야 역시 닷디아나지! 라는 느낌..
아리스 깊은 이해
타치바나 [ 도대체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어떻게 그런 무례한 발언을..]
코토리 [ 미안하지만 아리...타치바나. 어떤 일이든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야 후환이 안생긴단다. 그리고 정말로 그 분이 결백하다면 조사해도 나올게 없잖니? ]
타치바나 [ 으으...]
>>>+2 코토리 다이스
코토리 중요한 설득 보정 +10
아리스 상태 : 약간 긍정 -5
아리스 어린아이 보정 -10
자신의 설전용 다이스 - 상대의 설전용 다이스
= 결과값
~ -90대격노
~ -80 격노
~ -20분노
~ 30 평온
~ 50 이해
~ 80 깊은 이해
~ 100적극 지지
*(플래그 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