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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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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강하병단!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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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아이돌들 때메 생긴 일들을 이야기 해보자
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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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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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갑자기 아이돌들이 현상수배가 걸렸다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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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는 창댓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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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양은 고백받고싶어』
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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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곳은 하루카 하렘의 방입니다.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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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댓 댓글 1페이지에 몇개 정도가 좋겠나요?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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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d@l:producer die twice
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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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최근 +2의 하렘이 대단해."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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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키사라기 하루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언니랑 잘 부탁드립니…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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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별이 내리는 밤에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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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서바이벌 프로그램!
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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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인디비쥬얼즈 창댓 - P "노노가 쓰러졌다?!"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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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UMIKAIST
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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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책상 밑에 >>3이 있는데요오..."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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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신데렐라의 사랑 단편집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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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노노랑 단 둘이 남아버렸다." / 노노 "무우리이..."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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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프로듀서는 운동을 꽤나 잘합니다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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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다크 판타지 『Starlight Stage』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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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좋아해(요)." +2 "엣"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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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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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눈을 떠보니 +2와 똑같은 모습이 되버렸다.."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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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당신을 위한 낮의 녹턴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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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듄느P, 겨울P "길 잃은 아즈사 씨랑 실종된 시키냥을 찾아 수라장"
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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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희망의 배. 에스포와르에 어서 오세요!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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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아무 "나의 작은 아이돌" 미오 "안녕."
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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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포켓몬X아이마스】 가자! 포켓몬 세계로!
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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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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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무소에 돌아오면 노노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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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 '내 뇌 속의 선택지가 내 인생을 전력으로 말아먹고있다.'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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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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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와 유리코에게 이끌려 도착한 곳은 분위기가 매우 고급스러운 한 레스토랑.
어른인 프로듀서는 그렇다치고 나머지 세 명에게는 너무 비싼 곳이지 않을까...?
「우와, 엄청 비싸보이는 곳이네요.」
「그렇지도 않아, 카즈키 군.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단다.」
이런 곳은 처음이냐는 듯이 무뚝뚝한 표정으로 말하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에게 유리코의 토라진 듯한 말이 날아든다.
1~50 자꾸 그러면 말해버릴거예요?
51~100 자꾸 그러면 폭로할거예요?
3표
무슨 약점이라도 잡고 있는걸까?
유리코의 말에 프로듀서가 알겠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고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띈다.
미미할 정도의 변화이지만 그래도 아까보다는 훨씬 낫다.
「그, 그럼 주문부터 할까. 안나는 뭐 먹을래?」
「그, 그렇네... 카즈키 군이 먹고 싶은 걸로, 골라줬으면 하는데...」
카즈키와 안나의 메뉴 +2
프로듀서와 유리코의 메뉴 +3
안나와 카즈키는 담백하고 고소한 마르게리타 피자를,프로듀서와 유리코는 향긋한 리조또 한 그릇을...어?
「왜, 한 그릇이야?」
「그야-」
안나의 물음에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는 리조또 한 스푼을 떠 프로듀서에게 내미는 유리코.
이, 이건 아앙 이벤트..!
1~50 하자!
51~100 부끄러워...
3표
안나의 떨리는 목소리가 카즈키를 잠식한다.
안나가 떠는 이유는 그 누구도 모르지 않을 터.
「저, 저거... 우리도 하자...」
「어, 그... 괜찮겠어? 엄청 부끄러울 것 같은데...」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이상한 데에서 고집이 센 안나의 말에 카즈키는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수저만 만지작거린다.
여기서는 남자인 자신이 먼저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1~50 용기를 낸다
51~100 엥, 안나?!
3표
「응...?」
「자, 여기. 아앙...」
카즈키가 움직인다.
피자 한 조각을 끝의 치즈까지 잘 말아 안나의 입에 넣기 좋게 움켜잡고 있는 카즈키.
그 모습에 프로듀서에게 아앙을 시전하던 유리코도 두 사람의 모습을 쳐다본다.
「어, 얼른 먹어줘. 안 그래도 부끄러우니까...」
「아, 응... 아앙...」
피자 조각이 조금 작아서, 안나의 작은 입에도 무리 없이 들어간다.
1~50 유리코의 박수
51~100 프로듀서의 박수...어?
3표
박수 소리와 함께 잔뜩 기분 좋아진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앙을 해야만 연인인건 아닐텐데 말이지.
「부, 부끄럽네... 괜찮아, 안나?」
「아, 응...」
「정말, 그러고서도 잘도 나한테 얘기 안했네.」
「죄,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뭐, 괜찮아. 나도 두 사람에게 뭐라 할 처지는 아니니까.」
문득, 프로듀서 씨가 유리코를 보며 웃는 것처럼 보였다...
어라? 그럼 두 사람은 커플?
1~50 묻는다
51~100 안 묻는다
3표
「카즈키 군.」
물어보려는 카즈키를 붙잡고 고개를 젓는 안나.
...무언가 뒷사정이라도 눈치챈걸까?
「왜 그래, 카즈키 군?」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보다. 이렇게 얻어먹어도 괜찮을까요?」
1~50 그럼 내주게?
51~100 됐다. 이것까지가 약속이니까.
3표
「네, 프로듀서 씨. 그러니까 마음껏 먹어도 돼.」
유리코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짓고는 피자 한 조각을 움켜쥐는 카즈키.
조금이지만, 안나가 아앙을 해 줬으면 하는 것같기도 하다.
1~50 ㄱㄱ
51~100 ㄴㄴ
3표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지만!
「아, 아니야. 그럼 조금 먹어볼까. 안나는 더 먹을래?」
「하우우...」
카즈키의 물음에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고개를 숙이는 안나.
아무래도 더는 못 먹을듯 싶다...
1~50 더블데이트
51~100 귀가해라 중학생
3표
「끝이 아니었어?!」
「당연하잖아! 남녀가 만났는데 밥만 먹고 헤어지다니 말도 안 된다고!」
왠지 모르게 기분 좋아보이는 유리코.
뭐지, 왜 저렇게 기분 좋은거지...
「유리코, 기분 좋아보여...」
「아, 알겠어? 에헤헤, 사실-」
1~50 프로듀서가 제지한다
51~100 갑자기 누군가 나타난다
3표
「어라, 아쉬워라...」
프로듀서 씨의 제지에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짓는 유리코.
하지만 안나는 대충 알겠다는 듯이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응, 알겠어...」
「응? 뭘?」
「유리코, 거짓된 관계로 옭아매는 것보단 과감한 것이 나았을텐데...」
1~50 그런거 아니라고 한다
51~100 반론 없음
3표
안나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소리를 지르는 유리코.
그 바람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잠시 고정되었지만, 다행히도 모두 다시 자신들의 일과로 돌아간다.
「유리코...?」
「미안해, 안나쨩. 조금 흥분했나봐. 그래도, 나와 프로듀서 씨는 절대로 그런거 아니니까....」
뭐가 아니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나는 일단 그렇구나라고 맞장구를 쳐 주었다.
데이트를 할 장소 +3
오랜만에 가보고 싶다는 유리코의 말에 프로듀서 씨가 따라준 결과였다.
그보다 프로듀서 씨, 오늘 유리코에게 꽤나 무른 것 같은데...
「...기분 탓이려나?」
+3
그리고 네 사람 중에 두 사람은 스케이트를 잘 못 타는지 옆의 사람에게 꼭 달라붙어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프, 프로듀서 씨- 꼭 잡아주셔야 해요?」
「...유리코, 스케이트 잘 타지 않았나?」
「아, 아뇨?!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신거죠?」
「분명히... 아닌가? 뭐 됐어. 그럼 가자.」
왠지 부자연스러운 유리코의 모습과-
「카, 카즈키 군...」
「안나는 스케이트 잘 못타는구나. 자, 그럼 손을 꼭 잡을까?」
「아, 응...」
정말로 못 타는지 다리를 부들거리며 카즈키를 따라가는 안나의 모습.
두 커플의 각양각색 스케이트 타기가 시작된다.
1~50 안나
51~100 유리코
3표
「엥, 속도 전혀 안 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스케이트가 처음인지, 꽤나 느린 속도인데도 안절부절하며 카즈키의 손을 꼭 잡고는 울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안나.
가르쳐주고 싶은데 안나의 저항감이 꽤 있어 그러지도 못하는 카즈키는 난감한 표정을 짓다가 안나의 허리를 꽉 잡는다.
「꺅?!」
「허리에 힘 빼고, 조금 더 천천히 움직일테니까 자기 스스로 움직여보자. 응?」
「아, 아우...」
허리를 매만지는 카즈키의 손길에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끄덕이는 안나.
카즈키는 카즈키대로 이건 수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안나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치고 있다...
+3까지 안나의 숙련도 상승
중간 값
「괜찮아, 안나?」
「으, 으응... 역시 조금 익숙해지지 않네...」
몇 번이나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난감한 미소를 지을 뿐, 포기하지는 않는 안나.
가르쳐주는 상대가 카즈키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였을까, 안 되는 스케이팅이지만 열심히 노력한다.
그보다, 저 쪽의 두 사람은...
「어떤가요, 프로듀서 씨! 저, 잘 타게 되었어요!」
「원래부터 잘 탔잖아, 유리코는. 알고 있었다고.」
...라고, 귀여운 중학생과 그런 그녀의 보호자처럼 보이는 남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분명히 커플일텐데, 저 무미건조함은 대체...
「카즈키 군?」
「아, 미안해. 그럼 다시 시작할까?」
「응...」
결국 카즈키는 스케이트를 마음껏 타지 못하고 안나만 가르쳐주었다.
뭐, 카즈키 나름대로는 만족한 것 같지만.
+3
「안나, 코코아 좀 사왔는데 마실래? 아, 프로듀서 씨도 좀 드세요.」
「오, 행동력이 빠른걸. 고마워.」
「앗 뜨거...」
카즈키가 내민 코코아를 한 모금 마시던 안나가 살짝 혀를 데였는지 얼굴을 찡그린다.
그런 안나의 모습을 보던 카즈키가 코코아를 살짝 불어 열을 식혀준다.
「자, 이제 괜찮겠지. 다시 한 번 마셔봐, 안나.」
「아, 응...」
추위 탓일까, 안나의 얼굴이 꽤 붉어져 있다.
왠지 모찌같다고 생각하며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려는 충동을 참아내고 있는 카즈키.
「프, 프로듀서 씨! 저도 불어드릴게요!」
「필요없어. 애초에 난 따뜻한 거 잘 마시고.」
1~50 의지의 유리코
51~100 시무룩
3표
프로듀서 씨의 말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는 유리코.
그 표정은 어떤 사람이 봐도 마음이 찢어질 것만 같은 표정이었다.
...거기 모인 사람들을 빼면 말이지.
「유리코, 연기인거...다 티나...」
「사무소로 돌아가면 연기 연습을 조금 더 해야겠네, 나나오 유리코 씨?」
「우우... 두 사람 다 너무해...」
그 와중에 카즈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딴지를 거는 안나가 너무 귀여워 빙긋 미소만 짓고 있었다
+3
중학생은 집에 들어가야 할 시간이다.
문제는...
「에에-? 저기 액세서리 좀 보고 가요, 네?」
유리코가 집에 갈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는 것.
유리코가 저렇게 활동적인 아이였나?
「하아... 그래, 가도록 하자.」
게다가, 프로듀서 씨도 일단은 응석을 다 받아주고 있고...
오늘은 무언가 이상하다고, 슬슬 카즈키도 깨닫고 있었다.
+3
「유, 유리코. 여기, 액세서리점이 아닌데...」
무언가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안나가 유리코에게 말을 걸었지만, 유리코는 안나의 말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액세서리를 쳐다본다.
가격은..
「유리코.」
「네, 프로듀서 씨!」
1~50 손가락 내밀어 봐.
51~100 여기는 약속과 다르다
3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