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프로젝트 아이마스 아이들이 생활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중간 중간 프로듀서가 소리꾼으로서 배경설명이나 이것저것 할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이야기 내에 프로듀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고수는 그냥 저의 마음 속 소리입니다. 뭐 진행자가 미숙하니 아무쪼록 잘 봐주세요
P [어허~ 포졸 그놈 갈구는건 꼬마도령인데 피하는건 관운장 이구나! ( 그렇체!) 요리~조리~ 피하니 마코토 얼굴 또한 관운장일세! (어헛!) 허엇~! 그런데 마코토 발끝이 포졸의 손을 스치니! 어허 고것참 손이 턱! 하고 돌아가니! 거 작은 상처여도 분명 무언가 변화가 되렸다! ]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육전) 보정 주사위 값 +5
마코토 보구 자전거 보정 공격 주사위 값 +10
포졸 찰과상 주사위 값 -5
포졸 체력 소모 주사위 값 -5
>>>+2 공격 주사위
>>>+3 회피 주사위
자신 회피 주사위 - 적 공격 주사위 = 결과 값
빗나감
~ -90 전투불능
~ -80 심각한 부상
~ -60부상
~ -30 가벼운 부상
~ 20찰과상
~ 40 경합
~80 흘려보냄
~ 100피해 없음
PS (경합을 2회 발생 시키면 상대의 체력을 소모합니다. 피해가 누적 될경우 주사위 값이 줄어들며 순수 피해 누적으로 줄어드는 주사위값이 -30이 될시 패배합니다. 줄어드는값은 각각 찰과상 -5
경상 -10 일반 -15 중상 -20 입니다. )
P [(거 드럽게 못하네 그려! 중간에 졸고 있는 사람 세다가 나도 졸뻔했구만!) 거 흐흠.. 뭐 사람마다 취약점이란게 있지 않남 흐흠...(으잉...거 진행이나 하세! 허허벌판에 우리 둘이서만 소리하긴 싫으니!) 잉..거 한번 그런거 가지고... 자! 그럼 저 딴딴한 수문장도 쓰러졌겠다! 도대체 이리 사람 고생 시키는 사기꾼이 누군지! 찾으러가는 세자매와 그저 집에 혼자 못가 따라가는 꼬맹이 하나가 있었으니...]
코토리 [ 흐음...생각보다 죄인이 많네요... 이 중에 누구지...]
타카네 [ 한명 한명 심문하기에는 시간이....아]
코토리 [ 아 ]
마코토 [ 아 ]
치히로 [응? 당신들은 반남골에서...? ]
P [ 어허~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돈이 스치면 그 무엇보다 심한 인연이렷다! 이 초록색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의 이름은 치히로!(얼쑤!) 본래 사람들에게 가차라는 노름을 제공해 큰 돈을 벌어들인 사람이렷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곳에 사기꾼이란 이름으로 들어왔을꼬?]
코토리 [ 통제사와 해적이니 둘은 어느정도 알지도 몰라. 그러니 둘은 정보수집 조, 나하고 타치바나는 잠입조로 나누자 ]
마코토 [ 괜찮겠어요? 잘못하면 관아쪽 사람과 부딫힐텐데...]
코토리 [ 어차피 어명을 어기는것도 목이 날아갈 일이니...어쩔수 없지. 그럼 다음날 정오까지 이곳에서 모이는걸로 하자! ]
타카네,마코토,타치바나 [넷!]
P [ 좋다~좋아! 슬슬 머리를 쓰는구나! 머리를 써! 이렇게 순풍만 불~면 좋것구만 (얼쑤!) 정보수집이라고 한들~얼굴이 알려진게 독이 되지 않는것이 아니고~ (그렇지!) 잠입 준비라 한들 칼 한번 못잡아본것처럼 생긴것들이 가~니 ( 어헛! ) 아이고 이거 걱정된다. 일단 정보 쪽부터 봐보자! ]
미유 [...고개를 드세요...저에겐 그런건 맞지 않습니다....네 제가 만난건 이 지역의 사또 우즈키님 입니다...하지만 , 이건 제가 두분께 이걸 숨기지 않고 말씀드리는 이유이긴 합니다, 그 분은...무언가 달라지셨습니다.. 본래 기생을 부르시는 분도 아니셨습니다만...네...실종되신 전후로 무언가 달라지셨습니다..]
7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경합
58 - 57 = 1
포졸 찰과상
P [어허~ 포졸 그놈 갈구는건 꼬마도령인데 피하는건 관운장 이구나! ( 그렇체!) 요리~조리~ 피하니 마코토 얼굴 또한 관운장일세! (어헛!) 허엇~! 그런데 마코토 발끝이 포졸의 손을 스치니! 어허 고것참 손이 턱! 하고 돌아가니! 거 작은 상처여도 분명 무언가 변화가 되렸다! ]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육전) 보정 주사위 값 +5
마코토 보구 자전거 보정 공격 주사위 값 +10
포졸 찰과상 주사위 값 -5
포졸 체력 소모 주사위 값 -5
>>>+2 공격 주사위
>>>+3 회피 주사위
자신 회피 주사위 - 적 공격 주사위 = 결과 값
빗나감
~ -90 전투불능
~ -80 심각한 부상
~ -60부상
~ -30 가벼운 부상
~ 20찰과상
~ 40 경합
~80 흘려보냄
~ 100피해 없음
PS (경합을 2회 발생 시키면 상대의 체력을 소모합니다. 피해가 누적 될경우 주사위 값이 줄어들며 순수 피해 누적으로 줄어드는 주사위값이 -30이 될시 패배합니다. 줄어드는값은 각각 찰과상 -5
경상 -10 일반 -15 중상 -20 입니다. )
보구 자전거라고만 되있으니 자전거로 후려치는듯한 인상이(........)
경합
57-91 = -34
포졸 가벼운 부상
마코토 [ 으아아!! 졸개라면 졸개 답게 그냥 쓰러져라!!]
코토리 [ 지금 포졸 유효타는 한번도 못때렸지..?]
타카네 [ 그런데도 참...기묘한...]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육전) 보정 주사위 값 +5
마코토 보구 자전거 보정 공격 주사위 값 +10
포졸 부상 주사위 값 -15
포졸 체력 소모 주사위 값 -5
>>>+2 공격 주사위
>>>+3 회피 주사위
자신 회피 주사위 - 적 공격 주사위 = 결과 값
빗나감
~ -90 전투불능
~ -80 심각한 부상
~ -40 부상
~ -10가벼운 부상
~ 10 찰과상
~30 경합
~60 흘려보냄
~ 100피해 없음
(PS 눈치채신분도 계시겠지만 지금 실시간 밸런스 조정중입니다...죄송합니다 허접해서..)
전투를 간략하게 하시려면 졸개보정, 네임드보정같은걸 넣어보시는건.....?
경합
51 -59 = -8
포졸 찰과상
타치바나 [ ...생각보다 큰 한방이 없으시네요..]
마코토 (울컥) [ 아니야! 최대한 안 다치는 선에서 끝내려고 그러는 거니깐! ]
코토리 [ 그러고보니 통나무도 맨주먹으로 부셨지..]
타치바나 [ 그거 저분이 그런거에요?!!! ]
마코토 [ 젠장! 그러면! ]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육전) 보정 주사위 값 +5
마코토 보구 자전거(개방) 공격 주사위 값 +20
마코토 체력 소모 주사위 값 -5
포졸 부상 주사위 값 -20
포졸 체력 소모 주사위 값 -5
>>>+2 공격 주사위
>>>+3 회피 주사위
자신 회피 주사위 - 적 공격 주사위 = 결과 값
빗나감
~ -90 전투불능
~ -80 심각한 부상
~ -40 부상
~ -10가벼운 부상
~ 10 찰과상
~30 경합
~60 흘려보냄
~ 100피해 없음
(PS >>312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 전투에 참고하겠습니다....)
일단 포졸 회피
흘려보냄 ( 다음 공격 주사위 +10)
71-54= 17
경합
마코토 [ ...저기 슬슬 쓰러질때 되지 않았어? ]
포졸 [ 크윽... 수문장이 감히 쉽게 쓰러질소냐?! ]
타카네 [ 어디보자 수군 직책 임명서가 이쯤...]
코토리 [ 타카네! 영입은 나중에!]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육전) 보정 주사위 값 +5
마코토 보구 자전거(개방) 공격 주사위 값 +20
마코토 체력 소모 주사위 값 -5
포졸 부상 주사위 값 -20
포졸 체력 소모 주사위 값 -5
>>>+2 공격 주사위
>>>+3 회피 주사위
자신 회피 주사위 - 적 공격 주사위 = 결과 값
빗나감
~ -90 전투불능
~ -80 심각한 부상
~ -40 부상
~ -10가벼운 부상
~ 10 찰과상
~30 경합
~60 흘려보냄
~ 100피해 없음
PS. 다이스 갓이 끝내지 마라십니다..나중에는 다음 창댓은 꼭 스텟제로 할께요...
제바알...
나중이 아니라 당장 타카네가 해군에 영입해서 싸움을 멈추게하는게 좋을듯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가벼운 부상
63 - 47 = 16
경합
타치바나 [ 아 맞았다.]
마코토 [ 남 일처럼 말하지마! ]
타치바나 [ 전 남인데요.]
마코토 [ 아 맞다.]
포졸 [ 쿨럭...너희..크헉...장난칠 힘이..남아있구나...]
마코토 [ 넌 서있을 힘이 남아있냐... ]
타카네 [ 찾았습니다! 임명장! ]
코토리 [ 그니깐 타카네 제발~!]
마코토 전 해적 두령 (육전) 보정 주사위 값 +10
마코토 보구 자전거(개방) 공격 주사위 값 +20
마코토 부상 주사위 값 -10
마코토 체력 소모 주사위 값 -5
포졸 부상 주사위 값 -20
포졸 체력 소모 주사위 값 -10
>>>+1 공격 주사위
>>>+2 회피 주사위
자신 회피 주사위 - 적 공격 주사위 = 결과 값
빗나감
~ -90 전투불능
~ -80 심각한 부상
~ -40 부상
~ -10가벼운 부상
~ 10 찰과상
~30 경합
~60 흘려보냄
~ 100피해 없음
PS. 이번이 마지막이길..다음 전투는 보정 빵빵하게 넣어줄게 마코토...
포졸 공격
마코토 흘려보냄
18 - 82 = -64
포졸 부상
포졸 [ 끄으으....안되....]
타카네 [ 잠깐! 쓰러지기전에 이걸..!]
코토리 [ 얼른 따라와 타카네!]
타카네 [ 아까운 인재가아아...]
코토리 [ 흐음...생각보다 죄인이 많네요... 이 중에 누구지...]
타카네 [ 한명 한명 심문하기에는 시간이....아]
코토리 [ 아 ]
마코토 [ 아 ]
치히로 [응? 당신들은 반남골에서...? ]
P [ 어허~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돈이 스치면 그 무엇보다 심한 인연이렷다! 이 초록색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의 이름은 치히로!(얼쑤!) 본래 사람들에게 가차라는 노름을 제공해 큰 돈을 벌어들인 사람이렷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곳에 사기꾼이란 이름으로 들어왔을꼬?]
치히로 [ 잠깐만요오오! 제 예기를 들어주세요! 전 사기 같은건 안쳤다고요오! ]
치히로 [ 전 본래 가챠 라는 복권으로 부를 축적했어요. 하지만 사기꾼이라니! 전 절~대로 복권에 손 안댔다고요! ]
코토리 [ 으음...글쎄...]
치히로 [ 더군다나 조선 8도의 사기꾼?! 증거도 없는데다 전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다고요..그러니 저좀 풀어주세요]
타카네 [ 확실히...하삼도에서는 이 여자의 이야기는 듣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지역 보고를 받고 바로 출발했으니 그 시간안에 전국적으로 사기치는건 불가능..]
마코토 [ 하지만... 저희가 이 여자의 말이 옳다고 믿을만한 근거도 없어요..]
코토리 [ 으으...]
>>+2 풀어준다 OR 내버려둔다
그대신 동행해 주셔야겠습니다.
타치바나 [ 어렵지는 않습니다만...그전에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어째서 이런 이상한 행동만 하시나요? 저희 집을 뒤지지 않나 갑자기 왠 사기꾼이 보고 싶다 하지 않나..]
치히로 [ 그니깐 아니라니깐...]
코토리 [ 그건 나중에 얘기해줄게..]
타카네 [ !! 그건..!!]
코토리 [ 미안하지만 타카네. 이쪽은 살고있는 집의 상태로 봤을때 아주 중요한 증인일수도 있어. 그러면 숨기는게 오히려 더 불편할지도 몰라... 일단 여긴 귀가 많으니 먼저 자물쇠 부터 풀어줘 ]
타치바나 [ ..그러죠]
P [ 아니 기밀을 누설한다니 이거 어찌할꼬! 그러나 아무리 통제사라 해도 이번 일 담당에 국왕 직속인 어사에게 뭐라 할수 없는일 !( 그렇지!) 자~ 이제 슬슬 위험해질테니 어서 밖으로 나가보자!]
치히로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 가진게 다 이곳 사또에게 몰수 당해서... ]
코토리 [ 이곳 사또라면...]
타카네 [ 본래 반남골, 미실오골, 사이골 뿐만 아니라 근처 나무골, 구로이골 등등은 우즈키의 관할이옵니다.]
코토리 [ 우즈키...]
치히로 [ 그럼 전 이만! ]
타치바나 [ ...자 그럼 저 사람도 갔으니 예기해 주시죠? ]
마코토 [ ...누님..]
코토리 [...으음]
>>+2 말한다 or 안말한다 or 거짓말한다
*(잘못하면 신용이 떨어질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마코토 [ 지방관을 잡는...암행어사? ]
타치바나 [ 임금님의...시해 의혹? ]
코토리 [ 응 그러니깐 많이 위험 할지도 몰라..
그러니 너희..]
마코토 [ 끝내준다! ]
코토리 [ 에? ]
마코토 [ 그러니 전 지금 해적에서 비리 지방관을 잡는 위치까지 왔다는거잖아요?! 잘 하면 출세! 신분역전! ]
코토리 [ 어어 그러니깐....]
타치바나 [ 임금님을 지키는...후후훗...그렇다면...나도 멋진....우후후훗....]
타카네 [ 이쪽은 뭐 이미 넘어왔군요 ]
마코토 [ 그렇다면 이 마코토! 암행어사의 수행원으로 힘내겠습니다! ]
타치바나 [ 흐흥... 어쩔수 없군요.. 그냥 가려 했지만 저도 정식으로 조력해드리겠어요! ]
코토리 [ 아하하...그래...]
코토리 [ 어두워졌네...이제 어쩌지]
>>>+3 행동
보구 인백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인백투는 딱 한번만 주사위의 결과값을 원하는 수치만큼 지정할수 있습니다. 인백투 사용시 해당 주사위 앵커가 인백투 사용을 외치면 투표를 통해 사용여부를 결정하고 사용합니다.
어두워졌으니 일단은 자고 미실오골로 가봅시다.
P [ 이렇게 또 날~이 지나가고! 남은날은 여드레~에~엣! 아이고 고놈 포졸 하나 때문에 엄청나게 힘들었구만 그래! 자 이제 문제의 그곳! 미실오 골로 가보자꾸나~! ]
코토리 [ 벌써 마을 입구만 두번째네 미실오골은..]
마코토 [ 그때는 급해서 허겁지겁 다녀왔는데. 지금보니 상당히 크네요 여기는 ]
코토리 [ 자 그럼..이제 뭘 할까? ]
>>>+3 코토리 행동
그리고.. 만약을 대비하여, 언제든지 어사 출두 할 수 있는 준비를 한다....
일단... 미실오의 관청에 잠입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밑작업을....
마코토 [ 누님만 따라가겠습니다! ]
타카네 [ 이미 각오한일..]
타치바나 [ 그정도 쯤은 문제 없어요! ]
코토리 [ 좋아...이번엔 두개의 조로 나누자. 한 조는 정보 수집. 한조는 관아에 잠입하기 위한 밑작업. 그럼 조는 ..>>>+2 로 나누자 ]
잠입조는 시마무가 잘 모를 코토리, 타치바나로...
마코토 [ 괜찮겠어요? 잘못하면 관아쪽 사람과 부딫힐텐데...]
코토리 [ 어차피 어명을 어기는것도 목이 날아갈 일이니...어쩔수 없지. 그럼 다음날 정오까지 이곳에서 모이는걸로 하자! ]
타카네,마코토,타치바나 [넷!]
P [ 좋다~좋아! 슬슬 머리를 쓰는구나! 머리를 써! 이렇게 순풍만 불~면 좋것구만 (얼쑤!) 정보수집이라고 한들~얼굴이 알려진게 독이 되지 않는것이 아니고~ (그렇지!) 잠입 준비라 한들 칼 한번 못잡아본것처럼 생긴것들이 가~니 ( 어헛! ) 아이고 이거 걱정된다. 일단 정보 쪽부터 봐보자! ]
타카네 [ 역시 미실오골의 국수...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후루루룩)
마코토 [ 국수 찾는다는게 빈말이 아니군요... ]
타카네 [ 그리고 쓸만한 소문은 ... ]
' 뒷산에 가끔씩 굉음과 진동이 느껴졌었다 '
' 마을 기술자의 집이 2주전 유례없는 대공사를 하더라 '
' 최근 사기꾼에게 몰수한 재산 중 마지막 수레가 곧 도착한다. '
' 사또가 최근 실종된적이 있었다 '
타카네 [ 흐음..그럼 이제..]
>>>+3 행동 지정
마코토 [ 정확히는 실종됬'었'다. 라는거죠 ]
타카네 [ 수상하군요...]
마코토 [ 우선 조사하려면 마을을 돌아다녀야하니.... 장터, 관아, 대장간, 기생골목, 주거지역...어디 먼저 갈까요? ]
>>>+2 이동할곳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관아겠지만....
마코토 [ 뭔놈의 기방이 이리 크다냐...]
타카네 [ 매창불매음(賣唱不賣淫)... 확실히 규모가 되는 만큼 그쪽도 확실하게 관리하는 곳이군요..]
타카네 [ 우선 누가 있는지 볼까요.저기 지금 부를수 있는 기생은 누가 있죠?]
기생 [ 네. 나으리. 기생안 (출석부) 를 보면... '높은 담 위에 단풍나무 흐드러지게 자라고,오동나무는 조각나 너무 이르게 모를 심으니 , 세척의 배는 아름다울 정도로 뛰어나더라...' 입니다.]
마코토 [...좋아 일단 우리랑 장난하잔...]
타카네 [ 진정하세요 마코토. 기생안은 원래 다 이런식입니다.]
마코토 [ 진짜요?! ]
타카네 [ 그러면... ]
>>+4 기생을 부르자 누구를 호명할까? or 어디 다른곳으로 이동하자. 어디로 이동할까?
( 실제 이름을 맞춰서 불러주세요 힌트라면 여긴 미실오골입니다. 미시로 이외의 아이돌이 등장하진 않겠죠? )
발판은 눈앞이 깜깜해졌다!
여기선 미유씨를 지명
마코토 [ 도대체 뭘 먹으면 그걸 듣고 한번에 알아요 ]
타카네 [ 국수 100그릇, 건면 100자, 냉면 100근을 하루도 빠짐없이 드시면 되옵니다. ]
마코토 [....]
타카네 [ ...무관이라고 글을 경시하는건 아니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조용하면 제가 무안..]
미유 [ 소녀. 실례하겠습니다. ]
P [ 아름다운 세척의 배렸다! 확실히 아랫쪽도 상이요! 몸통도 상이요! 얼굴은 특상이렸다!(얼쑤!) 자 그러나 오늘은 여자를 볼려고 온것이 아니렸다! 자 그럼 정보를 모아보는데! ]
미유 [ 식사는 입에 맞으신가요 나으리. 그럼 어떤 곡을...]
타카네 [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놀기위해 온것이 아니옵니다.]
미유 [...? 그러시다면... ]
타카네 '시간상 질문은 3개정도가 한계...그러면...'
>>>+2 무엇을 물어볼까?
PS. 자세히 물어볼수록 좋습니다
미유 [ '기방' 에서는 뵙지 않았습니다..]
타카네 [...? 저기 죄송하지만...]
미유 [ 네. 저는 일패(一牌) 입니다. ]
타카네 [ !!.. 죄송합니다. 저는 기방에 오셨다 하셔서 삼패 (三牌) 이신줄 알고..]
마코토 [저기...무슨 예기를? ]
타카네 [ 기생도 원래 급이 있는데 삼패를 가장 낮게 봅니다. 기생에 대한 안좋은 인식은 대부분 삼패와 기생으로 오해받는 다른 매춘부와의 인식이 합쳐진것...하지만 일패는 본래 궁궐에도 출입할정도의 상급기생으로 원래는 기방에는 출입하지 않는데...]
미유 [ 후훗.. 지금 계신분들은 저를 포함한 3명 모두 일패 입니다. 그리고 그 질문은...제가 상대하신분들은 당연히 그런분들이니...뭐 맞는 말이옵니다 ]
타카네 [으음...]
타카네 '다음 질문은 ...'
>>>+2 무엇을 물어볼까?
PS. 기방에서는 예의 범절에 어긋나면 몰매맞는경우도 있었습니다.
미유 [ ...네? ]
마코토 [ ...에? ]
타카네 [ 국수는 중요....아니 죄송합니다.. 분위기 좀 풀려고...]
미유 [ 양반이 함부로 음식을 밖으로 들고다닌다니 기품에 어긋 나십니다. ]
타카네 [ 아니 그러니깐..]
마코토 [ 누님. 지금 저희가 장난을 칠때가 아니에요 ]
타카네 [ 저...저기..]
미유 [ 저도 시간이 많이 남는 사람은 아닙니다.]
마코토 [ 조금 더 진지해지죠 우리 ]
타카네 [....죄송합니다...]
타카네 '괜히 농을 던졌군요...하아..이제 마지막 질문이군요...'
>>>+2 무엇을 물어볼까
그리고 그분이 엉덩이가 큰 여성이었는지
앵커네; 질문이 많다면 마지막은 빼는 걸로요.
미유 [ 실례이군요. 저를 그렇게 입이 가벼운 여자로 보셨습니까? ]
타카네 [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마코토 [ (큰절) 죄송합니닷! 하지만 저희는 이 일에 대해 물어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이유 역시 말할수는 없지만... 정말 염치불구하고 알려주셨으면...]
마유 [ 나으리도 양반 아니십니까? 양반께서 저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까? ]
타카네 [....무례를 범해 죄송합니다.. 하지만...(큰절) 저희에겐 품위보다..지위보다 더 중한 일입니다... 부탁드리옵니다..]
미유 [...고개를 드세요...저에겐 그런건 맞지 않습니다....네 제가 만난건 이 지역의 사또 우즈키님 입니다...하지만 , 이건 제가 두분께 이걸 숨기지 않고 말씀드리는 이유이긴 합니다, 그 분은...무언가 달라지셨습니다.. 본래 기생을 부르시는 분도 아니셨습니다만...네...실종되신 전후로 무언가 달라지셨습니다..]
타카네 [ 그렇군요...감사합니다..]
타카네 [ 자...그럼 이제 어딜 가볼까요..]
>>>+2 타카네 행동 지정
(이쯤에서 코토리는 이오리의 오렌지를 잊었다는 걸 깨닫는다)
처음 국밥집 욕쟁이할ㅁ.....노ㅊ....... 아가씨로 나오다가 수랏간스카우트되고 바로 적응하더니 이젠 훌륭한 암행어사로....
평소 망상하던게 이럴때 유용한건가(아님)
마코토 [ 아 타치바나와 그 장인이 살던 집이에요..뭐 아직 뭔가 있을거 같고...]
타카네 [ 흐음...그렇군요...그리고 저기 근처에 안절부절한 사람이 있는데...혹시 저 집과 관련인? ]
마코토 [ 그건 아닐거에요 아마..타치바나는 둘만 산다 했으니...어? 이 노란 과일은...?]
타카네 [ 아 오렌지 군요. 아무래도 중국 남쪽에서 출발한 무역선이 막 도착....오렌지?....아!!]
마코토 [ 왜 그러세요? ]
타카네 ' 큰일이군요... 아무리 표면적 이유라도 잊어먹고 있었다니...으음 다른곳도 둘러봐야하니 아무래도 하나만 할수 있을듯 한데...'
>>+3 타카네 행동
Ps 코토리는 잠입조 여서 타카네가 기억한걸로 대체했습니다
안절부절하는 사람을 염탐한다.
타카네 [ 저기...무슨 일 있으신가요?]
관리 [ 그 쪽과 상관 없...삼도수군통제사님?! ]
타카네 [ 알아보시는군요...지금 옆의 아는 동생이 수군 만호에 임명하려는데 그전에 여러가지로 경험 시켜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 아이를 위해서 무언가 일이라도...]
관리 [ 예..옛! 지금 본래 이쪽으로 오려는 수레가 하나 있는데 도착예정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오지를 않아서 지금 포졸들을 파견할까 하고...]
타카네 ' 수레? 흐음...'
>>+2 수락 or 거절
관리 [ 네? 그..그것은...]
타카네 [ 죄송하지만 내용물 하나 모르고 갈수 없으니...비밀은 보장해드리겠습니다..]
관리 [ 으음...]
타카네 [ 후훗 최상급 비밀로 쳐드리겠습니다. ]
관리 [흐음...뭐 통제사님이기도 하니.. 사실 그 수레는 이번 최근에 압류한 재산인데... 한 사기꾼의 재산입니다..]
마코토 [ 사기꾼이라면...]
관리 [ 재물의 양이 상당해서 비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그럼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타카네 [ 저기 수레가 있군요 ]
병사1 [ 망할! 진흙에 겨우 빠져나왔네!]
병사2 [ 에휴...뭐같네 진짜..]
마코토 [ 어쩔까요? 누님 ]
타카네 [ 으음...]
>>>+3
호위 or 습격 or 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