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7-30, 2017 22:5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요호 슈코와 진짜 신 요시노가 대화 할 뿐인 창댓입니다. 물론 주제를 정하는건 창댓. 자, 과연 무슨 주제로 대화하게 될까요.
11-19,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코우메:좀비를.. 만난 것처럼.. 벌벌 떨게.. 만들어봐..? 쇼코:독버섯처럼.. 화려하게 꾸며봐.. 후힛 @해결책치곤 이상하지만 해결책(?)이니..pm 11:28:85코우메:좀비를.. 만난 것처럼.. 벌벌 떨게.. 만들어봐..? 쇼코:독버섯처럼.. 화려하게 꾸며봐.. 후힛 @해결책치곤 이상하지만 해결책(?)이니..11-20,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코우메 : ...마유의... 페이스를 흐트려 놓을만한 곳으로... 가는건 어때...? 사치코 : 페이스를 흐트려 놓을만한 곳 인가요... ...마유의 페이스를 흐트려 놓을만한 곳? ...있나 그런게? 호러는 무서워 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건 사치코도 마찮가지잖아. 코우메 : 호러 스팟...이라던가...? 사치코 : 그, 그건 저까지 같이 죽으라는 거잖아요?! 쇼코 : 으음... 딱히 좋은곳이 없네... 그렇지? 하지만 나름 생각을 해 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마유가 흐트러질만한 곳인가... 영 떠오르지 않아. 사치코 : 그럼 일단 그건 보류로 해두고.. 뭐 다른건 없나요? 쇼코 : 독버섯처럼... 화려하게... 꾸며본다던가... 사치코 : 도,독버섯이요...? 쇼코 : 독버섯의 색은... 화려하다구...? 후히.. 으음.. 확실히 그러긴 할텐데... 그건 도리어 사치코가 휘말리는게 아닐까나. 코우메 : 아니면 마유를... 벌벌 떨게 만든다던가...? 사치코 : ...그런게 있나요? 코우메 : 그러니까... +~2까지 마유를 떨게만들(?) 무언가를 적어주세요. 적당히 회의하는거니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pm 01:59:81코우메 : ...마유의... 페이스를 흐트려 놓을만한 곳으로... 가는건 어때...? 사치코 : 페이스를 흐트려 놓을만한 곳 인가요... ...마유의 페이스를 흐트려 놓을만한 곳? ...있나 그런게? 호러는 무서워 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건 사치코도 마찮가지잖아. 코우메 : 호러 스팟...이라던가...? 사치코 : 그, 그건 저까지 같이 죽으라는 거잖아요?! 쇼코 : 으음... 딱히 좋은곳이 없네... 그렇지? 하지만 나름 생각을 해 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마유가 흐트러질만한 곳인가... 영 떠오르지 않아. 사치코 : 그럼 일단 그건 보류로 해두고.. 뭐 다른건 없나요? 쇼코 : 독버섯처럼... 화려하게... 꾸며본다던가... 사치코 : 도,독버섯이요...? 쇼코 : 독버섯의 색은... 화려하다구...? 후히.. 으음.. 확실히 그러긴 할텐데... 그건 도리어 사치코가 휘말리는게 아닐까나. 코우메 : 아니면 마유를... 벌벌 떨게 만든다던가...? 사치코 : ...그런게 있나요? 코우메 : 그러니까... +~2까지 마유를 떨게만들(?) 무언가를 적어주세요. 적당히 회의하는거니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코우메의 친구들에게 부탁(사치코:제가 더 위험해질 것 같은데요..)pm 02:04:63코우메의 친구들에게 부탁(사치코:제가 더 위험해질 것 같은데요..)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다른 사람과 알콩달콩한 분위기 연출(사치코:제가 더 위험해요!)pm 10:53:97다른 사람과 알콩달콩한 분위기 연출(사치코:제가 더 위험해요!)11-21,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코우메 : 내... 친구들에게... 부탁할까...? 사치코 : 그, 그거 그 아이 씨의 친구들 아니죠? 코우메 : 글쎄...? 사치코 : 그, 그건 제가 더 위험하다구요?! ...눈앞의 코우메가 그 유령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 코우메도 묘하게 즐기는 반응이네. 사치코 : 다, 다른건 없나요? 쇼코 : 다른 사람이랑... 알콩달콩... 리얼충 짓 하면... 되지 않을까나... 사치코 : 그건 확실하게 제가 더 위험해요! ...왜 이렇게 사치코에게 위험한 것만 하는걸까나. 하지만 고민은 고민인듯 계속해서 고민을 하는 사치코. 그리고... 1. 코우메의 친구들에게 부탁을...? 2. 알콩달콩한 짓을...? 코우메는 과연 뭘 택할까요.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pm 03:50:57코우메 : 내... 친구들에게... 부탁할까...? 사치코 : 그, 그거 그 아이 씨의 친구들 아니죠? 코우메 : 글쎄...? 사치코 : 그, 그건 제가 더 위험하다구요?! ...눈앞의 코우메가 그 유령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 코우메도 묘하게 즐기는 반응이네. 사치코 : 다, 다른건 없나요? 쇼코 : 다른 사람이랑... 알콩달콩... 리얼충 짓 하면... 되지 않을까나... 사치코 : 그건 확실하게 제가 더 위험해요! ...왜 이렇게 사치코에게 위험한 것만 하는걸까나. 하지만 고민은 고민인듯 계속해서 고민을 하는 사치코. 그리고... 1. 코우메의 친구들에게 부탁을...? 2. 알콩달콩한 짓을...? 코우메는 과연 뭘 택할까요.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어느쪽도 좋은 생각같지가 않은 기분이지마는ㅋㅋㅋㅋㅋㅋ 흠 1번으로..? 2번보단 안전한거 아닐까(외면pm 04:04:44어느쪽도 좋은 생각같지가 않은 기분이지마는ㅋㅋㅋㅋㅋㅋ 흠 1번으로..? 2번보단 안전한거 아닐까(외면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1pm 10:54:381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사치코 : 그, 그럼... 그나마 덜 위험할꺼 같은 코우메 씨의 친구분들로... 코우메 : 정말...? 사치코 : 왜 그렇게 눈을 반짝이시는 거에요?! 본인의 허락도 떨어졌겠다, 제대로 할 생각인걸까. 무언가 코우메의 표정이 밝다. 쇼코 : 후히... 난 모르는 일이야... 사치코 : 에, 엣, 쇼코 씨?! 크게 당황하는 사치코. 하지만 이미 정해진 일. 어쩔 수 없는거겠지. 뭐, 과연 오늘부터 무언가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으니까... 내일 한번 지켜볼까나. 뭘 어떻게 할려는 걸까나. ... 요시노 : 뭔가 좋은일 있으신지-? 슈코 : 응? 아무것도? 요시노 : 묘한 기운인 것이오니... 그 다음날, 모델 촬영이 끝나고 나는 요시노랑 함께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케이크를 먹고있어. 그나저나 요시노가 이걸 먹고 있으니까 묘하게 위화감이 있네... 요시노 : 뭔가 장난같은것을 생각하는 것 아니온지-? 슈코 : 으음... 비슷하지만 아닐려나.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 요시노 : 호오... 슈코 : 그나저나 요시노, 오늘 밤에 뭔가 이상한 낌세 있어도 딱히 아무것도 아닐테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요시노 : ...? 과연 무슨일이 있을까나~. +~2까지 코우메와 그 친구들(?)이 할 일을 적어주세요. 마유와 사치코는 같이 있을겁니다.pm 11:37:32사치코 : 그, 그럼... 그나마 덜 위험할꺼 같은 코우메 씨의 친구분들로... 코우메 : 정말...? 사치코 : 왜 그렇게 눈을 반짝이시는 거에요?! 본인의 허락도 떨어졌겠다, 제대로 할 생각인걸까. 무언가 코우메의 표정이 밝다. 쇼코 : 후히... 난 모르는 일이야... 사치코 : 에, 엣, 쇼코 씨?! 크게 당황하는 사치코. 하지만 이미 정해진 일. 어쩔 수 없는거겠지. 뭐, 과연 오늘부터 무언가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으니까... 내일 한번 지켜볼까나. 뭘 어떻게 할려는 걸까나. ... 요시노 : 뭔가 좋은일 있으신지-? 슈코 : 응? 아무것도? 요시노 : 묘한 기운인 것이오니... 그 다음날, 모델 촬영이 끝나고 나는 요시노랑 함께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케이크를 먹고있어. 그나저나 요시노가 이걸 먹고 있으니까 묘하게 위화감이 있네... 요시노 : 뭔가 장난같은것을 생각하는 것 아니온지-? 슈코 : 으음... 비슷하지만 아닐려나.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 요시노 : 호오... 슈코 : 그나저나 요시노, 오늘 밤에 뭔가 이상한 낌세 있어도 딱히 아무것도 아닐테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요시노 : ...? 과연 무슨일이 있을까나~. +~2까지 코우메와 그 친구들(?)이 할 일을 적어주세요. 마유와 사치코는 같이 있을겁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우선은 정전이랑 바람 소리로 분위기부터pm 11:51:13우선은 정전이랑 바람 소리로 분위기부터11-22, 2018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손잡지도 않았지만 친구들이 손을 잡아준다am 12:32:92손잡지도 않았지만 친구들이 손을 잡아준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인양기 부릉pm 08:45:39@인양기 부릉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일을 끝내고나니 벌써 어둑어둑해졌어. 나는 적당히 기숙사 로비에서 노닥거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코우메가 보여. 정확히는 사치코하고 코우메인데... 어라, 혹시 지금 시작할려는 걸까? 후후, 한번 봐 볼까나. 어차피 사에도 오늘은 늦게 들어온다고 하고.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사치코 ; 저, 정말로 괜찮은 거죠? 코우메 : 너무... 걱정하진...마...? 사치코 : 으우... 믿으니까요? 살짝 조마조마해하는 사치코. 재밌어하는 코우메. 아무래도 고생좀 하겠구나... 그렇게 코우메는 잠시 뒤로 빠졌고, 곧 마유가 사치코를 보며 반기며 왔어. 아마 여기서 약속을 잡은 거겠지. 코우메는... ...영체화라고 해야될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 보이게 한 다음에 뭔가를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는 뭔가... 다른 령들이 모였는데.. 뭘 할려는 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둘이 얼마나 놀라는지... 1~40 : 깜짝 놀란다. 그것 뿐인데... 41~80 : 에, 엣, 마유 씨가 아니면 이건...? 81~100 : 사치코 쨩이야 말로 장난은... 높은 수를 채택합니다.pm 09:42:52일을 끝내고나니 벌써 어둑어둑해졌어. 나는 적당히 기숙사 로비에서 노닥거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코우메가 보여. 정확히는 사치코하고 코우메인데... 어라, 혹시 지금 시작할려는 걸까? 후후, 한번 봐 볼까나. 어차피 사에도 오늘은 늦게 들어온다고 하고.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사치코 ; 저, 정말로 괜찮은 거죠? 코우메 : 너무... 걱정하진...마...? 사치코 : 으우... 믿으니까요? 살짝 조마조마해하는 사치코. 재밌어하는 코우메. 아무래도 고생좀 하겠구나... 그렇게 코우메는 잠시 뒤로 빠졌고, 곧 마유가 사치코를 보며 반기며 왔어. 아마 여기서 약속을 잡은 거겠지. 코우메는... ...영체화라고 해야될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 보이게 한 다음에 뭔가를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는 뭔가... 다른 령들이 모였는데.. 뭘 할려는 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둘이 얼마나 놀라는지... 1~40 : 깜짝 놀란다. 그것 뿐인데... 41~80 : 에, 엣, 마유 씨가 아니면 이건...? 81~100 : 사치코 쨩이야 말로 장난은... 높은 수를 채택합니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95(1-100)얍pm 09:55:46얍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렇게 사치코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어. 마유도 역시 쫓아 들어갔고. 나도 모습을 감춘체로 슬쩍 들어가보니... 사치코는 자신의 침대위에 걸터 앉아 있었고, 마유는 앞의 책상의 의자에 앉아 있었어. 그리고는... +~2까지 사치코와 마유가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적어주세요.pm 10:31:55그렇게 사치코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어. 마유도 역시 쫓아 들어갔고. 나도 모습을 감춘체로 슬쩍 들어가보니... 사치코는 자신의 침대위에 걸터 앉아 있었고, 마유는 앞의 책상의 의자에 앉아 있었어. 그리고는... +~2까지 사치코와 마유가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적어주세요.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간접적으로 슈코와의 썸씽을 캐묻는 마유pm 10:48:33간접적으로 슈코와의 썸씽을 캐묻는 마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사치코는 슈코씨가 무슨일이 있나요? 라고 한다pm 11:01:48사치코는 슈코씨가 무슨일이 있나요? 라고 한다11-23,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냥 평범한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 일은 어땠느니, 오늘 점심은 맛있었다느니... 그런 이야기들. 하긴, 나도 맨날 사에하고 뭔가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니까 이상한건 아닐려나? 그러던 중... 마유 : 그런데 말이에요. 이번에 슈코 씨하고 같은 잡지에서 나오기로 되어 있잖아요? 사치코 : 아, 저 말이에요? 마유 : 네. 사치코 : 그렇네요...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그러세요? 순수한 호기심으로 되묻는 사치코. 아마 마유는... 나와 사치코의 관계를 묻고 싶은걸까. 마유 : 뭐랄까, 가까워 보이셔서요. 사치코 : 글쎼요.. 그렇게 가까운건 아니지만 친하다면 친할까요? 관계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요. 뭐, 그냥 순수한 친구의 느낌이지. 어디 놀러가자고 부를 수 있을만한 친구 정도? 사치코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1~60 : 사치코가 눈치챈다 (사치코 ; 하아... 마유 씨도 참...) 61~100 : 아마도 눈치 못 챈듯 하다. 하긴 저걸로만 알아보기에는...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am 12:19:44그냥 평범한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 일은 어땠느니, 오늘 점심은 맛있었다느니... 그런 이야기들. 하긴, 나도 맨날 사에하고 뭔가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니까 이상한건 아닐려나? 그러던 중... 마유 : 그런데 말이에요. 이번에 슈코 씨하고 같은 잡지에서 나오기로 되어 있잖아요? 사치코 : 아, 저 말이에요? 마유 : 네. 사치코 : 그렇네요...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그러세요? 순수한 호기심으로 되묻는 사치코. 아마 마유는... 나와 사치코의 관계를 묻고 싶은걸까. 마유 : 뭐랄까, 가까워 보이셔서요. 사치코 : 글쎼요.. 그렇게 가까운건 아니지만 친하다면 친할까요? 관계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요. 뭐, 그냥 순수한 친구의 느낌이지. 어디 놀러가자고 부를 수 있을만한 친구 정도? 사치코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1~60 : 사치코가 눈치챈다 (사치코 ; 하아... 마유 씨도 참...) 61~100 : 아마도 눈치 못 챈듯 하다. 하긴 저걸로만 알아보기에는...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54(1-100)돌아라 설월..아니 주사위am 12:35:66돌아라 설월..아니 주사위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64(1-100)흔들려라! 영혼의 주사위! 천공에 새겨라, 빛의 DICE! 주사위 소환!pm 02:56:52흔들려라! 영혼의 주사위! 천공에 새겨라, 빛의 DICE! 주사위 소환!11-24, 2018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92(1-100)얍am 12:03:83얍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사치코 : 그리고보니 이번에 같이 나가는 프로그램 있잖아요. 마유 : 네. 아마도 눈치 못 챈거 같네. 뭐, 이걸로 눈치 채는건 역시 사람치고 눈치 빠른거니까. 그만큼은 안 되는 걸까나. 사치코 : 거기에서... 어라? 갑자기 깜빡거리다가 정전이 되어버리는 전등. 나는 대충 알고 있었지만 알고 있었는데도 갑작스러운 느낌이야. 그야, 벌써부터 이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구. 슬슬 시작인가? 전등이 꺼지자 밤이여서 그런지 확 어두워졌어. 커텐도 쳐져있었던 만큼... 사치코 : 마, 마유 씨? 괜찮으세요? 마유 : 네... 정전일까요? 사치코 : 으음... 일단... 아얏! 마유 : 괜찮으신가요? 사치코 : 네... 조금 발이 찌여서... 이거 서랍장인가...? 아직 어둠에 눈이 적응이 안 된 것인지 허둥거리는 사치코. 그런데... 뭔가 몇 명이 들어왔는데? 코우메도 보이니까 나쁜 애들은 아니겠지. 그럴 경우에는 내가 해결해주고. 사치코 : 에, 엣... 마유 씨? 지금 그런건... 마유 : ...? 사치코 : 어두워 졌다고는 해도 지금은 정전인데... 마유 : ...? 무슨 소리세요? 사치코 ; 엣...? 사치코의 어깨나 허리를 만지작 거리던 유령들. 키득거리면서 좋아해하고 있어. 뭐, 성추행이긴 하긴 하지만 일단 보통 유령들은 중성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딱히 상관 없을려나. 마유 : 사치코 쨩이야 말로 지금 손을 잡고 있으셨던게... 사치코 : 무, 무슨... 마유 : 엣... 사치코 : 꺄악?! 그럼 이건?! 뭐, 이 이상은 좋지 않을려나. 나는 살짝 내 요력을 풀어서 유령들을 쫓아냈어. 그러자 곧 불도 다시 들어왔고...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체크는 40,70입니다. @어제하고 오늘 엄청 움직였네요... 조금 쉬었다가 연재하겠습니다아...pm 09:28:97사치코 : 그리고보니 이번에 같이 나가는 프로그램 있잖아요. 마유 : 네. 아마도 눈치 못 챈거 같네. 뭐, 이걸로 눈치 채는건 역시 사람치고 눈치 빠른거니까. 그만큼은 안 되는 걸까나. 사치코 : 거기에서... 어라? 갑자기 깜빡거리다가 정전이 되어버리는 전등. 나는 대충 알고 있었지만 알고 있었는데도 갑작스러운 느낌이야. 그야, 벌써부터 이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구. 슬슬 시작인가? 전등이 꺼지자 밤이여서 그런지 확 어두워졌어. 커텐도 쳐져있었던 만큼... 사치코 : 마, 마유 씨? 괜찮으세요? 마유 : 네... 정전일까요? 사치코 : 으음... 일단... 아얏! 마유 : 괜찮으신가요? 사치코 : 네... 조금 발이 찌여서... 이거 서랍장인가...? 아직 어둠에 눈이 적응이 안 된 것인지 허둥거리는 사치코. 그런데... 뭔가 몇 명이 들어왔는데? 코우메도 보이니까 나쁜 애들은 아니겠지. 그럴 경우에는 내가 해결해주고. 사치코 : 에, 엣... 마유 씨? 지금 그런건... 마유 : ...? 사치코 : 어두워 졌다고는 해도 지금은 정전인데... 마유 : ...? 무슨 소리세요? 사치코 ; 엣...? 사치코의 어깨나 허리를 만지작 거리던 유령들. 키득거리면서 좋아해하고 있어. 뭐, 성추행이긴 하긴 하지만 일단 보통 유령들은 중성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딱히 상관 없을려나. 마유 : 사치코 쨩이야 말로 지금 손을 잡고 있으셨던게... 사치코 : 무, 무슨... 마유 : 엣... 사치코 : 꺄악?! 그럼 이건?! 뭐, 이 이상은 좋지 않을려나. 나는 살짝 내 요력을 풀어서 유령들을 쫓아냈어. 그러자 곧 불도 다시 들어왔고...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체크는 40,70입니다. @어제하고 오늘 엄청 움직였네요... 조금 쉬었다가 연재하겠습니다아...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68(1-100)슈코 상냥해애..pm 10:42:53슈코 상냥해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24(1-100)얍pm 10:53:98얍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15(1-100)그 아이'들'pm 11:29:63그 아이'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사치코 : 무, 무슨 일이였던 걸까...요? 마유 씨? 마유 : 네, 넷? 사치코 : ...? 마유는 묘하게 평소의 자신의 텐션을 잃고... 살짝 불안해하고 있다고 해야될까? 어찌보면 코우메의 작전이 잘 맞아 떨어진거 같기도하네. 사치코 : 왜 그러세요...? 마유 : 아, 그게... 방금전까지 손을 잡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사치코 : 그, 그런 말 하지 마세요오... 마유 : 하, 하지만 사치코 쨩도 느꼈다는게... 그리고 조용해지는 두 명. 역시 사치코에게도 조금 과했던걸까나. 그렇게 조용히 있던 두 명은... 1. 역시 여기는 무섭다면서 방 밖으로 나가기로 했어. 2. 그냥 방에 틀어박히는게 좋은걸까나.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pm 11:57:38사치코 : 무, 무슨 일이였던 걸까...요? 마유 씨? 마유 : 네, 넷? 사치코 : ...? 마유는 묘하게 평소의 자신의 텐션을 잃고... 살짝 불안해하고 있다고 해야될까? 어찌보면 코우메의 작전이 잘 맞아 떨어진거 같기도하네. 사치코 : 왜 그러세요...? 마유 : 아, 그게... 방금전까지 손을 잡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사치코 : 그, 그런 말 하지 마세요오... 마유 : 하, 하지만 사치코 쨩도 느꼈다는게... 그리고 조용해지는 두 명. 역시 사치코에게도 조금 과했던걸까나. 그렇게 조용히 있던 두 명은... 1. 역시 여기는 무섭다면서 방 밖으로 나가기로 했어. 2. 그냥 방에 틀어박히는게 좋은걸까나.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11-25, 2018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1am 12:03:731 여신천사치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9.*.*)1am 12:06:811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사치코 : 이, 일단 나갈까요? 여기에 계속 있는 것 보다는... 마유 : 그렇게...하죠... 마유는 조금 진이 빠진듯한 느낌이야. 피곤해보이기도 하고. 이런건 정말 싫어하는 걸까? 그렇게 방 밖으로 나오는 둘. 복도와 로비에는 사람이 없었어. 아직 늦은 밤은 아니니까. 뭐... 다들 슬슬 돌아올거라고 생각하지만. 1. 그럼 적당히 내가 나타나줄까나? 2. 어라, 저기 오는건... 카렌하고 나오잖아? 여긴 무슨 일이지?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am 12:14:7사치코 : 이, 일단 나갈까요? 여기에 계속 있는 것 보다는... 마유 : 그렇게...하죠... 마유는 조금 진이 빠진듯한 느낌이야. 피곤해보이기도 하고. 이런건 정말 싫어하는 걸까? 그렇게 방 밖으로 나오는 둘. 복도와 로비에는 사람이 없었어. 아직 늦은 밤은 아니니까. 뭐... 다들 슬슬 돌아올거라고 생각하지만. 1. 그럼 적당히 내가 나타나줄까나? 2. 어라, 저기 오는건... 카렌하고 나오잖아? 여긴 무슨 일이지?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1am 12:15:141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2am 12:27:372 여신천사치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9.*.*)2am 12:41:202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적당히 내가 가서 말이나 걸어줄까 하고 있을때였어. 카렌하고 나오가 저쪽에서 오고 있는데... 마유 : 어라... 카렌 씨하고 나오 씨...? 여긴 무슨 일 이세요? 카렌 : 안녕~. 어찌저찌 하다보니까 여기서 묵게 되버려서 말이야... 사치코 : 무슨 일 있나요? 저 둘이 여기서 자게 됬다고? 무슨 일이지? 나오 : 그게... 내일 스케쥴이 새벽부터 출발해야 되서 말이야... 마유 : 지방으로 가시는 건가요? 카렌 : 응. 린도 조금 있다가 스케쥴 끝내고 올거고... 트라프리로 뭔가 일이 있나보네. 카렌 : 그래서 오늘 그냥 여기서 자고 가기로 했다는거야. 사치코 : 그런데 보통 미리 내려가 있지 않나요? 나오 : 나하고 카렌은 그래도 됬는데 말이야... 린이 스케쥴이 오늘 늦게 끝나서 그냥 같이 가기로 했어.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비슷하고... 흐응... 그렇단 말이지. 카렌 ; 그런데 둘이서 뭐하는거야? 그렇게 손 꼭 잡고. 사치코 : 엣... 어느세...? 마유 : 글쎄요...? 나올떄부터 잡고 있었는데 자각이 없었던걸까. 사이 좋아보이니까 아무렴 어때~. 그나저나... 슬슬 난 프로덕션에 가 있을까나. 이 이상 뭐 있을거 같진 않고... ... 그렇게 설렁설렁 프로덕션으로 왔어. 정확히는 사무실...일려나. 그리고 그곳에는... 1. 미카하고 린이... 2. 아리스하고 프레쨩?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am 01:45:77적당히 내가 가서 말이나 걸어줄까 하고 있을때였어. 카렌하고 나오가 저쪽에서 오고 있는데... 마유 : 어라... 카렌 씨하고 나오 씨...? 여긴 무슨 일 이세요? 카렌 : 안녕~. 어찌저찌 하다보니까 여기서 묵게 되버려서 말이야... 사치코 : 무슨 일 있나요? 저 둘이 여기서 자게 됬다고? 무슨 일이지? 나오 : 그게... 내일 스케쥴이 새벽부터 출발해야 되서 말이야... 마유 : 지방으로 가시는 건가요? 카렌 : 응. 린도 조금 있다가 스케쥴 끝내고 올거고... 트라프리로 뭔가 일이 있나보네. 카렌 : 그래서 오늘 그냥 여기서 자고 가기로 했다는거야. 사치코 : 그런데 보통 미리 내려가 있지 않나요? 나오 : 나하고 카렌은 그래도 됬는데 말이야... 린이 스케쥴이 오늘 늦게 끝나서 그냥 같이 가기로 했어.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비슷하고... 흐응... 그렇단 말이지. 카렌 ; 그런데 둘이서 뭐하는거야? 그렇게 손 꼭 잡고. 사치코 : 엣... 어느세...? 마유 : 글쎄요...? 나올떄부터 잡고 있었는데 자각이 없었던걸까. 사이 좋아보이니까 아무렴 어때~. 그나저나... 슬슬 난 프로덕션에 가 있을까나. 이 이상 뭐 있을거 같진 않고... ... 그렇게 설렁설렁 프로덕션으로 왔어. 정확히는 사무실...일려나. 그리고 그곳에는... 1. 미카하고 린이... 2. 아리스하고 프레쨩?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2222222am 02:01:232222222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2인거시와요am 03:28:642인거시와요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아리스하고 프레쨩이 있었어. 문을 열고 들어가니 눈이 마주쳤고... 아리스 : 엣... 슈코 씨? 왜 여기에...? 슈코 : 일단 여기 립스의 사무실이니까? 내가 오는게 이상해? 아리스 : 그, 그런건 아니지만... 프레데리카 : 그런데 무슨 일이야? 오늘 일 없었잖앙. 뭐, 일 없긴 했는데... 슈코 ; ...흐응... 뭔가 이상한 짓 할려고 했나~? 아리스 : 그, 그런거 아니에요! 슈코 : 뭐, 그건 그거고. 아무튼 무슨 이유로 온거야? 한숨을 푹 쉬는 아리스.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 정말 아닌거 같네. 그럼 프레쨩이랑 여기에 있을 이유가... 아리스 : 얼마 뒤면 메어리 씨 생일이여서요. 생일 선물좀 고민해볼까 하다가... 일단 비슷한 프레데리카 씨에게... 프레데리카 :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는 말씀! 아리스 : 요청한건 아니지만요?! 어디서 거짓말을 하시는거에요! 흐응... 슈코 : 비슷하다면... 아리스 : 뭐... 성격은 여러모로 다르긴 하지만 일단 혼혈이시기도 하고. 뭔가 시점이 다르지 않을까 해서 왔는데... 별 소용은 없네요. 프레데리카 : 뿌우-. 소용 있을걸~? 아리스 : 그야 별 이상한 것들만 나왔잖아요! 이상한 것들이라... 뭘 추천해 준 걸까? +~2까지 프레쨩이 추천해 줬을 이상한(?)물품을 적어주세요. 어디까지나 아리스가 이상하다고 생각한거니... 의외로 평범한걸지도?pm 08:45:99아리스하고 프레쨩이 있었어. 문을 열고 들어가니 눈이 마주쳤고... 아리스 : 엣... 슈코 씨? 왜 여기에...? 슈코 : 일단 여기 립스의 사무실이니까? 내가 오는게 이상해? 아리스 : 그, 그런건 아니지만... 프레데리카 : 그런데 무슨 일이야? 오늘 일 없었잖앙. 뭐, 일 없긴 했는데... 슈코 ; ...흐응... 뭔가 이상한 짓 할려고 했나~? 아리스 : 그, 그런거 아니에요! 슈코 : 뭐, 그건 그거고. 아무튼 무슨 이유로 온거야? 한숨을 푹 쉬는 아리스.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 정말 아닌거 같네. 그럼 프레쨩이랑 여기에 있을 이유가... 아리스 : 얼마 뒤면 메어리 씨 생일이여서요. 생일 선물좀 고민해볼까 하다가... 일단 비슷한 프레데리카 씨에게... 프레데리카 :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는 말씀! 아리스 : 요청한건 아니지만요?! 어디서 거짓말을 하시는거에요! 흐응... 슈코 : 비슷하다면... 아리스 : 뭐... 성격은 여러모로 다르긴 하지만 일단 혼혈이시기도 하고. 뭔가 시점이 다르지 않을까 해서 왔는데... 별 소용은 없네요. 프레데리카 : 뿌우-. 소용 있을걸~? 아리스 : 그야 별 이상한 것들만 나왔잖아요! 이상한 것들이라... 뭘 추천해 준 걸까? +~2까지 프레쨩이 추천해 줬을 이상한(?)물품을 적어주세요. 어디까지나 아리스가 이상하다고 생각한거니... 의외로 평범한걸지도?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주석인형(이유는 불명)pm 09:05:56주석인형(이유는 불명)11-26, 2018 여신천사치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9.*.*)메어리의 눈 색과 비슷하단 이유로 옥가락지am 12:18:12메어리의 눈 색과 비슷하단 이유로 옥가락지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아리스 : 뭔가 메어리 씨의 눈 색이랑 비슷하다는 이유로 옥가락지를 선물해주자! 라던가... 슈코 : 흐응... 아리스 :왠지몰라도 뜬금없이 주석인형이 나온다던가. 제대로된 조언은 하나도 없었다구요. 뭐... 둘다 나름 수요는 있을텐데, 역시 여자아이에게 주는건 좀 아닐려나. 프레쨩도 진심으로 말한건 아닌거 같고. 아리스 : 솔직히 기대는 안 했지만 이렇게 될 줄은... 슈코 : 그런데 일단 그걸 물어보러 여기에 왔다는건 프레쨩 때문에 온거 아니야? 아리스 : 엣, 그건... 프레데리카 : 흐응~? 프레쨩이 보고 싶었던거야~? 능글맞게 웃으면서 아리스를 뒤에서 덮치는 프레쨩. 그리고는 버둥거리면서 부정하면서 나갈려고 하는 아리스. 흐음... 그럼 일단 여기에는 프레쨩 보러 온거라고 치고... 선물인가... 슈코 : 그럼 말이야. 그냥 본인에게 가지고 싶은걸 물어보는건? 아리스 : 그럼 서프라이즈라는게... 프레데리카 : 서프라이즈 보다는 선물이 중요하다구? 아리스 : 윽... 프레데리카 : 아마 메어리 쨩이라면 선물 받는 것 만으로도 기뻐한다구 생각행? 거기에다가 괜히 쓸모 없는걸 주면은 피곤하궁. 아리스 : 가끔씩은 정론을 말하니까 더 짜증나요... 그거 본인앞에서 말하는건가. 뭐, 프레쨩은 아무래도 좋은지 빠져나가기를 포기한 아리스를 안고 있지만... 아리스 : 하아... 뭐, 좋은거 없을까요? 슈코 : 글쎄, 나도 별로 안 친하고. 나한테 물어봐도... 아리스 : 그렇죠? 그런거라면 친할법한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좋겠지. 으음... 아... 슈코 : 한 명 알고 있는 사람 알고 있을지도. 아리스 : 엣, 누군가요?! 슈코 : 그건... ... 유이 : 흐응~? 그래서 나한테 온거야? 아리스 : ...확실히 전에 유이 씨 같은 언니 있다고 한 적 있긴 하지만요... 유이 : 이래뵈도 꽤 친하다구? 그나저나 선물인가~. 생각해보니까 생일 코 앞이지? 셋이서 같이 찾은 사람은 유이였어. 일단 나도 어느정도 알고 있고, 거기에다가 메어리하고 친하다는건 알고 있었고. 그럼 선물도 잘 골라 줄 수 있곘지. +~3까지 메어리에게 무슨 선물을 줄지 적어주세요.am 12:36:8아리스 : 뭔가 메어리 씨의 눈 색이랑 비슷하다는 이유로 옥가락지를 선물해주자! 라던가... 슈코 : 흐응... 아리스 :왠지몰라도 뜬금없이 주석인형이 나온다던가. 제대로된 조언은 하나도 없었다구요. 뭐... 둘다 나름 수요는 있을텐데, 역시 여자아이에게 주는건 좀 아닐려나. 프레쨩도 진심으로 말한건 아닌거 같고. 아리스 : 솔직히 기대는 안 했지만 이렇게 될 줄은... 슈코 : 그런데 일단 그걸 물어보러 여기에 왔다는건 프레쨩 때문에 온거 아니야? 아리스 : 엣, 그건... 프레데리카 : 흐응~? 프레쨩이 보고 싶었던거야~? 능글맞게 웃으면서 아리스를 뒤에서 덮치는 프레쨩. 그리고는 버둥거리면서 부정하면서 나갈려고 하는 아리스. 흐음... 그럼 일단 여기에는 프레쨩 보러 온거라고 치고... 선물인가... 슈코 : 그럼 말이야. 그냥 본인에게 가지고 싶은걸 물어보는건? 아리스 : 그럼 서프라이즈라는게... 프레데리카 : 서프라이즈 보다는 선물이 중요하다구? 아리스 : 윽... 프레데리카 : 아마 메어리 쨩이라면 선물 받는 것 만으로도 기뻐한다구 생각행? 거기에다가 괜히 쓸모 없는걸 주면은 피곤하궁. 아리스 : 가끔씩은 정론을 말하니까 더 짜증나요... 그거 본인앞에서 말하는건가. 뭐, 프레쨩은 아무래도 좋은지 빠져나가기를 포기한 아리스를 안고 있지만... 아리스 : 하아... 뭐, 좋은거 없을까요? 슈코 : 글쎄, 나도 별로 안 친하고. 나한테 물어봐도... 아리스 : 그렇죠? 그런거라면 친할법한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좋겠지. 으음... 아... 슈코 : 한 명 알고 있는 사람 알고 있을지도. 아리스 : 엣, 누군가요?! 슈코 : 그건... ... 유이 : 흐응~? 그래서 나한테 온거야? 아리스 : ...확실히 전에 유이 씨 같은 언니 있다고 한 적 있긴 하지만요... 유이 : 이래뵈도 꽤 친하다구? 그나저나 선물인가~. 생각해보니까 생일 코 앞이지? 셋이서 같이 찾은 사람은 유이였어. 일단 나도 어느정도 알고 있고, 거기에다가 메어리하고 친하다는건 알고 있었고. 그럼 선물도 잘 골라 줄 수 있곘지. +~3까지 메어리에게 무슨 선물을 줄지 적어주세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리본am 12:56:88리본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유이 추천의 매니큐어pm 08:18:59유이 추천의 매니큐어11-27, 2018 여신천사치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9.*.*)자그마한 비취 펜던트am 04:08:45자그마한 비취 펜던트11-28,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유이 : 그나저나 뭐가 좋을까나. 그렇게까지 생각해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네... 아리스 : 모르시는 건가요? 유이 : 뭐랄까, 선물이라고 해도 주변을 둘러보다가 '아 예쁘네~.' 하면서 사서 준거 정도니까... 으음... 프레데리카 : 적당~히 돌아보면 되는걸까나~. 그렇게 말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프레쨩. 하지만 아직 번화가는 아니여서 주위에는 사무실 같은것들이 있을 뿐이였어. 슈코 : 그럼 가는동안 생각해보자구. 뭐가 좋을까? 아리스 : 그러게요... 유이 : 으음... 셋이서 머리를 맞대면 뭔가 한 개 떠오르긴 하겠지. 그리고보니... 프레쨩이 눈 색이랑 비슷하다고 했으니까... 슈코 : 비취는 어때? 아리스 : ...해변이요? 프레데리카 : 뿌뿌-. 틀렸습니다! 아리스 : 엑...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그리고보니 그렇네. 슈코 : 보석이야. 이것도 전에 프레쨩이 말했던 옥반지 비슷한 느낌의 보석인데... 그렇게 비싸진 않아. 대충 5000엔에서 6000엔 사이일려나? 뭐, 세공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더 비싸지기도 하지만. 아리스 : 그런가요... 으음... 어린 아이에게는 역시 좀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지. 하지만 아리스도 잘나가는 아이돌인만큼 주머니 사정은 다른 또래의 아이들 보다는 나을테고, 별 문제는 없을려나. 아무튼, 비취, 즉 경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우리는 백화점으로 들어오게 됬어. 그리고 여긴 내가 알고있는 세공사가 일하는 보석점도 있겠다... 겸사겸사. 유이는 그런 사람도 다 알고 있냐면서 놀랐지만, 다른 애들은 뜨끔했다가 예상했다는 듯이 그냥 따라왔어. 보석점 쪽에는 나중에 들어가도록 하고, 적당히 다른걸 먼저 보기로 했는데... 아리스 : 이런 리본... 받으면 좋아할까요? 유이 : 좋아할거라구 생각해? 일단 메어리도 꾸미는거 좋아하구. 아리스 : 흐음... 그런가요...? 유이 : 응. 그런면에서 메니큐어도 좋지 않을까나? 지금까지 바르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거 생일 기념으로 질러버려? 묘하게 프레쨩이 소외된 느낌이네... 정확히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는거지만... 흐음... 1. 적당히 참견해볼까나? 2. 혹시 질투하는 걸까나? 놔두는 것도 재밌을지도.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am 01:56:9유이 : 그나저나 뭐가 좋을까나. 그렇게까지 생각해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네... 아리스 : 모르시는 건가요? 유이 : 뭐랄까, 선물이라고 해도 주변을 둘러보다가 '아 예쁘네~.' 하면서 사서 준거 정도니까... 으음... 프레데리카 : 적당~히 돌아보면 되는걸까나~. 그렇게 말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프레쨩. 하지만 아직 번화가는 아니여서 주위에는 사무실 같은것들이 있을 뿐이였어. 슈코 : 그럼 가는동안 생각해보자구. 뭐가 좋을까? 아리스 : 그러게요... 유이 : 으음... 셋이서 머리를 맞대면 뭔가 한 개 떠오르긴 하겠지. 그리고보니... 프레쨩이 눈 색이랑 비슷하다고 했으니까... 슈코 : 비취는 어때? 아리스 : ...해변이요? 프레데리카 : 뿌뿌-. 틀렸습니다! 아리스 : 엑...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그리고보니 그렇네. 슈코 : 보석이야. 이것도 전에 프레쨩이 말했던 옥반지 비슷한 느낌의 보석인데... 그렇게 비싸진 않아. 대충 5000엔에서 6000엔 사이일려나? 뭐, 세공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더 비싸지기도 하지만. 아리스 : 그런가요... 으음... 어린 아이에게는 역시 좀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지. 하지만 아리스도 잘나가는 아이돌인만큼 주머니 사정은 다른 또래의 아이들 보다는 나을테고, 별 문제는 없을려나. 아무튼, 비취, 즉 경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우리는 백화점으로 들어오게 됬어. 그리고 여긴 내가 알고있는 세공사가 일하는 보석점도 있겠다... 겸사겸사. 유이는 그런 사람도 다 알고 있냐면서 놀랐지만, 다른 애들은 뜨끔했다가 예상했다는 듯이 그냥 따라왔어. 보석점 쪽에는 나중에 들어가도록 하고, 적당히 다른걸 먼저 보기로 했는데... 아리스 : 이런 리본... 받으면 좋아할까요? 유이 : 좋아할거라구 생각해? 일단 메어리도 꾸미는거 좋아하구. 아리스 : 흐음... 그런가요...? 유이 : 응. 그런면에서 메니큐어도 좋지 않을까나? 지금까지 바르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거 생일 기념으로 질러버려? 묘하게 프레쨩이 소외된 느낌이네... 정확히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는거지만... 흐음... 1. 적당히 참견해볼까나? 2. 혹시 질투하는 걸까나? 놔두는 것도 재밌을지도.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2am 02:02:112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궁금하니 2번..프레쨩이 질투하는건 무척 보기 힘들지am 02:11:7궁금하니 2번..프레쨩이 질투하는건 무척 보기 힘들지11-30,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흐응... 설마 질투하는 걸까나. 그럼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어야지. 프레쨩이 질투한다거나 그런거 흔한 일은 아니니까. 유이와 아리스는 계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뭘 할지 찾고 있었고, 가끔씩 프레쨩하고 나도 참여해서 찾고 했는데... 아리스 : 흐음... 역시 처음에 본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이렇게 되면 원점으로 되버리는 걸까... 유이 : 가장 처음게 좋았다는건 꽤 있는 일이니까~. 누구나 그럴걸? 역시 처음 것이 좋았을려나. 애초에 처음에 눈에 띄었다는건 그만큼 관심을 당겼다는거니까 말이야. 보통 거기서 안 바뀌는게 대부분이지. 그런데... 프레데리카 : ...? 내 시선을 눈치채고 날 보고 무슨 일이냐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프레쨩이였지만. 방금 전까지 아리스를 계속 보고 있었다는건 눈치 못 챈걸까나... 아리스 : 그럼 그쪽으로 갈까요? 유이 : 응. 자자, 거기 두 분~! 빨리 따라오시지 않으면 놓고 가요~? 프레데리카 : 아, 응! 곧 갈게~. 아무래도 질투한다는 자각이 없는걸까나... 그럼 더 재밌어 지겠지? 어떤 일이 벌어질까나... ... 처음 봤던 그 가게로 가서 아리스가 처음 봤던 리본과 매니큐어를 사는 아리스와 유이. 한 개는 유이의 선물인걸까? 뭐, 그냥 같이 준다는 느낌일지도. 프레데리카 : 우응... 슈코 : 프레쨩, 프레쨩. 프레데리카 : 엣? 응? 왜그래? 슈코 : 아니, 뭔~가. 골똘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무슨 일 있어? 내가 그렇게 말하자 들렸는지 유이하고 아리스도 이쪽을 봤어. 그러니... 프레데리카 : 응? 별루? 딱히 무슨 일 있는건 아닌데? 아리스 : 혹시 무슨 일 있으시면 먼저 가셔도 괜찮은데... 프레데리카 : 없다니까 그러넹~. 아무튼 자자, 슈코 쨩이 알고 있는 가게로 가자구~. 그렇게 말하면서 나를 살짝 밀면서 가게 밖으로 나오는 프레쨩. 흐응... 아무튼, 나는 프레쨩이 말한데로 내가 알고 있는 보석점으로 왔어. 그리고... 아리스 : 이런 곳 자주 오세요? 유이 : 으응, 유이 이런 곳 처음이야. 보석에 크게 관심 없구... 슈코 : 그래? 꽤 관심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정보를 알아냈어. 꾸미는거 좋아하고 갸루틱하고 하니까 보석도 좋아할까나 했는데 관심 밖이라니... 프레데리카 : 앗, 이거 루비지? 유이 : 정말? 어디어디~. 정말 붉네~. 프레쨩 옆으로 쪼르르 다가가서 진열대에 있는 것을 보는 유이. 슈코 : 아쉽네. 그건 스피넬이야. 아리스 : 엣, 그런가요? 유이 : 슈코 쨩. 이런거 잘 알던가? 슈코 : 많이 봐왔으니까 말이야.....인터넷이라던가. 하마터면 그냥 말해버릴 뻔 했네. 프레쨩하고 아리스는 나에대해서 알고 있다보니 그냥 말해도 상관없는 분위기니까 이게... 자꾸 유이가 있다는걸 까먹게 되네. 아무튼, 곧 원래의 주제로 돌아가 나는 이곳의 주인장을 봤고... 적당한 것 들어온게 있는지 물어봤어. 잠시 가지러 안쪽으로 들어간 주인 씨 이지만... 프레데리카 : ...후우... ...역시 저 둘이 붙어있는걸 보고 조금 불편한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체크는 30,50,70입니다.am 02:08:53흐응... 설마 질투하는 걸까나. 그럼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어야지. 프레쨩이 질투한다거나 그런거 흔한 일은 아니니까. 유이와 아리스는 계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뭘 할지 찾고 있었고, 가끔씩 프레쨩하고 나도 참여해서 찾고 했는데... 아리스 : 흐음... 역시 처음에 본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이렇게 되면 원점으로 되버리는 걸까... 유이 : 가장 처음게 좋았다는건 꽤 있는 일이니까~. 누구나 그럴걸? 역시 처음 것이 좋았을려나. 애초에 처음에 눈에 띄었다는건 그만큼 관심을 당겼다는거니까 말이야. 보통 거기서 안 바뀌는게 대부분이지. 그런데... 프레데리카 : ...? 내 시선을 눈치채고 날 보고 무슨 일이냐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프레쨩이였지만. 방금 전까지 아리스를 계속 보고 있었다는건 눈치 못 챈걸까나... 아리스 : 그럼 그쪽으로 갈까요? 유이 : 응. 자자, 거기 두 분~! 빨리 따라오시지 않으면 놓고 가요~? 프레데리카 : 아, 응! 곧 갈게~. 아무래도 질투한다는 자각이 없는걸까나... 그럼 더 재밌어 지겠지? 어떤 일이 벌어질까나... ... 처음 봤던 그 가게로 가서 아리스가 처음 봤던 리본과 매니큐어를 사는 아리스와 유이. 한 개는 유이의 선물인걸까? 뭐, 그냥 같이 준다는 느낌일지도. 프레데리카 : 우응... 슈코 : 프레쨩, 프레쨩. 프레데리카 : 엣? 응? 왜그래? 슈코 : 아니, 뭔~가. 골똘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무슨 일 있어? 내가 그렇게 말하자 들렸는지 유이하고 아리스도 이쪽을 봤어. 그러니... 프레데리카 : 응? 별루? 딱히 무슨 일 있는건 아닌데? 아리스 : 혹시 무슨 일 있으시면 먼저 가셔도 괜찮은데... 프레데리카 : 없다니까 그러넹~. 아무튼 자자, 슈코 쨩이 알고 있는 가게로 가자구~. 그렇게 말하면서 나를 살짝 밀면서 가게 밖으로 나오는 프레쨩. 흐응... 아무튼, 나는 프레쨩이 말한데로 내가 알고 있는 보석점으로 왔어. 그리고... 아리스 : 이런 곳 자주 오세요? 유이 : 으응, 유이 이런 곳 처음이야. 보석에 크게 관심 없구... 슈코 : 그래? 꽤 관심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정보를 알아냈어. 꾸미는거 좋아하고 갸루틱하고 하니까 보석도 좋아할까나 했는데 관심 밖이라니... 프레데리카 : 앗, 이거 루비지? 유이 : 정말? 어디어디~. 정말 붉네~. 프레쨩 옆으로 쪼르르 다가가서 진열대에 있는 것을 보는 유이. 슈코 : 아쉽네. 그건 스피넬이야. 아리스 : 엣, 그런가요? 유이 : 슈코 쨩. 이런거 잘 알던가? 슈코 : 많이 봐왔으니까 말이야.....인터넷이라던가. 하마터면 그냥 말해버릴 뻔 했네. 프레쨩하고 아리스는 나에대해서 알고 있다보니 그냥 말해도 상관없는 분위기니까 이게... 자꾸 유이가 있다는걸 까먹게 되네. 아무튼, 곧 원래의 주제로 돌아가 나는 이곳의 주인장을 봤고... 적당한 것 들어온게 있는지 물어봤어. 잠시 가지러 안쪽으로 들어간 주인 씨 이지만... 프레데리카 : ...후우... ...역시 저 둘이 붙어있는걸 보고 조금 불편한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체크는 30,50,70입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38(1-100).am 02:09:8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39(1-100)본인도 잘 모른다니..이건 풋풋하다..레몬 향의 예감!am 02:54:93본인도 잘 모른다니..이건 풋풋하다..레몬 향의 예감!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64(1-100)얍am 02:54:3얍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슈코 : 프레쨩, 프레쨩. 프레데리카 : 응?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 나는 프레쨩을 따로 뒤로 빼서 조용히 이야기 했어. 프레데리카도 무슨 일이냐는 듯이 대답했고... 슈코 : 혹시 뭔가 불편해? 프레데리카 : 응? 글쎄...? 슈코 : 뭔~가. 분위기 이상하다구. 물론 저 둘은 눈치 못 챈거 같지만... 일단 질투라는 걸 깨닫지 못한 프레쨩의 반응도 좀 더 보고 싶으니까 알려주진 않을거지만... 슈코 : 피곤하거나 그런거야? 프레데리카 : 으응... 딱히 피곤하거나 하진 않은데 말이야. 슈코 : 응. 프레데리카 : 조금... 되게 신경쓰인달까... 왜 이러는 걸까나. 신경 쓰인다는건 아리스에 대한 것이겠지. 정말 귀엽네. 풋풋하고 살짝 짜릿한 맛이 날거같은 느낌이야. ...물론 진짜 잡아먹진 않겠다만... 프레데리카 : 어디 아픈걸까? 슈코 : 글쎄. 슈코는 잘 모르겠어~. 프레데리카 : 그런가아... 살짝 침울해지는 프레쨩. 그럼 적당히... +~2까지 슈코가 무슨 팁(?)을 알려줄지 적어주세요.pm 11:03:64슈코 : 프레쨩, 프레쨩. 프레데리카 : 응?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 나는 프레쨩을 따로 뒤로 빼서 조용히 이야기 했어. 프레데리카도 무슨 일이냐는 듯이 대답했고... 슈코 : 혹시 뭔가 불편해? 프레데리카 : 응? 글쎄...? 슈코 : 뭔~가. 분위기 이상하다구. 물론 저 둘은 눈치 못 챈거 같지만... 일단 질투라는 걸 깨닫지 못한 프레쨩의 반응도 좀 더 보고 싶으니까 알려주진 않을거지만... 슈코 : 피곤하거나 그런거야? 프레데리카 : 으응... 딱히 피곤하거나 하진 않은데 말이야. 슈코 : 응. 프레데리카 : 조금... 되게 신경쓰인달까... 왜 이러는 걸까나. 신경 쓰인다는건 아리스에 대한 것이겠지. 정말 귀엽네. 풋풋하고 살짝 짜릿한 맛이 날거같은 느낌이야. ...물론 진짜 잡아먹진 않겠다만... 프레데리카 : 어디 아픈걸까? 슈코 : 글쎄. 슈코는 잘 모르겠어~. 프레데리카 : 그런가아... 살짝 침울해지는 프레쨩. 그럼 적당히... +~2까지 슈코가 무슨 팁(?)을 알려줄지 적어주세요.12-01,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평소처럼 아리스한테 장난쳐보지 그래? 기분이 나아질지도 모르잖아?am 12:27:64평소처럼 아리스한테 장난쳐보지 그래? 기분이 나아질지도 모르잖아?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아리스한태 안겨보는거 어때? 평소처럼말야am 01:37:59아리스한태 안겨보는거 어때? 평소처럼말야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슈코 : 그렇게 신경 쓰이면 말이야. 프레데리카 : 웅. 슈코 : 차라리 꼭하고 껴안아 버리는건 어때? 늘 하던 일이니까 아리스도 별 말 안 할거 같은데. 프레데리카 : ...? 그게 왜? 슈코 : 그냥? 신경쓰이면 다가가면 되는거잖아. 분명 질투하는 거겠지만 알려주면 재미없을거고,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 자, 이 슈코님에게 데레데레한 프레쨩을 보여달라구. 프레데리카 : 으응... 뭔가 슈코 쨩 맘대로 되는거 같은 느낌인데... 슈코 : 에이에이, 그럴리가. 그냥 평소대로 장난을 치거나 하면 기분이 나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 했을 뿐인데. 프레데리카 : 흐응~? 나를 빤-히 보기 시작하는 프레쨩. 눈치 채버린걸까나... 하지만... 프레데리카 : 그래도 뭔가 그러면 해결될거 같으니까..... 아리스 쨩~. 아리스 : 에, 엣?! 그렇게 말하면서 아리스의 뒤에서 덮치듯이 안아버리는 프레쨩. 뭐랄까,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는 느낌일려나 저건.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데. 아리스 : 정말 뭐에요... 유이 : 응? 뭐랄까. 전이랑 반응이 묘하게 다른데 아리스 쨩. 아리스 : 엣, 딱히... 프레데리카 : 그만큼 가까워 진걸까나~. 부비적거리면서 아리스를 안고있어. 귀찮다는 듯이 밀어내는 아리스지만 싫은 기색은 없고... 그런데... 살짝 이상한게. 지금까지 프레쨩이 허락맡고 한다거나 그런 적 없었는데 뭘 고민하고 있었던걸까나. 으음... 의문이야. 이건 따로 아리스에게 물어볼까? 무슨 일이 있었을 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놀다보니 주인장 씨는 좋아보이는 것들 몇 개를 가지고 왔어. 그리고... 유이 : 이거 어때? 프레데리카 : 우응... 좋을지도. 아리스 쨩은 어때? 아리스 : 괜찮네요... 정말 깨끗하네요. 거기에다가 색도 특이하구요. 연두색과 검은색이 회오리 치듯이 휘감겨있어. 뭐, 해봤자 비취니까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을테지만... 유이 : 그럼 이걸로 결정~. 프레데리카 : 예이~. 아리스 : 에... 괜찮겠죠...? 아무튼, 그걸로 사게 되었어. 그렇게 선물을 전부 준비하고 나서... +1이 덤으로 어딜 갈지. +2,3이 거기서 무슨 일이 있을지 적어주세요. @https://i.imgur.com/PiayTsA.jpg 팬던트는 이녀석을 참고했습니다.pm 08:39:12슈코 : 그렇게 신경 쓰이면 말이야. 프레데리카 : 웅. 슈코 : 차라리 꼭하고 껴안아 버리는건 어때? 늘 하던 일이니까 아리스도 별 말 안 할거 같은데. 프레데리카 : ...? 그게 왜? 슈코 : 그냥? 신경쓰이면 다가가면 되는거잖아. 분명 질투하는 거겠지만 알려주면 재미없을거고,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 자, 이 슈코님에게 데레데레한 프레쨩을 보여달라구. 프레데리카 : 으응... 뭔가 슈코 쨩 맘대로 되는거 같은 느낌인데... 슈코 : 에이에이, 그럴리가. 그냥 평소대로 장난을 치거나 하면 기분이 나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 했을 뿐인데. 프레데리카 : 흐응~? 나를 빤-히 보기 시작하는 프레쨩. 눈치 채버린걸까나... 하지만... 프레데리카 : 그래도 뭔가 그러면 해결될거 같으니까..... 아리스 쨩~. 아리스 : 에, 엣?! 그렇게 말하면서 아리스의 뒤에서 덮치듯이 안아버리는 프레쨩. 뭐랄까,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는 느낌일려나 저건.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데. 아리스 : 정말 뭐에요... 유이 : 응? 뭐랄까. 전이랑 반응이 묘하게 다른데 아리스 쨩. 아리스 : 엣, 딱히... 프레데리카 : 그만큼 가까워 진걸까나~. 부비적거리면서 아리스를 안고있어. 귀찮다는 듯이 밀어내는 아리스지만 싫은 기색은 없고... 그런데... 살짝 이상한게. 지금까지 프레쨩이 허락맡고 한다거나 그런 적 없었는데 뭘 고민하고 있었던걸까나. 으음... 의문이야. 이건 따로 아리스에게 물어볼까? 무슨 일이 있었을 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놀다보니 주인장 씨는 좋아보이는 것들 몇 개를 가지고 왔어. 그리고... 유이 : 이거 어때? 프레데리카 : 우응... 좋을지도. 아리스 쨩은 어때? 아리스 : 괜찮네요... 정말 깨끗하네요. 거기에다가 색도 특이하구요. 연두색과 검은색이 회오리 치듯이 휘감겨있어. 뭐, 해봤자 비취니까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을테지만... 유이 : 그럼 이걸로 결정~. 프레데리카 : 예이~. 아리스 : 에... 괜찮겠죠...? 아무튼, 그걸로 사게 되었어. 그렇게 선물을 전부 준비하고 나서... +1이 덤으로 어딜 갈지. +2,3이 거기서 무슨 일이 있을지 적어주세요. @https://i.imgur.com/PiayTsA.jpg 팬던트는 이녀석을 참고했습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40.*.*)다들 좋아하는 디저트 카페pm 10:54:75다들 좋아하는 디저트 카페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프레쨩이 아리스에게 장난스럽게 아앙~ 하고 먹여주기 시전pm 11:26:71프레쨩이 아리스에게 장난스럽게 아앙~ 하고 먹여주기 시전12-03,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일단은 위로 인양am 12:40:60@일단은 위로 인양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유이는 슈코 끌고다니면서 케이크 추천중am 02:17:76유이는 슈코 끌고다니면서 케이크 추천중12-04,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우리들은 이대로 헤어지긴 좀 그렇고 어디 좀 가자 해서 그 백화점 주변을 둘러보다가... 새로 오픈한 듯한 디저트 카페에 가게 됬어. 배도 좀 고팠고, 살짝 때우기에는 좋은 곳이지. 나는 적당적당히 케이크 코너에 가서 뭘 먹을까 고르고 있었어. 이것저것 있네... 케이크도 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뭘 고를지 고민이 되. 그러던 와중에 아리스는 벌써 골랐는지 프레쨩이랑 같이 자리로 돌아갔고... 뭐, 딸기겠지? 유이 : 고민중이야? 슈코 : 그렇네... 뭐가 좋을까? 유이 : 그럼 말이야. 유이 쨩의 추천! 슈코 쨩 커피 좋아해? 커피라... 개인적으로는 커피보다는 녹차쪽이 좋지만... 슈코 : 싫어하는건 아닐려나? 유이 : 으음... 그럼 이 티라미수는 어때? 아니면 이 바나나 롤케이크도 괜찮아 보이는걸~. 으음... 확실히 그렇네. 뭐, 난 일단 굳이 이런거 따져가면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유이가 신나 보이니까 조금 더 어울려 줄까. 그렇게 나는 유이가 추천해준 티라미수하고 무난한 초콜렛 케이크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2까지 아앙~ 하는 걸 본 유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적어주세요.pm 06:05:96우리들은 이대로 헤어지긴 좀 그렇고 어디 좀 가자 해서 그 백화점 주변을 둘러보다가... 새로 오픈한 듯한 디저트 카페에 가게 됬어. 배도 좀 고팠고, 살짝 때우기에는 좋은 곳이지. 나는 적당적당히 케이크 코너에 가서 뭘 먹을까 고르고 있었어. 이것저것 있네... 케이크도 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뭘 고를지 고민이 되. 그러던 와중에 아리스는 벌써 골랐는지 프레쨩이랑 같이 자리로 돌아갔고... 뭐, 딸기겠지? 유이 : 고민중이야? 슈코 : 그렇네... 뭐가 좋을까? 유이 : 그럼 말이야. 유이 쨩의 추천! 슈코 쨩 커피 좋아해? 커피라... 개인적으로는 커피보다는 녹차쪽이 좋지만... 슈코 : 싫어하는건 아닐려나? 유이 : 으음... 그럼 이 티라미수는 어때? 아니면 이 바나나 롤케이크도 괜찮아 보이는걸~. 으음... 확실히 그렇네. 뭐, 난 일단 굳이 이런거 따져가면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유이가 신나 보이니까 조금 더 어울려 줄까. 그렇게 나는 유이가 추천해준 티라미수하고 무난한 초콜렛 케이크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2까지 아앙~ 하는 걸 본 유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적어주세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사이좋내~pm 06:11:39사이좋내~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인양!pm 11:15:7@인양!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묘하게 부끄러워하는 아리스를 보고 조금 의외라는 반응pm 11:34:73묘하게 부끄러워하는 아리스를 보고 조금 의외라는 반응12-05,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프레데리카 : 자, 아앙~. 아리스 : 아, 그... 프레데리카 : 응? 아리스 : 아... 거부할려던 아리스였지만 프레쨩의 미소에 넘어가 버렸어. 그렇게 프레쨩의 '아앙~.'을 받아들였어. 그나저나... 유이 : 헤에... 사이 좋네~? 아리스 : 에, 엣...? 유이 : 그렇게 아앙~. 까지 해주고~. 거기에다가 그 아리스 쨩이 받아먹고! 프레데리카 : 그치그치? 당황하는 아리스에 비해 프레쨩은 도리어 좋아하면서 유이의 질문에 기뻐했어. 뭐... 프레 쨩 정말 아리스 좋아하니까 말이야. 그게 더 앞서는거 아닐까. 그런데 아리스 생각 이상으로 부끄러워 하고 있는데... 그렇게 부끄러웠던 걸 까나. 유이 : 그나저나 아리스 쨩, 너무 부끄러워 하는데... 아리스 ; 에, 엣... 유이 : 그렇게 부끄러운 짓은 아니잖아? 아리스 : 아, 그. 그렇죠...? 유이 : 흐응...?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유이의 눈치체크입니다. 30,60,80이에요.am 12:47:11프레데리카 : 자, 아앙~. 아리스 : 아, 그... 프레데리카 : 응? 아리스 : 아... 거부할려던 아리스였지만 프레쨩의 미소에 넘어가 버렸어. 그렇게 프레쨩의 '아앙~.'을 받아들였어. 그나저나... 유이 : 헤에... 사이 좋네~? 아리스 : 에, 엣...? 유이 : 그렇게 아앙~. 까지 해주고~. 거기에다가 그 아리스 쨩이 받아먹고! 프레데리카 : 그치그치? 당황하는 아리스에 비해 프레쨩은 도리어 좋아하면서 유이의 질문에 기뻐했어. 뭐... 프레 쨩 정말 아리스 좋아하니까 말이야. 그게 더 앞서는거 아닐까. 그런데 아리스 생각 이상으로 부끄러워 하고 있는데... 그렇게 부끄러웠던 걸 까나. 유이 : 그나저나 아리스 쨩, 너무 부끄러워 하는데... 아리스 ; 에, 엣... 유이 : 그렇게 부끄러운 짓은 아니잖아? 아리스 : 아, 그. 그렇죠...? 유이 : 흐응...?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유이의 눈치체크입니다. 30,60,80이에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44(1-100)얍am 01:09:65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1(1-100)두근두근☆am 01:22:30두근두근☆ 여신천사치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9.*.*)43(1-100)호우am 06:56:75호우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유이 : 근데 왜 그렇게나 부끄러워 하는 걸까나. 아리스 : 다, 당연히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유이 : 그런거 치고 잘 받아먹었잖아? 그렇게 뭔가 이상하다는 듯이 말하는 유이. 유이 : 설마 유이만 모르는 비밀이 있는거야? 아리스 : 그런거 없어요...! 프레데리카 씨도 그렇죠?! 프레데리카 : 으음... 비밀은 없는데 말이양. 유이 : 그런거야? 아리스는 긍정하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어. 아무래도 여기서는 나도 거들어 줘야 되는걸까. 저 둘도 일단은 지금 밝히고 싶진 않은거 같고. 슈코 : 그런데 유이는 이후에 스케쥴이라던가 없어? 유이 : 응? 없는데 갑자기 왜? 슈코 : 그냥, 언제 돌아가거나 해야되는건가 싶어서. 유이 : 그런건 아니니까 맘 편히 놀 수 있다구~. 아니면 슈코는 뭐 있어? 슈코 : 나도 없을려나. 일단 주제를 살짝 돌리고... 슈코 : 그런데 유이는 음료 뭐로 할거야? 유이 : 아, 그리고보니 케이크 고른다고 그걸 생각 못 했네... 으음... 뭐가 좋을까나~. 슈코 : 나는 이 초콜렛 쉐이크나 먹어볼까. 역시 이야기 돌리는거에는 먹을게 최고지. 아리스는 한숨을 푹 쉬었어. 다행히 유이가 의심이 깊지 않은 애여서 살았네... 그런데 프레쨩은 아무래도 아까의 것은 확 풀린거 같아. 그야 지금 저렇게 싱글싱글 웃고 있는걸. 뭐, 아까 아앙~. 도 한거 같으니까 그걸로 풀린걸까나. 아리스도 아리스지만 프레쨩도 참 귀엽단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우리들은 디저트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지게 되었어. 나는 적당히 기숙사로 돌아왔고. 으응~. 오늘은 피곤했다~. 라곤해도 별거 한 건 없지만...그렇게 적당히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카렌 : 아, 슈코~. 슈코 : 응.....? 치에? 뭔가 내 방에 찾아온 카렌과 나오. 그리고... 그 카렌의 품에 안겨있는 치에였어. 그것도 여우의 모습으로... ...무슨 일이야 저건...? ... 나오 : 그래서 푹신푹신하다고 꼭 안고 다니는거야. 슈코 : 흐응... 뭐, 털도 부들부들하고 기분좋긴 하지. 카렌 : 그치그치? 치에는 뭐... 도리어 안겨있는게 좋다는 듯이 카렌에게 꼭 안겨있네. 버둥거리지도 않고. 아니, 포기한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체크는 40,80이에요.pm 05:22:45유이 : 근데 왜 그렇게나 부끄러워 하는 걸까나. 아리스 : 다, 당연히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유이 : 그런거 치고 잘 받아먹었잖아? 그렇게 뭔가 이상하다는 듯이 말하는 유이. 유이 : 설마 유이만 모르는 비밀이 있는거야? 아리스 : 그런거 없어요...! 프레데리카 씨도 그렇죠?! 프레데리카 : 으음... 비밀은 없는데 말이양. 유이 : 그런거야? 아리스는 긍정하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어. 아무래도 여기서는 나도 거들어 줘야 되는걸까. 저 둘도 일단은 지금 밝히고 싶진 않은거 같고. 슈코 : 그런데 유이는 이후에 스케쥴이라던가 없어? 유이 : 응? 없는데 갑자기 왜? 슈코 : 그냥, 언제 돌아가거나 해야되는건가 싶어서. 유이 : 그런건 아니니까 맘 편히 놀 수 있다구~. 아니면 슈코는 뭐 있어? 슈코 : 나도 없을려나. 일단 주제를 살짝 돌리고... 슈코 : 그런데 유이는 음료 뭐로 할거야? 유이 : 아, 그리고보니 케이크 고른다고 그걸 생각 못 했네... 으음... 뭐가 좋을까나~. 슈코 : 나는 이 초콜렛 쉐이크나 먹어볼까. 역시 이야기 돌리는거에는 먹을게 최고지. 아리스는 한숨을 푹 쉬었어. 다행히 유이가 의심이 깊지 않은 애여서 살았네... 그런데 프레쨩은 아무래도 아까의 것은 확 풀린거 같아. 그야 지금 저렇게 싱글싱글 웃고 있는걸. 뭐, 아까 아앙~. 도 한거 같으니까 그걸로 풀린걸까나. 아리스도 아리스지만 프레쨩도 참 귀엽단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우리들은 디저트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지게 되었어. 나는 적당히 기숙사로 돌아왔고. 으응~. 오늘은 피곤했다~. 라곤해도 별거 한 건 없지만...그렇게 적당히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카렌 : 아, 슈코~. 슈코 : 응.....? 치에? 뭔가 내 방에 찾아온 카렌과 나오. 그리고... 그 카렌의 품에 안겨있는 치에였어. 그것도 여우의 모습으로... ...무슨 일이야 저건...? ... 나오 : 그래서 푹신푹신하다고 꼭 안고 다니는거야. 슈코 : 흐응... 뭐, 털도 부들부들하고 기분좋긴 하지. 카렌 : 그치그치? 치에는 뭐... 도리어 안겨있는게 좋다는 듯이 카렌에게 꼭 안겨있네. 버둥거리지도 않고. 아니, 포기한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체크는 40,80이에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10(1-100)체 크 조 아pm 05:46:8체 크 조 아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91(1-100)얍pm 06:26:95얍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4.*.*)70(1-100)푹신푹신pm 07:48:83푹신푹신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나저나 그건 그거고. 카렌하고 나오는 왜 여기에 온거지? 슈코 : 그런데 둘은 왜 여기 온거야? 카렌 ; 그게 말이야. 린이 늦을거 같아서 조금 물어볼게 생겼어. 나오 : 응. 그렇지. 카렌과 나오가 그렇게 말하니까 치에가 "끄응"하면서 조금 안쓰러운 소리를 냈는데. ...무슨 일이지? 치에가 저런 반응이면 뭔가 치에가 잘못한건가? 카렌 ; 치에의 아빠라는게 정말? ...하아... 뭐, 숨길건 아니다만 치에... 분명 뭔가 버릇처럼 말해버린 거겠지. 슈코 : 그 이야기는 어디서... 카렌 : 여기. 슈코 : 그렇지? 안고있던 치에를 살짝 들썩이면서 말하는 카렌. 하아... 나오 : 그, 아빠라는게 말이야. 정말 아빠는 아니지? 슈코 : 설마 진짜겠어. 그냥 그렇게 부르는 거지. 뭐... 딸같은 아이이긴 하지만 말이야. 카렌 ; 흐응... 그럼 린이랑 미카랑 사귄다는 것도 진짜? ...어디까지 말한거냐 치에... 어라, 그런데 의왼데 이건...? 슈코 : 린이 말 안 해준거야? 나오 : 그렇다니까? 어떻게 지금까지 속이고 있었는지... 우으... 분하다구! 카렌 ; 의외인건 미오하고 우즈키는 알고 있었단 말이야. 그게 더 분해! ...그리고보니... 내가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따로 들을만한 일이 없었겠구나. 흐응... 카렌 ; 그래서 말인데... 1. 복수를 할려고 하는데 도와줘! 2. 연애 이야기만큼 재밌는건 없지! 린이랑 미카 사이에 있었던 일을...!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pm 10:35:11그나저나 그건 그거고. 카렌하고 나오는 왜 여기에 온거지? 슈코 : 그런데 둘은 왜 여기 온거야? 카렌 ; 그게 말이야. 린이 늦을거 같아서 조금 물어볼게 생겼어. 나오 : 응. 그렇지. 카렌과 나오가 그렇게 말하니까 치에가 "끄응"하면서 조금 안쓰러운 소리를 냈는데. ...무슨 일이지? 치에가 저런 반응이면 뭔가 치에가 잘못한건가? 카렌 ; 치에의 아빠라는게 정말? ...하아... 뭐, 숨길건 아니다만 치에... 분명 뭔가 버릇처럼 말해버린 거겠지. 슈코 : 그 이야기는 어디서... 카렌 : 여기. 슈코 : 그렇지? 안고있던 치에를 살짝 들썩이면서 말하는 카렌. 하아... 나오 : 그, 아빠라는게 말이야. 정말 아빠는 아니지? 슈코 : 설마 진짜겠어. 그냥 그렇게 부르는 거지. 뭐... 딸같은 아이이긴 하지만 말이야. 카렌 ; 흐응... 그럼 린이랑 미카랑 사귄다는 것도 진짜? ...어디까지 말한거냐 치에... 어라, 그런데 의왼데 이건...? 슈코 : 린이 말 안 해준거야? 나오 : 그렇다니까? 어떻게 지금까지 속이고 있었는지... 우으... 분하다구! 카렌 ; 의외인건 미오하고 우즈키는 알고 있었단 말이야. 그게 더 분해! ...그리고보니... 내가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따로 들을만한 일이 없었겠구나. 흐응... 카렌 ; 그래서 말인데... 1. 복수를 할려고 하는데 도와줘! 2. 연애 이야기만큼 재밌는건 없지! 린이랑 미카 사이에 있었던 일을...!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둘다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평화주의적으로 2번을..pm 10:43:82둘다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평화주의적으로 2번을..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2pm 11:37:55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2pm 11:41:3212-06,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카렌 ; 혹시 린이랑 미카랑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라던가 아는거 없어?! 오우, 박력. 그렇게까지 궁금한걸까나. 하지만 나도 그 둘에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터치는... 하긴 했지만 본건 얼마 없는데 말이지. 기껏해야... +1이나 +2정도...? 과연 뭘까요? +1하고 +2가 정해주세요.pm 10:37:96카렌 ; 혹시 린이랑 미카랑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라던가 아는거 없어?! 오우, 박력. 그렇게까지 궁금한걸까나. 하지만 나도 그 둘에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터치는... 하긴 했지만 본건 얼마 없는데 말이지. 기껏해야... +1이나 +2정도...? 과연 뭘까요? +1하고 +2가 정해주세요.12-07,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일단 위로 인양pm 10:31:76@일단 위로 인양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린이 미카를 엄청 안절부절못하면서 기다리던 것(정작 만나곤 쿨)pm 10:38:66린이 미카를 엄청 안절부절못하면서 기다리던 것(정작 만나곤 쿨)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린이 귀여운 옷을 입고 나간것pm 11:06:16린이 귀여운 옷을 입고 나간것12-08,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으음... 말 해 줄만한건 두 가지 정도인가? 하지만 말해줘도 될려나... 뭐, 상관없겠지 뭐어~. 슈코 : 전에 린이랑 미쿠랑 데이트하는걸 봤는데 말이야. 나오 : 엣... 말해줘도 되는거야? 슈코 : 뭐 됬어~. 비밀로 하라고 들은것도 아니구 약속도 안 했고~. 카렌 : 후후, 이래야 슈코지! 뭘 기대한걸까나 카렌은. 뭐, 이런걸 기대한 거라면 정답이긴 하지만... 슈코 : 그래, 뭘 먼저 말해줄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높을수록 린이 모에한겁니다(?)pm 06:58:40으음... 말 해 줄만한건 두 가지 정도인가? 하지만 말해줘도 될려나... 뭐, 상관없겠지 뭐어~. 슈코 : 전에 린이랑 미쿠랑 데이트하는걸 봤는데 말이야. 나오 : 엣... 말해줘도 되는거야? 슈코 : 뭐 됬어~. 비밀로 하라고 들은것도 아니구 약속도 안 했고~. 카렌 : 후후, 이래야 슈코지! 뭘 기대한걸까나 카렌은. 뭐, 이런걸 기대한 거라면 정답이긴 하지만... 슈코 : 그래, 뭘 먼저 말해줄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높을수록 린이 모에한겁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13(1-100)모에모에큥pm 07:06:55모에모에큥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61(1-100)모에모에~큥~pm 07:44:19모에모에~큥~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44(1-100)하트에 즈큥pm 11:03:21하트에 즈큥12-09,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슈코 : 사귀고 나서 얼마 안 지났을 때 있잖아. 린이 핑크핑크한 옷을 입고 있었다? 나오 : ...뭐? 슈코 : 나도 잘 알아 그 마음. 나도 처음봤을땐 그런 반응이였으니까. 나오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나를 봤고, 카렌은... 나오 : 카, 카렌...? 슈코 : 어이... 카렌? 손을 앞에 휘적휘적해도 시선이 움직이지 않아.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카렌 ; 에... 엣?! 버퍼링이 얼마나 걸리는거야...? 카렌 ; 저, 정말? 그거 정말이야? 슈코 : 불행하게도 사진은 없지만. 나오 :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의외로 더 당황하는건 카렌이였어. 그만큼 예상 못했다는 거겠지만, 이건 의외네... 슈코 : 일단은 미카가 입혔다는거 같았는데 말이야. 그 후에도 전혀 저항 못한걸 보면 확실히 미카에게는 못 이기는 걸까나. 카렌 : 흐응... 그렇단 말이지... 좋은 약점을 잡았다는 듯이 어둡게 웃는 카렌. 뭐에 써먹을 생각인걸까나. 그럼 나머지 한 개도 말해버릴까나~. 슈코 : 그게 말이야. 그 후에 살짝 본건데 말이야. 린이 안절부절하는 모습 본 적 있어? 나오 : 뭐어... 예전에 트라프리 첫 라이브 때 정도...? 그거 외에는 별로 없을려나. 카렌 ; 그렇지? 나도 본 적 없어. 기대한다는 듯이 나에게 옮겨지는 시선. 그러니까 그때 어땠냐면.. 으음... 슈코 : 데이트때 미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약속시간 때까지 안 나타났던거 있지? 카렌 ; 응응. 슈코 : 그런데 말이야 그때, 무슨일이 생기진 않았나~ 하면서 안전부절 못하는데... 1. 전화를 할까말까 몇 분이고 고민을... 2. 주위를 계속해서 둘러보던게 꼭 엄마 잃은 아이처럼...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pm 10:03:92슈코 : 사귀고 나서 얼마 안 지났을 때 있잖아. 린이 핑크핑크한 옷을 입고 있었다? 나오 : ...뭐? 슈코 : 나도 잘 알아 그 마음. 나도 처음봤을땐 그런 반응이였으니까. 나오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나를 봤고, 카렌은... 나오 : 카, 카렌...? 슈코 : 어이... 카렌? 손을 앞에 휘적휘적해도 시선이 움직이지 않아.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카렌 ; 에... 엣?! 버퍼링이 얼마나 걸리는거야...? 카렌 ; 저, 정말? 그거 정말이야? 슈코 : 불행하게도 사진은 없지만. 나오 :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의외로 더 당황하는건 카렌이였어. 그만큼 예상 못했다는 거겠지만, 이건 의외네... 슈코 : 일단은 미카가 입혔다는거 같았는데 말이야. 그 후에도 전혀 저항 못한걸 보면 확실히 미카에게는 못 이기는 걸까나. 카렌 : 흐응... 그렇단 말이지... 좋은 약점을 잡았다는 듯이 어둡게 웃는 카렌. 뭐에 써먹을 생각인걸까나. 그럼 나머지 한 개도 말해버릴까나~. 슈코 : 그게 말이야. 그 후에 살짝 본건데 말이야. 린이 안절부절하는 모습 본 적 있어? 나오 : 뭐어... 예전에 트라프리 첫 라이브 때 정도...? 그거 외에는 별로 없을려나. 카렌 ; 그렇지? 나도 본 적 없어. 기대한다는 듯이 나에게 옮겨지는 시선. 그러니까 그때 어땠냐면.. 으음... 슈코 : 데이트때 미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약속시간 때까지 안 나타났던거 있지? 카렌 ; 응응. 슈코 : 그런데 말이야 그때, 무슨일이 생기진 않았나~ 하면서 안전부절 못하는데... 1. 전화를 할까말까 몇 분이고 고민을... 2. 주위를 계속해서 둘러보던게 꼭 엄마 잃은 아이처럼...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2pm 10:30:52212-10, 2018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린은 이미지적으로 일단 1이려나am 12:30:70린은 이미지적으로 일단 1이려나 여신천사치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9.*.*)1pm 11:33:801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오늘 가족들과 같이 나갔다 와서... 내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pm 11:44:10@오늘 가족들과 같이 나갔다 와서... 내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12-11,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슈코 : 그게 말이야? 린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카가 약속시간이 지나도 안 오는거 있지. 나오 : 헤... 의외네. 미카가 늦는건... 슈코 : 아무튼, 그건 린도 생각했는지 이상하게 여겨서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는... 카렌 : 보고는? 그때 어땠더라... 분명 그 이후 핸드폰을 바라보면서 안절부절 못했엇지. 으음... 슈코 : 핸드폰을 보고 안절부절 하는게 말이야. 연락이 오기를 바란다고 해야될까 걸까말까 고민을 한다고 해야될까. 갈팡질팡 못 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알아? 카렌 ; 뭐 남긴거 있어? 슈코 : 미안하지만 그런건 없어~. 내 말에 카렌은 살짝 아쉽다는 듯이 보여. 하지만 그때 뭐 찍고 있거나 했던건 아니였으니까. 슈코 : 결국에는 10분 정도 지났을까? 결심을 했는지... 나오 : 잠시만, 10분 동안 고민한거야? 슈코 : 응. 계속해서 문자를 썼다 지웠다도 하고, 오지 않나 다시한번 보기도 하고... 그리고는 통화버튼을 누를까 말까도 해보기도 하고... 꽤 귀여웠어? 그때 정말 옆에서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그랬었지... 슈코 :아무튼, 결심을 했는지, 전화를 할려고 했던 그때, 멀리서 미카가 부르는거야. 흠칫하고 놀라서 그쪽을 바라봤고,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모습이 정말... 카렌 ; ...저기 말이야. 나 나중에 데려가 주면 안 되? 린이 데이트 한다거나 그럴때. 슈코 : 나도 맨날 발견하는건 아니라궁? 애초에 그떄도 우연히 얻어걸렸던 것 뿐이지 미카가 늦는 경우는 꽤 없으니까. 도리어 먼저 와 있지... 아무튼, 그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셋이서 하다가... 1. 린이 온다. 2. 린은 안 오는데... 저건 미카쟎...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pm 09:09:61슈코 : 그게 말이야? 린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카가 약속시간이 지나도 안 오는거 있지. 나오 : 헤... 의외네. 미카가 늦는건... 슈코 : 아무튼, 그건 린도 생각했는지 이상하게 여겨서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는... 카렌 : 보고는? 그때 어땠더라... 분명 그 이후 핸드폰을 바라보면서 안절부절 못했엇지. 으음... 슈코 : 핸드폰을 보고 안절부절 하는게 말이야. 연락이 오기를 바란다고 해야될까 걸까말까 고민을 한다고 해야될까. 갈팡질팡 못 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알아? 카렌 ; 뭐 남긴거 있어? 슈코 : 미안하지만 그런건 없어~. 내 말에 카렌은 살짝 아쉽다는 듯이 보여. 하지만 그때 뭐 찍고 있거나 했던건 아니였으니까. 슈코 : 결국에는 10분 정도 지났을까? 결심을 했는지... 나오 : 잠시만, 10분 동안 고민한거야? 슈코 : 응. 계속해서 문자를 썼다 지웠다도 하고, 오지 않나 다시한번 보기도 하고... 그리고는 통화버튼을 누를까 말까도 해보기도 하고... 꽤 귀여웠어? 그때 정말 옆에서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그랬었지... 슈코 :아무튼, 결심을 했는지, 전화를 할려고 했던 그때, 멀리서 미카가 부르는거야. 흠칫하고 놀라서 그쪽을 바라봤고,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모습이 정말... 카렌 ; ...저기 말이야. 나 나중에 데려가 주면 안 되? 린이 데이트 한다거나 그럴때. 슈코 : 나도 맨날 발견하는건 아니라궁? 애초에 그떄도 우연히 얻어걸렸던 것 뿐이지 미카가 늦는 경우는 꽤 없으니까. 도리어 먼저 와 있지... 아무튼, 그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셋이서 하다가... 1. 린이 온다. 2. 린은 안 오는데... 저건 미카쟎...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2번 굶주린 카렌이 가만 있지 않겠군(??)pm 10:06:752번 굶주린 카렌이 가만 있지 않겠군(??)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2pm 11:14:33212-12,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미카가 저쪽에서 보여. 랄까, 여기 기숙사인데 미카가 왠 일이지? 무슨 일 있나? 미카 : 아, 슈코~. 하고 카렌하고 나오잖아. 무슨 일이야? 나오 : 응? 아, 오늘 여기서 지내게 됬는데... 미카 : 흐응...? 그래? 둘이서만? 나오 : 으응, 린도 올거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미카를 보는 나오. 평소와는 달리 조금 지긋이 보는 느낌이여서 미카도 곧장 그런 눈빛을 알 수 있었고... 카렌 ; 저기말이야 미카. 미카 : 응? 카렌 : 린이랑 사귄다는거. 정말이야? 약 5초간의 침묵. 그리고... 미카 ; 누, 누가 그런 말을 한 걸까나아~. 카렌 ; 이 앞의 슈코에게 들었으니까 글너 발뺌은 하지 말고! 미카 : 슈, 슈코~!! 슈코 : 나한테 묻지마~. 여전히 카렌의 품에 안겨있던 치에는 고개를 카렌의 팔 사이... 그러니까 겨드랑이 쪽으로 파묻어서 자신은 여기에 없다는 듯이 눈을 숨겼어. 미카는 그걸 눈치 챘는지... 미카 : ...이거 치에? 슈코 : 응. 미카 : ... 슈코 : ... 응. 바로 그거야. 드디어 이 상황에 대해서 알수 있게 됬네. 미카 : 잠시만 치에, 나와봐~! 아니아니, 잠시만 이리로 와봐~! 카렌에게 안겨있던 치에를 빼낼려고 했지만 치에는 카렌을 잡고 버텼고... 미카 : 나와아~! ... 역시 그 이상으로 계속 복도에 있는건 위험했기에 일단 내방으로 들어왔어. 일단 여기에 방이 있는건 나 밖에 없었으니까. 그리고... 치에 : 끄응... 슈코 : 자자, 치에도 일부러 알린건 아니니까. 미카 ; 하아... 침대에서 기죽은듯이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나오지 않는 치에와 탁자에 축 처져있는 미카. 그리고... 카렌 ; 그래서, 왜 우리들에게는 비밀로 한거야? 미카 ; 린이 말하지 말라고 했는걸... 나오 : 린이? 미카 : 그 둘이라면 분명 뭔가 할거라면서 아직은 아니라고... 일단 사귄지 꽤 됬는데 알리지 않았다는걸까. 아까전에도 생각했듯이 적어도 이 둘에게는 알렸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카렌 : 흐응... 그렇단 말이지...? 미카 : 아, 그... 딱히 둘을 싫어한다던가 그런건 절대 아니니까? 그저... 나오 : 분명 린 특유의 중2한 감성이 들어가있는 걸거야. 우리도 잘 알고 있으니까... ...뭔가 린의 평가가 나쁘다는건 나도 이제 알겠어. 그나저나 치에가 이렇게 풀죽어 있는건 또 처음보네. ...하긴, 이런 사고를 친 적은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말이야. 지금까지는 사고라기 보다는 그냥 장난식으로 됬던 것 뿐이고... 다른사람의 비밀을 폭로 해버렸다는건... 후후, 나중에 린에게도 고생하겠네. 나는 파묻혀있는 치에를 쓰다듬어주니 치에는 내쪽을 봤어. 슈코 :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 일단 돌아오라고. 내 말이 끝나자마자 퐁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치에. 그리고... 나오 : 잠... 옷 입어! 치에 : 네...? 아, 그리고보니. 옷까지 만들어내는건 좀 힘드니까 말이야. 나도 내 털을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정도이니까. +~2까지 미카에게 카렌은 어떤 질문을 할지 적어주세요.pm 09:17:63미카가 저쪽에서 보여. 랄까, 여기 기숙사인데 미카가 왠 일이지? 무슨 일 있나? 미카 : 아, 슈코~. 하고 카렌하고 나오잖아. 무슨 일이야? 나오 : 응? 아, 오늘 여기서 지내게 됬는데... 미카 : 흐응...? 그래? 둘이서만? 나오 : 으응, 린도 올거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미카를 보는 나오. 평소와는 달리 조금 지긋이 보는 느낌이여서 미카도 곧장 그런 눈빛을 알 수 있었고... 카렌 ; 저기말이야 미카. 미카 : 응? 카렌 : 린이랑 사귄다는거. 정말이야? 약 5초간의 침묵. 그리고... 미카 ; 누, 누가 그런 말을 한 걸까나아~. 카렌 ; 이 앞의 슈코에게 들었으니까 글너 발뺌은 하지 말고! 미카 : 슈, 슈코~!! 슈코 : 나한테 묻지마~. 여전히 카렌의 품에 안겨있던 치에는 고개를 카렌의 팔 사이... 그러니까 겨드랑이 쪽으로 파묻어서 자신은 여기에 없다는 듯이 눈을 숨겼어. 미카는 그걸 눈치 챘는지... 미카 : ...이거 치에? 슈코 : 응. 미카 : ... 슈코 : ... 응. 바로 그거야. 드디어 이 상황에 대해서 알수 있게 됬네. 미카 : 잠시만 치에, 나와봐~! 아니아니, 잠시만 이리로 와봐~! 카렌에게 안겨있던 치에를 빼낼려고 했지만 치에는 카렌을 잡고 버텼고... 미카 : 나와아~! ... 역시 그 이상으로 계속 복도에 있는건 위험했기에 일단 내방으로 들어왔어. 일단 여기에 방이 있는건 나 밖에 없었으니까. 그리고... 치에 : 끄응... 슈코 : 자자, 치에도 일부러 알린건 아니니까. 미카 ; 하아... 침대에서 기죽은듯이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나오지 않는 치에와 탁자에 축 처져있는 미카. 그리고... 카렌 ; 그래서, 왜 우리들에게는 비밀로 한거야? 미카 ; 린이 말하지 말라고 했는걸... 나오 : 린이? 미카 : 그 둘이라면 분명 뭔가 할거라면서 아직은 아니라고... 일단 사귄지 꽤 됬는데 알리지 않았다는걸까. 아까전에도 생각했듯이 적어도 이 둘에게는 알렸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카렌 : 흐응... 그렇단 말이지...? 미카 : 아, 그... 딱히 둘을 싫어한다던가 그런건 절대 아니니까? 그저... 나오 : 분명 린 특유의 중2한 감성이 들어가있는 걸거야. 우리도 잘 알고 있으니까... ...뭔가 린의 평가가 나쁘다는건 나도 이제 알겠어. 그나저나 치에가 이렇게 풀죽어 있는건 또 처음보네. ...하긴, 이런 사고를 친 적은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말이야. 지금까지는 사고라기 보다는 그냥 장난식으로 됬던 것 뿐이고... 다른사람의 비밀을 폭로 해버렸다는건... 후후, 나중에 린에게도 고생하겠네. 나는 파묻혀있는 치에를 쓰다듬어주니 치에는 내쪽을 봤어. 슈코 :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 일단 돌아오라고. 내 말이 끝나자마자 퐁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치에. 그리고... 나오 : 잠... 옷 입어! 치에 : 네...? 아, 그리고보니. 옷까지 만들어내는건 좀 힘드니까 말이야. 나도 내 털을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정도이니까. +~2까지 미카에게 카렌은 어떤 질문을 할지 적어주세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어떻게 사귀게 된 거야? 부터pm 09:57:66어떻게 사귀게 된 거야? 부터12-13,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린의 어떤 면을 보고 반했어?pm 08:36:81린의 어떤 면을 보고 반했어?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카렌 : 저기저기 미카. 미카 : 으, 응? 카렌 : 어떻게 사귀게 된거야? 랄까 언제부터? 그렇게 미카에게 달라붙듯이 붙어서 묻는 카렌. 그런 카렌에게 밀려서 뒷걸음을 치는 미카였지만 카렌은 놓치지 않고 쭉쭉 밀었어. 카렌 : 응? 미카 : 마, 말 해줄테니까 너무 가까워~! 나오 : 카, 카렌. 일단 진정하고? 옆의 나오가 카렌을 말릴 정도로 꽤나 기세가 강해가지고... 하긴, 은근 배신감도 느껴지지, 거기에다가 궁금증도 커지지... 저럴만 하기는 하네. 미카 : 언제부터 라고해도... 이제 거의 한 달 정도인데...? 카렌 : 한 달? 미카 : 그... 스캔들 나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니까... 카렌 ; 어라, 그럼 그 스캔들 진짜였던거야? 미카 : 그, 그건 조금 다를려나...? 나한테 헬프를 치는 미카. 으음... 1. 조금은 거들어 줄까? 2. 미카, 힘내.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pm 10:40:74카렌 : 저기저기 미카. 미카 : 으, 응? 카렌 : 어떻게 사귀게 된거야? 랄까 언제부터? 그렇게 미카에게 달라붙듯이 붙어서 묻는 카렌. 그런 카렌에게 밀려서 뒷걸음을 치는 미카였지만 카렌은 놓치지 않고 쭉쭉 밀었어. 카렌 : 응? 미카 : 마, 말 해줄테니까 너무 가까워~! 나오 : 카, 카렌. 일단 진정하고? 옆의 나오가 카렌을 말릴 정도로 꽤나 기세가 강해가지고... 하긴, 은근 배신감도 느껴지지, 거기에다가 궁금증도 커지지... 저럴만 하기는 하네. 미카 : 언제부터 라고해도... 이제 거의 한 달 정도인데...? 카렌 : 한 달? 미카 : 그... 스캔들 나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니까... 카렌 ; 어라, 그럼 그 스캔들 진짜였던거야? 미카 : 그, 그건 조금 다를려나...? 나한테 헬프를 치는 미카. 으음... 1. 조금은 거들어 줄까? 2. 미카, 힘내.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12-14, 2018 여신천사치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9.*.*)2am 02:18:742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2 치에 팝콘 튀겨오렴am 02:33:942 치에 팝콘 튀겨오렴12-15, 2018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미가 힘내. 나는 그런 의미로 뭔가 '니파-'하는 듯이 웃어줬어. 그러니... 미카 : 으으... 희망을 잃어버린듯이 눈이 죽어버렸어. 나도 카렌은 감당 못 한다구~. 카렌 ; 흐음... 그럼 말이야, 왜 린을 좋아하게 된거야? 나오 : ...그건 나도 좀 궁금할지도. 일단 린이 겉모습은 되게 차가워보이고 그렇게 가까워 질 수 있는 녀석은 아니잖아? 카렌 ; 그러니까 말이야. 뭐... 알고 지낸 기간이 길다고는 해도 말이지. 그렇게 시선이 집중되고, 미카는 어쩔 줄 몰라하고 있어. 역시 저런 면을 좋아하는거겠지 린도. 아마 미카는... +~3까지 미카가 린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적어주세요.pm 11:38:2...미가 힘내. 나는 그런 의미로 뭔가 '니파-'하는 듯이 웃어줬어. 그러니... 미카 : 으으... 희망을 잃어버린듯이 눈이 죽어버렸어. 나도 카렌은 감당 못 한다구~. 카렌 ; 흐음... 그럼 말이야, 왜 린을 좋아하게 된거야? 나오 : ...그건 나도 좀 궁금할지도. 일단 린이 겉모습은 되게 차가워보이고 그렇게 가까워 질 수 있는 녀석은 아니잖아? 카렌 ; 그러니까 말이야. 뭐... 알고 지낸 기간이 길다고는 해도 말이지. 그렇게 시선이 집중되고, 미카는 어쩔 줄 몰라하고 있어. 역시 저런 면을 좋아하는거겠지 린도. 아마 미카는... +~3까지 미카가 린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적어주세요.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똑 부러지고 쿨한 모습에 끌렸다pm 11:59:15똑 부러지고 쿨한 모습에 끌렸다12-16, 2018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쿨한 모습에 반해서am 12:50:1쿨한 모습에 반해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그러면서 일할때 미카를 배려해서 자기가 힘든것도 마다하지 않았던 때에 완전히..am 01:10:41그러면서 일할때 미카를 배려해서 자기가 힘든것도 마다하지 않았던 때에 완전히..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미카 : 도리어 그... 차가운 모습에 끌렸달까... 나오 ; ...응? 미카 : 뭐라고 해야되지? 그 쿨한 모습이라고 해야될까, 있잖아. 뭔가 무신경 해 보이지만 사실은 꽤 생각을 해주고 있다는 거라던가... 으음... 린이 확실히 그렇긴 하지. 납득이 안 가는건 아니야. 그렇게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조금씩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고도 하고... 미카 : 거기에다가 있잖아? 그... +~2까지 미카가 힘들었던 일이 무엇인지 적어주세요. 조언을 해줘도 되고, 대신 자처해서 해준다거나... 뭐 여러 종류가 있겠죠?am 01:18:26미카 : 도리어 그... 차가운 모습에 끌렸달까... 나오 ; ...응? 미카 : 뭐라고 해야되지? 그 쿨한 모습이라고 해야될까, 있잖아. 뭔가 무신경 해 보이지만 사실은 꽤 생각을 해주고 있다는 거라던가... 으음... 린이 확실히 그렇긴 하지. 납득이 안 가는건 아니야. 그렇게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조금씩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고도 하고... 미카 : 거기에다가 있잖아? 그... +~2까지 미카가 힘들었던 일이 무엇인지 적어주세요. 조언을 해줘도 되고, 대신 자처해서 해준다거나... 뭐 여러 종류가 있겠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진지물 같아서 개그물로 폭발시키고 싶은데 쓸수가 없어..am 10:17:35@진지물 같아서 개그물로 폭발시키고 싶은데 쓸수가 없어..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652 추천: 2 3106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20 조회351 추천: 0 3105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397 조회61335 추천: 10 3104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38 조회586 추천: 0 3103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50 조회601 추천: 2 3102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62 조회1418 추천: 0 3101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58 조회32017 추천: 10 3100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56 조회11522 추천: 7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5 조회16323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64 조회897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8 조회1294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9 조회768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2220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709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3961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3129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993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1288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4338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1190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3059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943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2324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4202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1108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4020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404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750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80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780 추천: 0
56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쇼코:독버섯처럼.. 화려하게 꾸며봐.. 후힛
@해결책치곤 이상하지만 해결책(?)이니..
사치코 : 페이스를 흐트려 놓을만한 곳 인가요...
...마유의 페이스를 흐트려 놓을만한 곳?
...있나 그런게?
호러는 무서워 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건 사치코도 마찮가지잖아.
코우메 : 호러 스팟...이라던가...?
사치코 : 그, 그건 저까지 같이 죽으라는 거잖아요?!
쇼코 : 으음... 딱히 좋은곳이 없네...
그렇지?
하지만 나름 생각을 해 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마유가 흐트러질만한 곳인가...
영 떠오르지 않아.
사치코 : 그럼 일단 그건 보류로 해두고.. 뭐 다른건 없나요?
쇼코 : 독버섯처럼... 화려하게... 꾸며본다던가...
사치코 : 도,독버섯이요...?
쇼코 : 독버섯의 색은... 화려하다구...? 후히..
으음.. 확실히 그러긴 할텐데...
그건 도리어 사치코가 휘말리는게 아닐까나.
코우메 : 아니면 마유를... 벌벌 떨게 만든다던가...?
사치코 : ...그런게 있나요?
코우메 : 그러니까...
+~2까지 마유를 떨게만들(?) 무언가를 적어주세요.
적당히 회의하는거니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사치코 : 그, 그거 그 아이 씨의 친구들 아니죠?
코우메 : 글쎄...?
사치코 : 그, 그건 제가 더 위험하다구요?!
...눈앞의 코우메가 그 유령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
코우메도 묘하게 즐기는 반응이네.
사치코 : 다, 다른건 없나요?
쇼코 : 다른 사람이랑... 알콩달콩... 리얼충 짓 하면... 되지 않을까나...
사치코 : 그건 확실하게 제가 더 위험해요!
...왜 이렇게 사치코에게 위험한 것만 하는걸까나.
하지만 고민은 고민인듯 계속해서 고민을 하는 사치코.
그리고...
1. 코우메의 친구들에게 부탁을...?
2. 알콩달콩한 짓을...?
코우메는 과연 뭘 택할까요.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흠 1번으로..? 2번보단 안전한거 아닐까(외면
코우메 : 정말...?
사치코 : 왜 그렇게 눈을 반짝이시는 거에요?!
본인의 허락도 떨어졌겠다, 제대로 할 생각인걸까.
무언가 코우메의 표정이 밝다.
쇼코 : 후히... 난 모르는 일이야...
사치코 : 에, 엣, 쇼코 씨?!
크게 당황하는 사치코.
하지만 이미 정해진 일. 어쩔 수 없는거겠지.
뭐, 과연 오늘부터 무언가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으니까...
내일 한번 지켜볼까나.
뭘 어떻게 할려는 걸까나.
...
요시노 : 뭔가 좋은일 있으신지-?
슈코 : 응? 아무것도?
요시노 : 묘한 기운인 것이오니...
그 다음날, 모델 촬영이 끝나고 나는 요시노랑 함께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케이크를 먹고있어.
그나저나 요시노가 이걸 먹고 있으니까 묘하게 위화감이 있네...
요시노 : 뭔가 장난같은것을 생각하는 것 아니온지-?
슈코 : 으음... 비슷하지만 아닐려나.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
요시노 : 호오...
슈코 : 그나저나 요시노, 오늘 밤에 뭔가 이상한 낌세 있어도 딱히 아무것도 아닐테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요시노 : ...?
과연 무슨일이 있을까나~.
+~2까지 코우메와 그 친구들(?)이 할 일을 적어주세요.
마유와 사치코는 같이 있을겁니다.
나는 적당히 기숙사 로비에서 노닥거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코우메가 보여.
정확히는 사치코하고 코우메인데...
어라, 혹시 지금 시작할려는 걸까?
후후, 한번 봐 볼까나.
어차피 사에도 오늘은 늦게 들어온다고 하고.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사치코 ; 저, 정말로 괜찮은 거죠?
코우메 : 너무... 걱정하진...마...?
사치코 : 으우... 믿으니까요?
살짝 조마조마해하는 사치코.
재밌어하는 코우메.
아무래도 고생좀 하겠구나...
그렇게 코우메는 잠시 뒤로 빠졌고, 곧 마유가 사치코를 보며 반기며 왔어.
아마 여기서 약속을 잡은 거겠지.
코우메는...
...영체화라고 해야될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 보이게 한 다음에 뭔가를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는 뭔가... 다른 령들이 모였는데..
뭘 할려는 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둘이 얼마나 놀라는지...
1~40 : 깜짝 놀란다. 그것 뿐인데...
41~80 : 에, 엣, 마유 씨가 아니면 이건...?
81~100 : 사치코 쨩이야 말로 장난은...
높은 수를 채택합니다.
마유도 역시 쫓아 들어갔고.
나도 모습을 감춘체로 슬쩍 들어가보니...
사치코는 자신의 침대위에 걸터 앉아 있었고, 마유는 앞의 책상의 의자에 앉아 있었어.
그리고는...
+~2까지 사치코와 마유가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적어주세요.
일은 어땠느니, 오늘 점심은 맛있었다느니...
그런 이야기들.
하긴, 나도 맨날 사에하고 뭔가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니까 이상한건 아닐려나?
그러던 중...
마유 : 그런데 말이에요. 이번에 슈코 씨하고 같은 잡지에서 나오기로 되어 있잖아요?
사치코 : 아, 저 말이에요?
마유 : 네.
사치코 : 그렇네요...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그러세요?
순수한 호기심으로 되묻는 사치코.
아마 마유는... 나와 사치코의 관계를 묻고 싶은걸까.
마유 : 뭐랄까, 가까워 보이셔서요.
사치코 : 글쎼요.. 그렇게 가까운건 아니지만 친하다면 친할까요? 관계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요.
뭐, 그냥 순수한 친구의 느낌이지.
어디 놀러가자고 부를 수 있을만한 친구 정도?
사치코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1~60 : 사치코가 눈치챈다 (사치코 ; 하아... 마유 씨도 참...)
61~100 : 아마도 눈치 못 챈듯 하다. 하긴 저걸로만 알아보기에는...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마유 : 네.
아마도 눈치 못 챈거 같네.
뭐, 이걸로 눈치 채는건 역시 사람치고 눈치 빠른거니까. 그만큼은 안 되는 걸까나.
사치코 : 거기에서... 어라?
갑자기 깜빡거리다가 정전이 되어버리는 전등.
나는 대충 알고 있었지만 알고 있었는데도 갑작스러운 느낌이야.
그야, 벌써부터 이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구.
슬슬 시작인가?
전등이 꺼지자 밤이여서 그런지 확 어두워졌어.
커텐도 쳐져있었던 만큼...
사치코 : 마, 마유 씨? 괜찮으세요?
마유 : 네... 정전일까요?
사치코 : 으음... 일단... 아얏!
마유 : 괜찮으신가요?
사치코 : 네... 조금 발이 찌여서... 이거 서랍장인가...?
아직 어둠에 눈이 적응이 안 된 것인지 허둥거리는 사치코.
그런데... 뭔가 몇 명이 들어왔는데?
코우메도 보이니까 나쁜 애들은 아니겠지.
그럴 경우에는 내가 해결해주고.
사치코 : 에, 엣... 마유 씨? 지금 그런건...
마유 : ...?
사치코 : 어두워 졌다고는 해도 지금은 정전인데...
마유 : ...? 무슨 소리세요?
사치코 ; 엣...?
사치코의 어깨나 허리를 만지작 거리던 유령들.
키득거리면서 좋아해하고 있어.
뭐, 성추행이긴 하긴 하지만 일단 보통 유령들은 중성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딱히 상관 없을려나.
마유 : 사치코 쨩이야 말로 지금 손을 잡고 있으셨던게...
사치코 : 무, 무슨...
마유 : 엣...
사치코 : 꺄악?! 그럼 이건?!
뭐, 이 이상은 좋지 않을려나.
나는 살짝 내 요력을 풀어서 유령들을 쫓아냈어.
그러자 곧 불도 다시 들어왔고...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체크는 40,70입니다.
@어제하고 오늘 엄청 움직였네요... 조금 쉬었다가 연재하겠습니다아...
마유 : 네, 넷?
사치코 : ...?
마유는 묘하게 평소의 자신의 텐션을 잃고...
살짝 불안해하고 있다고 해야될까?
어찌보면 코우메의 작전이 잘 맞아 떨어진거 같기도하네.
사치코 : 왜 그러세요...?
마유 : 아, 그게... 방금전까지 손을 잡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사치코 : 그, 그런 말 하지 마세요오...
마유 : 하, 하지만 사치코 쨩도 느꼈다는게...
그리고 조용해지는 두 명.
역시 사치코에게도 조금 과했던걸까나.
그렇게 조용히 있던 두 명은...
1. 역시 여기는 무섭다면서 방 밖으로 나가기로 했어.
2. 그냥 방에 틀어박히는게 좋은걸까나.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마유 : 그렇게...하죠...
마유는 조금 진이 빠진듯한 느낌이야.
피곤해보이기도 하고.
이런건 정말 싫어하는 걸까?
그렇게 방 밖으로 나오는 둘.
복도와 로비에는 사람이 없었어.
아직 늦은 밤은 아니니까.
뭐... 다들 슬슬 돌아올거라고 생각하지만.
1. 그럼 적당히 내가 나타나줄까나?
2. 어라, 저기 오는건... 카렌하고 나오잖아? 여긴 무슨 일이지?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카렌하고 나오가 저쪽에서 오고 있는데...
마유 : 어라... 카렌 씨하고 나오 씨...? 여긴 무슨 일 이세요?
카렌 : 안녕~. 어찌저찌 하다보니까 여기서 묵게 되버려서 말이야...
사치코 : 무슨 일 있나요?
저 둘이 여기서 자게 됬다고?
무슨 일이지?
나오 : 그게... 내일 스케쥴이 새벽부터 출발해야 되서 말이야...
마유 : 지방으로 가시는 건가요?
카렌 : 응. 린도 조금 있다가 스케쥴 끝내고 올거고...
트라프리로 뭔가 일이 있나보네.
카렌 : 그래서 오늘 그냥 여기서 자고 가기로 했다는거야.
사치코 : 그런데 보통 미리 내려가 있지 않나요?
나오 : 나하고 카렌은 그래도 됬는데 말이야... 린이 스케쥴이 오늘 늦게 끝나서 그냥 같이 가기로 했어.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비슷하고...
흐응... 그렇단 말이지.
카렌 ; 그런데 둘이서 뭐하는거야? 그렇게 손 꼭 잡고.
사치코 : 엣... 어느세...?
마유 : 글쎄요...?
나올떄부터 잡고 있었는데 자각이 없었던걸까.
사이 좋아보이니까 아무렴 어때~.
그나저나... 슬슬 난 프로덕션에 가 있을까나.
이 이상 뭐 있을거 같진 않고...
...
그렇게 설렁설렁 프로덕션으로 왔어.
정확히는 사무실...일려나.
그리고 그곳에는...
1. 미카하고 린이...
2. 아리스하고 프레쨩?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눈이 마주쳤고...
아리스 : 엣... 슈코 씨? 왜 여기에...?
슈코 : 일단 여기 립스의 사무실이니까? 내가 오는게 이상해?
아리스 : 그, 그런건 아니지만...
프레데리카 : 그런데 무슨 일이야? 오늘 일 없었잖앙.
뭐, 일 없긴 했는데...
슈코 ; ...흐응... 뭔가 이상한 짓 할려고 했나~?
아리스 : 그, 그런거 아니에요!
슈코 : 뭐, 그건 그거고. 아무튼 무슨 이유로 온거야?
한숨을 푹 쉬는 아리스.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 정말 아닌거 같네.
그럼 프레쨩이랑 여기에 있을 이유가...
아리스 : 얼마 뒤면 메어리 씨 생일이여서요. 생일 선물좀 고민해볼까 하다가... 일단 비슷한 프레데리카 씨에게...
프레데리카 :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는 말씀!
아리스 : 요청한건 아니지만요?! 어디서 거짓말을 하시는거에요!
흐응...
슈코 : 비슷하다면...
아리스 : 뭐... 성격은 여러모로 다르긴 하지만 일단 혼혈이시기도 하고. 뭔가 시점이 다르지 않을까 해서 왔는데... 별 소용은 없네요.
프레데리카 : 뿌우-. 소용 있을걸~?
아리스 : 그야 별 이상한 것들만 나왔잖아요!
이상한 것들이라...
뭘 추천해 준 걸까?
+~2까지 프레쨩이 추천해 줬을 이상한(?)물품을 적어주세요.
어디까지나 아리스가 이상하다고 생각한거니... 의외로 평범한걸지도?
슈코 : 흐응...
아리스 :왠지몰라도 뜬금없이 주석인형이 나온다던가. 제대로된 조언은 하나도 없었다구요.
뭐... 둘다 나름 수요는 있을텐데, 역시 여자아이에게 주는건 좀 아닐려나.
프레쨩도 진심으로 말한건 아닌거 같고.
아리스 : 솔직히 기대는 안 했지만 이렇게 될 줄은...
슈코 : 그런데 일단 그걸 물어보러 여기에 왔다는건 프레쨩 때문에 온거 아니야?
아리스 : 엣, 그건...
프레데리카 : 흐응~? 프레쨩이 보고 싶었던거야~?
능글맞게 웃으면서 아리스를 뒤에서 덮치는 프레쨩.
그리고는 버둥거리면서 부정하면서 나갈려고 하는 아리스.
흐음... 그럼 일단 여기에는 프레쨩 보러 온거라고 치고...
선물인가...
슈코 : 그럼 말이야. 그냥 본인에게 가지고 싶은걸 물어보는건?
아리스 : 그럼 서프라이즈라는게...
프레데리카 : 서프라이즈 보다는 선물이 중요하다구?
아리스 : 윽...
프레데리카 : 아마 메어리 쨩이라면 선물 받는 것 만으로도 기뻐한다구 생각행? 거기에다가 괜히 쓸모 없는걸 주면은 피곤하궁.
아리스 : 가끔씩은 정론을 말하니까 더 짜증나요...
그거 본인앞에서 말하는건가.
뭐, 프레쨩은 아무래도 좋은지 빠져나가기를 포기한 아리스를 안고 있지만...
아리스 : 하아... 뭐, 좋은거 없을까요?
슈코 : 글쎄, 나도 별로 안 친하고. 나한테 물어봐도...
아리스 : 그렇죠?
그런거라면 친할법한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좋겠지.
으음...
아...
슈코 : 한 명 알고 있는 사람 알고 있을지도.
아리스 : 엣, 누군가요?!
슈코 : 그건...
...
유이 : 흐응~? 그래서 나한테 온거야?
아리스 : ...확실히 전에 유이 씨 같은 언니 있다고 한 적 있긴 하지만요...
유이 : 이래뵈도 꽤 친하다구? 그나저나 선물인가~. 생각해보니까 생일 코 앞이지?
셋이서 같이 찾은 사람은 유이였어.
일단 나도 어느정도 알고 있고, 거기에다가 메어리하고 친하다는건 알고 있었고.
그럼 선물도 잘 골라 줄 수 있곘지.
+~3까지 메어리에게 무슨 선물을 줄지 적어주세요.
아리스 : 모르시는 건가요?
유이 : 뭐랄까, 선물이라고 해도 주변을 둘러보다가 '아 예쁘네~.' 하면서 사서 준거 정도니까... 으음...
프레데리카 : 적당~히 돌아보면 되는걸까나~.
그렇게 말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프레쨩.
하지만 아직 번화가는 아니여서 주위에는 사무실 같은것들이 있을 뿐이였어.
슈코 : 그럼 가는동안 생각해보자구. 뭐가 좋을까?
아리스 : 그러게요...
유이 : 으음...
셋이서 머리를 맞대면 뭔가 한 개 떠오르긴 하겠지.
그리고보니...
프레쨩이 눈 색이랑 비슷하다고 했으니까...
슈코 : 비취는 어때?
아리스 : ...해변이요?
프레데리카 : 뿌뿌-. 틀렸습니다!
아리스 : 엑...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그리고보니 그렇네.
슈코 : 보석이야. 이것도 전에 프레쨩이 말했던 옥반지 비슷한 느낌의 보석인데... 그렇게 비싸진 않아. 대충 5000엔에서 6000엔 사이일려나? 뭐, 세공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더 비싸지기도 하지만.
아리스 : 그런가요...
으음... 어린 아이에게는 역시 좀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지.
하지만 아리스도 잘나가는 아이돌인만큼 주머니 사정은 다른 또래의 아이들 보다는 나을테고, 별 문제는 없을려나.
아무튼, 비취, 즉 경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우리는 백화점으로 들어오게 됬어.
그리고 여긴 내가 알고있는 세공사가 일하는 보석점도 있겠다... 겸사겸사.
유이는 그런 사람도 다 알고 있냐면서 놀랐지만, 다른 애들은 뜨끔했다가 예상했다는 듯이 그냥 따라왔어.
보석점 쪽에는 나중에 들어가도록 하고, 적당히 다른걸 먼저 보기로 했는데...
아리스 : 이런 리본... 받으면 좋아할까요?
유이 : 좋아할거라구 생각해? 일단 메어리도 꾸미는거 좋아하구.
아리스 : 흐음... 그런가요...?
유이 : 응. 그런면에서 메니큐어도 좋지 않을까나? 지금까지 바르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거 생일 기념으로 질러버려?
묘하게 프레쨩이 소외된 느낌이네...
정확히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는거지만...
흐음...
1. 적당히 참견해볼까나?
2. 혹시 질투하는 걸까나? 놔두는 것도 재밌을지도.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그럼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어야지.
프레쨩이 질투한다거나 그런거 흔한 일은 아니니까.
유이와 아리스는 계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뭘 할지 찾고 있었고, 가끔씩 프레쨩하고 나도 참여해서 찾고 했는데...
아리스 : 흐음... 역시 처음에 본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이렇게 되면 원점으로 되버리는 걸까...
유이 : 가장 처음게 좋았다는건 꽤 있는 일이니까~. 누구나 그럴걸?
역시 처음 것이 좋았을려나.
애초에 처음에 눈에 띄었다는건 그만큼 관심을 당겼다는거니까 말이야.
보통 거기서 안 바뀌는게 대부분이지.
그런데...
프레데리카 : ...?
내 시선을 눈치채고 날 보고 무슨 일이냐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프레쨩이였지만.
방금 전까지 아리스를 계속 보고 있었다는건 눈치 못 챈걸까나...
아리스 : 그럼 그쪽으로 갈까요?
유이 : 응. 자자, 거기 두 분~! 빨리 따라오시지 않으면 놓고 가요~?
프레데리카 : 아, 응! 곧 갈게~.
아무래도 질투한다는 자각이 없는걸까나...
그럼 더 재밌어 지겠지?
어떤 일이 벌어질까나...
...
처음 봤던 그 가게로 가서 아리스가 처음 봤던 리본과 매니큐어를 사는 아리스와 유이.
한 개는 유이의 선물인걸까?
뭐, 그냥 같이 준다는 느낌일지도.
프레데리카 : 우응...
슈코 : 프레쨩, 프레쨩.
프레데리카 : 엣? 응? 왜그래?
슈코 : 아니, 뭔~가. 골똘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무슨 일 있어?
내가 그렇게 말하자 들렸는지 유이하고 아리스도 이쪽을 봤어.
그러니...
프레데리카 : 응? 별루? 딱히 무슨 일 있는건 아닌데?
아리스 : 혹시 무슨 일 있으시면 먼저 가셔도 괜찮은데...
프레데리카 : 없다니까 그러넹~. 아무튼 자자, 슈코 쨩이 알고 있는 가게로 가자구~.
그렇게 말하면서 나를 살짝 밀면서 가게 밖으로 나오는 프레쨩.
흐응...
아무튼, 나는 프레쨩이 말한데로 내가 알고 있는 보석점으로 왔어.
그리고...
아리스 : 이런 곳 자주 오세요?
유이 : 으응, 유이 이런 곳 처음이야. 보석에 크게 관심 없구...
슈코 : 그래? 꽤 관심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정보를 알아냈어.
꾸미는거 좋아하고 갸루틱하고 하니까 보석도 좋아할까나 했는데 관심 밖이라니...
프레데리카 : 앗, 이거 루비지?
유이 : 정말? 어디어디~. 정말 붉네~.
프레쨩 옆으로 쪼르르 다가가서 진열대에 있는 것을 보는 유이.
슈코 : 아쉽네. 그건 스피넬이야.
아리스 : 엣, 그런가요?
유이 : 슈코 쨩. 이런거 잘 알던가?
슈코 : 많이 봐왔으니까 말이야.....인터넷이라던가.
하마터면 그냥 말해버릴 뻔 했네.
프레쨩하고 아리스는 나에대해서 알고 있다보니 그냥 말해도 상관없는 분위기니까 이게...
자꾸 유이가 있다는걸 까먹게 되네.
아무튼, 곧 원래의 주제로 돌아가 나는 이곳의 주인장을 봤고... 적당한 것 들어온게 있는지 물어봤어.
잠시 가지러 안쪽으로 들어간 주인 씨 이지만...
프레데리카 : ...후우...
...역시 저 둘이 붙어있는걸 보고 조금 불편한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체크는 30,50,70입니다.
프레데리카 : 응?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 나는 프레쨩을 따로 뒤로 빼서 조용히 이야기 했어.
프레데리카도 무슨 일이냐는 듯이 대답했고...
슈코 : 혹시 뭔가 불편해?
프레데리카 : 응? 글쎄...?
슈코 : 뭔~가. 분위기 이상하다구. 물론 저 둘은 눈치 못 챈거 같지만...
일단 질투라는 걸 깨닫지 못한 프레쨩의 반응도 좀 더 보고 싶으니까 알려주진 않을거지만...
슈코 : 피곤하거나 그런거야?
프레데리카 : 으응... 딱히 피곤하거나 하진 않은데 말이야.
슈코 : 응.
프레데리카 : 조금... 되게 신경쓰인달까... 왜 이러는 걸까나.
신경 쓰인다는건 아리스에 대한 것이겠지.
정말 귀엽네.
풋풋하고 살짝 짜릿한 맛이 날거같은 느낌이야.
...물론 진짜 잡아먹진 않겠다만...
프레데리카 : 어디 아픈걸까?
슈코 : 글쎄. 슈코는 잘 모르겠어~.
프레데리카 : 그런가아...
살짝 침울해지는 프레쨩.
그럼 적당히...
+~2까지 슈코가 무슨 팁(?)을 알려줄지 적어주세요.
프레데리카 : 웅.
슈코 : 차라리 꼭하고 껴안아 버리는건 어때? 늘 하던 일이니까 아리스도 별 말 안 할거 같은데.
프레데리카 : ...? 그게 왜?
슈코 : 그냥? 신경쓰이면 다가가면 되는거잖아.
분명 질투하는 거겠지만 알려주면 재미없을거고,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
자, 이 슈코님에게 데레데레한 프레쨩을 보여달라구.
프레데리카 : 으응... 뭔가 슈코 쨩 맘대로 되는거 같은 느낌인데...
슈코 : 에이에이, 그럴리가. 그냥 평소대로 장난을 치거나 하면 기분이 나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 했을 뿐인데.
프레데리카 : 흐응~?
나를 빤-히 보기 시작하는 프레쨩.
눈치 채버린걸까나...
하지만...
프레데리카 : 그래도 뭔가 그러면 해결될거 같으니까..... 아리스 쨩~.
아리스 : 에, 엣?!
그렇게 말하면서 아리스의 뒤에서 덮치듯이 안아버리는 프레쨩.
뭐랄까,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는 느낌일려나 저건.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데.
아리스 : 정말 뭐에요...
유이 : 응? 뭐랄까. 전이랑 반응이 묘하게 다른데 아리스 쨩.
아리스 : 엣, 딱히...
프레데리카 : 그만큼 가까워 진걸까나~.
부비적거리면서 아리스를 안고있어.
귀찮다는 듯이 밀어내는 아리스지만 싫은 기색은 없고...
그런데... 살짝 이상한게.
지금까지 프레쨩이 허락맡고 한다거나 그런 적 없었는데 뭘 고민하고 있었던걸까나.
으음... 의문이야.
이건 따로 아리스에게 물어볼까?
무슨 일이 있었을 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놀다보니 주인장 씨는 좋아보이는 것들 몇 개를 가지고 왔어.
그리고...
유이 : 이거 어때?
프레데리카 : 우응... 좋을지도. 아리스 쨩은 어때?
아리스 : 괜찮네요... 정말 깨끗하네요. 거기에다가 색도 특이하구요.
연두색과 검은색이 회오리 치듯이 휘감겨있어.
뭐, 해봤자 비취니까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을테지만...
유이 : 그럼 이걸로 결정~.
프레데리카 : 예이~.
아리스 : 에... 괜찮겠죠...?
아무튼, 그걸로 사게 되었어.
그렇게 선물을 전부 준비하고 나서...
+1이 덤으로 어딜 갈지.
+2,3이 거기서 무슨 일이 있을지 적어주세요.
@https://i.imgur.com/PiayTsA.jpg 팬던트는 이녀석을 참고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듯한 디저트 카페에 가게 됬어.
배도 좀 고팠고, 살짝 때우기에는 좋은 곳이지.
나는 적당적당히 케이크 코너에 가서 뭘 먹을까 고르고 있었어.
이것저것 있네...
케이크도 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뭘 고를지 고민이 되.
그러던 와중에 아리스는 벌써 골랐는지 프레쨩이랑 같이 자리로 돌아갔고...
뭐, 딸기겠지?
유이 : 고민중이야?
슈코 : 그렇네... 뭐가 좋을까?
유이 : 그럼 말이야. 유이 쨩의 추천! 슈코 쨩 커피 좋아해?
커피라...
개인적으로는 커피보다는 녹차쪽이 좋지만...
슈코 : 싫어하는건 아닐려나?
유이 : 으음... 그럼 이 티라미수는 어때? 아니면 이 바나나 롤케이크도 괜찮아 보이는걸~.
으음... 확실히 그렇네.
뭐, 난 일단 굳이 이런거 따져가면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유이가 신나 보이니까 조금 더 어울려 줄까.
그렇게 나는 유이가 추천해준 티라미수하고 무난한 초콜렛 케이크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2까지 아앙~ 하는 걸 본 유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적어주세요.
아리스 : 아, 그...
프레데리카 : 응?
아리스 : 아...
거부할려던 아리스였지만 프레쨩의 미소에 넘어가 버렸어.
그렇게 프레쨩의 '아앙~.'을 받아들였어.
그나저나...
유이 : 헤에... 사이 좋네~?
아리스 : 에, 엣...?
유이 : 그렇게 아앙~. 까지 해주고~. 거기에다가 그 아리스 쨩이 받아먹고!
프레데리카 : 그치그치?
당황하는 아리스에 비해 프레쨩은 도리어 좋아하면서 유이의 질문에 기뻐했어.
뭐... 프레 쨩 정말 아리스 좋아하니까 말이야. 그게 더 앞서는거 아닐까.
그런데 아리스 생각 이상으로 부끄러워 하고 있는데... 그렇게 부끄러웠던 걸 까나.
유이 : 그나저나 아리스 쨩, 너무 부끄러워 하는데...
아리스 ; 에, 엣...
유이 : 그렇게 부끄러운 짓은 아니잖아?
아리스 : 아, 그. 그렇죠...?
유이 : 흐응...?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유이의 눈치체크입니다. 30,60,80이에요.
아리스 : 다, 당연히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유이 : 그런거 치고 잘 받아먹었잖아?
그렇게 뭔가 이상하다는 듯이 말하는 유이.
유이 : 설마 유이만 모르는 비밀이 있는거야?
아리스 : 그런거 없어요...! 프레데리카 씨도 그렇죠?!
프레데리카 : 으음... 비밀은 없는데 말이양.
유이 : 그런거야?
아리스는 긍정하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어.
아무래도 여기서는 나도 거들어 줘야 되는걸까.
저 둘도 일단은 지금 밝히고 싶진 않은거 같고.
슈코 : 그런데 유이는 이후에 스케쥴이라던가 없어?
유이 : 응? 없는데 갑자기 왜?
슈코 : 그냥, 언제 돌아가거나 해야되는건가 싶어서.
유이 : 그런건 아니니까 맘 편히 놀 수 있다구~. 아니면 슈코는 뭐 있어?
슈코 : 나도 없을려나.
일단 주제를 살짝 돌리고...
슈코 : 그런데 유이는 음료 뭐로 할거야?
유이 : 아, 그리고보니 케이크 고른다고 그걸 생각 못 했네... 으음... 뭐가 좋을까나~.
슈코 : 나는 이 초콜렛 쉐이크나 먹어볼까.
역시 이야기 돌리는거에는 먹을게 최고지.
아리스는 한숨을 푹 쉬었어.
다행히 유이가 의심이 깊지 않은 애여서 살았네...
그런데 프레쨩은 아무래도 아까의 것은 확 풀린거 같아.
그야 지금 저렇게 싱글싱글 웃고 있는걸.
뭐, 아까 아앙~. 도 한거 같으니까 그걸로 풀린걸까나.
아리스도 아리스지만 프레쨩도 참 귀엽단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우리들은 디저트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지게 되었어.
나는 적당히 기숙사로 돌아왔고.
으응~. 오늘은 피곤했다~.
라곤해도 별거 한 건 없지만...그렇게 적당히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카렌 : 아, 슈코~.
슈코 : 응.....? 치에?
뭔가 내 방에 찾아온 카렌과 나오.
그리고...
그 카렌의 품에 안겨있는 치에였어.
그것도 여우의 모습으로...
...무슨 일이야 저건...?
...
나오 : 그래서 푹신푹신하다고 꼭 안고 다니는거야.
슈코 : 흐응... 뭐, 털도 부들부들하고 기분좋긴 하지.
카렌 : 그치그치?
치에는 뭐...
도리어 안겨있는게 좋다는 듯이 카렌에게 꼭 안겨있네.
버둥거리지도 않고.
아니, 포기한걸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이벤트 체크입니다. 체크는 40,80이에요.
카렌하고 나오는 왜 여기에 온거지?
슈코 : 그런데 둘은 왜 여기 온거야?
카렌 ; 그게 말이야. 린이 늦을거 같아서 조금 물어볼게 생겼어.
나오 : 응. 그렇지.
카렌과 나오가 그렇게 말하니까 치에가 "끄응"하면서 조금 안쓰러운 소리를 냈는데.
...무슨 일이지?
치에가 저런 반응이면 뭔가 치에가 잘못한건가?
카렌 ; 치에의 아빠라는게 정말?
...하아...
뭐, 숨길건 아니다만 치에...
분명 뭔가 버릇처럼 말해버린 거겠지.
슈코 : 그 이야기는 어디서...
카렌 : 여기.
슈코 : 그렇지?
안고있던 치에를 살짝 들썩이면서 말하는 카렌.
하아...
나오 : 그, 아빠라는게 말이야. 정말 아빠는 아니지?
슈코 : 설마 진짜겠어. 그냥 그렇게 부르는 거지.
뭐... 딸같은 아이이긴 하지만 말이야.
카렌 ; 흐응... 그럼 린이랑 미카랑 사귄다는 것도 진짜?
...어디까지 말한거냐 치에...
어라, 그런데 의왼데 이건...?
슈코 : 린이 말 안 해준거야?
나오 : 그렇다니까? 어떻게 지금까지 속이고 있었는지... 우으... 분하다구!
카렌 ; 의외인건 미오하고 우즈키는 알고 있었단 말이야. 그게 더 분해!
...그리고보니...
내가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따로 들을만한 일이 없었겠구나.
흐응...
카렌 ; 그래서 말인데...
1. 복수를 할려고 하는데 도와줘!
2. 연애 이야기만큼 재밌는건 없지! 린이랑 미카 사이에 있었던 일을...!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평화주의적으로 2번을..
오우, 박력.
그렇게까지 궁금한걸까나.
하지만 나도 그 둘에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터치는... 하긴 했지만 본건 얼마 없는데 말이지.
기껏해야...
+1이나 +2정도...?
과연 뭘까요?
+1하고 +2가 정해주세요.
말 해 줄만한건 두 가지 정도인가?
하지만 말해줘도 될려나...
뭐, 상관없겠지 뭐어~.
슈코 : 전에 린이랑 미쿠랑 데이트하는걸 봤는데 말이야.
나오 : 엣... 말해줘도 되는거야?
슈코 : 뭐 됬어~. 비밀로 하라고 들은것도 아니구 약속도 안 했고~.
카렌 : 후후, 이래야 슈코지!
뭘 기대한걸까나 카렌은.
뭐, 이런걸 기대한 거라면 정답이긴 하지만...
슈코 : 그래, 뭘 먼저 말해줄까나...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높을수록 린이 모에한겁니다(?)
나오 : ...뭐?
슈코 : 나도 잘 알아 그 마음. 나도 처음봤을땐 그런 반응이였으니까.
나오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나를 봤고, 카렌은...
나오 : 카, 카렌...?
슈코 : 어이... 카렌?
손을 앞에 휘적휘적해도 시선이 움직이지 않아.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카렌 ; 에... 엣?!
버퍼링이 얼마나 걸리는거야...?
카렌 ; 저, 정말? 그거 정말이야?
슈코 : 불행하게도 사진은 없지만.
나오 :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의외로 더 당황하는건 카렌이였어.
그만큼 예상 못했다는 거겠지만, 이건 의외네...
슈코 : 일단은 미카가 입혔다는거 같았는데 말이야. 그 후에도 전혀 저항 못한걸 보면 확실히 미카에게는 못 이기는 걸까나.
카렌 : 흐응... 그렇단 말이지...
좋은 약점을 잡았다는 듯이 어둡게 웃는 카렌.
뭐에 써먹을 생각인걸까나.
그럼 나머지 한 개도 말해버릴까나~.
슈코 : 그게 말이야. 그 후에 살짝 본건데 말이야. 린이 안절부절하는 모습 본 적 있어?
나오 : 뭐어... 예전에 트라프리 첫 라이브 때 정도...? 그거 외에는 별로 없을려나.
카렌 ; 그렇지? 나도 본 적 없어.
기대한다는 듯이 나에게 옮겨지는 시선.
그러니까 그때 어땠냐면..
으음...
슈코 : 데이트때 미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약속시간 때까지 안 나타났던거 있지?
카렌 ; 응응.
슈코 : 그런데 말이야 그때, 무슨일이 생기진 않았나~ 하면서 안전부절 못하는데...
1. 전화를 할까말까 몇 분이고 고민을...
2. 주위를 계속해서 둘러보던게 꼭 엄마 잃은 아이처럼...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나오 : 헤... 의외네. 미카가 늦는건...
슈코 : 아무튼, 그건 린도 생각했는지 이상하게 여겨서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는...
카렌 : 보고는?
그때 어땠더라...
분명 그 이후 핸드폰을 바라보면서 안절부절 못했엇지.
으음...
슈코 : 핸드폰을 보고 안절부절 하는게 말이야. 연락이 오기를 바란다고 해야될까 걸까말까 고민을 한다고 해야될까. 갈팡질팡 못 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알아?
카렌 ; 뭐 남긴거 있어?
슈코 : 미안하지만 그런건 없어~.
내 말에 카렌은 살짝 아쉽다는 듯이 보여.
하지만 그때 뭐 찍고 있거나 했던건 아니였으니까.
슈코 : 결국에는 10분 정도 지났을까? 결심을 했는지...
나오 : 잠시만, 10분 동안 고민한거야?
슈코 : 응. 계속해서 문자를 썼다 지웠다도 하고, 오지 않나 다시한번 보기도 하고... 그리고는 통화버튼을 누를까 말까도 해보기도 하고... 꽤 귀여웠어?
그때 정말 옆에서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그랬었지...
슈코 :아무튼, 결심을 했는지, 전화를 할려고 했던 그때, 멀리서 미카가 부르는거야. 흠칫하고 놀라서 그쪽을 바라봤고,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모습이 정말...
카렌 ; ...저기 말이야. 나 나중에 데려가 주면 안 되? 린이 데이트 한다거나 그럴때.
슈코 : 나도 맨날 발견하는건 아니라궁?
애초에 그떄도 우연히 얻어걸렸던 것 뿐이지 미카가 늦는 경우는 꽤 없으니까.
도리어 먼저 와 있지...
아무튼, 그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셋이서 하다가...
1. 린이 온다.
2. 린은 안 오는데... 저건 미카쟎...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굶주린 카렌이 가만 있지 않겠군(??)
랄까, 여기 기숙사인데 미카가 왠 일이지?
무슨 일 있나?
미카 : 아, 슈코~. 하고 카렌하고 나오잖아. 무슨 일이야?
나오 : 응? 아, 오늘 여기서 지내게 됬는데...
미카 : 흐응...? 그래? 둘이서만?
나오 : 으응, 린도 올거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미카를 보는 나오.
평소와는 달리 조금 지긋이 보는 느낌이여서 미카도 곧장 그런 눈빛을 알 수 있었고...
카렌 ; 저기말이야 미카.
미카 : 응?
카렌 : 린이랑 사귄다는거. 정말이야?
약 5초간의 침묵.
그리고...
미카 ; 누, 누가 그런 말을 한 걸까나아~.
카렌 ; 이 앞의 슈코에게 들었으니까 글너 발뺌은 하지 말고!
미카 : 슈, 슈코~!!
슈코 : 나한테 묻지마~.
여전히 카렌의 품에 안겨있던 치에는 고개를 카렌의 팔 사이... 그러니까 겨드랑이 쪽으로 파묻어서 자신은 여기에 없다는 듯이 눈을 숨겼어.
미카는 그걸 눈치 챘는지...
미카 : ...이거 치에?
슈코 : 응.
미카 : ...
슈코 : ...
응. 바로 그거야.
드디어 이 상황에 대해서 알수 있게 됬네.
미카 : 잠시만 치에, 나와봐~! 아니아니, 잠시만 이리로 와봐~!
카렌에게 안겨있던 치에를 빼낼려고 했지만 치에는 카렌을 잡고 버텼고...
미카 : 나와아~!
...
역시 그 이상으로 계속 복도에 있는건 위험했기에 일단 내방으로 들어왔어.
일단 여기에 방이 있는건 나 밖에 없었으니까.
그리고...
치에 : 끄응...
슈코 : 자자, 치에도 일부러 알린건 아니니까.
미카 ; 하아...
침대에서 기죽은듯이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나오지 않는 치에와 탁자에 축 처져있는 미카.
그리고...
카렌 ; 그래서, 왜 우리들에게는 비밀로 한거야?
미카 ; 린이 말하지 말라고 했는걸...
나오 : 린이?
미카 : 그 둘이라면 분명 뭔가 할거라면서 아직은 아니라고...
일단 사귄지 꽤 됬는데 알리지 않았다는걸까.
아까전에도 생각했듯이 적어도 이 둘에게는 알렸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카렌 : 흐응... 그렇단 말이지...?
미카 : 아, 그... 딱히 둘을 싫어한다던가 그런건 절대 아니니까? 그저...
나오 : 분명 린 특유의 중2한 감성이 들어가있는 걸거야. 우리도 잘 알고 있으니까...
...뭔가 린의 평가가 나쁘다는건 나도 이제 알겠어.
그나저나 치에가 이렇게 풀죽어 있는건 또 처음보네.
...하긴, 이런 사고를 친 적은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말이야.
지금까지는 사고라기 보다는 그냥 장난식으로 됬던 것 뿐이고... 다른사람의 비밀을 폭로 해버렸다는건...
후후, 나중에 린에게도 고생하겠네.
나는 파묻혀있는 치에를 쓰다듬어주니 치에는 내쪽을 봤어.
슈코 :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 일단 돌아오라고.
내 말이 끝나자마자 퐁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치에.
그리고...
나오 : 잠... 옷 입어!
치에 : 네...? 아, 그리고보니.
옷까지 만들어내는건 좀 힘드니까 말이야.
나도 내 털을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정도이니까.
+~2까지 미카에게 카렌은 어떤 질문을 할지 적어주세요.
미카 : 으, 응?
카렌 : 어떻게 사귀게 된거야? 랄까 언제부터?
그렇게 미카에게 달라붙듯이 붙어서 묻는 카렌.
그런 카렌에게 밀려서 뒷걸음을 치는 미카였지만 카렌은 놓치지 않고 쭉쭉 밀었어.
카렌 : 응?
미카 : 마, 말 해줄테니까 너무 가까워~!
나오 : 카, 카렌. 일단 진정하고?
옆의 나오가 카렌을 말릴 정도로 꽤나 기세가 강해가지고...
하긴, 은근 배신감도 느껴지지, 거기에다가 궁금증도 커지지...
저럴만 하기는 하네.
미카 : 언제부터 라고해도... 이제 거의 한 달 정도인데...?
카렌 : 한 달?
미카 : 그... 스캔들 나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니까...
카렌 ; 어라, 그럼 그 스캔들 진짜였던거야?
미카 : 그, 그건 조금 다를려나...?
나한테 헬프를 치는 미카.
으음...
1. 조금은 거들어 줄까?
2. 미카, 힘내.
먼저 2표 뽑힌걸 채택합니다.
치에 팝콘 튀겨오렴
나는 그런 의미로 뭔가 '니파-'하는 듯이 웃어줬어.
그러니...
미카 : 으으...
희망을 잃어버린듯이 눈이 죽어버렸어.
나도 카렌은 감당 못 한다구~.
카렌 ; 흐음... 그럼 말이야, 왜 린을 좋아하게 된거야?
나오 : ...그건 나도 좀 궁금할지도. 일단 린이 겉모습은 되게 차가워보이고 그렇게 가까워 질 수 있는 녀석은 아니잖아?
카렌 ; 그러니까 말이야. 뭐... 알고 지낸 기간이 길다고는 해도 말이지.
그렇게 시선이 집중되고, 미카는 어쩔 줄 몰라하고 있어.
역시 저런 면을 좋아하는거겠지 린도.
아마 미카는...
+~3까지 미카가 린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적어주세요.
나오 ; ...응?
미카 : 뭐라고 해야되지? 그 쿨한 모습이라고 해야될까, 있잖아. 뭔가 무신경 해 보이지만 사실은 꽤 생각을 해주고 있다는 거라던가...
으음... 린이 확실히 그렇긴 하지.
납득이 안 가는건 아니야.
그렇게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조금씩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고도 하고...
미카 : 거기에다가 있잖아? 그...
+~2까지 미카가 힘들었던 일이 무엇인지 적어주세요.
조언을 해줘도 되고, 대신 자처해서 해준다거나... 뭐 여러 종류가 있겠죠?
쓸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