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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프로젝트) 2016시즌 KBO 프로야구를 보러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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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2, 2016 11:30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창댓판으로 2016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즐기자는 컨셉으로 올렸습니다.
자유롭게 좋아하는 팬과 좋아하는 아이돌. 누구라도 꺼내셔도 좋습니다.
본가. 분가. 밀리. 사이 다 상관은 없어요.
다만. 한 번 쓰실 때 마다 1이닝 이상의 이야기를 써 주세요~ 경기 전부를 써도 되지만. 적어도 1이닝 이상!
단. 프로듀서별로 그 날 먼저 쓰인 아이돌은 중복하지 않아주시길!
(EX.4월 1일 경기에 하루카. 치하야가 고척돔에 갔다면 마산구장에 간 다음 프로듀서는 그 둘은 그 날 타 구장 경기 한정으로 쓰지 못한다던가......)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
시즌 2는 2017시즌 WBC 혹은 시범경기 1일차 시작과 함께 시작됩니다.
+포스트 시즌과 2017시즌 스토브리그 중계까지 2016 시즌으로 남습니다. 2017 프로야구 WITH 아이돌!은 2017시즌 개막전날부터 개설됩니다.
37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61012n03201
K [그냥 그쯤에서 만족하고 야구판에서 꺼질 것이지 뭘 더 줄여볼려고 ㅈㄹ하냐 이읍읍? 빨리 꺼져]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998943
T [G선배!! 뉴스 뉴스!! 커피 감독복귀람다!!]
G [엥?? 어디?]
T [kt요. 아, 그리고 김용희도 잘렸답니다.]
SK, 김용희 감독과 결별 공식발표.. "차기 감독 인선 돌입"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61908
kt는 조뱀에서 커피로 변경
SK는 끄동과 결별.. 새감독 물색..
다른 팀들은 어쩌려나..
두산 - 김태형 2019년 만료
nc, 삼성, 엘지 - 올해로 끝
기아 - 김기태 1년 남음
한화 - 김성근 내년까지 임기 보장
롯데 - 조원우 2년 남았지만 소식 없음
넥센 - 염감 1년 남았으나 sk 이적설 있음
세이콘은 내년 끝나고 재계약 안 하는 방식으로 임기만 채우고 짤라버릴 거 같고.......
저희는 사도스키가 빨리 미국 가서 로꼴님 잡아오던지 아니면 감옥님을 다시 모셔와야 하는데.......
3106 >> 당연히 반농반진 정도죠. 갓옥니뮤ㅠㅠㅠㅠㅠ는 야구는 정말 잘하셨으니 ㅠㅠㅠㅠㅠㅠ
- 결국 4차전 선발로 나온것은 커쇼.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6회까지는......(11K 2실점)
- 7회 2사 만루를 만들고 내려온 커쇼. 뒤 이어 나온 투수가 1구 데드볼 1실점, 또 교체투입된 투수가 2구 피안타 2실점하며 동점허용 커쇼는 최종 6.2이닝 5자책 선발승도 날아갔다 (해설 - 불펜평가는 승계주자 실점률로 봐야)
- 7회 푸이그의 체크스윙이 돌아간 것으로 판정되어 아웃됨(오심논란)
- 8회말 드디어 경기후반에 끈끈한모습을 보이며 다시 앞서간 다저스 그대로 경기 끝
- 머피는 4타점으로 또다시 다저스를 괴롭히는 듯 했다
- 오늘 동점을 허용한 건 귀시진의 가을본능보다 롭성근의 투수운용
- 애드곤조는 투런포로 장타 생산시작, 잰슨은 삼진삼진땅볼로 어제의 충격을 복수
컵스 (3W1L) 6 : 5 SF(1W3L) 컵스 진출
- 시작부터 샌프가 착실하게 한 점 뽑았지만 어제 병살친 로스의 홈런으로 동점
- 4회 두점 5회 두점 뽑으며 도망간SF 그 중심에는 가을남자 길라스피와 어제 경기끝낸 조 패닉 둘이서 맹활약 (4,5회만 둘이서 3안타 2타점 2득점)
- 헌터 펜스는 안타와 좋은 수비로 자신은 돌겜비제이가 아니라 야구선수임을 보여줌
- SF선발 맷 무어는 한동안 등판할 일 없으니 풀가동 (8이닝 2실점)
- 길라스피는 4안타 경기, 팬들은 MVP를 환호하며 염소를 떠올린다. 하지만...........
- 9회 초 샌프는 올리는 투수마다 출루를 시키더니 동점허용, 헤이워드 번트때 송구 실책가지 나오고, 그 헤이워드가 홈을 밟으며 역전한 컵스
- 어제 털렸던 채프먼은 최소100마일만 꽂으며 삼진 3개로 시리즈도, 샌프의 짝수전설도 마무리지었다
- 투수보다 타점이 적던 타자들은 오늘경기로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바에즈는 조만간 골든글러브 받을듯
- 이제 올해는 지구 어디에도 자이언츠는 야구를 하지 않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660106
KT는 일단 확정은 아니라고 했네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602467
롯데도 일단 그대로 간다는 뉘앙스만 슬쩍 보였습니다
하루카 [맞아요. 교타력. 장타력. 기동력. 수비력에 파이팅까지 갖췄던 플레이어였죠.]
유키호 [하지만 용병의 신분이 말해도 될 것을 말하지 못하게 만들어 결국은 집에 가게 되었죠......]
히비키 [우우. 지금 전준우보다 훨씬 나았다구.]
G [두치야아아아아아아아!!!!!! 그냥 36경기 참을 테니까!!!!!! 다시 롯데 온나아아아아아아아!!!!!!!!!!!!!!]
격하게 아두치가 보고 싶습니다. 네. 정말로요.
고척스님
디테일
양 : 엠프 시끄럽다
G [그렇지?]
마구돌이 1 [사...살려줘!]
마구돌이 2 [으아아아아아아!]
마구돌이 3~100 [꺄아아아아아!!!]
G [뭐야 저거...... 마구돌이들이 여긴 왜.......]
마구돌이 15 박민우 [K 때문에 기운을 너무 많이 뺐어어...... 이러다간 탈진해 죽을거야.......]
G [근데 그걸 얘네는 왜 나한테 와서 말하냐. 면식도 없는데.]
마구돌이 15 박민우 [연락처를 몰래 훔쳐봤지. 선배라고 쓰여 있으니. 어떻게 할 수 있을 거 같았다구......]
G [몰라. 일단 지친 거 같으니까 물이나 한 잔 해.]
G [근데 도망친 마구돌이만 100이면. 얼마나 많은 녀석들이랑 믹시 트랜스를 해 온 거야? 그 녀석은.]
마구돌이 94 이종범 [묻지마...... 징그럽다고......]
마구돌이 15 아두치 [WHAT THE FUUUUUUUUUUCK.......]
히비키 [어라? 이 녀석들 꽤나 귀엽게 생겼다구~]
마구돌이 15 강민호 [함부로 들고 잡아당기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키호 [어머. 귀엽게들 생겼네요!]
G [K 밑에서 고생하는 마구돌이들이라더구나.]
G [근데 왜 죄다 KBO 애들만 왔다냐.]
마구돌이 14 박병호 [MLB 애들은 도망 못 쳤거든......]
G [어쩌지? 주인한테 알려 주도록 할까?]
마구돌이들 [안돼! 안 된다구!!!!!! 우리 좀 살려줘!!!!!!]
G [미안하지만 K는 이런 사태가 터지면 꼭 멘탈이 터져.]
TO K
너네 마구돌이들 KBO 쪽으로만 100명이나 왔더라. 휴가 좀 줘라 임마!
NC에서 이적한 투수가 경찰에 소환되었다네요.
엠팍에서는 뉴스 화면의 실루엣 등으로 볼 떄 이성민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너네 마구돌이들 KBO 쪽으로만 100명이나 왔더라. 휴가 좀 줘라 임마!
K [100명...? 설마...]
마구마구2016
선수 도감 [XXX/0]
K [어쩐지... 난 엘리트 마구돌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뭔가 싶었네]
K [근데 난 정말로 일 어제밖에 안 시켰는데....?]
To. G 선배
일단 당장 여기로 돌려보내요. 당장!!
K [근데 그럼 MLB 엘리트 마구돌이들도 튀어나왔단 얘긴데.... 서얼마....]
죠가사키 미카 [후히히....] (작은 무언가를 탐닉하고자 하는 매의 눈, 음흉한 표정)
11 커쇼(Elite) [으아아악] 다다다다
02 소리아노(Elite) [살려줘!!!!] 다다다다
04 이치로(Elite) [대체 뭐가 어째되는 거야] 패닉
02 존슨(Elite) [나는 누군가? 여긴 또 어딘가...?] 패닉
K [이런 미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구마구 네타는 가급적이면 다른사람이 안 언급하길 바랬는데...
다른 분들이 모를 우려가 있어서....
K [다들, 들어가! 여긴 니들 세계가 아니니까!] 슈우욱
MLB 마구돌이들 [휴...]
미카 [.... 어디갔지....] 머엉
K [어이어이 정신차리시게나 카리스마(웃음)] 딱콩!
미카 [!]
미카 [아까 그 귀여운 푸치들이...? K프로듀서, 어디 갔는지 알아?]
K [내가 다 돌려보냈다. 그리고 마구돌이야]
미카 [.... 왜.... 대체 왜....] 글썽
K [원래 이곳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게 비정상이니까]
얼마 후
3113 >>
K [아놔 미친]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소
K [허허.....]
K [것보다 아직도 답변이 없네....]
K [아니 나 최근에 마구돌이 많이 부려먹지도 않았는데 왜....]
일단 당장 여기로 돌려보내요. 당장!!
to K
거기 혹시 조그만 거에 미쳐 사는 녀석 있지 않아? 그런 거 감안하면 여기가 더 안전할텐데......
거기 혹시 조그만 거에 미쳐 사는 녀석 있지 않아? 그런 거 감안하면 여기가 더 안전할텐데......
K [그러고보니...]
미카 [마구돌이... 보고 싶어...] 하이라이트 오프
K (절레절레)
K [분명 데뷔 초만 해도 카리스마 갸루였는데 어쩌다가....]
K [다시 들여보내긴 해야되는데 어쩐담...] 끄응
좀 구체적인 기사입니다. 2014년에 해당 선수가 승부조작을 했고 그 후에 타 팀으로 이적했다는 내용이죠.
그리고 이성민은 14년 이후 kt가 20인 외 특별지명으로 데려갔고, 당시 nc 팬덤에서는 왜 계약금을 3억이나 준 얘를 풀어줬냐면서 말이 많았다네요. 여기까지는 팩트.
이에 이 조작건을 nc가 이미 알고서도 20인에서 풀어버리고, 이재학 건과 얽혀서 결국 저번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이 아닌가 하는 썰이 도는 중입니다.
망할 보강 망할 게으름
이흥련 김재현 (삼성)
한승혁 홍성민 (롯데)
조한욱 이현석 (SK)
정수빈 (두산)
홍창기 (LG)
배병옥 (KT)
김태진 (NC)
비누P [다행히도 둘 다 붙었구마.........]
비누P [그나저나 아무도 없는갑네]
비누P [같이 무가면서 볼라 캤는데]
비누P [달달한기 맛좋네]냠냠
카나코 [마히허여]냠냠
비누P [니 어디있다 나왔노?]
LG 1 : 0 넥센
비누P [그래가, 점수는 어떻게 났는지 봤나??]
안즈 [1회에 안타 땅볼 안타 땅볼이었던가?]냠
치에리 [네... 넥센도 1회에 만루였는데, 병살타로 끝났어요......]오물오물
카나코 [그 뒤로는 딱히 별 일 없이 그대로에요]냠냠
비누P [치유된다~~]
윤석민 김민성 연속안타
비누P [그나저나 당사자인 리이나랑 엘리건 둘은 안보이네]
치에리 [저... 저기....... 프로듀서.....]
비누P [말 나와서 하는 말인데, 느그는 사나에씨처럼 야구보다가 열받아가 술묵고 사람때리고 카면 안된데이]
안즈 [안즈는 못들은거로 할께]
비누P [뭐라카는기고! 사람이 야구에 삼켜져가 야수가 되뿌는게 말이 되나!!!]
키나리 [엘리건 여기 있다니~~]
사나에 [술먹고 어쩌고 저째? 일단 발포해도 돼?]
비누P [아.............]
LG 7 - 0 넥센
K [이미 엘지가 이겼네 뷁]
K [넥센이 조금 더 좋기도 하고... 제3자 입장에서 저건 노잼이야ㅠㅠㅠㅠ]
비누P [그나저나 넥센 뭐하냐...... 11안타 무득점이 뭐냐........]
비누P [그러면........]
[일알못 비누P의 일본 클라이맥스 시리즈 맥만 짚기]
센트럴리그
요코하마(2L) vs 히로시마(3W)
어제는 크리스 존슨이 완봉, 오늘은 노무라 유스케가 6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휘어잡았다. 히로시마 불펜도 영점조정기간을 거쳤다
히로시마도 오늘은 그다지 시원치 않았지만, 2경기 연속 무득점인 요코하마가 차게 식은 타선이 상당히 걱정된다
잘못하면 구로다의 손에서 시리즈가 끝날 가능성도......... 컵스야 우리 먼저간다?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1W1L) vs 니혼햄(2W1L)
어제경기에서는 니혼햄이 오나티가 7이닝 무실점 호투에 5회 6점짜리 빅이닝으로 시원하게 털었다
소프트뱅크는 오늘 선취점을 뽑았지만 4,5,6회 꼬박꼬박 점수를 주며 역전당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9회초 안타, 몸에맞는볼에 이어 더블스틸로 1사 2,3루에서 연속안타로 클로저를 털며 역전 한점 더 뽑고 그대로 잘 끝냈다
이 시리즈는 이제 진짜 시작이다
마구돌이 15 박석민 [LG가 7대 0으로 이겼는데?]
G [하긴. K도 그 녀석 때문에 보내지도 못하고...... 우째야하냐.]
하루카 [그러게요. 100명이라는 건 상당히 불편하네요......]
야요이 [우우......]
히비키 [그러게 말이야. 정말로 귀엽고 살가운 녀석들인 건 맞는데. 너무 많다구.]
미키 [우우...... 너무 바보같이 진 거야! 이래선 안 되는 거야!]
유키호 [가을 구경도 못해본 팀도 있는데......]
미키 [그건 안타까운 거야......]
마구돌이 11 권혁 [아아. 4년 5년 뒤의 나는...... 아아......]
G [나한테 뭐라고 해봐야 해결되는 건 없어.]
LG 트윈스 7 - 0 넥센 히어로즈
넥센, 11안타 영봉패(...)
K [아이고 넥센아 아이고 넥센아ㅏㅏㅏㅏㅏ]
K [것보다 저기 G 선배네 쪽 마구돌이도 불러와야하는데...]
회상
K (카드 소환, 15 나바로!)
15 나바로(Elite) [오늘도....?]
K [뭔가를 좀 해야해서... 도와ㅈ] 흠칫
미카 [!!] 매의 눈
K (믹시트랜스흐아아압)
15 나바로(E) (갑자기융합하면뭐어쩌란겁니까으아아아)
미카 [어디갔지...] 두리번두리번
미카 [방금 마구돌이가 보였던 거 같은데...] 두리번두리번
K (큰일날 뻔했다.....)
K (빨리 돌려보내야하는데 젠장....)
K (태연하게, 태연하게....)
회상 끝
K [아오 ㅆ 이걸 어쩌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
K [저 내츠 3루코치는 무조건 잘린다 ㅋ]
K [저 저 저 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저스 4 - 1 내셔널스
K [내츠 멸망....]
다저스 4 - 3 내셔널즈
비누P [이정도로 비비면 면인지 죽인지도 모르겠네....]
다저스 - 잰슨 투입
비누P [9아웃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롭성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4 >> 8월말인가 단장새끼랑 류중일이랑 대면해서 의견일치를 봤다는 썰은 있습니다만... 단장새끼가 일은 개같이해서 오피셜 뜰 때 까지는 긴장타야 될 것 같습니다
http://sports.mk.co.kr/view.php?no=718647&year=2016
비누P [파병갑 행복하게 잘 사세요. 분유로이드도 터지면 더 좋고]
G [뭔 뉴스?]
T [이거 이거.. 아, 하루카, 유키호, 히비키. 너희들도 이리와서 봐봐.]
하루카 [무슨 뉴스인가요??]
[단독] 롯데, 조원우 감독에게 2017시즌 맡긴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510483
T [조원우 유임이랍니다. 아, 그나저나 다저스 커쇼 등판이라니..]
마츠리 [호?? 그냥 위협용 아닐까요? 몸만 풀 것 같은데요.. 그보다 아직 등판 안한게..]
T [어라, 그렇네.. 그냥 위협용 같은거였나.]
경기 종료
LA 다저스 4 - 3 워싱턴 내셔널스
K [결국 해냈네 커쇼]
다저스 4 - 3 내셔널즈
승리투수 유리아스 / 세이브 커쇼
비누P [결국은 커동원이었냐...........]
비누P [지금 제일 웃고있는건................ 앱스타인?]
비누P [아메리칸리그는 남자의 팀 토론토냐 짜임새의 클리블랜드냐 이래 가겠고]
G [멍청이 하나 엿먹어가며 키우겠다는 생각으로 감독 가닥은 잡았구나. 한 해 삽질했다고 쫓아내기에는 너무 선수 아끼다 엿된 쪽인데다 족발게이트까지 악재가 있었으니 일단은 한 번 더...인가.]
하루카 [조원우 감독이 자기 발로 나가지 않을까요......]
유키호 [문제는 이거에요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10349
황재균 고민이 시작된다…롯데는 얼마를 책정할까
히비키 [황제님...... 롯데 종신 3루수님이 나가버리면 안되는데 말이야......]
유키호 [일단은 85억부터 생각할 거라는 게 주된 여론이에요오......]
하루카 [......큰일이네. 정말로 큰일이야......]
G [그러게. 회장님 나가면 끔찍하다! 손용석! 허일! 오승택! 어쩌란 거냐!]
346 사내 스튜디오
방송장비 ON
BGM : ゴキゲンParty Night
K [안녕하십니까? 「346 베이스볼 프리뷰」 준플레이오프 2차전 진행의 K 프로듀서입니다.]
K [어제 펼쳐진 고척 스카이돔에서의 첫 가을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LG 트윈스의 7대 0 승리로 끝났습니다.]
K [LG 트윈스는 헨리 소사의 시즌 최초 무실점 피칭과 1차전 MVP 김용의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넥센 히어로즈는 11안타를 기록했으나 득점권에서 전혀 점수가 안나며 포스트시즌 최다안타 영봉패라는 불명예를 썼습니다.]
K [오늘 준플레이오프 2차전도 고척에서 펼쳐지는데요, 프리뷰 보시죠!]
BGM : BEYOND THE STARLIGHT
준플레이오프 2차전
고척 스카이돔
LG 트윈스(1승) VS 넥센 히어로즈(1패)
선발투수 : 우규민 VS 앤디 밴 헤켄
선발타선
LG : 김용의(중견수)-정성훈(1루수)-박용택(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채은성(우익수)-오지환(유격수)-문선재(1루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
넥센 : 서건창(2루수)-고종욱(좌익수)-김하성(유격수)-윤석민(1루수)-채태인(지명타자)-김민성(3루수)-이택근(우익수)-박동원(포수)-임병욱(중견수)
K [기선제압에 성공한 LG 트윈스는 상대 선발 밴헤켄에 대비해 우타자 문선재, 정성훈을 선발출장시켰고, 선발투수로는 우규민이 출격합니다.]
K [밴헤켄은 전략상 이번 시리즈에서 2선발로 출장하지만, 원래 위용은 팀 1선발이기에 LG 타선들이 생각보다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나마 LG 타선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최근 6경기에서 밴 헤켄의 평균자책점이 5.66이고, 순수 피장타율이 0.265로 비교적 부진했다는 점입니다. LG와 밴헤켄은 이번 시즌 만난 적이 없단 것도 하나의 변수가 될 수 있겠습니다.]
K [선발투수인 우규민은 최근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LG는 밴헤켄을 초전박살냄과 동시에 우규민이 조금이라도 더 버텨주고 불펜 체제를 가동시켜야 할 것입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불펜 소모가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는 점은 다행이겠네요]
K [LG에게 선빵을 맞아버린 넥센 히어로즈는 시리즈를 동률로 만들기 위해 팀의 에이스, 밴 해켄을 출격시킵니다.]
K [밴 헤켄은 2016시즌 중반 팀에 복귀하면서 7승 3패를 거두면서 팀에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후반기에 폼이 갑자기 떨어져버린 것이 약간은 염려스럽습니다. 우타자를 상대할때도 최근에는 복귀 초반과 달리 피안타율 0.303, 6피홈런, 피장타율 0.606으로 약세를 보였다는 점도 우려를 가중시킵니다. 밴 헤켄이 어떻게 이 약점을 극복하느냐가 변수가 될 것입니다.]
K [넥센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무기력함을 빨리 없애야 합니다. 어제 경기에서 11안타를 뽑아냈지만 홈으로는 아무도 못 돌아왔습니다. 이런 무기력함이 계속되면 스윕으로 업셋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목 사항 : 엘넥라시코, 진짜 승부는 7회부터! 불펜을 주목하라!
K [LG와 넥센의 맞대결에서 가장 큰 특징은 '결승타가 7회 이후로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통산 맞대결에서 7회 이후 결승타가 나온 경우는 35.6%에 달합니다. 특히 8회 때는 무려 22경기에서나 결승타가 나왔습니다.]
K [따라서 두 팀은 불펜투수가 어떻게 후반을 견뎌내고 팀의 승리를 지켜내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K [넥센 불펜진은 평자책점 시즌 2위, LG 불펜진은 3위에 랭크되어있지만, 8월 이후에는 4.01의 LG가 4.53의 넥센보다 약간 앞섭니다. WPA, 불펜이 더한 승리확률을 보면 8월 이후 LG가 0.93으로 1위에 올랐으나 넥센은 -1.80으로 7위에 그쳤습니다.]
K [최근 LG 불펜의 상승세가 더 두드러지긴 했으나 두 팀 모두 자체 불펜은 강력한 편입니다. 8월 이후 LG의 7회까지 리드 시 승률은 10할로 리그 1위, 넥센도 20승 1패, 0.952로 리그 2위입니다.]
K [김지용, 임정우로 대표되는 LG 불펜과 김세현, 이보근, 김상수로 대표되는 넥센 불펜의 박빙 승부도 중요하게 지켜볼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K [엘넥라시코, 두 팀의 두번째 혈전은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방송장비, BGM OFF
정성훈 유격수 땅볼아웃
박용택 볼넷
히메네스 3구삼진
공수교대
K [와 밴헤켄 공봐라...] 챱챱
사나에 [빨리 끌어내려야 우리가 이기겠네...]
키라리 [깔끔하다니...]
리이나 [그렇지! 밴무원님 이렇게만 던져줘요!]
1루주자 고종욱 홈인(?!?!?!?)
LG 0 - 1 넥센
K [고종욱 진짜 빠르네 ㄷㄷㄷㄷ]
사나에 [핸마야 왜 거기서 더듬대니...]
키라리 [그 틈을 놓치지 않은 고종욱도 대단하다니...]
우즈키 [고종욱 주루툴은 굉장하네요....] 챱챱
리이나 [고볼트! 고볼트! 고볼트!]
공수교대
K [방금 공은 알아도 못친다 ㅎㄷㄷㄷㄷ]
엘넥팬 제외 [진짜 저건 ㄷㄷㄷㄷㄷ]
키라리 [밴헤켄 뚫을 수 있을깡....?]
사나에 [무리... 오늘 진짜 긁히는 날이네....]
리이나 [이대로만 가자 영웅들이여...!]
LG 0 : 2 넥센
비누P [여기서 홈런이 나오네........]
띵동~
"배달왔습니다~~~~~"
비누P [치킨 오 마이 치킨~~~]
1사 만루
K [다음타자 서건창이다. 각잡자] 챱챱
엘넥팬 제외 [라져] 챱챱
사나에, 키라리 (깨작깨작)
리이나 (두근두근)
서건창 2타점 적시타
LG 0 - 4 넥센
리이나 [교수님!!!!!!! 해내셨군요!!!!!] 감격
리이나 [히~어로~ 서건창 안타! 서건창 안타! 오오오오오~~~]
사나에 [젠장]
키라리 [결국 서건창 못 넘었다니...]
K [역시 서교수] 챱챱
K [어제랑은 정반대로 전개되는구먼] 챱챱
우즈키 [전체적으로 넥센이 운도 좋은 것 같아요] 챱챱
린 [밴헤켄은 일본에서랑 달리 에이스 모드고...] 챱챱
사나에 [밴헤켄 몇이닝 보냐...?] 하아
키라리 [적어도 7이닝은 소화할 것 같다니...] 하아
리이나 [좀만 더 하면 1승 1패! 로꾸하게 플옵 가자!]
공수교대
비누P [이거는 이기고있어도............. 염경엽 표정 굳은거봐라. 착한 집합 인정해주자]
미오 [흠...... 분명히 미디어데이때 디테일을 포인트로 꼽았지???]
미쿠 [그런 것 치고는 어제도 오늘도 뭔가 마무리가 아쉽다냐]
비누P [그렇네.... 근데 니들 언제부터 여기있었냐????]
미오 [치킨을 시켜놓고 이 미오쨩을 부르지 않다니.... 너무하지 않아?]
미쿠 [너무하다냐]
비누p [이 육식녀석들.................]
LG 1 - 5 넥센
비누P [저걸 저렇게 잘 치고 슬라이딩을 이상하게 해서 죽네.......................]
미오 [타이밍은 미묘했지만, 앞발이 붕 떠있어서 빼도박도 못하고 아웃되버렸네]
미쿠 [저정도면 이답옆차기다냐]
비누P [쟤는 타격은 나름 재능 있는데........ 타격 빼고는 참 별 거 없는 것 같단 말이야]
미오 [인터넷에 파울플라이 얼굴로 받는 사진 주인공도 서상우지?]
미쿠 [이건 1점 낸거랑 공 1개로 아웃된거..... 넥센이 이득 같다냐]
비누P [봉중근도 아슬아슬하게 잘 막아줬는데..... 그래서 더 아쉽지]
비누P [내일은 경기도 없겠다....... 밴, 스님 둘로 경기 끝내게 생겼으니 3차전에서 넥센이 떄려붓기 더 좋게됐지]
비누P [잠깐만 뭐 좀 하고올께 야구 잘 보고 있다가 우예되는지 얘기해도]
미쿠 [알겠다냐]
요코하마(1W2L) 3 - 0 히로시마(3W1L)
구로다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지만(5이닝 3실점) 히로시마 2,3,4,5번만큼 안 좋지는 않았다
요코하마 선발 이노는 7이닝 무실점 호투, 시리즈 첫 선발출장한 에레라는 결승 투런홈런
히로시마는 8회 말 1사 1,3루의 오늘 가장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2,3,4번이 사이좋게 내플,볼넷,파플로 국밥말았다
야마사키는 시리즈 첫 등판했고, 삼진2땅2땅으로 마무리 세이브를 챙겼다
MVP후보들인 쓰쯔고 요시토모, 아라이 다카히로, 스즈키 세이야는 사이좋게 무안타
N대 떡 시리즈가 되어버리 이상 선취점이 중요?
소프트뱅크(1W2L) 1 - 4 니혼햄(3W1L)
1회 말 1사 2루, 오타니가 삼진을 당했지만 포수가 공을 못 잡으며 아웃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았고, 안타와 쓰리런포로 4실점
그 이후 서로 찬스를 날려먹으며 고착상태. 특히 무사 1,2루를 선행주자 잡는 번트와 병살로 날려먹은 8회초가 백미
우치카와는 잘 맞지만, 야나기타가 이 시리즈 들어서 안 맞는다(12타수 2안타 1볼넷, 8회 병살도 야나기타의 작품)
9회 니혼햄의 투수가 잠깐 흔들렸지만 희망고문으로 끝났다
어제오늘 쇼타임을 보여준 나카타 쇼는 오늘은 무안타 2삼진으로 쇼풍기
일단 밴덴헐크에게 많은게 걸렸다
미키 [서건창 선수 너무너무 멋진 거야! 미키적으로는 정말 저런 선수가 있다는 게 다행인 거야!]
G [2루독재자 정훈 따위를 보다가 서건창을 보면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지. 그럼. 그럼.]
마코토 [우리 박민우는.......]
G [엔씨 녀석들은 좀 치워!!! 1승 15패! 1승 15패!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경기종료
LG 1 - 5 넥센
비누P [뭐꼬?]
미쿠 [삼진3개로 끝나버렸다냐]
미오 [박동원 빠던도 있었지만 워닝트랙도 못가서 아웃됐고]
비누P [뭐 소소하게 마무리됐는갑네]
비누P [느그 집에는 안갈끼가?]
미오, 미쿠 [?????]
히비키 [얌냠]
하루카 [와삭와삭]
G [허허. 치킨 맛있냐?]
유키호 [맛있어요오.......]
G [편하게 야구보면서 치킨먹는다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미키 [미키적으로는 언제 뒤집힐까 걱정이었다구.]
G [뭐. 미키는 넘어가더라도.]
G [내일도 운동 엄청 해야겠네 이거.......]
아이돌들 [............!!!!!!]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13000
K [???????]
G [무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마구돌이 10 이대호 [뭐야?! 휴가도 제대로 못......]
하루카 [흐와아아아아앗!]
히비키 [뭔데 뭔데!]
유키호 [삼성 감독 물갈이에요! 김한수 타격코치가 선임되었다던데!]
마구돌이 11 윤성환 [??????]
마구돌이 99 로마이어 [?!]
G [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4334
K [이래도 안 나갈거냐? 살인마 세이콘?]
구단 측은 유임으로 가닥을 잡은 듯하나 윗쪽에서 결별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3406292&select=title&query=&user=&reply=
하지만 신임단장도 그렇게 기대되지 않는게 라팍 직각펜스와 BB아크같은 실패작에 깊게 관여된 인물입니다
그래도 약에는 쓸 수 있는 똥이기를 기대할 뿐이죠
냉동님이 감독이 된 것은 만선보다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능력이 없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래도 몇년간 팀 타율을 보면 완전 무능은 아닌 것 같구요
선수들한테 무게 안잡지만 성격이 그리 물러터진 사람도 아니다보니
일단 계약기간은 다 채우게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너무 이른 것 아닌가 싶네요
류중일-김성래-김한수 혹은 류중일재계약-김한수 정도였으면 괜찮은 시나리오죠
나름 분위기 쇄신이니 뭐니 하면서 급하게 물갈이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냉동님은 정규시즌 5연패 통합 4연패라는 무게감을 안고가야되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이건 라이온즈에 돈 안쓰겠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코치진중에서도 젊은축에 속하는 인물을 감독으로 세웠다는거는 그동안 정규시즌 5연패 통합 4연패로 몸값 높아진 코치진을 갈고 싶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류중일이나 김한수나 퉁차는 잡아달라고 했지만.............. 솔직히 둘 다 잡으면 울 것 같네요
그리고 한화는 게시판에 김성근 경질시키자는 글이 많이 올라오니까 게시판을 막아버렸다는 얘기가 있네요
요코하마(1W3L) 7 - 8 히로시마(4W1L) 히로시마 JS진출
히로시마는 1회부터 6점을 뽑으며 맹폭, 요코하마 선발을 2회부터 볼 수 없게 만들었다
대타로만 나오다 스타팅에 복귀한 엘드레드는 쓰리런포로 보답했다
요코하마도 2,3회 두 점씩(송구실책, 홈런)을 뽑으며 차근차근 쫓아갔지만 히로시마도 동점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6,7회 불펜이 점수를 내주며 한점차까지 추격당했지만 역전까지는 무리.........
오늘 타선이 터지긴 했으나, 이 시리즈동안 쓰쯔고의 침묵(0.125 1단타 0타점)이 아쉬웠다
이번 시리즈에서 불타올랐던 다나카 코스케는 JS에서도?
소프트뱅크(2W2L) 5 - 2 니혼햄(3W2L)
일단 밴댄헐크로 급한 불은 껐다(6이닝 2실점)
소프트뱅크는 이날 3홈런으로 4점을 뽑았고, 야나기타도 안타로 타점 맛을 봤다
니혼햄은 유일한 기회였던 6회 오타니가 2타점을 올려서 다행이지 어제부터 쇼풍기가 심상치 않다(8타수 무안타 3삼진)
다시 시리즈의 키는 매경기 타석에 나온 오타니의 선발등판 내용에 달린 것 같다
토론토(1L) 0 - 2 클리블랜드(1W)
클루버는 잘 던졌고(6.1이닝 무실점) 에스트라다는 잘 던졌지만(8이닝 2실점) 홈런 한 방에 울었다
밀러(1.2이닝 5삼진), 알렌(1이닝 1삼진)의 불펜 원투펀치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토론토는 1회 안타,2루타로 1사 2,3루의 찬스가 있었지만 이걸 놓치면서 꼬였다(토론토 7안타, 클리블랜드6안타)
한편, 바우어가 드론 고치다가 손가락 째먹으면서 클리블랜드는 2차전을 톰린이 선발로 나서게 되었는데.........
내일 할 경기
다저스 - 컵스
내셔널리그에서 인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팀들끼리 만났고, 2008년(다저스에 매니 라미레즈가 있던 해) 디비전에서 다저스가 최다승이었던 컵스를 박살낸 적 있다
일단 5차전까지 치른데다 커쇼를 마무리로 쓴 다저스는 선발 로테이션이 꼬인 채 출발(1차전은 마에다vs레스터)
자타공인 좌나병 다저스는 1차전부터 사이영후보 좌완선발과 100마일 던지는 좌완 마무리를 상대해야한다
사실 현재 다저스 불펜중에 사람같은 선수는 블랜튼과 잰슨말고는 안 보인다
그나마 우완의 슬라이더와 좌완의 커브에 약했던 컵스. 컵스와는 초면인 마에다가 중요하게 되었다
시리즈 전체의 포인트는 커쇼의 등판간격과 유리아스
G [어라. 낯익은 놈 하나 보이는거 같은데.]
하루카 [삼성에서 다시 모셔가려나요?]
G [클로이드만 와도 고마울 판이구만......]
히비키 [하긴. 5~6이닝 정도에 3실점 정도 하는 전형적인 평균투수였으니.]
유키호 [모 아니면 도 식의 피칭으로 낸 성적이라 가치가 낮은 편이지만요오...]
연속선발승 일본신기록..........
소뱅1선발..........
아시다싶이 구단에 돈이 없어서
방송장비 ON
BGM : Heart Voice
K [안녕하십니까? [346 베이스볼 프리뷰]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간입니다.]
K [어제 경기는 밴헤켄이 7과 ⅔이닝 1실점으로 LG를 완벽히 틀어막으며 5대 1로 넥센이 이기면서 시리즈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K [이제 궂은 날씨 속에서 2승을 가져가기 위한 양 팀의 혈투가 곧 시작됩니다. 프리뷰 보시죠!]
BGM : 마리오카트 8 "Electrodrome" 맵 BGM
https://www.youtube.com/watch?v=IG76TYOQ_08
준플레이오프 3차전
잠실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 (1승 1패) VS LG 트윈스 (1승 1패)
선발투수 : 신재영 VS 데이비드 허프
선발타선
LG : 김용의(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1루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
넥센 : 서건창(2루수)-고종욱(좌익수)-김하성(유격수)-윤석민(1루수)-김민성(지명타자)-이택근(우익수)-김지수(3루수)-박동원(포수)-임병욱(중견수)
K [역대 준플레이오프에서 양팀이 1승 1패를 나누어가졌을 때 3차전을 잡은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3차전의 승부는 그만큼 중요한데요, 3차전을 잡기 위해 LG는 좌완 팀에이스 허프를, 넥센은 신인왕 0순위 토종에이스 신재영을 선발투수로 올립니다.]
K [LG의 선발투수 허프는 시즌 중반에 팀에 들어와서 적응기를 거친 후 팀에 상당한 힘이 되어준 선수입니다.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도 등판해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2자책점, 4실점으로 제 몫을 다해주었습니다.]
K [하지만 그가 지금 상대해야할 팀은 그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넥센 히어로즈입니다. 특히 전체 좌타자 중 넥센 좌타자 상대로 많이 약했는데요, 상대 피안타율 0.333, 피장타율 0.417, 피OPS 0.750으로 약세였습니다. 특히 허프를 상대로 2루타를 2개만 때려낸 서건창을 어떻게 견뎌내느냐가 경기의 변수가 될 것입니다.]
K [넥센의 선발투수 신재영은 1군 첫 시즌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인 "신인왕 0순위" 투수입니다.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준수한 기록을 보였죠]
K [적은 볼넷 지향의 제구승부와 투피치가 특징인 신재영 선수. 그러나 약점들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LG 상대로는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4.85로 부진했습니다. 특히 LG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 0.333, 피OPS 0.792로 좌타자를 공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쩌면 허프와 마찬가지로, 상대팀 좌타자를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키포인트일지도 모릅니다.]
K [양팀 모두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빅게임인 포스트시즌과 같진 않지만 비슷한 분위기에서 어떤 선수가 얼마나 강했나 보여드리며 방송을 마칩니다.]
후반기 순위싸움 경기 성적 (넥센 / LG)
최다 멀티히트 : 서건창(14경기) / 김용의(4경기)
OPS 1위 : 윤석민(0.969) / 오지환 (0.824)
타율 1위 : 서건창(0.357) / 김용의 (0.333)
타점 1위 : 윤석민(21타점) / 유강남, 정성훈(7타점)
홈런 1위 : 윤석민(6홈런) / 문선재(2홈런)
득점권 타율 1위 : 이택근(0.423) / 정성훈(0.400)
다관중 경기 성적 (넥센 / LG)
최다 멀티히트 : 고종욱(7경기) / 박용택(5경기)
OPS 1위 : 김하성(1.131) / 루이스 히메네스(0.948)
타율 1위 : 대니 돈(0.423) / 박용택(0.318)
타점 1위 : 김하성(12타점) / 루이스 히메네스(11타점)
홈런 1위 : 김하성(5홈런) / 루이스 히메네스(3홈런)
득점권 타율 1위 : 윤석민(0.500) / 이천웅(0.423)
방송장비, BGM OFF
자료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88&aid=0000000065
미쿠 [넥센은 3루에서의 판정이 포인트다냐]
비누P [설마 금마가?]
고종욱 도루사 이닝종료
비누P [말은 했지만 가지는 못했네]
공수교대
K [뭐하니 니네들]
사나에 [좀더 봐야겠지만... 오늘도 약간 어렵겠네]
키라리 [공이라도 많이 봐달라니...]
리이나 [그렇지!!! 역시 우리 신인왕!]
엘넥팬 제외 (챱챱)
K [장염있다는 게 좀 심하나 보네]
리이나 [이럴거면 그냥 빠져줘 우끼....] ㅠㅠ
선두타자 출루가 무색하게 공수교대
K [오늘은 진짜로 양팀 투수전이려나] 챱챱
2사 주자 1, 2루
K [이러면 모르는데...]
리이나 [아이고... 안돼...]
사나에 [이번에 안타치자!]
키라리 [무적엘지! 유강남~]
유강남 삼진아웃
공수교대
K [나이스 신재영!]
리이나 [삼진으로 위기탈출!]
사나에 [아이고 완전 빠지는 공에 헛스윙이냐...]
키라리 [차라리 정상호가 더 기대된다니....] 시무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성자 본인이 LG보다 넥센을 선호합니다.
K [각 잡혔다. 이 경기는 투수전이다.] 챱챱
뉴제네 [약간이라도 더 막는 쪽이 이기겠네(요)] 챱챱
엘넥팬 제외 [과연 누가 더 잘 던질까나] 챱챱
사나에 [일단 허프도 안정을 되찾긴 했는데...] 쩝쩝
키라리 [우리 타자들도 신재영에 추풍낙엽이다니...] 쩝쩝
리이나 [궂은 날씨가 변수가 될지도...] 쩝쩝
손주인 오버런아웃
공수교대
리이나 [평화왕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 [저 수비가 신재영을 살렸다. 아까 박용택 삼진도 지렸고...]
사나에 [저게 잡히냐... 그리고 오버런 런다운은 또뭐냐....]
키라리 [뇨와.....]
리플레이
유지현이 돌림(...)
K [유지현이 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이나 [뭐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넥팬 제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에 [다 너처럼 뛸 수 있는 거 아니라고 이놈아!!!!]
키라리 [선수시절엔 꾀돌인데 3루코치로선 꽝이다니....]
허프 삼자범퇴
K [근데 허프가 너무 좋다]
리이나 [그러게요...]
사나에 [허프야 너만 믿는다]
넥센 0 - 2 LG
사나에 [그렇지!!! 유갓남!!!!!!]
키라리 [이제 허프만 안 무너지면 우리가 올라갈 수 있다니!!! 아까는 까서 미안행!!] ㅠㅠ
리이나 [하하... 결국....]
K [허프가 너무 잘 던지는데 넥센 어떡할래.....]
넥센 1 - 2 LG
비누P [이걸 또 디테일에서 말아먹네...................]
미쿠 [스스로 강점을 깎아먹고 있다냐........]
아이고 넥센아...
경기 종료
넥센 히어로즈(1승 2패) 1 - 4 LG 트윈스(2승 1패)
사나에 [3차전은 우리가 가져간다! 1승 1패에서 3차전 잡을 시 플옵진출 100%!! 마산가자 마산!!]
키라리 [이제 1승이다니!!!]
리이나 [....]
K [힘내라...] 토닥
오늘은 어제보다 더 빈공이었던 양팀(토론토 3안타, 클리블랜드 4안타)
손가락 째먹은 바우어대신 올라온 톰린은 5.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잘 막았다
밀러는 오늘 2이닝 5삼진, 이틀간 3.2이닝 10삼진 괴력투
도날드슨은 외로웠지만, 린도어는 결승타를 때리며 있는 밥상을 잘 챙겨먹었다
이제 토론토가 기댈 점은 비교우위에 있는 선발진
이제 캐나다로 이동. 클리블랜드 외야수들은 타구말고도 조심할께 많다
다저스(1L) 4 - 8 컵스(1W)
초반부터 마에다에게 3점을 뺐으면서 손쉽게 가는 듯 했던 컵스. 2회 바에즈는 107년만의 팀 포스트시즌 홈스틸까지
다저스는 5회 이디어의 대타 솔로포로 쉽게 끌려가지 않음을 보여줬다
이 경기가 비벼질 기미를 보인 것은 6회 말, 6이닝 77구밖에 던지지 않은 선발 레스터를 대타와 교체한다
컵스의 감독은 7회부터 아웃카운트 하나당 투수 한명을 쓰는 운용을 보이더니 결국 8회 무사만루에 채프먼을 또 올린다
채프먼은 삼진 두개를 잡으며 이겨내는 듯 했지만 애드곤조에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 허용. 컵스 팬들은 디비전시리즈 3차전의 악몽이 떠오르는 듯 했다
하지만 8회 말, 고의사구 두 번을 포함한 2사 만루를 맞게 된 컵스는 대타를 꺼내는데.........
대타 몬테로는 잦은 등판으로 퍼지기 직전이던 블랜튼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때려내고 커튼콜을 받는다
커튼콜이 끝나자마자 터진 파울러의 백투백 홈런은 달달한 디저트
8회에 들어온 톨레스의 2루타로 한 점 따라갔지만 한 점으로는 모자랐다
내일 선발은 이틀 쉰 커쇼 vs 푹 쉰 헨드릭스
소프트뱅크(2W3L) 4 - 7 니혼햄(4W2L) 일본시리즈 진출
1회 상대실책으로 얻은 찬스를 소뱅 쓰리런 포함 4득점. 니혼햄 선발은 2회부터 볼 수 없었다
니혼햄은 2회 나카타 쇼가 솔로포로 추격하겠다고 선언하더니 3회 1점 4회 3점으로 역전해버렸다
역전하는동안 구원등판한 배스는 4이닝 무실점
5회 초 소프트뱅크는 우치카와의 볼넷과 하세가와의 2루타가 있었지만 우치카와가 홈에서 객사하며 이닝종료. 액체수소를 끼얹어버렸다
그리고 니혼햄은 바로 안타장타장타로 2점을 더 도망
9회 마무리로 나온 오타니는 최고구속 165km에 포크볼도 최고151km를 찍으며 개인 첫 세이브
믿었던 선발중에 보답한건 헐크 뿐이었던 소프트뱅크. 그래도 찬물타선이 좀 더 아팠다
2009년 이후 7년만에 리그순위대로 끝난 시리즈
시리즈 MVP는 오늘 맹폭한 나카타 쇼, 감독피셜 - 1회말 4점 줬을때 죽는줄 알았다
일본시리즈는 니혼햄 vs 히로시마
10월 22일부터 시작
짝수해이므로 1차전은 센트럴리그 우승팀 히로시마의 홈에서
히로시마 홈(1,2,6,7차전)에서는 지타없이, 니혼햄 홈(3,4,5차전)에서는 지타넣고 합니다
그래봤자 오타니는 전경기 출장이라고 봐야지요
헤이워드 거르고 바에즈(우플)
코글란 거르고 몬테로(만리런)
그리고 다저스는 멸망........
조정훈이 내년 복귀를 목표로 재활이 거의 끝나간다는 기사입니다. ...몇년째 이 소리 나오지 않았나...
어쨌든 오늘은 다저스의 승리. 이걸로 1승씩 주고 받은건가.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076&aid=0003001185
K [어째 될라나... 응? 웬 송창식? 유창식이겠지 기레기야]
K [경기 끝. LG 승리...] 허탈
다저스(1W1L) 1 - 0 컵스(1W1L)
두 팀 합쳐 5안타의 빈공
모두가 커쇼의 체력을 걱정했지만 '맞춰잡기'라는 해결책을 들고 나와서 4회까지 40개로 경제학자급 투구수관리를 보여주었다
물론 호수비도 있었고 넘어가는가 싶은 타구도 몇개 있었다. 특히 4회초 리조의 아슬아슬한 파울홈런
5회 투아웃까지 퍼펙트행진이후 연속안타로 처음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최종적으로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정규시즌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포스트시즌인 만큼 놀랍다
카일 헨드릭스 또한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오늘 다저스 타자들이 공을 잘 보면서 3회부터 투구수가 급증한 점이 아쉬웠다
애드리안 곤잘레스는 어제 적시타에 이어 오늘도 2회 솔로홈런을 날리며 캐리함
바에즈 또한 공수 양면에서 컵스를 끌었지만 타자들이 너무 못쳤다(컵스 합계 2안타 1볼넷)
사실 다저스는 6회 1사 1,2루의 찬스가 있었지만 바에즈의 센스와 애드곤조의 오버런으로 무득점
컵스 타자들이 너무 못해서 묻혔지, 다저스도 3안타8볼넷 1득점이면 반성해야된다
오늘의 로버츠는 커쇼이후 잰슨에게 2이닝을 맡기며 투수를 아낀 반면, 매든은 아직도 쫓기는 듯 한 투수운용을 가져가고있다
이제 홈 어드벤티지는 다저스에게로 넘어갔다
그랜달이 컵스에서 사인을 훔쳤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어떤 추한사람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넥센 4 - 0 LG
이택근 1타점 적시타
박동원 유격수 맞고 1타점 2루타
서건창 2타점 적시타
K [오오 교수님 ㅠㅠㅠㅠㅠㅠ]
넥센 4 - 0 LG
비누P [역으로 터졌구마..................]
미오 [오지환이 글러브로 스파이크 날린게 좀 컸으려나?]
비누P [아마 50%]
미오 [애매하네~~~]
to K
엠파이어 2회에 멸망했다..................
K [벌써 바꾸네?]
K [뭔가 묘수라도 있나...]
K [김하성도 난리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넥팬 제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에, 키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탈
이동현 >> 윤지웅
K [쩝... 롸켓....]
사나에 [이건 변수가 될지도...]
리이나 [아이고 거기서 초구를 치면 어떡하라고...]
(임병욱 초구아웃)
K [망했네 넥센.]
K [아이고 넥센아 뭐 이리 힘이 빠졌니...]
하루카 [페이스가 미쳤네요.]
히비키 [우리도 청문회 한 번 할 걸 그랬나?]
하루카 [그러게 말이지.]
유키호 [아아. 가을 야구 보면서 고기 구워먹고 싶어요오!!!]
G [나도!!!]
이걸로 염경엽은 내년에 SK 감독 가는게 확정되었군요.
코치진까지 다 빼간다던데 언플까지 하는거 보니 모양새가 아주 추합니다.
넥센 4 - 5 LG
LG 포스트시즌 진출
염경엽 자진사퇴
비누P [뭐꼬??? 내는 그냥 사우나 갔다가 순대국밥 한그릇 말고 왔는데..........]
http://www.hanwhaeagles.co.kr/html/fan/fantimes/talk/talkview.asp?iIdx=246710&keyParent=61&cPage=1&fanPage=1
K [제발 노망난 세이콘할배 내년에 한화에서 볼일없게 해주세요 주여]
2. 김재현과 일본인 코치 3명 한화 탈출
3. 일단 염감 본인은 sk 안간다고 얘기했는데... 글쎄요. 꽤 오래전부터 얘기가 나온 건인데 과연...
하루카 [감독 대폭 물갈이. 코치 물갈이. 하여간 엄청 많네요.]
히비키 [좀 밝고 즐거운 이야깃거리를 좀 생각해봐야겠어.]
유키호 [응원가는 어떨까요?]
치하야 [그거 좋겠네요. 나~는 행복합ㄴ.......]
G [나까지 눈물난꼐네 그 노래는 일단 제껴두고. 선수들 응원가로다가만 하자.]
치하야 [네.......]
타카네 [기묘오한... 한국에서는 선수 하나하나마다 다 응원가가 다른 건가요?]
마미 [그런가. 그렇게 많은 노래를 만드는 것도 대단한데?]
G [후훗. 그 응원가 문화의 시작이 바로 우리 팀 응원단장 조지훈 단장님이다 아이가!]
아미 [헤에~ 오빠네 팀한테도 자랑거리가 있었구낭~]
G [당연히 많지! 그런데 그 말투 웬지 쪼깨 불편하다?]
아미 [헤헹. 미안~]
리츠코 [그런데 시즌 끝나면 재밌는 이야깃거리도 많을 것 같네요. FA라던지. 응원가 이야기를 다시 한다던지. 새 감독이라던지.......]
G [그렇지.]
리츠코 [언젠가 우리 사무소 식구들도 FA 신청하겠다고 할 만큼 대단한 아이돌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G [박봉이라고 961이나 346 같은 데로 이적해버리지나 않았으면 좋겠네. 하하하하하!]
타카네 [프로듀서 공. 농담인 걸로 알고 싶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함께 있기에 우리들인 겁니다.]
하루카 [맞아요! 타카네 언니 말대로에요! 우린 모두 765 프로덕션에 있기에 우리인 걸요! FA 신청 자체는... 할 만큼 인기있을 아이돌인지도 모르겠구요......]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15016
K [이게 뭔 소리래 ㄷㄷㄷㄷ]
K [승짱은 그만 좀 쉬세요 ㅠㅠㅠ]
SK, 고메즈-라라 재계약 포기, 새 외인 물색
이오리 [어라라? 라라는 그렇다치고 고메즈까지 집에 가네?]
G [어라라는 아니고. 난 그럴 줄 알았다.]
이오리 [장타력도 좋고 발도 빨랐는데. 수비도 범위가 꽤 넓었고...]
G [출루율이 개판이고 삼진이 많았지. 그리고 클러치 실책도 많았고 말이야. 그런데 집에 가야지!]
이오리 [헤에. 바보 프로듀서 주제에 꽤나 잘 아는것처럼 말한다?]
G [에이. 내가 야구를 몇 년이나 봤는데?]
이오리 [하여튼. 우리도 김광현 잡을 생각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