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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요새 한창뜨고 있는 신데렐라 프로 아이돌에 대한 말말말 그 스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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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7, 2013 13:27에 작성됨.
제목 : 요새 한창뜨고 있는 신데렐라 프로 아이돌에 대한 말말말 그 스레 1
분류 : 소소한 일상에 대한 에피소드 스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말 :
분류 : 소소한 일상에 대한 에피소드 스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말 :
765는 765에 신데마스는 신데마스에만 해주세요. 섞이면 골치아프니까 난ㄴ겁니다.
3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럼 이건 어때
다음 란코어를 번역하시오.
언령이여, 되살아나라.
라는 한마디랰ㅋㅋㅋㅋㅋ
어렵다! 그런 의미였다니!
근데 귀여워!
다음 대화문을 읽고 란코를 고르시오
A: 마왕을 봉인하기에 걸맞는 술법인지는 지옥의 겁화만이 알겠지
B: 치유의 빛이 그대를 정화해주기를
여기서 란코가 A일까 B일까?
참고로 저 대화문을 해석하란 문제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ㅅ;
214>>보통일이 아니네 시험이라고 할만하네
뭐 난 러시아어를 모르니 별상관 없었지만서도 궁금하네
(신데마스 프로 정식 프로듀서 사원증 얼굴대신 >>221의 번호가 써진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현직 프로듀서라니. 어째서 회사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지 모르겠네.
사칭이라면 다른 스레에서 해 줘. (아니라면 사무실에서 볼 수 있겠네)
카나코 먹는 거 단속하느라 자꾸 시선이 카나코한테 가.
란코가 가끔 카나코랑 이야기하는 걸 보긴 했는데── 란코어 2급을 반 억지로 공부했다더라 ── 음... 뭐랄까, 별세계 이야기같았어.
어, 왜 내 책상 Check list에 란코어 1급 시험 응시가 적혀있지? 이것도 괴롭힘의 일종인가?
참고로 P헤드는 서랍 속에 보관했어.
카나코는 이미 2급 있더라. 모르는 건 물어물어 해야겠어.
그건 그렇고 난데없이 1급이라니 너무한 거 같아.
>>223 난 주로 현장지휘가 많아서. 하지만 내가 확실히 선배니까 잘하라고. 뭣하면 네 두번째서랍에 있는 치히로씨 망상동인지 정도는 폭로할 수 있지.
아참 그리고 링크 라디오 듣는것들 곤약좀 그만 보내. 치프가 곤약 싫어하니까 그런 건 알겠는데 삼시세끼 곤약만 먹는 아이돌들 생각좀 해줘.
230>>...그 외모로 우리 누나보다 일곱살 연상인가.
그라고보니 슬슬 연말 모바마스라이브 이야기 나올때 되었는데 227이나 230은 뭐 아는거 없는가. 슬슬 라이브에 쓸 실탄(=돈)준비 해야할것 같은데.
그리고 치히로씨 동인지 또 지른건가...
>>232 어쩔수 없어. 시부야 씨는 치프가 거의 업어키운 아이돌이라서, 그 정도는 여유랄까.
내 책상에 동인지가 있다면 히나가 그린 거지 치히로 씨 건 없어.
있다면 치히로 씨가 배포를 한 거겠지. 보통 한 번 보고는 돌려주니까.
컨셉을 그렇게 밝히면 큰일난다는 거 모르진 않겠지? 아마 시말서 감일 테니까 준비해두라고. 치히로 씨가 모니터링하고 있던 거 같아...
그리고 카나코, 날 그렇게 바라본다고 먹을 걸 주진 않을 거야. 내가 무슨 냉장고나 편의점쯤 되는 것 같네.
>>235 괜찮아. 사장허가 안에서 공개하는 거니까.
쿄코. 카나코한테 요리 만들어주고픈 주부심은 인정하는데 안된다는 거 알고 있지?
236>>내 생각에는 암호학 전공한 사람이 유리할듯.
237>>그 배틀, 받았다!!
우유배달하면서 봤어! 죠가사키라고 떡하니 걸려져있는데 제발 맞아라!
좀 전에 확인차 보러갔다.
왠지모를 부끄러움에 말가면 쓰고갔지만 죠가사키 미카가 문을 열고 신문을 받았어!
근데 날보고 터지더니 바로 문닫았다
미움받는걸까 스토커 취급이라서?
모자 추천받는다
근데 요즘 어쩐지 섬뜩한 기분이 들어. 딱히 아이돌에게 나쁜 짓 한 적 없는데..............
마유와 악수 할 때도
'저런 남자가 프로듀서라면 힘들겠네요. 제가 프로듀서가 되는 건 어때요?'
라고 한게 다인데 이상하네.........
249>>는 희생된 것이다 희생을 위한 그 희생 말이지
근데 거기 보컬이 다리나하고 나츠키를 안다면서 괜찮다면 록좀 해달라고 하니까 나츠키가 일렉 치면서 멋지게 노래불러주더라.
근데 다리나가 부른거... 그거 록이었나. 좀 미묘.
다리나 기타치는거 보고싶었는데
253>>다리나는 락매니아지 락커가 아냐ㅡㅡ;;
P헤드는 신데프로 프로듀서들 전용이잖아.
입사신청서 내볼까.
너무 기뻐서 나도 모르게 기절해 버린 것 같아.
근데 난 무엇 때문에 병원에 있는 거지? 중간 기억이 안나.
기억 나는 건 P씨를 모욕한 건 용서못해라는 예쁜 목소리였는데.....
전화로 알려준다는데 두근거리네.
257>>얻어맞았냐..
귀여운 케로로 헤드로 미카네 집을 두드려볼꺼야!
지금 파출소야
가봤더니 미카네 어머님이 신고를 했다
오해라고 했지만 안믿어준다고
도대체 왜....
케로로헤드인데...
그럴 생각 없어.
267>>
신고당할만하네.
어떻게 알았냐고?
오늘 길을 가다가 그 아이와 가슴부터 부딛혔는데, 그때의 충격이 14세와 부딛혔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약했거든.
제길. 로리 거유라니. 스트라이크 존이잖아!
신고하고 싶은 이야기군.
271>>
알바까지 잘렸냐. 그러게 자중하지!
니들도 힘내라고!
예를 들어 사치코라던가.......
돌아왔어, 마침 기초가이드같은거 듣느라 아이돌들은 못만났지만 말야.
철저하게 보안되어있고 나 이외에도 다른 P들이 그런걸 허락하지 않더라. 아니 여기 P들 굉장히 무섭다고? 법원 경력을 가지거나 경찰이거나..
...뭐, 덕분에 아이돌들 얼굴 많이 보는 건 좋은 일이지.
278>>마유만나면 내가 팬이라고 응원한다고 전해줘!
.........아아, 기분 좋아.
이게 바로 사랑이라는 거구나.
>>283 미오가 주는 것이라면 모두 사랑하고 있는데, 이건 역시 사랑이지?
힘들때는 신 음식이 좋다는데, 입맛에는 쓴음식이 좋아.
281 <<
그거 당신이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오늘 실질적인 첫 활동인데 담당아이돌이 누군지 두근거리네요.
란코는 오늘 본적이 없네요.
지금 담당아이돌은 히노 아카네양입니다. 지금 굉장히 소란스럽네요. 일단 일하고 들어올께요.
근데 왜 제 일자리에 P헤드가 있는거죠. 말로만 듣던 그것입니까.
뭐, 그냥 지나가며 얼굴만 보는 수준이지.
최근엔 자주 다녀서 그런지, 내 얼굴 알아보는 사람도 몇 명 있긴 하더라.
음, 지나가다 P헤드를 많이 봤는데, 그거 같네.
후배씨군요. 잘 부탁합니다.
전 아이리와 카나코를 맡고 있어요.
둘 다 포근포근한 인상이라 참 좋지요.
한겨울이라 추운데 아이리는 자꾸 옷을 벗으려고 하네. 카나코도 와서 좀 말려봐!
으아악! 그 창문으로 가까이 가면 안 돼!! 카나코 은근슬쩍 식단 지우지 마! 다 봤다!
응?..누가왔...ㅋ$^$%*%%^
또 무슨 일이냐!
쳐들어온건 키라리. 제발 허그는 하지마..아프다구...
빠르구마 당신!
오늘은 아카네와 처음 일을 하는 날입니다. 아카네가 무얼 좋아하는지 선배들에게 조언을 받고싶네요.
멋지기도하고 동안인데 저런 갭이있구나하고 전직업을 생각하면 당연한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제는 린쨩이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고있더군요.
신입 P라도 인사는 제대로 해줬습니다. 린쨩 착한아이.
근데 이제부터 본론인데 미카한테 어떻게 사과하죠.
298 말대로 도게자부터 실시하자.
사장님한테 말씀드려보니 아카네와 미카를 동시에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미카는 제가 누군지 모르는데 저는 미카를 알고있고 이거 정말이지(...) 일단 미안하다고 말하니까 그냥 웃겨서라고 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많은 아이들이 사무소에왔어요, 통성명도 했고 아이돌들에 대해 궁금한점같은게 있으면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