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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하루카 「얀돌 디펜스.....다른 루트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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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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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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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긴급탈출- P "아이돌들의 계약서에 적힌 내용이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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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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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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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Five Night at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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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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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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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추석한정)P:한가하니>>>3에게>>>5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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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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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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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과학자인 내가 테러리스트가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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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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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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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이오리 "가출했어." P "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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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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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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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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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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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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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앵커와 함께하는 아이돌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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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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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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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츠코 "글러먹은 아이돌." 미키 "애늙은이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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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형파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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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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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두근두근 온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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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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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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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타카네의 초콜릿을 거절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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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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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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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4)2019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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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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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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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이 글을 클릭하시면 2차원으로 이동해서 765프로의 프로듀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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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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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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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마, 마, 마, 만나서 바, 바, 반갑스, 습니다!(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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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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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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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P「모두 연기 연습은 해두고 있겠지?」
|
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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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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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끝 - 피의 일족 -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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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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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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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타카기「나의 미궁」
|
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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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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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쿠: 우웅... 카나 눈나.../시호: (뒷목)
|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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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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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765프로에 입사했다] -끗-
|
무적대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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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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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종료- Neo Chiba : Hell on Earth
|
아슷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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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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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나의 프로듀서/마유: 마유의 것인데요?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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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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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집에 돌아오니 누나가 내 집을 점거하고 있었어.」-끝-
|
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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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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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유키뽀「뽀에, 뽀에~」
|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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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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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계절사문양765 Post
|
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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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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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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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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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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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아이돌들에게 여러 가지 것들을 부탁해 보자」
|
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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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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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지)P [사무소에서 밤샘하고 일어나니 여자가 되어있었다.]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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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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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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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이오리 "바보! 변태! 너 같은건 당장 죽어버려!!"
|
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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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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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마셔 마셔!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잖아!"
|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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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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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미「오빠를 되찾아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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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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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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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에엣..? 미라이?!」
시즈카「서..설마 들은 거니..?」
미라이「그렇군요.. 프로듀서 씨에게 있어서
저는 그저 불놀이에 지나지 않는..」
p (뭐.. 뭐지 뭔가 진심으로 슬퍼하고 있는
듯해..)
시즈카 (어..어쩌죠 프로듀서 씨?!)
미라이「... 하지만.. 저는 엄청 기뻤어요..」
미라이「..으윽..으아악!」
p 시즈카「?!」
미라이「하아.. 하아...」
시즈카「저기.. 괜찮아.? 미라이..?」스윽
미라이「?! 이거 놔!」타악
시즈카「으읏..!」
미라이「... 그래요.. 프로듀서 씨는 시즈카
같은 여자가 좋은 거죠..? 그럼 저도 시즈카
처럼 돼 보이겠어요..」하이라이트off
p「에.. 에엣..? 미라이..?」
미라이「그럼.. 시즈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어도 되는 존재이죠? 하..하하하」
시즈카「」
p (이.. 이걸 어째..!)
p와 시즈카의 행동>>+2
시즈카처럼 되려면 '우동'을 시즈카보다 잘 먹어야 한단 것을.
이후 시즈카와 우동대결을 하다 쓰러진 뒤 기억을 잃는다.
시즈카「」
p (시즈카는.. 쇼크로 움직이지 못 하고
있고..일단..)
퍼억!
미라이「」기절
p「...마코토한테 기절시키기를 배워둬서
다행히군..」
p「어.. 어이 시즈카..」흔들 흔들
시즈카「」멍
p「... 시즈카는 완전히 정신이 나갔군..」
p「... 이걸 어쩌면 좋담..」
이 다음 일어날 상황>>+2
사요코「안녕하세...요?」
p「어라...」
뭔가 전의를 상실한 시즈카
뭔가 바닥에 누운 채 기절해 있는 미라이
사요코「...후훗~」
p「자..잠깐 진정해 사요코! 신고하지 말고!!」
………………
사요코「그래서.. 이게 무슨 일인가요
프로듀서 씨..」
p「에.. 그게 여차저차해서 저차여차로..」
사요코「... 왜 미라이 쨩을 속이시려고 했나요..」
p「반응이 너무 재밌어서..그만.. 것보다 어떻게
하지 이 상황..」
사요코「음.. +2하면 어떨까요?」
진정하시는 건 어때요..?」
p「으..응 고마워..」심호흡
사요코 (이 때다..)
p「자.. 잠깐 안식을 취하고 있는데 그 틈을
노려서 신고하지 마!!」
사요코「하지만 방금 프로듀서가 한 말을
저보고 믿으라는 건가요?」
p「..큿..」
사요코「... 그냥 다 말씀하시면 편할 거예요
프로듀서 씨..」
p「그러니깐 아니라도!!」
다음 일어날 상황>>+2
재앵커 >>+1
'모든 것'의 범위는 작가님의 재량에 맡깁니다.
하지만 늦었다
사요코「하아.. 뭔가 이유도 말해주시지
않고 계속 그러시니 점점 더 못 믿겠네요..」
사요코「역시.. 신고를.. 꺄악?!」덥석
p「... 사요코..」
사요코「무.. 무슨 짓인가요?! 이거 놔주세요!」
p「나는 사실.. 사요코를 좋아해..」
사요코「」
p「.. 큭.. 너만큼은 이런 오해를 해주지
않았으면 해..」
p「사요코.. 결혼하자..」
사요코「.... 네..///」
코토리「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p「단단히 미치셨군요?」
먹는 방송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미나코 예능 방송에 나가보지 않을래?」
미나코「오오! 오랜만에 일거리인가요?!」
p「응 근데 이 예능프로가 하는 게 말이지..」
미나코「?」
…………………
미나코「에엣?! '푸드 파이터즈'라는 예능
프로그램인가요?」
p「그래.. 말 그대로 평범한 아이돌들이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으로써..」
미나코「머..먹는 쪽인가요?!」
p「응 그런데?」
미나코「어.. 어째서 제가 음식을 주는 역할이
아닌.. 먹는 역할을..」
p「일이니깐 어쩔 수 없잖아?」
미나코「으윽..」
p (한 번 당해봐라.. 후후후.. 사실 이 일을 얻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지 원..)
p「아 그리고 +2랑 같이 나가게 됐어」
타카네「후훗.. 무슨 음식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미나코「」
미나코「이 두 사람이라면 방송 망할 거예요!」
p「이야.. 나도 좀 미안하긴 한데...」
미나코「그러니깐 제가 음식을 주는 역할을
하게 해주세요!」
p「... 이미 결정 사항이라서..」
미나코「우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즈키「귀여운 아이돌들의 위 속 상태는?」
카나「괜찮은가?!?!!」
우즈키「오늘 '푸드 파이터즈'에 특별 MC를
맞게 된 시마무라 우즈키!」
카나「야부키 카나입니다! 헤헷」
미나코「... 카나도 나오잖아?」
우즈키「오늘 출연하게 된 아이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카나 쨩?」
카나「우으.. 저도 나가고 싶었어요..」
우즈키「카..카나 쨩 대본!」속닥
카나「아.. 으왓! 오.. 오늘 나오는 아이돌은 무려!」
-요코야마 나오-
나오「잘 부탁한데이~」
-시죠 타카네-
타카네「잘 부탁드립니다.. 후훗」
-미무라 카나코-
카나코「우으.. 살찌면 안 되는데..」
-코시미즈 사치코-
사치코「귀여운 저랍니다!」
-사타케 미나코-
미나코「...」
p「미..미나코 인사..!」
카나「의 멤버로 진행합니다!」
우즈키「와 이건 꽤나 재밌을 거 같네요!」
우즈키「처음 먹게 되는 음식은 +2입니다!」
생햄 멜론입니다!」
우즈키「하지만..! 평소 '푸드 파이터즈'의
명성에 걸맞게...」
카나「생햄 멜론 3인분을 준비했습니다!!」
두둥
타카네「후훗 맛있어 보이네요」
나오「에.. 근데 왜 멜론에 햄을 같이 먹는 거야..?」
카나코「으.. 다이어트 중인데...」
사치코「귀여운 저는 이 정도는 먹을 수
있어요!」
미나코「...」
p「미나코.. 의욕이 없어..」
몇 분후
타카네「잘 먹었습니다.. 후훗」
나오「뭔가 특이했는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네」
카나코「어떻게.. 다 먹어버렸어」훌쩍
사치코「쿨럭.. 벌써 배부른 느낌이.. 아.. 아니에요!
귀여운 저는 이 정도는 가뿐합니다!」
미나코「」
p「한 입도 안 먹었어..!」
우즈키「어디 보자...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한
아이돌은?」
카나「미나코 쨩입니다!」
우즈키「그럼 벌칙을 받도록 할까요?」
미나코「...엣?」
카나「첫 번째 실패 벌칙은 대단한 건 아니에요~
+2 입니다!」
(되도록 과도한 앵커는 자제..)
우즈키 쨩」
우즈키「후후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큰 오해입니다!」
우즈키「누텔라 3통 섭취! 입니다!」
우즈키「아무리 맛있는 누텔라 지만 찍어
먹을 거도 없이 그냥 먹으면 좀 심심하겠죠?」
우즈키「게다가 우리는 아이돌! 체중 관리가
중요한데 누텔라 3통을 그냥 먹는다면?!」
카나「오..오오 꽤나 무서운 벌칙 이었군요..」
미나코「」
카나「?!」
미나코「」아구아구
우즈키「..! 눈 깜짝할세에 다 먹어 치웠습니다!」
미나코「..하지만」
우즈키「?」
미나코「나는 벌칙이 아닌 이상 먹지 않겠어」
p「...그렇게 싫은 거냐」
우즈키「오오 미나코 쨩의 발언! 스태프들이
갑자기 상의하기 시작하는데요~」
카나「어쨌든 다음으로 넘어 가도록 할까요?
다음 먹을 음식은 +2입니다!」
타카네「라ㅡ면은 아니군요.. 하지만 쨤뽕도
좋아한답니다.. 후훗」
나오「오옷 마침 매콤한 게 땡겼는디~」
카나코「우으.. 매운 거랑 짠 건 다이어트의
적인데..」
사치코「에.. 곱빼기인데 4그릇은 많지 않나요..?
아무리 귀여운 저라도..」
미나코「」
p「..미나코 꽤나 토라졌군..」
…………………몇 시간후……………………
우즈키「에.. 어쩌죠 이제 이걸로 끝인데..
리타이어가 한 명 밖에..」
카나「스태프들도 상의하고 있어요..!」
타카네「더 이상 없는 건가요..?」추욱
나오「내는 아직 배부르지 않데이~」
카나코「어떻게.. 나오는 것마다 다 먹었어..」
사치코「케헥..」빵빵
미나코「...」
나오「..긋보다 미나코 차림이 굉장하네..」
미나코가 벌칙 때문에 입은 옷>>+2
벌칙 때문에 하고 있는 머리띠>>+3
미나코「우으.. 나도 부끄러우니깐 거기까지해..」
우즈키「에.. 그러니깐 긴급 발표입니다!」
카나「원래는 모두 다 리타이어 할 때까지
하는 방송인데 프로그램 내에 모든 식재료가
바닥났으므로」
우즈키「어쩔 수 없이 리타이어가 된 사치코 쨩이
혼자서 벌칙을 받는 걸로..」
사치코「...으엣?!」
우즈키「참고로 벌칙은 로열 협곡 현수교 번지
점프인데요」
카나「가장 높은 번지점프로 유명하다네요~」
사치코「에.. 에엑」
우즈키「그러면! 앞으로는 사치코 쨩이 벌칙을
받는 영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치코「자..잠깐 그런 거 듣지 못 했어요!」
………………
p「어..어이 미나코」
미나코「」다다다
p「」
한동안 미나코는 프로듀서를 피해 다녔다고 한다
않을래?」
미야「에? 보드게임 인가요~」
p「응, 요 근처에서 하는 대회인데 홍보용으로
아이돌 몇 명을 데리고 보드게임을 하는걸
생중계로 돌린다더라」
미야「와~ 그럼 나가도록 할게요」
p「에 그리고 상대편으로는 +2 +3 +4야」
+2, +3, +4
(346,765,시어터 다 괜찮습니다)
앵커라면 일단 마미
같이 나가게 될거야」
미야「후훗 기대되네요~」
p (뭔가 미야는 이런 류에서 은근히 쎌거 같단
말이지..)
……………………
미야「에... 여기가 보드게임장인가요..?」
p「」
p「뭐.. 뭐야 어째서 +2같은 곳으로 변한 거야?!」
플레이어가 직접 투사가 되어 싸운다
안나「... 안나 들은적 있어.. 이 대회는.. 가상
현실을 사용한 게임이라고...」
하루카「우와~ 진짜 같네요!」
미야「벌써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간 건가요? 오오~」
p「어... 어디보자.. 에엑? 보드게임이란게
주사위 굴리는 그 보드게임이 아니였어?」
안나「안나.. 이 게임...좋아하다 보니.. 좀 알고
있는데.. 플레이어들이 초능력을..가지고
싸우는... 게임이야..」
하루카「에엣? 싸우는 건가요?」
미야「싸우는건 나쁜거지만.. 재밌을거 같아요~」
p「아.. 보이드게임 이구나.. 길x크라운도 아니고..」
p「게다가 우주에서 싸우는 거야? 무슨 스타x즈도
아니고!」
안나의 능력>>+1
하루카의 능력>>+2
미야의 능력>>+3
사나의 능력>>+4
단 한 번에 1명만
특히안나 디메리트밖에없어
하루카「저.. 저도에요! 이런 능력으로 이길 수나
있나요?」
p「그.. 글쎄 어쨌든.. 잘해보렴」찡긋
미야「에 근데..」
p「?」
하루카「.. 프로듀서 씨도 참가한다고 적혀
있는데요?」
안나「...그것도.. 무능력자로..」
p「」
……………………
치에리「자.. 그러면 보이드 게임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아..」
시호 (.. 왜 저렇게 떨고 있지..)
시호「진행을 맡은 키타자와 시호」
치에리「오..오가타 치에리입니다」
시호「먼저 보이드 게임이란 것부터 설명해주실
래요? 오가타 씨」
치에리「아..! 네! 보이드 게임이라는 것은
플레이어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상대를
굴복시키면 되는 능력입니다.」
치에리「그리고 능력의 특성은 꽤나 특이한
케이스가 많으므로 여러 재밌는 상황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호「그럼 오늘 특별 출연으로 나온 아이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모치즈키 안나/
-입에 머금은 생수를 식초로 바꾸는 능력-
\아마미 하루카/
-상대의 머리장식을 리본으로 바꾸는 능력-
\미야오 미야/
-눈빛만으로 무릎 꿇게 하는 능력-
\미요시 사나/
-플레이어를 강제로 퇴장시키는 능력-
시호「...」
치에리「뭐.. 뭔가 굉장히 능력 차가 심하네요..」
시호「에.. 그리고 어째선지는 모르겠는데
765프로의 프로듀서도 게스트로 나오게
됐습니다」
치에리「그.. 그럼 경기 스타트!」
………………
안나「안나... 조금 의욕..없을 지도...」
다음 상황>>+2
안나「우응...」뒤척
p「..이미 잘 준비하고있네..」
사나「하하 이거 참 능력 차가 너무 심하구만!」
p「큿..」
사나「미안하지만 모두 게임 오버야!」씨익
p안나하루카미야「엣..」퇴장
시호「...」
치에리「...엣? 벌써 끝인가요?」
시호「저.. 저기 스태프 씨?」
……………
시호「에.. 그러니깐」
시호「미요시 사나 씨를 제외한
아이돌들이 계속 싸우게 되었습니다..」
치에리「물론 이미 우승인 사나 씨는 우승상금을
받게 되고요..」
치에리「나머지들은.. 솔직히 방송 분량이 안
나왔으므로 계속하는 걸로」
시호「자..잠깐 오가타 씨 그걸 말하면..」
치에리「에...으왓 죄송합니다...」
시호「에.. 뭐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이기면
뭐든지 시킬 수 있다던지.. 같은걸론 안 될까요..?」
안나「뭐든지」
하루카「시킬 수가」
미야「있다고요?~」
p「」싱긋
시호「뭐..뭔가 눈에 불이 붙었네요.. 그럼
경기 시작인 걸로..」
…………………
안나「...안나.. 꼭 이길 거야..」
하루카「아마미 하루카! 이기겠습니다!」
미야「지지 않을 거예요~」
p「.. 나도 이길 거야....」꽈악
다음 상황>>+2
안나「」꿀꺽 꿀꺽
안나「으엑.. 식초맛..」줄줄
p「자..잠깐 이거 생중계야 안나!」
안나「우으.. 어쨌든 안나..이길 거야!」
안나「아무나 맞아라..」퉷
하루카「으악?!」
p「하루카의 눈에 맞았어! 뭔가 부럽다!」
p「안나..! 나한테도 뱉어줘! 하아하아 안나의
타액!」
안나「....저기 이거 생중계야 프로듀서 씨..」
p「에... 아 맞다.. 하지만 나는 이런 방법으로
널 굴복하게 만들겠어 안나..!」
안나「윽..」
미야「저기 프로듀서 씨?」
p「?」
미야「꿇으세요~」
쿵!
p「크윽?!」
미야「이것이 프로듀서 씨와 저의 눈높이에요~」
p「엑.. 움직일 수 없어..!」
미야「후훗~」
하루카「이..이제 제가 나설 차례군요..!」
하루카「이얍!」뿅
p「으악! 내 머리에 리본 장식이..! 으악!」
하루카「그..그렇게 싫어하시다니..! 아니
애초에 머리장식 없으시니 리본으로 바뀔게
없잖아요!」
-하루카 OUT-
하루카「에엑? 아직 그렇게 굴복하지는
않았는...」슝
미야「와 하루카 씨가 사라졌어요~」
안나「... 뭔가 좀 무섭네..」
다음 탈락할 멤버>>+2
p「저..저기 일단 날 좀 풀어주면..」
미야「그런 거 안되는 게 당연하잖아요~」
p「」
안나「저기.. 프로듀서 씨...」
p「?」
안나「프로듀서 씨는.. 미야 씨를 좋아해..?」
p「에.. 그야 물로..ㄴ..」
안나「아니.. 지금의 미야 씨를...말하는 거야..」
p「지금은..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랄까.. 이거
은근히 아프거든..」
미야「그걸 물어보는 게 아니잖아요 프로듀서 씨~」
p「..에엑?」
미야「저를 좋아하냐 싫어하냐를 물어보고
있잖아요~ 자 빨리 대답하세요~」
p「」
p (큭.. 미안.. 나는 꼭 이겨야겠어)
p「따..딱히..?」
미야「」
p「나.. 나는 이쿠 같은 애가 취향인데..?」(?)
미야「그...그..그..런.. 프로듀서 씨가.. 로리콘.」슝
-미야 OUT-
p「...미안..」
안나「」경멸
다음 상황>>+2
p「...」
p「후..후후훗」
p「이제 둘 뿐이구나 안나! 네가 나에게 공격할
수단은 나에게 식초를 뱉는 것!」
p「하지만 나는 그런것에 굴복하지 않지!
오히려 엄청 기뻐 할 거라고!」
안나「... 프로듀서 씨... 어디 아파?..」
p「자..! 빨리 굴복하는 게 좋을 것이다 안나!」
안나「」꿀꺽 꿀꺽
p「엣」
안나「」볼 빵빵
p「서..설마 나한테 뱉어주는 거야?」반짝 반짝
p「자! 빨리 나한테 뱉어줘!」
안나「쿨럭 으에.. 식초 냄새」줄줄
p「생중계라니깐?!」
안나「으으..」
p (뭐.. 뭐지 뭔가 안나의 찡그린 표정을 보니...)
안나「... 무슨 생각 중이야? 프로듀서?..」
퉷
p「아.. 아니야.. 엣?」철퍽
안나「후훗.. 입에 조금 남겨뒀었지..」
p「아..안나의 타액이...」철푸덕
p「」황홀
-p OUT-
안나「...진짜로 기분.. 나쁠지도..」
안나가 프로듀서에게 시킬 것>>+2
재앵커
안나가 프로듀서에게 시킬 것>>+1
I want 얀데레
p「그래서.. 안나가 나한테 시킬 게 뭐야?」
안나「그..그럼.. 오늘.. 하루 동안..
커플인 걸로..///」
p「에... 그런거야 면야 나야 좋지!!」
안나「그럼 먼저.. 손부터.. 」스윽
p (천사다) 꽈악
안나「우우.....//」
안나「그..그리고 이..이것도 먹여 줬으면
해..」스윽
p「..파르페잖아? 이런 건 언제 준비
했데..」
안나「아.. 앙..///」
p (천사다) 쿨럭
안나「음.. 맛있네..///」
안나「그럼.. 이번엔 안나가 먹여줄게」
p「에..에엑?」
안나「자... 아..앙~」스윽
p「에? 아.. 아앙~」쏘옥
안나「...헤헷///」
p (천국인가)
덜컹!
+2「안녕하세요~.. 엣..」
(시어터)
p「에..코토하」오싹
코토하「이게.. 지금 무슨 짓이죠?」싱긋
p「에.....」
안나「우우.. 프로듀서 씨는... 오늘부터..
안나랑... 사귀기로 했어...///」
코토하「」
p「아..안나..」
안나「빨리.. 프로듀서 씨.. 파르페 먹여줘.. 아앙..」
p「에... 그.. 아..」
코토하「후훗..」
코토하의 행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