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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 왜 내가 또 다시 마스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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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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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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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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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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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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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지금부터 346프로덕션 구조조정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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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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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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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호감도 어플? 시키,아키하 : 만들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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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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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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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에데 : 그래! 프로듀서 씨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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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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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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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IF돌마스터 - 키사라기 유우가 살아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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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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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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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흐~음?. 최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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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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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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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Interviews.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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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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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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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즈카 "아아~우동 먹고 싶어~" 시호 "큰 소리로 말하지마,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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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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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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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 ...여기가......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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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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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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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너희들! 대체 아이돌을 왜 그만두겠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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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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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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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토리: "대세를 따라서 우리도 스카우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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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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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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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모코의 엉망진창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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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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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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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리스 : 뭐, 오늘 일도 별거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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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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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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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미안해?! 할로윈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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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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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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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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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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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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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미「오빠를 되찾아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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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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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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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2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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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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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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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치하야 [누나 말 좀 들어라!!] / 유우 [시끄러워, 치하야!! 나이 차도 별로 안 나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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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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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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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팅-하고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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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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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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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츠코 "글러먹은 아이돌." 미키 "애늙은이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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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형파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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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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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또 나의 승리! 아하핫!!」 아스카 「...」 부들부들
|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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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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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IXE-04] 코토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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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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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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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IXE-05] 이오리 「네가 심연을 의심할 때에, 심연도 너를 의심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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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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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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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이세계에 홀로 떨어졌다」 (난이도: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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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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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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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시로 전무[지금, 제 1회 346 프로덕션 배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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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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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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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 p의 개인 사물함에서 +5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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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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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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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오 "무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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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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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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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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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나데[건프라 배틀로,] 미나미[승부야!]
|
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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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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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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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신의 사자가... 나라고!?"
|
슈펄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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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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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81 |
조회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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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스카 「...프로듀서 너무해...흐끅...」 으아앙
P (차, 참아야 한다- 나!)
아스카 「흐아아아아아아앙!!」
P 「좋았어 반만 마셔!」
아스카 「진짜?」 뚝
P 「실수했다아아아아아아!!!」 쾅쾅쾅
아스카 「후훗...반인가, 프로듀서도 꽤나 통이 크잖아」
P 「크윽...바, 반이라고 해서 얕보지 말라고!」
아스카 「읏」
아스카 (그렇긴 해...확실히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이 끔찍한 냄새가 사라지는 건 아냐)
아스카 「하지만!!」 탁
꿀꺽꿀꺽꿀꺽꿀꺽
P 「뭐, 뭐라고오오!???」
아스카 「익숙해지면 상관없다고, 이정도는!!!」
P 「그...그런가! 수르스트뢰밍을 섭취한지 벌써 10분!! 『미각』이 적응하기 시작한건가!!!」
아스카 (단순히 마비된 것 뿐이지만)
P 「크으...내 깊은 사랑이 이런 결과를...」
아스카 「자- 초코바 하나를 받아 가실까!」 탁
P 「으으...」
아스카 「후후... 아, 양치질 좀 하고 와야겠다. 잠시 갔다올게」
P 「...그래」
아스카 「~♪」
.
.
.
아스카 「하웁」 우물우물
아스카 「맛있어─!!!!!!」 황홀
P 「정말, 완전 어린애라니까」
아스카 「뭐라고 했어?」 찌릿
P 「아, 아니야...」
P 「진짜 빠르네」
아스카 「좋았어, 컨디션 최고!」 아자!
P 「초코바 하나로 이렇게까지...」
아스카 「후후후... 지금의 나라면, 어떤 시련이 닥쳐오든 상관없다고?」
P 「자신감 있네. 두번째- 도전할거야?」
아스카 「물론이지!」
P 「좋았어, 오픈한다?」
아스카 「응!」
P 「─두번째 요리, 오픈!」
+3
※주의,... 이것은 요리가 아닙니다...
...흑.....
그러면 썩은 통조림으로....
하하하 아스카는 커피를 잘 못 마시지
https://namu.wiki/w/%EB%A7%B9%EB%AA%A8%EB%8B%9D
아스카 「...사탕?」
P 「그래, 사탕이다」
아스카 「푸흡」
P 「호?」
아스카 「푸, 푸하하하하하하!! 뭐야, 내가 너무 얕보였나?」
P 「얕보지 않았어. 전혀 얕보지 않았어」
아스카 「아아- 이 아스카가, 니노미야 아스카가- 고작 사탕 따위를 못 먹을 거라고? 적당히 해, 프로듀서」
P 「HAHA☆. 정말로 자신 있구나, 그정도까지 말하는 걸 보면」
아스카 「자신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잖아. 사탕 하나를 못먹은 사람이 어딨─」
P 「그럼 먹어보던가」
아스카 「...하아?」
아스카 「지금 나를 놀리는 거야?」
P 「먹어. 못 먹으면 초코바는 없다. 잘 기억하라고」
아스카 「...」
아스카 (고작해야 사탕...고작해야 사탕...)
아스카 (본래라면 아무런 지장이 없어야 할터... 오히려 사탕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먹지 않을 이유가 없어)
아스카 (그런데 어째서일까... 『전신』이 말하고 있어!! 이건 먹으면 안되는 것-)
P 「안 먹고 뭐해? 두려워?」 씨익
아스카 (큭!!)
아스카 「...그래, 먹어줄게. 제-대로 먹어줄테니까!!」 탁
아스카 「하웁!」
아스카 「」 펑
이러다간 게로인의 영역으로 갈지도..!
+1이 주사위를 굴려 50 이상일시 상쾌하게 구토합니다
P 「어~이, 아스카? 괜찮을까?」
아스카 「...」 부들부들
P 「참고로 이 사탕, 이름은 살미아키야. 핀란드산 목캔디...같은건데, 꽤나 맛이 독특하더라고」
아스카 「...」 울먹울먹
P 「살미아키- 『염화암모늄』. 많이 짜지?」 웃음
아스카 「...」 끄덕끄덕
P 「아아- 아스카는 싱거운거 좋아했던가. 방금전에 밥 먹을 때도 그렇고, 견딜 수 있을까나-」
아스카 「...」
아스카 「...」
아스카 「...프」
P 「응?」
아스카 「푸로듀서어우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촤륵
P 「으겍!?」
아스카의 미각
P 「자, 잠시만! 어째서 나한테!?」
아스카 「우...에...」
P 「어, 어이? 아스카?!」
아스카 「─」 털썩
~~10초 후~~
아스카 「...헛!!」
P 「아스카!!」 흔들흔들
아스카 「나, 난 지금까지 무엇을...」
P 「다행이다, 살아있었구나!!」 눈물
아스카 「죽을 리가 없잖아」
아스카 「미안...」
P 「아니야, 미리 경고를 할걸 그랬어. 조금 놀려줄려고 했는데 이렇게나 반응이 클 줄이야」
아스카 「...크윽」
P 「큭큭, 사탕 맛이 어때?」 도야
아스카 「끔찍해...이상한 고무 씹는 것 같아. 그리고 너무 짜. 엄청나게 짜」
P 「북유럽 사람들 말고는 한번 빠는 것도 어렵대. 정상적인 반응이야」
아스카 「수르스...뭐더라, 그것도 넘겼으니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P 「무-리였습니다」
아스카 「으으으으」
P 「잠시 청소 좀 할게. 그동안 조금 씻고 와」
아스카 「응, 알았어」 시무룩
.
.
.
P 「청소 끝!」
아스카 「엄청 빠르네」
P 「아, 두번째 초코바는 내가 먹는다?」 찌익
아스카 「자, 잠깐!」
P 「왜?」
아스카 「한입만...」
P 「싫어」 덥썩
아스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 초코바
아스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 「아스카?」 흔들흔들
아스카 「헛! ...자, 잠시만. 생각 좀 해보고」
아스카 (어떡하지. 솔직히 조금 무서운데...)
아스카 (지금까지의 파괴력을 봐서는 다음 음식도 장난 아닐 것 같아)
아스카 (다른 것도 많이 먹어버려서 배도 아슬아슬하고... 으으, 그래도 초코바는 먹고 싶어)
아스카 (어떻게 할까?)
+1~3
1. 계속 도전한다.
2. 여기서 그만둔다.
도저어어어어어아어언!
*(보톨리늄톡신 함유...)
초코바 「아스카」
아스카 「헛」
초코바 「힘내」
아스카 「...!!」
P 「자- 어떻게 할거야? 여기서 포기...」
아스카 「...그럴 리가 없잖아」
P 「오」
아스카 「나는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라고? 마지막에 와서 포기하는 일 따위... 있을까 보냐!!」
P 「좋은 패기다. 감동적이네. 허나 무의미다」
아스카 「큭, 어디 한번 꺼내봐!!」
P 「좋아, 보여주도록 하지. 마지막 3번째─」
아스카 「...」 두근두근
P 「─이거다!!!」
+1~3까지. 콤마가 제일 높은 걸로
>>+1~+3까지...
먹이고 말테다!
맙소사
http://blog.mothersafe.or.kr/1360
아스카 「이, 이건!!」
P 「그래, 커피야」
아스카 「...정확히 10잔」
P 「1.5L」
아스카 「...」
P 「카페인 중독으로 죽을 걱정은 하지마. 디카페인 커피라 보통 커피의 3%도 안 들어가 있으니. -하지만 맛은 더 깊지」
아스카 「이...이걸 전부 마시라고?」 덜덜덜
P 「설마」 탁
P 「─나도 같이 마신다」
아스카 「!」
P 「그래」
아스카 「...어째서?」
P 「흐음- 뭐랄까, 그냥 해보고 싶었달까. 너만 혼자 이상한거 먹는게 불쌍해 보였달까」
P 「내가 주최하는 게임인데, 나만 손놓고 있으면 안되잖아?」 씨익
아스카 「프로듀서...!」
아스카 「기왕이면 수르스트뢰밍이나 그 망할 사탕 먹을 때 이야기하지 그랬어」
P 「흐, 흐흥! 착각하지마. 딱히 먹을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 건 아니라구!」 //
아스카 「얼굴 붉히지마, 짜증나니까」
에스프레소 「안녕?」
아스카 (저 망할 에스프레소는 어떻게 마셔야하지!? 저건 나한테 완벽한 천적인데...!)
P 「내가 마셔주는 건 정확히 반절. 나머지는 아스카가 처리해. 괜찮겠어?」
아스카 (프로듀서...)
아스카 「...좋았어, 한번 해보자고. 내 혀가 망가질지, 내 위가 망가질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P 「첫 잔은 가볍게 원샷. 콜?」
아스카 「코, 콜!」
P 「자...그럼」
아스카 「...」 덜덜덜
P 「시작!」 꿀꺽꿀꺽
아스카 「으읏!」 꿀꺽꿀꺽
아스카 (써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P (아스카 녀석, 벌써부터 한계인가) 꿀꺽꿀꺽
아스카 (디, 디카페인 커피는 원래 이런건가? 크읏, 계산 미스...!)
P 「한 잔 끝!」 탁
아스카 (벌써!? 난 아직 반도 못 마셨는데!)
P 「아스카, 힘들다면 내려놓아도 돼. 아무도 널 비난하지 않아」
아스카 「큭!」
아스카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아스카 (...)
아스카 (─나 자신이 비난할 거라고!!!!!!) 꿀꺽꿀꺽
P 「!」
아스카 (써...죽을 정도로 써...그래도!!) 꿀꺽꿀꺽
아스카 「다 마셨어!!」 쾅
P 「...순수하게 굉장한데」
이러니저러니해도 프로듀서이긴 하구나
글러먹었다는건 변함없지만(흰눈)
P 「오우, 힘내라고!」
아스카 「...시작!」 꿀꺽꿀꺽
P (...아스카 저 녀석...) 꿀꺽꿀꺽
아스카 (으으읏, 써어어...미칠 것 같아...)
P (분명 커피에 트라우마가 있었을 텐데. 어떻게 뛰어넘은 걸까) 꿀꺽꿀꺽
P 「2잔 째 끝!」 탁
아스카 「크, 크윽!」 꿀꺽꿀꺽
아스카 (정말로 써...진짜로 마시기 힘들어...지금 바로 토하고 싶어) 우욱
아스카 (─그래도, 그래도!!) 꿀꺽꿀꺽
아스카 (그래도 그 망할 음식들보다는 커피가 훨-씬 낫다고오오오!!!) 꿀꺽꿀꺽
수르스트뢰밍 「응?」
살미아키 「지금 우리 불렀어?」
(끔찍)
초콜릿을 준비했습니다
P 「3잔째, 여기」
아스카 「고마워!」 탁
P 「준비- 시작!!」 꿀꺽꿀꺽
아스카 「후읍!」 꿀꺽꿀꺽
P (흐으음... 그 전에 먹은 음식들이 강도가 너무 쎘나. 커피의 쓴맛이 딱히 영향을 주고 있지 않아) 꿀꺽꿀꺽
아스카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이정도라면...!) 꿀꺽꿀꺽
P (─그렇지만 말이야, 아스카)
아스카 「하윽!?」 꾸륵
P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은데? 3잔째 끝」 탁
아스카 (배, 배가...!) 부들부들
아스카 「...크, 크윽...!」
P 「더 마실 수 있겠어? 뭣하면 여기서 포기해도 되는데?」
아스카 「아, 아냐! ...하읏?!」 꾸륵
아스카 (어, 어떡하지...잠시 멈출까...흐윽!?) 꾸륵
아스카 「아, 아아...」
P 「4잔째. 나는 먼저 마실게」 탁
아스카 「...크으으으으으으윽!!」 쾅
아스카 「하읍!」 벌컥벌컥
P 「호오~」
아스카 「나, 나도...4잔째...」
P 「여기」 탁
P 「~♪」 꿀꺽꿀꺽
아스카 (먼저 화장실에 갔다올까? 빨리 갔다온다면 괜찮을지도. 자, 잠시 양해를 구해서...흐윽!!!) 꾸륵
아스카 「저, 저기...프로듀서」
P 「왜?」 탁
아스카 「나, 잠시 화장실...」
P 「갔다오면 실패로 간주한다」
아스카 「어째서!?」
P 「내 맘~」 꿀꺽꿀꺽
아스카 「끄아아아...」
아스카 (이,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어! 빨리 전부 마시고...!)
아스카 「에잇!」 꿀꺽꿀꺽
아스카 「우읍!?」 써어어
아스카 (더, 더 써졌다고!?)
P (뒤로 갈수록 훨씬 더 맛이 강할거야. 내가 일부러 그렇게 해놨으니까) 꿀꺽꿀꺽
P 「4잔째 끝!!」 탁
아스카 「으으...!」
아스카 「말...하지, 마. 짜증나니까! ...흐윽!!」 꾸륵
P 「마지막 5잔째. 시작한다」 탁
초코바(3) 「...저기 아스카」
아스카 「초코바(3)...!」
초코바(3) 「그렇게까지 힘내지 않아도 돼. 나는 이미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
아스카 「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초코바(3) 「네가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한 모든 노력들...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그러니까-」
초코바(3) 「─이제 그만해도 돼」
아스카 「...!」
초코바(3) 「나 때문에 아스카가 상처입는 모습을, 더는 보고 싶지 않아. 나도 너무 괴로워」
아스카 「...」
초코바(3) 「이미 먹힌 형제들도...전부 같은 생각이었을 거야.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 나를 먹지 않아도 괜찮아」
초코바(3) 「그러니까 이제 그만─」
아스카 「그럴 리가 없잖아!!!」 버럭
초코바(3) 「...!」
P (아스카는 손에 초코바를 꼭 쥐고 혼자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 꿀꺽꿀꺽
히나코가 아니라고 아스카!! 캐릭터 절찬 붕괴중이야!! 2차창작에선 흔히 있는 일이지만!!
아스카 「나는! 내가 원해서! 초코바를 먹고 싶어서 이 짓을 하는 거라고오오오!!!」
초코바(3) 「!!」
아스카 「네가 괴롭다고? 내가 상처받는 걸 더는 보고 싶지 않다고? 알게 뭐야!!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거야!! 그러니까!!!」
아스카 「─너는 얌전히 기다렸다가 나한테 처먹히면 된다고!!!!」
초코바(3) 「아, 아스카!!!」 감격
P 「저, 저기 아스카. 지금 혼자서 무슨 말을...」
아스카 「프로듀서!!」 버럭
P 「왜?」
아스카 「지금! 당신이 마시는 5잔째!!」
P 「오, 오우」
아스카 「전부 마시기 전에─ 내가 먼저 끝낼 거야!!」
P 「뭐!? 잠시만, 넌 아직 4잔째도 안 끝냈-」
아스카 「흥!」 벌컥벌컥벌컥벌컥벌컥
아스카 『─4잔째 종료!』 쾅
P 「!?!??」
P 「여, 여기...」 탁
아스카 「-시작!!」 꿀꺽꿀꺽
P (허어...)
아스카 (아직도 써...! 제일 써...! 끔찍하게 써...!) 꿀꺽꿀꺽
P (...아스카)
아스카 (배도 아파...아직도 아파...정말로 위험해- 그래도!!) 꿀꺽꿀꺽
P (니노미야 아스카)
아스카 (그래도 거의 다 끝났어!! 이것만 마시면! 이것만 끝나면!) 꿀꺽꿀꺽
P (성장하고 있구나, 계속해서)
아스카 (망할 수르스트뢰밍! 망할 살미아키!! 망할 커피이이!!!) 꿀꺽꿀꺽
P (그런가, 이것이─) 꿀꺽꿀꺽
아스카 (바이바이, 사요나라, 아디오스-!!!) 꿀꺽꿀꺽
P 「─아이돌인가」 탁
아스카 『마지막 잔, 종료!!!!!!!!』 쾅
P 「수고했어」
아스카 「...끝난 거야?」
P 「그래. 네가 끝냈어」
아스카 「정말로?」
P 「응」
아스카 「...」
아스카 「...」 왈칵
아스카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울먹울먹
P 「이리와」 토닥토닥
아스카 「우, 우읏...정말로 힘들었어어...!」 흐끅
P (우는 아스카 최고) 코피
아스카 「초코바!!」 찌익
초코바 「고마워, 아스카」
초코바 「이제 나를 먹...!」 으득
아스카 「하웁!」 우물우물
아스카 「맛있어어어어어어어어-!!!」 황홀
P (뭔가 슬픈 장면이 지나간 것 같지만 그냥 못 본걸로 하자)
아스카 「아, 프로듀서도 먹을래?」 우물우물
P 「난 됐어. 이미 하나 먹었고, 배도 불러」
아스카 「그렇구나」 우물우물
아스카 「맛있어어어어어어어어어-!!!!」 황홀
P (리액션 대단하네)
P 「응?」 탁
http://m.blog.daum.net/mi_chan1027/143
P 「」
아스카 「?」 우물우물
P 「엄청 늦었어 아스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꽉
아스카 「에」 휘잉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쾅
* * 사무실 * *
치히로 「변명은 준비해놓으셨나요?」 화륵
P 「...아, 그, 저기...」 덜덜덜
아스카 「나, 난 화장실 먼저!」 쾅
P 「도망치기냐 아스카!?」
P 「이, 이건 일이 있어서!!」
치히로 「호오? 그건 무슨 일인가요?」
P 「어...그...」
P (순수하게 게임이라고 하면 맞을 분위기다) 삐질
P 「그, 그러니까...」
치히로 「뭔데요?」
P 「아, 체중 관리!!!」
치히로 「헤?」
P 「아스카의 체중 때문에 일이 생겨서요!! 살짝 조절을 좀 하느라 늦었어요!!」
치히로 「흐응...? 갑자기 살이 찌기라도 했나요? 운동 같은 걸 했다던가?」
P 「비, 비슷합니다...아하하」
P (실제로는 완전 반대지만)
그리고 저 우는 아스카 저 주세요 빨리
(아스카가 거부합니다)
P 「감사합니다아아!!!」 넙죽
치히로 「그런데 왜 둘이 같이 오는 건가요?」
P 「엣」
치히로 「담당 아이돌이기 때문에- 라고 하기에는 살짝 의문이 남는데요. 어째서 평일 아침에 아스카 양과 프로듀서씨가 같이 있는 거죠?」
P (시, 실수했다!!)
치히로 「빨리 대답 안해요?」 부릅
P 「그, 그건...」
덜컥
린 「나 왔어, 프로듀서!」 다다다다
P 「살았다! 어서와 시부...」
린 「프로듀서어어어!」 와락
P 「자, 잠깐 시부린」
린 「에헤헤...보고 싶었어 프로듀서!」 부비부비
P 「아하하...」
치히로 (폭발했으면) 콰직
P 「왜 그래 시부린?」
린 「냄새가 나」 킁킁
P 「무, 무슨 냄새?」
린 「여자 냄새」 콰악
P 「...윽」
린 「프로듀서? 이건 어떻게 된 일이야? 어째서 프로듀서에게서 『그 녀석』 향기가 나는 걸까? 저기, 어째서?」
P 「아니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일이 좀 있어서...」
린 「무슨 일? 도대체 무슨 일? 내가 모르는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콰아악
P 「아, 아파 시부린」
린 「...대답해줘, 프로듀서」
P 「그...그냥...」
린 「그냥?」
치히로 「운동이에요」
린 「?」
치히로 「요즘 아스카 양이 살이 조금 쪘는지, 프로듀서씨가 아침 운동을 도와준 모양이에요」
린 「...헤에. 그래서 체취가 이렇게나 나는 거야?」
치히로 「아마도 그러겠죠? 프로듀서씨?」
P 「어, 응. 맞아! 아스카가 너무 많이 먹어서 내가 운동 좀 도와줬어. 전-혀 불건전하다거나 그런 건 없으니까!!」
린 「흐응-」
P 「시부린, 나 못 믿는거야?」
린 「...」
P 「...」 덜덜덜
치히로 「...」 꿀꺽
린 「...프로듀서」
P 「어, 왜?」 움찔
린 「당연히 믿어야지♪」
P (하아아아아아...)
치히로 (일단 한 고비 넘겼네요)
P 「응...그래, 고마워. 근데 말투 좀 어떻게든 해봐」
린 「싫어어! 어차피 프로듀서 옆에 있을 때만 이러는 건데☆」
P 「...그렇지. 시부야 린이니까, 제대로 하겠지」
치히로 「저기, 린 양? 조금 있다가 라이브가 있으니 빨리 이동해야 해요」
린 「알았어, 지금 내려갈게」 탁탁
P 「후우...」
린 「조금 있다가 다시 만나? 프로듀서!」
P 「그래, 다시 만나자」 바이바이
쾅
P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풀썩
치히로 「위험했네요, 프로듀서씨」
P 「치히로씨. 혹시 전부 알고 있...」
치히로 「당연하죠♪」
P (이 사람도 여러모로 대단하네)
너에게 승산은 없다 리이이이이이인!!
린 「엘리베이터 꽤나 늦네...」 하암
린 「카렌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탁
♬~
린 「저기 카렌? 나 린인데, 지금 뭐해?」
린 「그렇구나. 지금 끝났구나」
린 「나? 방금 프로듀서 만나고 오는 길이야」
린 「...질투하지 말라고. 박살내버린다」 콰직
린 「농담 농담, 괜찮아 괜찮... 아, 부서져 버렸네」
린 「비싼 건데. 으으, 또 혼나겠네」
린 「...뭐, 어떻게든 되겠지?」 휙
린 「안 그래 망할 년아?」
아스카 「...」 부들부들
아스카 「...괜찮아. 네가 한두 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린 「너? 지금 나한테 너라고 한거야?」
아스카 「......선배」
린 「그렇지. 그래야지 우리 귀여운 후배 양이지?」 꼬집
아스카 「잡지마」
린 「싫.어.」 꽈악
아스카 「...큭!」 탁
린 「에에~ 지금 선배의 장난을 거부하는 거야?」
아스카 「프로듀서를 부를 거야」
린 「...」
아스카 「아무리 선배라고 해도 프로듀서 앞에서 그럴 수는 없다는 것 정도는, 나도 잘 알고 있으니까」
린 「...하. 슬슬 기어오르는구나?」
아스카 「왜, 더 해보지? 뭔가 찔리는 거라도 있어?」
린 「프로듀서가 네 편인줄 알아?」
아스카 「그럼 내 편이지 누구 편이야?」
린 「...XXX」
린 「후우... 후배, 방금 전까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아스카 「...그래, 그게 뭐?」
린 「너 말야, 그럼 대화도 전부 들었겠네?」
아스카 「...」
P [...그렇지. 시부야 린이니까, 제대로 하겠지」
린 「프로듀서가 나한테 보내는 신뢰는 너하고는 비교가 안된다고. 어디서 신입이 기어오르고 XX이야?」
아스카 「나는 잘 모르겠지만, 프로듀서가 신뢰하는 건 이렇게 욕만 날려대는 전(前) 신데걸이 아닐 텐데」
린 「응? 총선거 순위권에 1번밖에 못 들어가본 새내기가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아스카 「...」
린 「너는 스펙에서도, 외모에서도, 영향력에서도, 경력에서도, 심지어 사랑에서도 전-부 나한테 딸린다고. 너와 내가 진짜로 싸웠을 때 어떻게 되는지는...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잖아?」
아스카 「...」
린 「내가 말 한마디만 하면 너는 이 자리에서 끝이야. 아이돌이든, 프로듀서와의 관계든」
아스카 「...크으」
띵
린 「아, 엘리베이터 왔네」 탁탁
아스카 「...」
린 「잘 있어 후배. 괜히 우리 프로듀서에게 꼬리치지 말고, 알겠지?」
아스카 「싫어. 꺼져버려」
린 「그럼 바이바이~」 쾅
헛, 뭐지... 린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오는 악몽을 꾼것같은....
린 「...썩을 년」 으득
~~~
아스카 「...」
끼익
P 「저기, 아스카?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서 지금 시간이...」
아스카 「...」
P 「아스카?」
아스카 「...아, 프로듀서」
P 「뭐야, 무슨 일 있었어?」
아스카 「아무것도 아니야. 선배랑 이야기 좀 하고 있었어」
P 「리, 린이랑!?」
아스카 「왜? 선배랑 이상한 이야기라도 나눴나봐?」
P 「아냐아냐아냐아냐 절대 그런거 아니니까 생명의 위협 따위 전혀 느끼지 않았으니까」
아스카 「...」
아스카 (사랑만큼은... 지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