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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5, 2014 23:55에 작성됨.
제목 : 위에 저거
분류 : 자게에서 끄적인 글이 소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잊어버린 이야기.
할말 : 이번엔 진지하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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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 이번엔 진지하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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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아이들은 용서해줄테니까."
아즈사 "네...!"
아즈사 "정말로 미안해!"
전원 "..."
아즈사 (역시... 무리였을까.)
이오리 "뭐. 그럼 한번 더 사러갔다와야겠네."
미키 "아핫☆ 그럼 미키는 두 개 먹을수 있는거야?"
아즈사 "용서...해주는거야?"
이오리 "뭐?"
이오리 "그거 하나 얼마나 한다구. 그대신! 사러갈때는 같이 가는거야!"
아즈사 "...응!"
하루카 "프로듀서 씨! 운동회에요! 운동회!"
"그래. 그럼 힘내고. 나는 여기서 계속 보좌해줄테니까 꼭 이겨."
하루카 "네!"
(라고 말해도 나는 할게 없구나.)
진행 "아! 안타깝게도 765 프로의 타카츠키 선수! 가발이 벗겨져서 실격입니다!"
(아깝다.)
(저건 분명히 신칸소녀의.... 야요이와는 무슨 말을 하는거지?)
(조금 신경쓰이는데... 어쩔까.)
>>205 야요이에게 아까의 일을
물어본다/물어보지 않는다.
신칸P "저기 765 프로 씨. 잠깐 괜찮을까."
"네? 무슨 일이신가요."
신칸P "알고 있겠지만, 우리 신칸소녀는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톱 아이돌이라네."
신칸P "그러니, 이 운동회에서는 우리 신칸소녀가 이기는게 TV적으로 재미있다는 거지."
신칸P "단도직입적으로, 그냥 져주는게 좋지 않겠나?"
>>209
1.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2. 법↗ 규↘
신칸P "뭐라고?!"
신칸P "너.. 지금 뭐라고 한거냐..."
"법규 먹으라고."
"우리가 뭐가 이득되는게 있어서 너한테 져주겠냐."
"그런 소리나 할거면 아이돌들한테나 신경쓰라고. 그럼 이만."
신칸P "어이! 거기 서!"
(나참 별 이상한 사람이... 어?)
"왜 그렇게 모여 있는거야?"
야요이 "흐엥....흐윽..."
"...무슨 일이야."
이오리 "신칸소녀 멤버중 하나가 야요이한테 심한 말을 했어."
"그러냐..."
마코토 "프로듀서! 당하고만 있을건가요? 분하잖아요! 이런건!"
"괜찮아. >>211하면 되니까."
>>212
1. 미나세 가의 힙을 이용해서 기선제압
2. 마지막 단체 릴레이에서 승리
이오리 "릴레이에서..."
마코토 "이긴다구요?"
"너희들이라면 할수 있잖아?"
"그렇지? 야요이."
야요이 "....네!"
진행 "그럼 준비------------- 출발!"
히비키 "전력으로 간다고오!!" 다다다다
노조미 "마, 말도 안돼. 저 스피드!"
히비키 "받아! 타카네!"
타카네 "네!" 타닷
미키 "일단은 달리는거야!" 탓
아미 "비라클 바톤 터치!"
마미 "미라클 캐치!" 타앗
치하야 "하아.... 하아...!" 타다다닥
야요이 "하아... 하아...." 탁 탁
야요이 (역시... 무리일까...)
이오리 "뭐하는 거야!"
야요이 "이오리!!"
이오리 "마지막까지 똑바로 달려!"
야요이 "윽.... 응!" 타다닷
이오리 "마코토... 나머지는 전부... 날려버려!" 탁
마코토 "응!" 타닷
하루카 "역시 무리일까..."
마미 "차이가 심해..."
야요이 "우우...."
야요이 "이겨 주세요!!!"
마코토 "!!"
마코토 "....으랴아압!!!" 다다다다닷
이오리 "빨라!"
아미 "이 스피드라면 가능해!"
마코토 (좀더... 조금 더 빠르게! 모두를 위해서!!)
신칸P "거의 동시에 들어왔어..."
"그럼... 결과는?"
진행 "네~! 그럼 1등을 확인해볼까요!"
진행 "승자는 765 프로!!"
하루카 "해냈어! 축하해! 마코토!"
마코토 "그럼 받아. 이오리."
이오리 "에?" 묵직
이오리 "으아앗! 무겁잖아!!"
"그럼 잘 되었어..."
신칸P "어이! 거기 765 프로!"
"...무슨 일이신가요?"
신칸P "이번에는 졌지만, 다음번에는 꼭 정정당당히 이기고 말겠어. 조심하라고!!"
"나 원..."
"그럼 오늘의 레슨. 열심히 해."
하루카 "네!"
추수감사절 기념으로 진행되는 765 프로의 단독 라이브. 765 프로의 전원은 라이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 빼고.
그래도 일을 아예 하지 않을수는 없기에 나는 저녁까지 라이브의 준비를 거들었다.
잠시 쉬고 있는 도중,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하루카?"
하루카 "프로듀서... 어떡하죠..."
"무슨 일인데?"
하루카 "마지막 차를 놓쳐버렸어요.."
"뭐어?"
하루카 "어떡하죠..."
"..."
>>216
1. 치하야의 집에서 같이 자게한다
2. 근처의 모텔에서 자게 한다.
3. 자신의 집에서 자게한다.
하루카 "네엣?!"
"역시... 남자 혼자 있는 집은 역시 좀 그럴라나."
하루카 "아, 아뇨. 그런건 아니지만..."
"일단 우리 집에서 잘거면 조금 기다려줘. 맞이하러 나갈테니까."
하루카 "네...네."
역시 남자 혼자 사는 집에서 잔다는 것은 좀 그랬는지 하루카는 부끄러워하는 목소리였다.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는데 어쩌겠는가.
"하루카. 어떻게 하기로 했어?"
하루카 "일단은 프로듀서 씨의 댁에서 자기로 했어요..."
"그래. 그럼 타."
부우우웅
"아. 하루카. >>219?"
>>219
1. 라이브 연습은 잘 돼가?
2. 저녁은 먹었어?
3. 요즘 미키의 상태는 어때?
"요즘 미키의 상태는 어때?"
하루카 "미키...인가요. 요즘에는 왠지 의욕이 없어보이던데요."
하루카 "레슨 같은건 참여하고 있지만... 쉬는 빈도도 높고요.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222
1. 아무 일도 없었어.
2. 류구코마치와 관련해서 말이지...
2의 제곱이다. 2. 2.
하루카 "미키가요?"
"이미 결성이 끝난 유닛이고... 리츠코가 맡은 그룹이니까 들어갈수 없다고 했어."
"아마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하루카 "그런가요..."
"일단 도착했어. 내려."
하루카 "네, 네!"
탁
하루카 "여기가... 프로듀서의 집..."
나는 '이쪽'의 세계로 넘어온 이후에도 쭉 현실에서 살았던 집에 그대로 살고 있다.
내가 아는 사람은 모두 없어졌을지언정, 나 자체는 그대로 여기에 남아있었다.
"정리 안했으니까 조심해."
하루카 "네... 우왓?!"
돈가라갓샹
"조심하라니까... 괜찮아?"
하루카 "네... 괜찮...아요." /////
"하루카. 저녁은 먹었어?"
하루카 "저녁이요?"
>>225
먹었다/먹지 않았다
"그래? 나도 안먹었으니까 같이 먹자. 시켜먹어도 괜찮지?"
>>229
1. "네. 괜찮아요." (시켜먹을 음식)
2. "바른 식습관을 가져야죠! 프로듀서 씨!" (만들 음식)
"어라? 어떻게 알았어?"
"언제나 빈둥빈둥거리시니깐, 왠지 알았어요."
그 정도였나. 하지만 애초에 음식 할 수 모르니깐, 시켜먹는 쪽이 훨~씬 낫다고. 얼마나 좋아, 배달. 배달음식을 먹기 때문에 음식점이 살고 사회가 돌고 세상이 돌고 평화로워지는 거야. 고로 배달음식으로 결정.
"안돼요! 프로듀서! 안되겠어요, 지금 당장 마트로 가요!"
귀찮아! 나가기 싫어!
아! 나 지금 꼭 봐야하는 골든 시간대 애니메이션이 있어!
"사무소에서 보고 오셨잖아요!"
남자에게는 양보할 수 없는 방송이란 게 있는 법이야, 점프라던가.
"방송이 아니예요!"
그런고로, 마트에 왔습니다.
절찬리에 리본이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뭐가 좋을까나~"하면서 햄이라던가 여러가지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는 건 오컬트? 같은 생각을 했더니 하루카가 뒤돌아 봤다. 와 무셔
"이상한 생각하시는게 얼굴로 보인단 말이예요..."
"네, 1985엔 입니다."
"뭐하세요, 프로듀서. 어서 돈 내주세요."
엥, 내가 내는 거냐?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키는 모습은 마치 이 세계에 오기 전에 엄마가 하시던거랑 비슷했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계란을 풀고 밥과 햄을 볶아 낼 때 비룡처럼 촤라락 촤라락 날아다렸다니깐.
햄 볶음밥이 연성됐다.
과연 맛은 어떨까나.
"어떠신가요, 프로듀서??"
">>금팔이님"
넵.
2번, 볶음밥이라는 걸로.
(솔직히 너무 새벽에 이상하게 왜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라? 어떻게 알았어?"
하루카 "언제나 빈둥빈둥거리시니깐, 왠지 알았어요."
"그 정도였나. 하지만 애초에 음식 할 수 모르니깐, 시켜먹는 쪽이 훨~씬 낫다고. 얼마나 좋아, 배달. 배달음식을 먹기 때문에 음식점이 살고 사회가 돌고 세상이 돌고 평화로워지는 거야. 고로 배달음식으로 결정."
하루카 "안돼요! 프로듀서! 안되겠어요, 지금 당장 마트로 가요!"
"귀찮아! 나가기 싫어!
아! 나 지금 꼭 봐야하는 골든 시간대 애니메이션이 있어!"
하루카 "사무소에서 보고 오셨잖아요!"
"남자에게는 양보할 수 없는 방송이란 게 있는 법이야, 점프라던가."
하루카 "방송이 아니예요!"
그런고로, 마트에 왔습니다.
절찬리에 리본이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뭐가 좋을까나~"하면서 햄이라던가 여러가지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는 건 오컬트? 같은 생각을 했더니 하루카가 뒤돌아 봤다. 와 무셔
하루카 "이상한 생각하시는게 얼굴로 보인단 말이예요..."
점원"네, 1985엔 입니다."
하루카 "뭐하세요, 프로듀서. 어서 돈 내주세요."
엥, 내가 내는 거냐?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키는 모습은 마치 이 세계에 오기 전에 엄마가 하시던거랑 비슷했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계란을 풀고 밥과 햄을 볶아 낼 때 비룡처럼 촤라락 촤라락 날아다렸다니깐.
햄 볶음밥이 연성됐다.
과연 맛은 어떨까나.
하루카 "어떠신가요, 프로듀서??"
>>235 복음밥에서 난 맛
앵커는 그대로 반영해야 제맛이죠
(죄송해요 죄송해요)
"마...맛있어!!"
하루카 "그거 다행이네요."
"이 맛은... 단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환상적인 맛!"
"대단해, 하루카. 장사해도 되겠는걸?"
하루카 "전 아이돌이라구요?"
"그럼 이제 저녁도 먹었으니..."
"하루카. 슬슬 >>239할까?"
>>239
1. 잠
2. 목욕
3. 미키에 관한 상담
하루카. 슬슬 저녁을 또 먹을까?
오늘밤 귀가는 없다 앙큼한 것들아
물론 알고는 있는데.
아, 아니 이 이상 말하고 싶진 않아. 닥쳐, mk2, mk3! 난 외롭지 않다고!
"하루카. 그럼 미키에 대해서 상담을 좀 해줄래?"
하루카 "상담....이요?"
"그래. 얼마 안있으면 라이브인데 상태가 안좋으면 곤란하니까."
"너라면 어떻게 해줄수 있을까? 미키가 바라는건 류구코마치에 들어가는 거지만 그건 불가능하니까 말야."
하루카 "글쎄요... 저라면이라..."
>>241
1. 다른 유닛을 결성해준다
2. 다른 목표를 가지게 한다
3. 잘 모르겠네요
프로젝트 페어리의 탄생..
"새로운 유닛이라고?"
하루카 "네! 류구코마치 말고 새로운 유닛을 만들어준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새로운 유닛이라... 일단 참고해둘게."
>>245 이 다음에 할것
1. 수면
2. 목욕
3. 숙제
하루카 "모, 목욕이요?!"
"아니 그래도 오늘 레슨도 받고 했을텐데 땀 흘리지 않았어?"
하루카 "흘리긴 했지만..."
"나는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하루카 "그런게 아니라..."
>>249 하루카가 목욕을
한다/하지 않는다.
*한다의 경우 먼저 목욕할 사람도 선택해주세요
뭐 문화를 생각하면 안사람일 수록 늦게 씻는 법
프로듀서는 나중에 씻는 게 이치에..... 맞나?
하루카가 먼저 씻는 동안 더운 방을 시원하게 한다던가, 프로듀서력을 올리는 겁니다. (PD력예요, PD력!)
하루카 "네? 네!"
"정말로 괜찮겠어? 내가 먼저 해도."
하루카 "네. 괜찮아요."
"그럼 먼저 씻을게."
하루카 "네에...."
쏴아아아아아
하루카 (프로듀서 씨가 목욕을 하고 있어...)
하루카 (으으으... 부끄러워...)
뚝
하루카 (아. 끝나셨나 보다.)
"휴우. 하루카. 너도 할거야? 물은 다시 받아놓고 있는데."
하루카 "음...글쎄요."
>>252 목욕을
한다/하지 않는다
"그래. 나는 여기 가만히 있을게."
하루카 (후우...)
하루카 (프로듀서 씨의 집에서 목욕을 한다니..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
찰랑
하루카 (그래도 물은 따뜻하네...)
하루카 "♬~ ♪~"
(하루카가 노래를 부르고 있잖아...)
(이 노래는... >>255인가!)
>>255 하루카가 부를 노래
(이 노래는... I Want!?)
하루카 "마치 휘몰아치는 파도처럼~!"
하루카 "등을 꿰뚫고 마음을 미치게 하는 만남!"
하루카 "그래. 만남"
"역시 아이돌인가. 노래는 잘 부르는구나."
하루카 "꺄아악?!"
"무슨 소리지?!"
>>259
1. 하루카에게 간다
2. 뭐 별일 아니겠지
---------
나는 급하게 하루카에게 뛰어갔다.
"하루카! 무슨 일이야!"
>>261 하루카의 상태
1. 목욕 끝 - 속옷
2. 목욕 끝 - 잠옷
3. 목욕 끝 - 무(無)옷
4. 목욕 중간
>>262 하루카가 놀란 이유
아니, 어찌보면 급한 일이긴 했을수도.
내가 들어갔을때, 하루카는 목욕 중간이었고, 또 내가 사놓은 잡지를 들고 있었다.
그것도 전에 사서 욕실에 놔둔 비밀스런 잡지를 들고.
"..."
하루카 "...."
"..." 탁
나는 문을 닫았다.
하루카 "후에..."
"...."
하루카 "...."
(아... 이를 어쩐다.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말았네.)
(그래도 그건 내 잘못은 아니지. 남자라면 다 그런 충동을 발산시켜야 한다고)
>>266 먼저 말을 걸 사람
하루카다!
"들, 들어와주세요!" 하던가! 작토라레 할 수도 있지만....나 바보같애....
(움찔)
나는 뒤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떨었다. 방금 I Want를 부르는 것을 들었기에 더더욱.
하루카 "죄송해요... 책을 엿봐서..."
거기서 그런 반응이냐!
"아니... 나야말로 목욕중에 들어와서 미안. 큰일 이라도 난줄알고...."
하루카 "....."
"....."
"그, 그럼 일단 잘까?"
하루카 "네에..."
"어디서 잘래....?"
>>269 하루카가 잘 곳
1. 프로듀서의 방 = 침실
2. 거실
3. 화장실
4. 다락방
>>270 프로듀서가 잘곳
1. 프로듀서의 방 = 침실
2. 거실
3. 화장실
4. 다락방
고로 하루카는 1이요
하루카 "네? 프로듀서 씨의 방에서요?"
"손님을 바닥에서 자게할순 없잖아? 난 욕실에서 자면 되니까."
하루카 "네... 그렇다면야..."
>>275
1. 프로듀서의 시점으로 진행
2. 하루카의 시점으로 진행
하루카 (우우.... 못자겠어) 뒹굴뒹굴
하루카 (아까의 일... 신경쓰고 계시려나.)
하루카 (어쩐지 욕실에 책이 놓여져 있기에 나도 모르게 보고 말았지만.)
하루카 (좌우지간 신경 쓰여서 잠이 안와!!) 뒹굴뒹굴
하루카 (뭐라도... 하는 편이 좋으려나)
>>279
1. 스트레칭
2. 방을 둘러보기
3. 프로듀서에게 가보기
하루카 (자, 잠깐 보고 오는것 정도는 괜찮겠지?) 벌떡
하루카 (잠깐이야. 잠깐...)
하루카 "히익!"
"하, 하루카?!"
>>281 하루카가 놀란 이유
"미안. 잠이 잘 안와서 스마트폰으로 좀 놀고 있었거든."
"그런데 무슨 일로?"
하루카 "아.. 그게..."
>>283
1. 혼자자기가 무서워서
2. 심심해서
3. 프로듀서 씨가 걱정돼서
러브코메디는 계쏙 그래왔찌.
하루카 "호.. 혼자 자기가 무서워서? 랄까나..."
"그 나이 먹고도 혼자 못자는거냐..."
"그럼 인형이라도 주면 잘수 있어?"
하루카 "글쎄요... 아하하"
"내가 같이 자줄수는 없잖아?"
>>286
1. 사실 농담이에요!
2. 인형이 있다면 잘수 있겠네요.
3. 프로듀서 씨가 같이 자주세요
하루카 "프, 프로듀서 씨가 같이 자주신다면 괜찮을지도. 헤헤"
하루카 (내,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어떻게 그런....)
"...."
>>289 프로듀서의 선택
같이 자준다/자주지 않는다
하루카 "프, 프로듀서 씨가 같이 자주신다면 괜찮을지도. 헤헤"
하루카 (내,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어떻게 그런....)
"...."
(뭐 무서워서 못자겠다는 어린애를 내가 어떻게 할것도 아니고. 하루카만 괜찮다면 문제 없으려나.)
"좋아. 그럼 같이 내 방에서 자는게 낫겠지?"
하루카 "네....네!"
저벅저벅
나는 하루카와 같이 내 방으로 걸어갔다.
하루카 (우우우.... 어쩌면 좋지... 정말로 그냥 자기만 하는것 뿐이지만서도...)
"그럼 잘자."
하루카 (그래도 떨려서 영 잠이 안와...)
하루카 "프로듀..."
"아직도 잠이 안와? >>292라도 해줘?"
>>292
1. 팔베게
2. 자장가
3. 끌어안기
4. 굿나잇 키스
물론 농담이었다. 아무리 내가 P였다지만 지금의 담당 아이돌에게 손을 댈 마음도 없고. 그저 놀리기 위한 말이었다.
하루카 "네....네에?!"
하루카 "하우우....."
"하하. 농담이야 농담. 너는 몇살인데 아직도 하루카 "프로듀서 씨라면... 괜찮을지도요."
"뭐?!"
하루카 "...." /////
하루카 "....해, 해주세요...."
(뭐라고?!)
>>296
한다/하지 않는다
NO! NO! NO!
서, 설마 어른의 키스입니까?
NO! NO! NO!
하루카 "..." 눈을 꼬옥
"..." 두근
하루카 "..." 두근
두근
리츠코 "프로듀서 님! 빨리 문 여세요!!" 쾅
P & 하루카 "!!!!"
"그, 그래! 빨리 문 열게!!"
"무, 무슨 일이야?"
리츠코 "...어차피 치하야한테 듣고 왔다구요. 프로듀서 님이 하루카를 맡아주겠다고 하는걸요."
리츠코 "하루카! 아무리 프로듀서의 집이라고 해도 남자의 집에 머무르면 안돼잖아!?"
하루카 "...죄송해요..."
리츠코 "그리고 프로듀서 님도! 그렇게 데려오면 어쩌자는겁니까!!"
"...미안."
리츠코 "일단 하루카는 따라와. 오늘은 나랑 같이 사무소에서 자자."
하루카 "....네."
달칵
(....)
(고작 그런걸로 어린아이를 건드리려고 했단 말이지...)
(나, 최악이구만.)
"그럼. 출근해보실까."
"음? 문자?"
[안녕인거야 -미키-]
"뭐....뭐야?!"
"갑자기 뭐야. 일단 전화를!"
[전원이 꺼져있어 음성...] 뚝
"크윽!"
"일단은 어떻게 할까... 최근 상태가 이상해보이기는 했다만, 이렇게까지 될 줄이야."
>>300
1. 사무소에 가서 모두와 얘기
2. 미키를 찾아다님
개인적으로 전화보고 후 찾으러가는게 어떤가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