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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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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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이름, 매력 등등 모든것은 처음의 주사위로 결정이 됩니다.
청소년 시절부터해서 회사에 입사하고 프로듀서계의 전설이 될때까지!
우리 창댓러들의 아이돌(..)이 될 우리 프로듀서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1만창댓의 분가입니다.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성원에 힘입어 완결을 낼수 있었습니다.
정주행 하시는 분들 화이팅!
[본가 링크 :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23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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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렌이 귀여워서 미소를 짓고 있었을 뿐.
한편, 카나데는 작게 코웃음을 칠뿐이었다.
"뭐야. 넌 얼마나 대단한 말을 할수 있길래 그러는데!"
"...그런 낭만에만 젖은 말은 하지 않을 자신이 있거든."
능숙히 미소지으며 받아치는 카나데.
카렌은 부들부들 떠는것을 애써 누르며 되물었다.
"그러면 너의 대답을 들어보도록 할까?"
카렌의 가시돋힌 말에도 불구하고 여유를 잃지않은 카나데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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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카나데의 사랑을 적어주세요. 가장 높은값을 채용합니다.
"...말은 언제나 그럴듯하네. 나이와는 다르게 늙어보이고 싶은가봐."
카렌의 퉁퉁거리는 말에도 불구하고 카나데는 여유롭게 미소지으며 받아쳤다.
"항상 아이처럼 보이고 싶은것보단 어른의 입장에서는 훨씬 편할것 같은데."
"그것이야 말로 착각이거든. 귀염성이 없는 아이라니. 당장 나같아서 질색이야!"
"카렌이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 아닐까."
한창 티격태격하는 두명, 그리고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나에게 고개를 돌려내며 외쳤다.
""누가 더 좋아!?""
"에...음...그러니까. 내가 생각할때 모노크롬 릴리에 더 어울리는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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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콤한 것
2. 다크초콜릿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사랑이란 달고도 쓴것. 단순 복잡 명쾌한 것이죠!
다크 초콜릿이라고 완전 카카오 열매를 먹는게 아닌이상.... 단 맛은 내부에 들어있단 말씀....
"부우-"
카렌은 복어를 연상시킬정도로 볼을 잔뜩 부풀리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었다.
한편, 카나데는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며 답할뿐.
"역시, 사랑을 아는 성인은 다르다는걸까."
"...그러는 너는 사랑을 겪은적 있어?"
"사랑은 경험과는 무관하게 알수 있는 종류라고 생각해. 오히려 설령 경험하지 않아도, 경험하지 않아도 알지 못하고 가닥을 잡지 못하는 쪽이 위험하다고 말하고 싶은걸."
카렌은 작게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바라보았다.
"프로듀서는 매번, 매번 카나데의 의견을 받아주네.. 예전 우리의 데뷔때도 카나데가 더 이쁘다고 해줬고. 역시.. 나보다는 카나데가 더 좋은거지?"
"......"
카나데는 그런 카렌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다, 분위기를 감지한건지 말없이 나에게 나에게 차례를 넘겼다.
너, 너무하잖아!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것 같은 카렌에게 뭐라고 답해야 하는걸까.
생각해보니 단 한번도 카렌의 의견이 받아진적은 없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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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카렌에게 할 말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용.
귀여워~~(쓰담쓰담)
91 - 95 - 1 아까의 반동이 아니신지.
<미스틱이 나올 경우는 아래를 써주세요.>
....뭐라 해야될까 미스틱은 내가 편애를 한 것.... 인정해.
아무래도 내가 처음 맡았던 프로젝트의 일원이었으니까.
난 타케우치씨처럼 이전에 맡았던 아이돌들에게 거리를 두거나 하는건.... 나에게 안맞거든.
혼자서 고등학교 ~ 대학교 생활을 보내서 그런가. 친구는 있었지만 그리 깊이 사귄 친구는 없었기도 하고.
<미스틱이 나오지 않을 경우엔 이걸 써주세요.>
정말이야! 그냥 카나데의 의견이 각각 상황에 맞는 말들만 나왔기 때문이라고!
카렌의 의견이 여러모로 카렌이 나를 생각해서 해준게 많단 건 알아.
하지만... 난 사회인이니까.... 중요한 의견을 써야지. 그게 어려운 것일 지라도.
>> 2034 에이 지뢰라고 생각 안하신거겠죠~
"...."
"질투하는거야?"
"읏..!"
내 바로 옆자리에 앉은만큼 투닥투닥 주먹을 내려치지만 애초에 강하게 내려칠 생각은 없어보였다.
그저, 자신의 감정을 알리고 싶었을뿐.
"바보- 바보-!"
그것만을 반복하며 나를 때릴뿐이었다.
그 모습이 어째서일까.
미칠듯이 귀여워서.
나는 나도 모르게 카렌을 껴안듯이 끌어안아버렸다.
"엣?"
놀란듯 멈춘 카렌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외쳤다.
"귀여워~~ 정말.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니, 카렌!"
"그, 그, 그만둬! 이런걸로 내가 화를 풀거라고.."
"카렌은 귀엽구나. 정말로 제일 귀여워!"
"으...응...헤헤..."
결국, 모뇨모뇨~ 라는 알수없는 소리와 함께 내 가슴쪽에 얼굴을 파묻으며 만끽하는 카렌이었다.
카나데는 평소와 같은 얼굴이었지만, 조금 부러워하는 기색도 들고.
언짢아 하는 기색도 들고.
이러기를 한참.
카렌은 만족한듯이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카나데. 너의 의견이 매번 채택되어도 나는 상관없어!"
"....그러니. 다행이네."
만족한듯이 떠나가는 카렌과 오히려 찜찜한 얼굴로 나가는 카나데를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나엿지만 ,아직 커뮤해야할 아이들은 많았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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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카
2. 카에데
3. 프레이야
4. 나오
3표 먼저 얻는쪽으로 갑니다!
>>2037 지금까지 호감도가 활약한 횟수가 워낙 적어서... 잠시 까먹고 있었네요.
3
@프레이아도 꽤 됬으니까....
릴리 -> 프레 -> 나오 -> 미카 -> 카에데
이 순서가 최적.
@ 호감도가 있으니 저래도 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답이였군요.
생각은 길었고 문자를 보내는 시간은 짧았다.
오겠다는 답장은 곧바로 받을수 있었다.
본의아니게 크로네의 희귀한(?) 3명의 성인을 이른 시간에 부르게 되었네.
후미카와 프레데리카, 그리고 카에데 씨.
...솔직히 카에데 씨는 워낙 일할때와 아닐떄의 갭이 커서 잘 모르겠고, 프레데리카는 항상 일관적이지만 그 일관적인 이미지가 성인과는 거리가 멀기도 했고.
결국, 내가 생각하는 성인의 분위기는 저 3명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어린 후미카가 가지고 있었다.
'평소에 책도 많이 읽었으니까 기대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이겠지만 말이지.'
그에 비해서 아리스의 경우에는 솔직히 다른의미로 기대를 하고있다.
말 그대로 성인과 아이의 차이를 보여줄것인지.
아니면, 평소 어른이 되고싶다는 아리스답게 성숙한 대답이 나올것인지는 봐야 알겠지.
"안녕하세요."
꾸벅, 공손히 인사하는 아리스와 뒤에서 조용히 목례를 하는 후미카.
그것을 미소지으며 반겨주자 두명은 나란히 자리에 앉았다.
여러 의미로 방금 모노크롬 릴리와는 다른 분위기다.
"이번에 할 4강 경연의 주제는 '사랑'이야. 너희들의 생각을 들어볼수 있을까?"
잠시 고민하던 후미카의 입이 열렸다.
그녀의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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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후미카의 사랑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으값 채용.
그래서 저는 사랑이란 걸 잘 모르겠네요.
나도, 아리스도.
놀란듯 후미카를 바라보았다.
그것도 그럴것이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 후미카다.
망설임 없이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내려줄 것이라 믿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오히려 후미카는 정말로 모르겠다는 듯 당장 자신이 들고있던 책을 끌어안으며 말했다.
"문학작품에서 나오는 사랑이란.... 각각 다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랑이란 걸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너무 많이 알게되었기에 혼돈이 오는 정도일까.
실제로 경험한적이 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테지만.
그롤만 배웠고 익혔기에.
혼돈이 오는것이라고 감히 판단할 수 있었다.
반면, 아리스는 어떨까.
항상 테블릿 PC로 열심히 검색하는 아이였고.
사랑이라는 개념만으로는 어쩌면 후미카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아직 그녀는 인정하기 싫겠지만 동심이 남아있다던가.
내 말없이 바라보는 눈빛에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인 후, 아리스가 답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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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리스의 사랑을 적어주시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택.
언제나 히미츠 프로듀서를 사랑하고 있는걸요!!
그렇기에 히미츠 프로듀서가 업무를 어떻게 하는 지를 일거수 일투족!!! 보일 때마다 지켜보고 메모한다구요!
<히미츠가 무서워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정도일 뿐.>
>>2057 원래 신관님은 각성했을땐 저렇게 나옵니다. 워낙 각성이 안돼서 그렇지.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돕는 마음이야 말로, 사랑이죠.
91, 95, 1, 45, 92 순서라니. 너무 극과 극을 달리시는 게 아니신지.
새삼스럽지만 저런 시적 감각이라고 할지 문학적 감각은 정말로 타고나야하는것 같아요. 저로서는 정말 생각도 못할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글쓰러 갈께요!
...... 괜찮아요 미스틱 경연 우승 한 후에 당분간 계속 볼 수 있을테니까요.
눈을 빛내며 나에게 말을 해봐도 내가 뭐라고 받아줘야 할지..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리스는 나를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바라보며 말하기 시작했다.
"저희 부모님은 저랑도 잘 어울려주시지 않으시고, 상담을 요청해도 잘 응해주시지 않으시지만.. 프로듀서는 다르시다고 생각해요!"
"아..응. 어느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하니?"
아무렴 부모님만 하겠냐만은.
한편, 이런 내 질문을 기다렸다는 듯이 아리스가 곧바로 답했다.
"저를 많이 아껴주잖아요! 그게 사랑 아닐까요?"
"...그렇네. 그렇다면 나는 틀림없이 아리스를 사랑하고 있는걸?"
"......."
갑자기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시선을 피하지마.
내가 부끄러워지잖니.
그렇게 두명을 내보내고 나는 아무런 의견을 내놓지 않은 후미카의 의견이 아닌 아리스의 의견을 적어야 했지만 프로듀서를 따르는 것을 적을 수 없었기에, 누군가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순화해서 적어놓았다.
이정도라면 어느정도 통용이 되겠지.
어디보자.
그렇다면 다음은 누구를 불러볼까.
어쩌다보니, 솔로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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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에데
2. 미카
3. 나오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으음..... 나오겠죠?
>>2066 죄송합니다......
무슨대답을 할지 궁금한 사람중 한명이기도 하고 말이지.
문자를 보내자 알겠다는 답장을 받았다.
그리고 몇 분후.
나오는 씩씩한 얼굴로 회의실에 들어섰다.
"4강전 경연주제에 관한 커뮤지?"
"응. 주제는 사랑이야."
그 순간, 나오는 굳어버렸다.
어찌어찌 자리에는 앉았지만, 새빨갛게 변한 얼굴은 풀릴줄을 몰랐다.
그것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동안, 나오는 한참을 우물쭈물 하다가 입을 열었다.
"내,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것을 이야기 해야하는거지?"
"응."
"....."
더더욱 새빨갛게 변한 얼굴로 한참을 고민하던 나오는 두눈을 감으며 나에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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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나오의 사랑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택.
에이 몰라!!!!
그냥 내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그 감정이랑 별반 다를 게 없....핫!? 내가 무슨소릴 하는거야?!?!?
몰라! 사랑이란거 !!!
.이상 못해 우으으으
>>2074 그러게요. 46 46이라니.
"그거라니?"
나오의 말을 적어내려가며 능글맞게 되물어보자, 나오는 더더욱 얼굴을 붉히며 답하기 시작했다.
"이제와서지만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이 커뮤..정말로 부끄러운거였어!"
"후후. 정말로 이제와서네. 다음은 결승전 뿐이고."
"으으으으..."
한참을 앓는 소리를 하던 나오는 크게 심호흡을 한후에 나에게 말했다.
"그러니까. 단둘이 ..그.. 키, 키,키.....더이상은 말 못하니까 말이야! 바보!"
빼액- 소리치고 나서는 후다다닥 뛰쳐나가는 나오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내 업무를 떠올리고 그대로 적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나오의 사랑은 키스."
누가보면 카나데가 말한건줄 알겠네.
그래도 무난하게 커뮤가 진행되는와중에 남아있는것이 베테랑 2명이라니.
믿음직하다면 믿음직하달까.
이번에는 누구를 불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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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에데
2. 미카
3표 먼저 얻는쪽으로 갑니다.
@자자. 술슬가죠.
카에데 씨에게 문자를 보내자, 잠시후 '슬슬 갈께요~' 라는 답장이 왔다.
아니, 나는 정말로 '술술 살께요~'로 보였다.
일순간 몸을 굳혔지만 잘 보니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그리고 잠시후.
카에데 씨는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앉았다.
"이번 경연 주제는 무엇인가요?"
"사랑이에요."
"어머나."
새삼 놀란 표정을 짓는 카에데 씨.
그리고는 어떻게 대답할지 고심하는 모양이었다.
"카에데 씨는 인기가 많으셨으니 무언가 다르시겠죠."
"그럴까요? 인기와 사랑은 별도라고 생각해요."
쿡쿡.
작게 웃음을 터트리던 카에데 씨가 곧이어 말한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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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카에데의 사랑을 적고 주사위를 구렬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택.
빠지면 빠질수록 기분이 좋아지지만(이유는 다르더라도), 너무 빠져버리면 피해를 끼칠수 있기도 하다는 점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카에데 씨 답다면 카에데 씨 다운 대답이긴 하...려나?
"헤에."
사랑에 관한.
그리고 카에데 씨에 대해서 의외인 비유라.
그것도 주제는 사랑.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 말하는 것만큼 관심이 가는건 당연-
"사랑은 술과 같은것이 아닐까요?"
"...."
전혀 의외가 아닌데요.
오히려 정석이잖아요!
그런 말을 차마 할수 없었기에 계속 가만히 앉아있자, 카에데 씨는 자신감을 얻은건지 계속해서 말하기 시작했다.
어디, 이유라도 들어보도록 할까.
"술도, 사랑도. 깊게 빠질수록 기분도 좋고 만족감도 높지요. 하지만 너무 깊게 빠져버리면 주변에 피해를, 그리고 자신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기도 하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렇네요. 납득이 가능한 이유인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며 수첩에 적어내려가는 나에게 카에데 씨는 은근슬쩍 콧소리를 집어넣으며-
"그렇죠? 그러니 프로듀서. 우리 오늘 적당할만큼의 음주를-"
"거절합니다! 카에데 씨의 적당과 일반적인 적당은 너무 차이가 크다구요!"
뿌우-
잔뜩 볼을 부풀린 카에데 씨를 겨우겨우 달래서 되돌려보냈다.
나참.
반응만 보면 아리스보다 더 어린것 같잖아!
그러면서도 무대에 가까워질수록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프로가 되는것이 그녀이긴하지만서도.
'그러고보면 이제 미카만 남은건가.'
갸루라는점.
그리고 인기가 많다는 점으로 미뤄볼때 어쩌면 가장 사랑다운 사랑에 대한 생각을 말해줄지도 모른다.
문자로 미카를 불러내었고.
잠시후 찾아온 미카는 여유롭게 인사하며 자리에 앉았다.
"얏호! 프로듀서. 4강전 경연주제가 뭐야? 모두 알려주지 않아서 아직도 모른다구."
뭐든지 말만하라는 미카에게 나는 여유롭게 답했다.
"사랑이야."
"엩..."
"사.랑."
"........."
그렇게 미카에게서 나온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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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미카의 사랑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택.
보고 싶으나 영원히 볼 수 없는것
+ >>2091
91, 95, 1, 45, 92, 59, 80
평균 66. 어라? 평균은 적당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