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그저 유이와 노닥거리는 나날」
댓글: 2138 / 조회: 5906 / 추천: 7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21, 2018 00:49에 작성됨.
「사랑하지 않은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의 평행세계를 바탕으로 쓰는 창댓입니다.
한 번 폭★사시킨 전례가 있지만, 생각과는 반대로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간 때문이기에 다시 팝니다.
이번에는 망치지 않고 잘 써보겠습니다.
그럼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21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유이의 눈이 미세하게 부은거랄까...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유이 쨩. 좋은 아침이에요.」
「아, 안녕, 사무원쨩! 좋은 아침!」
1~50 눈은 왜 부어있어요?
51~100 오늘 스케쥴, 알고 계시죠?
2표
「아, 그...」
「잠이 덜 깨서 그렇습니다. 아직 잘 시간이었는데 제가 무리하게 깨워서 말이죠.」
1~50 넘어간다
51~100 그만 물어봐라 악마야
2표
잠시 뜸을 들이다 프로듀서를 약하게 혼내는 사무원 씨.
아무래도 프로듀서의 의도를 알아챈 듯하다.
「미안해, 유이. 자, 그럼 조금 이르지만 스케쥴에 대해서 말해줄께.」
「응, 프로듀서쨩. 항상 고마워.」
「뭘 이 정도로. 당연히 해야할 일인걸.」
「그 말도 고마워, 프로듀서쨩.」
1~50 렛츠 스케쥴!
51~100 신데걸의 부름
3표
그런 프로듀서를 보던 유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젓고는 그의 자리를 먼저 선점해버린다.
「뭐하는거야, 유이. 잠시 쉬고 있으라니까.」
「잠은 다 깼는걸! 그러니까 유이도 프로듀서쨩의 일을 도와줄래!」
「마음은 고맙지만...」
「지금, 유이로는 안 된다고 하려고 했지?!」
들켜버렸나, 프로듀서는 빙긋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유이가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기에 사무는 무리다.
그럼...
1~50 놀아주자.
51~100 노트북을 켜고 일하자.
3표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켜자 유이는 앉아있었던 프로듀서의 자리에서 자리에서 벗어나 옆자리에 앉는다.
아무래도 놓아주지는 않을 모양이다.
「체엣, 너무해! 유이는 프로듀서쨩과 놀고 싶을 뿐인데!」
「프로듀서는 프로듀서 나름대로 일해야 하는 것도 있으니까 말이야.」
「체엣-」
불만스런 표정을 지으며 프로듀서를 쳐다보는 유이.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을 그녀도 아는 모양인지, 일하는 프로듀서를 방해하진 않는다.
대신-
유이가 할 행동 +3까지
유이의 부드럽고도 무거운 두 개의 무게개 등 뒤에 느껴진다....
그래도 프로듀서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프로듀서의 무관심에 작게 볼을 부풀린 유이는 빙긋 미소를 짓고는 그의 뺨에 살짝 키스를 한다.
「저건 아웃같은데. 아니야, 그래도...」
뭐라 중얼거리는 사무원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프로듀서는 이것마저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럼 마지막 단계...
귀에 바람을 불어넣으며 말하기가 남았다.
1~50 프로듀서쨩. 오늘 밤에, 프로듀서쨩이 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아...?
51~100 사랑해, 프로듀서쨩.(요염하게)
3표
프로듀서의 귀에다가 바람을 불어넣은 유이는, 조금의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입을 연다.
「언제까지나 사랑해, 프로듀서쨩.」
프로듀서의 표정은-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꽤나 동요한 듯 싶다.
하긴, 사랑하는 사람이 요염한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하는데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전화, 전화가...」
「사무원쨩, 상무쨩한테 전화할 거라면 전화하지 않는게 좋을껄?」
「그건 왜죠?」
「그야 상무쨩한테 이 정도는 괜찮다고 허가를 받아놨거든!」
오오츠키 유이, 무서운 여자...!
다음 상황 +2
아얏하고 작게 들려오는 프로듀서의 단말마.
그 작은 비명이 기분 좋았는지, 유이는 빙긋 미소를 지으며 붉은 혀를 내밀어 프로듀서의 귀를 살짝 핥아준다.
핥짝핥짝.
왠지 모르게 야한 기분이 드는 느낌-
「이 이상은 안 돼요!」
아깝다.
전체 이용가여서 더 이상은 작성이 불가하다.
다음 상황 +3
재앵커 +1
오늘은 스케쥴은 프로덕션 전체 아이돌들을 위한 촬영이기에, 꽤 많은 아이돌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
그 중에-
+3까지 아이돌 작성
「안녕, 유이쨩!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오오츠키 씨.」
「우후훗, 안녕하세요오.」
「유미쨩, 아리스쨩, 마유쨩! 좋은 아침! 그런데 아침부터 유이한테 무슨 볼 일이라도 있어?」
「그게, 그...」
「오오츠키 씨는 프로듀서와 사귀고 있다는 말을 들어서요. 그 방법을 조금 알 수 있을까해서요오.」
+3까지 방법 작성
「과연 그렇네요오...」
본격적으로 필기구까지 가져와 유이의 말을 메모하는 유미와 마유.
아리스는 필기까지는 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흥미는 있다는 듯이 귀를 쫑긋거리며 듣고 있다.
「그리고 마음을 확인한 후에는 조금씩 공략해 들어가는거야! 입맛이라든지 여러가지를 조금씩 맞춰 들어가야해!」
입맛은 아직까지도 맞춰진것 같지 않지만 말이야, 프로듀서는 작게 중얼거린다.
「그리고 프로듀서쨩의 집에 자유롭게 들락날락할 정도는 되어야지!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를 의미하는 거니까!」
1~50 김두한
51~100 비룡
3표
유이의 말에 그것 참 말 된다는 듯이 눈을 반짝이는 세 사람.
...세 사람의 프로듀서분들은 꽤 피곤해지겠네.
「고마워, 유이쨩! 엄청 참고가 됐어!」
「그렇네요오. 역시 사귀고 있는 사람의 말은 다르네요오...」
「이야, 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워~」
「아이돌 분들, 슬슬 촬영을 시작할테니 모두 모여주세요!」
「네-에!」
스태프의 부름에 달려나가는 유이와 세 사람.
스태프 쪽으로 달려가던 유이는, 가다 말고 살짝 고개를 돌려 프로듀서에게 윙크를 날려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다음 상황 +2
아?! +1로
그 알 수 없는 행위는 조금 삐진 유이가 등장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프로듀서쨩?」
「아, 아직 완성 못 했는데... 어서와, 유이.」
「어서와가 아니야! 분명히 기다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이걸 완성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유이의 말에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지금까지 만들고 있었던 것을 내미는 프로듀서.
프로듀서의 손에 들린 것은, 조금은 엉성한 사탕 꽃다발이었다.
「유이, 신데렐라 걸이 되면... 나랑 결혼해주지 않겠어?」
1~50 운다
51~100 환한 미소
3표
「그런거, 오케이인게 당연하잖아!」
환한 미소와 함께 결혼을 허가하는 유이.
본인의 허락도 받았겠다, 남은 것은..
1~50 유우키에게 보고
51~100 상견례다
3표
하지만 아직 유이가 신데렐라 걸이 되지 못했으니 지금 하는건 무리가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힘내자고!」
「응, 프로듀서쨩!」
1~50 신데걸 유이
51~100 또...?
3표
그럼 원하는 전개나 가속 중 하나 선택해주세요!
누가 한 표만 돌려주십시오(간절)
노력했지만 몇 번이고 떨어진 자리라, 이번에는 꼭 신데렐라 걸을 쟁취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콩유이라던가 그런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게 되어버릴것이다...
「프, 프로듀서쨩, 이제 남은 사람은...」
「어,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렸던 사람,」
「타카가키 카에데야.」
1~50 승부!
51~100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3표
유이도 타카가키 카에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몇 번이고 신데걸이 될 수 있었음에도 되지 못해서 무관의 제왕이라는 칭호까지 얻은 유명 아이돌.
하지만 지금은, 몇 번이고 신데렐라 걸을 따내어 톱 아이돌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아이돌.
그리고...
「자, 그럼 가자!」
「응! 잘 부탁해, 프로듀서쨩!」
「맡겨둬!」
승부의 내용
비주얼/댄스/노래
3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