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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센카와 카지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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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5, 2017 21:49에 작성됨.
346의 수완꾼. 센카와 치히로.
그동안 드링크와 가챠를 이용해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인 그녀였으나, 보다 많은 수익을 위해 비밀리에 카지노를 개업하는데.....
과연 이곳에 말려든 그녀의 희생양들은 돈을 들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
7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즈키 : "S, Stay!! Stay 하겠어요!"
사나에 : "그럼 나도."
아이코 : "저 혼자 객기를 부릴 수는 없겠죠..... Stay에요."
호타루 : "잘 알았습니다. 그럼 다른 분들은?"
유코 : "으, 으으......."
시키 : ".....난 Hit 하겠어!!"
사나 : "나도 hit. 어차피 손해볼 건 없으니까~♬"
호타루 : "유코 씨만 남으셨군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유코 : "......Hit 하겠어요!"
호타루 : "잘 알겠습니다. 그럼 카드를 나누도록 하죠.
+1 주사위 / 콤마 - (유코 / 시키)
+2 주사위 - 사나
<현재 자산>
우즈키 : 135 - 4 = 131만엔
유코 : 32 - 4= 28만엔
사나에 : 71 - 4= 67만엔
시키 : 50 - 4 = 46만엔 (빚 50만엔)
아이코 : 172 - 4 = 168만엔
사나 : 72 - 4 = 68만엔
판돈 : 24 + 24(카지노 기본 지불 금액) = 48만엔
우즈키 : 20 유지
유코 : 64 → 12(Q) → 현재 패. (A, 4, Q) → 1 + 4 + 10 = 15
사나에 : 20 유지
시키 : 55 → 3 → 12 + 3 = 15
아이코 : 20 유지
사나 : 10 → 6 + 10 = 16
시키도 15니까 무조건 히트 해야 되는거고....
사나는.... 제일 골치네....
유코 : "으으... 15라니, 바뀐 게 없잖아..."
사나에 : "뭐, 그럴 수도 있지. 너무 실망하진 마렴! (또 블랙잭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다행히 그러지는 않는 모양이군)"
시키 : "15..... 제길. 또 어중간한 숫자가..."
아이코 : "휴우.....(다행히 다들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사나 : "16인가..... 뭐, 그럭저럭 어중간한 패가 나왔네."
호타루 : "으음, 그러면 지금부터 배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여섯 명 : "?!!?!?!"
호타루 : "에.... 에..? 저, 뭔가 잘못 말했나요?"
사나에 : "아니, 그... 블랙잭은 처음 건 금액만 가지고 하는 거 아니었어? 그런데 왜 배팅이....?"
치히로 : "그건 제가 설명해드리죠~♬"
호타루 : "치, 치히로 씨?"
치히로 : "후훗. 돈에 관련된 건 나한테 맡기렴. 호타루 양~♪ 아무튼 배팅 관련 룰 말입니다만,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본래 오리지널 블랙잭의 룰은 처음 건 돈에서만 계산을 하는 거였지만, 제가 심히 고민하며 생각해본 결과, 그렇게 하면 이 게임은 그저 카드 패를 보고 숫자가 부족하다 싶으면 한 장 더 가져갈 뿐인 간단한 숫자놀이가 되어버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포커의 배팅 방법을 적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우즈키 : "포, 포커 말인가요?"
치히로 : "예. 그러니까 베팅에 관련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크 - 기본 배팅 금액 추가 (이 경우 4만엔)
더블 - 기본 배팅 금액의 2배를 추가 (이 경우 8만엔)
콜 - 앞 선 사람이 내건 금액만큼의 추가 금액을 냄 (EX. 이전 사람이 체크를 했으면 4만엔, 더블을 했다면 8만엔)
하프 - 현재 나와 있는 판돈의 절반 (이 경우 24만엔)
올인 - 판돈과 상관없이 갖고 있는 금액을 전부 부음.
다이 - 게임 포기.
치히로 : "자, 이해하셨나요?"
유코 : "설마 블랙잭에 저런 걸 적용시킬 줄이야....."
사나에 : "으으... 하지만 합리적이기도 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오늘 내가 잃은 금액을 따려면 한 세월이 걸릴 테니까..."
시키 : "좋아! 저 조건으로 내 돈 전부를 찾겠어!!"
아이코 : "이건... 본격적인 도박이라는 느낌이..."
사나 : "후후~! 이래뵈도 난 인터넷 포커 게임에서 1억엔을 넘게 쌓아올린 사람이라고~!"
우즈키 : "하와와.... 정말 괜찮은 걸까요?"
치히로 : "자,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패가 가장 높은 분은 우즈키 양과 사나에 양, 아이코 양이로군요. 우즈키 양이 상석이니 우즈키 양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우즈키 : "엣... 나, 나부터요? 우으......"
+1 우즈키의 베팅 / 유코의 베팅
+2 사나에의 베팅 / 시키의 베팅
+3 아이코의 베팅 / 사나의 베팅
※ 참고로 저렇게 판돈이 마구잡이로 늘어나도, 카지노가 부담하는 금액은 초기의 24만엔에서 전혀 늘어나지를 않습니다. 즉, 이것은 치히로가 고안해낸 고도의 상술입니다(....)
참고로 블랙잭 터지면 "걸린돈의 2 배 를 번다."
근데 그 금액이 어차피 카지노는 24만이다 이거네요. 블랙잭 기준.
>> 115 지금 유코 15여야 정상이예요 A 4 Q면 1 5 입니다만.... 왜 16이..? + 잠깐.... 저거 치히로가 돈 잃었단건 대체 뭐가 되는겨.... 저건 잃는게 없지 않나 치히로는? 저 룰 상으로.
그리고 치히로가 손해본 것은 게임 시작할 시 카지노의 기본 지불금액 24만엔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기본 지불금액 24만엔 때문에 매 판마다 배팅 금액은
각 손님이 내는 돈 4만엔 x 6 = 24
카지노 지불 금액 = 24
이 둘을 합쳐서 48만이 기본으로 깔리고 들어갑니다.
즉, 블랙잭만 터지지 않는다면 카지노는 기존에 지불했던 금액인 24만엔만을 유지한 채로 베팅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만, 만약 블랙잭이 터지면 무조건 24만엔을 손해보게됩니다.
유코 : "....콜." 4만엔
사나에 : "나도 콜이야." 4만엔
시키 : "으음... 이 패로 무리는 안 되겠지. 콜." 4만엔
아이코 : ".........더블!!" 8만엔
모두들 : "에엣?!"
아이코 : "옛부터 말하길, 지를 때는 화끈하게 가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더블이에요. 8만엔. 사나 양, 어떻게 하실 건가요?"
사나 : "으, 으읏....."
사나 : "(어쩌지.....? 16이라는 패는 어중간하기 이를 데 없어. 재수 좋게 5가 나온다면 모를까, 만약 아니라면 이건 무조건 지는 게임이야.... 크읏.)"
사나 : "....다이."
호타루 : "과연. 그럼 다시 우즈키 양부터 받을 지 죽을지, 아니면 그보다 올릴지를 택하셔야겠군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즈키 : "으, 으읏....."
<현재 자산>
우즈키 : 131 - 4 = 127만엔
유코 : 28 - 4= 24만엔
사나에 : 67 - 4= 63만엔
시키 : 46 - 4 = 42만엔 (빚 50만엔)
아이코 : 168 - 8 = 160만엔
사나 : 68만엔 <포기>
판돈 : 48 + 4 + 4 + 4 + 4 + 8 = 72만엔.
+1 (우즈키, 유코의 배팅 선택)
+2 (사나에, 시키의 배팅 선택)
+3 (만약 베팅 금액이 8만엔에서 오를 시, 아이코의 선택)
....설마 아이코가 저지를 줄이야.. ㄷㄷ
유코 : 므므믓.... 하프를 견딜 금액이 없어요.... 죽을게요 ㅠㅠ
>> 126 36만이라... 적네요. 그닥 안 커지는구나.... 판돈.
사나에 다이 , 시키는 콜.
사나에 : "에...?! 우즈키 짱? 갑자기 이는 왜 악무는-"
우즈키 : "하프!!"
다섯 명 : " "
다섯 명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사나에 : "(으그그.... 갑자기 판돈이..... 으으... 여기서 36만엔이 나가면 뒤가 간단간당해져... 일단 패는 저 둘이랑 같지만, 그래도 만에 하나 블랙잭이 뜨면...)" 꿀꺽.
사나에 : "다, 다이....."
시키 : "으으.......(3, 36만엔.. 내 잔금은 42만엔. 단번에 6만엔 밖에 안 남게 돼. 하, 하지만... 만약에 맞는다면 지금껏 잃은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으읏!!) 코, 콜!!"
아이코 : "....콜. (우즈키 양. 제법 하시는군요?)"
사나 : "....판이 미쳐돌아가고 있어." 덜덜
<현재 자산>
우즈키 : 127 - 36 = 91만엔
유코 : 24만엔 <포기>
사나에 : 63만엔 <포기>
시키 : 42 - 36 = 6만엔 (빚 50만엔)
아이코 : 160 - 36 = 124만엔
사나 : 68만엔 <포기>
판돈 : 72 + 108 = 180만엔
호타루 : "자, 그럼 딜러인 저의 패를 뒤집겠습니다."
우즈키 : "2.... 2? 그렇다는 건 아까거랑 합쳐서 8....?"
유코 : "우와아.... 이건 또 위험하게 됐어."
사나에 : "이거 포기한 게 현명한 판단이었을지도.....?"
시키 : "으, 으읏...."
아이코 : "또다시 선택의 순간이 왔군요....."
사나 : "이번 판.... 도무지 어떻게 될 지를 모르겠어." 덜덜
<이하 흑막 둘의 아이 컨택트를 보내드립니다.>
치히로 : "(후훗. 호타루 양. 딜러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한 모양인가 보구나?)"
호타루 : "(예. 치히로 씨. 이 게임은 본래 딜러가 이기는 게 카지노의 이익과 직결되지만, 저런 베팅 관련 룰이 추가된 순간 그 역할은 격변하니까요.)"
치히로 : "(그래. 맞아~♬ 즉, 이 게임에서 딜러인 너한테 요구되는 역할은 판을 이길 수 있는 패를 만드는 게 아니라-)"
호타루 : "(최대한 판을 오래 끌을 수 있도록 작은 패를 깔짝깔짝 모아서 베팅의 기회를 늘리는 것. 알고 있다고요.)" 피식.
치히로 : "(후후후.. 그래, 안심이구나. 그럼 어디 긁어내볼까? 저 아이들의 지갑 속에 있는 동전 한 푼까지 전부~♬"
<아이 컨택트 종료>
호타루 : "자, 그럼 제 패를 보셨으니, 다음 베팅을 시작하기 전에 시키 양. Stay를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Hit를 하시겠습니까?"
시키 : "으, 으읏...."
+2 시키의 선택은?
※ 현재 패
우즈키 : 20 <Stay 완료>
아이코 : 20 <Stay 완료>
시키 : 15
호타루 : 8
이제 이렇게 시키가 블랙잭으로 따면...
호타루 잘려나가고 치히로 분노해서 블랙잭 거부하려고 하겠지?
하지만 아이돌들이 대거 그냥 가버리면 어떻게 될까나...
호타루 : "알겠습니다. 그럼 패를 받으십시오."
투욱.
시키 : "제발.... 제발 6... 6으로.... 6아... 제발...." 꿀꺽
다섯 명 : " " 꿀꺽
호타루 : "(그리 쉽게 뜨지는 않겠지. Burst할 확률이 더 높아.)"
치히로 : "(후후후.. 포기하렴 시키 양. 넌 끝났으니까.)"
+1 시키의 패 - 주사위
진짜 유코 살았으면 유코는 버스트더라도 시키가 블랙잭으로 판 또 휩쓸고 게임 셋이었네;;;;
시키 : 90 → 12 (Q) → 10 → 15 + 10 = 25 <Burst!!!!>
시키 : " "
시키 : " "
시키 : " "
시키 : " "
시키 : " "
시키 : " "
유코 : "시, 시키 양...?"
사나에 : "저건 글렀네... 눈에 초점이 없어."
사나 : "우와.. 지금 입 밖으로 탈출 중인거 혹시 시키 영혼 아냐?"
우즈키 : "에에엣?!"
아이코 : "잠!? 그런 소리 할 때가 아니잖아요! 빨리 잡아서 도로 집어넣으세요!!"
타악~!!
<잠시 뒤>
시키 : "우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앙~!!!!" 훌쩍, 훌쩍.
호타루 : "시키 양....."
치히로 : "(아아, 그래. 이 기분이야~! 이거~!! 아아아, 역시 이건 언제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니깟~♬)"
우즈키 : "우으... 시키 양이 안 됐어요."
아이코 : "우즈키 양...... 아직 동정하기는 일러요."
우즈키 : "....네?"
아이코 : "이 게임. 아직 안 끝났어요."
우즈키 : "읏?!!"
호타루 : "네. 실례입니다만 확실히 그 말씀대로입니다. 그럼 다음 베팅을 해주시겠습니까? 이번에도 우즈키 양이 먼저입니다."
우즈키 : "으읏....."
체크 - 기본 배팅 금액 추가 (이 경우 4만엔)
더블 - 기본 배팅 금액의 2배를 추가 (이 경우 8만엔)
콜 - 앞 선 사람이 내건 금액만큼의 추가 금액을 냄
하프 - 현재 나와 있는 판돈의 절반 (이 경우 90만엔)
올인 - 판돈과 상관없이 갖고 있는 금액을 전부 부음.
다이 - 게임 포기.
<현재 자산>
우즈키 : 91만엔 [현재 배팅 금액 : 4 + 4 + 36 = 44만엔]
유코 : 24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4 + 4 = 8만엔]
사나에 : 63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4 + 4 = 8만엔]
시키 : 6만엔 (빚 50만엔) <Burst> [최종 베팅 금액 : 4 + 4+ 36 = 44만엔]
아이코 : 124만엔 [현재 배팅 금액 : 4 + 8 + 36 = 48만엔]
사나 : 68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4만엔]
판돈 : 72 + 108 = 180만엔 (고객들의 돈 156만엔 / 카지노 돈 24만엔)
+1 우즈키의 베팅
+2 아이코의 베팅
우즈키 : ....저기 제가.... 체크 하면 콜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Y일 경우 체크
N일 경우 .... 하프 한번 더. (91만엔 있으므로 90만엔 추가 가능.)
우즈키 : "체... 체크."
아이코 : ".....콜."
호타루 : "알겠습니다. 그럼 제 패를 뒤집도록 하지요."
<현재 자산>
우즈키 : 91 - 4 = 87 만엔 [현재 배팅 금액 : 4 + 4 + 36 + 4 = 48만엔]
유코 : 24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4 + 4 = 8만엔]
사나에 : 63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4 + 4 = 8만엔]
시키 : 6만엔 (빚 50만엔) <Burst> [최종 베팅 금액 : 4 + 4+ 36 = 44만엔]
아이코 : 124 - 4 = 120만엔 [현재 배팅 금액 : 4 + 8 + 36 + 4 = 52만엔]
사나 : 68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4만엔]
판돈 : 180 + 8 = 188만엔 (고객들의 돈 164만엔 / 카지노 돈 24만엔)
A 2 6 이므로 19 값.... 분명 한번 더 받겠네 이거;;;
호타루 : 40 → 1 (A) → 8 + (1 or 11) = 9 or 19
원랜 건 돈 x 2를 받아서 건돈 만큼 돈을 버는 건디.... 역시 치히로는 저거 대놓고 자기네 손해 안나게 하는겨....
p.s 딜러가 지면 어떻게 돼요??? 버스트가 아닌 패배요. 앞으로 2 장 더 받을 수 있으니까. 두장 합이 3 이상 10이하면... 호타루 패인데.
아이코 : "그렇다는 건, 호타루 씨의 패는 9 or 19....?"
유코 : "이건 또......"
사나에 : "꽤나 재미있게 돌아가는 걸...."
시키 : '으아아.... 아아....... 아ㅏ........."
사나 : "저 둘을 이기려면 무조건 받아야겠지만, 그 전에 이게 또 힘들지.......... 응?"
사나 : "....잠깐?! 이거 조금.....? 흐음...."
호타루 :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사나 씨?"
사나 : "아니, 그게 판돈 말이야. 아까 말했던 룰 대로라면 저 둘은 자기가 건 돈의 2배를 받는다는 건데, 그러면 48 X 2 = 96. / 52 X 2 = 104로 둘의 합계가 190이 되잖아? 그러면 판돈으로 나와 있는 돈인 188만엔보다 더 많아지는 거 아냐?"
호타루 : "아...."
호타루 : "(어쩌지...? 그런 배당금 관련 설명은 아직 치히로 씨한테 설명 못 들었는데....)" 흘긋.
치히로 : "(헤에? 이건 또 재미있는 경우가 나왔구나~♬ 뭐, 사실 이런 경우는 상정해놓지 않았지만, 이 정도는 임기응변으로 넘길 수 있겠지....랄까~, 게임 끝나기 전에 물어봐줘서 오히려 Thank You라고 하고 싶은 걸~?)"
치히로 : "지금 같이 판돈을 따가는 사람이 딜러가 Burst를 하지 않았는 데도 둘 이상인 경우에는 판돈에서 기본 카지노 제공 금액 24만엔에서 판돈의 10%를 플러스 한 금액을 수수료 명목으로 제외한 뒤, 나머지를 둘이 나눠 갖습니다. 즉, 이 경우 두 분이 승리시 가져갈 금액은 188엔에서 24만엔과 18만 8천엔을 제하고 남은 금액을 두 분이서 나눠 갖는다는 소리죠. 하지만 수수료 명목이라고는 해도 몇 천엔 정도의 돈을 계산하는 건 너무 치졸하니, 천의 자리 숫자는 버리고, 24만엔과 18만엔을 제외한 금액. 그러니까 146만엔을 두 분이서 각각 73만엔 씩 갖는 겁니다."
우즈키 : "그, 그렇군요."
아이코 : "으음.... 뭐.. 납득이 갈지도.."
호타루 : "그럼 얘기는 끝난 모양이군요. 자, 그럼 선택해주시겠나요? 둘의 숫자가 같으므로 이번에도 배팅 우선권은 우즈키 양에게 있습니다."
우즈키 : "예, 예에...."
+1 우즈키의 배팅 방법은?
+2 아이코의 배팅 방법은?
@ 계산 방법이 틀려서 스토리가 삐뚤어졌으므로 수정했습니다. 역시 치히로님이 그리 사악하지는 않으셨군요.
P.S. <<154. 만약 그렇게 딜러가 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딜러보다 높은 숫자를 가진 분들을 승자로 취급할 뿐입니다.
다이.
어라 반대가 되나 이렇게 되면?
p.s ...? 뭐지.... 이러면 오히려 한쪽에 몰아버리면 .... 카지노 손해를 만드는데..? 다음 번에 우즈키 체크 / "아이코 하 프" / 우즈키 다이 하고 그 상태로.... 호타루가 3 이상 10 이하 로 2장을 받고 끝나면....
아이코 156 x 2 / 312만엔. 총 판돈 200만엔이니까.... 이래서 하프 룰은 무조건 1.5배를 내는거 거든요;;;;
우즈키 : "체크!"
아이코 : "(73만엔이라..... 무리할 필요는 없겠지. 52만엔보다는 많은 돈이니까....)"
아이코 : "콜."
<현재 자산>
우즈키 : 87 - 4 = 83만엔 [현재 배팅 금액 : 48 + 4 = 52만엔]
유코 : 24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8만엔]
사나에 : 63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8만엔]
시키 : 6만엔 (빚 50만엔) <Burst> [최종 베팅 금액 : 44만엔]
아이코 : 120 - 4 = 116만엔 [현재 배팅 금액 : 52 + 4 = 56만엔]
사나 : 68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4만엔]
판돈 : 188 + 8 = 196만엔 (고객들의 돈 172만엔 / 카지노 돈 24만엔)
호타루 : "잘 알았습니다. 그럼 제 패를 뒤집겠습니다."
아마 더 받겠지.... 그리고 버스트 99%겠군;;;
호타루 : 48 → 9 → 9 + 9 = 18.
.....이거 좀 위험하게 됐는데요?
치히로 : "호타루 야아아앙~?"
호타루 : "아, 그, 그게. 그러니까... 그, 그그........."
우즈키 : "18......... 휴우... 다행이네요."
아이코 : "아, 아직 안심하긴 일러. 다음 패에 모든 게 걸려 있어!"
사나에 : "....라지만, 솔직히 저런 패면 거의 끝난 거 아닐까?"
유코 : "일단 확인해두는 건데, 무승부는 딜러의 승리로 취급하는 거였지?"
시키 : "으으으으으으................"
사나 : "응. 그러니까 즉 호타루 씨가 이기려면 2나 3을 뽑아야 한다는 소리지. 게다가 딱 다음 판이 마지막이야."
호타루 : "으, 으으...... 이, 일단 베팅... 베팅을 하도록 하죠.";;;;;
치히로 : "후후후......"
우즈키 : "으음... 어쩌지?"
+2 우즈키, 아이코의 베팅 방법은??
둘 다 하프 걸어도 되겠네....
+1에 다시 한 번 적어주세요.
아이코 : "콜!"
호타루 : "으, 으그그......"
<현재 자산>
우즈키 : 83 - 4 = 79만엔 [현재 배팅 금액 : 52 + 4 = 56만엔]
유코 : 24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8만엔]
사나에 : 63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8만엔]
시키 : 6만엔 (빚 50만엔) <Burst> [최종 베팅 금액 : 44만엔]
아이코 : 116 - 4 = 112만엔 [현재 배팅 금액 : 56 + 4 = 60만엔]
사나 : 68만엔 <포기> [최종 베팅 금액 : 4만엔]
판돈 : 196 + 8 = 204만엔 (고객들의 돈 180만엔 / 카지노 돈 24만엔)
호타루 : "뒤, 뒤집을게요...." 꿀꺽.
호타루 : 50 → 11 (J) → 10 → 18 + 10 = 28. (BURST!!!!!)
건 돈의 배로 받는다면.... 그냥 올인 했는게 이득 이었을듯...
치히로 : "후후후후.... 후후.........."
호타루 : "(사, 살해당할 거야!! 살해당할 거라고~!!!)"
우즈키 : "해, 해냈다! 이겼어요! 아이코 씨!)"
아이코 : "우웃! 다행이다~! 솔직히 가슴이 벌렁벌렁했어~!!"
사나에 : "그런가? 솔직히 18이 나왔을 때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갸웃
유코 : "돈을 직접 건 사람과 구경만 한 우리는 다르니까요."
시키 : "우, 우아....... 아아........."
사나 : "시키! 게임 끝났어~! 그만 정신 차리라고~!!" 타악~!!
시키 : "핫?! 여긴 누구?! 난 어디?!"
치히로 : "후훗,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그래서 게임은 즐거우셨나요?"
우즈키 : "네~! 덕분에 돈도 잔뜩 땄어요~!"
아이코 : "솔직히 기대는 안 했는데 이렇게 벌 줄은 몰랐어요!"
유코 : "하아, 결국 딴 건 저 둘 뿐인가?"
사나에 : "우으.... 꽤나 자신 있었는데..."
시키 : "에... 그, 나는 왜 여기 있지? 당신들은 누구야?"
사나 : "시키.... 너무 티 나는 연기라고?"
치히로 : "후훗. 그래요. 시키 양? 아무리 그래도 빚을 진 것까지 잊어버리면 곤란하죠~?"
시키 : "으긋?! (어째서 들킨 거지?!)"
치히로 : "후훗. 그럼 여러분들은 이제 어쩌실 건가요? 도박을 계속하시겠나요? 아니면 돌아가시겠나요?"
우즈키 : "에? 그, 그건....."
유코 : "으음.... 어쩌지?"
사나에 : "으으.... 솔직히 오늘은 운이 영....."
시키 : "나는 그러니까, 그....."
치히로 : "아, 시키 양은 고민하실 필요 없어요."
시키 : "에?! 어째서?!"
치히로 : "그럼 설마 돈도 안 갚고 도망치실 생각이셨나요?"
시키 : "히익?!"
사나 : "하하하..... 내 저렇게 될 줄 알았지."
시키 : "으, 으읏..... 그, 그럼 돈 갚으면 되는 거 맞지? 어, 얼마인데...? 집에 연락해서 가져올게.."
치히로 : "어라? 차용증에 분명 써져 있었을 텐데 안 보셨나요?"
시키 : "차용증.....? 어디....." 슬쩍.
+1. 우즈키, 유코, 사나에의 게임 속행 여부. (각각. Y/N으로)
+2 아이코, 사나의 게임 속행 여부(각각 Y/N으로)
+3 시키의 차용증에 적힌 이자율은?
1. 누가 악마 아니랄까봐..... - 빌린 기간과는 상관 없이 원금의 50%..
2. 차라리 악마가 더 낫다. - 무조건 빌린 돈의 2배를 갚아야 한다.
3. 어라? 치히로 씨가 개과천선 했나? - 원금의 10%.
@...솔직히 2를 하고싶었지만, 그러면 시키가 너무 불쌍해서
어찌됐든 이자는 받으니까
아이코 : "아아, 저도요. 박수칠 때 떠나란 말도 있고.... 하하."
유코 : "으으... 오늘은 제 초능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없었네요."
사나에 : "으그그.... 오늘 날린 돈이 얼마야... 그으, 돌아가는 대로 술이나 마셔야겠다."
사나 : "프로는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하는 법!"
치히로 : "어머나? 다들 돌아가는 거니?"
5명 : "예! 오늘 하루 감사했습니다~!!" 꾸벅.
호타루 ; "자, 잘 가세요...."
시키 : "자, 잠깐만?! 좀 기다려 줘~! 나도 같이 ㄱ- 으극?!"
치히로 : "자, 자. 시키 양? 시키 양은 돈을 갚을 때까지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답니다~♥"
시키 : "으으... 알았어요. 분명 50만엔이었죠?"
치히로 : "물론 이자도 있지만요~♬"
시키 : "으긋." 꿀꺽.
시키 :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악마라고 불리는 치히로 씨야! 분명 이자가 장난 아닐텐데. 으으........ 응?)"
시키 : "(10... 10%? 이거 진짜지?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
시키 : "후, 후하하.... 10, 10%군요.. 아, 알았어요. 55만엔 정도는 지금 당장 집에가서 가져올-"
치히로 : "어라?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시키 : "....에?"
치히로 : "그 옆을 잘 보세요."
시키 : "(그리고 그 말에 따라 나는 천천히 시선을 옆으로 옮겨. 그 10% 옆에 괄호를 치고 쓰인 글귀를 보았다. 그리고 거기에는.....)"
시키 : "이율 10%(앵커 1개 당).......?"
치히로 : "예~♬ 그리고, 시키 양이 돈을 빌린 건 88 앵커. 그로부터 91앵커가 경과했으니, 시키 양이 갚아야 할 돈은.... 후훗, 호타루 양? 계산 되었니?"
호타루 : "네. 50만 X (1.1)^91. 즉, 292만 2162엔입니다.
시키 : " "
치히로 : "어머나~♥ 내 자비로운 마음에 너무 감동을 먹은 나머지 영혼이 무단으로 외출을 감행하려는 모양인가 보구나? 하지만, 일단은 정산을 해야하니, 그건 일단 집어넣도록 하렴."
시키 : "흐앗?! 아, 안 돼.... 이, 이럴 수는 없어..... 이건 꿈이라고....." OTL
치히로 : "아니~, 이건 현실이다!" 피식.
호타루 : "저... 치히로 씨. 말하는 중에 죄송합니다만, 새로운 손님들이 오셨는데요?"
치히로 : "흐음~? 자, 그럼 가볼까. 시키 양?"
시키 : "에...? 저, 저도요...?"
치히로 : "아직 자본금이 6만엔 남았잖니? 어디 한 번 그걸로 열심히 돈을 갚아보렴~? 아아, 물론 도박을 하는 중에도 빌린 돈은 계속 늘어날 테니 그건 유의하는 게 좋을 거야~♬"
시키 : "아, 아아..........."
<최종 결과>
우즈키 : 56 + 102 = 158만엔. [초기 금액 55만엔 → 103만엔 획득]
유코 : 24만엔 [초기 금액 48만엔 → 24만엔 손실]
사나에 : 63만엔 [초기 금액 87만엔 → 24만엔 손실]
시키 : 6만엔 (빚 50만엔(X). 292만엔(O)) [초기 금액 16만엔 → 302만엔 손실)
아이코 : 112 + 102 = 214만엔. [초기 금액 92만엔 → 122만엔 획득]
사나 : 68만엔 [초기 금액 81만엔 → 13만엔 손실]
[카지노 손실 : 24 X 5 = 120만엔]
[카지노 이득 : 시키에게 빌려준 돈의 이익금 = 292(갚을 돈) - 50(원금) = 242만엔]
[현재 카지노 상황 : 122만엔 흑자]
+1 새로운 손님 2명을 적어주세요.
+2 새로운 손님 2명을 적어주세요.
그렇습니다. 시키는 망했습니다.
P.S. 설마 치히로가 정말로 개과천선 했다고 생각하신 분은 없으시겠죠?
@.... 100% 였으면 어찌 되는걸까.
@계속 블랙잭 가나요?
니나 : "헤에~? 여기가 치히로 씨가 경영하는 카지노구나? 으음, 근데 바니걸은 없네요. 토끼의 마음이 되고 싶었는데." 부우
미호 : "니나 짱. 아마 그건 좀 다르다고 생각해."
쿄코 : "으음..., 근데 우즈키는 안 보이는 걸? 벌써 돌아간 걸까?"
호타루 : "센카와 카지노에 어서오세요. 자리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미호 : "엣?! 호타루 씨?! 호타루 씨가 딜러인가요?"
호타루 : "네. 부디 게임을 줄겨주시길."
치히로 : "후훗, 자 시키 짱? 너도 가서 앉으렴."
시키 : "에.... 에? 하, 하지만....."
치히로 : "(아니면 여기서 292만엔을 갚겠니? 아아, 아니지. 이제는 427만엔인가? 후훗. 제곱숫자가 늘어나는 게 참 멋지지 않니?)"
시키 : "으, 으읏......"
치히로 : "자, 서두르렴~? (혹시 모르지. 네가 열심히 X맨 노릇을 해준다면 빚을 탕감해줄지~♬)"
시키 : "우으......."
+1. 이번에 진행할 게임은?
+2. 주사위 / 콤마 - (치카의 자본 / 니나의 자본)
+3 주사위 / 콤마 - (미호의 자본 / 쿄코의 자본)
과연 시키 양은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P.S. 만약 1번을 골랐다면 그냥 75만엔 내고 끝났고, 2번을 골랐다면 100만엔 내고 끝났을 겁니다.
그런데 설마 치히로 씨의 잔인함을 얕보고 3을 고르실 줄이야......
바둑이 (콰트로)
p.s 블랙잭 말고는 도저히 카지노에게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치히로면 분명 잭팟이 터지더라도 별의별 명목하에 다 뜯어갈거란 말야....
>> 186 그러면 조금 아주 혹독한걸로 가볼까요. 근데 딜러가 참여를 하지 않는 게임이면 카지노쪽에서 손해가 나는 경우는 무엇이 있지....
니나 : "엑?! 54만?!! 대체 어디서 그런 돈이 쳐난건가요? 저는 고작 28만엔인데...."
미호 : "우와.... 어린 애들이 나보다 더 돈을 많이 가져왔어..... 우으... 난 27만엔인데...."
쿄코 : "에.... 그런 이야기 들으니까 내가 너무 많이 가져온 것 같잖아?"
미호 : "얼마나 가져왔는데?"
쿄코 : "71만엔."
미호 : "?!?!?!"
시키 : "........(네 명 다 합쳐서 180만엔인가... 그에 비해 내 빚은...)" 흘긋.
호타루 : "........." 탁, 탁.
스윽.
[50 X (1.1)^101 = 757.933]
시키 : " ";;;;;;;
시키 : "(7... 757만엔...?! 저거 갚는 게 가능은 해?! 아니 그보다 너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잖아?!!)"
시키 : "치, 치히로 씨!!"
치히로 : "음? 뭐니, 시키 짱?"
시키 : "하, 하다 못해, 그... 이번 판을 하고 있는 동안에 한해서라도 저 이자 좀 멈춰주면 안 될까요?"
치히로 : "흐음....."
치히로 : "(뭐, 어차피 그 돈을 다 갚는 건 불가능하니까 상관은 없으려나? 조금 정도는 희망을 주는 편이 좋겠지. 이대로 자포자기하면 죽도 밥도 안 되니까.)"
치히로 : "좋아. 그럼 757만엔에서 멈춰줄게. 하지만 만약 카지노에 손해가 날 시에는 카운트를 다시 움직일 거야."
시키 : "으, 으그긋!! 마, 맡겨주세요!!"
미호 : "어라? 시키 씨잖아요? 시키 씨도 여기 오신 건가요?"
시키 : "아?! 아, 으응...."
호타루 : "아무래도 멤버가 다 모인 모양이군요. 그럼 무슨 게임으로 하시겠습니까?"
시키 : "그, 그럼 아까같이 블랙잭으로...."
미호 : "에에? 블랙잭이요?"
니나 : "우으. 니나 그런 건 쳐모르는데.."
쿄코 : "솔직히 도박하고는 연이 없어서 저도 그닥....."
치카 : "너무 단순한 룰이라 재미 없을 것 같아요."
시키 : "으긋?! (버, 벌써부터 예정이?!!)"
호타루 : "흐음. 그럼 바둑이는 어떻겠습니까?"
쿄코 : "바둑이라면... 아아, 로우 바둑이 말씀이신가요?"
치카 : "???? 그건 뭔가요?"
니나 : "으음, 제가 제대로 쳐아는 게 맞다면, 포커랑 비슷은 한데, 포커랑은 반대로 무늬랑 숫자가 하나도 안 맞는 쪽이 유리한 게임이에요."
호타루 : "정확합니다.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 A, / ◇ 2 / ♡ 3 / ♣ 4와 같이 무늬도 숫자도 다른 패 네 장을 메이드라고 하며 가장 높은 패로 칩니다.
♠ A, / ♠ 2 / ♡ 3 / ♣ 4 나, ♠ A, / ◇ A / ♡ 3 / ♣ 4 와 같이 무늬나 숫자가 같은 패가 한 쌍 있다면 그건 베이스라고 쳐서 메이드보다 한 급 낮습니다.
♠ A, / ♠ 2 / ♡ 3 / ♡ 4 같이 무늬나 숫자가 같은 패가 두 쌍 있다면 그건 투 베이스라고 해서 베이스보다도 한 급 낮습니다.
즉 이 룰 하에서는 기존의 포커에서는 최강급 패 중 하나로 취급되는 ♠ A, / ◇ A / ♡ A / ♣ A가 최하위의 쓰레기 패가 되어버립니다.
또한 양쪽이 다 메이드라면 포커 처럼 모인 패 중에서 가장 높은 숫자를 따서 탑으로 치고, 그 탑인 숫자가 가장 낮은 쪽이 승리합니다.
즉, ♠ A, / ◇ 2 / ♡ 3 / ♣ 4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것은 메이드이고 4탑이며, ♠ A, / ◇ 2 / ♡ 3 / ♣ 5로 구성된 메이드 5탑에게 승리합니다.
만약 양 쪽이 똑같은 탑 수를 가지고 있다면, 오리지널 룰에서는 그냥 무승부로 계산합니다만, 저희 하우스에서는 무늬를 따져서 제일 낮은 무늬. 즉, 클로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승리로 칠 겁니다.
즉, ♠ A, / ◇ 2 / ♡ 3 / ♣ 4가 ◇ A, / ♠ 2 / ♣ 3 / ♡ 4를 이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에 주어지는 패는 네 장이며, 각 분께서는 3번 패를 원하는 만큼 바꿀 기회를 갖습니다. 한 번에 네 장을 다 바꿀 수도 있고, 한 장만을 바꿀 수도 있지만,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서 블랙잭과 마찬가지로 바꾸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면 그 순간 패를 바꿀 기회는 완전히 포기한 것으로 취급하겠습니다.
그럼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바뀐 게임의 카드 분배 룰]
1. 2장은 지정된 앵커가 말하는 카드 패 2개(무늬와 숫자를 모두 말해야 함)로 한다.
2. 1장은 주사위, 다른 1장은 콤마로 정한다.
3. 주사위와 콤마로 구성된 카드의 숫자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13으로 나눈 나머지를 통해 결정한다.
4. 무늬는 1~13은 ♠, 14~26은 ◇ 27~39는 ♡, 40~52는 ♣로 계산한다.
5. 0이나 53 이상의 숫자는 작가의 임의로 무늬를 정한다.
※ 아까와는 다르게 한 명당 기본 카드가 네 장이므로, 앵커를 중복 가능하게 가겠습니다. 연속만 아니면 같은 분이 최대 3번을 돌리셔도 됩니다.
+1 치카의 패
+2 니나의 패
+3 미호의 패
+4 쿄코의 패
+5 시키의 패
<현재 자산>
치카 : 54 - 4 = 50만엔
니나 : 28 - 4 = 24만엔
미호 : 27 - 4 = 23만엔
쿄코 : 71 - 4 = 67만엔
시키 : 6 - 4 =2만엔
판돈 : 20만엔(손님) + 20만엔(카지노) = 40만엔
.
※ 하아....... 초반 패가 많아질 수록 앵커 갯수가 늘어나는 게 문제로군요. 차라리 포커(3장)가 나았을지도......
<둘 다 스페이드로>
@ 이유는 간 단. 바꿀 기회를 만들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카드가 가는 것을 방지.
일단 스페이드 A랑 8요.
호타루 : "응? 무슨 일인가요. 치카 양?"
치카 : "우으.... 너, 너무 복잡해요. 그, 그거 말고 다른 게임 하면 안 될까요?"
니나 : "우그그... 니나가 보기에도 그건 너무 처힘들어요. 포커랑 룰이 반대라니 헷갈릴 것 같다고요....."
미호 : "에, 또... 룰이 그러니까... 으으, 뒤죽박죽으로 꼬였어~!!"
쿄코 : "아하하.... 확실히 초심자가 하기에는 좀 복잡하긴 하지.";;;;
시키 : "그, 그렇구나....."
시키 : "(다행이다. 사실 나도 바둑이는 거의 문외한이었는데.";;;;
호타루 : "잘 알겠습니다. 그럼 게임을 바꾸도록 하죠."
+2 바꿀 게임은?
(역시 룰이 너무 복잡해서 그런지 앵커가 안 달리네요. 그나마 달리는 것도 카드 패는 안 말하시니...., 초반 카드 4장일 때부터 이건 암담했지만, 정말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