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프로젝트 아이마스 아이들이 생활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중간 중간 프로듀서가 소리꾼으로서 배경설명이나 이것저것 할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이야기 내에 프로듀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고수는 그냥 저의 마음 속 소리입니다. 뭐 진행자가 미숙하니 아무쪼록 잘 봐주세요
P [ 옳다구나! 피비린내 불 줄 알았것만! 이것 참 다행이네 그려 (얼쑤!) 그래도 동생들도 찾았것다! 이제 다시 한번..( 거 잠깐 소리꾼 양반) 응? 뭐시여 고수양반 ( 거 지금 시간좀 보소 인시가 넘었소. 이제 잠좀 자세) 어허~ 소리하는 양반이 잠이 많아서야 이거 원... 거 그럼 고수양반 일단 하나만 물어놓고 자세 ( 뭘 묻는다는겨?) 아니 지금 일단 저 꼬라지가 됬는데 괴물을 아직도 잡을건지 말건지 여기 사람들에게 물어야지 ( 이잉~ 이 양반이..여기까지 왔는데 잡아야지!) . 거참 사람 여럿 잡을 양반이네 저 꼬라지가 됬는데 잡어? (거 그럼 그냥 가? 아 몰라 몰라 난 잘겨 나중에 보세) 어..어! 이 양반아! 에휴... 북치는 양반이 저러니 어쩔수가 있남. 그럼 이번은 여기 까지만 하고 괴물을 잡을지 말지 잘 한번 생각해보시구랴~
타카네 [ 지쳐 쓰러진듯 하오니...오늘은 돌아가서 휴식을 취해야겠군요.. 마침 마을에 봐둔 주막이 있으니. 그럼. ]
P [ 어허~ 마음만 앞섰지! 이게 뭔 일이다냐! 그래도 하늘이 도와줬구나~ 하늘이 도와줬어! 자 그럼 이제 세자매는 지친몸을 이끌고 가보는데! ( 거 잠깐 소리꾼 양반 ) ..하~ 보자보자 하니 말 많네. 뭔 일이유? ( 거 아직 두명밖에 말 안했소만?) 두명이 돌아가자하고 나도 돌아가자 하니 3표로 과반수 아니오? ( 아니 뭐 그런게 어딨소? ) 소리꾼 맘이지! 정 그러면 본인이 소리꾼 하던가 (에잉 드러워서 원..) 자! 그럼 남은 시간은 열흘허고도 하루! 우리 소협 코토리는 잘 할수 있을련지..?]
P [ 어허~ 물건 하나 배달하는데 참~으로 멀다! 멀어! ( 어헛! ) 도대체 어라이부가 뭐라고! 그것이 그리 중한것인거냐! 어떻소 고수양반? ( 나라면 내가 가지고 입 싹 닦았제 ) 에헤이, 에헤이 이 양반아. 누가 당신 도벽이 궁금하댔어? ( 어허 거참 말만하면. 에잉 못참것다! 부채 이리 주슈! ) 어허 이 양반이!! ( 거 앉아서 잠깐 북이나 쳐 보슈!)
(본디 재물은 자연의 것으로 그리 말하자면.... 줍는게임자요속는게바보요들키면불법안들키면합법)어헛!(유전이무죄요무전이유죄요돈이목숨이요목숨이돈이요)에헷!(통수는치고사람은속이고순진은죄요간사는덕이요)어힛 (눈살찌푸려다들쉬쉬거려 그래봤자~ 해먹을건~ 다~ 하더라~~~)
에라이 북채로 맞아봐라! 미친것아! ( 아오 북을 쳐야지 날 치는겨?!) 맞을만 했잖어!...뭐 소리는 잘 하더만.. ( 거 그럼 여기 사람들에게 물어보슈 자 저걸 어찌하는것이 좋겠소? )
마코토 [ 동물의 털 이라기엔 이상한데요... 무엇보다 여긴 작업실이라 흙 바닥인데...]
타카네 [ ...사람 발자국 밖엔 없사옵니다.. ]
P [ 어허! 이것이 뭔 말이더냐?! 대장장이가 사라진곳에 왠 여자 발자국?! (거 아내 발자국 아니요?) 이런 돌대가리가 있나?! 마누라가 있다면~ 본디 늦은 밤까지 집에 없는것이 이상하고, 같이 사라진거면~ 할머니가 빼놓고 예기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것이 아닌가?! ( 그렇군!) 자 찾을건 다 찾았다! 이제 어둑어둑 밤이 내려오니 자 한번 보자! ]
코토리 [ 결국 대장간에서 찾은건 그게 다인가... 벌써 밤이고 흐음...아직 괜찮긴 한데...]
P [ 자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에헷!) 세 자매는 밤 잠을 보내는데에~ ( 거 참 이상하다~) 아니 거 북 이나 치슈. 또 뭐가 이상하다는 거여~ ( 아니 시장의 이상한 남자는 뭐고 왠 대장장이 실종 사건에 이거 암행어사 이야기 아니였수? ) 거 참 승질 급하고 대갈빡 안돌아가고... 으잉 쯧쯧쯧... ( 거 뭐 내가 이상한말 했소?) 기다려 이 인간아~! 저 저 우리 앞의 사람들이 알아서 착착 진행 하면 다 알게 될것이여! ( 이잉... 여엉~...) 허 참 거...속 배배 꼬인게 참으로 통 째로 튀겨 꽈배기 해먹어도 되겠구만~ ( 그 쪽이야 말로 여엉 속을 모르고 지만 아는게 수염을 쪽! 뽑아버리고 싶구만) 에잉 말을 말아야지... 자 그럼! 남은시간 열흘! 이제 어찌 할것인교? ]
P [ 어헛! 곱상한 얼굴에 뭔 소리린고 하니! 어허 이것 보세~ 이것 보세! 본디 추월경 (秋月涼) 일명 료 하고 한다면! 본디 소리꾼으로 이름을 날리려 온 방방곡곡 수소문 하다가! (얼쑤!) 반남골 기생방에 우연히 들르게 됬는디! (어허히!) 거~ 보자~ 보자~ 하니깐 기생보다 더 기생같고! 거진 기생의 재능만 보자면 현 조선의 제일은 아니여도 열손가락 안에 드는디! ( 어헛!) 이에 기생방에 붙잡혀 반강제로 기생일을 하는데! 요것이 잘되버렸구만~ 잘되버렸어!(얼쑤!) 그래도 지는 남자인데 기생일을 하는것에 고민이 많았던건지~ 한 번은 대놓고 남자라 하니 이게 웬일! 오히려 더 득달같이 사람들이 달라붙으니 어이고~! 참말로! (에힛!) 뭐 기생도 소리꾼이긴 소리꾼인디... 참으로 박복하달지~ 행운이라고 할지~ 알수없네 그려~~(얼쑤!) 어이쿠! 저것들 벌써 마을 초입까지 가버렸구만! 자 어서 따라가봅세! ]
료 [...그래서 이번에 사이골로 가서 다시 제대로 소리꾼에 도전하려고요. 근데 어떤 사람이 사이골까지 물건을 운송 해주면 사례를 해준다길래 덜컥 승낙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짐이 커서...]
마코토 [ 큰 정도가 아니라 나무궤짝이 한 수레잖아...]
타카네 [ 그런데 이게 다 무엇이옵니까?]
료 [ 저도 잘 모르겠어요. 물어보려하니깐 바로 사라졌고, 궤짝은 다 단단히 봉인되있는데다가 함부로 열어보면 예의가 아니잖아요? ]
코토리 [ 어째 불안불안 한데...]
마코토 [ 솟대가 있는걸 보니 마을 외각인가봐요 벌써]
타카네 [ 이곳에서 미실오골을 지나 사이골로 가는 길과 바로 사이골로 가는길이 있사옵니다. 지금 해가 머리 위에 오기 전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전자는 내일 아침 이면 도착할것이고 후자는 돌아가는 길이기에 내일 저녁이나 도착할듯 하옵니다]
P [ 오호~! 통재라! 어찌 일이 잘 돌아가나 싶어더니! (어힛!) 이젠 바퀴가 안 돌아가버리는구나 ! ( 얼쑤!) 거기에 이제 뭐가 뭔지 모르는것도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니! ( 어헛! ) 거 내가 볼땐 이거 큰일 한번 나것는디~자 그럼 우선 머리 허~연 처자 쪽으로 가보자~ ]
료 [ 저.. 감사합니다. 혼자 지켜도 되는데 같이 있어주셔서 ]
타카네 [ 저희가 맡은건 화물과 당신. 료씨의 보호입니다. 같이 있는건 당연한 일. ]
타카네 ' 그리고...여긴 무언가 있는듯한...마코토와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
7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 히익.... 일단 나뭇가지를 꺾어서...]
코토리 [ 으으 그런데 아까 마코토 말대로 나무에 긁힌자국이랑 꺾인 자국이 너무 많아서 구별이...]
부스럭
코토리 [ 으으... 아까부터 자꾸 소리가....]
>>+2 행동 & 주사위
체력 보정 -10
~10 ??? BAD
85~ ??? Good (이제 됬제?)
ㅡㅡㅡㅡㅡ
Bad . Dead . Sad 엔딩이 없는건 아니지만. 본래 판소리 민담은 유쾌한쪽이 많죠.
>>+1 행동
...
코토리 [헤엑...헤엑...]
코토리 [ ..못허겠어...이제...하악...뭐가 어사야...난 그냥 평범한....헤엑....칼도 써본적 없다고...헤엑...]
코토리 [ 으으으....훌쩍]
P [ 어이구야 그게 참 도와준거다 그래. ( 그러면 뭐 어찌야되는데 ) ...이정도면 되겠지 ( 잘못하면 큰일나는데? ) ...뭐 저 아가씨 보면.....쩝...]
>>+2 행동지정, 주사위는 던질지 말지 자유
던질시..... □>,^□<,ㅠ
저것이 바로 판소리사설문체의 특징인
편집자적 논평!
주사위 > 콤마
Good
코토리 [ 흐윽... 마코토...타카네.. 으으....]
[...님.....토리...님..]
코토리 [ 훌쩍...응?]
[코토리누님!!!....]
코토리 [ 마코토! 저쪽이구나! 마코토~]
P [ 옳다구나! 피비린내 불 줄 알았것만! 이것 참 다행이네 그려 (얼쑤!) 그래도 동생들도 찾았것다! 이제 다시 한번..( 거 잠깐 소리꾼 양반) 응? 뭐시여 고수양반 ( 거 지금 시간좀 보소 인시가 넘었소. 이제 잠좀 자세) 어허~ 소리하는 양반이 잠이 많아서야 이거 원... 거 그럼 고수양반 일단 하나만 물어놓고 자세 ( 뭘 묻는다는겨?) 아니 지금 일단 저 꼬라지가 됬는데 괴물을 아직도 잡을건지 말건지 여기 사람들에게 물어야지 ( 이잉~ 이 양반이..여기까지 왔는데 잡아야지!) . 거참 사람 여럿 잡을 양반이네 저 꼬라지가 됬는데 잡어? (거 그럼 그냥 가? 아 몰라 몰라 난 잘겨 나중에 보세) 어..어! 이 양반아! 에휴... 북치는 양반이 저러니 어쩔수가 있남. 그럼 이번은 여기 까지만 하고 괴물을 잡을지 말지 잘 한번 생각해보시구랴~
>>>+1~5 괴물 퇴치 재개 or 포기 투표
마코토 [ 죄송해요... 저희가 막 나가는 바람에 ]
타카네 [ 참으로 크나큰 실책이 아닐수가...]
코토리 [ 다행이야 그래도 으아앙....]
마코토 [ 어라? 코토리 누님?]
타카네 [ 지쳐 쓰러진듯 하오니...오늘은 돌아가서 휴식을 취해야겠군요.. 마침 마을에 봐둔 주막이 있으니. 그럼. ]
P [ 어허~ 마음만 앞섰지! 이게 뭔 일이다냐! 그래도 하늘이 도와줬구나~ 하늘이 도와줬어! 자 그럼 이제 세자매는 지친몸을 이끌고 가보는데! ( 거 잠깐 소리꾼 양반 ) ..하~ 보자보자 하니 말 많네. 뭔 일이유? ( 거 아직 두명밖에 말 안했소만?) 두명이 돌아가자하고 나도 돌아가자 하니 3표로 과반수 아니오? ( 아니 뭐 그런게 어딨소? ) 소리꾼 맘이지! 정 그러면 본인이 소리꾼 하던가 (에잉 드러워서 원..) 자! 그럼 남은 시간은 열흘허고도 하루! 우리 소협 코토리는 잘 할수 있을련지..?]
코토리 [으으....핫!...여긴]
타카네 [ 마을입니다...정신은 괜찮으신지... ]
코토리 [네..생각보다 몸도 말끔하고...마코토는요..?]
타카네 [ 마당에서 몸을 움직이는 중입니다...그런데 ... ]
코토리 [ 하... 알아요...시간이 없다는거죠? 으으... 뭐 쑤신곳도 없으니 바로...]
타카네 [ 그것도 그거지만.. 이미 의자매까지 맺었건만 어째서 말을 높이는지..? 관직은 형제자매연보다 묽습니다.]
코토리 [ 아 뭐...그럼 이제부터 말 놓을게..아하하..]
마코토 [ 아침에 둘러봤는데 이곳은 주막 말고도 작은 대장간이나 기생방 그리고 마을회관등이 있는듯 해요! ]
타카네 [ 물론 바로 미실오골이나 전의 괴물 퇴치로 바로 가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코토리 [ 뭐...단순히 추리자면 그 정도 지만 행동은 자유롭게 할수 있으니...그렇다면...[
>>+2 행동
코토리 [ 기생?....아! 깜빡했다?!]
P [ 허이고 이 여자야~ 왜 반남골까지 왔는지 잊고있었구나! (얼쑤!) 정신머리를 어~디다 팔았는지~ (허헛!) 자 그럼 어여 빨리 기생방으로 가~보~자~~~]
코토리 [ ..그런데 놀랐어요. 마을 크기가 큰편은 아닌데 기생방이 있다니.. ]
타카네 [ 본래 말은 제주도에 기생은 반남골이 보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반남골은 기생육성으로는 유명한곳이지요.]
마코토 [ 찾으시려는 미실오골도 반남골의 기생들이 모여서 외부에 만든 마을이니... ]
[ 어떤때도 지치지 말자아아아아아!!!!!!!!!!!!!!!!!!!!!!!!!!!!!!!!!!!!!!!!!!!!!!!!!!!]
타카네,마코토 [ 으앗!]
[가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타카네 [ ....방금 그건...]
마코토 [ 귀...귀가...]
코토리 [ 아! 역시 아이네! 목소리는 그대로야 ]
희극적 장치들과 주체적인 편집자적 논평이 자칫 유치할 수도 있는 상황을 능숙하게 넘겨주네요
소리꾼과 고수 이야기도 맛깔지고
고3이라 참여는 못하지만 재밌게보고있슴다
(본디 재물은 자연의 것으로 그리 말하자면.... 줍는게임자요속는게바보요들키면불법안들키면합법)어헛!(유전이무죄요무전이유죄요돈이목숨이요목숨이돈이요)에헷!(통수는치고사람은속이고순진은죄요간사는덕이요)어힛 (눈살찌푸려다들쉬쉬거려 그래봤자~ 해먹을건~ 다~ 하더라~~~)
에라이 북채로 맞아봐라! 미친것아! ( 아오 북을 쳐야지 날 치는겨?!) 맞을만 했잖어!...뭐 소리는 잘 하더만.. ( 거 그럼 여기 사람들에게 물어보슈 자 저걸 어찌하는것이 좋겠소? )
>>>+1~5
투표 어라이부를 먹고 튄다 or 아이에게 배달한다.
( 추신 : 실제 작성자는 저런 생각 안가지고 있어요 ㅠㅠ)
먹튀하면 쫓아오는 것은 그 마이라고요?!
후환이 무섭네요 ㅎㅎ
코토리 [ 으음...뭔가 내면의 선과 악이 엄청나게 접전을 벌인듯한 느낌이...]
타카네 [...? 뭐라고 하셨습니까? ]
코토리 [ 아, 아냐! 하하...!]
기생방 앞
코토리 [ 저..저기 계세..]
마코토 [ 이리 오너라! ]
코토리 [ 에엣?! 마코토?! ]
마코토 [..? 삼도수군통제사와 어사님이 계시는데 뭐 이상한거라도..?]
코토리 [ 아니 넌 전직 범죄자지니깐...]
아이 [ 네에!! 누구십니까 !! ]
P [ 어흠! 이 아이로 말하자면 이름은 고애 (高愛) 통칭 아이요! 성격도 맹~한 아이요! 목소리도 울부짖는 아이의 그것! (그렇지!) 지금은 조선 최~고의 기생 한번 해본~다고 무작정 덤벼드는 그런 아이니라~! (얼쑤!) ]
아이 [ 아앗!! 코토리씨 !! 오랜만이네요!! ]
코토리 [ 아이도 여전히 목소리가 크구나. 아 옆의 두 분은 삼ㄷ (쿠욱!) ...동생들이야! 하하...]
타카네 [ 타카네라고 하옵니다 ]
마코토 [ 나는 마코토! 잘 부탁해! ]
아이 [ 네! 전 아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잘부탁드려요!! ]
마코토 [ 으으...귀청이야...]
아이 [ 네?! 뭐라고 하셨나요?! ]
코토리 [ 아, 아무것도 아냐! 맞다! 실은 이걸 전해주러 왔어 ]
코토리 [ 어라이부 라고 읽는거야. 너희 어머니 께서 주셨어 ]
아이 [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항상 드시던 환약이 있으셨는데 이건가 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타카네 [ 그럼 저희는 갈길이 바쁘니 이만...슬슬 귀도 아파오고 (중얼) ]
아이 [ 아 잠시만요! 그게...]
아이 [ >>+2를 드릴게요!]
>>+2 타카네,마코토,코토리의 솔로곡 또는 이 셋이 포함된 단체곡 중 아무거나
(능력은 작성자가 한자로 때려맞춰서 정할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구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고민했네요
MA3앨범에 수록된 건 저 중 타카네뿐인걸로 알지만요
마코토 [ 아! 이건 해ㅈ...가 아니라 바닷일을 했을때 들은적 있어! 분명 명나라의 잠꾸러기 공주랑 고압적인 공주를 위해 만든 부적! ]
코토리 [ ..한명은 누군지 알겠네...]
아이 [ 어머니가 주신거지만 아무래도 저는 효과가 없더라고요! ]
코토리 [ 흐응...이건 그냥 부적 같은데...]
마코토 [ 저도 만져봐도 영...]
타카네 [...?!...기묘한..?! ]
아이 [ 오옷! 뭔가 느낌이 드시나요! ]
타카네 [ 몸이 차분해지면서...상당히 눈이 밝아지는듯한 느낌입니다...세상을 넓게 보는듯한 기분입니다 ]
아이 [ 그런 부적이였군요?!]
타카네 [ ...덕분에 저 목소리도 더 크게 들리군요...(중얼)
P [구십구야! 99번의 밤처럼 사람을 진정시켜 감각을 깨운다는 그 보구렸다! 어허 이거 생각보다 큰 수확일세! (얼쑤!) ]
탐색시 주사위 +5 보정됩니다.
코토리 [ 그럼 우린 이만 가볼게!]
아이 [ 그럼 이만 가보세요! 아 시간이 남으신다면 마을 다른곳도 둘러보세요! ]
코토리 ' 11일이 남았지만...어쩔까...'
코토리 [ 그래 고마워 아이! 그럼 나중에 봐]
아이 [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오세요~!!!]
마코토 [..아직도 귀가 얼얼해...]
타카네 [ 오오...세상이 이리 넓었나요...이런 기묘한...]
코토리 [ 에휴...자 이제 어쩌려나..]
>>>+2 코토리 행동 지정
( ps. 남은 시간에 따라 같은 장소라도 상황이 달라집니다.)
코토리 [ 슬슬 자금이 위험하네...마코토가 가진것과 합쳐도 열흘은 커녕 일주일은 버티려나...]
타카네 [ 그것참 기묘한 일이군요... 임금님께서 충분히 주셨을텐데...]
코토리 [...저기 당신 책임이 9할이에요...]
마코토 [...응? 뭐지? 이 상자는...]
[ 절호의 기회! 상자 안의 봉투를 뽑아서 대박의 주인공이 되세요!!
확률
꽝 8할5푼
보통상품 1할 3푼
극상품 2푼]
??? [ 어머 어서오세요! 어디 한번 해보고 가세요! 밑져도 본전이에요! ]
마코토 [ 밑져도 본전이란 단어의 뜻이 바뀌었나?]
코토리 [ ...한번은 해볼 돈은 되는데..]
마코토 [ 누님?! ]
코토리 [ 음...]
>>+2
1. 해본다! 2.안한다! 3. 흥정한다!
( 흥정을 하게되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악화되든 무조건 봉투를 뽑아야 합니다)
>>>+1 주사위
코토리 설전용 판정
할때마다 판정하는거였군요... 당연한건가;;
격차 8
코토리 [ 확률이 자비가 없네요 이거..]
??? [ 요즘 사는게 힘드니 어쩔수 없어요. ]
코토리 [ 에이 그래도 조금 탄력적으로 되잖아요? ]
??? [ 어머~ 일단 돈부터 내시고 말씀하세요 (휙) ]
코토리 [ 어..어어? ]
??? [ 자 그럼 뽑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코토 [ 잠깐! 왜 갑자기 마음...]
코토리 [..아니야 마코토... 나는 흥정을 시도 함으로써 이미 찔러본게 된거야...이젠 물러설수 없어...]
마코토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타카네 [ 저에게 맡겨주시죠]
코토리 [ 타카네? ]
타카네 [ 부적의 힘으로 증폭된 감각...이 참에 시험해 보죠...그럼!]
타카네 보구 보정: 이득 확률폭 증가
94~85 극상품
84~64 보통
63~6 꽝
~5 or 96~ ???
>>>+2 주사위
>>>136
사실 이렇게 스케일이 방대해질줄 몰랐기에...나중에 기회되면 고정 스텟식으로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 [ 어머~ 아쉬워라~ 꽝이네요~ ]
코토리 (절망 )
??? [ 자 그럼 저는 슬슬 퇴근을...]
@@@ [ 저기있다! 잡아!! ]
??? [ 에에엣?! 언제 여기까지 따라온거야 ?! 큰일 났다! ]
@@@ [ 자 내돈 내놓으시지! ]
??? [ 그게 무슨 네 돈이라는거야!] ( 도주 )
코토리 [ 어....]
>>>+2 선택
1. ???를 돕는다 2. @@@를 돕는다 3. 그냥 간다
(3번선택시 코토리의 다음 행동 지정)
이분 성함에서 동질감이 느껴지는군요
??? [ 으앗! ] 우당탕!
@@@ [ 휴우...고마워..겨우 잡았네 ]
??? [으으으...]
@@@ [ 아 맞다. 여기 너희 돈. 다음부터 이런 사람 조심하라고. 그럼 ]
코토리 [ 뭔가 바람처럼 지나갔는데...]
P [ 어허 저 이상한 사내는 누굴꼬? 무언가 다시 볼것만 같은 저 사내! (얼쑤!) 그전에 저 사내가 옳은건지 노름꾼이 옳은건지~! 거참 수상쩍다 수상쩍어! 자 이제 하늘도 시 뻘개 졌다! 세자매는 무엇을 하려나?!]
코토리 [ 곧 있으면 날이 저물겠네...으으 시간은 괜찮을까...안 가본곳은 마을회관과 대장간인가...]
>>>+2 행동지정
(PS. 여러곳을 들리되 시간 관리는 철저히! : 뭐 굳이 안그래도 되고...)
코토리 [ 저기요~... 안계세요오오~? ]
마코토 [ 인적이 없는거 같은데.... ]
이웃집 할머니 [ 그 양반 없어진지 한참 됬는디...? ]
코토리 [ 네? ]
이웃집 할머니 [ 한 며칠됬나...기억이....영... 그 양반 사라지고 하룬가 있다가 지진이 났었으니 으응...그게...]
코토리 [ 혹시 다른 사람은 알고 있나요? ]
이웃집 할머니 [ 글쎄 본래 있는 듯 없는 듯 하던 사람이라... 교류 자체가 없었어 그 양반...]
코토리 [ 흐음...]
>>>+2 코토리 행동 지정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마코토 [실례하겠..]
타카네 [습니...]
마코타카 [다!!!] 콰창!!!
마코토 [ 작은 마을이여서 농기구가 대부분이네요.. ]
타카네 [ 그런데 질 하나는 뛰어 나군요.... 상당한 실력의 대장장이옵니다...]
코토리 [...엄마...]
>>>+2 주사위
타카네 보구 보정 +10
~30 무발견
~60 발견
~85 중요 발견
~100중요 발견 + ???
타카네 [ 크기를 보아서는 남자와 여자의 발자국인데...]
타카네 [ ....무언가.......]
보정치 +10
65 - 중요 발견
타카네 [...털? 인간의 것이 아닌 무언가 기묘한...]
코토리 [ 왜그래 타카네? ...이건 동물의 털? ]
마코토 [ 동물의 털 이라기엔 이상한데요... 무엇보다 여긴 작업실이라 흙 바닥인데...]
타카네 [ ...사람 발자국 밖엔 없사옵니다.. ]
P [ 어허! 이것이 뭔 말이더냐?! 대장장이가 사라진곳에 왠 여자 발자국?! (거 아내 발자국 아니요?) 이런 돌대가리가 있나?! 마누라가 있다면~ 본디 늦은 밤까지 집에 없는것이 이상하고, 같이 사라진거면~ 할머니가 빼놓고 예기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것이 아닌가?! ( 그렇군!) 자 찾을건 다 찾았다! 이제 어둑어둑 밤이 내려오니 자 한번 보자! ]
코토리 [ 결국 대장간에서 찾은건 그게 다인가... 벌써 밤이고 흐음...아직 괜찮긴 한데...]
>>+2 코토리 행동
P [ 자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에헷!) 세 자매는 밤 잠을 보내는데에~ ( 거 참 이상하다~) 아니 거 북 이나 치슈. 또 뭐가 이상하다는 거여~ ( 아니 시장의 이상한 남자는 뭐고 왠 대장장이 실종 사건에 이거 암행어사 이야기 아니였수? ) 거 참 승질 급하고 대갈빡 안돌아가고... 으잉 쯧쯧쯧... ( 거 뭐 내가 이상한말 했소?) 기다려 이 인간아~! 저 저 우리 앞의 사람들이 알아서 착착 진행 하면 다 알게 될것이여! ( 이잉... 여엉~...) 허 참 거...속 배배 꼬인게 참으로 통 째로 튀겨 꽈배기 해먹어도 되겠구만~ ( 그 쪽이야 말로 여엉 속을 모르고 지만 아는게 수염을 쪽! 뽑아버리고 싶구만) 에잉 말을 말아야지... 자 그럼! 남은시간 열흘! 이제 어찌 할것인교? ]
>>+2 코토리의 행동
마코토 (벌컥!) [ 누님! ]
코토리 [ 히익?! ]
마코토 [ 혹시나 해서 대장장이에 대해 조사해봤는데. 특별한건 없었어요.]
코토리 [ 흐음... ]
타카네 (불쑥!) [ 아직 열흘의 기간이 있사옵니다 ]
코토리 [ 흐엣?! ]
타카네 [ 어명이 있긴 하오나...이런 일을 보고도 지나치는것도 양반으로서의 자세가 아니옵니다]
마코토 [ 일단 마을회관 외에는 다 가봤어요.]
코토리 [ ...그럼 마을회관인가]
P [ 오호라~ 마을회관이라~ 이보게 고수 자네는 이거 어찌 보나 ( 마을 회관~ 사람~많고~ 인생~많고~ 얽히고~섥히고~ ) 오호~ 옳은 말이다! 옳은 말이야! 이제 갈림길이 보이는구나! 자 그럼 어찌될지 한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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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 마을회관...이라기 보다는..]
마코토 [ 거의 번화가 수준인데...]
타카네 [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현상수배서...]
코토리 [ 탐문도 해야되는데...사람이 많으니...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미실오골로 갈까...]
코토리 [ 으음...왠지 잘 골라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들어...어쩌지...]
>>>+1~5 투표
1.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말을 건다
2. 현상수배서를 본다
3. 대장장이 사건에 대해 탐문 조사를 한다
4. 미실오골로 출발한다
이럴땐 1!
1과 2중 재투표
홀수면 1, 짝수면 2
홀1 짝2
타카네 [.. 곤란한 사람을 두고 갈순 없지요 ]
코토리 [ 저기.... 무슨 곤란하신 일이라도..¿ ]
??? [ 아! 아니에요! 그냥...어,? 혹시 허리의 칼....무인이신가요? [
코토리 [ 아..저희 일행이 무인이긴해요! 뭐..저는 거의 장식용이지만 하하..]
??? [ 아 그럼 염치불구하고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화물을 옮겨야 하는데 호위무사를 구하지 못해서...사례는 드리겠습니다! ]
코토리 [ 으에...]
>>>+2 수락 or 거절
(주의! 거절을 선택한다 하셔도 다시 마을회관에서의 선택으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 [ 감사합니다! 다행이다... 기한 내에 못 맞출까 걱정했는데...]
타카네 [ 양반으로서 도움을 청하는 여성분을 모른체 하는것은 예에 어긋나는 일...]
??? [....네?]
타카네 [ ...? 무슨 문제라도..]
??? [ 아....저...]
료 [ 남잔데요...]
료 [...그래서 이번에 사이골로 가서 다시 제대로 소리꾼에 도전하려고요. 근데 어떤 사람이 사이골까지 물건을 운송 해주면 사례를 해준다길래 덜컥 승낙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짐이 커서...]
마코토 [ 큰 정도가 아니라 나무궤짝이 한 수레잖아...]
타카네 [ 그런데 이게 다 무엇이옵니까?]
료 [ 저도 잘 모르겠어요. 물어보려하니깐 바로 사라졌고, 궤짝은 다 단단히 봉인되있는데다가 함부로 열어보면 예의가 아니잖아요? ]
코토리 [ 어째 불안불안 한데...]
마코토 [ 솟대가 있는걸 보니 마을 외각인가봐요 벌써]
타카네 [ 이곳에서 미실오골을 지나 사이골로 가는 길과 바로 사이골로 가는길이 있사옵니다. 지금 해가 머리 위에 오기 전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전자는 내일 아침 이면 도착할것이고 후자는 돌아가는 길이기에 내일 저녁이나 도착할듯 하옵니다]
코토리 [ 글쎄 어쩌려나...]
>>>+2 미실오골을 지나 사이골로 OR 바로 사이골로
>>>+3 주사위
~30 문제 발생
~60 문제는 없으나 길 잃음
~95 별 탈 없음
~ 5 or ~95 별 탈 없음 + ???
코토리 [ 시간 좀 줄여본다고 미실오골 방향으로 가는건 좋았는데...]
료 [ 길잃었네요...]
타카네 [ 음....아직 그림자를 보면 미시 (오후 1시~3시) 전이오니 길만 잡으면 될것입니다.]
마코토 [ 흐흥! 여긴 제게 맡겨주시죠! 이래뵈도 바다에서 선장 노릇하며 길잡이도 했으니깐요! 그러니깐... ]
료 [ 그게 땅에서도 적용되나...]
>>>+2 주사위
마코토 길잡이 특성 +5
~30 문제 발생
~60 문제는 없으나 길 잃음
~95 별 탈 없음
~ 5 or 95~별 탈 없음 + ???
(PS. 노상에 오래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체력이 떨어집니다.)
마코토 [ 어라..길이...어라..... ]
료 [ 역시 땅에선 적용이 안되네요...죄송해요
.여러분은 그냥 호위만 하실뿐이고 길은 제가 찾아야 되는데...]
코토리 [ 아냐 아냐! 어차피 우리끼리 왔어도 길 잃었을 텐데! ]
료 [...그런데 여러분은 왜 미실오골로 가시는거죠? ]
마코토 [ 그러고보니 저도 자세한 사정은 못들었는데... ]
코토리 [ 아...그게...]
타카네 [ 맛있는 국수를 찾으러 가는겁니다.]
코토리 ' 계속 그 변명을 밀 생각 이구나... '
코토리 ' 아직 괜찮지만 조금만 있으면 힘이 부칠지도...'
>>>+2 주사위
마코토 길잡이 특성 주사위에 +5
~30 문제 발생
~60 문제는 없으나 길 잃음
~95 별 탈 없음
~ 5 or 95~별 탈 없음 + ???
( PS. 질문은 언제나 받습니다 )
료 [ 다행이다. 이제 그럼 곧 (콰직!) ....어?]
코토리 [수레 바퀴가...작살났네...]
타카네 [ 이런... ]
료 [어,어어, 어쩌지? 이걸 어..어...]
마코토 [ 이런...궤짝들을 말들에게 실어도 부피때문에 최소 한번은 왕복해야...]
타카네 [ 한사람이 짐을 지키고 나머지가 짐을 최대한 미실오골까지 옮기는게...아니면 이곳에서 수리해보면]
료 [ 하지만 전 이런거 고쳐본적 없는데요?!]
코토리 [ 뭐..그건 우리도 마찬가지려나]
료 [ 코토리씨이이이!! 어쩌죠?! ]
코토리 [ 으으...]
부스럭
타카네 [....?!]
타카네 [...무언가 지나갔습니다... 조심해야겠군요...]
코토리 [ 총체적난국이네...]
>>>+2 행동지정
수레를 고칠 수 있는 기술자를 찾아보자.
>>+1
료는 타카네랑 짐지키는조.
료 [ 저.. 감사합니다. 혼자 지켜도 되는데 같이 있어주셔서 ]
타카네 [ 저희가 맡은건 화물과 당신. 료씨의 보호입니다. 같이 있는건 당연한 일. ]
타카네 ' 그리고...여긴 무언가 있는듯한...마코토와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
료 [ 하아...왜이리 일이 안풀리지...]
타카네 '....료씨도 싸움은 못하는거 같으니 이게 낫겠군요...'
타카네 [ 그런데.. 이 일을 맡긴 사람은 누구입니까? ]
료 [ 뭐 뱃사람이야 매번 바뀌니깐... 잘은 모르겠던데...아 맞다 그 사람 ㄷ...]
부스럭!
료 [ 히익! ]
타카네 [!! 물러서세요! ] 발도
타카네 [후우...수풀속에 뭐가 들어있군요...]
타카네 [ 그럼...]
>>>+2 행동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