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 능력치로 보자면..
가장 좋아보이는 나와 그 다음으로 봄 우즈키의 카드쪽과 비교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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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과 스킬 구성급'은' 어느정도일까요.
1-33 평균적인 궁사
34-66 1류 궁사
67-99 1류에서도 수준급
100 호크아이
먼저 2표
우즈키는 방어에 많이 치중되어 있습니다.
wow같은것보면 탱커들이 몹을 몰고 어그로 관리해주죠?
근접딜러는 아니지만 탱커의 역할과 근접딜러의 역할은 구분되어있는 세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공격력은 있겠지만 스킬이라거나 자신있는 분야가 방어쪽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그렇게치면 애초에 P혼자서 힐도되고 신성공격 같은걸로 메이플스토리 비숍처럼 혼자 다 쓸고다니고 이런것도 되어버리니까요..역할 분담시켜야 이야기가 될거같네요.
"으음..네크로맨서인데 '뼈'에 관련된 스킬은 하나도 안찍었네? 이대로면 스켈레톤도 안배웠으니, 네가 말한 스켈레톤 킹도 무리고..게다가 네 직업 스킬트리를 살펴보는데 이럴거면 그냥 흑마법사 하지 그랬어. 네크로맨서도 디버프나 다소의 버프는 있지만, 아무래도 주된 존재 가치는 역시 스켈레톤 쪽 소환일테니.."
어라.
나는 저쪽세계에서 프로듀서일텐데.
왜 이렇게 막힘없이 알고있는거지.
작은 의문심을 뒤로하며 작게 울먹이는 란코.
아스카는 왜 란코를 울리냐며 다가오려했고, 란코는 작게 물기가 묻은 목소리로 말했다.
-----------------
그녀가 이렇게 된 이유.
1. 네크로맨서란 이름이 멋져서 직업을 정했는데 알고보니 이런 직업이어서 필사적으로 무서운게 없는 쪽만 찍는중.
2. 스, 스켈레톤 말고 골렘술사라도 하려고 그랬어! (멋있어 보이는 것만 찍었던 란코. 허둥지둥 변명.)
길드 안내원의 말이 끝나자마자-
란코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야 정식 군대나, 전쟁이 아닌이상 말그대로 치기어린 어떠한 언데드 군주가 필요 이상으로 인간쪽으로 영역을 넓히는것에 대해서 전면전이 될수도 있으니 유능한 모험가로 그 코를 눌르라는 것 같은데 말이야.
일단은 받아들였다.
쓰러진 란코를 어깨동무로 받치고 있던 아스카.
우즈키는 나에게 슬며시 다가오며 말했다.
"저기, P씨. 어떻게 하실건가요?"
"응?"
우즈키는 아스카를 슬쩍 바라보며 말했다.
그녀의 단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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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을 수록....위험해요..
1-33 내 화살은 공평하지. 적군에게도. 아군에게도. 가끔씩 삐끗하는 아스카. 뭐!?!!?
34-66 란코와 관련된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쉽게 이성을 잃는다.
67-99 아스카 : ...후우. 슬슬 쉴까. P ; 얼마나 걸었다고? 너 스테미나가 왜그래.
100 설마하던 아스카. 나는 적을 죽이지 않는다. 불살주의.
@이젠 오해없이 하기위해서 말씀드립니다.
더블이란 범위안에서 조건을 다채웠을때. 즉, 한 범위에 같은 숫자가 먼저 나와서 앵커를 충족했을때 더블로 인정합니다. 이미 다 끝난 앵커에서 뒤에 굴리고 더블을 요구하시면 저는 곤란해요.
가끔씩은 특례로 봐드렸지만, 계속 그러면 제가 글을 쓰고 고쳐쓰고 해야하니까요. 이해해 주세요.
14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죄송합니다아아아아!!!
아스카를 바라보며 힘없이 미소짓는 우즈키.
그리고는 나와 란코를 바라보며-
"우리, 힘내도록해요! P씨!"
"음?"
나는 일단 란코에게도 카드를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먼저 아스카의 카드를 살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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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텟과 스킬'은' 문제없음
2. 스텟과 스킬 상태가?
먼저 2표
닼일루라면 이쪽이 어울리죠. 능력낭비..
@차라리 숙련도 부족으로 가자...스텟이 망하면 진짜 꼬인다고...
>>+2 숙련도는 전투경험으로 쌓을수 있잖습니까. 정신상태는 진짜 답이 없긴 하지만;;
가장 좋아보이는 나와 그 다음으로 봄 우즈키의 카드쪽과 비교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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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과 스킬 구성급'은' 어느정도일까요.
1-33 평균적인 궁사
34-66 1류 궁사
67-99 1류에서도 수준급
100 호크아이
먼저 2표
우즈키는 방어에 많이 치중되어 있습니다.
wow같은것보면 탱커들이 몹을 몰고 어그로 관리해주죠?
근접딜러는 아니지만 탱커의 역할과 근접딜러의 역할은 구분되어있는 세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공격력은 있겠지만 스킬이라거나 자신있는 분야가 방어쪽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그렇게치면 애초에 P혼자서 힐도되고 신성공격 같은걸로 메이플스토리 비숍처럼 혼자 다 쓸고다니고 이런것도 되어버리니까요..역할 분담시켜야 이야기가 될거같네요.
>>+1 적어도 지금은 다 쓸고 다니진 못해요. 핵고자본이면 모르겠는데, 그정도면 비숍 말고도 어지간한 직업이면 죄다 가능한 수준이고.
더블이니만큼 어느정도의 실력의 1류일까요.
1. 이 근처에선 가장 1류입니다.
2. 이 나라에선 가장 1류입니다.
3. 전 대륙에서도 손에 꼽습니다.
먼저 2표.
저 메이플 음..고2때? 거의 10년정도 전이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능력 낭비의 진수를 보여줍시다.
"..그러는 너도 나와 큰 차이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나와 우즈키, 아스카의 카드를 보며 주변으로 다가오지도 않고 있었다.
뭐야, 이거.
괴물보듯 보지 말라고.
그 후, 쭈뼛거리며 란코가 플레이어 카드를 건냈다.
란코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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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텟과 스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2. 스텟과 스킬 상태가?
먼저 2표
"....."
아스카와 우즈키는 새삼스럽게 란코의 카드를 보는 내가 이상했는지 두명이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슬쩍 슬쩍 이쪽의 눈치를 보는 란코.
그래.
왜 스텟과 스킬이 이정도인지 그것은 둘째 치더라도 단순히 레벨정도로 따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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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초보 모험가 급
34-66 평균적인 모험가 급
67-99 네임드 급
100 P : .......이걸 오롯이 네크로멘서에 제대로 투자했다면...
먼저 2표
전체적으로 너무할 정도로 낮네.
그건 그렇고,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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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인데다가 스킬까지 이상하게 찍은 란코.
어떤 스킬을 찍었길래?
낮을 수록 헬중의 헬입니다.
네크로맨서는 잘 모르기에 디아블로의 스킬을 배껴오겠습니다.
1-33 네크로맨서인데..'뼈'에 관련된 소환수나 스킬등은 하나도 안찍었네?
34-66 ...저기 딱 필요한만큼만 최저치로 스켈레톤 소환을 찍은건 조금..
67-99 스켈레톤이 아니라 너..골렘 술사니?
100 의외! 네크로맨서라는 이름의 흑마법 겸 버퍼,디버퍼였다!
먼저 2표
성격 때문인걸까ㅋㅋㅋ
호러를 무서워하는 네크로맨서ㅋㅋㅋ
어라.
나는 저쪽세계에서 프로듀서일텐데.
왜 이렇게 막힘없이 알고있는거지.
작은 의문심을 뒤로하며 작게 울먹이는 란코.
아스카는 왜 란코를 울리냐며 다가오려했고, 란코는 작게 물기가 묻은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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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이렇게 된 이유.
1. 네크로맨서란 이름이 멋져서 직업을 정했는데 알고보니 이런 직업이어서 필사적으로 무서운게 없는 쪽만 찍는중.
2. 스, 스켈레톤 말고 골렘술사라도 하려고 그랬어! (멋있어 보이는 것만 찍었던 란코. 허둥지둥 변명.)
먼저 2표
홀수면 1 짝수면 2!
......뭐야, 그거.
아니, 란코답다면 란코다운데.
네크로맨서로는 실격이잖아 이거!
할말을 잃은 나에게 우즈키가 다가왔다.
"저, P씨. 아스카쨩이 많이 화난거 같아요. 란코쨩을 혼내는것 처럼 보였나봐요."
뚱-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는 아스카.
나는 곳바로 오해라며 이야기했다.
그래도 나름 엄청난 3명의 파티가 있으니 1명의 흔히말하는 망캐...초보자가 있어도 괜찮겠지.
그렇게 우리는 길드에 들어섰다.
간단한 퀘스트를 하기로 했던 날인가보다.
...마왕 안잡을거야 너네들?
그런 마음을 숨겨둔채로 우리가 들어가자, 모험가들은 대부분 놀란듯 뒷걸음질 치며 길어 열어주었다.
"왜 이런거야?"
"훗. 그거야 한계를 넘어선 자들이 스스로 가장 고된 시련을 겪고 싶어하는 것을 목도했기..때문일까."
한마디로 우즈키가 덧붙이길, 우리의 조합은 대륙에서도 손에 꼽는 (스텟상으론) 엄청난 파티라서 국가에서 내려오는 임무중 가장 어려운 퀘스트를 도맡아 해야한다고 한다.
"P님. 우즈키님. 아스카님. 란코님. 오늘 국가에서 내려온 임무중 가장 어려운 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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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S급
34-66 A급
67-99 B급
100 란코 : 활짝
먼저 2표
모두가 크게 웅성인다.
실제로 A급 의뢰를 받는것을 처음보는 사람들도 태반인듯 하고.
간혹 어쩌다가 B급을 받는것을 뺀다면 대부분은 E에서 C급정도의 의뢰를 도맡아 한다고한다.
헤에. 우리 정말로 엄청난거구나.
비록 꿈이지만..
그렇게 받아든 의뢰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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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점 땅을 늘려오는 신흥 언데드 군벌. 군주를 토벌하시오.
2. 산에서 최근 잠에서 깨어난 새끼 드래곤을 처치하시오.
3. 한 국왕의 요청으로 가장 귀하다는 만년삼을 구해오시오.
먼저 2표
란코야! 두려워 하거라!!
어쩌면 저거 보스몹 보상이 네크로노미콘같은걸지도
길드 안내원의 말이 끝나자마자-
란코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야 정식 군대나, 전쟁이 아닌이상 말그대로 치기어린 어떠한 언데드 군주가 필요 이상으로 인간쪽으로 영역을 넓히는것에 대해서 전면전이 될수도 있으니 유능한 모험가로 그 코를 눌르라는 것 같은데 말이야.
일단은 받아들였다.
쓰러진 란코를 어깨동무로 받치고 있던 아스카.
우즈키는 나에게 슬며시 다가오며 말했다.
"저기, P씨. 어떻게 하실건가요?"
"응?"
우즈키는 아스카를 슬쩍 바라보며 말했다.
그녀의 단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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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을 수록....위험해요..
1-33 내 화살은 공평하지. 적군에게도. 아군에게도. 가끔씩 삐끗하는 아스카. 뭐!?!!?
34-66 란코와 관련된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쉽게 이성을 잃는다.
67-99 아스카 : ...후우. 슬슬 쉴까. P ; 얼마나 걸었다고? 너 스테미나가 왜그래.
100 설마하던 아스카. 나는 적을 죽이지 않는다. 불살주의.
먼저 2표
"아니. 그래도 궁수라면 회피도 중요하니까, 어느정도의 스테미너는..."
그렇게 뒤를 돌아보자, 란코를 어깨동무 한채로 아스카는 나란히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뭐해?"
나 물음에 그녀는-
"후우...가끔씩은 이렇게, 진정한 친우와 함께 바닥에 누워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서."
"아니. 완전히 안면이 땅바닥에 향해있잖아. 그거가지고 지친거야? 길드에서 여관 근처까지만 걸었는데!? 아무리 란코를 어깨동무했다고해도 그렇지!!"
머리가 아파온다.
왜 이제서야 힘내자고하던 우즈키의 미소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일단, 나는 란코를 업었다.
비틀거리는 아스카를 부축해주는 우즈키.
누가보면 우리 벌써 언데드한테 패퇴한줄 알겠어!
그렇게 우리들은 마차에 몸을 실었다.
부끄러. 겁나 부끄러.
마을 꼬맹이들이 A급 의뢰 잘다녀오라고 반겨주는데 부끄러워 죽을뻔했다고.
그리고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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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중간에 누군가가 마차를 습격합니다.
34-66 중간에 들린 마을에서 일이 생깁니다.
67-99 편안무사하게 인근 도착.
100 P파티 , 언데드 신참군주 : """""....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먼저 2표
네크로맨서 아닌 네크로맨서.
스테미나 조루에 극 공격 몰빵 스나이퍼 궁수
1류 기사와 톱급 프리스트 죽어나가겠네요.
호날두형!!!!!(감동, 기립박수)
고속도로로치면 휴게소 같은 것이 나온 모양이다.
벌써 먼저 온 말도 보이고.
그런데 조금 무섭게 생긴 말이네.
뼈다귀만 있는 말이라니.
세상도 참 말세다, 말세.
그렇게 우리들은 마차에서 내렸다.
그런데 잘 보니까.
마차 아저씨는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하고 있었다.
뭐야, 왜 이렇게 놀라신거야.
그렇게 정면을 바라보자, 우리 파티가 만난건..
"그래..모험자 들이여..잠시 길을 잃어서 그런데, 주변에 마을은 어디에 있지?"
나를 제외한 3명은 굳어버린 상태.
란코는 이미 또다시 쓰러졌다.
"아, 네. 이쪽으로 쭉 가시면 마을이 나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생기셨네요."
"푸흡."
아스카가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고 있다.
왜그러는거야.
그 순간.
"음? 나를 모르는가. 나는 최근 이 주변을 정복하고 있는, 리치 로드라네."
"아, 네. 저는 방금 이 주변을 정복하고 있는 언데드 군주를 퇴치해달라는 A급 의뢰를 받았어요. 그 언데드에 대해서 아시나요?"
"아! 그런가. 그 녀석은.."
한동안 말이 없어진 그.
그리고 나.
그리고는-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우리들은 순식간에 임전태세에 돌입했다.
"우즈키! 아스카! 란코랑 마차 아저씨를 대리고 뒤로 물러서있어!"
"아, 네! 란코쨩이랑 아저씨를 안전한곳에 두고서 빨리 합류할께요!"
그렇게 그녀들이 사라지고, 나와 언데드의 배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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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족다 클래스가 높지만, 성직자인만큼 P에게 +5보정치 줍니다.
+5까지 전투 다이스.
가장 낮은값이 언데드의 유리함.
가장 높은값이 P의 유리함.
최대값과 100의값. 그리고 최소값과 1중 더 가까울수록 전투를 지배합니다.
다행히 귀신이나 언데드같은 속성에게는 나도 충분한 딜러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내가 상성상 유리할텐데도 뭐 이렇게 강해!?'
저 언데드 역시 보통이 아니었다.
어째선지 주문같은것을 술술 외우고있는 나였지만, 그 어색함도 점점 익숙해지자 조금씩 나에게 그 무게추가 기울기 시작했다.
"젠장..주교급인가."
"주교님에게 실례지."
그 근처는 가지만.
뒷말을 삼키며 나는 그와 접전을 펼쳤고, 그 결과-
---------------------------
1-33 언데드가 엉망이 된채로 도주하는데 성공합니다.
34-66 언데드를 몰아붙이는 도중 아스카와 우즈키가 합류합니다.
67-99 이름모를 마을. 언데드 군주와 주교급 프리스트의 대전투. 끝이나다.
100 언데드 군주 : 새, 새로운 주군께 충성을 바칩니다.
먼저 2표
우리형이 그대와 함께 하기를!!!
자신의 팔 한쪽을 포기하며 달려드는 언데드 군주.
'젠장!'
한템포 부족해!
그 순간.
깡!
방패에 불이 튀겨졌다.
묵직한 일격이었는듯, 우즈키의 굳건한 다리도 땅속에 조금 들어가 박혀버릴정도.
"과연 언데드 군주네요. 팔이 저릿저릿해요."
"좋아, 고마워 우즈키."
나는 곧바로 거리를 벌리기 시작하며 우즈키와 아스카에게 버프를 걸어주었고, 아스카는 말없이 먼발치서 활시위를 당겼고-
엄청난 빠르기로 전장을 꿰뚫었다.
그나저나 대단하네.
이렇게 근접하고 있는 나도 성속성 마법을 쓰면 우즈키가 휘말릴지도 모르는데, 저런 작은 화살을..
아스카가 쏘아낸 화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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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언데드의 팔과 다리에 정확히 꽂혔습니다. 놀라울 뿐입니다.
34-66 급소를 노리고 쏜 공격. 언데드가 몇군데는 막아내었지만 전부 막진 못했습니다.
67-99 급소에 전부 명중. 시체가 되었습니다. 내가 확인사살로 정화를 쓰면 임무는 종료입니다.
100 아스카 : 이것이 파마의 화살이란 거야. 후후.. 화살로 정화되는 언데드라.. 새롭군..
먼저 2표
더블이란 범위안에서 조건을 다채웠을때. 즉, 한 범위에 같은 숫자가 먼저 나와서 앵커를 충족했을때 더블로 인정합니다. 이미 다 끝난 앵커에서 뒤에 굴리고 더블을 요구하시면 저는 곤란해요.
가끔씩은 특례로 봐드렸지만, 계속 그러면 제가 글을 쓰고 고쳐쓰고 해야하니까요.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