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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이웃집 오빠 「765 프로듀서가 된 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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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3 21:52에 작성됨.
제목 : 이웃집 오빠 「765 프로 프로듀서가 된 건에 대해」
분류 : 3차 창작...???
할말 : 이전 번역해서 올리고 있는 '치하야 「이웃집 오빠」' 의 중간부분...???
제가 한 번~ 여러분과 상상해서 써 보겠습니다...!!!
오빠 「여기가 내일부터 내가 출근하는 765프로인가...」
타카기 「오오, 어서오게. 저번에 면접보고서 처음이지?」
오빠 「네, 사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런데 출근은 내일인데 왜 오늘 오라고 하신건지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타카기 「아, 별거 아니네. 원래 오늘은 자네와 아이돌들의 대면식 같은 걸 가지려고 했지」
오빠 「원래...라고 하심은?」
타카기 「아침에 팅! 하고 온 생각이 있지!
자네는 오늘 하루 예비 프로듀서라는 신분을 숨기고 아이돌들과 함께 생활해보도록 하게!!」
오빠 「아니, 무리라구요...것보다 신분은 왜 숨기라는 겁니까?!?!」
타카기 「오왓?! 고용주한테 소리 지르는 건가?? 그런 건가아???
출근도 못해보고 짤린다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가 자네?!?!」
오빠 「큿...알겠습니다 까라면 까야습죠 네...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좀 더 상세한 설명을 please...입니다 바보사장」
타카기 「우억! 바보라는 단어가 나를 찌른다!!
...흠흠, 좋네. 여기 연줄로 빌려온 촬영용 카메라가 있으니까 오늘 하루 카메라맨이 되어서 밀착취재를 한다는 핑계를 대는걸세!」
오빠 「네네, 알겠슴다아...괜찮은 건가 이 직장...입사전날부터 상식에 도전장을 받게 되다니...」
타카기 「에잇!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나!! 자, 여기 우리 아이돌 제군들의 신상명세서라네.
보고서 얼굴과 이름 정도는 매치시켜두게나」
오빠 「네. 어디.....................................................................................................하아??」
타카기 「음? 왜 그러는 건가 자네??」
오빠 「어어, 사장님??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합니다만...이 계획, 전제부터 실패입니다...」
타카기 「아니?! 어째서인가?!?! 아이돌들과 자네의 서먹함도 없얘고 사람됨도 볼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이 계획이 어째서?!?!?!」
오빠 「아니...그게........여기 키사라기 치하야 양이 말이죠?? 그게...」
타카기 「뭣이?! 이웃집에 살았다고?! 거기에 이러쿵저러쿵한 일도 겪어?!?!
네놈이 미연시 주인공이냐?!?! 이름 같은 건 없다는 거냐?!?!」
오빠 「아니, 저도 이름 정도는 있는데요...아
타카기 「필요없다네! 알고 싶지도 않아!! 자네는 P면 충분해!!」...예에」
타카기 「흐음, 그나저나 그 외에 알고지낸 사람은 있나?」
P 「아니요, 키사라기 씨 한 명 뿐입니다」
타카기 「그런가. 알겠네, 그럼 두 가지 선택지가 있지! 」
ALL. 모든 아이돌에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 채로 만난다.
72. 치하야를 만나거나 같이 행동할 때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다.
>>1~5까지 과반수 쪽으로 진행합니다~!
선택지에 추가해 어떤 식으로 정체를 숨길건지 방법도 써주세요~^^
EX) 오페라 유령 가면을 씌운다...같이??
>>6에서 처음 만날 아이돌을 정해주세요. (리츠코, 코토리 포함)
P.S 첫 댓글판 활동, 노력하겠습니다!!
분류 : 3차 창작...???
할말 : 이전 번역해서 올리고 있는 '치하야 「이웃집 오빠」' 의 중간부분...???
제가 한 번~ 여러분과 상상해서 써 보겠습니다...!!!
오빠 「여기가 내일부터 내가 출근하는 765프로인가...」
타카기 「오오, 어서오게. 저번에 면접보고서 처음이지?」
오빠 「네, 사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런데 출근은 내일인데 왜 오늘 오라고 하신건지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타카기 「아, 별거 아니네. 원래 오늘은 자네와 아이돌들의 대면식 같은 걸 가지려고 했지」
오빠 「원래...라고 하심은?」
타카기 「아침에 팅! 하고 온 생각이 있지!
자네는 오늘 하루 예비 프로듀서라는 신분을 숨기고 아이돌들과 함께 생활해보도록 하게!!」
오빠 「아니, 무리라구요...것보다 신분은 왜 숨기라는 겁니까?!?!」
타카기 「오왓?! 고용주한테 소리 지르는 건가?? 그런 건가아???
출근도 못해보고 짤린다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가 자네?!?!」
오빠 「큿...알겠습니다 까라면 까야습죠 네...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좀 더 상세한 설명을 please...입니다 바보사장」
타카기 「우억! 바보라는 단어가 나를 찌른다!!
...흠흠, 좋네. 여기 연줄로 빌려온 촬영용 카메라가 있으니까 오늘 하루 카메라맨이 되어서 밀착취재를 한다는 핑계를 대는걸세!」
오빠 「네네, 알겠슴다아...괜찮은 건가 이 직장...입사전날부터 상식에 도전장을 받게 되다니...」
타카기 「에잇!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나!! 자, 여기 우리 아이돌 제군들의 신상명세서라네.
보고서 얼굴과 이름 정도는 매치시켜두게나」
오빠 「네. 어디.....................................................................................................하아??」
타카기 「음? 왜 그러는 건가 자네??」
오빠 「어어, 사장님??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합니다만...이 계획, 전제부터 실패입니다...」
타카기 「아니?! 어째서인가?!?! 아이돌들과 자네의 서먹함도 없얘고 사람됨도 볼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이 계획이 어째서?!?!?!」
오빠 「아니...그게........여기 키사라기 치하야 양이 말이죠?? 그게...」
타카기 「뭣이?! 이웃집에 살았다고?! 거기에 이러쿵저러쿵한 일도 겪어?!?!
네놈이 미연시 주인공이냐?!?! 이름 같은 건 없다는 거냐?!?!」
오빠 「아니, 저도 이름 정도는 있는데요...아
타카기 「필요없다네! 알고 싶지도 않아!! 자네는 P면 충분해!!」...예에」
타카기 「흐음, 그나저나 그 외에 알고지낸 사람은 있나?」
P 「아니요, 키사라기 씨 한 명 뿐입니다」
타카기 「그런가. 알겠네, 그럼 두 가지 선택지가 있지! 」
ALL. 모든 아이돌에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 채로 만난다.
72. 치하야를 만나거나 같이 행동할 때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다.
>>1~5까지 과반수 쪽으로 진행합니다~!
선택지에 추가해 어떤 식으로 정체를 숨길건지 방법도 써주세요~^^
EX) 오페라 유령 가면을 씌운다...같이??
>>6에서 처음 만날 아이돌을 정해주세요. (리츠코, 코토리 포함)
P.S 첫 댓글판 활동, 노력하겠습니다!!
2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이미 내가 안 해도 1번.)
오빠 : 실례합나다~내일부터 여기에 프로듀서로 나오는...
치하야 : 오, 오빠?!?! 흡, 흐윽, 흐아아앙...
오빠 : 치, 치하야?! 여기 사무소였어?! 바, 반가워. 근데 왜 울고 있어. 자, 뚝!!
치하야 : 그, 그게...아까 이상한 사람이 사무실에 와서...
오빠 : 이상한 사람??
치하야 : 네, 네에...저한테 무슨 책을 주고갔는데 그게...흐읍...흐아아앙.......
오빠 : (이, 일났네...이걸 어떻게 무마시키지?? 아니 것보다 무슨 책이길래 얘가 이렇게 충격을 받아...)
오빠 : 치, 치하야...진정하고...책이 왜? 무슨 내용이길래...
치하야 : 그, 그게...그저 책 표지에 19금이란 표기가 있었는데...주제가 저랑 제 친구예요...흑...
오빠 : (이런 미친!!! 사무소에 그런 게 왜 있는거야!! 어떻하지...충격을 많이 받은 거 같은데...)
오빠 : >>110
ㅡㅡㅡㅡㅡ검왕하루카님...19금 지켰습니다...난 신사니까 치하야에게 배캅배캅한 동인지를 보게 만들었어...커허허...
112로 연장할께요...우어어어...
(이번 기회에 이미 지워졌던 치하야의 체취를 다시 p의 몸에 옮기는 겁니다!)
내가 여장하는 변태라고 착각하면...이번에야말로 치하야의 멘탈은...)」
오빠 「(우, 우선 끌어앉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사람이 패닉에 빠졌을때는 타인의 온기가 진정제 작용을 한다고 했지...)」
치하야 「아, 오빠, 오빠...」
오빠 「자, 진정해. 치하야. 괜찮아. 아무일 없어, 괜찮아」
치하야 「오빠, 오빠, 오빠아.......」
오빠 「괜찮아. 내 말 진정하고 잘 들어.
저런 책 같은 건 신경 쓸 필요 없어」
치하야 「그, 그렇지만, 그치만...!!!」
오빠 「물론 여자아이 입장에서는 쇼크겠지만...
그래봐야 결국은 상상, 아니 망상에서 나온 것 뿐이야!
치하야가 그렇지 않으면 된거야, 그렇지?」
치하야 「네, 네에...오빠」
오빠 「(좋아, 우선은 어떻게든 해결된 것 같다)」
치하야 「오, 오빠...저, 이제 괜찮으니까...팔 좀...」
오빠 「아, 미, 미안!!」
오빠 「(으으, 우선 멘탈은 어떻게든 지킨 거 같은데
분위기가 미묘해졌어...어떻게 해야하지??)」
오빠 >>115로 오빠의 행동을 지정
브라보!! 내가 원하던 거 이런거야!!! 깽판!충격!!혼돈!!!.........하지만 그 전에...씨익
분위기가 미묘해졌어...어떻게 해야하지??)」
오빠 「치, 치하야...오빠 잠깐 사장님 좀 뵙고올께.
내일부터 출근인데 상사 얼굴은 봐둬야지. 응?」
오빠 「(이 영감탱이 내 가만 안두겠어.
사내기강이 어떻길래 저딴 책이 나돌아다녀!
내 짤리는 한이 있어도 가만두지 )」
치하야 「자, 잠깐만...가지말아 주세요 오빠...
조금만...조금만 더 같이 있어주세요」
오빠 「응?! 으, 으응...」
치하야 「...」
오빠 「...」
치하야 「오빠......나중에...제가 유명하게 되면...
저런 책이 더 만들어지겠죠?」
오빠 「......아마...그렇겠지...
(제길...이 아이에게 세상의 이런 더러움을 맛보게 하다니
...화가 난다...)」
치하야 「그, 그러면...남자들이 저걸 보고 그...흥분하기도...」
오빠 「치하야.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하자」
치하야 「아니요. 계속 해야겠어요.
그렇게 다른 남자들이 상상으로라도 제 몸을 본다니
...너무 끔찍합니다...」
오빠 「치하야!!」
치하야 「그 전에...차라리...오빠에게...저도 오빠라면...괜찮다고 할까, 좋으니까...」
치하야 「아니...오빠가 아니면 안 돼요...오빠...저랑...」
치하야 >>120 치하야의 행동을 지정해 주세요
* 여기는 신사창댓이 아닙니다. 개그지향을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흠무흠무
그리고 앵커 연장!!123으로!!
돌직구 시전!
으아아아 이제 연애노선이 시작인가요...좋아..아주 오그리토그리 하게 만들어주지...
저도 오빠라면...괜찮다고 할까, 좋으니까...」
치하야 「아니...오빠가 아니면 안 돼요...오빠...
저랑...키스해주시겠어요?」
치하야 「오빠...」
(눈을 감는 치하야)
오빠 「(뭐, 뭐야?! 갑자기 왜 연애루트가 열린 거지?!?!)」
(오빠의 목에 손을 두르는 치하야)
오빠 「(그, 그래! 저지르는 거야! 여자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안 하면 남자도 아닌거야!! 간다 치하야!!)」
오빠 「츄」
치하야의 사랑스러운 입술에 내 입술이 닿았다.
놀란 듯 움찔 그녀의 어깨를 감싸쥐었고 이내 그녀는
내 손길에 몸을 맡겼다.
치하야 「으, 으응...」
오빠 「 」
서로에게 따뜻한 시간이 이어져간다.
숨쉬기 어려운 듯 답답한 듯한 소리를 내는 치하야.
하지만 떨어질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직 첫 출근도 하지 않은 직장에서, 여동생 같은 아이에게...
키스를 하고 있다.
머릿속이 점점 하얗게 변해간다.
그저 입술과 입술이 닿고 있을 뿐인 버드키스인데도
그녀의 입술이 너무나 달게 느껴진다.
어느덧 내 손은 그녀의 어깨에서 허리로 내려갔고 그녀를 껴안고 있었다.
그녀 역시 내 목에서 가슴으로 손을 옮겨 스킨쉽을 유지하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둘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있었다.
치하야(오빠)가 사랑스럽다.
「치, 치하야...?? 지금...뭐 해??」
영원할 것 같은 시간이 깨어지는 소리...>>130이 문을 열고 들어오며
우릴 본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
사실 좀 더 진하게 하려다가 1차니까 가볍게...으흐흐흐흐...러브코메디의 시작이다..!!
으아아아아...예상은 했지만, 수라장 조성을 하려면 하루카를 배캅배캅하게 만들어야 하니...
wait a minute
치하야 : ...하루카. 봤어?
하루카 : 뭐하는 거냐고 묻고 있잖아, 치하야아!!!!!!
뭐야뭐야뭐야뭐야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설명해애앳!!!!!!!!!!!!아아아아아악!!!!!!!!!!!
오빠 : (컥, 저 아이는 아마미 하루카, 치하야의 친구라고 했는데...
저 반응은 뭐야? 것보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지?!)
치하야 : 하루카, 전에 얘기했던 적 있지? 우리 오빠 이야기.
그게 이 사람이야. 그리고...나 이제 스스로한테
거짓말하지 않기로 했어...
하루카 : 무, 무슨 소리야...치하야...어제만해도 우리...괜찮았잖아??
왜 그래...오빠 이야기라니...그건 허구잖아...없는 사람이잖아...
하, 하하, 하하하...아아아아아아아악!!!!!!!!!!
치하야 : 하루카, 진정해!! 내 얘길 들어줘!!
하루카 : 싫어! 듣고싶지 않아!! 치, 치하야...이걸 봐.
나...나, 치하야하고 앞으로 미래도 생각해놨어?
코토리 씨가 그림으로도 그려줬어!!!
그랬는데...이제와서...안돼!! 안됀다구!!!!!! 꺄아아아악!!!!!
오빠 : (그 책이 공동제작이었냐!!!!!
아니 그것보다 이 얘 지금 정신상태가 위험해, 뭔가 조치를...)
오빠 : >>140까지 댓글투표
자아, 막장으로 가봅시다!! 음하하하!!
....죄송, 쁘띠선대x쁘띠마스 크로스물을 쓰다가 세번이나
날려먹어서 제 정신이 멘붕중입니다...
투표 부탁드립니다.
1. 확실하게 끝내주지!
하루카에게 치하야와의 애정씬을 다시 과시해준다! 멘탈크래셔!
2. 멘붕에는 멘붕! 하루카의 입술을 훔친다!
3. 현실은 비정하다. 하루카에게 찔린다.
4. 기타 (내용도 같이 써주세요)
3번으로 하지요.
좋아,2번이다
(군대PT체조도 괜찮다.)
(8번체조를 강력히 추천한다!)
으아닛 씹히다니!
아니 그것보다 이 얘 지금 정신상태가 위험해, 뭔가 조치를...」
오빠 「(내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여기 두 명의 멘탈이 붕괴될지도...!! 어떻게 해야...)」
치하야 「오빠, 날 보세요」
오빠 「치, 치하야...우웁」
치하야는 친구의 눈 앞에서 나와 키스를 이어갔다.
마치 그녀에게 지금의 모습을 과시하듯이.
하루카 「하, 하하, 아하하하하.........」
그 모습을 보고 있는 하루카는 넋이 나간 듯
사무소 바닥에 주저앉아 웃고만 있었다.
곁눈질로 그걸 보고 있는 치하야도 슬픔을 느끼는 것 같았다.
오빠 「(...생각해라 나, 이대로 저 아이를 내버려 둘순 없어...)」
오빠 「치하야, 잠깐만」
나는 그녀를 떼어냈다. 그리고...
「즈큐우우우우우우웅!!!」
오빠 「아직 첫키스도 못해봤겠지?
네 첫키스 상대는 치하야가 아냐!! 이 P다!!」
하루카 「뭇!!」
치하야 「뭇!!」
오빠 「(이 곳의 악의를 내게 모은다! 나는 악역황제가 된다!!)」
치하야 「오, 오빠...지금...이게 무슨...」
오빠 「치하야, 난 너를 좋아한다.
하지만 여기 울고있는 여자아이도 그냥 둘 수 없었어. 그것 뿐이다」
하루카 「 」
오빠 「아마미, 나는 네가 그만 울 때 까지 키스를 멈추지 않을거다!!」
>>145 「조금 전부터 본 나는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알겠어...이 자식은 역겨워-! 토사물 보다 지독한 냄새가 풀풀 풍긴다고!」
리츠코 : 여기 765프로의 프로듀서, 입니다. 당신, 잠깐 저랑 얘기 좀 할까요??
오빠 : (곤란해...저 여자가 내 편이 되어야 이 자리가 잘 풀리게 된다...어떻게 해야 하지)
>149 오빠가 리츠코를 설득하는 방법
그리고 다시 여장해서 변신!
오호호 키스 잘 받았았어요!
(치하야한테 보여준 모습)
하면서 탈출!
너무 한 거 같아 바꿨는데.
오빠는(은) 스프레이를 사용했다!
꺄아아아악!!!!
효과는 강렬했다!!
치하야 : 오, 오빠...왜...
오빠 : 후후, 사실 전 당신의 오빠로 변장한 여성기자였습니다! 그럼 안녕히!!
오빠 도주 중...
오빠 :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다...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155 오빠의 다음행동을 지정-행동과 행동대상, 결과도 써주세요~
으으...한 번 엎으니 기운이 꺾여 조금 복귀에 시간이 걸렸네요...죄송합니다...캐논볼어택님께도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핑계를 댄 꼴이 되었습니다...ㅠㅁㅠ
ㄹ ㄴ
공원으로 도주!중에 유키호의 구멍에 빠져서 조난당한다!
오빠는 사무소에서 내려오는 계단 앞에서 그렇게 한탄했다.
치하야 : 오, 오빠! 오빠맞죠?! 잠깐, 잠까안!!!
뒤에서 치하야가 쫓아온다. 도망가야 한다.
오빠 : 크윽...미안, 치하야!
풍덩!
오빠 : 어?
오빠는 사무소 앞에 유키호가 파놓은 구멍에 빠져버린 것이다!
파면서 상수도를 건드린 결과 안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고 애석하게도...
오빠는 수영을 할 줄 몰랐다...
여기서 투표!! +5까지!!
DEATH!! : 오빠는 여기서 죽는다. (치하야는 이제 내 꺼!! 크케케케!!)
LIVE!! : 오빠를 누군가 등장하지 않았던 아이돌이 나타나 구해준다. (새로운 플래그 구축)
이로써 과반수로 자동으로 살아난다.
오빠 : 사, 살려...꾸르르륵...
의식이 멀어져간다. 숨이 막히고 몸은 점점 아래로 가라앉고 있다.
이대로 죽는 건가...미안...치하야...
?? : 자, 잠깐만요!! 읏우~!!!!
첨벙!!
오빠 : 커, 커헉!! 커허....
사, 살아난 건가??
?? : 읏우, 정말 다행이예요. 괜찮으신가요??
오빠 : 아, 아아, 네. 이제 괜찮은 것 같습니다...그 쪽은??
야요이 : 읏우!! 저는 타카츠키 야요이라고 해요! 여기 765프로 아이돌이예요!!
오빠 : 아아...미안 치하야...난...천사를 만난 것 같아...저 후광을 봐...아아...
야요이 : 읏우?? 무슨 소리신가요??
오빠 : 야요이라고?? 저기, 나는...
오빠에게 야요이플래그가 꽃힌거다!!
>+2로 오빠의 행동을!!
막장으로 가자!
납치를 시도한다!!
야요이 : 어어? 꺄아아아~
오빠 : 천사님, 나하고 같이 떠나자!!! 이 세상 끝까지!!
야요이 : 놔, 놔주세요!! 누가! 누가 좀 도와줘요!!!
치하야 : 타카츠키 씨이이이이이이이이!!!!!!!!!!!
치하야의 등장!!
치하야 : 오빠...제가 알던 오빠는 죽었군요...제 손으로 끝내드리죠...
필!살! >>166
개인적으론. 며칠전에 연습한 키사라기의 72펀치!
164님 말씀처럼 72에대한 원한과 이렇게 만든 오빠에 대한 애정과 언망 모든걸 담아서 72펀치를 날리죠
오빠의 천사를 가지고 싶단 환상! 내가 부수겠어요!!
치하야 : 필! 살! 7~~~~~~2 펀치이이!!!!!!!!!
설명하자!! 72펀치란, 주변 사람들의 72를 향한 시선과 놀림을
그 텅빈 곳에 꾹꾹 눌러담았다가 주먹과 함께 내지르는 기술이다!!
여기서 치하야는 오빠에 대한 애정과 원망을 실어담았기에
데미지는 배가 되었다!!!
오빠 : 푸허허허허허허헉!!!!!!!!!!
치하야 : 오빤 이미 죽어있어요...
털썩! 쿵...
오빠 : 으, 으으...
치하야 : 오빠, 이제 죗값을 치르고...저하고 멀리 떠나요...
아무도 우릴 못알아보는 곳으로...
오빠 : 저기...누구...?? 여긴 어디고...난 누구지?? 머리가...아파..
.으아아아아!!!!!!!!
과연 둘의 운명은?! >>170에서 치하야의 반응을 써주세요!
P는 알고보니....치하야의....>>172로 넘긴닷!!
어...음....괜찮을꺼야!!! (도주)
역시 너무심한건가? 너무 심하시다면 앵커 다시 돌리셔도 됩니다.
치하야 : 오, 오빠?? 괜찮아요?? 정신이 들어요??
오빠 : 치하야쨩, 오빠라니, 언니라고 해야죠??
치하야 : .........헤?
오빠 : 치하야쨩, 왜 그러니? 언니 몰라? 언니 슬퍼진다? 후훗
치하야 : 아...아니, 그......
오빠 : 참, 치하야 쨩, 어서 집으로 가자, 오늘은 내가 맛있는 저녁 해줄께~
설명하자! 사실 오빠는 치하야의 이웃집에 살던 시절 어떻게 하면
치하야를 더 챙겨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자신이 여성이라면
치하야하고 24시간을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란 망상을 한 적이 있다!!
지금 이 모습은 그것이 잠재의식에서 떠오른 것!!
>>180에서 치하야가 취할 행동을!!.......아 힘들었다...
화해하는 의미로 같이 목욕한다!
P가 지금 축축할테니...
PS.수영복입고한다.
하지만P도 여장수영복을 장착한다.
오, 아니 언니...몸이 젖었으니까 우선 씻어야죠.
집에가서 씻어요.
오빠 : 그래, 치하야쨩. 그럼, 오랜만에 같이 씻을까나??
치하야 : ?!?!?!......조, 좋아요...대신에!! 언니!! 수영복!!
수영복 입는 거예요!!
오빠 : 음?? 그래. 그런데 치하야쨩, 수영복이 없는데. 빌려줄래??
치하야 : 핫?! 네네, 좋아요!!.....푸흐흐흡...
오빠 : 룰루~오랜만에 치하야랑~~............응?
어, 어어, 어어어어어??? 꺄아아아~!!!!
치하야 : 왜, 왜그래요 언니!!....흡!!
오빠 : 치, 치하야쨩...언니, 언니 몸에...이상한 게 있어...다리 사이에...
이게 뭐야...혹인가...떼어내야 하나...?? 치하야쨩...'칼' 좀 빌려줄래??
치하야 : >>185 행동
자아, 막장으로 가보자!!
진.짜. 저의 언니가 되어주세요.
오빠 : 응, 잠깐만...
처억! 칼을 쳐들고! 내리치세요!!
오빠 : .......히익!! 미, 미안 치하야...잠깐만...
왠지모르게 후회할 짓을 하는 거 같아서...
치하야 : 큿...이래선 안 돼...반박자 빠른 72펀치!!
오빠 : 히데붋?!?!?!
오빠 : 아야야...어라, 치하야. 내가 왜 여기에??
여긴...치하야네 집이잖아??
치하야 : 네, 오빠. 제 집이예요.
오빠 : 나...기억이...오늘 출근하기로 해서...그 다음에...뭐 했지...
어? 왜, 왜 알몸?!?! 치, 치하야. 내가 왜 알몸인거야?
넌 또 왜 수영복이야?! 사고친거야 나?!?!?!
치하야 : >>188
아주 진짜 약빤 앵커를 기대해봅니다.
오빠! 책임져주세요...! 저 오빠없이는 안돼요! 뭐든지 할테니깐..제발... 크흑..절
버리지 말아주세요!
오빠! 책임져주세요...! 저 오빠 없이는 안돼요! 뭐든지 할테니깐..제발... 크흑..절
버리지 말아주세요!
오빠 : 뭐, 뭣?!?! 내, 내가...너랑...앗흥앗흥아청아청한 일을...???
치하야 : 네! 그, 그렇게 격렬했는데...
오빠 : 그, 그런...좋아, 알겠어!! 책임질께!! 결혼하자!...그 전에 한 번 더...
치하야 : ...네...(좋아! 해냈어!!)
>>+3 문 열어!!!! 여기 있는 거 알고 있어!! 부수고 들어갈꺼야!!!!
발판!!
치하야 : 오, 오빠?! 문 열면 안!!
딸칵
오빠 : 네...
푹!!
오빠 : 어...
푹푹푹푹푹푹!!!!
하루카 : 죽어죽어죽어죽어어어어어엇!!!!!!!!!!!
치하야 : 오, 오빠아아아아아!!!!!!!!
삐요삐요삐요....
오빠 : 으윽...여기는...
치하야 : 병원이예요, 오빠. 정신이 들어요??
오빠 : 으, 으응...치, 치하야. 내가 어떻게 된 거야??
치하야 : 하루카가...사무소에서 저흴 쫓아왔어요...그리곤 오빠를 장미칼로...
오빠 : 그, 그래...근데 내 몸이 어떻게 된거야...하반신에 감각이...
치하야 : 오빠, 침착하고 잘 들으세요. 칼이...그...안 좋은 곳을 스쳐서...
오빠 : 그, 그래서??
치하야 : 오빠는 이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었대요...
오빠 : 뭐?...거, 거짓말이지...그렇지??
치하야 : 미안해요, 오빠. 사실이예요.
오빠 : 내, 내가...내가 고자라니이이!!!!! 아아아아악!!!!!!
아마미 하루카아!!!! 내가 고자라니이이!!!!!!!! 으아아아아!!!!!!
+3 오빠의 다음 행동을 써주세요
그리고 그게 치하야에게 모에모에큥!!!
그런고로...
뭘 망설이고 있는거야!
(즈큐우우웅)합체다!!!!!!
내가....고자가 됐어.....으어어어어엉...
치하야 : 오빠.......오빠, 여길봐요!! 나를 보세요!!
즈큐우우우우우우웅!!!!!
오빠 : 치, 치하야...
치하야 : 오, 오빠는 이제 제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오빠 : 하, 하하...그래. 네 거 할께. 그런데 치하야, 부탁이 하나 있는데...
+2 오빠가 부탁할 내용
슈퍼약물중독된 앵커를 써보시오!!! 그 어떤 것도 소화해보리다!!!
자아 내 도발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