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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코토리「최근 프로듀서가 빈곤하게 생활하시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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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3, 2013 09:05에 작성됨.
제목 : 코토리「최근 프로듀서가 빈곤하게 생활하시는거 같아!」
분류 :프로듀서를 위한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훈훈한 글?
할말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는 OK!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프로듀서를 위한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훈훈한 글?
할말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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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후우...힘들었다.」
코토리「지각을 하셨으니 별 수 없죠.」
P「그..그거야 그렇지만..」
코토리「역시 미키랑 밤에 무슨 일이...」
P「...자중하세요. 코토리씨.」
코토리「피요~피요~」
P「(...스트레스가 쌓이는거 같아.)」
마미「아미대원. 오빠가 꽤나 지쳐보입니다.」
아미「그렇네요. 마미대원」
P「(뭔가 불길한 느낌이 든다?!)」
마미「응후후~ 오빠~~」
마미는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있는 프로듀서를 향해 뒤에서 뛰어안겼다.
P「흐거억!!」
아미「아앗!! 아미도!! 에잇!」
아미는 프로듀서의 허벅지로 뛰어들었다.
P「으갸악!!」
뭐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마미가 뛰어안기면서 목이 뒤로 꺽였으며, 아미가 뛰어들었을 때 다리 전체에 바닥과의 충격이 전해진 것이다.
P「저저저기 아..아미, 마미.」
마미「왜그래?」
아미「왠지 표정이 안좋아보이는데?」
P「내려와주지 않을래?」
마미「에에? 그치만 심심하다구~」
P「크억-」
아미「심심하다구YO~」
두 사람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녀들의 움직임에 프로듀서는 고통받고 있었다. 잠시나마 고통받는 프로듀서에게 애도를 표하도록 하자.
P「그러니까 오늘은 야요이와 너희들이라는 거야?」
아미「그렇다구.」
P「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사무실에 남아있었던 거구나.」
마미「야요잇치. 언제쯤 끝나려나?」
P「흐음..뭐 야요이의 오늘 스케줄이 좀 늦게 끝날 예정이라 조금 더 있어야 끝날텐데..」
마미「에에?! 마미들 심심하다구~」
아미「그리고 야요잇치의 요리. 기대된다구요~」
P「결국 그게 목적이구만..」
아미마미「데헷~☆」
프로듀서의 말에 두 사람은 혀를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P「(흐음..그래도 계속 기다리기에는 제법 지루함이 있기도 하니 데리러가는게 나으려나?)」
프로듀서는 약간의 고민을 한 뒤 +1 하기로 하였다.
1. 기다리기 지루하니 데리러간다.
2. 가는 중간에 끝나서 서로 엇갈릴 수 있으니 사무소에서 기다린다.
아미「야요잇치?! 아미도. 아미도!」
P「에?」
마미「마미도!」
P「뭐?」
코토리「후훗. 어짜피 두 사람도 오늘의 일은 끝났으니까 데려가신 뒤 퇴근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P「에? 하지만..」
마미「피요짱. 나이스 아이디어~」
아미「자자. 오빠. 빨리 가자궁~」
P「하아...그래.그래.」
결국 프로듀서는 아미.마미를 데리고 야요이에게 가기로 했다.
P「그럼. 코토리씨. 뒷정리 부탁드려요.」
코토리「네. 수고하셨어요」
P「오! 야요이 수고했어.」
야요이「프로듀서! 와주셔서 감사해요.」
P「아냐아냐. 아미랑 마미도 빨리 야요이와 만나야한다고 성화였고」
야요이「그런가요?」
P「뭐..기다리다 지쳤는지, 지금은 자고 있지만.」
야요이「후훗. 두 사람다 자는 모습이 귀여워요」
P「아. 사무소에는 야요이는 나와 합류 후. 그곳에서 퇴근하는 걸로 되있어.」
야요이「그럼 이대로 프로듀서의 집에 갈 수 있겠네요.」
P「그런데 동생들은 괜찮겠니?」
야요이「네. 괜찮아요. 오늘은 엄마가 쉬는 날이시니까요.」
P「헤에~ 그렇구나.」
야요이「웃-우! 프로듀서의 집 기대되요.」
P「아..하하..」
야요이「아. 프로듀서. 바로 마트로 가주실 수 있으신가요?」
P「뭐 그런거야. 어렵지 않지만..」
야요이「그럼 부탁드릴께요.」
P「응.」
프로듀서는 그대로 마트로 차를 몰았고, 마트에 도착해서 곤히 잠든 아미와 마미를 깨울까 하다가 깨우기 아까워서 그냥 두기로 했다.
P「그런데 야요이. 마트에서 무엇을 살꺼니?」
야요이「으음...평소에 프로듀서에게 받은게 많으니까 오늘은 +2를 만들꺼예요!」
야요이「만한전석이요.」
P「꽤...꽤나 어려운 말을 알고 있..구나..야요이.」
야요이「에헤헤~」
P「(그보다 만한전석이라니...분명 후배인 모바P가 우연히 먹으러 갔다가 2박 3일이 걸려서 먹었다던 그거 같은데...)」
야요이「평소에 프로듀서에게 받은 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겠지만요.」
P「(아...아니야?! 절대 그렇지 않아!!)」
야요이「그런데 만한전석이 어떤 건가요?」
P「저...저기..야요이. 그 말. 누구에게 들었니?」
야요이「오전에 이오리에게...」
P「(역시 그쪽이였나!!!!)」
프로듀서는 그 후 야요이에게 설명을 해 주었다.
야요이「우으...그렇게까지 오래걸리면 곤란해요..」
P「(아..다행이다. 잘하면 오늘은 위가 편안할지도 모르겠네. 그보다 그저 오래 걸리는 것만 신경쓰게 되었구나 야요이.)」
마미「앗! 오빠. 어째서 마미들을 놓고 간거야!」
아미「야요잇치도 너무하다구!」
프로듀서가 야요이와 얘기하던 사이. 마미와 아미가 마트 안으로 들어왔다. 자신들을 놓고 같것 때문인지 약간 화가 난 상태였다.
마미「마미들을 놓고 간 오빠에게는 벌로써 간식을 사주어야겠어!」
아미「예이~」
P「으윽....뭐 그냥 놓고 온 내 잘못도 있기도 하..」
야요이「아미! 마미! 그러면 안되잖아!」
마미「으에에..야요잇치.」
아미「어째서?!」
야요이「프로듀서의 저녁을 챙겨드리기 위해서라구!」
마미「아. 그랬네.」
아미「미안해. 오빠.」
P「...(왠지 마음이 아프다..)」
야요이「그러면 뭘 해드려야될까요?」
P「그렇네. 뭐. 야요이가 만드는 것이라면 다 괜찮겠지.」
야요이「에? 프..프로듀서..」////
아미「오야오야? 야요잇치. 얼굴이 빨갛네?」
마미「응후후~ 야요잇치. 부끄럼타나보네요~」
야요이「아미! 마미!」
P「아..하하...」
뭐 그렇게 소란이 있기 했지만 겨우 마트에서 장보기가 끝나고 프로듀서의 집으로 왔다. 그러자 그곳에는 선객이 있었다.
P「에? 타카네?」
타카네「만한전석이 만들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찾아왔사옵니다.」
P「...그보다 속은 괜찮아?」
타카네「하루 지나고 나니 괜찮아졌사옵니다.」
P「(거...거짓말?!)」
마미「헤에~ 여기가 오빠의 집이구나~ 어라? 오히메찡?」
아미「오히메찡이다~」
타카네「오야. 마미와 아미. 그리고 야요이입니까.」
야요이「아. 타카네씨. 타카네씨도 오늘이셨나요?」
타카네「아니옵니다. 오늘 저녁에 만한전석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이렇게 온 것이옵니다.」
P「..그보다. 어떻게 들어온거야?」
타카네「그것은 토푸 시크릿입니다.」
P「(무서워!! 갑자기 타카네가 무서워졌어!!)」
야요이「타카네씨.그건 저한테는 무리라 그냥 평범하게 저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타카네「그렇사옵니까. 조금은 아쉽지만 야요이의 요리도 먹어보고 싶기에 기대되옵니다.」
야요이「웃-우! 그럼 힘내서 만들께요!」
아미「오히메찡. 기뻐보이네.」
마미「응. 그렇네.」
P「...(하아..어제와는 반대로 제대로 먹을 순 있을까 모르겟네...)」
슬슬 저녁이 걱정되는 프로듀서였다.
P「...그건 그렇고...」
마미「받아라. 마미 필살. 스크류 어택!」
아미「쌍둥이의 전력을 보여주겠어!」
P「...얘넨. 그냥 놀러온건가...」
아미와 마미는 프로듀서의 집에서 PX3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사실 프로듀서는 제법 게임을 좋아하기에 왠만한 기기들은 갖쳐져 있었다.
마미「예~이! 기록 갱신!」
P「뭣이?!」
아미「응후후~ 우리둘이 모이면 최강이라구~」
P「마..말도 안돼...」
화면에 나온 스코어는 이전 스코어에 비해 상당히 높은 점수를 하고 있었다.
P「이...이렇다면 승부다!」
마미「응후후~ 과연 오빠가 이길 수 있을까~?」
아미「아미와 마미의 콤포에는 오빠는 아무것도 아니라궁~」
P「두..두고봐~」
야요이「꽤 시끌벅적하네요.」
타카네「괜찮지 않습니까? 야요이. 프로듀서의 저련 면은 쉽게 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야요이「웃-우. 정말 즐거워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야요이「다됬어요!」
마미「마미. 이젠 한계일지도..」
P「.....끝났다.....」
아미「오빠. 기운차리라구.」
타카네「야요이. 서둘러 준비를!」
야요이「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타카네씨.」
야요이가 요리가 끝난것을 알렸고, 마미는 신나게 논 덕분에 배가 고픈이 서둘러 식탁으로 왔고, 프로듀서는 TV 앞에서 좌절해하고 있었다.
야요이「프로듀서?」
P「아..응. 지금 갈테니까.」
프로듀서가 터덜터덜 식탁으로 가자, 표정이 밝아졌다.
야요이「타카즈키 야요이식 만한전석이예요!」
마미「많아! 하지만 맛있어보여!」
아미「으아앙~ 오빠. 그렇게 보지만 말구 빨리먹자궁~」
타카네「프로듀서. 빠..빨리 앉아주시어요.」
마미「오히메찡이 노리고 있어!!」
야요이「에헤헤~ 진짜 만한전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별히 힘냈으니까 맛있게 드셔주세요.」
P「응! 그럼 잘먹겠습니다!!」
프로듀서는 많은 수의 음식 중. 하나의 음식을 집어 입에 넣었다. 물론 아미와 마미, 타카네도 마찬가지였다.
P「맛!」
아미「있!」
마미「다!!」
타카네「정말로. 훌륭한 맛이옵니다.」
야요이「웃-우! 대성공이예요!」
P「응! 정말 맛있어.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에헤헤~ 그렇게 말해주시면 정말 기쁠까나..」
타카네「그런데. 중앙에 있는 그릇에 담긴 음식은 무엇이옵니까?」
야요이「아. 그건 프로듀서를 위한 음식이예요. 지금쯤이면 열어도 될 꺼예요.」
타카네「그렇습니까? 그럼 프로듀서.」
마미「자자. 오빠. 빨리 열어보라구!」
아미「어떤 음식인지 궁금해요~」
P「그럼 어디 열어볼까?」
프로듀서는 그릇의 뚜껑을 열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던 음식은 +2였다.
아닛, 내가 발판이 아니고 앵커라니라니!!!!!
꿈이 이루어졌다!
마라톤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후타미 자매와 야요이가 늦은 밤까지 당신을 붙잡을 거야!
불끈불끈 체력을 가진 채 체력을 뺄 수 단이 없아졌다! P, 당신을 공략시키는데 이제 1초도 소비하지 않겠어!
야요이「타카츠키가에서 정말 큰 경사가 있을테만 먹는 특제 스테미너 장어덮밥이예요!」
P「그...그렇구나...」
야요이「프로듀서를 위해서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맛있게 드셔주세요」
P「으...응...」
마미「앗! 오빠만 좋은거 먹고!」
아미「아미도 먹고 싶다구요!」
타카네「아미,마미. 이것은 프로듀서를 위한 음식입니다. 그리고 그 뒤가 좋은것입니다.」
아미「오히메찡. 무슨 얘기야?」
마미「.....」////
P「(하루걸러 장어라니...사실 이 뒤가 걱정이지만...)」
야요이「.....」지그시
P「저렇게 반짝이는 눈으로 지그시 바라보면 먹을 수 밖에 없잖아.」
프로듀서는 야요이의 기대에 찬 눈에 못이겨 장어덮밥을 먹었다.
P「맛있네. 확실히 맛있어」
야요이「정말인가요?! 만세-」
아미「역시 아미도 먹고 싶어! 마미도 그렇지?」
마미「그..그건 오빠만 먹는게 좋을지도...」
아미「에엑?!」
P「아니. 같이 먹어도 되는데 다른 음식도 있으니까.」
아미「만세!」
그렇게 그들은 야요이의 요리를 먹으며 즐겁게 식사를 했다. 그 후. 프로듀서는 아이돌들을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였다.
예상치도 못한 낭자여! 나타나서 프로듀서를 잡아라!
아니, 프로듀서는 둘째치고 사람들이 이거 자꾸 신사창댓으로 보내고 싶어서 주체할 줄을 모르는 군요! 이참에 옮깁시다! 아니면 외전이나 루트 분기를 신사게에 쓰는 겁니다!
P「........」
현관문을 열자 앞치마를 하고 있는 코토리가 서 있었다.
코토리「식사부터 하시겠어요. 목욕부터 하시겠어요. 아니면...」
P「...여보세요. 경찷이죠.」
코토리「우아앗!! 자자잠깐. 프로듀서씨?!」
잠시 사태를 진정시킨 후..
P「대체. 어떻게!! 제 집에 계신겁니까?!」
코토리「...그게 퇴근 후에 집에 있는데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들어서..」
P「그렇다고 무단침입을 합니까?!」
코토리「하~지~마안~」
P「하아...그 때 어쩔 수 없이 하루 재웠을 때 뭔가 수상하다고는 했는데..」
코토리「데헷~☆」
P「...역시 신고를..」
코토리「그그..그것만은 참아주세요!!」
P「어쨌든 돌아가 주세요. 그리고 카피한 열쇠도 주시구요.」
코토리「에엣?!」
P「싫으신가요?」
코토리「으으..」
P「싫.으.신.가.요」
코토리「....여기요」
코토리는 프로듀서에게 열쇠를 건내고 프로듀서의 집에서 쫒겨놨다.
코토리「(이대로 포기하지 않아욧! 프로듀서씨. 피요피요~)」
코토리는 쓸쓸히 돌아가면서도 뭔가 있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코토리를 보낸지 두 시간. 프로듀서는 자정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무엇인가를 골돌히 생각하고 있었다.
P「(하아...대체 뭐가 뭔지...그보다 빈곤하지도 않은데..)」
프로듀서는 지금 상황이 여전히 탐탁치 않았다. 하지만 얘기를 하려고 해도 자꾸 코토리에게 막히는 것이였다.
P「(어떻게 사장님에게 얘기를 했지만 반대를 안하시니...뭔가 수상한데..)」
프로듀서는 뭔가를 생각하긴 하지만 결국은 생각나지 않았고, 그냥 씻고 자기로 했다. 하지만 망각한 것이 있었다.
P「....잠이 안와...」
타카츠기가 특제 스테미너 장어덮밥의 위력은 대단했다.
P「...타카츠키가가 실로 대단하게 느껴졌다...」
프로듀서는 무엇인가 깨달은 듯 했다. 그보다 지금은 잠을 자는게 우선이였다. 하지만 잠을 잘 수 없었다.
이후 프로듀서에게 발생한 상황을 +2가 선택해주세요.
1.잠을 포기하고 일을 하며 밤을 지세운다.
2.누군가에게 전화 혹은 문자가 온다. 선택시 +3이 누군지 적어주세요.(765프로 한정)
3.성인조 중 한명이 술에 취한 상태로 현관문을 두들긴다. 선택시 +4가 코토리, 아즈사, 리츠코 중 택1
뭐 이번 선택에 따라서 신창댓 루트에 갈 순 있습니다?
3!!
3!!!
유념이님! 당신은 실수했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틀연속 장어만찬을 먹고 쌓인 것을 풀어야만 하는 불끈불끈 프로듀서가 있다는 것을!
물론 음식이야기입니다
코토리「프뤄듀셔씨~~」
P「.....뭐야...저거..」
현관문을 쾅쾅 두들기며 소리를 지르는 코토리였다.
P「.....들리는 목소리에 따르면 취하셨군.」
프로듀서는 이웃에게 폐가 되기에 서둘러 현관으로 달려가 문을 열었다.
코토리「에헤헤~ 열렸다~」
P「코토리씨. 이게 무슨 짓입니까?!」
코토리「그치마아~안. 프러듀셔씨가 상대를 안해주니까..」
P「.........」
코토리「이번 일을 벌인것도 프러듀셔가 술상대를 안해주니까 그런거라구여~」
P「....(그렇구만...그렇게 된 일이였군.)」
프로듀서는 생각보다 빠르게 이번 일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P「(뭐어..일주일 지나면 알아서 처리될테니 냅둘까? 지금 그만두면 남은 아이돌들도 실망할테고..미안하긴 하지만...)」
프로듀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코토리를 재웠다. 물론 집열쇠는 전부 숨겨두고선.
P「(정말이지. 이렇게 보면 그저 미인일 뿐인데....)」
그런 생각을 하며, 프로듀서는 밤을 지샜다.
4일째 맴버를 선택해주세요. +1, +3
1일째: 히비키, 하루카
2일째: 이오리, 미키, 타카네
3일째: 아미, 마미, 야요이
사실 지난 앵커에 분기가 있었습니다.
1번이 신창댓 루트였지요.(타카네)
2번은 그저 평범한 대화
3번은 리츠코 혹은 아즈사 선택시 4일차 식사를 챙길겸 데이트 루트
코토리일 경우에는 빠른 흑막이 밝혀지는 루트였습니다. 일부러 타카네를 등장시켰는데...
현재 P에게 쌓인 장어분은 이틀. 뭐 아직 4일 남았고 몇 번의 루트가 더 있으니 기대하시길...
좋았어! 안 늦었다!
아즈사하고, 아즈사! 거기에다가 합법이라고!
기필코 또 불끈불끈 장어를 먹여주마!
그보다 정말 신창댓으로 이사를 고민해봐야겠어
아 그리고 복분자도 있구나.
코토리「아.하하..죄송해요.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와 코토리는 같이 출근을 하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P「그런데 말이죠. 코토리씨.」
코토리「네? 무슨 일인가요?」
P「어째서 이번 일을 벌이신건가요?」
코토리「피욧?!」
P「도주하시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차 안이니까요.」
코토리「으으...」
P「뭐 때문인가요? 지금 얘기하시면 용서해...드릴진 모르겠네요.」
코토리「그렇다면 안할래요.」
P「그러신가요?」
코토리「후후후. 전 쉽게 얘기하지 않는다구요.」
P「헤~에~ 밖을 보시면 그런 얘기는 못하시겠네요.」
코토리「에?」
코토리는 밖을 바라보자 이곳은 사무소 앞이였다. 그리고 리츠코가 서 있었다.
리츠코「코.토.리.씨」
코토리「피..피욧!! 프로듀서씨. 빨리 출발. 출바아~알!」
P「...코토리씨..출근하셔야죠..」
코토리「피요오오오옷!!!」
그 후 리츠코의 설교가 약 두시간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끝끝내 내막은 들을 수 없었다.
P「(쳇. 코토리씨. 가드가 너무 단단해.)」
코토리「저를 위해서라면 이렇게라도 할꺼라구욧!)」
리츠코「(알기 쉽네. 이 사람..)」
P「그보다 오늘은 누가 오는거야? 오늘은 정말 쉬고 싶은데...」
아즈사「안녕하세요~」
리츠코「아. 마침 오셨네요.」
P「에?」
아즈사「아라~ 프로듀서씨. 계셨던건가요?」
리츠코「오늘은 저와 아즈사씨가 갈껍니다.」
P「에엑?!」
코토리「피욧?!」
아즈사「우후후~ 오늘 밤에 기대해주세요~」
코토리「자자잠깐. 리츠코씨. 원래는 두 분다 아니셨잖아요?!」
리츠코「뭐...프로듀서의 권한으로..」
코토리「횡포다!」
리츠코「횡포라뇨! 오늘 아이들의 스케쥴상 어쩔 수 없었다구요.」
코토리「에?」
P「그리고보니 하루카와 미키는 뮤지컬 리허설이. 아미와 마미 이오리, 히비키, 야요이는 CM촬영이..」
리츠코「마코토와 유키호는 라디오 방송, 타카네와 치하야는 CD녹음.」
아즈사「그나마 저는 오전에 레슨 뿐이네요.」
코토리「그럴수가...」털썩
아즈사「아라~아라~」
리츠코「그런고로. 저녁때 프로듀서의 집으로 갈테니 기다려주세요.」
P「으...응...아 맞아.」
리츠코「뭔가요?」
P「얻어먹는 입장에서 이런 말 하면 실례지만...장어는 피해줬으면 해.」
리츠코「장어..말인가요? 혹시 싫어하시나요?」
P「싫어..하는건 아니지만...부탁해.」
리츠코「알겠습니다.」
아즈사「아라~ 아까워라.」
P「?!」
코토리「?!」
리츠코「그럼. 먼저 나가보겠습니다.」
아즈사「저도 레슨 다녀올께요.」
그렇게 두 사람이 나가고...
P「...(오늘은 괜찮...으려나?)」
코토리「(으으....)」
그렇게 하루가 시작되었고, 순식간에 저녁이 되었다.(뭣이?!)
리츠코「프로듀서~ 문 좀 열어주세요.」
P「응. 지금 갈께.」
프로듀서가 현관문을 열자. 짐을 든 아즈사와 리츠코가 서 있었다.
P「읏샤- 뭔가 꽤 많네.」
리츠코「...네에...사실 저 중 하나는 술이지만..」
아즈사「리츠코씨. 이런 기회는 흔지 않다구요~」
리츠코「네에.네에.」
P「그보다 뭘 만드려고?」
리츠코「그런 말이죠.」
아즈사「+2 랍니다.」
장어는 제외합니다. (왠지 또 장어가 나올 거 같으니 미리 막겠어!)
하지만 말입니다, 작가님! 정력에 좋은 음식은 아직ㅁ많이 남았지 말입니다!
간다, 프로듀서! 성인의 아름다운 두 사람이 당신 앞에서 불끈불끈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버틸 수 있겠는가!
P「.........」
리츠코「뭔가요. 프로듀서. 그 표정은.」
아즈사「최근 프로듀서씨가 피곤해 보이셔서 장어구이를 준비해드리려고 했는데 거절하시기에...」
P「(내가 내 무덤을 팠구나!!!!!!)」
[신: 헷. 넌 이제 끝났네.]
P「응? 방금 이상한 목소리가...」
리츠코「프로듀서. 그럼 부엌 빌릴께요.」
P「으...으응...」
그 뒤. 그녀들의 요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프로듀서는....
P「저...저걸 먹으면 오늘은....」
아즈사「우후후~ 저녁식사 이후가 꽤나 기대되네요.」
리츠코「아즈사씨.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해요!」
아즈사「네에~ 물론 쓴 것(?)을 먹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우후후훗.」
리츠코「그렇네요. 요리를 망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죠.」
P「(뭔가 무서운 단어가 섞여있던 것 같은데...그보다 여기서 도주해야해. 어떻하지?)」
1. 실패한다.
2.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군가에 의해 저지 당한다.
+1이 선택을. 만일 2가 된다면 누구일지 +3이 써주세요.
에헤라~ 나도 이젠 정말 모르겠다~
프로듀서는 기어서 현관까지 간 다음 현관문을 열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렸다.
코토리「프로듀서씨! 무사해요!」
P「...아...」
아즈사「아라~ 프로듀서씨. 그곳에서 뭐하고 계시는건가요?」
리츠코「프로듀서. 설마 도망치시려는 거였나요?」
코토리「....실례했습니다...」
P「자..잠깐. 코토리씨. 코토리씨!!!!!」
코토리는 두 사람의 눈빛에 겁을 먹고 조용히 현관문을 닫고 도주했다.
아즈사「우후후~ 프로듀서씨.」
리츠코「프로듀서. 너무하시네요.」
P「아...아니..그게...」
결국 프로듀서는 도주에 실패하고 두사람이 만든 요리를 먹게 되었다. 뭐 그 뒤는.....
P의 단 한마디에 모든게 표현됬다.
P「....모든게..끝났다....」
아즈사「어머. 프로듀서씨. 아직 끝이 아니라구요.」
리츠코「자자. 프로듀서. 좀 더 힘내주세요.」
뭐 그랬다고 한다.
다음날. 초췌한 모습의 프로듀서와 뭔가 매끈해보이는 두사람이였다.
P「주..죽을 거 같아....」
아즈사「그나저나 이젠 아이돌을 그만두어야할지도..」
리츠코「하지만 아직 류구코마치는 건제하니까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아즈사「네에~」
P「...(..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기억이 안나!!!)」
어째서인지 기억이 나지 않던 프로듀서였다.
5일째 맴버를 선택해주세요.(어?! 대충넘어간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 건전하게 갑시다?! +2, +3
1일째: 히비키, 하루카
2일째: 미키,이오리, 타카네
3일째: 아미, 마미, 야요이
4일째: 리츠코, 아즈사
P「하아...대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코토리「프로듀서씨. 괜찮으신가요?」
P「....하아...」
타카기「어흠!」
코토리「아. 사장님. 안녕하세요.」
타카기「오토나시군. 그가 왜 저러고 있나?」
코토리「글쎄요. 본인도 모르신다고 하시니..」
타카기「이런. 중요한 직원이 저래서야..오늘은 내가 몸보신좀 시켜야겠군.」
타카기는 지쳐있는 프로듀서에게 말을 걸더니 두 사람은 사무소를 나갔다.
코토리「사장XP인가?!」
리츠코「코토리씨. 일해주세요.」
타카기「흠...그런 일이 있었구만.」
P「에초에 사장님도 공범이시잖아요!」
타카기「하하핫. 하지만 어쩌겠는가. 오토나시군이 그렇게 간절히 부탁을 했는데.」
P「하아...그래도 얼마 뒤에 월급날이니 그때 전원 뭔가 해줘야겠네요.」
타카기「역시. 자네는 아이돌들을 생각하는게 다르구만.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
P「그보다 사장님. 여긴 어딥니까?」
타카기「내가 잘 알고 있는 제법 맛있는 집이라네.」
P「헤에~」
타카기「왠지 자네가 많이 지쳐보이기에 여기로 데리고 와봤지.」
P「하하. 그럼 염치불구하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타카기「하하핫. 그래주면 나야 고마울 따름이지.」
직원「여기 음식 나왔습니다.」
P「꽤 빨리 나오네.....요...」
타카기「오면서 미리 연락을 해놨으니 말이야.」
P「아...하하.. 그렇습니까.」
타카기「그렇다네. 자 식기전에 어서 먹게나.」
P「네...네에..」
P「(우...우연인건가? 어째서 또 장어가....뭐 다른 메뉴도 많지만.)」
테이블에는 장어를 비롯하여 굴, 낙지, 등도 있었다.
P「꽤 맛이 좋네요.」
타카기「그런가! 다행이구만 입에 맞아서 말이야.」
P「그런데 이 음료는 뭔가요?」
타카기「복분자라고 하더군.」
P「헤에~」
타카기「남자에게도 좋다고 하지만 여자들에게도 좋다고 하더군. 특별히 부탁하여 한병 주문할테니 집에 가져가도록하게.」
P「에?」
타카기「그리고보니 사무소에 있는 사람들도 주는 것이 좋겠구만.」
P「저기...사장님...」
타카기「하하핫. 신경쓰지 말게나.」
P「.......」
P「(왠지 불안한 느낌이 든다...)」
그렇게 식사가 끝난 후. 스테미너 음식 탓인지 오후부터는 평소같이 일할 수 있게된 프로듀서였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다 되었을 때.
P「그럼. 리츠코, 오토나시씨 먼저 퇴근하겠습니닷!」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 아침에 비해 기운이 넘치시네요?」
P「뭐..사장님 덕분일까요?」
리츠코「그리고보니 사장님. 뭔가 음료와 술을 저희에게 선물해주시던데..」
코토리「아즈사씨는 꽤 맘에 들어하시던거 같던데요.」
P「아아. 그거.」
리츠코「저야. 술은 거의 안마시니까 음료로 받긴 했지만요.」
코토리「그리고보니. 이거 뭔가요?」
P「복분자..라고 하시던데?」
코토리「피욧?!」
리츠코「헤에~ 이번 만큼은 사장님께 감사해해야겠네요.」
코토리「그렇네요.」
P「?」
프로듀서는 갑자기 두사람이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다. 아이돌들에게는 아즈사씨를 제외한 복분자음료를. 성인조는 리츠코를 제외하고 복분자주를 선물로 준 것이다. 물론 프로듀서는 두종류를 다 받았다.
P「뭐..어쨋든 전 이만..」
코토리「아. 프로듀서씨. 오늘은 치하야예요~」
P「헤에~ 치하야인가~」
P「(다행이다. 요즘은 실력이 좀 늘었다고는 하지만 굉장한 요리를 할 정도는 아니니까.)」
그렇게 프로듀서는 안심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얼마후 일이 끝난 치하야가 집으로 왔고, 프로듀서는 그녀를 맞이해주었다.
치하야「죄송해요. 프로듀서. 전 아직 서툴러서...」
P「그래서 식재료만..이란건가?」
치하야「역시 민폐...일까요?」
P「응? 아니야. 오히려...기쁘달까?」
P「(응. 평범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까..)」
치하야「에?! 그..그런...」///
P「 뭐. 나도 도와줄테니까.」
치하야「자...잘부탁드려요.」
그렇게 두 사람의 요리는 시작되었다.
P「(치하야. 아직은 서툴러보이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졌는걸?)」
치하야「(으으...프로듀서와 같이 하다니...부끄러워..)」
치하야「(그보다..이거 신혼부부?!)」
P「응? 치하야. 얼굴이 빨간데... 어디 아파?」
치하야「에?! 아..아뇨. 열 때문에..」
P「그래? 그럼 다행이고..」
치하야「...큿..」
뭐..그런 약간의 헤프닝이 있었지만 음식은 완성되었다. 오늘의 저녁은 고기감자였다.
치하야「어..어떠신가요?」
P「응. 맛있어.」
치하야「후훗.」
P「그럼 슬슬 준비하고 먹어볼까?」
치하야「네.」
그렇게 얘기하고 식탁을 차리던 치하야의 눈에 두개의 병이 눈에 들어왔다.
치하야「프로듀서. 이건..」
P「아. 그거 사장님이 오늘 선물하신 복분자 음료와 술이야. 그리고보니 오늘 치하야는 사무소에서 퇴근한게 아니니 알지 못하겠네.」
치하야「아아. 이게 하루카가 얘기했던거군요.」
P「음료. 마셔볼래?」
치하야「에? 하지만..」
P「뭐. 어짜피 손님용이기도 하니까.」
치하야「그렇게 얘기하신다면...」
P「응. 그럼..」
P「(...어느게 음료였더라?)」
술과 음료가 비슷한 병에 들어있었기에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잠시 생각을 떠올리고는 이내 선택했다.
P「아 이쪽에 있던 거였지.」
프로듀서는 +2에 있던 병을 집어서 컵에 따랐다.
1.오른쪽
2.왼쪽
복분자는 남자에게도 좋다고 하지만 사실 여자에게 더 좋다고 합니다.
죄송함다.
치하야「이것이 말씀하신 것인가요?」
P「응. 그럼 먹어볼까?」
치하야「네.」
프로듀서가 잔에 음료를 채웠고 두사람의 식사가 시작됬다.
소박한 차림이였지만 서로 싫어하는 기색없이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치하야「후후. 가끔은 이런 식의 식사도 좋네요.」
P「그런 말을 들으니까 처음 프로듀스를 했을때가 생각나는걸. 비타민제나 편의점 음식으로만 해결하고 있을 줄은...」
치하야「그..그건?!」
P「그땐 정말 걱정이였어. 이러다 쓰러지는건 아닐까하고....」
치하야는 프로듀서의 말에 당황하더니 잔에 담긴 음료를 단숨에 들이켰다.
치하야「.. 푸하..정말이지. 프로듀서.」
P「아..하하. 그렇게 화내지 말라구. 정말 걱정됬던거니까.」
치하야「프..프로듀서..」
뭔가 분위기가 묘해졌지만 시간이 지나고...
P「잘 먹었습니다.」
치하야「저도 잘 먹었습니다. 후훗.」
식사가 끝나고 두사람은 가벼운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치하야「저기. 프로듀서.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P「음? 어떤 건데?」
치하야「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에?」
치하야「확실히 얘기해주세요!」
P「가...갑자기 무슨 얘기.. 일까나?」
프로듀서가 우물쭈물거리자 치하야는 복분자를 병째로 마시더니 계속 이야기했다.
치하야「아직 노래 외에는 아직 서툴지만 그래도 프로듀서를.... 」
P「(가... 갑자기 왜저러리?! 마치 술을 마신거마냥...)」
실제로 치하야는 복분자음료를 마셨지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 하지만 취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치하야「프로듀서. 치짱. 어떻게 생각해?」
P「(원인은 복분자음료 같은데.. .하지만 어째서?)」
치하야「치짱. 외로운거 싫어... 」
치하야는 프로듀서에게 달라붙었다.
P「(단순히 연기가 아니야. 이건 진짜 취한거다!)」
치하야「저기저기. 안아줘. 프로듀서.」
P「?!」
프로듀서는 점점 난처해졌다.
P「저...저기 치하야. 이러면 곤란....어라?」
치하야「. ...으음...」
P「잠들었... 다?」
계속 프로듀서에게 달라붙던 치하야는 어느 순간 잠들어있었다.
P「하아...큰일이었네. 좀 더 했다면 위험한 선ㅇ을 넘을뻔 했어..」
프로듀서는 치하야를 침대에 눕히고 뒷정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뒷정리를 하던 도중 무언가 떠올랐다.
P「(치하야에게 있어서 복분자는 개다래열매인건가?)」
그런 생각을 하며 뒤정리를 마치고 잠시 쉬다가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잠자리에 들었다.
코토리「후후후. 좋은 장면을 찍었네. 피요」
하루카「치하야. 너무해! 프로듀서씨에게 달라붙다니...」
치하야「에?」
하루카「이 사진이야.」
치하야「응? 이게 ㅁ ....꺄아아아앗!」
타카기「자네. 잠시 따라오게나.」
P「사장님. 그러니까 오해라니까요!」
코토리「후훗. 정말 재밌어지니네요.」
P「으으으...코토리씨!」
타카기「어흠!」
P「하아.... 」
결국 프로듀서는 사장에게 설교를 들었고 아이돌들에게 오해를 푸느라 고생을 했다.
물론 아이돌들은 치하야를 부러워 했었지만....
5일째 끝.
오랫만에 썼더니 엉망이네. 아무튼 6일째 맴버를 정해주세요 +2
1일째: 히비키, 하루카
2일째: 미키, 이오리, 타카네
3일째: 아미, 마미, 야요이
4일째: 리츠코, 아즈사
5일째: 사장, 치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