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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초등학생은 최고라구!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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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라이라 씨, 편의점 알바 합니다예요!"
라이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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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또 다른 생활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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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저기, 미카. 네 프로듀서 모쏠이라며?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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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테스트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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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he Re@nimator
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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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보랏빛 머리카락의 공주는 춤춘다」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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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vid_Rabbit』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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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촬영으로 웨딩 드래스를 입은 츠무츠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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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타카미네씨의 뒷목에는 이상한 버튼이 있다."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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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상자를 벗어난 꽃」 하코자키 세리카 주연
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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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쿠미: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어. 네가 남긴 걸 지키며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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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0.999... = 1?
MeisterPi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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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노노랑 단 둘이 남아버렸다." / 노노 "무우리이..."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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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카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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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히지리 "부탁드려요...!" 사나 "......"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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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We don't talk anymore』
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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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국가기밀빔을 쏘는 독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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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대학 문과학생회장 후미카 씨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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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어서오세요 게임동아리에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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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길을 가다 보니 금붕어가 죽어가고 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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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즈 "나도 멋진 기사단장이 되고 싶어" 엄마 "밖이나 좀 나가!"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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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키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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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고민 해겨얼~ 이오니!"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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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단편] 사에 "파양당했습니다..."
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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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두근두근! 밀리마스 도ㅊ...이 아니라 모니터링!"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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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신데렐라 어워즈, 그 영광의 수상자는 바로~~!"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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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죠씨랑 비밀친구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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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 왜 내가 또 다시 마스터지...?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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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차니까"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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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부탁해-」
「햄버그라... 뭐, 대충 남은 고기랑 피망을 썰어넣으면 되겠지...」
「흐음-? 좋은 냄새가 나네-?」
「...아직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조금 떨어져주시죠.」
「시-러♬ 넌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하아.
1~50 저녁을 맛있게 먹은 시키가 카나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51~100 저녁을 맛있게 먹은 시키가 침대에 들어가서 잔다
2표
그런 나에게 저녁을 얻어먹고 TV를 틀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보던 이치노세 양이 불쑥 말을 건넨다.
「카나데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예?」
「카나데쨩도 너도, 서로에 대해서 잊지 못하는 것 같던데 말이야- 어떻게 할 생각이야-?」
1~50 대답하지 않는다
51~100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2표
「으응-? 왜에-?」
「개인과 개인의 이야기니까요. 카나데와 저, 이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제3자가 끼어들 여지는 주고 싶지 않네요.」
「흐응- 그렇구나아-」
나의 말에 뜻 모를 반응을 하는 이치노세 양.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느낌과 동시에, 뭔가 얼빠졌다는 느낌이 동시에 든다.
어느 쪽일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상황으로 보건대-
「참, 나 여기서 자고 가도 돼?」
「마음대로 하세요.」
「와-아, 그럼 침대에서 자야지-」
「...저도 거기서 자야되는데요.」
1~50 같이 자면 되지
51~100 어? 설마 바람?
2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에이, 말이 안 되는 소리는 아니잖아? 침대는 자라고 있는 용도지? 그럼 누가 있더라도 잠만 잘 자면 되는거 아니야?」
「이상한 논리로 저를 현혹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침대에서 자고 싶으시니 그런 말씀 하시는것 아닙니까!」
「아하하, 들켜버렸다-♬ 그래도, 침대에서 자고 싶은걸 어떡해? 소파는 이제 지겨워-」
「그럼 제가 소파에 가서 잘테니까...!」
1~50 그건 안 되지(엄근진)
51~100 그건 안 되지(유쾌)
2표
...왜 이 대목에서 진지한 표정을 짓는건지.
뭐, 그래도 기본 중의 기본 매너는 알고 있는 모양이라 다행이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이치노세 양도 침대에서 주무시고 싶으시고, 저도 제 침대에서 자고 싶은데요.」
「같이 자면 된다니까- 아, 역시 시키쨩이 엄청난 아이돌이라 꺼려진다거나?」
「...하아.」
말하고 싶은건 많지만, 일단 말하지 말자...
+2
시키 "손님한테 너무하는 거 아냐?"
「쫌생이-」
「그렇게 말하셔도 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할겁니다- 으럇차!」
1~50 공주님안기라니 대담-
51~100 소녀
2표
「침대에서 딱 달라붙어 나가지 않는 이치노세 양을 소파로 옮겨드리고 있습니다. 그보다 이치노세 양, 꽤 가벼우시네요. 식사는 제대로-」
「마, 마마도 아니잖아! 내려줘!」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내 품에서 바둥거리는 이치노세 양.
...부끄러운건가?
+2
나에게 안겨 소파로 이끌려온 이치노세 양을 놓아주자, 붉어진 얼굴로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그녀.
이치노세 양, 저는 그런 일 한 적 없거든요.
「책임져!」
뭐를?
1~50 카나데
51~100 츠무기
2표
그리고 그 누군가란-
「오랜만이네, 전 남자친구인 쓰레기 씨.」
「...카나데? 네가 어째서 여기에 있어?」
「한 번만 물을 테니까 대답해. 어제 시키에게 무슨 짓을 했어?」
1~50 믿는다
51~100 안 믿는다
2표
하지만 이치노세 양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 카나데는 전혀 내 말을 믿지 않는 눈치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카나데, 다른건 몰라도 네가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닌 것 같은데. 우리는 이제 끝난 사이 아니야?」
1~50 카나데가 멍한 표정을 짓는다
51~100 카나데가 화를 낸다
2표
조금 말을 심하게 해버렸나라고 생각했지만, 틀린 말은 아니잖아.
「아, 그, 그렇네. 당신과의 관계는, 일주일 전에 끝났었지...」
「어, 어이, 카나데. 괜찮아?」
나의 말에, 카나데는 대답하지 않는다.
아니, 굳이 말하면 대답할 이유가 없는 것이겠지.
서로 사랑했던 관계라는 약한 실이 끊어진 지금, 우리들을 묶어주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내가 그녀에게 왜 나의 일에 관여하냐고 되물었던 것처럼.
「...그럼 가볼께.」
카나데는 더 이상 말할 힘도 없는지 겨우 그 한 마디만 내뱉고는 사라져버린다...
왤까, 그 뒷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이 아프다.
+2
@다만 캐릭터 성격상 잡을 것 같지는 않군요
카나데에게 이치노세 양과 삼자대면을 시켜서라도 상황을 이해하도록 해줘야만 해.
하지만... 이미 마음을 떠난 사람을 어떻게 잡을 수 있겠어.
「행복해야 해, 카나데.」
나는, 이미 멀리 사라져버린 카나데에게 그 한마디를 하는 것 외에 다른 말을 할 수 없었다.
1~50 카오리
51~100 츠무기
2표
카나데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사무실로 출근하자, 먼저 출근해 소파에 앉아 있던 시라이시가 나에게 인사를 건네다 이변을 알아채고 조금은 걱정하는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시라이시가 걱정을 하다니... 내 표정이 많이 안 좋긴 한 모양이다.
「아, 괜찮아. 별 일 아니야.」
「그런가요... 참, 그, 어제는...」
「어제... 아, 그런가. 그것도 별일 아니야. 담당 아이돌이 컨디션 불량인 것을 알아채지 못한 내 탓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마음 쓸 필요 없어.」
1~50 호감도 소 업
51~100 호감도 대 업
2표
「뭔 그지 깽깽이같은 소리야... 딴지 걸 시간 있으면 레슨이나 하러 가지 그러니, 시라이시.」
「네에, 그럼 전 이만 나가볼게요.」
프로듀서와 아이돌의 관계인데, 왜 이렇게 된건지..
하아, 사쿠라모리 씨 보고싶다...
「안녕하세요- 어라, 시라이시 양?」
응?
1~50 카오리는 입이 무겁다
51~100 글쎄, 츠무기가 그렇더라니까?
2표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들어가요?」
「예. 열심히 하도록 하죠. 자, 그럼 레슨장으로 가실까요?」
「그 전에-」
1~50 프로듀서에게 아버지가 주신 초청장을 내민다
51~100 프로듀서와 레슨의 방향성에 대해서 토의한다
2표
「아, 예. 상관없습니다만... 어째서 그것으로?」
「제가 노래는 조금 자신이 있지만 댄스는 많이 서툴러서요. 서투른 쪽으로 연습을 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흐음, 서투른 쪽이라...」
1~50 그러도록 하자
51~100 자신있는 쪽을 갈고닦자
2표
「네, 아무래도 성악이나 이런 것을 해왔고...」
「그렇다면 보컬에 대한 자신의 점수는 몇 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음, 저는-」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프로듀서 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모양이네요?」
「음, 저는 사쿠라모리 씨를-」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그, 그건...」
나의 말에 말문이 턱 막혀버렸는지 다른 말을 하지 못하는 사쿠라모리 씨.
뭐, 자신감을 깎아낼 필요는 없지만...
「그러니 당분간 레슨 메뉴는 보컬 연습을 메인으로 하는게 괜찮겠죠?」
「...네.」
으음, 나쁘지 않은 대답이네.
+2
「...뭐하시는 겁니까, 코토리 씨.」
「으, 으앗?! 프로듀서 씨, 소리 좀 내고 다니세요!」
「소리 내고말고 할 것이 어디 있다고... 뭐, 오늘은 왠지 일이 없는건 맞네요. 레슨장이라도 일찍 가봐야 할까요.」
「네! 부디!」
「...코토리 씨는 근무 시간에 동인지를 봤다고 사장님께 미리 연락드릴거니 그리 아세요.」
「아, 아앗-! 치사해!」
치사하긴 무슨.
1~50 모두가 반긴다
51~100 레슨에 정신이 팔려있다
2표
레슨장으로 들어서자 마침 레슨이 끝난 듯한 아이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잡담을 나누거나 음료를 마시고 있다가 나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겨준다.
꽃다발의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같은 기분을 잠시 만끽하고 인사를 한 후, 사쿠라모리 씨와 시라이시의 레슨을 볼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네, 그러세요.」
선선한 대답을 얻어낸 나는, 두 사람의 레슨을 본다...
카오리의 레슨 만족도 +1
츠무기의 레슨 만족도 +2
시라이시, 너는 어째서...
「시라이시, 레슨 하기 싫으면 집으로 돌아가.」
「그, 그건 무슨...?」
「전혀 하려는 의지가 안 보이잖아. 대체 뭐야, 그 엉성한 스텝은. 음정도 불안하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어.」
「저, 저는...」
「말리지 않을테니까 카나자와로 돌아가고 싶으면 돌아가. 불만 있으면 말해보고.」
1~50 말한다
51~100 오기가 생긴 모양
2표
「그래. 네 진정한 모습을 보여줘봐, 시라이시.」
나의 말에 잔뜩 기합을 주고는 다시 레슨 세션을 시행하는 시라이시.
아까 전보다 움직임도 빨라졌고, 음정도 꽤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해.
「조금 더! 트레이너 씨, 음악 부탁드립니다!」
「저, 프로듀서 씨. 너무 강하게 몰아붙이는건...」
「만족할 수 없으면 만족할 때까지라고 하죠. 지금은 도깨비든 귀신이든 되어보일테니까 음악이나 틀어주세요.」
「...네.」
츠무기의 레슨 만족도(다시) +3
가장 높은 값
거칠어진 숨소리와 함께 레슨을 끝내고, 이 정도면 어떻냐는 듯이 나를 쳐다보는 시라이시.
뭐, 방금 움직임은 꽤 괜찮았고 합격점을 주어도 되겠지.
「방금은 좋았어, 시라이시. 수고했어.」
「프로듀서 씨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하지만, 그 전의 움직임은 정말로 좋지 않았어. 늘 이런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연습에 연습. 알겠지?」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당신은 바보인가요?」
아, 시라이시가 다시 독설을 시작했다.
뭐, 그 정도로 힘이 남아돈다는 거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하지만, 역시 조금 기분은 그렇구만.
「좋습니다. 트레이너 씨, 휴식 후에 다시 레슨을 시작해주세요. 저는 사무실로 돌아가겠습니다.」
「네, 수고하세요.」
+3
「아, 네...」
「네, 프로듀서 씨.」
「참, 시라이시.」
「무슨 일이시죠? 가실거라면 빨리 가시는 편이-」
「방금 턴은 좋았어. 하늘하늘하고 아름다워서, 마치 고고한 학이 춤을 추는 것 같았으니까.」
「...」
「그 턴을 언제라도 할 수 있도록 갈고닦아둬. 알겠지?」
「...네.」
대답하는 시라이시의 목소리는 조금 작았다.
1~50 시키
51~100 카나데
2표
「손님이요?」
레슨장에서의 대화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지, 열심히 모니터를 보고 있던 코토리 씨가 빙긋 미소를 지으며 내빈의 방문을 알린다.
드문 일이네, 업무 시간에 손님이 찾아오는 일은 드문데.
「안-녕-」
「...이치노세 양.」
손님이라는게 이치노세 양인가...
1~50 적법한 절차를 밟아서 왔다
51~100 무작정 돌격!
2표
「아, 오늘은 일단 그냥 왔어-」
「...그러십니까.」
「아, 방금 실례되는 생각했지!? 시키쨩, 생각 없이 사는 것처럼 보여도 이런저런 생각 하고 있거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치노세 양. 어쨌든 그래서 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1~50 말한대로 그냥 왔다
51~100 후후후...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