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안녕하십니까. 손님이시군요."
"후에에에?"
"호타루씨, 물러나는것이 좋으시오니..."
"네... 네!"
"경계 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 사는 사람이니까요."
"......"
"아, 그래요. 믿지 않으셔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제 딸을, 잘보살펴 주세요?"
"....네?"
"그 하얀머리의 아이. 제 딸입니다. 나름 활기찬 성격 이였는데, 언제부턴가 저래서 말이죠."
"직접 말하는게 좋을것 이오니.... 이제 그만 우리를 놓아줄것 이오니..."
"음... 제가 여러분을 불러온건 아닙니다. 아마 그아이가 어쩌다가 제 집에 여러분을 던져두고 가신거같네요. 뭐, 보내드릴겁니다. 눈 감으세요."
"에.. 네! 감았어요!"
"좋아요. 잘가요?"
.
.
.
"요시노씨.. 우리... 뭘본걸까요... 이 아이는... 왜 기절해있죠...?"
"... 일단 이 아이는 치료가 필요한것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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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의 선택을 정해주세요. 2개 먼저 나오는것으로 갑니다..
1.병원.
2. CP 사무실.
"일단 이 아이는 신분을 증명할수 없기에... 사무실에서 치료하는것 이오니..."
"저기.. 그러면 제가 업고 갈게요!"
"혼자서는 힘든것이오니... 제가 도울것 이오니.."
".... 감사합니다!"
.
.
.
<CP 사무실>
"흐응.... 기세좋게 도망가더니. 빨리왔네?"
"그건 그렇고, 이 아이 상태는 왜 이런가요?"
"갑자기... 픽하고 쓰러졌어요...!"
"그러한 것 이오니..."
"저기... 들어와도 되겠습니까?"
"음.... P군! 들어와도 상관없어!"
"감사합니다."
(덜컥)
"일단... 이분은 치료가 필요할것 같습니다만.."
"저기... 일단 소독부터...."
"으에..? 그럼 프로듀서! 다시 문밖으로! "
"알겠습...니다."
.
.
.
"자... 그럼 드디어 상처를 보겠네?"
"미쿠.. 아아이.. 불쌍하다냥..."
"ROCK 한 상처가 많을거 같은데...?"
"우즈키... 상처소독도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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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가 이렇게 아파보이는데... 왜 아무도 병원에 가자고 하지 않는걸까...요?"
"으에... 시마무.... 아니.... 미안."
"키라링도 미안해애..."
"그럼 일단.. 아는의사 있어? 신원을 모르면 병원에 보내고나서 뒷처리가 힘들텐데 말이지."
"저기... 아이돌분들 중에 전직 의사가 있지 않았...었나요?"
"전직이 의사☆?있었어?"
"음...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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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높은값.
1: 전무: 무슨일인가.
2~20: 생각이 안나아아아..... 일단 병원으로 모두가죠!
21~40: 의사는 없었죠... 간호사였던분은 있었지만....
41~60: 야나기 키요라씨가 전직 간호사!
61~90: 우즈키: 저기... 저 사쿠라바씨랑 아는사이긴 한데...
91~100: 사쿠라바: 불렀나?
"성공했어요...!"
"웃흥.... 꽤 좋은 미소라구,시마무."
"빨리 오셔야..할텐데..."
"붉은 마력을 모두 방출하지 않도록... 잠시 결계를!"
".... 지혈을 까먹고 있었네?"
"이 아이에게 점점 미안해지고 있어.... 깨어나면 맛있는 과자라도 같이 먹여야지..."
.
.
.
.
<카오루 side>
(덜컥)
"환자는 어디있지."
"아이는 여기 있는것 이기에...."
"어디.. 한번보자."
"......"
"어떤...가요?"
"이건 넝마조각에 더 가까워. 마취제 없이 버틴게 용하군."
"치료.. 가능할까요...?"
"일단 살릴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수술은 무리다. 꿰매기라도 해야겠어."
"후에... 실...있으려나요.."
"소독한 의료용 실이 필요해. 이미 가지고는 있어."
"다행이다...."
"일단 미성년자들은 다 나가라. 꼬마들 정신건강엔 안좋을거다."
"미리아도 볼래!"
뭐야, 반항인가?
"저..저도..."
"여의 마력을 담은자에게는 타천사의 가호가 필요하노니!"
란코는... 어쩔수 없고.
"그래. 미성년자는 란코만 허락한다. 이상. 미성년자는 다 나가."
.
.
.
자... 그럼 관객은 2명만 남았고. 이제 시작해야지...
"그런데... 이 아이. 아이돌 활동을 할수있을정도로 회복되면 얼마나 걸릴까요?"
잠깐, 뭐?
"이 아이 너희 회사 연습생이였나? 아이돌이라니. 그게 무슨소리지?"
"저희 프로듀서가 주워온 아이에 가까운지라....."
"..."
CP 프로듀서, 무뚝뚝한데 그런면이 있었나.... 좋은 마음가짐이군.
"일단. 다 꿰맸군."
"나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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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이 이아이의 재활 기간입니다.
"안타깝지만, 90일정도 걸린다."
"어째서.... "
"근육들과 신경이 상당수 뜯겨 나간 상태다. 사람에게 둔기로 공격받은 상처와 주먹으로 맞은 상처가 섞여 있어."
"사악한 혈족의 악마에게... 물어뜯긴건가..."
"... 그런것 같군."
"어떻게 이런 어린 아이에게..."
하... 진짜 이러긴 싫은데...
"그렇게 보면 어쩔수 없지않나. 내가 도와주도록 하지."
"네...?"
"315 프로덕션에는 인재가 많다. 전직 경찰부터 전직 변호사까지.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전화하도록. 칸자키 란코."
"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칸자키씨. 이분의 경우는 상당히 상처가 심한상태이므로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런... 여의 청을.... 제발... 저희가 하게 해주세요...."
"...... 이렇게 말하는데.. 아냐. 란코가. 불쌍합니다."
"흠, 그렇다면. 이 아이분에게 피해가 갈 행동만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럼 미리아는 씰 붙여도 돼?"
"... 자제해 주십시오."
... 저는 상당히 물러진것 같습니다.
"그럼 전 업무를 하기 위해 이만..."
"잘가요! 프로듀서!"
.
.
.
<미오 side>
"근데 말이야. 시마뭉."
"네?"
"우리. 저녁 안 먹었지 않았나?"
"그렇죠... 에헤헤..."
"우리 저녁은 시켜먹자!"
"미리아도 찬성!"
"과자라도 씹으면서 기다리자."
"근데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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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매뉴를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값사용.
<CP 사무실.>
"저기, 친구들! 살려줘!"
"조용히해.. 애 깰거같아..."
"지금 가면쓴 사람이....."
"....... 꿈에서 본거 같은거..?"
"잠깐... 너도?"
"에..? 너도 그 꿈을 꾼거야?"
"이거 소름돋는다냥....."
"같은 꿈을 꾸다니... 괜찮은걸까요...?"
"록하지 않은데... 일단, 뭘 본건데?"
"이상한 가면을 쓴사람!"
"저.. 저기... 저 그 사람 봤는데..."
"에에? 호타룽, 정말이야?"
"저도 같이 보았지만... 서로 말하는자는 다른것 같기에..."
이거 무서운데.... 일단 시마무랑 같이 가야....
"저기, 시마무. 같이 가자!"
"에에...? 저희 둘이서 가는건가요!"
"저기... 프로덕션 내에서 본건가요..? 프로듀서씨와 모두 함께 가보죠."
.
.
.
<CP 프로듀서 사무실.>
"그래서! 같이 가줘!"
"범죄자일 가능성도 있으니... 일단 같이 가보도록 하죠."
"다행이네요..."
"저기.. 일단 한분은 사무실에 계시는게..."
"여..... 여가 안식을 취하는 보석 옆에 있겠노라!"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칸자키씨, 저분을 잘 부탁합니다."
"어둠이 그대 옆에 있기를!"
"네,그렇다면. 이제 출발하도록 하죠."
'흐으음, 시부린. 어떻게 해볼까?'(소근소근)
'우선 상처에 대해서 물어보는게...'
'좋아, 해볼게.'
"그럼 말야, 왜 다쳤는지 기억나?"
"사람들이... 때렸어요. 거의 다 나아갔는데..."
"잠깐, 뭐? 누가 때렸는데?"
"모르는...사람."
'이 아이, 미친거 아냐?'
'저기... 진짜 같은데.. 프로듀서, 어떻게 해볼까?'
"다녀왔어요!"
"미나밍! 이 애가 지금 상처가 뽕! 하고 사라졌어!"
"... 이젠 믿겨지는 이야기네요. "
"우음....."
"요정이 다시금 저주에서 깨어났노라!"
"....."
"저기, 이제 푹 잔거야?"
"네... 고마워...요."
"그럼, 조금만 더 물어볼게. 꼭 사실대로 말해줘."
'저기, 프로듀서씨."
'네, 말씀하십시오.'
'방금 그리 좋지 않은게 생각났는데, 일단 말해야겠어요.'
'... 말해주십시오. 닛타씨.'
'학대로 기억도 잊고 이런 상태로 성격까지 뒤틀린채로 있다가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 끔찍하군요. 이런 나이의 사람에게..'
'우선, 염두에 둬야해요.'
'알겠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가도록하죠.'
"자! 이야기끝! 더 물어볼게."
".... 네."
"어쩌다가 프로듀서와 만난거야?"
"프로듀서라면.. 이분을 말하시는건가요?"
"그랭! P군말야! P군!"
"프로듀서씨와는... 가족을 찾다가..."
"가족? 그 세명?"
"두명이에요... 양부모님 한분. 동생 한명."
양...부모님?
"저기, 미나미 언니. 양부모님이 뭐야?"
"....... 자, 잠시만 더 이야기 하고올게. 기다려줘!"
'이게 무슨 상황인지 감이 안잡히기 시작하는군요. 양부모님이라니...'
'유괴.. 된걸까요? 게다가 양부모라면.. 친부모는?'
'일단, 미소로 저분을 보듬어드리겠습니다.'
'많이 변하셨네요....'
'그럼 다시 돌아가도록 하죠.'
"자, 다시 왔어! 여기 있지?"
"오옷! 캡틴 미오쨩이 잘 보고있었다구!"
"저는 여기있어요..."
"자, 그럼... 몸상태는 어때?"
"그리... 좋지는 않아요..."
"그러고 보니, 상처는 갑자기 사라졌던데, 어떻게 된건지 알아?"
"몸이.. 조금 잘 낫는편이라..."
"그거 그런말로는 설명이 안되지 않아?"
"부모님이랑 헤어지기전에... 연결......."
"..... 잠깐. 다시 프로듀서씨랑 이야기좀 하고올게."
.
.
.
'연결,이라... 사쿠마씨가 생각나는 말씀이군요.'
'저는 정말 폭력에 시달리고 고아까지 되서 힘들어하는것같아 보이던데요... 그건 그렇고, 진짜 어떻게 상처가...? 그런데 멍은 그대로고...'
'... 초능력. 인가요. '
'네? 프로듀서씨. 초능력이라고...'
'저희 프로덕션에도, 초능력을 쓴다고 주장하시는 아이돌분은 있으십니다. 가능한일 일지도..'
'일단 돌아가죠...'
"후우..... "
"미나미쫘앙? 무슨일이얌☆"
"아냐. 아무것도...."
"근데 말야, 프로듀서."
"네? 말씀하십시오. 혼다씨."
"이 아이. 데뷔시키는건 어때?"
"흐에...? 안즈랑 케릭터 겹치지 않아?"
"머리색도, 성격도 전혀 다르고. 나이도 모르잖아! ROCK하다고!"
"ROCK....그러고보니 ROCK한거 같아!"
"여... 여는 요정과 같이 숭배받기를 원하노라!"
"잠깐, 데뷔가 장난도 아니고.."
"에이, 뭐 어때, 시부린♪"
"저..저기... 저도 찬성이에요."
"카나코까지! 역시 우린 마음이 잘통한다니까?"
"미쿠냥은, 조금 걱정은 되지만.. 재미있을것 같다냥!"
"그건..."
"검토해달라냥!"
".... 네... 알겠...습니다. 검토해보겠습니다."
"고맙다냥!"
.
.
.
"자, 왁자지껄하게 이야기하는건 좋은데, 본인의 의견부터 물어봤어?"
"우음... 그건.."
"미오, 본인의 의견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어."
"노.. 노노같은 경우도 있잖아!"
"그 경우도 아예 의지가 없는건 아니지. 결국은 열심히 하는아이 인거잖아."
"우.. 지금 물어보면 되는거지?!"
"물어보려고요... 린쨩?"
"당연하지! 시마무, 같이 물어보자구!"
"히에!?"
"그럼 바로! 저기, 꼬마야. 너 우리랑 같이. 아이돌 해볼래?"
"아이돌.. 이라면. 모두를... 행복하게 할수 있나요?"
"제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듀서?"
"아이돌은, 힘들고. 고된 길입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을. 미소로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그런 길입니다."
"그러면.... 할게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 감사합니다."
"워후! 역시 우리 프로듀서야!"
"ROCK한 대화였다구."
"그렇..습니까."
"그럼 말야, 우선 예명을 우리가 정해줄게."
"예명....?"
"우리가 부르는 이름인거야. 활동할때도 그이름으로!"
"좋네요... 정해..주실래요?"
"먼저, 원하는 한자같은거나 뜻같은건 있어?"
"..... 창조나... 행복?"
"골때리는군, 하지만 캡-틴 미오는 이런거도 가능하다구?"
+3까지. 이 아이의 예명을 적고 굴려주세요. 이름을 지어준 아이돌의 이름도 적어주세요. 가장 낮은값사용.
"... 이거 몰래 카메라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실력이 좋은 무명 아이돌이라... 놀랍네."
"기초 레슨은 더이상 필요없는 정도네요."
".. 저기, 루이. 너 혹시 전에 아이돌 지망생이 아니였을까?"
"그건... 아닌거 같아요....... 계속 돌아다녀서......"
"그런가.. 흠. 그럼 말이지, 3주뒤에 별똥별 기적 라이브가 있는데, 어때? 한번 백댄서로 해볼래?"
"잠깐, 미오. 너무 성급한거 아냐?"
"미카쨩의 백댄서를 할때가 생각나네요....♬"
"... 고마워...요..."
"너무 일사천리인데...? 3주안에 어떻게 안무를 다 외우게 하려고?"
"세이 말이 맞다. 이건 무리야."
"흐음... 그래도 말야, 이정도로 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저기... 이미 다.. 아는데...."
"....... 이야기 끝났네. 그럼 우선 쉬러가지 그래? 이 녀석 피곤해 보이는데."
"그렇게 잤는데도 졸린건가요...?"
"얼마나 잤길래?"
"어제 점심때부터 거의 계속...."
".... 그동안 많이 못잤나본데? 아직도 피곤해보여."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프로듀서씨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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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아이돌 사무실>
"이 캡틴 미오의 활약으로! 루이쨩은 정식으로 백댄서를 하게 되었답니다♬"
"미리아도 할래!"
"흐음... 미리아랑 키가 비슷하니.. 좋아! 그럼 미리아도 같이하는거야!"
"... 참 빠르게도 정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같은 프로젝트 소속이 되는거네요?"
"그렇습니다. 이제 프로필 사진 촬영부터, 서류 절차까지 여러 절차가 있을 예정입니다."
"후훗. 잘부탁해, 루이?"
".....네.."
"그건 그렇고, 너랑 프로듀서가 나갔다올동안 말야, 몇개를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 아는대로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좋아, 아마 거의 마지막으로 물어볼거 같네. 고마워."
+3까지. 질문을 두개씩 적어주세요. 이후로는 거의 질문을 하지않을것입니다. 잘 생각하고 적어주세요. 트라우마를 건드리면..... 음...
47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기... 데려가세요!"
"협조에 감사한것이오니..."
" .... 제발...."
"이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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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여긴... 어제 꿈의.. 그곳?
"호타루씨..? 거기 계신 것이온지..."
"예! 여기 있어요!"
다행히 요시노씨는 바로 옆에 계셨...... 잠깐. 바닥에 검정색 피 같은건.. 뭐죠?
"저기.. 이 검정색 액체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3까지. 요시노의 대답을 쓰고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 그런...가요.."
"흠. 안녕하십니까. 손님이시군요."
"후에에에?"
"호타루씨, 물러나는것이 좋으시오니..."
"네... 네!"
"경계 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 사는 사람이니까요."
"......"
"아, 그래요. 믿지 않으셔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제 딸을, 잘보살펴 주세요?"
"....네?"
"그 하얀머리의 아이. 제 딸입니다. 나름 활기찬 성격 이였는데, 언제부턴가 저래서 말이죠."
"직접 말하는게 좋을것 이오니.... 이제 그만 우리를 놓아줄것 이오니..."
"음... 제가 여러분을 불러온건 아닙니다. 아마 그아이가 어쩌다가 제 집에 여러분을 던져두고 가신거같네요. 뭐, 보내드릴겁니다. 눈 감으세요."
"에.. 네! 감았어요!"
"좋아요. 잘가요?"
.
.
.
"요시노씨.. 우리... 뭘본걸까요... 이 아이는... 왜 기절해있죠...?"
"... 일단 이 아이는 치료가 필요한것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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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의 선택을 정해주세요. 2개 먼저 나오는것으로 갑니다..
1.병원.
2. CP 사무실.
"저기.. 그러면 제가 업고 갈게요!"
"혼자서는 힘든것이오니... 제가 도울것 이오니.."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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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사무실>
"흐응.... 기세좋게 도망가더니. 빨리왔네?"
"그건 그렇고, 이 아이 상태는 왜 이런가요?"
"갑자기... 픽하고 쓰러졌어요...!"
"그러한 것 이오니..."
"저기... 들어와도 되겠습니까?"
"음.... P군! 들어와도 상관없어!"
"감사합니다."
(덜컥)
"일단... 이분은 치료가 필요할것 같습니다만.."
"저기... 일단 소독부터...."
"으에..? 그럼 프로듀서! 다시 문밖으로! "
"알겠습...니다."
.
.
.
"자... 그럼 드디어 상처를 보겠네?"
"미쿠.. 아아이.. 불쌍하다냥..."
"ROCK 한 상처가 많을거 같은데...?"
"우즈키... 상처소독도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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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상태를 굴려주세요. +3까지. 낮은값.
1: 뼈들과 몇몇 장기들이 세상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2~10: 뼈가 세상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11~20: 소독만으로 안될것이라는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릴 정도입니다.
21~49: 움직이는것이 신기한 정도 입니다.
50~69: 상당한 치명상입니다. 살이 여러곳 움푹 패여있습니다.
70~99:살이 한두곳 패여있습니다.
100: ...? 찰과상만 있습니다?
"......."
"이거..... 심각하다냥..."
"먹은 과자가 올라올거같아...."
아파보여요....
"음.. 시부린? 아는 의사있어?"
"있겠어?"
"꿰메야 할거같은데 말이지..?"
"피냄새.. 방밖에는 안나려낭...."
"병원... 가야할텐데..."
"이 아이는... 내버려두어도 죽지 않을것 같은것이오니..."
"저.. 저기.. 그건좀..."
"사람의 껍질을 쓴 축생에게 볼일은 없는것이오니.."
"어이. 말이 좀 심하다?"
"어린아이가 이렇게 다쳤는데 그런말이 나오냥!"
"..."
"어쨌든.. 이건 막 뭐를 뿌리면 안될거 같은데..."
"우으..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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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이돌이 제안한내용을 써주시고 굴려주세요. 제안한 아이돌도 써주세요. 높은값사용
"이...아이가 이렇게 아파보이는데... 왜 아무도 병원에 가자고 하지 않는걸까...요?"
"으에... 시마무.... 아니.... 미안."
"키라링도 미안해애..."
"그럼 일단.. 아는의사 있어? 신원을 모르면 병원에 보내고나서 뒷처리가 힘들텐데 말이지."
"저기... 아이돌분들 중에 전직 의사가 있지 않았...었나요?"
"전직이 의사☆?있었어?"
"음...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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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높은값.
1: 전무: 무슨일인가.
2~20: 생각이 안나아아아..... 일단 병원으로 모두가죠!
21~40: 의사는 없었죠... 간호사였던분은 있었지만....
41~60: 야나기 키요라씨가 전직 간호사!
61~90: 우즈키: 저기... 저 사쿠라바씨랑 아는사이긴 한데...
91~100: 사쿠라바: 불렀나?
"사쿠라바..? 그게 누구였더라?"
"여의 동포라고 주장하는 타락한 전장의 우상이였노라!"
"란코 언니가, 자기랑 아는사람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아이돌이였데!"
"으엑... 수상한데.. 시마무, 괜찮은 사람이야?"
"네.. 실력있는분 이세요."
"저기.. 어서 부르는게..."
"걱정하지 말라구,치에링. 우리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새맴버를 놓칠순 없다!"
"왜 벌써 거기까지가..?"
"전화, 열심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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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굴려주세요. 체크값 65.
"저기... 사쿠라바씨?"
"그래.사쿠라바 카오루다. 무슨일이지?"
"저기... 환자가있는데...."
"뭐? 환자는 119나 병원에나 보내지 그래?"
"병원에는 갈수없어서... 제발... 도와주세요!"
"....하.... 난 이제 혼자선 무리다만.... 너희, 소독약같은거 준비해놔. 금방 가마."
"감사합니다!"
"성공했어요...!"
"웃흥.... 꽤 좋은 미소라구,시마무."
"빨리 오셔야..할텐데..."
"붉은 마력을 모두 방출하지 않도록... 잠시 결계를!"
".... 지혈을 까먹고 있었네?"
"이 아이에게 점점 미안해지고 있어.... 깨어나면 맛있는 과자라도 같이 먹여야지..."
.
.
.
.
<카오루 side>
(덜컥)
"환자는 어디있지."
"아이는 여기 있는것 이기에...."
"어디.. 한번보자."
"......"
"어떤...가요?"
"이건 넝마조각에 더 가까워. 마취제 없이 버틴게 용하군."
"치료.. 가능할까요...?"
"일단 살릴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수술은 무리다. 꿰매기라도 해야겠어."
"후에... 실...있으려나요.."
"소독한 의료용 실이 필요해. 이미 가지고는 있어."
"다행이다...."
"일단 미성년자들은 다 나가라. 꼬마들 정신건강엔 안좋을거다."
"미리아도 볼래!"
뭐야, 반항인가?
"저..저도..."
"여의 마력을 담은자에게는 타천사의 가호가 필요하노니!"
란코는... 어쩔수 없고.
"그래. 미성년자는 란코만 허락한다. 이상. 미성년자는 다 나가."
.
.
.
자... 그럼 관객은 2명만 남았고. 이제 시작해야지...
"그런데... 이 아이. 아이돌 활동을 할수있을정도로 회복되면 얼마나 걸릴까요?"
잠깐, 뭐?
"이 아이 너희 회사 연습생이였나? 아이돌이라니. 그게 무슨소리지?"
"저희 프로듀서가 주워온 아이에 가까운지라....."
"..."
CP 프로듀서, 무뚝뚝한데 그런면이 있었나.... 좋은 마음가짐이군.
"일단. 다 꿰맸군."
"나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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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이 이아이의 재활 기간입니다.
"안타깝지만, 90일정도 걸린다."
"어째서.... "
"근육들과 신경이 상당수 뜯겨 나간 상태다. 사람에게 둔기로 공격받은 상처와 주먹으로 맞은 상처가 섞여 있어."
"사악한 혈족의 악마에게... 물어뜯긴건가..."
"... 그런것 같군."
"어떻게 이런 어린 아이에게..."
하... 진짜 이러긴 싫은데...
"그렇게 보면 어쩔수 없지않나. 내가 도와주도록 하지."
"네...?"
"315 프로덕션에는 인재가 많다. 전직 경찰부터 전직 변호사까지.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전화하도록. 칸자키 란코."
"가... 감사합니다!"
저런 말투도.. 좋네...
"그럼 난 이만."
"다음의 세기말에 만나기를!"
"안녕히 가세요!"
.
.
.
<프로듀서 side>
시간이 꽤 지난것 같습니다. 지금쯤이라면 사무실에 들어가도 괜찮겠지요.
"저기...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네! 들어오세요, 프로듀서씨!"
(덜컥)
"프로듀서! 여의 청을 받아다오!"
여의 청.... 부탁을 말하시는것 같군요.
"네. 말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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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의 호감도: 85->95.
란코의 부탁을 +3까지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사용.
..... 어린 아이돌분들도 있으니... 거절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칸자키씨. 이분의 경우는 상당히 상처가 심한상태이므로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런... 여의 청을.... 제발... 저희가 하게 해주세요...."
"...... 이렇게 말하는데.. 아냐. 란코가. 불쌍합니다."
"흠, 그렇다면. 이 아이분에게 피해가 갈 행동만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럼 미리아는 씰 붙여도 돼?"
"... 자제해 주십시오."
... 저는 상당히 물러진것 같습니다.
"그럼 전 업무를 하기 위해 이만..."
"잘가요! 프로듀서!"
.
.
.
<미오 side>
"근데 말이야. 시마뭉."
"네?"
"우리. 저녁 안 먹었지 않았나?"
"그렇죠... 에헤헤..."
"우리 저녁은 시켜먹자!"
"미리아도 찬성!"
"과자라도 씹으면서 기다리자."
"근데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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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매뉴를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값사용.
"미오에게 너무 많은걸 바랬네."
"에? 그건 무슨 말이야?"
"고기 좋지...... 어느고기?"
"프라이드 치킨!"
"역시."
"그런데 치킨을 환자에게 먹일수는 있나?"
"..... 아 몰라! 일단 사고 보는거야!"
"여도 새벽을 알리는 새에게 황금견갑을 입힌것에 동의하노라!"
"란코쨩이 자기도 찬성이래!"
"좋아! 그럼 사러간다?"
"잘 다녀와, 변장 잊지말고?"
"예이!"
"..... 그런데.."
"왜 그래? 치에리?"
"변장할거.. 안가지고 갔는데..."
"음... 괜찮겠지?"
.
.
.
(벌컥)
"다녀왔어!"
"빨리왔네."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아아아!"
"맛있다냥!"
"이 맛도 ROCK한데?"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리이나가 말하는 록은 모르겠다냥!"
"뭐? 해산이다!"
"해산이야!"
"애 깨겠다. 좀 조용히 하자."
"저기... 린? 이경우는 일어나는게 낫지 않으려나?"
"에? 그런가..."
.
.
.
"잘 먹었습니다!"
"근데 말이지. 치우는건 누가할래?"
"음... 가위 바위 보로 할래?"
"콜!"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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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아이돌을 적어주시고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값사용.
"미오쨩! 잘 다녀와요?"
"우으... 이런밤에 혼자 어린 여자애를 내보내다니..."
"후훗.... 잘 다녀오세요."
"미나밍마저... 다녀올게...
(덜컥)
.
.
.
"으아... 우리 프로덕션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데가 멀어...."
".... 잠깐, 저건..."
"..... 저거 어제꿨던 그 꿈에서 나온가면이랑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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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미오가 어떻게 할지 쓰고 굴려주세요. 낮은값 사용.
뭐야... 저거 위험해보이는데... 일단.. 도망갈까?
.
.
.
<CP 사무실.>
"저기, 친구들! 살려줘!"
"조용히해.. 애 깰거같아..."
"지금 가면쓴 사람이....."
"....... 꿈에서 본거 같은거..?"
"잠깐... 너도?"
"에..? 너도 그 꿈을 꾼거야?"
"이거 소름돋는다냥....."
"같은 꿈을 꾸다니... 괜찮은걸까요...?"
"록하지 않은데... 일단, 뭘 본건데?"
"이상한 가면을 쓴사람!"
"저.. 저기... 저 그 사람 봤는데..."
"에에? 호타룽, 정말이야?"
"저도 같이 보았지만... 서로 말하는자는 다른것 같기에..."
이거 무서운데.... 일단 시마무랑 같이 가야....
"저기, 시마무. 같이 가자!"
"에에...? 저희 둘이서 가는건가요!"
"저기... 프로덕션 내에서 본건가요..? 프로듀서씨와 모두 함께 가보죠."
.
.
.
<CP 프로듀서 사무실.>
"그래서! 같이 가줘!"
"범죄자일 가능성도 있으니... 일단 같이 가보도록 하죠."
"다행이네요..."
"저기.. 일단 한분은 사무실에 계시는게..."
"여..... 여가 안식을 취하는 보석 옆에 있겠노라!"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칸자키씨, 저분을 잘 부탁합니다."
"어둠이 그대 옆에 있기를!"
"네,그렇다면. 이제 출발하도록 하죠."
.
.
.
<346 프로덕션 근처.>
"이곳에서... 수상한자를 발견 하신건가요?"
"응.... 검정옷이라 더 무서웠다구."
(부스럭.)
"...!!!"
"누구십니까! 나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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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1: 어흥!
2~20: .... 잠깐.....
21~40: "으아아아아악!"
41~60: ....(아무도 없었다.)
61~79: "귀엽군요...."
80~99: "이치하라씨?"
100: ...???
"저기... 아무도 없는것 같습니다만...."
"휴.... 갔나보다."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다행이다냥!"
"돌아가자구!"
.
.
.
<CP 아이돌 사무실.>
프로듀서 side.
"저기... 저는 왜 끌고 오신것인지..."
"프로듀서의 아이니까 책임을 져라냥!"
어감이... 조금은 이상하군요.
"왔는가, 수호자여. 사악한 마왕을 발견했는가?"
"아뇨... 아무도 없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 아니느냐..."
... 생각해보니 부외자가 안보이게 계속 돌아다닌다는것이 더욱 위험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만약 그런사람을 보면 모두 프로듀서씨나 저에게 알려주세요?"
"알겠엉☆"
".....??"
드디어... 일어나셨군요.
"히익? 깨어났어요! 린쨩!"
"그러게...."
"....? ......"
"뭐라도 물어봐! 시부린!"
"에? 왜 난데? 미오 너가하는게...."
"으... 그래, 그럼 내가해볼게."
"크흠.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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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미오가 물어볼 질문을 적어주세요. 모두 사용.
"너는 누구야?"
"... 이름... 말하는건가요?"
"말했다! 그래, 이름."
"없....어요..."
'흐으음, 시부린. 어떻게 해볼까?'(소근소근)
'우선 상처에 대해서 물어보는게...'
'좋아, 해볼게.'
"그럼 말야, 왜 다쳤는지 기억나?"
"사람들이... 때렸어요. 거의 다 나아갔는데..."
"잠깐, 뭐? 누가 때렸는데?"
"모르는...사람."
'이 아이, 미친거 아냐?'
'저기... 진짜 같은데.. 프로듀서, 어떻게 해볼까?'
일단은 어디서 왔는지가...
'우선 어디서 왔는지를 물어보도록하죠.'
'오케이. 미오쨩에게 맡기라구?'
"자, 그럼 넌 어디서 온건데?"
"모르겠어요..."
"... 가족은? 있어?"
"부모님 한분... 그리고 동생.... 맞나?"
가족이 있다.. 다행이군요.
"어디 있는지 혹시, 아시겠습니까?"
"모르겠어요... "
"그렇군요. 일단 더 주무시겠습니까?"
"...고마워요..."
.
.
.
"저기,프로듀서. 일단 이 아이는 어떻게 할건데?"
"네?"
"슬슬 자야할텐데. 란란처럼 기숙사에서 재우기도 힘들거 아냐?"
"확실히 그렇습니다만, 그리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결론을 적어주세요. 가장 높은값 사용.
"네..? 일단은, 어른이 지키는게 좋을거같아요..."
"여억시! 나랑 같은생각이군!"
"그리하다면, 프로듀서가 이 요정을 지키는것이 현명한 판단이군."
"그렇다면, 이분은 제 집에서 쉬시게 하겠습니다."
"결정! ... 근데 좀 부럽네."
"자, 질투는 하지말자구,시부린."
"질투하는거 아냐."
"히힛♪ 그럼 이만 퇴근하자!"
"그럼 내일봐요?"
"모두 내일봐!"
"다음에 보자냥!"
.
.
.
모두 가셨지만... 이분은 어떻게 제 집까지 모시는게 좋을지가... 일단 깨울수는 없으니 들쳐매고 택시로 퇴근해야겠군요.
"저기... 잠시 안고 가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역시 주무시는군요. 다만 슬퍼보이는 표정이...
.
.
.
"***의 **까지 가주십시오."
"흠, 그 안고있는 아이는 딸인가봐요?"
"...?"
"이야, 퇴근하면서 딸까지 데려오다니. 참 딸바보시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심해요. 요즘 치안이 안좋아서. 그런 예쁜딸은 야쿠자에게 잡혀갈수도 있어요."
"제가 있는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그러고보니 몸부터... 혹시 직업이 몸쓰는 직업인가?"
"프로듀서입니다."
"프로듀서라.... 어느 프로듀서? 액션영화?"
"아이돌입니다."
"오.... 그렇군. 자네가 안고있는 딸도 아이돌인가?"
"...아닙니다."
"왜? 그런 얼굴이라면 할만하지않나?"
"....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프로젝트 크로네의 타치바나씨와 이미지가 상당히 겹치는부분이 많군요. 힘들수있겠ㅅ브니다.
"도착했습니다."
"아,여기 카드로 결제하겠습니다."
"네."
"저기.. 도착했습니다만..."
".....으음....."
"아니,아닙니다. 제가 그대로 업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
.
.
일단 집의 침대에 눕히기는 했습니다만... 아무것도 안드시고 이렇게 계셔도 괜찮을지 걱정이... 일단은 깨울수는 없으니, 내일 프로덕션에서 이야기를 해봐야겠습니다.
.
.
.
<프로덕션.>
"안녕하십니까."
"프로듀서? 오늘도 그 꼬마쨩이랑 같이 온거얌?"
"그렇습니다만... 일어나시지 않으십니다."
"그거.. 위험하지 않아?"
"그러게 말이야...?"
"... 일단 숨은 제대로 쉬십니다."
"저기, 프로듀서? 그게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더 큰 문제는, 내가 알기로는 이 녀석 말야, 밥을 안먹은거같던데. 먹였어?"
"아니요... 도저히 일어나시지 않으셔서..."
"일단 안즈의 사탕이라도 먹여야하나...?"
"저..저기, 과자라도..."
"어쩌지..."
+3까지. 이 아이에게 먹일것을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사용, 아이돌이 가지고 있을것으로 한정됩니다.
"트레이너분들에게 안혼난게 다행이다냥."
"이 아이에게 선물해주려고 가져온거야!"
"근데 빈속에 그런걸 먹여도 되려나...?"
"일단 기세좋게 먹여보자구."
"어거지로 깨우자~!"
"뇨와? 키라링도 도와줄까?"
"오옷! 그거좋지! 어서 깨워보자구!"
".....? (놀란표정.)"
"잠깐, 벌써 일어났네?"
"요정이 깊은 침묵의 저주에서 깨어난건가!"
"저기.. 괜찮으십니까?"
"저기.. 들었...는데..... 음식은..... 별로......"
"에..? 바움쿠헨... 싫어하는거야?"
"아니요... 먹는거... 자체가.... 조금..."
"저기, 프로듀서씨. 이 아이 잡고있어 주세요?"
"네?? 이..일단, 알겠습니다."
"놔.. 놔주세요....?"
"어른으로서. 일단 강제로라도 먹여야겠어요. 상처도 나으려면 영양이 필요하다고요."
합당한 말씀이시긴 합니다만....
"이 수단밖에 고려할수있는 방안이 없는것입니까?"
"네."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란코쨩. 이 아이 입좀 벌려줄래? "
"여... 여에게 심판을 맡기는것 이느냐! 가혹한 처형은 하지않겠노라!"
"어쩔수 없어, 누군가는 해야해."
"가혹하다냥..."
"하지만.. 이 아이도... 살긴 해야하니까..."
"수...수락하겠노라!"
"....................."
"미..미안해..."
.
.
.
"잠깐, 기절했는데?"
"네? 린쨩? 무슨소리인가요...?"
"봐봐...."
"에.... 프로듀서쨩! 너무한거 아니냥! 아이를 이렇게 만들다니!"
"ROCK하지 않은데..."
"저기, 미리아도 같이 할래!"
"........."
"우선은 어떻게 하...."
(덜컥)
지금 오실분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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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한명을 적어주세요. 높은값사용.(315,765,시어터, 전무등등.. 상관없음.)
"후에....?"
"유사씨?"
"코즈에쨩이구나!"
"코즈에는... 코즈에인거야....."
"저기, 무슨일로 온거야?"
"자다가... 피냄새.... 아이돌들, 다친거야?"
"음... 우리는 건강해. 걱정하지말고 다시 자자?"
"유사씨, 유사씨가 보시기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되도록 돌아가주시는게..."
"코즈에는... 다 큰거야..."
"저기,프로듀서씨? 코즈에는 제가 데려다 놓을게요. 아이를 잘부탁해요?"
"네...?네! 감사합니다."
.
.
.
"근데 말이지, 피냄새가 그렇게 심한..가?"
"무슨 말이야?"
"미뭇치도 맡아보면 알잖아. 피냄새는 거의 안나지 않아?"
"그러..네? 상처는 심한데. 왜지?"
"우선 다시 한번 보자고♬"
"리카치? 그러면 안되...어?"
상처가............?
"О, Боже мой.맙소사."
"멀쩡한데...? 우리가 어제 뭘본거지..?"
"키라링은 모르겠엉..."
"저기, 언니에게 찍어서 보여줘도 돼? 언니에게 어제 말하니까 보고싶어하더라!"
"...일단은 그래봐."
"오케이☆"
(덜컥)
"다녀왔어요!"
"미나밍! 이 애가 지금 상처가 뽕! 하고 사라졌어!"
"... 이젠 믿겨지는 이야기네요. "
"우음....."
"요정이 다시금 저주에서 깨어났노라!"
"....."
"저기, 이제 푹 잔거야?"
"네... 고마워...요."
"그럼, 조금만 더 물어볼게. 꼭 사실대로 말해줘."
+3까지. 물어볼 질문을 두개씩 써주세요.
가족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건?
러시아쪽 사람이니?
몸상태가 이상하진 않니?
"으으음... 어릴수도, 많을수도 있어요... 보는사람에 따라서..."
"우으... 저기, 정확히는 기억나는거야?"
"리카쨩. 끼어들지 않는게..."
"정확히는... 몰라요. 잊어버려서..."
"흐음, 과거가 참 걱정되는데.."
"가족에 대해서 자세한것을 말해주실수 있으십니까?"
"가...족, 음... 부모님은... 괴짜? 동생은.... 저랑 성격이 비슷해요."
"Он русский? 러시아 사람인가요?"
"저는... 국적...? 잘... 모르겠어요."
"Извините. 아쉽네요.."
"언어는... 거의... 알아요."
"!"
"여의 혼돈의 언령의 본질을 꿰뚫을수 있는 눈을 가진자인가!"
"해석... 할수 있어요."
"그리 하다면, 요정의 정수가 부족하지는 아니한가?"
"먹는거는.. 별로..."
".... 잠깐만, 프로듀서씨. 이리 와주세요. 꼬마야. 조금만 기다려줘."
.
.
'저기, 프로듀서씨."
'네, 말씀하십시오.'
'방금 그리 좋지 않은게 생각났는데, 일단 말해야겠어요.'
'... 말해주십시오. 닛타씨.'
'학대로 기억도 잊고 이런 상태로 성격까지 뒤틀린채로 있다가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 끔찍하군요. 이런 나이의 사람에게..'
'우선, 염두에 둬야해요.'
'알겠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가도록하죠.'
"자! 이야기끝! 더 물어볼게."
".... 네."
"어쩌다가 프로듀서와 만난거야?"
"프로듀서라면.. 이분을 말하시는건가요?"
"그랭! P군말야! P군!"
"프로듀서씨와는... 가족을 찾다가..."
"가족? 그 세명?"
"두명이에요... 양부모님 한분. 동생 한명."
양...부모님?
"저기, 미나미 언니. 양부모님이 뭐야?"
"....... 자, 잠시만 더 이야기 하고올게. 기다려줘!"
'이게 무슨 상황인지 감이 안잡히기 시작하는군요. 양부모님이라니...'
'유괴.. 된걸까요? 게다가 양부모라면.. 친부모는?'
'일단, 미소로 저분을 보듬어드리겠습니다.'
'많이 변하셨네요....'
'그럼 다시 돌아가도록 하죠.'
"자, 다시 왔어! 여기 있지?"
"오옷! 캡틴 미오쨩이 잘 보고있었다구!"
"저는 여기있어요..."
"자, 그럼... 몸상태는 어때?"
"그리... 좋지는 않아요..."
"그러고 보니, 상처는 갑자기 사라졌던데, 어떻게 된건지 알아?"
"몸이.. 조금 잘 낫는편이라..."
"그거 그런말로는 설명이 안되지 않아?"
"부모님이랑 헤어지기전에... 연결......."
"..... 잠깐. 다시 프로듀서씨랑 이야기좀 하고올게."
.
.
.
'연결,이라... 사쿠마씨가 생각나는 말씀이군요.'
'저는 정말 폭력에 시달리고 고아까지 되서 힘들어하는것같아 보이던데요... 그건 그렇고, 진짜 어떻게 상처가...? 그런데 멍은 그대로고...'
'... 초능력. 인가요. '
'네? 프로듀서씨. 초능력이라고...'
'저희 프로덕션에도, 초능력을 쓴다고 주장하시는 아이돌분은 있으십니다. 가능한일 일지도..'
'일단 돌아가죠...'
"후우..... "
"미나미쫘앙? 무슨일이얌☆"
"아냐. 아무것도...."
"근데 말야, 프로듀서."
"네? 말씀하십시오. 혼다씨."
"이 아이. 데뷔시키는건 어때?"
"흐에...? 안즈랑 케릭터 겹치지 않아?"
"머리색도, 성격도 전혀 다르고. 나이도 모르잖아! ROCK하다고!"
"ROCK....그러고보니 ROCK한거 같아!"
"여... 여는 요정과 같이 숭배받기를 원하노라!"
"잠깐, 데뷔가 장난도 아니고.."
"에이, 뭐 어때, 시부린♪"
"저..저기... 저도 찬성이에요."
"카나코까지! 역시 우린 마음이 잘통한다니까?"
"미쿠냥은, 조금 걱정은 되지만.. 재미있을것 같다냥!"
"그건..."
"검토해달라냥!"
".... 네... 알겠...습니다. 검토해보겠습니다."
"고맙다냥!"
.
.
.
"자, 왁자지껄하게 이야기하는건 좋은데, 본인의 의견부터 물어봤어?"
"우음... 그건.."
"미오, 본인의 의견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어."
"노.. 노노같은 경우도 있잖아!"
"그 경우도 아예 의지가 없는건 아니지. 결국은 열심히 하는아이 인거잖아."
"우.. 지금 물어보면 되는거지?!"
"물어보려고요... 린쨩?"
"당연하지! 시마무, 같이 물어보자구!"
"히에!?"
"그럼 바로! 저기, 꼬마야. 너 우리랑 같이. 아이돌 해볼래?"
"아이돌.. 이라면. 모두를... 행복하게 할수 있나요?"
"제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듀서?"
"아이돌은, 힘들고. 고된 길입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을. 미소로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그런 길입니다."
"그러면.... 할게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 감사합니다."
"워후! 역시 우리 프로듀서야!"
"ROCK한 대화였다구."
"그렇..습니까."
"그럼 말야, 우선 예명을 우리가 정해줄게."
"예명....?"
"우리가 부르는 이름인거야. 활동할때도 그이름으로!"
"좋네요... 정해..주실래요?"
"먼저, 원하는 한자같은거나 뜻같은건 있어?"
"..... 창조나... 행복?"
"골때리는군, 하지만 캡-틴 미오는 이런거도 가능하다구?"
+3까지. 이 아이의 예명을 적고 굴려주세요. 이름을 지어준 아이돌의 이름도 적어주세요. 가장 낮은값사용.
명명자 - 미나미
아냐
@발음이 맞지는 않지만 그냥 들리는대로 적었습니다.
묵음도 있고 발음이 한자 그대로 쓰이지도 않고
엉터리일지도 모르지만 고심 끝에 지어봅니다.
影山 夢彩 (かげやま めい) -카게야마 메이-
지은이-칸자키 란코
"Что ты имеешь в виду? 무슨. 뜻인가요?"
"말해줭!"
"음... 근본에서 먼상태에서 근본을 찾아가라... 라는 뜻정도로 만들어봤어."
"그런...건가요? 고마워요...."
"자,자. 루이쨩! 그럼이제, 상처도 다 나은거니까. 바로 아이돌 같이 할수있는거야?"
"혼다씨, 아직 레슨을 하신적이 없는분에게 그러시면..."
"아.. 맞다. 레슨! 그럼 바로 시마무랑 시부린이랑 나랑 같이 가볼래? 한번 트레이너 자매분들에게도 소개시켜 드리자구!"
"에...? 지금? 가려고?"
"미오쨩.. 지금 갈건가요?"
"그럼! 캡-틴으로서!"
"... 그럼 먼저 가있을게요."
"에...? 길은 알아?"
"네......"
"그래도 같이 가자구, 우리랑 같이 사이좋게 가는게 재밌잖아?"
"그럴지도요.... 그럼 같이 가요..."
"렛츠고! 아, 프로듀서도 따라오라구?"
"잘 다녀와요~♬"
.
.
.
<트레이너 사무실>
"역시 무도회도 끝나고... 한동안은 대부분이 휴가나 휴식기니까 조용하네..."
"그러게요. 언니..."
"메이, 너무 처진거 아냐?"
"그래도오... 레슨도 없고, 아이돌들도 별로없는데..."
"그러고보니, 신데렐라 프로젝트는 다 출근하더군."
"에..? 정말요? 왜지.."
(덜컥)
"실례하겠습니다♬"
"프로듀서랑 뉴 제네레이션 꼬마들이 여기는 왠일이야?"
"후후... 우리 새 맴버를 소개합니다!"
"새맴..버? 뭐?"
"CP의 새맴버인가요... 아니면 뉴 제네레이션?"
"흐으음.... 일단은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새맴버지만.... 뉴제네에도 올수도?"
"에에..? 미오쨩... 상의도 없이.."
"왜? 나름 좋잖아?"
"자, 잡담은 그만하고. 이 아이는 연습생이야? 본적이 없는것같은데."
"고아.입니다."
"잠깐, 프로듀서씨. 고아라고요?"
"그렇게 볼수도 있습니다."
".... 이치하라같은 경우인건가."
"어느정도는 비슷합니다만..."
"좋아. 우선 실력을 보자고."
"실력.......?"
"그래, 노래랑 댄스."
"......어느... 노래로요?"
"아는 노래가 있어?"
"거의...."
"그럼 두근두근 에스컬레이트로 시작하자구!"
"우리가 백댄서로 같이 시작했던 첫곡이네."
"좋아, 그럼 바로 시작한다?"
"......네."
+1,+2: 루이의 춤실력. 높은값사용,
+3,+4: 루이의 노래실력. 높은값사용.
"사이다처럼 터지는 사랑 모드♪"
"...."
.
.
.
"... 이거 몰래 카메라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실력이 좋은 무명 아이돌이라... 놀랍네."
"기초 레슨은 더이상 필요없는 정도네요."
".. 저기, 루이. 너 혹시 전에 아이돌 지망생이 아니였을까?"
"그건... 아닌거 같아요....... 계속 돌아다녀서......"
"그런가.. 흠. 그럼 말이지, 3주뒤에 별똥별 기적 라이브가 있는데, 어때? 한번 백댄서로 해볼래?"
"잠깐, 미오. 너무 성급한거 아냐?"
"미카쨩의 백댄서를 할때가 생각나네요....♬"
"... 고마워...요..."
"너무 일사천리인데...? 3주안에 어떻게 안무를 다 외우게 하려고?"
"세이 말이 맞다. 이건 무리야."
"흐음... 그래도 말야, 이정도로 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저기... 이미 다.. 아는데...."
"....... 이야기 끝났네. 그럼 우선 쉬러가지 그래? 이 녀석 피곤해 보이는데."
"그렇게 잤는데도 졸린건가요...?"
"얼마나 잤길래?"
"어제 점심때부터 거의 계속...."
".... 그동안 많이 못잤나본데? 아직도 피곤해보여."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프로듀서씨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
.
<CP 아이돌 사무실>
"이 캡틴 미오의 활약으로! 루이쨩은 정식으로 백댄서를 하게 되었답니다♬"
"미리아도 할래!"
"흐음... 미리아랑 키가 비슷하니.. 좋아! 그럼 미리아도 같이하는거야!"
"... 참 빠르게도 정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같은 프로젝트 소속이 되는거네요?"
"그렇습니다. 이제 프로필 사진 촬영부터, 서류 절차까지 여러 절차가 있을 예정입니다."
"후훗. 잘부탁해, 루이?"
".....네.."
"그건 그렇고, 너랑 프로듀서가 나갔다올동안 말야, 몇개를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 아는대로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좋아, 아마 거의 마지막으로 물어볼거 같네. 고마워."
+3까지. 질문을 두개씩 적어주세요. 이후로는 거의 질문을 하지않을것입니다. 잘 생각하고 적어주세요. 트라우마를 건드리면..... 음...
특별히 물어보고 싶은거라도 있어? 앞으로 뭘하는지라던가에 대한 조언이라던가.
...가족하고 다시 만나고 싶니?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
"..... 아이돌.... 잘할수없더라도.... 잘할수...있게 해야해요...."
"갑자기 심오해졌다냥..."
"특별히 물어보고싶은건 있냥? 조언같은게 필요하면 말해라냥!"
"물어보고 싶은건... 아직...없어요."
"좋다냥!"
"ROCKKKK! 하게 같이 유닛을 하고싶은 사람은 있어?"
"모두... 좋아요..... 다 좋은분이니까...."
"자유로운점도 ROCK 하네! 나랑 같이해볼래?"
"........"
"체엣... 나는 싫은거야?"
"아니에요..."
"농담이라구."
"........."
"그럼 키라리 차례넹... 저기, 이건 꼭 말하지 않아도 되는건데...."
"...? 네...."
"가족과, 다시 만나고 싶어?"
"두명 다, 혼자서는....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그렇구낭..."
"언젠가는 꼭, 만나고 싶어요..."
".... 왠지 위가 쓰리네."
"무슨뜻이냥? 리이냐쨩?"
"알잖아?"
"솔직히 미쿠도 위장이 쓰리다냥."
"그래도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 질문들이야."
"린쨩은 맨탈이 강해서 이런 기분을 모른다냥!"
"다음 질문은, 제가 해도 되겠습니까?"
"프로듀서....씨...인가요?"
"네, 이곳에서 활돌할경우, 거처를...."
"저는 길바닥에서 자도.... 상관은 없어요..."
"안된다냥!"
"요정에게는 수호자와 성이 필요하노니!"
"Не. 위험합니다."
"어째서... 인가요...?"
"설마, 우리랑 만나기전에도?"
"가족이랑.. 떨어진 이후로는... 계속..."
"..... 잠시 사무실 문앞에 있어달라냥."
"네....? 알겠어요..."
"도망갈 생각은 하지마요?"
"알겠어요.. 언...니..."
(덜컥)
'저기.... 루이쨩 심리적으로... 힘들어 보이는데...'
'우리라도 강해져서 지켜주자구.'
'나는 저러다가 큰일날거같은데?'
'일단, 저 아이 손에 무기가 될만한건 쥐어주지 말자고. 가위라거나,바늘이라거나.'
'....? 그런 취급은 너무하다냥!'
'뭐?'
'저 아이는 강인하다냥! 그러지 않을거라 믿는다냥!'
'요정은 저주를 받음에도 다른이의 구원을 원하는자 이노라.'
'저기, 그럼 일단은 잘 지켜봐주는 정도로만...'
'좋아, ROCK하게 뒤에서 봐주자고.'
"이제 들어와도 돼요, 루이쨩!"
"네....!"
(덜컥)
"그럼 마지막 질문은 미리아가 할래!"
"에...? 우선 말해봐."
"루이쨩,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은 누구야?"
"...... 다, 좋아요...."
"하나만 골라주면 안돼....?"
"리카도 그렇게 생각한다구!☆"
"저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해요."
"왠지 오글거린다냥."
"크흠. 어쨌든 이제는 어디서 생활할지는 정해야겠네. 프로듀서. 기숙사는 어때?"
"기숙사의경우 법정 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해 불가능합니다..."
"제일 곤란한 상황이네, 그럼 이건 어때?"
+3까지. 루이가 생활할곳을 정해주세요. 가장 주사위가 높은값 사용.(기숙사 제외)
2표 먼저 나오는거로 합니다.
1. 모두에게 알린다. 거부하면 족치고 뭐.
2. 이런일은 알려서 좋을게 없다. 아이돌이 같이 산다니.
3.기타.
사실 미나미 같은 애가 키워야 하는데 참.....
몇개 전에 글에도 98이라는 높은 수였는데 90이 뜰줄 몰랐던 1인.
"제가... 보호하는겁니까?"
"그래,그래. 우리 프로듀서도 혼자사는건 좀 외롭잖아?"
"키라링은 반대! 어린애가 가족도 아닌사람과 사는건 좀..."
"이쨩은 찬성할걸? 혼자사는것보단 둘이 낫다고. 그리고 우리 프로듀서가 애에게 손을댈 사람이야?"
".... 믿음이 가네요. 결정."
"좋아쓰! 우리 미나밍이 찬성했으니 끝난거네!"
"근데 말야, 우리 아직 퇴근까지 한참 남았네. 오래된거 같은데....."
"그러겡... 언니 보고싶다."
"심심하군, 시마무! 우리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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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다음에 할행동을 적고 굴려주세요. 낮은값 사용.
호감도 재정리.
안즈: 날 잘 숨겨줄거 같은 사람!(77)
란코: 여가 이 요정을 수호하리라!(95)
린: 저거... 힘들어보이는데. (70)
미오: 저 애는 잘 챙겨줘야지! 리더로써! ... 재능은 좀 부럽네. (99)
우즈키: 소독약이.... 어디있더라? (59)
키라리: 흐잉.... 피냄새. (27)
치에리: 클로버 하나 선물해야지... (53)
리이나: 찢어진 옷도 그렇고, 왠지 ROCK한걸? (86)
리카: 음... 잘 지내봐야지!☆(52)
카나코: 과자 같이 먹고싶다... (98)
아나스타샤: 어두워,보입니다. 어떻게,해야합니까? (64)
미리아: 미리아는. . . 조금. . . (24)
미쿠: 동물의 냄새가 난다냥! (79)
호타루: 저와 같은분이시군요...(100)
요시노: 사람의 껍질을 쓴 축생이기에...(7)
미나미:리더로서. . . 감싸줄거에요. (73)
@그나저나 미나미의 호감도가 빠졌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