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 패 1장 (로즈마리)
필드 재스민,베르가모트
아로마가든,메마른 바람,리버스 카드 2장
유리코 "성기사 전설의 종막 발동!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때,묘지의 성기사를 특수 소환하고 묘지의 성검도 장착한다.보르스를 소생시키고 칼리번을 장착!"
시키 "삼연보..리버스 카드,노인의 맹독약!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를 사용하고,메마른 바람의 효과로 보르스를 파괴한다! 그리고 재스민의 효과로 1장 드로우!" LP 7500->8700
유리코 "아직이야!호수의 소녀 비비안을 일반 소환,묘지에서 일반 몬스터인 성기사 아르토리우스를 부른다! 레벨 4인 아르토리우스에 레벨 1인 비비안을 튜닝!"
유리코 (이 카드는...시키가 내 생각대로 움직여 줄까? ...아니,시키는 그렇게 할 거야. 그게 최적의 판단이니까!)
유리코 "패의 EX-칼리번을 몰드레드에게 장비,몰드레드의 효과를 쓰겠어! 덱에서 성기사 엑타 드 마리스를 특수 소환한다! 그리고 EX-칼리번은 파괴."
시키 (이걸로 몰드레드는 다시 레벨 4로 돌아갔는데,부른 몬스터는 레벨 4가 아닌 레벨 5...즉 패에 남은 카드도 성검이거나,레벨 5의 성기사...하지만 내 카드를 잊은 게 패인이네!)
시키 "메마른 바람의 2번 효과! 상대의 라이프와 같아지도록 라이프를 지불해,지불한 수치 이하가 공격력의 합계가 되도록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고르고 파괴한다! 몰드레드와 엑타 드 마리스를 파괴!" LP 11200->3000
유리코 "이걸로 두 카드 전부 레벨 4로 돌아왔어. 레벨 4 성기사인 몰드레드와 가라해드로 오버레이! 위대한 숙명을 짊어진 자여,성검의 인도로 지금 각성해라! 엑시즈 소환!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
유리코 "아르토리우스의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것으로 묘지의 EX-칼리번,천명의 성검,갈라틴을 장착한다!"
유리코 "아르토리우스의 효과 발동!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의 성검의 숫자만큼 필드의 마법/함정을 파괴할 수 있어!"
시키 "으냐아악!? 내 가든에 메마른 바람에 어둠의 봉인검이 싹쓸이라고?!"
유리코 "아직이야! 묘지의 EX-칼리번을 제외하는 것으로,성기사왕에 겹쳐 신성기사왕을 엑시즈 소환한다!! 그리고 천명의 성검과 갈라틴은 재생 효과로 다시 신성기사왕에게,신성기사왕의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것으로 묘지의 칼리번,EX-칼리번,아론다이트 3장을 신성기사왕에게 장착!"
아스카 "BF-푸른 화염의 슈라를 일반 소환,내 필드에 다른 BF가 있는 것으로 질풍의 게일을 특수 소환! 레벨 4인 슈라에 레벨 3인 게일을 튜닝!"
아스카 "칠흑의 날개 펼치고, 뇌명과 함께 달려라! 전광의 참격! 싱크로 소환! 빗발쳐라, A BF(어설트 블랙 페더)-소나기의 라이키리!!"
아스카 (당장 더 할 수 있는 건 없지만...이걸로 됐어.선공에 라이키리를 소환한 것으로 '소환이 무효가 된다' 거나 '나락으로 제외된다'는 것을 피했으니까...파괴나 바운스라면 얼마든지 재소환할 수 있지. 비전투인걸 파악당하고 이쪽에 제거수단도 있는 비전투는 그리 무섭지 않아.)
147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리코 "성기사 보르스를 소환! 패에서 천명의 성검을 장착해,효과를 발동한다.덱에서 성검을 3장 골라 상대는 무작위로 1장을 선택,남은 카드는 묘지로 보내지."
시키 "가운데의 카드로~"
유리코 "선택된 카드는 EX-칼리번,남은 갈라틴과 아론다이트는 묘지로 보낸다. 카드를 1장 세트하고 턴 엔드!"
나나미 "선공 보르스 원패턴인거에여..."
아스카 "그런 덱이니까,어쩔 수 없지."
시키 "흥흐흥~내 턴!"
+2 시키의 첫패 판정
시키 "으으으음...카드를 3장 세트하고,턴 엔드.."
유리코 "이번에야말로 속전 속결! 간다!"
+1 유리코 드로우 판정
유리코 "보르스의 효과,다시 덱에서 성검을 3장 고른다."
시키 "귀찮아-이번에도 가운데."
유리코 "끄으응,아론다이트가 아니잖아...칼리번을 패에 넣고,남은 아론다이트와 EX-칼리번은 묘지로."
유리코 "패에서 일반 몬스터,성기사 아르토리우스를 일반 소환.."
시키 "지속 함정,메마른 바람! 그리고 동시에 삼위일택으로 싱크로를 선언!"
유리코 "으겍,역시 3장이나 깔아둔걸 그냥은 못 넘어가나... 내 덱에는 마성기사왕을 포함해서 싱크로는 3장 정도일까."
시키 "난 10장은 있지롱- 라이프를 3000 회복하고,이걸로 메마른 바람이 격발! 아르토리우스를 파괴한다!" LP 8000->11000
유리코 "으으,성기사왕이 못 나와...어쩔 수 없지.칼리번을 보르스에게 장착하고 회복 효과를 사용해둔 뒤,배틀 페이즈로 들어가 다이렉트 어택!" LP 8000->8500
시키 "느핫!" LP 11000->8800
유리코 "턴 엔드."
시키 "냐~하하하...어물쩡 잘 넘겼지만 이대론 곤란한데...내 턴!"
+1 시키 드로우 판정
시키 "왔다아아-! 론 파이어 블로섬을 소환,자신을 릴리스하고 덱에서 재스민을 수비표시로 소환! 필드 마법,아로마가든을 발동하고 효과를 발동해 라이프를 500 회복,다음 턴 종료시까지 내 몬스터들의 스텟을 500 올린다!" LP 8800->9300
시키 "라이프 회복에 의해 재스민과 메마른 바람의 효과 격발! 덱에서 1장을 드로우하고 상대의 몬스터 1장을 파괴!"
유리코 "천명의 성검으로 보르스는 1턴에 1번만 파괴되지 않는다!"
시키 "그럼 2번 치면 그만이지!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묘지의 론파블을 되살리고 다시 자신을 릴리스해 효과 발동! 덱에서 베르가모트를 소환하고,재스민의 추가 일반 소환권으로 로즈마리를 일반 소환!"
P "빠르게 좋은 흐름으로 넘어왔군요."
치히로 "그게 또 어떠려나요..."
로즈마리 ATK 2300
보르스 ATK 2200
유리코 "이잇...여기서 쓰긴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바바리안 하울링 발동! 로즈마리를 패로 되돌리고 원래 공격력인 1800만큼 데미지를 준다!"
시키 "이이이익!?" LP 9300->7500
시키 "하지만 베르가모트의 공격은 받아달라고!"
유리코 "으...하지만 이걸로 라이프 우위는 넘겨주지 않았어." LP 8500->7800
시키 "흐음-뭐,카드를 1장 세트하고 턴 엔드."
유리코 "내 턴!"
+2 유리코 드로우 판정
유리코 패 3+1장(EX-칼리번,천명의 성검)
필드 없음
시키 패 1장 (로즈마리)
필드 재스민,베르가모트
아로마가든,메마른 바람,리버스 카드 2장
유리코 "성기사 전설의 종막 발동!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때,묘지의 성기사를 특수 소환하고 묘지의 성검도 장착한다.보르스를 소생시키고 칼리번을 장착!"
시키 "삼연보..리버스 카드,노인의 맹독약!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를 사용하고,메마른 바람의 효과로 보르스를 파괴한다! 그리고 재스민의 효과로 1장 드로우!" LP 7500->8700
유리코 "아직이야!호수의 소녀 비비안을 일반 소환,묘지에서 일반 몬스터인 성기사 아르토리우스를 부른다! 레벨 4인 아르토리우스에 레벨 1인 비비안을 튜닝!"
유리코 "마에 떨어진 성기사여,운명의 성검을 쥐고 자신만의 패도로 미래를 짓밟아라! 싱크로 소환! 마성기사황 란슬롯!"
유리코 "란슬롯의 효과,덱에서 갈라틴을 장착해 공격력을 1000 올린다! 그리고 천명의 성검도 장착! 배틀! 재스민을 공격!"
시키 "재스민 파괴...1포인트 적립... 아로마가든 하에서 아로마가 파괴된 것으로 라이프를 회복한다." LP 8700->9700
유리코 "란슬롯이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해 묘지로 보낸 것으로,배틀 종료시에 덱에서 성검 또는 성기사를 패에 넣는다.성기사 몰드레드를 패에 넣고,이걸로 턴 엔드."
시키 "흥...내 턴!"
+1 시키의 드로우 판정
+1 재스민 드로우 판정해주세요
겸사겸사 로그도 좀 수정해둬야지
유리코 "천명의 성검이 있으니까,파괴는 되지 않는다고!"
시키 "1번 뿐이겠지! 배틀! 베르가모트로 란슬롯을 공격! 내 라이프가 상대보다 많은 것으로 관통 데미지까지 받아줘야겠어!"
유리코 "으이이이익!" LP 7800->4800
시키 "로즈마리로도 공격이다!"
유리코 "크으으으.." LP 4800->2500
시키 "턴 엔드."
시키 (라이프 차이를 크게 벌렸지만...오히려 상대와 라이프가 같아지는 메마른 바람의 2번 효과는 쓰기 힘들어져버렸나.이대로 몰아붙이고 싶은데..)
유리코 "..위험한데.반격의 찬스를 잡아야..!"
+1 유리코 드로우 판정
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의 보정을 받습니다
유리코 "성기사 몰드레드를 소환,패에서 성검 아론다이트를 장착해 효과 발동! 그 세트 카드를 파괴한다!"
시키 "...어머나? 하지만 그냥 2장째의 메마른 바람일 뿐이야-"
유리코 "뭐,상관 없지.몰드레드의 효과 발동! 덱에서 보르스를 특수 소환하고 아론다이트를 파괴,아론다이트를 재생해 보르스에게 장착! 보르스의 효과 발동! 덱에서"
시키 "가운데."
유리코 "...너무하네. 패에 넣는건 갈라틴이야.EX-칼리번과 칼리번은 묘지행."
후미카 "...성검 장착 마법은...5종류...전부 최대 투입해도 15장 뿐...보르스의 효과를 3번이나 썼다는 건..."
카나데 "그렇네...덱이 슬슬 한계라는 거구나.괜찮은걸까?"
시키 "냐-하하♪ 빨리 지치는 덱은 나랑은 상성이 나쁘지-"
유리코 "그럼 이것도 어떻게 해보시지! 몰드레드에게 갈라틴을 장착,레벨 5가 된 몰드레드와 보르스로 오버레이! 위대한 성기사의 왕이여,궁극의 성검을 휘두르며 암운을 헤치고 미래를 열어라! 엑시즈 소환! [신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
유리코 "신성기사왕의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지금,묘지에서 성검을 3장 가져와 장착한다.고르는건 칼리번,EX-칼리번,천명의 성검.그리고 갈라틴은 스스로 재생해 신성기사왕에게!"
신성기사왕 ATK 2200->3700
유리코 "배틀 페이즈! 신성기사왕으로 로즈마리에게 공격!"
시키 "사소한 피해라구. 아로마가든의 효과로 라이프를 회복!" LP 9700->8300->9300
유리코 "메인 페이즈 2,신성기사왕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효과 발동! 베르가모트를 파괴한다!"
시키 "비겁하다! 정정당당하게 공격력으로 승부해라!" LP 9700->10700
유리코 "메마른 바람이나 치우고 말하셔! 칼리번의 효과로 라이프를 회복하고 턴 엔드." LP 2500->3000
시키 (...라이프는 많이 차이나지만,이건 위험한걸...? 대상내성에 파괴내성...저런 걸 건드릴만한 카드는 나한텐 별로 없는데..)
시키 "내 턴!드로우!"
+1 시키 드로우 판정
시키 "냐☆하★하,시키냥의 퍼펙트 드로우! 어둠의 봉인검을 발동!"
유리코 "...으아아아! 더스트 포스...머,머리가..."
시키 "신성기사왕은 뒷면 수비 표시가 되고,성검들은 모두 묘지로!"
시키 "그러면-카낭가를 소환,아로마가든의 효과 발동! 카낭가와 메마른 바람은 대상이 없으니 발동하지 않지만,공격력은 올라가지." LP 10700->11200
시키 "배틀이야! 공격력 1900이 된 카낭가로 신성기사왕을 공격! 카낭가의 지속 효과로 상대 몬스터는 스텟이 500 내려가 있으니,수비력 1700인 신성기사왕은 파괴된다!"
유리코 "으윽...하지만 아직이야! 신성기사왕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에서 레벨 4 이상의 성기사를 특수 소환할 수 있어.몰드레드를 특수 소환!"
시키 "턴 엔드-"
유리코 "끄으응,왜 이렇게 몰린 거람...내 턴! 드로우!"
+1 유리코 드로우 판정
유리코 "패의 EX-칼리번을 몰드레드에게 장비,몰드레드의 효과를 쓰겠어! 덱에서 성기사 엑타 드 마리스를 특수 소환한다! 그리고 EX-칼리번은 파괴."
시키 (이걸로 몰드레드는 다시 레벨 4로 돌아갔는데,부른 몬스터는 레벨 4가 아닌 레벨 5...즉 패에 남은 카드도 성검이거나,레벨 5의 성기사...하지만 내 카드를 잊은 게 패인이네!)
시키 "메마른 바람의 2번 효과! 상대의 라이프와 같아지도록 라이프를 지불해,지불한 수치 이하가 공격력의 합계가 되도록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고르고 파괴한다! 몰드레드와 엑타 드 마리스를 파괴!" LP 11200->3000
시키 "이걸로 끝인가- 나쁘지 않은 듀얼이었"
유리코 "그건 어떨까나?"
시키 "엩"
유리코 "마법 카드,성기사 전설의 종막! 묘지에서 몰드레드를 부활시켜 칼리번을 묘지에서 장착한다!!"
시키 "에에에에에에에엑!?"
유리코 "칼리번의 효과로 라이프를 회복한 후,몰드레드의 효과를 다시 발동! 덱에서 성기사 가라헤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칼리번은 파괴되지만,재생 효과로 가라헤드에게 장착!" LP 3000->3500
유리코 "칼리번의 효과를 다시 쓴 후,가라헤드의 효과도 발동한다! 묘지에서 성검 또는 성기사 카드를 1장 패에 넣고,내 성검을 1장 파괴...여기선 묘지의 성기사 아르토리우스를 패에 넣는다고." LP 3500->4000
유리코 "이걸로 두 카드 전부 레벨 4로 돌아왔어. 레벨 4 성기사인 몰드레드와 가라해드로 오버레이! 위대한 숙명을 짊어진 자여,성검의 인도로 지금 각성해라! 엑시즈 소환!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
유리코 "아르토리우스의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것으로 묘지의 EX-칼리번,천명의 성검,갈라틴을 장착한다!"
유리코 "아르토리우스의 효과 발동!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의 성검의 숫자만큼 필드의 마법/함정을 파괴할 수 있어!"
시키 "으냐아악!? 내 가든에 메마른 바람에 어둠의 봉인검이 싹쓸이라고?!"
유리코 "아직이야! 묘지의 EX-칼리번을 제외하는 것으로,성기사왕에 겹쳐 신성기사왕을 엑시즈 소환한다!! 그리고 천명의 성검과 갈라틴은 재생 효과로 다시 신성기사왕에게,신성기사왕의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것으로 묘지의 칼리번,EX-칼리번,아론다이트 3장을 신성기사왕에게 장착!"
P "또,또다...풀아머 아르토리우스..."
치히로 "...저번에 결과가 안 좋지 않았나요?"
아스카 "하지만 그런게 로망이란 거야.덧없음마저...말이지."
시키 "...어라?이거 어떻게 된 거지?"
유리코 "승부를 겨루는 한 합에서 실수한거야. 배틀! 신성기사왕으로 다이렉트 어택!"
시키 "아리에냐이이이이잌!!" LP 3000->0
WIN
YURIKO OHNISHI
...그네요.메마른 바람 효과 만든사람 죽었으면...
시키 생각대로였다 쳐도 라이프 차이가 저 정도 있으면 그거 확인하고 쓰는게 더 맞는 판단이었는데... 써놓고 보니 로그가 이상하네요.고쳐야 하나(....)
와 저 슬슬 탈모 올거같아요 발모제 추천받습니다
+1이 굴려서 60 이상이라면 이대로 가고(유리코 드로우 100인셈 쳐서) 아닐 경우 다른 카드로 드로우해서 이어 진행합니다
천재인 시키한테 플미 만든 셈이라 미안하긴 한데 카렌 플미는 세기도 힘듭니다 넘겨버리죠
늘 그렇듯이 이 모든게 작가 탓
시키 "....."
유리코 (마,말 걸기 힘드네..)
시키 "......으냐아아아아악!! 내가 뭔 짓을 한거야!!" 데굴데굴
유리코 (그냥 갈까...)
시키 "다음엔 두고보라고--!!"
유리코 "...그,그래?"
시키 "흥이다!"
유리코 (생각지도 못한 데서 전형적인 반응이네...)
치히로 "어머,제외된 카드 자체를 지정하는 카드를 경유하면 되돌릴 수 있어요?"
P "말이 그런 거죠.말이."
미오 (...그러고보니 치히로씨 사실 듀얼 잘 아는거 아닌가? 왜 제일 태클 역인 걸까.)
치히로 "듀얼을 하는거랑 상식에 얽메이지 않는건 관계 없답니다?"
미오 "나 뭔가 말했던가!?"
아스카 "결승에 올라가도 상성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얌전히 당해 주지 않겠어?"
코우메 "우,후후...글쎄에...아스카라면,당해 줄 거야...?"
아스카 "....그렇네.실언이었어."
코우메 "신경..안..써도..."
아스카 (아무튼 유리코씨는 결국 결승까지 가 버리고 말았네.차라리 잘 됐어...결승에서 일석이조로 해치워주지!)
코우메 (음...다들 흥이 나는 것 같네...그야 4강인걸...후후♪)
메마른 바람 이거 완전 자폭카드...
아스카 "...나는 굳이 따지자면 후공이 전문인데 선공 뿐이군.뭐,이번에 한해선 나쁘지 않나.."
+1 아스카 첫패 판정
아스카 "칠흑의 날개 펼치고, 뇌명과 함께 달려라! 전광의 참격! 싱크로 소환! 빗발쳐라, A BF(어설트 블랙 페더)-소나기의 라이키리!!"
아스카 (당장 더 할 수 있는 건 없지만...이걸로 됐어.선공에 라이키리를 소환한 것으로 '소환이 무효가 된다' 거나 '나락으로 제외된다'는 것을 피했으니까...파괴나 바운스라면 얼마든지 재소환할 수 있지. 비전투인걸 파악당하고 이쪽에 제거수단도 있는 비전투는 그리 무섭지 않아.)
코우메 "...어떠려나.내 턴..."
+1 코우메 첫패 판정
코우메 "요술망치를 발동,5장 전부 되돌린다..."
치히로 "어떻게 매번 첫 패에 들어오는거죠..."
P "운명력이 강한 거에요.분명히."
치히로 "사이비 종교의 일종?"
P "근데 정말 그런 게 있단 말이죠."
+1 코우메 패 교환 판정
코우메 (후후...모였다...하지만 이걸론 전투 쪽을 가드할 수 없을지도...운에 맡길수밖에..)
코우메 "필드 마법,다크 생추어리...그리고 카드를 3장 세트해 턴 엔드..."
휘이이이이이잉-
아스카 "........" 움찔
코우메 "...? 아스카...?"
아스카 "히익?!"
코우메 (어라...의외로...재미있을 것 같아...) 키득
아스카 "...큼,내 턴!"
+1 아스카의 드로우 판정
*듀얼리스트의 투지가 약해져서 -20의 역보정 적용
아스카 "..BF-극북의 블리자드를 소환.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묘지의 레벨 4 이하의 BF를 소생시키지.슈라를 특수 소환!"
아스카 "그리고 라이키리의 효과! 1턴에 1번,내 필드의 이 카드 이외의 BF의 수만큼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한다! 지금 내 필드에는 2장,다크 생츄어리와 리버스 카드 1장을 파괴하겠어!"
코우메 "그걸...기다렸다아...함정,스타라이트 로드...내 카드를 2장 이상 파괴하는 효과가...발동했을 때...그 발동을 무효로 해 파괴하고...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특수 소환...!"
아스카 "큭...읽히고 있었나...어쩔 수 없지.레벨 4인 슈라에 레벨 2인 블리자드를 튜닝! 칠흑의 맹금이여,별의 반짝임을 검에 새기고 하늘로 비상해라! 싱크로 소환! BF-별그림자의 노퉁!!"
아스카 "노퉁의 소환에 성공했을 때,상대에게 800 데미지를 주고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800 내리지!"
코우메 "...안 돼.함정,브레이크스루 스킬..노퉁의 효과는 무효야..."
아스카 "이것도...이래선 전투로 스타더스트도 쓰러트릴 수 없고,추가 일반 소환도 막히나..."
아스카 "...카드를 1장 세트하고 턴 엔드."
아스카 (하지만 함정이 있는 건 그쪽만은 아니라고)
코우메 "크,크크큭...엔드 페이즈,위저 보드 발동...!"
아스카 "..아니길 바랬지만,희망적인 관측은 현실(리얼)에 부서지는 법인가."
코우메 "상대의 엔드 페이즈마다 메시지를 내서...D,E,A,T,H가 모이면...스플래터....아핫...!"
P "...뭔가 위저 보드를 쓸수록 코우메 성격이 안 좋아지고 있는 듯한."
미오 "위험한 카드인거 아냐...? 넘버즈라던가 오레이칼코스라던가 그런 거."
치히로 "뭘 태연히 비상식적인 소릴 하고 계신거죠,두 분?"
코우메 "우선 첫 번째 메시지...E를 몬스터로 취급해 필드에 낸다...!"
아스카 "....미안하지만,내가 죽을 장소는 여기가 아니야."
코우메 "사람은...그걸 정할 수 있는 걸까...? 내 턴...!"
+1 코우메 드로우 판정
아스카 패 2장
필드 노퉁
리버스 카드 1장
코우메 패 1+1장
필드 스타더스트 드래곤,메시지 E
다크 생추어리,위저 보드
코우메 (단순 제거 카드일까..나쁘진 않지..)
코우메 "배틀....스타더스트로 노퉁을 공격...!"
아스카 "그걸 기다렸어.이 데미지 스텝,패에서 달그림자의 카르트를 버리고 노퉁의 공격력을 1400 올린다!"
스타더스트 ATK 2500
노퉁 ATK 2400->3800
코우메 "으읏...!" LP 8000->6700
히카루 "어라?저게 있었다면 공격해 들어가도 되지 않았던가?"
란코 "우군이 없는 국면,암흑의 성역은 불가침이니!" (달리 공격할 몬스터가 없었으니까,다크 생추어리를 피할 목적으로 이 방법을 택한 거야.)
코우메 "...카드를 1장 세트,턴 엔드."
아스카 (...슬슬 압박감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카나데씨도 아마 이걸...) 욱신
아스카 "내 턴!"
+1 아스카의 드로우 판정
아스카 (무슨...어째서 이렇게 되는 거지?! 위험해,지금까지 다들 이런 느낌으로 당한 건가...)
아스카 "...배틀 페이즈! 노퉁으로 다이렉트 어택하겠어!"
코우메 "빙의해라...원령들...!" 번뜩
+1 다크 생추어리 판정
51 이상으로 성공,아닐 경우 실패
아니, 이거 진짜 위저보드로 결승까지 가는 전갠가!!
코우메 "유감...닿지 않네..."
아스카 "...턴 엔드."
코우메 "엔드 페이즈에 위저 보드의 효과...메시지 A를 필드에 낸다...!"
아스카 "...2턴...인가..." 욱신
코우메 "...쿠쿠쿡...좀 더...멋진 표정으로...만들어 줄까..."
+1 코우메 드로우 판정
코우메 "턴 엔드.."
아스카 "후우...내,턴!"
+1 아스카 드로우 판정
-20 역보정 적용 중
아스카 "내 필드에 다른 BF가 존재하는 것으로,잔야의 크리스를 특수 소환!"
아스카 "배틀 페이즈! 크리스와 노퉁으로 다이렉트 어택한다!"
코우메 (..두장 전부 맞아도...아직 세이프티 라인.여기선 쓰지 않아.)
+1,+2 다크 생츄어리 판정
코우메 "후,후후..후후후...어떤 기분이려나...?" 생글
아스카 "냉정히 말하자면 굉장히 좋지 않아...아윽." 욱신
란코 "맹우여! 어둠의 주박인가!?"
아스카 "...괜찮아.아무 일 없을 거야.다들 그랬잖아."
코우메 "그러..려나? 그동안...정말 아무 일도...없었던걸까...?"
아스카 "...에?"
코우메 "그렇네...이를테면...나나미도 카나데씨도...정말로 지금도 본인들일까...?"
아스카 "무,무슨...소리야?" 파들
코우메 "으음..곧 알게 될거야...킥."
아스카 " " 부들부들부들
코우메 "자...엔드 페이즈,3번째 메시지 T가 온다....내 턴...이번에도 철저하게 배드엔딩...!"
+1 코우메 드로우 판정
*아 BF 상향좀 초반 어드 말리면 이꼴납니다
남은 턴에 위저보드를 없애던가 LP 6700을 깍지 못 하면..
코우메 (...후후후후,폭발할것같이...찌릿찌릿한 기분...! 아스카는...어떤 표정을...보여주려나...쿠쿠쿡...)
카나데 "...괜찮을까,아스카...무사히 끝나야 할 텐데..."
코우메 "카드를 1장 세트하고,턴 엔드..."
코우메 (이걸로 몬스터로는 승리 불가능...라스트 턴,어떻게 하려나아...)
아스카 (어떻게든 내 페이스로 버티려고 했는데...방금 페이스가 무너진 뒤로 몸의 떨림이 멎질 않아...손이...드로우도...) 부들부들
란코 "맹우여!! 그대의 날개가 보이지 않는다 하여 날갯짓하지 않을 것인가!!"
아스카 "...란코."
란코 "이 악희가 뒤에 있을지니!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아스카 "....."
아스카 "그래,그렇네. 두려움을 이길 방법은 전력으로 들이받는 것 뿐...먼저 쓰러진 이들을 위해서라도,지금..적어도 지금은,이래서는 안 되겠지!" 척
아스카 "내...턴!!"
+2 아스카 드로우 판정
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 보정
역보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코우메 "....♪"
아스카 "다만,오늘은 악마도 악희도 내 편인 것 같네."
코우메 "에..."
아스카 "발동해라,해피의 깃털! 죽은 자가 손짓하는 이계를 부숴라!"
코우메 "....가,강제 탈출 장치 발동,노퉁을 되돌린다..."
아스카 "하지만 이걸로 위저 보드도,다크 생추어리도 없어.크리스로 다이렉트 어택!"
코우메 "...아..." LP 6700->4800
아스카 "훗..악몽은 언젠가 깨는 법이야.턴 엔드." 도야
코우메 "...내..턴...?"
+1~3 코우메가 서렌더할지 투표
아닐 경우 +4가 드로우 판정
치히로 "냉정히 말하면 이게 정상이겠죠?"
카나데 "내 때와는 다르니..위저 보드 자체가 없어진 지금,메세지도 전부 묘지로 갔어.드레드루트의 위협도 없을 터..."
린 "하지만 코우메는 아직 포기할 기분은 아닌 것 같네."
코우메 (..위저 보드가 깨진 채로 이긴 적도 있어.아직이야...그렇게 쉽게 포기해서 좋은 게 아니라고,나도 지금까지 배웠어...)
코우메 "카드를 1장 세트,턴 엔드..."
아스카 "서렌더를 강요하는 무례는 범하지 않겠어.다만,서로를 위해 최대한 빨리 끝낼까! 내 턴!"
+2 아스카의 드로우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