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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토니오: 원래라면 손님에 맞춰 요리 합니다만, 주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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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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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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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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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헤어진 연인이 아이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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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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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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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여기가 현실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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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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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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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류해나:우리들을 잊었어?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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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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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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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나미: 뿌레쨩 바이러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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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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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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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용한날의 한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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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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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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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추구 할 것은 진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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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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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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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심심한 장미를 그대의 콧구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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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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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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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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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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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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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비밀글로 만들어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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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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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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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 큿.......짭새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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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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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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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Ho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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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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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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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뭐? 오빠랑 유리코씨가 사랑에 빠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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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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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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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리코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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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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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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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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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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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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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쿠미: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어. 네가 남긴 걸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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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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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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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상자를 벗어난 꽃」 하코자키 세리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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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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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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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니! 악마! 치히로!(다크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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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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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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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야요이가 인터넷 방송 bj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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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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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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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나: 포기 하지 않으면… 거기서 승부는 게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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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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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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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가 쇼타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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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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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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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 몬스터 헌터… 안즈: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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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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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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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하루의 찌찌는 말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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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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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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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무기: 머리 위에 숫자가 표시되는 시어터… 이 무시기당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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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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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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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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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전설의 슈퍼 아이돌 시이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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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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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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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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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숫자가 머리 위에 표시되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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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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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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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로꾸한 좀비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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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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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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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부트=미시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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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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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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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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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킬러 아나스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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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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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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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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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당신'의 프로덕션은 이세계로 전이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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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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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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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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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엘레나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젓는 나나오 양.
...나, 진짜 많은 여자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구나.
「응-? 나도 p군을 좋아하니까 물어본건데-?」
「그.런.건. 제가 직접 말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보다 당구장에서 더 이상의 말다툼은 그만둬 주지 않을까.
사람이 몇 명 없긴 하지만, 다들 날 쳐다보고 있는데...
「하아.」
「괜찮아, p군?」
「아, 응. 괜찮아... 뭐, 그럼 대충 가르쳐 줬으니까 한 번 해볼까?」
「응!」
+3
유리코는 못한다고 가르쳐 달라고 함. 메구미가 뭐라 하려 하자 메구미 씨는 잘 하잖아요.
어째서인지 유리코+P vs 메구미 대결이 되었다. 엘레나는 구경하면서 P에게 작업거는 중
그런데, 어라...?
「아싸! 또 점수 얻었다!」
「메구미 양, 처음인거 맞아? 너무 잘 하는데...」
「아무래도 재능이 있는 모양이야! 너무 재밌는걸!」
「...나나오 양, 연합하지 않을래?」
이거, 나 혼자서는 못 이길거 같은데...
1~50 승부는 승부!
51~109 이기면 소원 ㄱ?
2표
「아, 응. 그럼 페어플레이 정신에 의해서-」
「P군, 그럼 엘레나랑 팀 짤래? 엘레나, 그럼 열심히 할텐데-」
...유혹이 끊이질 않네.
+2
「으응-? 왜, 나랑 팀이 되고싶어?」
「뭐,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럼 다른 사람들이 너무 불리하잖아. 그러니까, 메구미 양과 우리 셋의 점수 합산 내기로. 어때?」
「우우, 나도 오늘 처음 한건데-」
「이기면 내가 소원 하나 들어줄께.」
「어, 진짜?!」
「응. 진짜.」
「아싸! 그럼 힘내볼께!」
...괜한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1~50 메구미
51~100 3인 연합
2표
「헤헹. 토코로 메구미, p군의 소원권을 얻기 위해 힘내봤습니다!」
세 명이 달라붙어도 상대도 안 될 줄은...
어쩔 수 없지, 패배를 인정하는 수밖에.
「와아, 메구미 대단해! 엄청나!」
「헤헤. 엄청나지- 아, p군. 소원, 지금 말해도 돼?」
「응, 너무 무리한 것만 아니라면.」
1~50 ...그럼 나중에 말할래
51~100 말한다-?
2표
「...소원은?」
「냐하하, 바로바로 우리 집 초대라는 것이다!」
「응?」
굳이 소원권까지 쓰면서 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어때, p군? 나의 소원, 받아줄거야?」
「어, 응.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고.」
「좋-아! 그럼 바로 가자아-」
「응? 지금?!」
「응, 지금♡」
속았다아아아아!
+2
뭐, 애초에 코토하 선배의 옆집이니 무슨 문제가 있느냐 싶겠냐만-
「후훗, p구운-♡」
「저, 메, 메구미 양?」
「오늘, 우리 집에 아무도 없어...? p군과 나 뿐이야...」
1~50 메구미를 설득
51~100 옆집이 코토하의 집이다.
2표
「응-?」
「그, 그러니까 나는 메구미 양을 좋아하니까, 굳이 그렇게 무리하게 속도를 낼 필요는-」
「p군은 바보네에-」
메구미 양을 설득해서 이 자리를 빠져나갈 생각밖에 없는 나에게, 그녀는 살짝 미소지으며 너무나도 간단히 밀어뜨린다.
그제서야 나는 메구미 양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메구미 양은, 그저 확신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다.
「p군을 노리는 아이들이 너무 많으니까... 아무리 생각해 봤지만, 이것밖에 방법이 없어...」
1~50 그렇지 않아
51~100 메구미를 껴안는다
2표
나는 답 없는 남자다.
메구미 양은 지금, 핀치에 몰려있는거야.
「p,p군?!」
「나는, 메구미 양을 좋아해. 하지만 내 주변에 있는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배신할 수 없어서, 그래서...」
1~50 메구미는 알고 있다.
51~100 딩=동
2표
「어, 엄마?!」
자, 잠깐만?!
지금 엄청 오해하기 좋은 상황 아니야?!
나는 지금 메구미 양을 껴안고 있고, 좋은 말을 하고 있고, 메구미 양은 얼굴이 붉어져 있고...!
1~50 싸늘한 눈빛
51~100 어라?
2표
...응?
「뭐 하나요? 집에 어서 돌아가보지 않고.」
「아, 네...」
분명히 어머님의 말씀은, 나는 아무 짓도 하지 않을거라는 것을 확신하는 듯한 목소리였지...
저번의 그 일로 믿게 되었다는 것일까?
잘 모르겠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2
「안녕, 메구미 양. 좋은 아침- 아, 기분을 보아하니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네. 무슨 일 있었어?」
「엄마가 엄청 물어보고 난리도 아니었다구! p군이랑 사귀고 있냐는둥, 언제부터 그런 관계였냐는둥...!」
1~50 반 애들이 놀란 표정으로 두 사람을 쳐다본다
51~100 평-온
2표
「어, 어?! 토코로랑 p는 그런 관계였어?!」
「앗차...」
우리의 이야기를 듣던 반 아이들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우리를 쳐다보다, 이내 교실을 빠져나가 이곳저곳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 그렇게 유명인이었던가?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메, 메구미 양! 어떡하지?!」
1~50 ㅇ?
51~100 어, 어떡하지?!
2표
「메구미 양!?」
「그야 그렇잖아-? P군은 계속 갈등하고 있고, 나는 아무래도 직접 고백받고 싶고-」
이걸 어떡하지?!
나 혼자서는 이 상황을 감당할 수 없는데...!
+2
「사쿠라모리 선생님! 토코로랑 p가 사귄대요!」
「어머, 그렇나요?」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너무 반응이 담백하신데?
「두 사람의 일이잖아요. 그런데 주변에시 열광적으로 반응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사쿠라모리 선생님, 좋은 말씀입니다!
자, 그러니 반 아이들도 진정해줬으면 좋겠어...!
1~50 이미 늦었어
51~100 조금 진정한 것 같다
2표
그래도 아직은 흥분 상태지만...이것도 언젠가는 가라앉겠지.
「하아...」
「왜 그래, p군? 기분 안 좋아보여?」
...반쯤은 메구미 양 때문이야.
+2
어라, 나나오 양?
「...이렇게 전해듣는 것은 너무 슬픈데요. 미리 말이라도 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키타자와 씨?
「P군! 엘레나는 가지고 놀기 좋은 여자였던거야?!」
「잠깐, 엘레나! 그건 말이 너무 심하잖아!」
「에헤헤, 한 번 해보고 싶었어-」
하아, 어느새 이렇게 몰려들고 말이야...
이 상황을 어쩌지?
1~50 부추긴다
51~100 시호의 한 방
2표
문득, 결심한 듯한 메구미 양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P군, 나로는...싫어?」
「싫을리가 없잖아. 나는 메구미 양을 좋아하는걸.」
「그럼- 어째서 내딛지 않아?」
그 한 마디는,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나는- 메구미 양을 좋아해.
1~50 고백
51~100 코토하 등장
2표
「P군...?」
「나는 메구미 양을 좋아해. 그러니...나의 여자친구가, 되어주지 않겠어?」
1~50 눈물을 흘리며 허락
51~100 미소를 지으며 허락
2표
늘 밝은 표정만을 짓던 메구미 양의 얼굴에 눈물 한 줄기가 흘러나온다.
그 정도로 행복해서였을까, 나는 메구미 양이 아니라 잘 몰라.
하지만... 메구미 양과의 관계는 분명히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나는 가슴 한 구석에서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다.
1~50 여름!
51~100 늦은 봄!
2표
「방학이다!」
「바다다-!」
「아, 잠깐. 바다는 아직 안 왔잖아. 예정도 없고.」
기분 좋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메구미 양에게 살짝 건 태클.
하지만 메구미 양은 그런 것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띄우며 대답한다.
「뭐 어때- 아, p군의 고향은 시골이랬던가?」
「아, 응. 가볼래?」
「어, 괜찮아?!」
「아, 응. 메구미 양에 대해서는 가족들에게 대충 이야기해놨고.」
1~50 메구미는 착하고 귀엽고 가슴도 크고
51~100 메구미는 여자친구
2표
아, 메구미 양의 장난기 섞인 표정...
여기서는 메구미 양의 페이스에 휘둘리지 않게 내 페이스대로 끌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지.
「으음, 사귄지 두 달 정도 된 여자친구라고 했어.」
「그리고-?」
「음, 그렇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도 말해뒀어.」
1~50 얼굴이 붉어진다
51~100 에헤헤-p군, 정말 좋아해!
2표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와락 껴안는 메구미 양.
메구미 양의 볼륨이라던가 좋은 냄새라던가가 나를 확 껴안아서, 정신이 조금 아찔해진다.
「내가 그렇게 기분 좋은 말을 한건가...?」
「정말, p군은 아직도 소녀의 마음을 몰라!」
「그건 부정 못 하겠지만... 그럼 여름방학 때 같이 본가에 갈래?」
「응, 갈래-」
메구미 양도 이렇게 말하는데 안 갈 수는 없겠지.
부모님도 며칠 동안은 와서 쉬다 가라고 하시고.
1~50 메구미의 부모님의 반대
51~100 소녀들이여 전진하라
2표
가방을 챙기고 메구미 양과 함께 학교를 빠져나가려는데, 갑자기 스윽- 하고 누군가가 나타나더니 두 팔을 쫙 벌리며 입을 연다.
「두 분, 어딜 가시려는 거죠?」
「어, 키타자와 씨?」
「이번 여름방학에 두 분, 어디 가실 예정이라도 있으신가요?」
1~50 있다
51~100 없다
2표
미리 내가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선수를 치는 메구미 양.
뭐, 잠시라도 다른 아이들에게 방해받지 않겠다는 생각이겠지만-
「...그러신가요? 그런것치고는 메구미 양의 표정이 너무 밝은데요.」
「냐하하- 신경쓰지마-」
아무래도 그건 힘들지 않을까?
1~50 둘만의 여행
51~100 어느새 모여있어...
2표
아직 꿈나라를 헤메고 있던 나는, 누군가가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깬다.
「으음, 누구-」
「P군! 나야! 지금 빨리 채비하고 나와!」
지금?
1~50 버스
51~100 기차
2표
「이런 이른 아침부터 가서 뭐하ㄱ-」
「빨리빨리! 안 그러면 그 애들이 올거란 말이야!」
...아, 그런가.
그럼 메구미 양이 원하는대로 움직일까.
1~50 푸른 산
51~100 작은 바닷가
2표
버스를 타면서 지나가는 풍경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것이어서, 메구미 양의 표정은 한껏 달아올라있었다.
그렇게 기대를 해도 시골인만큼 재미있는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뭐, 됐나.
「P군! 저기 봐봐! 엄청 예뻐!」
1~50 지겹게 봐 온 마을
51~100 그래도 반응은 해 주자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