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후고후고한 방송
댓글: 1331 / 조회: 4068 / 추천: 8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5-28, 2017 01:25에 작성됨.
종영되었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빵을 먹고 미치루가 감상평할뿐인 이야기. 다른 창댓과 달리 독자분들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을겁니다. 아마도 미치루가 하는 방송에 올라가는 실시간 댓글로서의 개념이랄까....
다음에 무슨 빵 먹을까요? 같은 거하면 이상한 거 할 거잖아요.
화목토 9~10시에 시작합니다!
1회차: 1~23번 댓글
2회차: 24~53번 댓글
3회차: 54~82번 댓글
4회차: 83~121번 댓글
5회차: 122~177번 댓글
6회차: 178~226번 댓글
7회차: 227~279번 댓글
8회차: 280~330번 댓글
9회차: 331~365번 댓글
10회차: 366~394번 댓글
11회차: 395~413번 댓글
12회차: 414~456번 댓글
13회차: 457~498번 댓글
14회차: 499~535번 댓글
15회차: 536~586번 댓글
16회차: 587~625번 댓글
17회차: 627~671번 댓글
18회차: 672~745번 댓글
19회차: 746~768번 댓글
20회차: 769~794번 댓글
21회차: 795~831번 댓글
22회차: 832~870번 댓글
23회차: 871~897번 댓글
24회차: 898~921번 댓글
25회차: 922~959번 댓글
26회차: 960~987번 댓글
2.7회차: 988~1011번 댓글
28회차: 1012~1045번 댓글
29회차: 1046~1069번 댓글
30회차: 1070~1103번 댓글
31회차: 1104~1136번 댓글
32회차: 1137~1159번 댓글
33회차: 1160~1192번 댓글
34회차: 1193~1218번 댓글
35회차: 1219~
미치루 프로덕션: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7556
-この番組はご覧のスポンサーの提供でお送りします-
13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스카: 여름날의 더위는 곧 세계 온난화의 현상....아아 인류의 앞날이 어둡다...딥 다크니스..."
니노미야 쨩은 덥다고하면서 에쿠스테 붙이고 다니지마세요....안쓰러워....
오늘의 빵은.....이거 이름이 뭐지....그냥 냉장고에서 꺼낸 빵입니다!! 으....사러갈 기운도 없고...어차피 냉장고 안의 빵은 다아~~ 제 꺼니까요!! 핫하!!!
"...감자...?"
감자인가...? 음, 감자일지도 모르겠네요! 크기도 비슷하고.....그러니 먹어보겠습니다! 먹어서 확인하겠습니다!! 후고후고...음, 안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별다른 첨가물이 없네요.... 들어올릴 때 묵직한게 돌만큼은 아니지만 안에 뭔가 가득 차있다는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후고후고......처음에는 아무런 맛도 없다가, 입에서 오물오물 씹으니 곡물 특유의 고소한 향이 시나브로 올라오면서 달달한 맛이 약간 퍼지네요~ 감자맛은 아니에요!!
"이런 날씨에 냉장고에서 꺼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특상의 빵에 등극했습니다. 오오..."
냉장고에서 꺼냈기에.............차게 식은 빵이 다시 뜨거워지는 것을 참지못하고 먼저 먹어버리고말았습니다아아앗!!! 시원했습니다!! 혼자 행복해서 죄송해요오오~~~~~
우갸~~~ 더워....!! 쓸떼없이 기다리지말고 빨리빨리 진행해야겠네요! 이런 날씨에 빵을 내놓으면 상하니까요! 으음, 달다기 보다는 곡물을 입에 한 가득 넣고 입에서 조곤조곤 씹었을때의 고소함이 더 잘 느껴지네요...! 메밀이나 미숫가루가 떠오르는 고소함....! 으음...손으로 떼어낼때 찢어지는게 아니라 뚝-하고 분리된다는점이나 약간 포슬포슬하게 가루로 분해된다는 점을 보면....아마 이건 빵이 아니라 비스킷 같네요. 미국식인가...? KFC에서 파는 잼발라먹는 그것같아요..! 다만 고소한 맛이 더 강하고 좀 더 잘 뭉쳐져있는 느낌이네요.... 입에 빡 끼거나 목이 메이는 느낌이 없이 잘 넘어가는게 또 신기합니다..!
캐나다는 현재 더운게 아니라...좀 서늘하네요? 바람이 불어요.
"안에 크림이 가득 차 있겠군요? 게다가 시나브 향과의 조합이라....오호!
캐나다는 현재 더운게 아니라...좀 서늘하네요? 바람이 불어요."
안에 크림은 없고....시나브는 뭔가....요...? 웅.....더위먹어서 제가 뭔가 잘못말했을까요....아 캐나다로 가고싶다. 거긴 빵도 많나요? 우웅......맞다 영연방이지.
지금 비스킷이 조금 남았는데..... 잼은....없구요..... 누텔라.. 없구요....... 우유....다 상했구요...... 이거 방송을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아무튼!!! 마지막 수로! 블루베리 요구르트와 같이 먹어보겠습니다. 목이 메이지는 않지만, 식감이 뻑뻑하고 침때문에 젖으면 더욱이 한데 뭉치는 성질이 있어서 먹기에 조금 불편할지도 모르거든요.
후고후고후고........후릅.....으음.......블루베리 요구르트는 냉장고에서 막 꺼낸거라 매우 시원하네요. 아 달아아~~~~
"차가움을 지닌 스콘 비스무리한 빵? 비스킷? 그 빵에 마멀레이드를 발라 먹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이게 스콘인지 비스킷인지..으음, 흔히 KFC에서 파는 그것을 미국에서는 비스킷, 영국에서는 스콘이라고 부른다고합니다~~ 그래서 이거 뭐지.... 음 마멀레이드라...그러고보니 그건 잘 안 먹어봤네요. 잼이라는게 워낙 비싸고, 요즘엔 보관하기도 힘드니 더더욱....
음, 요구르트와 같이 비스킷을 먹었더니...그닥 엄청난 효험은 없네요. 물기를 만나면 한데 뭉치는 성격덕분에 요구르르를 곁들여먹는다고 입에 풀어지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일단 푹 적셔주니 한층더 씹기도 편하고, 차가운 요구르트로 시작해서 먹다보니 여름에는 뭔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좋은 맛 배합은 아닌 것 같네요...! 비스킷은 조곤조곤 씹었을때 우러나오는 아련하지만 중후한 곡물의 고소함이 일품인데, 요구르트를 먼저 먹으면 그보다 훨씬 쎈 블루베리와 감미료의 단 맛을 먼저 먹게 되버려서 입 안의 감각이 조금 둔화되는 것 같아요...
물론, 고소함을 다시 느낄 수는 있어요!! 하지만, 역시 그냥 우유와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그런 아쉬움은 남네요...
"더워서 정신을 잡고있기도 힘들어요오오"
전기세를 제물로 에어컨을 소환.....에어컨도 없지 참...윽... 으으.....바, 바게트가 보여요오... 꿀꺽 맛있겠다.....
"엑상: 캐나다는 날씨가 변덕이여서 어쩔때는 무지 덥고 어쩔떄는 춥습니다. 6월에 눈 내린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리고 빵이라...허헛 빵은 딱히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먹어도 그냥 일반 빵이고 소라 빵 같은데는 큰 도시나 그런데로 가야합니다."
날씨가 변덕.....6월에 눈이라니이이?? 후...그런 눈은 무슨 기분일까요오.....
그래도 엑상이 자랑하시던 바게트는 궁금한데요!!
"미치루에게 상한 빵을 사먹이느니...안 사먹이겠어!!"
저 쥬거욧!! 빵을 먹어도 죽고 안 먹어도 죽는다면 먹고 죽겠어어어엇!!!!!
이, 이럴땐....빵이 없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 빵 사주세요 피디니이이임!!!!!!
헉헉헉...........으.....부모님이랑 오빠는 오븐앞에서 빵을 굽겠죠.....세상에 맙소사....컥....
빵도 영 시원찮아서 할 말도 별로 없고...어이구 총체적 난국이네요.... 하지만, 이렇게 질질 끌어봐야 별 좋은 모습도 못되겠죠! 빵도 없구.......후, 오늘의 라스트 토크!! 여러분들의 여름나기! 특히 여름나기용 여름별미라면 환영이에요~~~
그리고그리고......피디님에게 하고싶은 말이나 다음 방송에 건의하고싶은 말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더 환영이에요!!
으음, 11시 20분에 종료할게요
"여름 별미라면... 냉우동이요! 진한 살얼음 국물에, 쫄깃한 면발! 문제는 더운 날씨를 이겨내며 가게로 전속전진 해야.. 음~ 900원, 4500원 9900원이 쓰여서 접혀 있는 종이를 삮어 그 중 하나를 뽑은 후, 그 금액을 한도로 다음 방송에 먹을 빵을 정한다든지.. 이런건 어떨까요? 후후...900원을 뽑으면 본격! 예능 후고 방송이라구요~(악마)"
한 가지 더 함정이라면...........가게 나오면 다시 덥잖아요.... 냉우동이라...어디가면 있을까나~ 냉모밀은 몇 번 먹어봤지만, 냉우동은 처음들어보네요...... 냉바게트 같은 건 없을까요오....하아 더워......이럴때는 따끈한 빵이라도 한 번 망설이게되버리네요...더워서....
흐음~ 그리고 예능 후고라........재밌을것같네요....! 예산에 맞추어 빵을 찾아야하는 거라니....! 제작비 편성하기도 더 편하고 말이죠! 흐음~~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냉모밀이죠...지금 절실하게 먹고 싶습니다"
짭조름한 간장 육수에 얼음을 띄우고 살짝 매콤한 무를 갈아 넣어 쫄깃한 면발을 휘휘 저은 다음 국물이라 후르르릅.......크으..... 맛있겠다아아아~~~
[24회차 방송 종료]
분명 방송 시작 전까지만 잠깐 자야지 했는데...! 알람 두개 맞췄는데..! 하나를 무시한 건 기억이 나니까 더 서럽... 두번째 알람엔 깰 줄 알았지...
흐흑... 다음 시간에 뵈요 미치루 씨...
즉, 두번째 알람은 오전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주말에 잔업에 있을거라는 공갈빵...
아, 이 가챠 해보고싶네요~ 가방에 걸어두었다가 배고플때..........꿀꺽....머, 먹진않으니까요?
"화요일의 빵은 역시 공갈빵이지.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주말에 잔업에 있을거라는 공갈빵..."
주말에 잔업은 늘 있고 야근도 늘 있죠! 아하하하 우리 집도 매일 새벽부터 새벽까지 빵을 굽고 팔고 정리하니까요....
"저걸 만들면 되지 않을까?(기계치1)"
오! 멋진 생각.......! 인데 어떻게 만들죠? 우웅~~~
그보다 오늘의 빵은 뭘까요. 벌써 두근거립니다.
미치루, 저 빵은 대체 뭐죠?
"......???
미치루, 저 빵은 대체 뭐죠?"
편의점 빵인것이다아~~~~~
오늘 2kg짜리가 하나 와서 먹고 있는데, 맛있네요.
"무슨빵이지...? 아 저 초코칩쿠키도 먹을건가여 미치루"
피디님이 먹던거에요. 지금은 제 꺼지만요.
이건 스노우밀크라는 빵인데 스노우밀크인지는 모르겠고, 우유향 백설기같네요. 아까보니 진짜로 쌀가루를 넣었더라구요. 왜 멀쩡한 빵에 쌀가루를 넣는걸까요? 그런 거 없어도 맛있다구!!!
"오늘 2kg짜리가 하나 와서 먹고 있는데, 맛있네요."
체중은 4kg 증가아아~~~ 하면 좋겠다아아...... 2kg만 더 빠지면 저체중이라고 트레이너 씨한테 혼난거에요......
으음... 뭐랄까 입 심심할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 외관이네요
"우유향 백설기..?
으음... 뭐랄까 입 심심할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 외관이네요"
입 심심할때 마냥 먹기에는 좋은데말이죠. 찬 우유에......음 뭔가 우유의 향과 연유의 달달함이 인위적으로 가미된 맛이에요. 조금 따로 놀고있달까요? 게다가 빵치고는 과도하게 쫄깃하고 탱탱한게 떡같은 식감......
빵가게 옆에 있는 떡집의 코흘리개 꼬마가 몸에 안 맞는 제빵사 옷을 입고 나도 제빵사다!!! 라고하는 것 같네요
밀가루는 들어가 있어요?
밀가루는 들어가 있어요?"
네
음.....뭔가 신선한 게 필요하네요.
1. 와사비 2. 케찹 3. 마요네즈 4. 종방
이중 뭐해볼까요?
쨔잔~~ 와후! 빵에 마요네즈라......샌드위치에 마요네즈가 들어가던가.......사실 전 마요네즈 안 좋아합니다!
후고후고후고.....으음, 마요네즈의 짭조름한 맛이 먼저 혀에 닿았다가 사그러들고.....마요네즈 특유의 날달걀향이 입 안에 퍼지지만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연유의 단 맛도 좀 더 배가된 것 같아요..! 하지만, 뭐랄까 그냥 맛의 더하기에서 쉽게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먹다가 심심해지거나 자극이 필요해지면 조금씩 찍어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늘은 크림이라도 들었는줄 알고 기대했더니 웬걸! 그냥 우유향 백설기였습니다!! 여러분은 한껏 기대하고 샀더니 실망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갸차말고요.
저격이라니... 뭐, 전 아직 가챠로 고통받은 적은 없지만요.
흐음... 분명 있었을텐데 막상 떠올리려니 기억나지는 않네요-
여하튼 오늘은 간만의 실망스러운 빵이었군요! 가끔은 이런 것도 좋죠 하핳
뭐, 입에는 안좋지만요. 다음 빵은 무엇일지- 두근두근! 후고후고!! 하하핳!!!
""가챠말고요"
저격이라니... 뭐, 전 아직 가챠로 고통받은 적은 없지만요.
흐음... 분명 있었을텐데 막상 떠올리려니 기억나지는 않네요-
여하튼 오늘은 간만의 실망스러운 빵이었군요! 가끔은 이런 것도 좋죠 하핳
뭐, 입에는 안좋지만요. 다음 빵은 무엇일지- 두근두근! 후고후고!! 하하핳!!!"
나쁜 기억은 안 떠올리는게 좋지요! 자, 빵이라도 드시면서 잊어버리자구요! 다음에는.......방송이 빵!! 하고 터질지도 모릅니다 와하하핫!!!!!.....
"이야~늦었다!"
지각자에게는 바게트를 드리겠습니다! (붕-붕--) 게스트 예고라도 하시면 빨리오시려나.....그런데 돈이 없네요.. 시무룩.....
아리스: .....어른들은 다 먹을거 가지고 저러나요.....?
...있긴 한데, 언급하기도 싫은 거라서.
"엑상: 바게트를 드리겠다니...그럼 대학 바게트로 상대해 드리죠! (붕-붕--!)
아리스: .....어른들은 다 먹을거 가지고 저러나요.....?"
핫하!!! 좋구나!!! 아리스 양도 그럴텐데요? 딸기라던가 말이지.....ㅎ후후후....딸기 파스타의 피해자 명단이라도 가져와볼까요?
"가챠 말고 기대하고 샀다가 실망한 것...
...있긴 한데, 언급하기도 싫은 거라서."
그렇다면....다음방송에는 그런 끔찍한 기억을 덮을 달콤한 것으로 해야할까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방송을 위한 가격갸차를 돌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이스값의 100배 만큼만 돈을 들고가는거죠! 유후~~
[25회차 방송 종료]
다음 방송때는 고급진 빵을 볼수 있겠네요.
플랫 브레드(특히 로티)는 만들기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 시간 날 때 했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듣긴 힘들 것 같지만 우선 도착이예요!
오늘의 자본금은 75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닥 눈에 끌리는 빵도 없고 가끔은 불량식품이 땡기기에 파리바게뜨와 편의점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시작하죠..... 푸딩우유라.... 푸딩이면 푸딩이고 우유면 우유지! 넌 뭐냐! 하시는 분들! 저도 모릅니다!!!!
흠흠, 우유에서는 뭐랄까 진하게 달달한 커스타드 크림 푸딩의 냄새가 잘 살아있네요~
쯔으으으읍.........캐러멜을 첨가한 커스타드 푸딩의 맛을 거의 그대로 살려낸 게 인상적이네요. 처음에는 캐러멜 시럽이 커스타드의 부드러운 맛과 잘 섞이지만 삼키고 나서는 캐러멜 향이 진하게 남습니다... 약간, 과하게 단 느낌도 드네요. 그래도 나름 차별화되어 맛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오 푸딩의 맛을 간직한 우유라니 독특하네요! 먹어보고 싶군요!!"
아 이거 gs편의점에서 2+1하고있어요 개당 1300원~~
푸딩 우유는 중독성은 있는데 뭐랄까 야악간 부담스러운 맛이네요... 맘놓고 꿀꺽꿀꺽하긴 어려워요!
케첩과 마요네즈의 짭조릅하면서 조금 느끼한 맛에 소지시의 짜면서도 살짝 고소한 육즙.... 사실 저는 여기 올라간 콩들이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 빵의 식감이 잘 느껴지지도 않고...하지만, 그런 거 따지지않기로 하죠! 사실 엄청나게 깊은 맛이 없을 뿐이지 맛은 있는 편인걸! 파리의 레스토랑에서 치킨이나 햄버거를 메인디쉬로 팔지 않는다고해서 그게 맛없는 건 아니라고요! 후고후고후고고고곳...!!!!
어, 말하다보니 빵 다먹었다......음, 그만 종료할까요..?
참고로 제가 먹어본 최고는 대만 모 베이커리의 치즈소세지빵!
근데 벌써 방종....?!
한 십 분이면 충분합니다! 방송하면서 먹느라 30분정도 걸렸는데..... 음 그러니까 포인트는....소시지빵이라고 무조건 저급한 빵은 아니다? 뭐 맛있잖아요? 가끔 사먹고싶을때도 있구....... 길거리 음식이 좋은 건 아니지만 먹고싶듯이... 음, 길거리 음식하니까 타코야끼를 한 번 방송해보고싶은데 낮에 하려니 사람이 없고 밤에는 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후고후고....쩝
"파리바게트는 작은 소세지빵이 맛있죠. 번데기같이 생긴거... 빵결이 부드러워서 좋은데, 안 먹은지 꽤 됐네요.
참고로 제가 먹어본 최고는 대만 모 베이커리의 치즈소세지빵!
근데 벌써 방종....?!"
대만........이런, 너무 먼데요. 좀 가까이서 찾아봐야겠군....역시 이런건 제 천직이죠! 아, 방종은 요즘 사람도 없고.......여러모로 지적받은게 많아서 그냥 지루하게 오래하는것보다 빨리 끝내는것도 좋지않을까~~ 댓글이 없으면 할말도 없는거에요오오~~~~ 그렇다고 빵이야기만 주구창창하면 지루하잖아요?
토요일날은 제대로 볼 거구요!
여하튼 소세지빵 같은 것도 좋죠~ 길거리 음식은 길거리 음식만의 맛이 있으니까요!
"오늘도 작업이 있어 제대로 말은 못 나눴지만 늘 즐겁게 보고 있는 걸요!
토요일날은 제대로 볼 거구요!
여하튼 소세지빵 같은 것도 좋죠~ 길거리 음식은 길거리 음식만의 맛이 있으니까요!"
요즘 어려운 것도 느끼니까요. 전에는 댓글 20개정도는 달렸고 30개 달린 날도 있었는데 요즘엔, 10개도 힘들어요! 지루해서 그럴 수도 있고, 그냥 식상한 것도 있고....이유야 어쨌건.... 별로 오래한다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아니라는 거죠!
토요일날은 주말이고 밖에 나갈일이 생겨서 낮에도 한 번 해볼까 고려중입니다! 아니면 녹화를 하고 방송은 밤에 하거나... 요즘 길거리 음식이 땡긴단 말이죠! 아무튼! 데굴데굴 그럼 어떻게 할까요......다른 빵을 가져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방조오옹~~~?
토요일 낮은 한가로움×한가로움이니까 저는 좋은 거예요! 하핳
"계속 해주시는 게 좋지만... 작업은 11시까지라 제대로 댓글을 못 달 것 같아 함부로 말하기가 어렵네요오...
토요일 낮은 한가로움×한가로움이니까 저는 좋은 거예요! 하핳"
어우, 댓글 달아달라고 너무 징징 거렸나보네요. 빵 하나만 더 먹죠!
음, 고소한 향이 나쁘지않네요. 메마른 감각이 다시 촉촉히 젖는 느낌입니다
무슨 빵인 건가요?
"동글동글하면서도 왠지 빛깔 같은 게 감자가 연상되는 기분이네요! 아핳
무슨 빵인 건가요?"
심지어 기분 좋게 말랑말랑하고 속도 살짝 비어있는게 주무르는 감각도 좋습니다. 핸드폰 스트랩으로 달고다니고싶네요!
치즈롤빵이라고 해서 샀는데..... 별로네요. 단 맛은 빵에, 짠맛은 내부 치즈에....치즈도 치즈같지않고 팥소처럼 만들어두었습니다. 고소한 맛도 없고 시큼한 향도 없이 그냥 짜기만하네요. 빵의 단 맛은 조금 은은한데 반해 치즈의 짠맛이 너무 도드라지고 있어요. 쭉쭉 늘어지는 치즈는 기대하지않았지만....조금 아쉽네요. 뒤끝이 상당히 진해서 우유가 필요합니다. 근데 푸딩 우유 아까 다 먹었네....
역시 중요한 건 내면인 거군요!(?)
가격은... 평가에 비하면 비싼 것 같군요... 더 가성비가 좋은 걸 먹거나 더 맛있는 걸 택할 듯한 느낌의-
그렇지만... 중학교 졸업 후로는 파는 데를 잘 못 만나서 못 먹어봤네요- 어디 안 파려나...
역시 중요한 건 내면인 거군요!(?)
가격은... 평가에 비하면 비싼 것 같군요... 더 가성비가 좋은 걸 먹거나 더 맛있는 걸 택할 듯한 느낌의"
요즘에는 단팥빵하나도 1500원하는 시대니까.... 애매하네요~~ 꼭 먹으라고 권하고싶지않은 건 맞네요!
"고급진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거라 하면 불량식품이 정석이죠! 가격이 싸면서도 맛있으니까요! 뭐, 건강은 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렇지만... 중학교 졸업 후로는 파는 데를 잘 못 만나서 못 먹어봤네요- 어디 안 파려나..."
저도 어릴적에 스티커 넣은 빵이나 아폴로 좋아했는데 말이죠! 스티커는 버리고 빵만 먹었어요! 아아~~ 진짜로 어디서 안 팔까요....... 인터넷이라도 둘러봐야할까요? 쫀드기 구워먹으면 맛있었는데.. 안에서 꿀터지고 막....
[26회차 방송종료]
그리고 다이스 2...(흥미진진!)
우선은 두근두근하게 기다려보는 거예요! 어떤 두근두근이 될 지 모르겠지만요!
@....로봇이라는 말을 듣고 순간 떠올랐습니다.
네타해서 미안해요, 미치루.
"떡, 떡밥인가요! 타꼬야끼 방송을 하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인가요!?!"
후후, 방송은 이미 진행중인걸요....잘 들어보세요...
"그래도 200원으로는 구매 가능한 빵은 없을테고... 다른 것도... 미치루! 미치루에게 대위기가 찾아왔어요! (흥미진진!2)"
위기는 지혜롭게 넘겨야겠죠...빵은 언제나 마음속에!!
"후고븐, 출진!
....로봇이라는 말을 듣고 순간 떠올랐습니다.
네타해서 미안해요, 미치루"
후고와 오븐.....왠지 익숙한 조합이네요...왠지 살아서 걸어다닐 듯한 오븐..윽..! 으으....갑자기 뭔가 턱 막히는 듯한 두통이.....빠, 빵이 필요해요오오.....
아무튼, 타코야끼......어디까지말했죠? 아, 그래! 반들반들해진 그 철판 위에 이제 반죽이 쭉쭉 뿌려집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하지만 정량을 딱딱딱 맞추어가며 구멍구멍하마 차오르는 그 탐스런 흰색의 반죽이란! 사방으로 튀겨나가 빠르게 익어버리는 반죽들이 만들어내는 치이이이이이이이------소리로 경쾌하게 시작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