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の境界」 > 창작댓글 게시판

10-05,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Prologue, 「式」

등장할 아이돌 +1
등장할 주인공의 이름 +2
(+2가 12시간 내에 채워지지 않을 경우, 작가가 생각해 놓았던 이름으로 진행합니다.)
(작가의 출현 예정 시각 / 15:00)
am 03:36:4
Prologue, 「式」 등장할 아이돌 +1 등장할 주인공의 이름 +2 (+2가 12시간 내에 채워지지 않을 경우, 작가가 생각해 놓았던 이름으로 진행합니다.) (작가의 출현 예정 시각 / 15:00)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이치노세 시키
am 09:23:19
이치노세 시키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코마루 쿠로마쿠
pm 03:19:63
코마루 쿠로마쿠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흠, 주인공의 이름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작가가 생각하고 있던 이름으로 진행해도 괜찮겠습니까?

1. ㅇㅋ
2. ㄴㄴ

2표
pm 03:24:79
@흠, 주인공의 이름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작가가 생각하고 있던 이름으로 진행해도 괜찮겠습니까? 1. ㅇㅋ 2. ㄴㄴ 2표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1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은 이름이니 애정따위 없다
pm 03:27:11
1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은 이름이니 애정따위 없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
pm 03:56:94
1
10-0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모든 것에는 법칙이 있다.
마치 인생처럼, 모든 것에는 법칙이 있다.
맞이하고 싶지 않아도 거스를 수 없는 법칙이 있다.
산 것은 죽는다.
낮이 가면 밤이 온다.
잠에서 깨면 현실이 온다.
여름이 가면 겨울이 온다.
소녀가 오랫동안 해 온 실험도 그랬다.
지금은 하지 않는 실험이지만서도.

「시키, 일어나.」

「우응...?」

「아침이야. 씻고 준비해야지.」

「웅....」

1. 파파...?
2. (주인공 이름)

다음 연재시까지 선택
am 02:50:28
모든 것에는 법칙이 있다. 마치 인생처럼, 모든 것에는 법칙이 있다. 맞이하고 싶지 않아도 거스를 수 없는 법칙이 있다. 산 것은 죽는다. 낮이 가면 밤이 온다. 잠에서 깨면 현실이 온다. 여름이 가면 겨울이 온다. 소녀가 오랫동안 해 온 실험도 그랬다. 지금은 하지 않는 실험이지만서도. 「시키, 일어나.」「우응...?」「아침이야. 씻고 준비해야지.」「웅....」 1. 파파...? 2. (주인공 이름) 다음 연재시까지 선택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1
am 08:03:59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
am 11:34:99
1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1
파파...? 해놓고 잠깨고 부끄러워하는 시키라면 대환영
pm 03:22:33
1 파파...? 해놓고 잠깨고 부끄러워하는 시키라면 대환영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파파...?」

「시키, 파파는 이런거 해주지 않았잖아.」

「냐하하, 그렇네~ 그래도 이쿠토 쨩, 설레지 않았어? 뭔가 비밀스런 냄새도 나구~」

「그런 거 안 느꼈으니까 빨리 일어나, 시키. 늦었어.」

「우웅, 짓궂어...」

이치노세 시키.
아이돌, 신데렐라 걸, 시키냥...
모든 단어가 그녀를 수식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그 모든 것들의 사전적 정의를 뛰어넘어 존재하는 소녀.
그리고 이 소녀와 나는, 같이 동거하고 있다.

1. 하겐x즈
2. 빠x코

다음 연재 시까지
pm 05:20:43
「파파...?」「시키, 파파는 이런거 해주지 않았잖아.」「냐하하, 그렇네~ 그래도 이쿠토 쨩, 설레지 않았어? 뭔가 비밀스런 냄새도 나구~」「그런 거 안 느꼈으니까 빨리 일어나, 시키. 늦었어.」「우웅, 짓궂어...」 이치노세 시키. 아이돌, 신데렐라 걸, 시키냥... 모든 단어가 그녀를 수식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그 모든 것들의 사전적 정의를 뛰어넘어 존재하는 소녀. 그리고 이 소녀와 나는, 같이 동거하고 있다. 1. 하겐x즈 2. 빠x코 다음 연재 시까지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2
빠빠라빠빠라빠 한 아이스크림
pm 06:27:77
2 빠빠라빠빠라빠 한 아이스크림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2.
왠지 시키라면 하겐다즈를 찾아야되지 않냐는 이미지가 있는거같지만 그런 이미지를 또 지멋대로 깨버리는게 이치노세 시키이므로...
pm 11:04:93
2. 왠지 시키라면 하겐다즈를 찾아야되지 않냐는 이미지가 있는거같지만 그런 이미지를 또 지멋대로 깨버리는게 이치노세 시키이므로...
10-0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언제부터일까.
그것을 말하는 것은 이 소녀가 원하는 것을 주고 난 이후다.

「이쿠토 쨩, 아이스크림~」

「네네, 바로 나갑니다.」

이치노세 시키라는 소녀는, 잠에서 깨면 항상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찾는 아이스크림도 한정되어있다.
빠x코라고 부르는, 인공적인 초콜릿 맛이 가득한 종류를 찾는다.
아니, 사실은 그것만 찾는다.
어째선지는 알 수 없다.
그녀가 원하니 주는 것 뿐이다.

「응, 맛있어~ 고마워, 이쿠토 쨩~」

「뭘. 그런데 이치노세.」

「응~?」

「너, 어째서-」

1. 다리 밑에서 쓰러져 있던 거야?
2. 나를 찾아 온거야?

다음 연재시까지
am 12:15:27
언제부터일까. 그것을 말하는 것은 이 소녀가 원하는 것을 주고 난 이후다. 「이쿠토 쨩, 아이스크림~」「네네, 바로 나갑니다.」 이치노세 시키라는 소녀는, 잠에서 깨면 항상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찾는 아이스크림도 한정되어있다. 빠x코라고 부르는, 인공적인 초콜릿 맛이 가득한 종류를 찾는다. 아니, 사실은 그것만 찾는다. 어째선지는 알 수 없다. 그녀가 원하니 주는 것 뿐이다. 「응, 맛있어~ 고마워, 이쿠토 쨩~」「뭘. 그런데 이치노세.」「응~?」「너, 어째서-」 1. 다리 밑에서 쓰러져 있던 거야? 2. 나를 찾아 온거야? 다음 연재시까지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3.*.*)
2
am 12:16:27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2
am 01:38:98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나를 찾아 온 거야? 분명히 나는...」

「냐하하, 어두운 표정으로 뭘 물어보나 했더니 그런 걸 물어보려고 했던 거야~?」

「그래. 언젠가는 물어보고 싶었으니까. 너라는 존재가 특별하다는 것, 알고 있어. 이치노세 시키. 유명한 화학자의 딸이잖아. 그렇지?」

「으음, 그야 파파가 유명한 화학자인건 맞지만~」

그 순간이었다.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던 이치노세의 눈이, 양자의 움직임처럼 회전하며 머리를 한 바퀴 돈다.
그래,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마치-

「시키쨩도 거기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시키쨩, 파파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고~」

「하지 못하는 것...?」

「응~」

1. PLUTO
2. MERCURY

2표
am 03:43:21
「나를 찾아 온 거야? 분명히 나는...」「냐하하, 어두운 표정으로 뭘 물어보나 했더니 그런 걸 물어보려고 했던 거야~?」「그래. 언젠가는 물어보고 싶었으니까. 너라는 존재가 특별하다는 것, 알고 있어. 이치노세 시키. 유명한 화학자의 딸이잖아. 그렇지?」「으음, 그야 파파가 유명한 화학자인건 맞지만~」 그 순간이었다.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던 이치노세의 눈이, 양자의 움직임처럼 회전하며 머리를 한 바퀴 돈다. 그래,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마치- 「시키쨩도 거기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시키쨩, 파파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고~」「하지 못하는 것...?」「응~」 1. PLUTO 2. MERCURY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2
am 09:29:23
2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2.
프레디 '머큐리' (웃음)
pm 11:22:91
2. 프레디 '머큐리' (웃음)
10-0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빠르게 태양을 공전하는 수성같은 이쿠토 쨩을 봐 주는 일~」

「...그게 뭐야.」

「뭐, 곧 있으면 알게 될 거야~ 아, 나갈거야?」

「응. 저녁거리도 좀 사와야 하고.」

「쓸데없는 일이지만, 뭐 좋아~」

쓸데없는 일이라니.
한 순간 부아가 치밀었지만, 그녀에게 화는 내지 못하고 문을 나선다.
그리고 얼마나 걸었을까.
우리 맨션에 하나밖에 없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려는 찰나, 어떤 손이 불쑥 나타나더니 이내 한 모습이 나타났다.

「아, 감사합니다~」

「아뇨...」

1. FRENCH
2. ENGLISH
3. POLISH

2표
am 12:51:30
「빠르게 태양을 공전하는 수성같은 이쿠토 쨩을 봐 주는 일~」「...그게 뭐야.」「뭐, 곧 있으면 알게 될 거야~ 아, 나갈거야?」「응. 저녁거리도 좀 사와야 하고.」「쓸데없는 일이지만, 뭐 좋아~」 쓸데없는 일이라니. 한 순간 부아가 치밀었지만, 그녀에게 화는 내지 못하고 문을 나선다. 그리고 얼마나 걸었을까. 우리 맨션에 하나밖에 없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려는 찰나, 어떤 손이 불쑥 나타나더니 이내 한 모습이 나타났다. 「아, 감사합니다~」「아뇨...」 1. FRENCH 2. ENGLISH 3. POLISH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3.*.*)
2
am 12:51:93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am 12:52:79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평범한 얼굴은 아니다.
여자같이 흰 얼굴에, 검은 안경을 끼고, 남색 셔츠에 검정 스키니 진을 입었다.
잘 어울리지 않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대답하겠다.
잘생긴 얼굴이다.
그래, 웬만한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얼굴이다.
그러나 그 얼굴이 이 공간에 잘 어울리느냐고 묻는다면-

「이 맨션, 마음에 드시나요?」

나는 그것 또한 아니라고 대답하겠다.

1. ㅇㅇ
2. ㄴㄴ

2표
am 01:00:81
평범한 얼굴은 아니다. 여자같이 흰 얼굴에, 검은 안경을 끼고, 남색 셔츠에 검정 스키니 진을 입었다. 잘 어울리지 않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대답하겠다. 잘생긴 얼굴이다. 그래, 웬만한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얼굴이다. 그러나 그 얼굴이 이 공간에 잘 어울리느냐고 묻는다면- 「이 맨션, 마음에 드시나요?」 나는 그것 또한 아니라고 대답하겠다. 1. ㅇㅇ 2. ㄴㄴ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2
am 01:01:6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am 01:01:53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저한테... 물으시는 겁니까?」

「네. 애초에 이 공간에는 저희 뿐입니다.」

「그건...」

검은 안경을 낀 남자가 빙그레 미소지으며 나의 말을 정정한다.
그래, 맞는 말이다.
이 공간에는 나와 그 남자밖에 없다.
그런데 어째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맨션, 마음에 드시나요?」

「...아뇨.」

다른 사람들도 이곳에 있었던 듯한, 스쳐 지나간 듯한, 그리고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드는 걸까.

「그렇습니까. 그럼 그 이유도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이유...」

1. 비대칭 구조
2. 불균형적인 구조
3. 완벽주의적 구조

2표
am 01:07:82
「저한테... 물으시는 겁니까?」「네. 애초에 이 공간에는 저희 뿐입니다.」「그건...」 검은 안경을 낀 남자가 빙그레 미소지으며 나의 말을 정정한다. 그래, 맞는 말이다. 이 공간에는 나와 그 남자밖에 없다. 그런데 어째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맨션, 마음에 드시나요?」「...아뇨.」 다른 사람들도 이곳에 있었던 듯한, 스쳐 지나간 듯한, 그리고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드는 걸까. 「그렇습니까. 그럼 그 이유도 여쭤봐도 괜찮을까요?」「이유...」 1. 비대칭 구조 2. 불균형적인 구조 3. 완벽주의적 구조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3.*.*)
3
am 01:08:38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2
am 01:09:43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3
am 01:09:17
3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너무나 완벽합니다.」

「완벽하다?」

「네. 모든 것이 황금률에 딱딱 들어맞는 듯이 설계되어 있어요. 계단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엘리베이터의 구조까지요.」

어째서 내가 이 남자에게 내가 느낀 것을 말하는 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것은 그저 대화일 뿐.
내가 그에게 무슨 말을 하든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렇습니까.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이 층에서 내려야 해서.」

「아, 네...」

「다음 관측 때에도 부디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문이 닫힌다.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앉는다.
엘리베이터도 내려간다.
끝없는 심연으로 내려간다.

1. 하겐다즈
2. 빠삐코

2표
am 01:13:53
「...너무나 완벽합니다.」「완벽하다?」「네. 모든 것이 황금률에 딱딱 들어맞는 듯이 설계되어 있어요. 계단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엘리베이터의 구조까지요.」 어째서 내가 이 남자에게 내가 느낀 것을 말하는 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것은 그저 대화일 뿐. 내가 그에게 무슨 말을 하든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렇습니까.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이 층에서 내려야 해서.」「아, 네...」「다음 관측 때에도 부디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문이 닫힌다.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앉는다. 엘리베이터도 내려간다. 끝없는 심연으로 내려간다. 1. 하겐다즈 2. 빠삐코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
am 01:15:96
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1
am 01:42:71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모든 것에는 법칙이 있다.
마치 인생처럼, 모든 것에는 법칙이 있다.
맞이하고 싶지 않아도 거스를 수 없는 법칙이 있다.
산 것은 죽는다.
낮이 가면 밤이 온다.
잠에서 깨면 현실이 온다.
여름이 가면 겨울이 온다.
소녀가 오랫동안 해 온 실험도 그랬다.

「우웅...」

「...시키?」

「아, 이쿠토 쨩~ 아이스크림~」

「아, 어. 알겠어.」

실험.
어쩌면 나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냉동실 벽에 쳐박혀 있는 것은 아닐까.

「응, 맛있어~」

1. START LINE
2. BATON TOUCH

2표
am 01:57:46
모든 것에는 법칙이 있다. 마치 인생처럼, 모든 것에는 법칙이 있다. 맞이하고 싶지 않아도 거스를 수 없는 법칙이 있다. 산 것은 죽는다. 낮이 가면 밤이 온다. 잠에서 깨면 현실이 온다. 여름이 가면 겨울이 온다. 소녀가 오랫동안 해 온 실험도 그랬다. 「우웅...」「...시키?」「아, 이쿠토 쨩~ 아이스크림~」「아, 어. 알겠어.」 실험. 어쩌면 나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냉동실 벽에 쳐박혀 있는 것은 아닐까. 「응, 맛있어~」 1. START LINE 2. BATON TOUCH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1
am 01:59:9
1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7.*.*)
1
am 02:00:15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저기, 시키.」

「응~?」

「그, 아이스크림 말인데.」

「응. 하겐다즈가 왜?」

「그, 딸기맛 좋아해?」

「뭐, 엄청 특별하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평범하게 좋아한다고 할까냥~?」

「그렇구나...」

「참, 이쿠토 쨩.」

「응?」

「지금 바깥에 나가 봐.」

「지금?」

「응. 이제부터 시작이야.」

「시작...?」

이치노세 시키의 말을, 나는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래야만 한다고 나의 몸이 말하고 있다.
그래, 진동하는 파동처럼, 의미없어 보이는 우주선처럼.

「그래, 알겠어.」

갑작스럽게 찾아온 변화를, 그저 받아들여야 한다.

Prologue 「式」, 종료

아이돌 +2(346)
am 02:05:33
「저기, 시키.」「응~?」「그, 아이스크림 말인데.」「응. 하겐다즈가 왜?」「그, 딸기맛 좋아해?」「뭐, 엄청 특별하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평범하게 좋아한다고 할까냥~?」「그렇구나...」「참, 이쿠토 쨩.」「응?」「지금 바깥에 나가 봐.」「지금?」「응. 이제부터 시작이야.」「시작...?」 이치노세 시키의 말을, 나는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래야만 한다고 나의 몸이 말하고 있다. 그래, 진동하는 파동처럼, 의미없어 보이는 우주선처럼. 「그래, 알겠어.」 갑작스럽게 찾아온 변화를, 그저 받아들여야 한다. Prologue 「式」, 종료 아이돌 +2(346)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아리스가 아니라 타치바나입니다.
am 02:07:42
아리스가 아니라 타치바나입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7.*.*)
아 스까
am 02:08:56
아 스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Chapter 1. 「殘留」

그것은 검은 구름이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어, 디스토피아 세계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웅대한 싸움이 일어날 것만 같은 날이었다.
그 날, 이치노세 시키는 철없는 목소리로 이렇게 명령했다.

「곧 손님이 올 테니까 준비해 줘~」

손님이라니, 나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
그러나 어떡하겠나.
나는 그녀에게 벗어날 수 없는 몸, 하라면 하라는 대로 움직여야 한다.

「실례하겠어, 이치노세.」

「와, 아스카 쨩~」

「붙지 마!」

니노미야 아스카.
손님을 맞을 준비를 끝마침과 동시에 나타난 소녀는, 자신을 그렇게 지칭했다.

1. 병원
2. 친구
3. 얼음

2표
am 02:12:98
Chapter 1. 「殘留」 그것은 검은 구름이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어, 디스토피아 세계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웅대한 싸움이 일어날 것만 같은 날이었다. 그 날, 이치노세 시키는 철없는 목소리로 이렇게 명령했다. 「곧 손님이 올 테니까 준비해 줘~」 손님이라니, 나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 그러나 어떡하겠나. 나는 그녀에게 벗어날 수 없는 몸, 하라면 하라는 대로 움직여야 한다. 「실례하겠어, 이치노세.」「와, 아스카 쨩~」「붙지 마!」 니노미야 아스카. 손님을 맞을 준비를 끝마침과 동시에 나타난 소녀는, 자신을 그렇게 지칭했다. 1. 병원 2. 친구 3. 얼음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3
am 02:28:11
3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2
토모다찌다로?
am 03:48:39
2 토모다찌다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14:5306::d17:fbd6..*.*)
3
pm 03:11:94
3
10-1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너무해, 아스카 쨩~」

「조용히 하도록. 꿀밤 한 대로 끝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 지금의 나는 꽤 혼돈 상태니까 말이야.」

「아스카 쨩이 혼돈 상태~? 남자친구라도 생긴 거야~?」

「아니야! 그보다 떨어져! 또 맞고 싶은건가, 너는?!」

하하, 개판이네.
어떻게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고양이와, 어떻게든 도도함을 잃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고양이의 싸움이니 고양이판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까.
음, 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다.

1. 시키를 떼어놓는다
2. 아스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2표
pm 08:54:15
「너무해, 아스카 쨩~」「조용히 하도록. 꿀밤 한 대로 끝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 지금의 나는 꽤 혼돈 상태니까 말이야.」「아스카 쨩이 혼돈 상태~? 남자친구라도 생긴 거야~?」「아니야! 그보다 떨어져! 또 맞고 싶은건가, 너는?!」 하하, 개판이네. 어떻게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고양이와, 어떻게든 도도함을 잃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고양이의 싸움이니 고양이판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까. 음, 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다. 1. 시키를 떼어놓는다 2. 아스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1
pm 10:12:51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3.*.*)
1
pm 11:54:85
1
10-1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시키, 일단 니노미야 양에게서 떨어져. 이래서야 찾아온 이유도 못 물어볼 것 같은걸.」

「하지만~ 아스카 쨩은 여기에 자주 안 온단 말이야~ 촬영을 해도 엄청 데면데면하고~~」

「그야 시키 네가 이렇게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니까 그렇지, 안 그런가요, 니노미야 양?」

「아, 응. 이치노세가 좀 더 나잇값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치만~~」

「됐으니까 빨리 떨어져. 너 때문에 손님한테 차도 못 내왔잖아.」

「너무해, 시라이시 군~」

「...시라이시?」

내 성(姓)을 듣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니노미야 양.
아, 그러고 보니 나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던가.
그래, 그랬던 기억도 나는 것 같다.

「아, 그렇군요. 아직 제 소개를 하지 않았죠. 저는 시라이시라고 합니다. 시키의 오랜 친구죠.」

「친구...?」

1~50 넘어가요
51~100 그럴리가

2표
am 12:12:16
「시키, 일단 니노미야 양에게서 떨어져. 이래서야 찾아온 이유도 못 물어볼 것 같은걸.」「하지만~ 아스카 쨩은 여기에 자주 안 온단 말이야~ 촬영을 해도 엄청 데면데면하고~~」「그야 시키 네가 이렇게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니까 그렇지, 안 그런가요, 니노미야 양?」「아, 응. 이치노세가 좀 더 나잇값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그치만~~」「됐으니까 빨리 떨어져. 너 때문에 손님한테 차도 못 내왔잖아.」「너무해, 시라이시 군~」「...시라이시?」 내 성(姓)을 듣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니노미야 양. 아, 그러고 보니 나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던가. 그래, 그랬던 기억도 나는 것 같다. 「아, 그렇군요. 아직 제 소개를 하지 않았죠. 저는 시라이시라고 합니다. 시키의 오랜 친구죠.」「친구...?」 1~50 넘어가요 51~100 그럴리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3.*.*)
100(1-100)
...
am 12:13:83
...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3.*.*)
@100 나왔으니 가속 선언
am 12:17:33
@100 나왔으니 가속 선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네, 시라이시입니다. 시키에게서 한번도 못 들으셨나요?」

「그렇다고밖에 말할 수 없군. 애초에 시키와 대화를 잘 안 하기도 하지만, 오랜 친구라면 한두 번은 이야기를 했을 테니까.」

「과연.」

니노미야 양,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꽤 날카로운 감각을 지녔네.
뭐, 마냥 어린애는 아니라는 거겠지.

「하지만 제가 시키의 오랜 친구라는 것은 진실인걸요. 다른 세계선의 저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세계선?」

「니노미야 양이라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계실 텐데요?」

「그야 이해는 하고 있다만... 어?」

1. 넘어가라고.
2. 싫어

2표
am 12:20:97
「네, 시라이시입니다. 시키에게서 한번도 못 들으셨나요?」「그렇다고밖에 말할 수 없군. 애초에 시키와 대화를 잘 안 하기도 하지만, 오랜 친구라면 한두 번은 이야기를 했을 테니까.」「과연.」 니노미야 양,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꽤 날카로운 감각을 지녔네. 뭐, 마냥 어린애는 아니라는 거겠지. 「하지만 제가 시키의 오랜 친구라는 것은 진실인걸요. 다른 세계선의 저라면 모르겠습니다만.」「...다른 세계선?」「니노미야 양이라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계실 텐데요?」「그야 이해는 하고 있다만... 어?」 1. 넘어가라고. 2. 싫어 2표
10-14, 202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1
am 12:44:34
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
am 12:45:9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니노미야 양의 표정이 조금 일그러진다.
그래, 그 표정이다.
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그녀 또한 더 이상 캐묻지는 않겠지.

「...그래, 이제 이해할 수 있군. 미안하다, 시라이시.」

「아닙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할 뿐이죠. 아, 차 드시겠어요? 조금 식긴 했습니다만.」

「각설탕도 있나?」

「물론 있죠. 몇 개나 넣어드릴까요? 3개?」

「...그걸로 부탁하지.」

「네, 니노미야 양.」

아스카가 찾아온 이유
1. 꿈
2. 현실
3. 경계선

2표
am 12:48:56
니노미야 양의 표정이 조금 일그러진다. 그래, 그 표정이다. 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그녀 또한 더 이상 캐묻지는 않겠지. 「...그래, 이제 이해할 수 있군. 미안하다, 시라이시.」「아닙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할 뿐이죠. 아, 차 드시겠어요? 조금 식긴 했습니다만.」「각설탕도 있나?」「물론 있죠. 몇 개나 넣어드릴까요? 3개?」「...그걸로 부탁하지.」「네, 니노미야 양.」 아스카가 찾아온 이유 1. 꿈 2. 현실 3. 경계선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2
am 12:52:90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am 12:59:44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래서, 찾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구?」

각설탕 5개가 든 차를 마시며, 고양이상의 소녀는 손님에게 묻는다.

「그래. 영 찾을 수가 없어서 말이야.」

각설탕 3개가 든 차를 마시며, 손님은 그 질문에 긍정한다.

「으음, 곤란하네~ 시키냥이 아무리 고양이같다고 해도 사람 찾는 일은 특기가 아닌데~」

「그래. 오히려 사라지는 쪽이 특기지.」

「그건 그렇긴 하다만.」

「아스카 쨩, 방금 거기선 부정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아니 뭐, 존재하는 사실이 고개를 돌린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정말~」

분명히 꽤 단 홍차를 사 왔을 거였다.
그러나 소녀들에게는 그 단맛으로는 부족했나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치노세 이외에는 적임자가 생각나지 않아서. 이렇게 부탁하지.」

「으음~」

1. 칸자키 란코
2. 모리쿠보 노노
3. 타카가키 카에데

2표
am 01:08:88
「...그래서, 찾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구?」 각설탕 5개가 든 차를 마시며, 고양이상의 소녀는 손님에게 묻는다. 「그래. 영 찾을 수가 없어서 말이야.」 각설탕 3개가 든 차를 마시며, 손님은 그 질문에 긍정한다. 「으음, 곤란하네~ 시키냥이 아무리 고양이같다고 해도 사람 찾는 일은 특기가 아닌데~」「그래. 오히려 사라지는 쪽이 특기지.」「그건 그렇긴 하다만.」「아스카 쨩, 방금 거기선 부정해줘야 하는거 아니야?」「아니 뭐, 존재하는 사실이 고개를 돌린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정말~」 분명히 꽤 단 홍차를 사 왔을 거였다. 그러나 소녀들에게는 그 단맛으로는 부족했나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치노세 이외에는 적임자가 생각나지 않아서. 이렇게 부탁하지.」「으음~」 1. 칸자키 란코 2. 모리쿠보 노노 3. 타카가키 카에데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2
am 01:09:74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am 01:11:94
2
10-15,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금요일 오후/밤 연재 예정

그러니 부디, 앵커를 달고 싶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달아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am 04:28:21
@금요일 오후/밤 연재 예정 그러니 부디, 앵커를 달고 싶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달아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10-1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 일단은 들어보기로 할까~ 누굴 찾는지는, 대충 이해가 가지만♬」

「...모를 리가 없지.」

「모리쿠보 노노 양 말이야, 시키?」

「?!」

나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니노미야 양.
아니, 나도 어느 정도는 대충 정보를 꿰고 있으니까 내 본 소린데...

「왜 그러시죠?」

「아니, 외부자가 어떻게 프로덕션의 일까지 자세히 알고 있나 싶어서...」

「시라이시 군은~」

1. 특별한 사람
2. 평범한 사람
3. 보이지 않는 사람

2표
pm 11:32:36
「뭐, 일단은 들어보기로 할까~ 누굴 찾는지는, 대충 이해가 가지만♬」「...모를 리가 없지.」「모리쿠보 노노 양 말이야, 시키?」「?!」 나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니노미야 양. 아니, 나도 어느 정도는 대충 정보를 꿰고 있으니까 내 본 소린데... 「왜 그러시죠?」「아니, 외부자가 어떻게 프로덕션의 일까지 자세히 알고 있나 싶어서...」「시라이시 군은~」 1. 특별한 사람 2. 평범한 사람 3. 보이지 않는 사람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
pm 11:49:22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20:fc2f:6081:25d5:daa9:53..*.*)
1
pm 11:50:29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특별한 사람이거든~ 정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고나 할까?」

「블랙홀이라니, 그거 뒷구멍에 화이트홀이라도 있다는 말로 들리는데?」

「음~ 어쩔까냥~~」

「...저기, 둘만 아는 말로 대화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아, 미안미안~ 그러니까 음, 노노 쨩을 찾고 싶다 이거지~?」

「그래.」

1~50 사실 찾고 싶은 건...
51~100 순순히 협력한다

2표
pm 11:52:91
「특별한 사람이거든~ 정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고나 할까?」「블랙홀이라니, 그거 뒷구멍에 화이트홀이라도 있다는 말로 들리는데?」「음~ 어쩔까냥~~」「...저기, 둘만 아는 말로 대화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아, 미안미안~ 그러니까 음, 노노 쨩을 찾고 싶다 이거지~?」「그래.」 1~50 사실 찾고 싶은 건... 51~100 순순히 협력한다 2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50(1-100)
무리데스케도
pm 11:56:55
무리데스케도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89(1-100)
.
pm 11:57:38
.
10-19,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20:fc2f:6081:25d5:daa9:53..*.*)
84(1-100)
.
am 12:04:3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어, 달리 할 일도 없으니까 도와주도록 할까~ 시라이시 군, 도와줄거지?」

「물론. 시키가 하겠다는 일이니까.」

「...저 사람도 같이 가는건가?」

「응? 그야 당연하지?」

「아니, 하지만 나는...」

「시라이시 군은 내 조수같은 느낌이니까 따라오지 않아도 곤란하다구~ 그리구 아스카 쨩.」

「음?」

「Acta est fabula, plaudite.」

「...응?」

「됐고 따라오라는 이야깁니다, 니노미야 양.」

「아, 응...」

+3까지 난이도, 가장 높은 값
1~33 하
34~66 중
67~99 상
100 불가능
am 12:08:93
「뭐어, 달리 할 일도 없으니까 도와주도록 할까~ 시라이시 군, 도와줄거지?」「물론. 시키가 하겠다는 일이니까.」「...저 사람도 같이 가는건가?」「응? 그야 당연하지?」「아니, 하지만 나는...」「시라이시 군은 내 조수같은 느낌이니까 따라오지 않아도 곤란하다구~ 그리구 아스카 쨩.」「음?」「Acta est fabula, plaudite.」「...응?」「됐고 따라오라는 이야깁니다, 니노미야 양.」「아, 응...」 +3까지 난이도, 가장 높은 값 1~33 하 34~66 중 67~99 상 100 불가능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76(1-100)
ㅇ
am 12:08:6
ㅇ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36(1-100)
.
am 12:16:22
.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20:fc2f:6081:25d5:daa9:53..*.*)
4(1-100)
.
am 12:37:3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제로 베이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를 뜻한다.
지금의 나와 시키가 딱 그랬다.
니노미야 양의 의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었다.

「으음, 곤란하네~ 시라이시, 뭐라도 짐작가는 거 있어?」

「시키가 곤란하다고 할 정도인데 내가 뭐 아는게 있겠어.」

「으음, 그건 그렇겠지만~ 너무 정보가 없는데~」

「기본적인 건 알잖아. 집주소라던가, 담당 프로듀서라던가.」

「으음, 거기부터 시작해야 하려냥~」

「거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겠지. 아는 것을 토대로 모르는 것을 재구성하는게 우리 일이잖아?」

「말은 잘 하네~ 후후, 그래서 좋아하지만~」

「좋아해준다고 말해줘서 고맙네요, 이치노세 씨.」

「♬」

1. 프로듀서에 대하여
2. 가정환경에 대하여

3표
am 12:43:98
제로 베이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를 뜻한다. 지금의 나와 시키가 딱 그랬다. 니노미야 양의 의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었다. 「으음, 곤란하네~ 시라이시, 뭐라도 짐작가는 거 있어?」「시키가 곤란하다고 할 정도인데 내가 뭐 아는게 있겠어.」「으음, 그건 그렇겠지만~ 너무 정보가 없는데~」「기본적인 건 알잖아. 집주소라던가, 담당 프로듀서라던가.」「으음, 거기부터 시작해야 하려냥~」「거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겠지. 아는 것을 토대로 모르는 것을 재구성하는게 우리 일이잖아?」「말은 잘 하네~ 후후, 그래서 좋아하지만~」「좋아해준다고 말해줘서 고맙네요, 이치노세 씨.」「♬」 1. 프로듀서에 대하여 2. 가정환경에 대하여 3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1
am 01:30:72
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1
pm 11:50:7
1
10-20, 202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3.*.*)
1
pm 11:56:36
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
pm 11:56:90
1
10-2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모리쿠보 노노의 소실.
나와 이치노세는 이 사건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니노미야 양은 의뢰자로, 사건 담당은 이치노세 시키로, 대상은 모리쿠보 노노로.
너무나도 당연한 일을 마치고, 탐정 이치노세는 단 한 번도 그녀를 실망시켜본 적이 없는 코를 킁킁거리며 그녀다운 미소를 지었다.

「냐하, 그래도 재밌는 일이 들어와서 다행이야~」

「그러게. 좀 있으면 소실되는게 모리쿠보 씨가 아니었을텐데 말이야.」

「으음, 그런가~?」

「당연한 일이잖아, 시키. 안 그래?」

「시키냥은 잘 모르겠는걸~」

「이 녀석... 뭐 됐어. 일단 모리쿠보 씨의 프로듀서에 대해서부터 조사해보자.」

「응~」

1~33 아싸
34~66 평범남
67~99 인싸
100 타케우치?

2표
am 12:12:10
모리쿠보 노노의 소실. 나와 이치노세는 이 사건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니노미야 양은 의뢰자로, 사건 담당은 이치노세 시키로, 대상은 모리쿠보 노노로. 너무나도 당연한 일을 마치고, 탐정 이치노세는 단 한 번도 그녀를 실망시켜본 적이 없는 코를 킁킁거리며 그녀다운 미소를 지었다. 「냐하, 그래도 재밌는 일이 들어와서 다행이야~」「그러게. 좀 있으면 소실되는게 모리쿠보 씨가 아니었을텐데 말이야.」「으음, 그런가~?」「당연한 일이잖아, 시키. 안 그래?」「시키냥은 잘 모르겠는걸~」「이 녀석... 뭐 됐어. 일단 모리쿠보 씨의 프로듀서에 대해서부터 조사해보자.」「응~」 1~33 아싸 34~66 평범남 67~99 인싸 100 타케우치?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41(1-100)
ㅇ
am 12:19:35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28:ac95::25a5:f0a4..*.*)
50(1-100)
.
am 12:25:31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조사가 시작되고, 나와 시키는 아이돌 분들에게서 진술을 받으러 분주히 돌아다녔다.
이가라시 쿄코, 코히나타 미호, 하야사카 미레이...
몇 분의 아이돌에게서 유의미한 정보를 받을 수 있었고, 그 결과-

「으음, 재미없는 사람이네~ 맡은 일은 곧장 해내는 프로듀서라~」

「꽤 건실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뭔가 이상하지 않아?」

「이상하다... 뭐, 그렇지.」

1. 스트레스
2. 돈
3. 사랑

2표
am 12:37:81
조사가 시작되고, 나와 시키는 아이돌 분들에게서 진술을 받으러 분주히 돌아다녔다. 이가라시 쿄코, 코히나타 미호, 하야사카 미레이... 몇 분의 아이돌에게서 유의미한 정보를 받을 수 있었고, 그 결과- 「으음, 재미없는 사람이네~ 맡은 일은 곧장 해내는 프로듀서라~」「꽤 건실한 사람으로 보이는데?」「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뭔가 이상하지 않아?」「이상하다... 뭐, 그렇지.」 1. 스트레스 2. 돈 3. 사랑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3
am 12:38:53
3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28:ac95::25a5:f0a4..*.*)
3
am 12:39:55
3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담당하는 아이돌한테 그 어떤 애정도 보여주지 않다니... 프로듀서로서 실격인 거 아냐?」

「으음, 그렇다고 하기엔 시키쨩의 프로듀서도 전혀 애정이 없는데~」

「실종할 때 나랑 같이 너를 찾으러 간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시키. 애정 없이 그런 무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으음, 그건 그런가~ 하지만 뭐, 아이돌 프로듀서로서 아이돌한테 사랑이 없는 건 어떻게 보면 필연 아니야?」

「하지만 시키, 너도 이건 이상하다고 생각했잖아?」

「으음~~」

1~50 몰라. 잘래.
51~100 들켰엉?

2표
am 12:44:83
「담당하는 아이돌한테 그 어떤 애정도 보여주지 않다니... 프로듀서로서 실격인 거 아냐?」「으음, 그렇다고 하기엔 시키쨩의 프로듀서도 전혀 애정이 없는데~」「실종할 때 나랑 같이 너를 찾으러 간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시키. 애정 없이 그런 무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으음, 그건 그런가~ 하지만 뭐, 아이돌 프로듀서로서 아이돌한테 사랑이 없는 건 어떻게 보면 필연 아니야?」「하지만 시키, 너도 이건 이상하다고 생각했잖아?」「으음~~」 1~50 몰라. 잘래. 51~100 들켰엉? 2표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23(1-100)
.
am 12:55:95
.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100(1-100)
ㅇ
am 12:56:69
ㅇ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3.*.*)
76(1-100)
..
am 01:01:93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72(1-100)
!
am 09:24:7
!
10-2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이야~ 역시 시라이시 쨩이라니깐~ 바로 들켜 버렸넹~」

「그야 평소에 시키 네가 하던 말과는 완전히 다르니까 그렇지. 사랑 없이는 아이돌도 없어, 늘 그렇게 말해 왔잖아?」

「으음, 그랬나~? 시키쨩은 잘 기억이 안나용~」

「하아...」

여기서 오리발을 내민다 이거지, 이치노세 박사.
참, 이런 제멋대로인 사람의 뒤치다거리를 하는 나도 대단하지만 이 녀석도 만만치 않게 대단한 녀석이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자, 그럼 슬슬 정보도 모았으니 모리쿠보 양의 프로듀서한테로 가 볼까. 그 쪽이 정보량으로 치면 가장 많을 것 같고.」

「찬성~」

1. 데면데면한 반응
2. 친절한 반응
3. 무채색의 반응

다음 연재까지
am 01:09:68
「이야~ 역시 시라이시 쨩이라니깐~ 바로 들켜 버렸넹~」「그야 평소에 시키 네가 하던 말과는 완전히 다르니까 그렇지. 사랑 없이는 아이돌도 없어, 늘 그렇게 말해 왔잖아?」「으음, 그랬나~? 시키쨩은 잘 기억이 안나용~」「하아...」 여기서 오리발을 내민다 이거지, 이치노세 박사. 참, 이런 제멋대로인 사람의 뒤치다거리를 하는 나도 대단하지만 이 녀석도 만만치 않게 대단한 녀석이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자, 그럼 슬슬 정보도 모았으니 모리쿠보 양의 프로듀서한테로 가 볼까. 그 쪽이 정보량으로 치면 가장 많을 것 같고.」「찬성~」 1. 데면데면한 반응 2. 친절한 반응 3. 무채색의 반응 다음 연재까지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3
am 01:19:19
3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2
am 01:24:64
2
10-23,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3
am 12:15:43
3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2d:f0d3::2b15:e0a4..*.*)
3
am 12:29:2
3
10-25, 2021
비리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3
am 01:02:28
3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어서오세요, 이치노세 씨.」

「안뇽~」

「시라이시 씨도 오랜만에 뵙는군요. 그간 별고 없으셨습니까?」

「네, 모리쿠보P 씨.」

모리쿠보P.
모리쿠보 노노 양이 속해 있는 그룹인 인디비쥬얼즈 담당.
표정을 읽을 수 없는 사람.
사랑을 알고 있는건지 알 수 없는 사람.

「왜 왔는지는 대충 들어서 알고 있지~?」

「네, 이치노세 씨. 실종된 모리쿠보를 찾으신다구요?」

「응. 아무래도 천재 사이언티스트 시키쨩의 힘이 필요한 것 같아서~」

「그렇습니까.」

무채색.
아무런 색을 가지지 않는 회반죽의 남자는, 금방이라도 말라버릴 것같은 목소리로 시키의 발랄함에 대답했다.

1~50 정보를 준다
51~100 기분 탓일까? 살짝 방해하는 듯한...

3표
pm 11:52:70
「어서오세요, 이치노세 씨.」「안뇽~」「시라이시 씨도 오랜만에 뵙는군요. 그간 별고 없으셨습니까?」「네, 모리쿠보P 씨.」 모리쿠보P. 모리쿠보 노노 양이 속해 있는 그룹인 인디비쥬얼즈 담당. 표정을 읽을 수 없는 사람. 사랑을 알고 있는건지 알 수 없는 사람. 「왜 왔는지는 대충 들어서 알고 있지~?」「네, 이치노세 씨. 실종된 모리쿠보를 찾으신다구요?」「응. 아무래도 천재 사이언티스트 시키쨩의 힘이 필요한 것 같아서~」「그렇습니까.」 무채색. 아무런 색을 가지지 않는 회반죽의 남자는, 금방이라도 말라버릴 것같은 목소리로 시키의 발랄함에 대답했다. 1~50 정보를 준다 51~100 기분 탓일까? 살짝 방해하는 듯한... 3표
10-26, 202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3.*.*)
49(1-100)
...
am 12:04:45
...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29:517b::37c0:10b0..*.*)
33(1-100)
.
am 09:50:61
.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89(1-100)
ㅇ
pm 05:33:57
ㅇ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76(1-100)
냐하
pm 11:19:72
냐하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31(1-100)
.
pm 11:51:45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일단은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으응, 꽤 도움이 됐어~ 고마워, 모리쿠보P~」

「아닙니다.」

회반죽의 남자는, 언제나 회색빛일거라는 듯이 우중중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정보는 빼낼 만큼 빼냈다.
그것이 어딘가 구멍이 나 있는 불완전한 골재를 가진 비행기같았지만 말이다.
이제 우리는 이걸 타고 하늘을 날아야 한다.
잔뜩 먹구름이 낀 저 하늘로 날아야 한다.

「제로네.」

「응? 뭐라 그랬어, 시라이시 쨩?」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이 비행기로, 이 엔진으로, 이 알루미늄 덩어리로 우리는 날 수 있을까.

+4까지 주사위
1~50 방법이 없다. 좆됐다.
51~80 희미한 실마리
81~95 초끈 이론
96~99 빅뱅
100 빛이 있으라

가장 높은 값
pm 11:59:6
「...일단은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으응, 꽤 도움이 됐어~ 고마워, 모리쿠보P~」「아닙니다.」 회반죽의 남자는, 언제나 회색빛일거라는 듯이 우중중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정보는 빼낼 만큼 빼냈다. 그것이 어딘가 구멍이 나 있는 불완전한 골재를 가진 비행기같았지만 말이다. 이제 우리는 이걸 타고 하늘을 날아야 한다. 잔뜩 먹구름이 낀 저 하늘로 날아야 한다. 「제로네.」「응? 뭐라 그랬어, 시라이시 쨩?」「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이 비행기로, 이 엔진으로, 이 알루미늄 덩어리로 우리는 날 수 있을까. +4까지 주사위 1~50 방법이 없다. 좆됐다. 51~80 희미한 실마리 81~95 초끈 이론 96~99 빅뱅 100 빛이 있으라 가장 높은 값
10-27,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86(1-100)
ㅇ
am 12:04:56
ㅇ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7.*.*)
14(1-100)
대충 마션 도입부.
am 12:04:62
대충 마션 도입부.

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652	추천: 2
3106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 20	조회 358	추천: 0
3105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 8397	조회 61392	추천: 10
3104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38	조회 590	추천: 0
3103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 50	조회 603	추천: 2
3102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 62	조회 1421	추천: 0
3101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9858	조회 32030	추천: 10
3100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 1656	조회 11528	추천: 7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 2175	조회 16367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 64	조회 900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 38	조회 1296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 9	조회 771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 105	조회 2223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16	조회 712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 491	조회 3967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 230	조회 3140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 8	조회 995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 81	조회 1288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 428	조회 4342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 42	조회 1190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 190	조회 3060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 4	조회 943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 203	조회 2324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 108	조회 4203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6	조회 1108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584	조회 4022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 32	조회 1404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 6	조회 750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 9	조회 80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 11	조회 780	추천: 0

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게시판 카테고리.

전체목록

진행중

종료

「空の境界」

관련링크

본문 - 10-05, 2021 03:34에 작성됨.

1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게시물 목록.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