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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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달리고 달려 여섯 시즌째가 된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스스로 프로듀서가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다만 현재 이전 시즌들을 함께해주신 프로듀서 분들이 죄다 사라지셨으니(...) 다른 프로듀서들께서도 '아이돌 자리 비었다!' 생각하고 참여해주셔도 됩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 종료 혹은 시범경기 개막.
새 시즌 시작 지점 : 다음 시즌 시범경기 개막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롯데 자이언츠 팬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담당 프로듀서 G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 5시즌째 아주)
특이사항 * (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NC 다이노스 팬 (765)
키쿠치 마코토 ☆(2020 통합)
SK 와이번스 팬 (765)
미나세 이오리 ☆(2018 KS)
KIA 타이거즈 팬 (765)
타카츠키 야요이 ☆(2017 통합)
요코야마 나오 ☆(2017 통합)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2017 통합)
한화 이글스 팬 (765)
키사라기 치하야--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kt 위즈 팬
이부키 츠바사 ☆(2021 통합)
삼성 라이온즈 팬 (765)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두산 베어스 팬 (765)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2019 통합)
+346
LG 트윈스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토토키 아이리
도묘지 카린
아카기 미리아
사사키 치에
미즈모토 유카리
히사카와 하야테
히사카와 나기
오토쿠라 유우키
KT 위즈 팬 (346)☆(2021 통합)
칸자키 란코 ☆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키타미 유즈 ☆
쿠도 시노부 ☆
모모이 아즈키 ☆
아야세 호노카 ☆
모치다 아리사 ☆
마나카 미사토 ☆
요코야마 치카☆
타다 리이나 ☆(히어로즈에서 응원팀 이전)
한화 이글스 팬 (346)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팬 (346)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롯데 자이언츠 팬 (346)
프로듀서 T
시부야 린
KIA 타이거즈 팬 (346)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17)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17)
아나스타샤 ☆(2017 통합)
핫토리 토코 ☆(2017 통합)
키움 히어로즈 팬 (346)
타다 리이나
난죠 히카루
미요시 사나
사쿠라이 모모카
나카노 유카
야나세 미유키 (KT 위즈에서 응원팀 이전)
미후네 미유 * 비고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쿠로카와 치아키
미즈노 미도리
야나세 미유키
사기사와 후미카
타치바나 아리스
하야미 카나데
두산 베어스 팬 (346)
별눈물 P ☆(2019 통합)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 담당 프로듀서 거대토끼 P ☆(19)
류자키 카오루 ☆(2019 통합)
시이나 노리코 ☆(2019 통합)
카미야 나오 ☆(2019 통합)
호죠 카렌 ☆(2019 통합)
키타 히나코 ☆(2019 통합)
SK 와이번스 팬 (346)
거대토끼P ☆(2018 KS)
시마무라 우즈키 ☆(2018 KS)
코히나타 미호 ☆(2018 KS)
이가라시 쿄코 ☆(2018 KS)
이마이 카나 ☆(2018 KS)
유사 코즈에 ☆(2018 KS)
+315 프로덕션
NC 다이노스 팬 (315)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2020 통합)
KIA 타이거즈 팬 (315)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2017) 통합
+소속 불명 프로듀서
야생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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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 [열 개가 안 되잖아, 프로듀서]
G [시범경기 2연승으로 시작이다! 봄데다! 아이 완트 우승데! 여름가을데!]
유키호 [일부터 하죠, 프로듀서!]
G [그렇지?]
하루카 [아하하하하...... 여섯 번째 시즌이지만 저희는 여전히 17살이고...... 어쨌든 새 시즌, 시작합니다!]
3월 21일
롯데 6 - 1 키움
3월 22일
롯데 10 - 3 SSG
3월 23일
롯데 3 - 2 SSG
G [봄데야, 봄데야, 누가 봄 아니랄까봐]
미라이 [진정한 꼴빠라면 봄봄봄봄 사계절이 제일 좋겠죠.]
G [니들은 나이도 안 먹는데 무슨......]
하루카 [아하하하하......]
유키호 [정규시즌이랑 포스트시즌에서도 항상 이렇게 이기기만 해 주면 되는데......]
G [전승우승 바라는거면 꿈도 큰거야.]
히비키 [전승우승이라도 할 기세로 빡세게 잘하자는 마음가짐 정도지.]
G [그게 정론이지, 그런데 다른 프로듀서들은 어딜 갔냐......]
로젠탈p
야구 접은 삼성팬(8년쯤 됨, tv에서 나오면 보긴 함)
283 총괄 프로듀서
프로듀서 G의 부랄친구
롯데 가지고 놀리다 등짝맞는 역할
3월 21일
기아 7 - 10 삼성
키움 1 - 6 롯데
3월 22일
기아 7 - 0 NC
키움 5 - 5 삼성
3월 23일
기아 11 - 1 NC
키움 3 - 3 삼성
SE "어떻게 키움은 이기는 날이 없냐? 롯데는 지금까지 3승이라지만....."
치아키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너무한거 아냐?"
미나미 "그 와중에 기아는 NC를 잡았네요."
아냐 "다, Науч..... 의외... 입니다."
SE "뭐, 사람들이 진짜는 페넌트레이스부터라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
미나미 "프로듀서, 봄데를 너무 믿는거 아니에요??"
미유 "그러게...."
SE "이럴땐 G선배가 부러워."
카나데 "그나저나 이 와중에 멩덴은 KBO 시범경기부터 보크를 범했다는데?"
https://sports.v.daum.net/v/20210323162706404
[창원 인터뷰]'KBO리그 첫 보크' KIA 멩덴 "다리 빼기 전 어깨가 움직였다는 얘기 듣고 판정 이해"
토코 "멩덴이 올해 처음 온 선수죠?"
SE "응."
루미 "처음이라 아마 이해가 안 됐을거 같은데, 금방 이해 했네. 그나저나 프로듀서. 장재영 선수 말이야. 영점이 잘 안잡힌다며?"
치나츠 "영점이 안 잡힌다니?"
유미 "구속은 빠르거든. 그런데 제구가 안되나봐."
클라리스 "그럼... 힘들거에요."
SE "두고봐야죠. 이거 안우진이도 문제인데.... 진짜 공만 빠르고 제구 안 잡히면 낭패구만. 그리고 참치 이 녀석도...."
후미카 "박동원 선수 또 사고쳤어요?"
SE "뭐... 하루 이틀은 아닌데..."
https://v.daum.net/v/20210323110124758
박동원의 위험천만한 배트 던지기 논란, 언제까지 불안에 떨어야 하나 [오!쎈 대구]
아리스 "스윙은 호쾌한데, 그 뒤에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해요."
SE "나도 그래."
미유 "그런데 안우진이 제구가 안된다뇨?"
SE "걔도 공 빠른데, 작년까지 불펜이었다가 올해 선발로 전환한다고 했거든요. 그게 쉽지 않을거란 말이에요. 완급조절도 생각해야 하는데.... 조상우 이놈은 왜 다쳐서...."
아이코 "에??"
SE "조상우 다쳤어. 인대 파열돼서 5월에나 나온다는거야."
https://sports.v.daum.net/v/20210322171424128
"적응하는 과정" 부침 겪는 '강속구 삼대장' 보는 홍원기 감독의 시선 [스경X현장]
전원 "못살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시범경기 4차전
롯데(이승헌) VS (이의리)KIA
롯데 3 - 1 KIA
승리 투수 : 최준용
패전 투수 : 박준표
세이브 : 김원중
G [정규 시즌에 이렇게 잘하고 백업 좀 팍팍 써보자!]
하루카 [주전 격차 제일 심하던 팀 팬이 이런 소리를 하다니......]
G [내가 백업 좀 팍팍 쓰자고 그랬어?]
유키호 [네. 그렇게 말했어요 프로듀서.]
히비키 [하긴 오윤석이 정말 잘하니...]
G [백업 쓰자는 말을 하게 되다니, 어지간히 백업이 좋은 모습 보여줬다는건데, 나는 왠지 눈물이 나네......]
G [정규시즌이랑 포스트시즌에 좀 이렇게 해라!]
시범경기 4차전
1회 말
G [146... 149??? 김진욱 미쳤다 ㅋㅋㅋㅋㅋ]
하루카 [투구폼도 김광현이랑 계속 비교해 주던데요?]
G [김광현보단 좀 작은데, 빠른 공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는 가능한 거 같아. 그렇다고 제구력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고.]
유키호 [김광현도 제구 잡힌 150인데요?]
G [18코시 156은 못 잊지...]
히비키 [그래도 1년차고, 여기서 5이닝을 던져버릴 것 같진 않으니까 냉정하게 선발 돌면 142라고 보자구.]
G [너무 세게 많이 던지다가 몸 망가진다. 사람 몸은 스물 예닐곱은 돼야 완전하게 여물어.]
롯데 4 - 9 KIA
승 : 장민기
패 : 서준원
승리팀 홀드 : 김현준
G [봄데 봄데 해도 전승우승 한 적은 없거든 시범갱기.]
하루카 [제대로 물렸죠.]
히비키 [꼬일 때 해결 잘 해야 상위권인데, 꼬이면 무너지는 거 보면 상위권은 힘들다구.]
G [안 꼬여도 자멸하면 하위권이고, 꼬일 때만 지면 중위권이고, 꼬여도 게임 끌고가면 상위권이지.]
삼성 부상 악재, 50억 오재일 5주 아웃
G [시작도 못해보고 뻗네.]
로코 [오우! NOOOOOOOOOOOOOOOO!!!!!!!!!]
하루카 [아하하하하하......]
G [우리 팀 전준우 손아섭이 한달 뻗는다 생각해봐라, 죽을 맛일 거다.]
히비키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주포 라인이니까......]
롯데 0 - 2 한화
G [박진형이가 홈런 맞았다매.]
하루카 [얘가 단점 극복이 안 되고 있어요.]
히비키 [뭔지 알아, 하루카짱?]
G [뭘까, 한번 맞추는 걸 보재이.]
하루카 [체력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패스트볼의 구위가 떨어지는 게 시즌을 진행할때마다 보여지고, 또 결정적인 순간에 구위가 떨어진 상태에서 승부하다 피장타를 허용하는 경향이 많아요.]
G [도망을 안 간다는 건 좋은데, 구위가 너무 떨어졌어.]
유키호 [그러게요오...]
고척 스카이돔
삼성 1 - 6 키움
승리투수 : 요키시
패전 투수 : 뷰캐넌
치아키 "오늘 이거만 했어?"
SE "비 와서 다 취소됐습니다."
미나미 "진짜 다 취소네요."
https://sports.v.daum.net/v/20210403164429578
[SPO 고척] 돔구장 독점 개막전..2021년 1호 기록의 모든 것
토코 "진짜 돔구장 독점이냐!!"
카나데 "고척만 했어? 그럼 올해 1호 기록은 전부 고척이네?"
SE "네."
후미카 "어디, 그럼...."
안타, 득점 : 키움 이용규
탈삼진 :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 상대 타자 - 키움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2루타, 타점 : 키움 박병호
볼넷 : 키움 송우현
병살타 : 삼성 구자욱, 상대 투수 - 키움 에릭 요키시
승리투수 : 요키시
유미 "이게 다 오늘 나온거구나."
아리스 "그러게요."
인천 SSG 랜더스필드
롯데(스트레일리) VS (르위키)SSG
롯데 3 - 5 SSG
승리 투수 : 르위키(6이닝 2실점 2자책)
패전 투수 : 스트레일리(6이닝 3실점 3자책)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태훈, 이태양
세이브 투수 : 김상수
홈런(롯데) : 김준태 1호(5회 1점 우월, 상대투수 르위키), 정훈 1호(9회 1점 좌월, 상대투수 김상수)
홈런(SSG) : 최정 1호, 2호 (2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스트레일리)(8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최준용), 최주환 1호, 2호(4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스트레일리)(8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최준용)
G [우리 솔직히 말하자고, 예수 부처가 감독을 해도 이 팀은 안 돼.]
하루카 [근데말이에요, 손아섭 마지막 아웃카운트......]
G [또 높은 공 쳐서 2땅! 손페베네! 아으으으으으윽...... 2011년이 악몽이......]
히비키 [그러고보니 최주환도 롯데 잡아먹는 기계라고 프로듀서가 그랬지.]
유키호 [어으...... 말도 마요.]
G [김강민이 은퇴해도 주딱이가 적어도 5년은 SSG에서 또 죽도록 우리 괴롭힐끼라, 에라이 주딱이 절마 꼴배기 싫은데 칵 사와삐지.]
하루카 [안치홍이랑 자리가 겹치지 않아요?]
G [최주환은 내야 전부 다 볼수 있어.]
유키호 [아하......]
유키호 [지성준이 큰 일을 해줬죠.]
히비키 [지시완의 타구를 슬라이딩했다가 놓친 나성범......]
G [사실 사선으로 뛰어서 따라가서 펜스 가기 전에 잡는다해도 단타로 막기 힘들었제.]
유키호 [이겨서 다행이에요.]
G [근데 딴 사람들 다 오데갔노!]
2021.04.06(화)
창원 NC파크
롯데(프랑코) VS (송명기)NC
승리 투수 : 구승민
패전 투수 : 원종현
승리 팀 홀드 투수 : 이인복
홈런(NC) : 알테어 1호 (6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이인복)
홈런(롯데) : 이대호 1호(3회 만루홈런 좌월, 상대투수 김건태), 한동희 1호 (9회 3점 중월, 상대투수 원종현), 안치홍 1호(9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문경찬)
창원 NC파크
롯데 6 - 10 NC
승리 투수 : 강동연
패전 투수 : 구승민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진성
홈런 (NC) : 양의지 1호(2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박세웅) 알테어2호(6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박세웅) 나성범2호(7회 3점 우월, 상대투수 구승민)
G [무뇌야구 했네.]
하루카 [너무 믿다가 터지는거 첫 경기는 NC가 원종현 상대로 하더니.]
유키호 [홈런 너무 많이 맞았어요.]
G [미치겠네, 진짜!]
히비키 [마지막 날은 국내선발......수준 이하의 투수들 차례......]
'5급수 흙탕물' 낙동강 시리즈, 4사구 47개 & 실책 8개 '대환장파티' [오!쎈 창원]
2021. 04. 08(목)
창원 NC파크
롯데(이승헌) VS (김영규)NC
롯데 8 - 4 NC
승리 투수 : 박진형
패전 투수 : 임창민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대우(데뷔 첫 홀드), 최준용
홈런(NC) : 김태군 1호 (5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박진형)
G [에라이...... 이겼으니 됐지.]
하루카 [NC 상대로 어쨌든 위닝......]
유키호 [다행이네요...... 어라. 마코토짱?]
마코토 [크르르르르르! 못 참겠다!]
G [으아아아아아아아니!]뿌드득, 우드득!
히비키 [마코토가 언더X이커가 됐......]
G [그런 소리 하지 말고 풀어주으아아아악! 야구 못한건 선수단인데 왜 나한테 기술을 걸어!]
사직 야구장
G [한동희 앞에 만루? NC전에서 한번 날려먹고 다음 타석에 쓰리란 쳤제.]
하루카 [이번에는 어떨까요?]
-부웅!
G [쓰리볼에, 어이구, 스잉 큰거 보래이.]
유키호 [자신만만인데요?]
-부웅!
G [문디, 풀칸데, 스잉 쭐이야 안 하나?]
-따악! 휘익!
캐스터 [왼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넘어갔습니다!!! 보란듯이 넘겨버리는 한동희의 그랜드슬램!]
해설 [풀스윙을 두번 했잖아요, 근데 마지막 풀스윙에 걸렸습니다.]
캐스터 [두 번째는 안 됐지만. 세 번째는 보란듯이 넘겨버렸습니다, 한동희의 만루포, 오늘 경기를 이제 이렇게 롯데는 집어삼킵니다.]
7회말, 한동희 그랜드슬램!(좌월. 시즌 2호)
히비키 [줄이긴 뭘 줄여......]
하루카 [아......너무 멋지다......]
유키호 [더 볼 것도 없다는듯 스무스하게 던지는 배트......]
G [풀스잉 직이네. 근데 와 다 하트 눈이고!]
미라이 [프로듀서도 하트 눈인데요.]
G [우리 동희 얼라 을매나 잘하노! 당연히 그카제!]
리츠코 [이게 그 덤앤더머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코토리 [근묵자흑 근주자적......]
미사키 [어쨌든 서로 닮는다는 거죠.]
투수 : 강경학
G [진짜로? 강경학? 투수? 잘못낸거 아니지?]
하루카 [김성근도 안 할 짓......]
G [오히려 수베로라서 더 할만한게, 메이쟈에서 껨 던지거나 투수 없으면 진짜 야수가 올라오거등.]
강경학 2아웃잡고 4실점
히비키 [내리긴 내리네......]
투수 : 정진호
유키호 [근데 다음 투수가......정진호????]
G [미친, 연달아 야수 두멩낸다고?]
정진호, 초구 상대타자 신성현 우익수 플라이아웃.
G [문디, 대충 치가 끝내주노.]
유키호 [진짜 미국식으로 게임 던진다는게......]
하루카 [우리한텐 적응 안되지.]
G [마, 일단 우리는 이겼은께네 리뷰 해야지?]
2021. 04. 09
사직 야구장
롯데(김진욱) VS (요키시)키움
롯데 2 - 7 키움
승리 투수 : 요키시
패전 투수 : 김진욱
2021-04-10
사직 야구장
롯데(스트레일리) VS (안우진)키움
롯데 13 - 0 키움
승리 투수 : 스트레일리
패전 투수 : 안우진
홈런(롯데) : 이대호 2호(3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안우진), 한동희 2호 (7회 4점 좌월, 상대투수 임규빈)
[오피셜] 키움, 스미스 퇴출…대만에서 뛰던 브리검 재영입
G [어제 12회 말까지 가서 끝내기 희생타 맞고 지더라니, 이런 끔찌이이이익한 뉴우우우우스가!]
하루카 [브리검...... 잘 했죠.]
미키 [뭐! 브리검이 돌아온다고!!! 만세인 거야!]
유키호 [아하하하하하......]
G [상대하기 골 때리겠는데, 스미스가 나간다라......]
히비키 [어제 몇대 몇으로 졌어?]
G [3대 2, 화요일엔 박세웅이 나왔고 8대 0으로 이겼어. 상대 팀은 기아.]
- 선배는 끔찍하죠? 전 황당해요. ㅜㅜ
- 선배는 끔찍하죠? 전 황당해요. ㅜㅜ
G [SE가 살아있었어! 살아있었다고!]
TO SE
밴 헤켄도 갔다오고, 린드블럼도 갔다오고, 몇 번 겪어봐서 황당하지는 않아.
근데 키움이 결정 엄청 빨리 했긴 했다. 시즌 열 경기 하고 퇴출이라니......
밴 헤켄도 갔다오고, 린드블럼도 갔다오고, 몇 번 겪어봐서 황당하지는 않아.
근데 키움이 결정 엄청 빨리 했긴 했다. 시즌 열 경기 하고 퇴출이라니......
To.G선배
음…… 그냥 재계약하지 뭐했냐 싶어요. 이 귀 물어버릴것들……
"한국 복귀, 신나고 행복해" 대만 떠나는 브리검 솔직 고백
치아키 "구단 차원에서 스미스를 대만으로 보내주면 안되나?"
SE "(황당하다는 투로) 국제 트레이드 하자는 건가요??"
미유키 "그게 가능해?"
미나미 "못 할건 없긴 한데, 3자간에 맞아떨어져야지."
SE "구단 차원에서 도와준다고 하면 다행이겠지만 웨이취엔 드래곤즈쪽에서 OK를 할지 모르겠네요."
리이나 "그런데 브리검이 돌아온다니, 밴 헤켄도 돌아왔음 좋겠다."
SE "어.... 밴무원이 코치로 돌아온다면 아주 난리도 아니겠죠? 아하하하...."
미유 "그럼 5월 중순부터 나오나요?"
SE "네. 일단 와도 자가격리가 있으니까요."
미도리 "아, 그건 아까운데..."
SE "그나저나 난 프런트 놈들 귀 좀 물어버릴련다."
토코 "왜??"
SE "처음에 그냥 재계약 하지, 계약 안 한다고 해서 이런 사단을 일으키고 있어...."
하루카 [두산전 위닝도 했고, KT전 첫 경기도 이겨서 주간승률 5할은 4경기만에 확정지었잖아요?]
G [야수 3명이 투수 등판하질 않나......]
히비키 [그거 저번주 경기 아냐?]
유키호 [강경학이랑 또 누구더라......정진호랑 그래, 그 둘이 나왔을 때, 그 바로 다음 날이네요.]
G [개꼴데 야수 3명 등판......]
미라이 [질 수 없지 기록의 팀......]
G [하여간 4일간 어떻게 됐는지 볼까?]
4-20
롯데 10 : 5 두산
승 : 노경은
패 : 이영하
4-21
롯데 10 : 9 두산
승 : 박진형
패 : 이승진
4-22
롯데 1 - 13 두산
승 : 로켓
패 : 스트레일리
04-23
롯데 10 - 5 KT
승 : 프랑코
패 : 이정현
히비키 [잘 했네!]
G [근데 오늘 경기가 문제야.]
2021 - 04 - 24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롯데 (박세웅) VS (고영표)KT
하루카 [앗......아아......]
히비키 [고영표라니이!!!]
유키호 [고영표...]
하루카 [에효...... 출장갔다 돌아오시자마자 이게 무슨......]
G [아니 질 팀이 없어서 한화한테 그렇게 추태까지 보여대면서 지냐?]
하루카 [그 정도는 아니에요, 추태는 안 보였는데, 그냥 못 해서 진 거죠......]
히비키 [불펜 나오자마자 못 털줄 누가 알았겠냐고......]
G [아니 10점씩이나 퍼주다니, 그것도 한화 타선에, 투수진 쫌 싹 갈아엎으라고! 박진형이 군대보내고! 구승민이 상동보내서 한 한달 푹 쉬게 하고! 2군에 얼라들 좀 끌어올려보고! 야 허문회! 허문회에에에에에!!!]
롯데. 사직에서 13년만에 한화에게 피스윕!
4연패로 단독 꼴지 추락!
G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유키호 [드디어, 올 것이 왔어요오......]
코토리 [에효...... 겨우 스물 다섯 경기 했다며......]
리츠코 [저 프로듀서는 야구를 안 봐야 해...... 서른 살도 못 살고 죽을 거야 이러면......]
미키 [아후, 진지하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
G [돌민호는 파란 거 입고 지금 타격왕 경쟁하고! 파란 팀은 1등하고 있는데! 야! 이윤원! 내가 니 저승까지 쫓아가서 저주해주마!!!]
히비키 [에효, 5센티미터짜리 햄조가 야구를 해도 니들보단 잘하겠다......]
햄조 [쥬잇!]
사직 야구장
롯데 vs KIA
롯데 5 - 8 KIA
G [씨X, 기록지 안 써! 쓰면 쓸수록 비참해진다!]
리츠코 [에효, 드디어 폭발하셨네.]
G [리츠코짱, 이거 보라고 이거! 10승 16패야! 4할 승률이 붕괴됐어! 이정도면 책임자 몇 놈 붙잡아서 산 채로 태워버려야돼! 안그러면 이놈들 각성 안 해!]
유키호 [그렇게 각성시킨다고 잘해질 거 같지도 않은데요오......]
하루카 [지금 선수단 상태가 상상초월이라......]
G [김성근 데려온나 김성그이! 일마들 내가 갈라던 다치던 팔이 뽑히던 모독을 당하던 내 암말 안할끼다! 이 문디자석들 그냥 한번 호되게 당해바라캐라! 내 니들 씨 증나미가 다 떨어지갖고! 승률이 못해도 한 45프로는 나와야 할거 아이가! 므이? 37프로? 야 이 씨......]
히비키 [에효...... 프로듀서, 이 팀은 예수 부처가 해도 안 돼......]
G [갈아탈라면 갈아타라고 말해야 하는데, 근데 내는 니들한테 그렇게 말 못하긌다, 왤까?]
유키호 [죄책감인가요?]
G [그거는 아이다.]
하루카 [그래도 같이 울고 같이 웃을 전우가 필요한거지......]
G [그럴지도 모르겠구마, 내가 니들한테 미안테이.]
G : 죽을 것이다.
로젠탈 : 응~ 안 죽어~ 화병나서 죽는건 네 쪽이야~
G : 죽을 것이다!
G [그래 맞아, 이제서야 765에 입사한다 했더니 잊은 게 몇 가지 있어.]
로젠탈 [뭔데? 풉킼풉킼]
G [첫번째는 삼성팬이라 니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애는 로코뿐이고 롯데팬은 스프라웃에 미라이까지 네 명이라는 거.]
로젠탈 [난 현역 삼성팬이 아닌데? 야구 손 뗌 풉킼풉킼]
G [그리고 열받은 롯데팬의 전투력은 8888577배 강해진다는 거.]
로젠탈 [그래서 뭐? 봄데도 멀리 가고 개꼴데 관짝갔자너?]
G [니거가 흑인들 사이에서 서로 쓰는 건 상관없지만 다른 인종이 썼다간 총알날아다니는 표현인데, 꼴데도 그런 거라는 거. 그리고...... 내가 그 존X게 빡친 롯데팬이라는 거다!]
G [딱 대라! 8888577대만 맞자! 1초면 된다!!]
마노 : 괜찮으신가요, 프로듀서 씨...?
로젠탈 : 응? 아, 뭐... 진짜로 죽으라고 패는건 아니니까.
로젠탈 : 아픈 쪽은 사직구장보며 열불나는 저쪽이 아닐까?
사직 야구장
롯데(프랑코) VS (이의리)KIA
롯데 17 - 9 KIA
승 : 최준용
패 : 박진태
G [겨우 연패 끊어놓고.]
2021-05-07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롯데(박세웅) VS (원태인)삼성
롯데 1 - 4 삼성
승 : 원태인
패 : 박세웅
승리 팀 홀드 투수 : 우규민
세이브 : 오승환
G [바로 다시 지기 시작했다 이거지, 이 못난 놈들.]
유키호 [1점차는 운에 맡긴다가 아니라 1점차는 항상 들어다 바친다겠지......]
히비키 [성민규 단장의 리빌딩 기조 자체는 이해를 하는데, 감독이 말귀를 안 들어먹으면 냉큼 잘라버리는 게 단장 아니야?]
유키호 [그러게, 히비키짱, 진짜 이 팀 분위기 왜 이래?]
하루카 [진짜 팬들이 바라는 건 하나도 안 해주고, 고집이나 부리는 거 같은데, 감독이......]
G [지가 맞으면 팀 성적이야 잿더미가 되던 말던 무슨 상관이냐 허무뇌가...... 으휴.]
G [근데말이야. 던지겠다고 고의사구니 뭐니 온갖 짓을 해도 투수가 KKK를 잡아버리고.]
하루카 [번트를 실패하고 마지못해 한 스윙이 죄다 홈런이 되어버리고 경기를 이기면, 감독 방해도 만사 의미가 없다고 그랬죠.]
G [그래, 던지려는 선수 기용을 해도 그 선수들이 펄펄 날아서 이겨버리면 된다고 그랬지. 결국 야구는 선수가 제일 많이 하는 거라고.]
유키호 [그런데 감독도 안 하고, 선수도 안 하고.......]
G [내년에 대형 신인 없잖아!]
TO SE
올해 롯데 왜 이렇게 던지고 엉망진창인 거지? 그냥 감독의 몽니만으로 설명이 안 될 지경이다, 내년에 무슨 강백호급 대형신인 나오냐?
듣기로 롯데 1차는 개성고 출신 이민석이 유력하다는데, 얘가 지금 손가락 부상으로 아직 공식 실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고, 또 경남고 우완 언더핸드 투수 노운현과 부산고 좌완 투수 윤석원, 부산고 외야수 최원영이 주목받고 있다는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자가 격리로 부산고와 경남고가 2021년 5월 1일에야 비로소 첫 경기를 치르는 등의 변수가 발생했다고 하거든요.
올해 롯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내년 2차 신인 드래프트에 얘네가 11명을 뽑는지라...(kt로부터 지명권 얻어왔죠...)
롯데 9 - 8 삼성
2021-05-09
롯데 6 - 8 삼성
G [아니 뭐 어제 오승환 밀고 포대호 하고 좋다 좋다 하더니, 오늘은 자멸하던 심창민 상대로 스윙해서 좌플로 찬스날리고 구승민 올려서 말아먹고, 김대우는 김대우대로 갈아먹고. 야구 똑바로 안 해?]
하루카 [프로듀서에게 야구 똑바로는 뭔가요?]
G [한 경기 한 경기 기준으로는 내 팀 선수 안 다치고 이기는 거고, 시즌 단위로는 어쨌든 우승하는 거?]
유키호 [우승은 기대도 안 한다더니...]
G [모순적이지, 증말.]
히비키 [에효, 올해 일요일 전패는 뭐 하자는 건지.]
전 오늘 키움/기아 모두 더블헤더 있었는데 다 깨졌네요(......)
[공식발표]"방향성 차이" 허문회 경질→래리 서튼 신임 감독 선임…결단 내린 롯데
To. G선배
허문회 감독이 경질됐답니다!!!
[오피셜] 롯데 허문회 전격 경질, 래리 서튼 신임 감독 선임
from SE
허문회 감독이 경질됐답니다!!!
G [진짜냐? 진짜다! 진짜네! 으아아아아아아악! 무뇌 모가지!!!!!!! 크아아아아아악! 뇌복절이다! 뇌복절!]
하루카 [진짜요? 허문회 감독이 잘려요? 다음 감독은요?]
G [상동감독.]
유키호 [상동 감독이면......래리 서튼이네요!]
G [일단 꼴보기 싫은 놈 안 본다! 아이고 만세!]와락!
하루카, 유키호 [수... 숨 막혀요! 프로듀서!]
G [아이고 좋데이! 아이고 좋데이! 뇌복절이 왔데이!]
히비키 [무슨 일인데 셋이서 부둥켜안고 그러고 있어?]
유키호 [히...히비키짱... 허문회 잘렸어!]
히비키 [진짜냐! 진짜네! 진짜구나!]
미라이 [왜 그렇게 시끄러워요?]
G [지금 무뇌 짤맀는데 안 시끄럽긌나?]
미라이 [진짜에요?]
하루카 씨 [깎까!]
서튼호 3일만에 첫 승리
롯데 5-4 신세계
G [먹을 수 있다! 내일은 먹을 수 있어!!!!]
유키호 [이긴 건 좋은데, 그건 무슨 소리세요?]
미사키 [프로듀서가 꼴데다이어트 꼴데다이어트 하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코토리 [롯데가 이긴 다음날이랑, 경기 없는 날 다음 날만 밥을 먹고 아니면 하루를 통채로 굶기로 했대......]
히비키 [그거 우리가 보통 어음......]
하루카 [뭐라고 했더라?]
미라이 [그거 자살행위...아니 벽곡수행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하루카 [그래, 벽곡수행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하루카 [7회까지 잘 하다가 왜 8회에 터지고 난리야!]
G [내일은 밥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ㅠㅠ]
2021/05/14
롯데 1 - 9 KT
2021/05/15
롯데 4 - 5 KT
G [나도 승리투수부터 해서 기록지 좀 채우고 싶게 해줘...... 성적 내라고!]
무리수 두는거 아니에요? ㄷㄷㄷㄷㄷㄷ
롯데 3 - 5 LG
2021. 05-27
롯데 1 - 8 LG
G [인간 맞나?]
하루카 [아닐걸요]
유키호 [마지막 2연승이 30일이 넘었는데요?]
G [연승은 길게하고 연패는 짧게하랬는데, 그냥 연승 자체를 안하네.]
히비키 [감독 바뀌고 3승 10패인가...]
G [3승 9패던가. 뇌복절 이후로도 바뀌는 게 없어. 대호 형님이 누워서 그런가.]
히비키 [이래서야 속죄할 것만 더 늘어나잖아.]
G [팬들의 가슴에 난도질을 했으니, 성적으로만 속죄할 수 있는데, 못 할 거면 깔끔하게 해체나 해 줬으면......]
마코토 [그러면 NC로...]
G [내 입장에서는 출신지라는 명분이 있고. 얘네들도 따라야 오겠지. 하지만 그다지 바랄만한 상황은 아니다.]
마코토 [작년에 우리 우승 했다구요!]
사직 야구장
DH1
롯데 10 - 10 NC
DH2
롯데 2 - 6 NC
G [9대 0을 10대 10으로 만들었다고? 우리가 이기고 있던 걸?]
히비키 [스트레일리는 혼자서 5와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을 했는데, 고작 그 반을 투수 여럿이서 못 지키고 열 점을 퍼줘!]
하루카 [3과 3분의 1이닝 10실점이면 평자가 27.00이잖아!]
유키호 [이게 사람인지......]
G [제발 김민수 저거 좀 빼버리라고!]
거기 투수진 왜그래요? (.......)
롯데 4 - 5 NC
G [이 새X들 한 껨을 일주일에 몬이기노...]
하루카 [이거는 진짜 원산폭격 시키고 구단 버스 팔아버려야...]
히비키 [도보로 원정다니게 시켜야죠 진짜.]
유키호 [구단버스가 무슨 필요야, 시외버스만 태워줘도 고마운 줄 알아야해.]
TO SE
그냥 누가 나와도 다털림 ^^
대패조 필승조 그딴거 없고 그냥 팀에 사람이 없다
팀 투타가 총체적 난국이다.
몇 년 전부터 내가 엇박자병 몇번 이야기했을거라.
투수가 뒤지고 타자가 불타면 11대 10으로 이기고, 반대로 되면 1대 0으로 이기는게 강팀이고, 엇박자병을 길게 안 하는게 강팀인데.
이 팀은 한번 오면 그거 길게 하고, 11대 10이던 1대 0이던 그렇게 진다. 그리고, 안 죽었던 나머지까지 한꺼번에 확 죽어버린다.
해결이나 분위기 반전 같은 개념을 내가... 하아... 조원우 감독 때 한번 있기는 했지.
그냥 팀이 사람이 없다, 죄다 투수조무사 타자조무사 야수조무사들뿐이야.
고척 스카이돔
롯데(나균안) VS (안우진)키움
롯데 3 - 0 키움
승리 투수 : 나균안
패전 투수 : 안우진
승리 팀 홀드 투수 : 서준원, 김대우
세이브 : 김원중
홈런(롯데) : 추재현2호(1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안우진),지시완2호(3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안우진)
2021/06/02
고척 스카이돔
롯데(프랑코) VS (브리검)키움
롯데 4 - 2 키움
승리 투수 : 프랑코
패전 투수 : 브리검
승리 팀 홀드 투수 : 송재영, 서준원, 김대우
세이브 : 김원중
홈런(롯데) : 김민수1호(4회 2점 좌월, 상대투수 브리검),강로한1호(5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브리검)
2021/06/03
고척 스카이돔
롯데(스트레일리) VS (요키시)키움
롯데 4 - 9 키움
승리 투수 : 요키시
패전 투수 : 스트레일리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태훈
2021-06-04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롯데(박세웅) VS (데스파이네)KT
롯데 15 - 0 KT
승리 투수 : 박세웅(*완봉승)
패전 투수 : 데스파이네
홈런(롯데) : 김준태 4호 (4회 1점 우중월, 상대투수 데스파이네)
G [6월 되니까 이제 좀 야구를 사람같이 하네.]
하루카 [6월만 떼놓고겠죠.]
G [그래 승률 75%. 이정도는 돼야 좀 속이 시원하지!]
유키호 [하긴 어지간히 당했으니까요오...]
히비키 [그래도 꼴지는 안 해야지!]
G [그것도 그렇다...... 에휴...... 위쪽에서 혼파망이 벌어지길 바래야지.]
SprouT [혼파망??]
G [혼돈 파괴 망가!]
하루카 [망가가 아니라 망각 아닌가요?]
G [출발이 몬더그린 밈이라서 망가가 맞아.]
히비키 [아하...]
하루카 씨 [깎까! 하루깎까!]
G [간만이구나, 하루카 씨, 오늘 세웅이 완봉했다!]
치비키 [나이사!]
유키호 [간만에 밝게 웃는 모습이네요.]
G [우리가 그게 눈에 안 들어올만큼 정신적으로 찌들었던 걸거야, 쟤네는 이기나 지나 항상 밝다고.]
이게 야구냐?
미쳤다 미쳤어
'선발투수 줄부상' SSG, 전 키움 사이드암 신재영 영입
SE : 키움이 무슨 SSG 팜도 아니고……
유미 : 팜이라니……
클라리스 : 가시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카나데 : 키움 진짜 SSG 팜 된거야??
SE : 요즘 경기도 지고, 트레이드 썰도 들리고…… 환장하겠다.
[단독] '약물 소지' 송승준, 72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
G [이게 사람의 발상인가? 바로 돌려주고, 자진해서 도핑검사 받아서 음성나온 자료도 다 내고 했는데 왜 72경기 중징계냐?]
하루카 [처먹은 놈은 10경기 쳐맞고 MVP 상도 주면서......]
히비키 [송승준 선수...뭐 이런 억울한...]
유키호 [말도 안되는 일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롯데 1승 3패
한화 3승 1패
2021. 06. 18
사직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
롯데 4 - 7
승리 투수 : 프랑코
패전 투수 : 원태인
세이브 : 김원중
홈런(롯데) :
전준우 3호 (4회 1점 중월, 상대투수 원태인), 손아섭1호(5회 3점 우월, 상대투수 원태인)
홈런(삼성) :
구자욱8호(8회 3점 우월, 상대투수 구승민)
2021-06-19(토)
롯데 1 - 9 삼성
승리 투수 : 백정현
패전 투수 : 나균안
홈런(삼성) : 강민호 (7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송재영)
G [아 진짜 드럽게 못하네...]
하루카 [한화한테 반타작은 할줄알았는데...]
유키호 [엉망진창인데요...]
치하야 [이제 누가 진짜 꼴찌지? 말해봐요 프로듀서!]
G [맨날 나 놀리다가 쿠사리먹는 삼성팬 로씨 프로듀서마냥 니가 말하기 싫은 걸 대놓고 꼴지라고 말하면 기분 좋겠냐? 서럽다 지금, 너무 서러워.]
치하야 [한화보다 롯데가 더 꼴지 많이 한 거 아니었나요?!]
G [아닐걸 아마, 그리고 2010년대는 한화가 제일 많이 했지.]
하루카 씨 [봐~이]
히비키 [좀 나갔다, 너무 가차없네.]
G [우리도 노인정 될뻔했으니...]
2021-06-22
롯데(박세웅) VS (이재학)NC
롯데 2 - 5 NC
2021/06/23
롯데(노경은) VS (루친스키)NC
6회말 종료
롯데 7 - 2 NC
G [머꼬, 뭘 우쨌길래 그리 몬한다던 이재학이한테는 첫승을 갖다바치더니 루친스키 절마는 미쳐 날뛰는 놈인데 잡아가 척추를 칵 뽑아삐노?]
하루카 [예상 못할 팀이 우리 팀이라면서, 팀 컬러는 어디갔나요...]
유키호 [뭐 이기면 좋죠!]
히비키 [이기는 게 장땡이라구.]
G [치킨 시킨다!]
리츠코 [카나 생각도 좀 해요!]
G [꼴무룩]
유키뽀 [뽀에...]
치비키 [안마요오...]
사직 야구장
롯데(노경은) VS (루친스키)NC
롯데 13 - 7 NC
승리 투수 : 노경은
패전 투수 : 루친스키
승리 팀 홀드 투수 : 구승민
홈런(롯데) : 나승엽 1호(2회 2점 중월, 상대투수 루친스키),정훈 9호(6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루친스키)
홈런(NC) : 정진기2호(1회1점 노경은), 도태훈1호(8회3점 송재영)
G [크으, 그래도 잘 이겼네, 좋다야, 시원하게 두들겨팼네.]
유키호 [다행이네요.]
마코토 [내일은...내일은 반드시!]
G [야, 우리도 먹고 살자고.]
마코토 [흐응! 우리도 2연속 우승 하고 싶거든요!]
G [아 놔...]
미키 [후아암... 넥센은 키움이 된 이후로도 뭔가 확 잘하고 그런 게 없는 거야...]
히비키 [뭐 어때, 우린 거의 항상 못했는데...]
롯데(프랑코) VS (송명기)NC
롯데 4 - 6 NC
G [졌다고?]
하루카 [김진욱 볼질에 권희동 대타 안타까지...]
G [야이 진짜 문디자석들, 엔씨놈들한테는 머리에 벼락이 떨어지도 지믄 안댄다고 맻번이나 말했노 내가!]
히비키 [유감이라구, 8회 9회 주자 쌓아놓고 이대호나 김민수나 에휴...]
유키호 [우리는 언제 우승하나요...흐윽...]
G [유키호! 내가 미안타, 내가 눈물을 보이게 만들었구마, 미안테이. 증말로 미안테이! 내가 직일놈이라!](오체투지)
유키호 [소개해주고 팬 만든 팀이 많이 한심하다고 넙죽 절하면서 죽일 놈이라고 하실 필요까진 없어요오...]
하루카 [에휴, 프로듀서 잘못은 맞아요.]
G [내 지갑 어디갔노?]
히비키 [여기 있지롱!]
G [아 문디 내 월급]
잠실 야구장
롯데(스트레일리) VS (로켓)두산
롯데 9 - 1 두산
승리 투수 : 스트레일리
패전 투수 : 로켓
홈런(롯데) : 전준우 4호(5회 2점 중월, 상대투수 로켓)
2021-06-26
잠실 야구장
롯데(최영환) VS (김민규)두산
승리 투수 : 진명호
패전 투수 : 이승진
세이브 : 김원중
홈런(롯데) : 한동희 8호 (9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이승진)* 결승타
G [야아,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두산 상대로 2연승이네.]
하루카 [웰시코기 데이가 걱정이긴 한데요...]
유키호 [그래도 뭐, 위닝시리즈 확보했으니...]
히비키 [나쁘지는 않겠지.]
G [내일 지면 2패야]
히비키 [프로듀서, 왜?]
치비키 [다조다조, 다조!]
G [치비키 말대로 월요일까지 진 거 못 잊은 채로 이틀 가니까 기분나쁜 게...]
히비키 [아하하하하하...]
요즘 기아고 키움이고 다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기아고 키움이고 다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G [와 얘도 살아있었네.]
to SE
기아야 뭐 잊을만하면 대충 10년에 한번씩 원기옥 트잘라고 죽을 몇년 쑤고. 키움이야 뭐 장석꾼의 핵심 전력이었던 서건창 박병호가 슬슬 후임 준비를 해야하는 나이고, 뭐 휘청거릴 시기 아니겠나?
그래도 기아는 몰라도, 키움은 금방 해결될거야, 젊은 선수 쓰고보는 기조 자체는 워낙 확실해서.
2021/07/09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롯데(프랑코) VS (최채흥)삼성
롯데 9 - 5 삼성
승리 투수 : 구승민
패전 투수 : 우규민
세이브 : 나균안
승리 팀 홀드 투수 : 진명호, 김진욱
홈런(롯데) : 안치홍 5호 (7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이승현), 한동희 10호(11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최지광)
홈런(삼성) : 이학주 3호 (9회 2점 우중월, 상대투수 김원중)
G [야아, 간만에 로이스터식 야구 한 거 같네.]
하루카 [불펜이 불을 지르고, 타선은 니들은 불질러라 우리는 두배 세배로 패줄란다 하는 야구...]
G [애초에 불펜마저 잘 하면 그건 로이스터식 야구가 아니라 압승이지.]
유키호 [그러고보니 그렇네요오......]
히비키 [진짜 엄청나게 쫄깃한 경기니까......]
G [그래도 민호야, 9회말 3루수 정면 배달이랑 11회말 투땅 고맙다...]
유키호 [아하하하하하......]
SprouT [막 이래......]
롯데 2 - 3 삼성
롯데 0 - 11 삼성
G [진짜 너무한다 정보근이 한동희 일마들, 공수에서 이거는 진짜 인간이 아니드마. 돌겠데이...]
하루카 [진짜 타격도 수비도 안 되는 놈들이......]
유키호 [그래도 한동희는 공갈포라도 쳐 주는데...]
히비키 [그럼 뭐 해, 충분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
유키호 [그렇지, 히비키짱......]
G [이것들은 한 게임 질때마다 역적 한놈 잡아갖고 묶어가지고 칵 인당수에 내떤지뿌야 한데이.]
하루카 [인당수요?]
G [어음......니네 나라에 심청전이랑 비슷한 옛날 이야기가 있던가......?]
이오리 [거 여기서 나만 알아들을 이야기를 해버렸네, 바보 프로듀서.]
G [혼자 남아서 일 보랴 출장 뺑뻉이치랴 느이들 챙기랴 야구보고 암걸리랴 아주 몸이 남아나지를 않는데이.]
KIA 날벼락! 주전포수 2명 동시 이탈..밀접 접촉 판정 [오!쎈 광주]
SE "두산하고 NC 놈들 그냥 2군으로 경기 하라고 해! 이 새끼들 뭐하는 짓이야!!"
미나미 "맞아요!! 도대체 이게 뭔 날벼락이냐고요!!!"
카나데 "키움 경기 지금..... 3일째 못하고 있지??"
유미 "이게 뭐냐고요....."
토코 "구단차원에서 사과도 없어! 작년 한화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키움-LG, 서건창-정찬헌 1대1 맞트레이드 실시 [오피셜]
G [겆런트가 미쳤능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누굴 받고 누굴 줘요? 정찬헌 받고 서건창? 아하하하하하하하!]
미키 [무슨 뉴스야? 정찬헌? 서건창?]
마코토 [이것 봐, 정찬헌이랑 서건창이랑 맞트레이드됐어.]
미키 [말도 안 되는 거야! 서건창을 그렇게 내준다니!!]
유키호 [프로듀서, 정찬헌은 좋은 투수인가요?]
G [강영식 이정민 생각하면 되는 급의 투수긴 한데, 약간 나을수도 있고, 그래도 서건창이랑 바꿀 깜냥은 아닌듯하지.]
마코토 [그러고보니 롯데도 절대 안 할 거 같던 트레이드를 했죠?]
G [4라운드 지명권이랑 강윤구를 바꿨지.]
유키호 [3라운드 두 장이라고 그걸 굳이...]
G [못할 건 아니었어. 30살이고, 1차픽이고, 두어 해만 고쳐서 잘 써도 남는 장사지.]
[오피셜] 롯데-KT, 김준태·오윤석↔이강준 2대1 트레이드 단행
G [윤석이는 아까운데, 준태 치운 걸 좋아해야 하나?]
하루카 [준태보다 더 심한 포수들이 한 무더기인 걸 생각하면 아닐걸요?]
히비키 [공격력에 한해서는 의문부호지......]
유키호 [뭐 누굴 써도 사람이 아닌데 안중열 지시완으로 돌려보죠...]
G [정보근이 타격이 많이 늘어야 할텐데...]
1차전
VS 이스라엘
6-5 승
G [이건 거의 자멸 데드볼 러시 덕에 이겼고.]
하루카 [오승환 KKK는 어디로 갔나요.]
G [9회에 동점 줬잖아!]
VS 미국
4-2 패배
히비키 [아까웠지?]
G [아까웠지, 사실 세계최강 미국이라 기대도 안했어.]
리츠코 [그렇군요.]
VS 도미니카 공화국전
4-3 승리!(김현수 끝내기!)
G [맹구가 롯데 선수가 아니라는 게 너무 아쉽다......]
진짜 야구 선수들 전부 걸어오라고 해야 합니다...;;;;
진짜 야구 선수들 전부 걸어오라고 해야 합니다...;;;;
TO SE
양의지 비행기표 배표 끊어주면 올림픽 조직위에 항의서한을 넣어버리겠어......
2021/08/04
요코하마 야구장
준결승 1차전
대한민국 2 - 5 일본
G [이보게 젠탈이, 이게 그 축젯집에 초상 치른 손님 같은 건가?]
로젠탈P [아무래도.]
G [양의지 이 새X 공격에선 3삼진 혈막에, 수비에선 볼빠트리고 고우석 멘탈도 못잡아주고......]
하루카 [예이! 예이! 이겼다! 가장 껄끄러운 상대를 이기고 먼저 결승 진출!!]
히비키 [최하 은메달이라구!]
G [우리는 목메달에 논산훈련소 각이 보이는데, 세웅아, 진욱아, 니들 조졌데이.]
유키호 [뭐, 국적이라는 건 별 수 없으니까요. 내일 미국 이기면 되는 거 아닌가요?]
히비키 [그래, 미국 이기고 오라고.]
G [통갱문 이 짜석이 돌민호 안 쓰고 양의지만 쓸놈쓸하다가 말아처물 게 뻔한데 그카나!]
양의지 비행기표 배표 끊어주면 올림픽 조직위에 항의서한을 넣어버리겠어......
To. G선배
그건 체육회나 대한야구협회에....
2021/08/04
요코하마 야구장
준결승 1차전
대한민국 2 - 5 일본
SE "의리야. 그냥 이번 기회에 수술대 한번 가자."
카나데 "에?"
SE "씨X, 2년 군대에서 썩어서 고생하는거 보다 그게 낫지. 상우 놈은 사회복무요원이라는거 같고, 정후는 자카르타에서 금메달 따서 안 가도 되니까."
미나미 "(후미카에게) 프로듀서씨 왜 저래?"
후미카 "어제......"
미나미 "아......;;;;"
sephiaP "양의지 그놈 그냥 걸어서 오라고 해!! 그리고 강민호 엔트리에 있는데 왜 안 쓰는데요! 이 망할 콩경문 감독님아!!!!"
우리 상우 우짜죠? 오늘까지 이번 올림픽 기간동안 1경기 빼고 전경기 뛰었는데 146구 던졌답니다. 글쎄... ㅠㅠ
패자준결승에서 결국 무너졌는데, 망할 콩경문이 오늘 경기에서 또 올렸답니다. 아이고야...... 안그래도 부상 경력도 많은 녀석인데, 망할 콩경문이 오프닝라운드 미국전 빼고 내내 돌렸으니 이를 우짭니까.... 08 베이징의 윤석민이 왜 오버랩 되냔 말입니다. ㅠㅠ
우리 상우 우짜죠? 오늘까지 이번 올림픽 기간동안 1경기 빼고 전경기 뛰었는데 146구 던졌답니다. 글쎄... ㅠㅠ
TO SE
내 일 아니야... 나 쏘러 오지 마...... 아냐한테 총 빌리지 마......
우리야 뭐 사고 안 쳤으니 조용히 묻어간다지만, 목메달...... 김경문을 쏘러 가라... 쏠 놈은 김경문이다......
-다시 765프로덕션
G [목메달......]
G [오뎅이 거기서 무너지다니......]
G [양의지 개XX야......]
하루카 [4등 한 거에요 설마?]
G [그래! 설마했던 패패패다!]
하루카 [유감이네요, 박세웅 김진욱 면제는 저 멀리......]쓰담쓰담
유키호 [저런......]쓰담쓰담
G [어흐흐흐흐흑......]
히비키 [우리보다 더 애같네......]쓰담쓰담
G [시계를 13년 전으로 돌려 줄까, 난 능력이 없긴 한데.]
히비키 [이해가 됐어......]쓰담쓰담
한국 6 - 10 도미니카 공화국
SE "(슬피 울면서) 상우아.... 우리 상우야...."
유미 "상우 어떻게 해...."
SE "올 시즌 끝나고 입대할 판이구만......"
카나데 "그렇게, 무리해서 던졌건만....."
SE "(울면서) 한돈 이 XX 새끼하고 콩경문 이 그지깽깽이가 상우 앞길 망쳤네!!! 의리하고 정후하고 혜성이 운다 울어!! ㅅㅂ!!"
미나미 "프.... 프로듀서....."
미유 "프로듀서...."
SE "당장 ㅅㅂ, 다음주부터 리그 시작인데!!! 상우 우짤건데!!! 팀 불펜도 골로 가는 거 같은데.... 홍감아. 상우 당장 입영시켜라!!"
치아키 "어?? 입영은 뭔 소리야!"
SE "(울면서) 어차피 상우 공익이에요. 콩경문이 애 팔 갈아버린 이상, 상우는 진짜 특별격려금 주고 병역 수행 시켜야죠.. 어흐흐흑....."
전원 "조상우, 이의리, 김혜성 군대는 콩경문이 대신 가라!! 대신 가라!!"
전원 "이렇게 꼬이게 만든 손모의원도 책임져라! 책임져라!"
SE "한돈 너는 혹사 당해봐! 이 개XX야!! 상우 이렇게 만든 주범 중 하나가 네놈이다!!!"
미유 "근데 오승환이 5실점...."
SE "아.... ㅅㅂ."
치나츠 "그러고보니....."
토코 "오승환 0.1이닝 5실점...."
SE "야! 아나스타샤! 총 빌려줘!!"
아냐 "시토??"
SE "ㅅㅂ! 나 공항에서 사고칠거야!!"
유미 "진정해! 프로듀서!!"
SE "콩경문 이 개객기 그냥 조질거야! ㅅㅂ!!"
(미나미가 수면제 놔버린 P입니다.)
키움 또 사고..송우현, 음주운전 적발 자진신고 [공식발표]
SE "이 XX는 또 왜.... 음주운전 하고 XX야...."
치아키 "드디어 입에 욕이 걸렸구나. 조용하다 했더니."
SE "도쿄 올림픽이 문제입니다. 하....."
창원 NC파크
롯데(스트레일리) VS (루친스키)NC
롯데 5 - 2 NC
승리 투수 : 스트레일리
패전 투수 : 루친스키
세이브 : 김원중
승리 팀 홀드 투수 : 진명호
홈런(NC) : 정진기3호(8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최준용)
2021/08/11
창원 NC파크
롯데(프랑코) VS (송명기)NC
승리 투수 : 프랑코
패전 투수 : 송명기
세이브 : 김원중
승리 팀 홀드 투수 : 나균안, 강윤구, 김진욱, 오현택, 최준용
홈런(롯데) : 지시완5호(2회 4점 좌중월, 상대투수 송명기), 이대호 11호 (6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최금강)
홈런(NC) : 나성범 18호(4회 1점 좌월, 상대투수 프랑코), 강진성 5호 (6회 1점 우월, 상대투수 나균안)
2021-08-12
롯데(최영환) VS (신민혁)NC
롯데 4 - 5 NC
승리 투수 : 신민혁
패전 투수 : 진명호
세이브 : 원종현
승리 팀 홀드 투수 : 홍성민, 이용찬
홈런(롯데) : 이대호 12호(3회 3점 좌월, 상대투수 신민혁), 정훈 10호(4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신민혁)
G [진맹호는 냅뚜라고!!!!!!!!!!!!!!!!!!!!!!!!]
하루카 [아니 진짜아아아아아아!!!]
히비키 [쟤네 향차도 비차도 금각은각도 다뗐다고!]
G [저놈들 차포마상 다 뗐는데 그걸 불질해서 스윕을 위닝으로 제 손으로 까먹냐!]
유키호 [뭐 저런 못난 놈들이......]
마코토 [양의지 나성범 있어서 다 뗀 건 아닌데요......]
G [그래 차포마상이 아니라 차떼고 포뗐다 으휴......]
유키호 [그거 찔렀다간 지금 프로듀서가......]
G [아니, 우리 우승 언제 하는데? 악마한테 영혼을 팔아서 왕조를 건설해달라 카면, 아니 통합 우승 한번만 시켜달라카면 역으로 악마가 내빼지 않으까?]
미라이 [진지하게 그럴 거 같은데요?]
키움이나 롯데나 통합 우승 시켜달라면 악마도 도망칠겁니다. 아마.
(이 편지 보내고 클라리스님에게 설교들었다.)
사직 야구장
롯데(스트레일리) VS (엄상백)KT
롯데 4 - 5 KT
승리 투수 : 엄상백
패전 투수 : 스트레일리
세이브 : 김재윤
승리 팀 홀드 투수 : 주권, 김재윤
홈런(KT) : 배정대 6호(3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스트레일리)
G [어제 마지막에 진짜 이호연이가 잘 맞춘 타구였는데......]
하루카 [빠져나갔으면 동점인데 그게 초구병살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히비키 [한 번만 실수해주지......]
츠바사 [그러고보니 프로듀서, KT가 롯데 2중대다 소리 몇 번 하지 않았어요?]
G [했지, 했어, 롯데에서 경쟁 밀려서 팔려간 애들 한무더기거든]
츠바사 [그런데요, 있죠있죠, 오히려 롯데가 KT 선수공장 같은 거 있죠!]
G [내가 보기엔 서로 윈윈이야, KT가 뽕을 좀 더 잘 뽑고는 있지만.]
하루카 [아하하하하하...]
유키호 [유감스럽다면 유감스럽네요오...]
그런 관계가 하나 더 있단다. SSG와 키움......
https://sports.v.daum.net/v/kALIJmnOvy
KIA, 내야수 김도영 품는다..8개 구단 1차지명 발표
SE "야, 저럼 치킨스가 '감사합니다!'이러는데."
카나데 "올해 기아 머리 아프다 했더니 기여코 고르긴 했네."
미나미 "그런거 치고는 내야수라, 괜찮을까요?"
SE "몰라,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어. 두고봐야지."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 송승준, 금지약물로 소지로 KADA로부터 최종 결정 통보 받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463024
'도핑 억울' 송승준의 호소 "지치고 속상해, 행정소송 할 수 있는 것 다 한다"
G [씨X! 안 먹었다고! 안 먹었다고! 단순소지라도 사정없이 징계때리는 거야 이해를 한다만, 안 먹었고 KADA 지들하고 검사 다 해서 몇 번을 해도 계속 음성이 나왔다며! 씨X! 뭐, 카메라 앞에서 바지내리고 소변샘플 검출이라도 할까? 어? 단순소지자일 뿐이고 분명히 복용은 안 했다는 사실이 도핑검사 결과로 알려졌는데, 대체 왜!]
치하야 [에효......]
G [아니 진짜 너무하네, KADA 쪽에서 먼저 도핑검사 받은 거 죄다 음성이었다고 알려줬다는데 왜 그건 한 줄도 제대로 써 주는 기자놈이 없냐!]
유키호 [후...... 프랜차이즈가 이렇게 억울하게 몰락하다니...... 어쩌겠어요. 출장 정지야 받아들여야죠.]
G [출장 정지가 문제가 아니야 유키호, 애먼 사람 하나 약쟁이로 만드는 거라고 이거!]
KADA에 돡의 돈이……
어제 롯데는 NC를 8대 2로 이겼고 오늘 아버지와 함께 좋은 시간을 창원구장에서 보내고 있으니 나중에 미우라 씨를 데리고 천천히 와도 좋음
하루카 [뿌우우!!!!]
하루카 [프로듀서 혼자만 가더니, 꼴 좋다!]
히비키 [푸히히히히히힛!]
유키호 [이럴 줄 알았어, 스트레일리......]
(TV 틀음)
sephiaP "에라!!! 쓱놈들에게 털리냐!!"
미나미 "프로듀서, 우리도 털리는데???"
sephiaP "야! TV 끄고 유투브 다시 틀어! 레이스나 다시 보련다!"
잠실 야구장
롯데(이승헌) VS (배재준)LG
롯데 2 - 5 LG
승리 투수 : 김윤식
패전 투수 : 김도규
세이브 : 고우석
승리 팀 홀드 투수 : 이정용, 정우영
G [점점...... 멀어져간다.......]
하루카 [눈앞에 있는 5등인줄]
히비키 [알았는데~]
이오리 [그거 한국 노래 아냐?]
유키호 [한국야구를 6년째 보다 보니 이렇게......]
이오리 [하긴, 나도 뭐 이젠 한국어 교사가 필요없게 되긴 했지.]
G [송승준 약 안 했는데 약쟁이로 만들고, 우리만 5주 6주 연속 더블헤더 시키고,이동거리는 십수년 째 제일 길고......]
유키호 [그렇게 크보탓만 하면 또 탓데 소리 듣고......]
G [탓만 하고 성적을 못 내니까 그래, 꾸준히 한 3등 4등 정도 하고, 신인도 잘 키우고 했으면, 공평하게 거리조정 좀 해줘보라던지 그런 소리를 할 수라도 있지.]
히비키 [어차피 바꿔 줘도 못하는데, 심판 공정하게 해줘도 못하는데, 이러면서 계속 불이익을 준다 이거지?]
G [KBO가 그렇게 작정하고 롯데를 때려죽일 만큼 멍청하진 않아, 범죄나 이런 문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인 팀이고, 뭐 전투종족 구설수는 있긴 한데...... 일단 최대 빅마켓이잖아 롯데는, 가장 큰 시장이고, 성적만 나오면 구름관중이 몰려들어서 KBO 매출의 반을 혼자서 낼 수 있는 팀인 걸 로이스터 시절에 보여줬지.]
유키호 [평일 관중 평균 22500명, 주말 평균 26000명으로 미어터지던 사직야구장이라, 통계를 이야기해주신 적 있죠.]
유키뽀 [뽀에!]
G [그래, 성적만 나오면 돈을 크보에 물어다 바칠 팀인데, 그걸 대놓고 롯데죽이기를 한다? 어불성설이지. 그냥 멍청해서 계속 이동거리 피해 보는 건 있는데, 그거야 비행기 태우고 특수차량 태우고 케어하면 해결돼. 문제는 그냥 선수 못 키우고 엇박자병 못 고치는 코칭스탭이랑 프런트야. 애초에 선수가 못 한다는 건 못할 선수를 뽑았고, 잘할 선수를 뽑아도 못 키웠다는건데.]
구단이 그리 돈 쓰기 싫어하니 어쩝니까...;;;
G [끝났어, 지들이 또 걷어차는 거야, 히틀러가 베를린 총통벙커에서 피스톨을 당기기 직전에 이런 기분이었을까.]
하루카 [그러게요......]
G [믿었던 최준용이 터졌어!]
유키호 [말도 안 돼......]
G [겨우 두 게임 반 차이였는데, 한 게임 반차까지 좁혀놨더니!!! 못난 놈들, 한심한 쓰레기들!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
리츠코 [진짜 총통처럼 되어 버리시겠어요.]
G [거기서 최준용이가 그렇게 터질 줄 알았나? 결국 믿을 놈은 평균자책 0인 투수뿐이야, 저걸 투수라고!]
9회 말
사직 야구장
캐스터 [오른쪽으로 공을 띄웠고! 멀리! 담장! 넘어갑니다아아아아아!]
해설 [넘어갔어요.]
캐스터 [손아섭의 끝내기 홈러어어어어어언!!!!]
캐스터 [이 홈런으로 롯데 자이언츠가! 다시 희망을 이어갑니다! 이 경기를 승리하는 데 한 점이면 충분했던 롯데자이언츠! 손아섭이 경기를 끝냈습니다!]
2021-10-22
사직 야구장
롯데(이인복) VS (킹험)한화
롯데 1 - 0 한화
승리 투수 : 김원중
패전 투수 : 주현상
홈런(롯데) : 손아섭 3호 (9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주현상)*이닝 선두타자 홈런, 결승타, 끝내기 홈런.
G [그래! 진작에 이라지! 한 달만 더 빨리 이카지!!!]
하루카 [그러게요, 한 달만 더 빨리 이렇게 야구를 했으면......]
유키호 [더 위에서 하고 있을 텐데......]
히비키 [3경기차를 뒤집어야 하는데, 고작 일곱경기 남았어. 무리잖아...]
미라이 [4게임만 이기면 되는 거 아니에요?]
SprouT [미라이쨩......]
최동원의 다이내믹 피칭도, 롯데의 KS우승 영광도 역사속으로...사직구장 철거한다
G [신구장! 신구장! 신구장! WRYYYYYYYYYYYYYYYYYYYY!]
히비키 [WAAAAAAAAAAAAAAAAGH!]
유키호 [YPAAAAAAAAAAAAAAAAAA!]
하루카 [프로듀서! 신구장이에요! 신구장!]
G [그리고 임시로 쓰는 구장은 53000석짜리 아시아드지!]
유키호 [반토막나지 않을까요?]
하루카 [그러려나......]
G [그냥 좌석 몇 개 뜯어서 구형으로 만들자면, 그렇겐 안 될거같은데.]
아시아드를 지금 쓰는 팀이 없으니 다행이지... 있었으면.... 롯데는 울산이나 다른 곳 가서 야구를 해야 했을지도....(한국판 집시 롯데?)
21시 21분
-따악!
캐스터 [왼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캐스터 [이럴 수도 있습니다!......이럴 수가 있습니다!......이런 드라마가 없군요!]
이대호 동점 좌월 투런!(2사 주자 1루 1볼 타격. 19호, 좌월, 상대투수 강재민)
G (말없이 양 팔을 치켜든다.)
SprouT [........!!!!!!]
G [돼장니이이이이이임! 돼장님이 이거어어어어얼!!!!!!!!]
마코토 [대체 어떻게 된...... 이게 동점이 된다고요?]
유키호 [만세!]
아시아드를 지금 쓰는 팀이 없으니 다행이지... 있었으면.... 롯데는 울산이나 다른 곳 가서 야구를 해야 했을지도....(한국판 집시 롯데?)
To SE.
큰 걱정 없지. 울산은 공식 제2구장이었으니까 뭐...... 몇 년 2구장에서 버티다 오겠습니다 하는 느낌으로.
하. 아시아드 싸이즈만큼만 관중석 넣어서 지어주면 좋겠다아...
롯데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
롯데 2 - 3 KIA
G [우리 씨즌은 여서 끝났데이, 빛은 꺼졌고.]
하루카 [아쉬워요...]
히비키 [너무 늦게 치고 올라온 게 아닐까 싶다구......]
유키호 [그러면 프로듀서는 이제 뭐 할 건가요.]
G [니들 루미너슨지 뭔지 하는 일도 해주야하고, 포스트씨즌 중계도 해야하고, 니들은 안 묵는 나이도 한 살 더 무야하고...]
유키호 [안타깝네요.]
롯데 송승준 은퇴 "팬 사랑에 감사, 우승 선물 못해 죄송"
G [난...가끔...잉여상을 파묻는...상상을 한다...]
유키호 [저두 같이 파묻을까요......]
히비키 [아무리봐도 이거 거의 한화 스파이 수준인데......]
치하야 [롯데에 온 시점에서 그런 짓을 할만큼 머리가 좋지는 않을 듯한데요......]
G [왜 설득력이 있냐.]
하루카 [안 먹어서 다행이긴 한데...... KADA에서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도 했고...]
G [안 먹었냐가 무슨 상관이야, 안 먹은게 팩트지만, 다른 팀에게는 그저 약데일 뿐이야. 이용찬도 그거 벗어나는데 몇년이나 걸렸지.]
kt, 1군 입성 7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역사적인 1위 결정전 승리
츠바사 [만세! 위즈 우승! 마법같아요!]
G [아니 쟤네도 하고......]
마코토 [작년에는 우리가 했지......]
G [쟤네도 하는데......]
하루카 [우린 왜......]
츠바사 [프로듀서, 롯데는 언제 우승했어요?]
G [정규 시즌이던 한국시리즈던 비참하니까, 안 물어봐줬으면 하는데......]
츠바사 [알려주면 안되나요?]
G [......정규시즌은 84시즌 후기리그 한 번, 단일리그 통합 된 이후 전무, 한국시리즈는 1992년, 둘 다 언더독 우승...]주륵
유키호 [프로듀서 또 운다......]
리츠코 [멘탈이 나갈 만도 하지......]
G [멘탈 잡고 우리 이제 포스트시즌 중계 해야지!]
마코토 [이번 포스트시즌은 뭐가 달라지나요?]
야요이 [궁금하네요!]
G [원래는 안 그래야 하지만, 한국시리즈가 워낙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한정으로 전 경기를 고척돔에서 편성해. 히어로즈가 코시 올라오면 지들만 노나는 거지.]
야요이 [왜요?]
G [왜긴 왜야, 걔네들 홈이 고척돔이잖아.]
미키 [맞아, 고척돔에서 7경기 다 하면, 마음껏 호텔에서 잠자고 경기 볼 수 있는 거야, 아후.]
G [누가 낮잠 좋아한다고 안 해줄까봐......]
미키 [아핫!]
G [왜 여기 나밖에 없냐고!]
하루카 [중계하다 목 빠지시겠네...]
G [그러게 말이다.]
WC : 두산 vs. 키움
준PO : LG vs. 와일드카드 우승팀
플레이오프 : 삼성 vs. 준PO 우승팀
한국시리즈 : kt vs. 플레이오프 우승팀
경기장
와일드 카드 전은 잠실, 준플&플옵은 홈 앤 어웨이
KS 한정 고척 스카이돔 개최
9구단도, 10구단도 해냈다…‘40년째 실패’ 롯데, 언제 1위 해보나
G [아침부터 뼈때리노 일마들, 문디 씨이......]
미라이 [무슨 뉴스 기사인데요......에엣.]
G [야! 84시즌 후기리그 우승 한 번 있다고!!!]
마코토 [그거 너무 먼데요?]
유키호 [프...로듀서?]
G [흐어어어어엉...... 유키호짱......]주륵
유키호 [착하지...착하지......???]쓰담쓰담
G [왠지 이게 아닌 것 같지만 치유된다아......]쓰담쓰담
리츠코 [산만한 남자는 울고, 유키호는 영문 모를 표정으로 서로 머리를 쓰다듬는데, 이거 완전 보기에 코미디거든요. 츠무기가 봤다간 기겁을 하겠어요.]
이오리 [나야 야구만 몇 년을 봐서 이해를 하는데...]
한화, 이지풍 수석 트레이닝 코치 영입
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 [이 누구요?]
G [이지풍이 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 [김성근 감독 시절에......]
G [뉴스기사 인터뷰에서 대놓고 한화 저격했지ㅋㅋㅋ]
유키호 [이지풍이 싫다 싫다 하던 한화로 가넼ㅋㅋㅋㅋㅋ]
하루카 [맙소사!]
히비키 [근데 김성근이 없잖아?]
G [아, 그렇구나.]
NC 칼바람, 임창민-김진성 전격 방출…박진우도 재계약 불가 통보
G [와, 사정 없네, 임창민이 절마는 아직 잘 하는거같더만.]
하루카 [만 36세를 넘긴 선발이 잘할 수는 없지만, 불펜은 여전히 잘할 수 있는데......]
히비키 [주울까?]
유키호 [설마요.]
마코토 [불진성 OUUUUUUUUUT!]
G [박진우랑 임창민도 나가는데?]
마코토 [어음, 그건 좀......]
키움 7 - 4 두산
결승타 : 이정후(9회 2사 1,2루서 중견수 2루타)
승리투수 : 조상우
패전투수 : 김강률
승리팀 홀드투수 : 김재율
전원 "잘한다 이정후!!!"
두산 5 - 1 LG
PO 2차전
두산 3 - 9 LG
PO 3차전 진행 중
7회말 두산 10 - 2 LG
두산 10 - 3 LG
G [LG가 먼지가 됐구만?]
하루카 [그러게요.]
코토리 [LG쯤이야, 우리한테 안 되죠!]
G [빨리 잠실도 밀고 새 야구장을 짓던가 해야지.]
코토리 [피욧! 왜요?]
G [한지붕 두가족 라이벌리는 피곤하단 말이지...]
"올해 20홈런 타자 없죠?" 생애 첫 FA, '커리어하이' 보낸 정훈의 속내 [인터뷰]
G [갤주 행님 갈데 없심더, 여서 평생 종신해가 드라마 한장 써야제.]
하루카 [아아, 올해 손아섭 선수랑 정훈 선수가 FA였죠.]
G [지금 타자들 중에 꽤나 물건들이 많이 풀린거라서, 근데 박뱅호 잡으면은 또 모르겄는데.]
히비키 [그러면 포지션 중복도 너무 심하고, 박병호는 컨택 쪽에서 추락이 너무 심해.]
유키호 [맞아요오...... 일단 정훈 손아섭을 잔류시킨 뒤 나성범을 잡아서 좌준우 중성범 우아섭을 하는 게 제일 좋아 보여요.]
두산 6 : 4 삼성
11 : 10(수)
두산 11 : 3 삼성
G [사정없네.]
코토리 [삼성읰ㅋㅋㅋㅋㅋㅋㅋㅋ강력한ㅋㅋㅋㅋㅋㅋ방어렼ㅋㅋㅋㅋㅋ]
로코 [투수들 뭐했냐고요! 허30은 뭐한거에요! 잇츠 베리 노 휴먼인 거에요!]
하루카 [이젠 로코마저 노사람 드립을 치는구나.]
유키호 [세상 참...]
유키호 [이거 이래도 되는거에요?]
G [니들은 욕 안 박게 검열삭제를 해주고 있지 않느냐.]
히비키 [앗하하하하.......]
카나데 : 올해 또 돡이 이기면 저 감같사가...
SE : 좋아 죽겠지.
미나미 : 돡은 저주나 받았으면 좋겠어요.
고척 스카이돔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 : 오일남 배우 분
두산 vs KT
KT 4 - 2 두산
승리 투수 : 쿠에바스
패전 투수 : 이영하
세이브 : 김재윤
승리 팀 홀드 투수 : 조현우
홈런 (KT) 배정대 KS 1호(7회 좌월 1점, 상대투수 이영하)
G [두산이 이기면 리그중단과 총재와 쎄쎄쎄로 얻은 불명예스러운 우승이 될 거고. KT가 우승한다면 명예롭긴 하겠지만 우리는 개피를 보는......]
하루카 [작년엔 NC......올해는 KT......]
츠바사 [에엣? 완전 쩔어~! KT 우승하는거야?]
G [이제 1차전이긴 하지만, 일단 페넌트레이스를 우승했고, KT가 한국시리즈를 우승하면 통합 우승이지. 그러면 연년으로 우리 뒤에 생긴 신생팀이 우승할동안 원년부터 전후기리그 폐지 이후 한번도 정규시즌 우승 몬하고, 한국시리즈 우승도 92년 이후로 몬하는 팀이라고 놀림을 쎄게 받을끼라.]
츠바사 [그렇군요~ 근데 인기는 대단한 팀이잖아요!]
G [그카기는 한데......]
유키호 [LG도 같이 울 수 있어 다행인 걸까요오......]
히비키 [아하하하하하......]
저희 키움도 지금 2008년 이래로 정규리그+한국시리즈 우승 못하고 있습니다. orz
고척 스카이돔 중립경기장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최원준) VS (소형준)KT
두산 1 - 6 KT
승리 투수 : 소형준
패전 투수 : 최원준
홈런(KT) : 황재균 KS 1호(1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최원준)*1회 1사, 결승타
G [이놈들 미쳤네, 미쳤어, KT가 기어이 사고 한방 칠라카는가.]
츠바사 [KT가 사고요? 왜요? 뭔가 나쁜 일이라도 있었나요?]
G [그 포시 잘하는 두산 상대로 선제 2승이라, 이거는 쫌...... 대단하네.]
츠바사 [예이! 마법 같은 팀이라구요~? 프로듀서도 저한테 인기 많아지는 마법을 좀 걸어주세요!]
G [인기 많아지는 마법? 그건 리츠코랑 거 코토리 누나랑 미사키하고 그짝에다 물어바라. 난 무대밖에 준비 몬해준다고 생각해야지, 마, 일거리는 다른 프로듀서도 오기야 오겠지만은, 열심히 챙기주끄마.]
츠바사 [에에~ 너무 사무적인데요? 그럴 때는 응원한다고라도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G [다들 응원하지 응원하기야...... 롯데를 제일 많이 응원하는 것 같지만.]
하루카 [지바 롯데 아니죠?]
G [그렇지, 한국 부산 롯데, 아니 경남 롯데지.]
히비키 [이 프로듀서 꼴부심이......]
G [부당하고 약속을 어기는 리그중단을 끝까지 소신있게 반대하고, 금품수수도 안 하는 명예로운 팀인데 당연히 자부심있제?]
유키호 [그러게요, 이제 성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