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1
댓글
5
조회
10652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01
댓글
8397
조회
61287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21
댓글
18
조회
343
추천:
0
3104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4
댓글
38
조회
584
추천:
0
3103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5
댓글
50
조회
598
추천:
2
3102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8
댓글
62
조회
1413
추천:
0
3101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24
댓글
9858
조회
32003
추천:
10
3100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2
댓글
1656
조회
11519
추천:
7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01
댓글
2175
조회
16321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06
댓글
64
조회
894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6
댓글
38
조회
1291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13
댓글
9
조회
764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23
댓글
105
조회
2217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14
댓글
16
조회
707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31
댓글
491
조회
3955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02
댓글
230
조회
3124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18
댓글
8
조회
991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19
댓글
81
조회
1288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1
댓글
428
조회
4338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06
댓글
42
조회
1190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6
댓글
190
조회
3059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8
댓글
4
조회
943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20
댓글
203
조회
2323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3
댓글
108
조회
4198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4
댓글
6
조회
1108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13
댓글
584
조회
4020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27
댓글
32
조회
1404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5
댓글
6
조회
750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2
댓글
9
조회
80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0
댓글
11
조회
780
추천:
0
1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즈키 “그럼 오늘은 오랜만에 중국집 시키죠.”
P “짜장면.”
하즈키 “나도 짜장면.”
P “나이스. 그럼 전화를...”
+1 “야 잠깐!”
P/하즈키 “??!”
+2 “둘이서만 먹을거야?! 우리 것도 시키란 말이야!”
P “아아...알았어. 시킬게.(내지갑)...”
+1 “그리고 탕수육도. 大자로.”
P “ㅠㅠ”
마코토 “어머, 그럼 사랑하는 아이돌들은 위해 밥도 못사준다 이런 말인가요? Mr. 구두쇠?”
P “크윽...”
후유 “그럼, 사주는거야 안사주는거야?”
P “살게...살게...“
그렇게 아이돌들이 속속들이 프로듀서가 쏜다는 말을 듣고 도착하고, 결국 프로듀서는 모두에게 중국음식을 사주게 되었다.
P “ㅠㅠ”
이 사건은 곧 283 프로덕션을 해산 직전까지 몰아넣을 엄청난 사건의 발달이 되는데....
P “자...밥이 왔어요...”
하즈키 “그럼 잘먹겠습니다.”
아이돌들 “잘먹겠습니다!”
P “...ㅅㅂ”
+1 “자, 탕수육은 부먹이니, 소스 부을게?”
+2 “그건 안될 말이지. 탕수육은 찍먹이야.”
+1 “하아?”
P “...”
마도카 “?!”
P “나왔다...본심이 나왔다...”
후유 “탕수육을...찍어 먹어?”
마도카 “당신이야말로, 탕수육을...부어 먹나요?”
후유 “그게...그게 사람이 할 짓이야?!”
마도카 “당신이야말로 그걸 사람이 먹을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후유 “찍으면 소스가 다 안붙는다고! 밍밍하다고! 그게 탕수육이야? 여물이지!”
마도카 “붓는거야말로 다 축축해져서 바삭한 튀김이 다 없어지는데, 그게 팅수육인지...사룐지...”
후유 “프로듀서!”
P “히엑”
마도카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P “...”
하즈키 “그럼 일단 부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프로듀서가 결정해야겠네요.”
마도카 “으릉”
후유 “크릉”
P (나 오래 못살겠다...)
283 아이돌들을 몇명씩 골라 부먹과 찍먹을 정해주세요.
일단 +3까지
아마나 "앗, 치유키 씨도? 아마나도 그런데~"
나츠하 "부으면 그만큼 소스에 함유된 당분을 찍어먹을 때보다 더 섭취하게 돼. 그러니 붓지 않아."
린제 "(찌릿!) 저, 저도 프로듀서님 께서 좋아 하시는 것 이라면 뭐든 좋습니다!!-"
코이토 "그, 저도 부어먹는게...!"
후유 “좋아. 자, 여러분, 찍먹이야 부먹이야?”
텐카 “텐카는...찍먹이야. 부으면...소스 뚝뚝 떨어져서...키보드에 다 묻어서...불편해.”
후유 “큿...“
치유키 “저도...혹시라도 남으면 아까워서 찍어먹네요... 부으면 설거지 하기도 힘들고...뒤처리도 힘들고...”
아마나 “앗, 치유키 언니도? 아마나도 그런데~”
나츠하 “나도 찍는게 좋아. 부으면 그만큼 소스에 함유된 당분을 찍어먹을 때보다 더 섭취하게 돼. 그러니 붓지 않아.“
후유 “큿....”
마도카 “후훗”
히나나 “아..아...소스는 그래도 부어먹는게 더 행복할지도?”
코이토 “저...저도 부어먹어요~”
마도카 “?!”
토오루 “나는...뭐 상관 없어서...프로듀서의 취향을 따르면 된다고 보지만.”
린제 “ㅂㄷㅂㄷ...아니요, 아사쿠라 양. 굳이 하나를 고르신다면요?”
토오루 “엣...그럼 부먹....”
린제 “그럼 저도 부먹이에요.”
토오루 “아니 왜...”
린제 “사무소의 불화를 막기 위해서라면 균형이 맞아야해요. 지금 제가 부먹을 지지하면 5:5....”
P “그런거냐....하즈키씨? 어느쪽이죠?”
하즈키 “저...저요?”
P “네.”
하즈키 “저...저는...”
A 부먹
B 찍먹
부먹 “...훗”喜
찍먹 “...”悲
+1 “아! 저도 부먹이에요!”
+2 “뭐? 너 부먹이었어? 이 배신자!”
+1 “아니...”억울
+3 “그래, 찍먹이 진린데, 어떻게 부먹을...
히오리 - 부
마노 - 찍
메구루 - 찍
마미미 - 찍
키리코 - 부
코가네 - 찍
유이카 - 찍
사쿠야 - 부
아마나 - 찍
치유키 - 찍
텐카 - 찍
린제 - 부
치요코 - 부
카호 - 찍
쥬리 - 찍
나츠하 - 찍
후유코 - 부
아사히 - 부
메이 - 부
히나나 - 부
토오루 - 부
마도카 - 찍
코이토 - 부
하즈키 - 부
마노 “히오리씨, 실망이에요...”
메구루 “히오리 그렇게 안봤는데...실망이야.”
히오리 “아니;;”
P “저...얘들아...일단...”
+1 “아니, 부어먹을수도 있지, 찍어먹는게 더 말이 안되는데?”
+2 “뭔 말도 안되는... 눅눅하게시리...”
P “얘들아...밥 좀...일단...”
+3 “찍어먹는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닌거에요!”
+4 “모르는 소리! 찍어야 제맛이야!”
웅성웅성
P (흠... 지금 창문에서 뛰어내리면 죽으려나?)
@ 위의 댓글에서 아직 배분이 안된 아이돌로 골라주세요.
마미미 “달콤한게 눅눅한걸 잡니?”
코가네 “맞당께! 부으면 맛이 다 없어진당께!”
키리코 “그 맛으로 먹는거에욧!”
+1이 남은 찍먹 3명을 골라주세요. 나머지 3명은 자동으로 부먹입니다.
마도카 “그렇다면...”
일동 “프로듀서만 고르면...”
P “되네?”
부먹 “프로듀서! 우리를...”
찍먹 “아니, 우리를...”
P “...”
부먹 “하아? 니네가 뭔데 프로듀서의 취향을 정하고 말고야?!”
찍먹 “뭐? 그러는 너네야말로 왜 부먹이라 장담해?”
P “여러분...자...”
부먹 “부먹이야!”으릉
찍먹 “찍먹이야!”크릉
P “...후우...”
A 난죽택
B 상—엎
튀는 거야아아아아아아앗
손에 잡히는 뭔가 아무거나를 창문에다가 던지고....
와장창
P “도망친다!”
아이돌들과 하즈키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프로듀서.
P “이런 미친 회사에서 일 안할거야! 사뿐!”
마미미 “야 이 미친노마!”
치유키 “잡아!”
P “잘 있어라 283! 반갑다 내 새로운 미래!”
...
P “그보다...여기는 어디지? 어디로 가야 되는거야?”
A 집
B 고향
C 먼 곳
P “출동이다!”
그대로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잡고 하네다로 가는 프로듀서.
...
코가네 “하...어디로 간기가...”
카호 “전혀 모르겠어요.”
유이카 “찾는다 하더라도 잡으러 갈 수는 있으려나?”
히나나 “이 시간쯤이면...쫓아가기는 너무 멀어요.”
린제 “아! 걱정 마세요! 린제가 프로듀서의 핸드폰에...위치추적장치를 심어놨어요!”
일동 “오오오...”
1-50 잠깐 뭐?
51-100 거 빨리 안쓰고 뭐하나
아마나 “빨리 써!”
린제 “자...프로듀서님은...”
...
P “굳 바이 재팬! 나는 간다!”
P “크핫핫핫핫핫핫!”
1-50 추적 성공
51-100 추적 실패
린제 “아! 공항이에요!”
일동 “뭐? 공항이라니?”
린제 “지금 공항으로 빠르게 가고 계셔요! 지금...쫓으려면...”
...
린제 “어?”
린제 “다들...어디...?”
...
하즈키 “택시!”
끼이익
하즈키 “하네다요! 빨리요!”
치유키 “야! 문열어!”
마미미 “어딜!”
카호 “치유키 언니랑 마미미 언니가 저기 있어요!”
쵸코 “잡아! 우리가 먼저 프로듀서한테 가야 돼!”
아마나 “치유키 언니! 뒤에...”
후유 “빡”
치유키 “컥”
...
P “드디어 공항이다!”
+3까지 자유앵커.
P "그냥 그럴땐 좀 싸우라고 이것들아!!"
하즈키 : 돈…… 없어…… 히잉…… ㅜㅜ
아사히 “그만!”
일동 “?!”
아사히 “지금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님다! 프로듀서를 쫓으려면 우리 모두의 힘을 합쳐야 함다!”
일동 “...”
아사히 “근데, 지금 때리고, 부수고! 이게 할 일임까?!”
일동 “...그거 일리가 있구먼”
그렇게 모두들 택시에 꾸역꾸역 들어가 공항으로 가고...
기사 “히...히익...”
...
린제 “하아...하아...다들...어디...가신거야...”
택시 (비틀비틀)
린제 “호오..? 린제를...이 린제를...버리셨겠다?”
...
P “룰루랄라”
P 흠... 잘이나 아나은 너무 뻔하니까....칼? 오즈? 아니야... 그래! 다이너스티로 가야겠다!”
P “서울 인천 한장이요!”
항공사 직원 “네. 수화물은...”
P “없습니다!”
항공사 직원 “그러면...”
...
하즈키 “감사합니다!”
아이돌들 “감사합니다!”
기사 “ㅠㅠㅠㅠㅠㅠ”
하즈키 “이 아저씨 어디 있는거야!”
P “룰루랄라”
하즈키 “어! 저기! 게이트로 들어간다! 들어가기 전에 잡아!”
P “?...우왓! 이게 뭐야!”
아이돌들 “게섯거라!”
P “도망쳐!”
게이트 속으로 쏙 들어가는 프로듀서.
하즈키 “하아...하아...놓쳤다...”
하즈키 “이럴 때가 아니야!”
후유 “프로듀서는 어디로 간거지?”
아사히 “두말할 것도 없이 한국임다!
하즈키 “그럼 비행기로 쫓아간다!
A 잘
B 아나
C 칼
D 오즈
E 다이너스티
@솔직히 제일 빠른놈 아무거나가 최고..
Excellence in Flight
히나나 “그럼 대한항공 타요!”
...
항공사 직원 “네. 1인당 3만 엔씩 해서...”
하즈키 “아니;; 왜 이리 비싸!”
항공사 직원 “국제선이니까요?”
하즈키 “아니;; 근데 돈이...없는데?”
+3까지 자유앵커로 어떻게 프로듀서를 쫓을지
치유키 “하즈키 왜이렇게 돈이 없어”
하즈키 “하아?”
치유키 “ ”
하즈키 “좀 싼걸 찾아봐야 하나...”
텐카 “검색해 봤는데....제일 싼게 만엔이야...”
하즈키 “...고마워 텐카.”
하즈키 “그럼...일단...여기서 몇명만 골라서 가야 할 듯 한데...”
하즈키 “혹시...빠질 분?”
...
하즈키 “그럴 줄 알았다. 그럼...”
나츠하 “표 안 끊었어?”
하즈키 “네...”
나츠하 “비켜봐, 내가 낼게!”
하즈키 “진...진짜요?”
그렇게 22명의 아이돌들도 인천으로 출발하게 되는데...
+1 주사위
1-50 프로듀서가 먼저 도착
51-100 Excellence in Flight
콤마값이 80 이상일경우 반가운 손님이 등장합니다.
후유 “뭐야...비행기 편명이 왜 회사 이름이랑 똑같애?”
쥬리 “일단 빨리 타자고!”
P “아이, 대한항공이 먼저 가네...대한항공 탈걸 그랬나?”
P “뭐 괜찮은가...”
...
...손님여러분, 인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비행기가 완전히 멈춘 후, 좌석벨트 사인이 꺼질 때까지 잠시만 자리에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선반을 여실 때는 안에 물건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고 잊으신 물건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주십시오. 언제나 대한항공을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승무원들은 손님여러분과의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한결같은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코가네 “도착했당께!”
히오리 “빨리! 일어나요 다들!”
토오루 “빨리 비행기에서 내려!”
우르르
아이돌들 “비켜요! 비켜!”
승객1 “아이쿠, 조심 좀 하쇼!
승객2 “뭐하는 거야, 지금...”
승객3 “아이씨...일본 애들이 난리야..”
코이토 “죄...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승무원 “음료 드시겠습니까?”
P “아, 괜찮습니다.”
P “일단 인천에 도착해서 바로 전철을 타고, 시내 속으로 들어가서 숨어야지. 제아무리 283이라도 서울 시내를 다 뒤지겠어?”
...
메구루 “서울이다!”
마미미 “이제 프로듀서를 찾으러..”
사쿠야 “아니, 프로듀서가 아직 왔다는 보장이 없어.”
1-33 먼저 왔겠지
34-66 20분 정도 기다려볼까...
67-99 일단 저 중화항공 나올때까지만 기다리자
100 니가 왜 여기서 나와
그렇게 아이돌은 프로듀서 없는 서울에 입성하고...
P “아, 나의 조국!”
프로듀서는 20분 후 고국의 땅을 밟는다.
...
린제 “모두들...ㅆㅂㄴ들인거에요....”
린제 “린제만의 프로듀서를... 빼앗으려고...”
린제 “오기만 해봐라...”
...
...이번 역은...
...This stop is...
... 前方到站是...
... まもなく...
P “시내에 있으면 못잡겠지?”
+3까지 아이돌들과 프로듀서의 거리.
낮을수록 가까우며, 가장 낮은 값
하즈키 “일단 시가지까지 오긴 했는데...이 넓은 곳에서 프로듀서를 어떻게 찾지?”
쥬리 “린제가 없으니...”
...
린제 “오기만...해봐요...제가...모가지를...”
...
쥬리 “뭐 괜찮은가”
...
P “자 그럼 어디로 가지?”
A 밥먹으러
B 본가
C 역
자기 아파트로 가 들어가는 프로듀서.
P “얼마만이냐...즐거운 나의 집...”
어렸을적부터 사는 아담한 아파트의 마룻바닥에 드러누어 귀가의 쾌감을 느끼는 프로듀서.
P “아...집...집이 최고야...”
...
메이 “찾았어?”
키리코 “아니요...”
하즈키 “...누구 린제에게 전화하실분?”
1-50 안받네...
51-100 받았다?
린제 “?”
발신인 아리스가와 나츠하
...
나츠하 “저기...왜 나야?”
치유키 “나츠하 말고는 국제전화 비용을 감당할 사람이 없어...”
나츠하 “에...”
...
린제 “오호...이 도둑고양이 ㅅㅂ것들이 린제를 놓고 가면서 기세등등하더니 이젠 린제를 찾으러 네발로 설설 기어들어오는군요...”
린제 “수신...거부...”
...
나츠하 “안받아...”
치유키 “다른 아이디어 있는 분?”
A 마노
B 아사히
C 텐카
아사히 “분명 지금 집으로 갔을거고....그 집은...”
아사히는 아파트를 가리켰다.
아사히 “저기 저 아파트 213동 302홉니다!”
아이돌들 “...가자.”
...
띵동
P “?”
P “누구...엣”
1-33 ?
34-66 ?!
67-99 ?!!
100 !!!
A 열어준다
B 창문
C 바리케이드
P “남에 집 앞에서 행패 부리지 말고 꺼져!”
아이돌들 “프로듀서다! 어서 문 열어! 어서 문 열란 말이야!”
쾅
P “안돼!”
A 대한에서 도망다닌다
B 대만으로 도망친다
C P “안돼!”
쾅!
아이돌들 “잡았다 요놈”
P “안돼!”
그리고 23명의 손들이 프로듀서를 향해...
A 꿈과 희망
B 악몽과 절망
린제 “편히 주무셨사옵니까.”
P “린제....”
린제 “프로듀서님...괜찮으신가요?”
P “...”
A 탕수육을 먹다가 ㅂㅅ이 되는 꿈을 꿨어
B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ㅂㅅ이 되는 꿈을 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