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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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1회차 링크(안보셔도 상관없음.)
2회차.
이름: 아르반 타임하트.(16/여/영국인)
성격: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밝은편. 논리적.
외모: 흉터,상처가 많은 피부, 사람들이 다가가거나 쉽사리 마음을 열기 힘들다.
특징: 프로듀서직에 미숙함. 심리학공부를 하였으나 심리적인 건강상태는 좋지않으며, 남에게 이용당하기 위우며 전에는 소위'착하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으나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악해짐. 타인의 심리에 잘 공감하며 지인을 엄청나게 아낌. 설령 적이라 하더라도.결과를 위해 약간의 희생은 감수할수 있음.
담당 아이돌:카코,요시노.아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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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까지.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첫번째 댓글은 45, 두번째는 8 이 나왔습니다. 다음 주사위가 이 프로듀서의 행적을 결정짓습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성격이 어떤면이 있는지 적고 굴려주세요.+3까지. 모두사용. 주사위가 낮을수록 그 면이 약해집니다.
그래도 배려심이랑 착한거 살아서 나름 만족
외모가 험악하고 차가운 외모인지, 순둥순둥한 외모인지 굴려주세요.
1에 가까울수록 타케P같은 차가운 외모, 100에 가까울수록 그나마 순한 외모가됩니다.
+3까지. 중간값 사용.
@이거 1회차와 차이가 있긴 한건가요!?
@ 어잠만 이미 다됐는데 내가 왜 계속 기다렸지 어우 죄송합니다 어우
+2: 성별
+3: 국적.
@-2가 타카후지 카코 냐고 물어보시고 저 요시노 적었는데 한분 더 구하신다는 글 봤을때 처음에 연속으로 안되나? 생각이 들다가 4명 구하는줄 알았어요
그리구 이번에도 듄느로!
솔직히 근처에 카코랑 요시노가 있어도 다이스갓이 확 안좋게 나오면 훅 가니까 기본 운이라도 높아야 생존확률이 높을꺼 같잖아요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3까지 주사위가 다굴려진뒤 단점을 선택지로 정합니다. 낮을수록 선택지들이 부정적인게 나올겁니다.
내가! 운이 없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1. 관음증 (지켜보다가 공격.)
2. 아포템노필리아. (몸을 절단하는것을 좋아함.)
3. 심포필리아. (자연재해,사고를 보면 흥분함.)
4. 조울증.
@1,2,3번 너무 답도 없잖아요
조울증도 안좋지만 최소 프로듀서일 짤릴만한게 딴거보다 적어보이니까요
".... 아빠? 왜이리 시끌벅적해요? 무슨 축제라도 열렸어요?"
"......."
"......."
토네이도가 자신의 집앞을 지나갈때에도, 아이는 웃으면서 창문을 바라보았다. 비정상적으로 지속되는 고양감에 몸을 맡기며 아이는 부모님과는 다른 반응을 보여주었다.
".. 타임하트, 너 정말...."
부모님들은 아이를 바라보며, 이 아이를 자신들과 격리된, 더 나은곳으로 보내야한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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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지나가고,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너말야, 유학 안가볼래?"
"유학..."
"그래, 유학말야. 너에게 여기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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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부모님과 아이의 관계를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 부모님 묘에 걸터앉는수준의 패륜관계는 아니리라 믿습니다.
"네, 좋아요. 그런데 가서 뭘하면 되는거죠?"
그 말을 들은 부모님들은 다행이라는듯, 아이와 함께 유학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그런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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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공항에서 부모님에게 웃으며 작별인사를 건냈다. 케리어에는 자신이 아끼는 노트북과, 여러 짐들을 잔뜩챙겨 빵빵하다 못해 2개나 들고있는 상태로 힘겹게 웃었다.
"자... 그럼 다녀올게요."
"... 음... 그래. 잘 다녀오렴."
아이는 그 말을 한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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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임하트에게 좋은 일이란 일어나지 않았다. 타임하트의 부모님은 타임하트가 도착하자마자 연락을 끊었고, 일본어도 잘 못하는 타임하트는 지원없이 혼자서 살아나가야만 했다.
"....... 배신당했네. 역시."
타임하트는 역시 그럴것 같았다는듯, 입국수속을 끝낸뒤 공항의 벤티에 걸터앉아서 노트북을 꺼내 전원을 올렸다.
"이젠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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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앞으로 할 행동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하며, 값이 낮을경우 부정적 이벤트가 생깁니다.
아이는 미리 확인해놓은, 공항 근처에 있는 아빠의 친가가 있는 건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하기도 싫지만 늘 최악의 수는 생각해두어야만 했다.
"... 그런데 여기가 안되면..."
아이는 핸드폰으로 근처의 무료 와이파이를 찾아, 근처의 저렴한 숙소를 지도에서 찾았다. 비록 자신의 돈으로는 몇일밖에 묵을수 없지만, 적어도 안알아두는것보다는 나을것이였다. 혹시나, 일을 찾으면 더 오래 머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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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같은 사람 몰라."
.... 하지만, 당연하게도 문전박대 당했다. 처음보는 사람을 쉽사리 문안으로 들여줄리 없을뿐더러, 자신의 아버지는 가족과 사이가 안좋은듯 해 보였다. 아이는 웃으면서 다음에는 어떤 절망이 자신에게 찾아올지 기대하고 있었다. 조울증이 더 악화된듯, 아이는 일그러진 웃음을 계속 짓고있었다.
"아르바이트라도 해봐야하나.."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신원도 불분명할뿐더러 16살인 자신을 받아줄 정상적인 아르바이트는 없어보였다. 타임하트는 도시에서 노닥거리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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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말을건 사람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주사위값이 낮을수록 부정적으로 일이 진행됩니다.
이애 오래 버틸수나 있으려나?
상황이 모바P랑 동급이거나 여기서 더 안좋아지면 하드난이도급인데...
"무슨일이신가요?"
"....... 혹시, 부모님을 잃어버렸나."
무뚝뚝한 말투였지만, 상당한 자상함이 말투에서 묻어나왔다. 아이의 성격상 앞의 이 사람을 잘 믿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지는 알았다.
"... 전 버려졌는데요."
"저런... 혹시 고아원...은.. 불가능하겠고. 흐음...."
화장을 진하게 한 여성은 한동안 무언가를 생각하는듯 하더니, 마침내 무언가를 결심한듯 했다.
"너, 우리 프로덕션에 오지 않겠나."
"....네?"
"오해는 말도록. 우리 프로덕션은 상당히 유명할뿐더러, 공정계약을 준수한다."
"그런데.... 제가 그곳에서 무엇을 할수있을지가 문제인데..."
현실적이다못해, 너무 현실에 찌들어 있는 타임하트는 조금씩 불안해했다, 하지만, 아직 조증증세가 남아있어 금방 다시 밝은 기분으로 돌아왔다.
"우선 너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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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전무가 아이를 프로덕션에 데리고 왔을때 반발한 아이돌과 이유를 적고 굴려주세요.
나랑 이미지/ 컨셉이 겹쳐!
이 아이 세계레벨이 될 준비가 안되있어
+1남았습니다.
겉으로는 밝아보이시지만...왠지 무서워요...
"여기가 프로덕션인가요?"
"그래. 자... 환영한다. 이곳이 앞으로 너의 일터이자, 쉼터가 될곳이다."
하지만, 아이가 무사히 프로덕션에 도착해서도 썩 순탄하지는 않았다. 아이와 전무가 프로덕션에 도착하자마자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전무의 낙하산 인사에 여러 아이돌들의 반발이 있었다. 특히 케이트,헬렌,쿠루미. 이 셋이 가장 반발이 심했다.
"...왜 그렇게 제가 오는걸 싫어하시는지, 한번 여기에 불러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아이의 말에 전무는 아이돌들을 부르는것이 좋은 생각이라는듯, 바로 방송실에 사내 메신저로 연락을 취했다. 곧 이어, 큰소리의 방송이 마치 학교에서 학생을 찾는것처럼, 사내 전체에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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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씨,헬렌씨,오오누마 쿠루미씨는 전무실로 이동해주세요. 다시 한번 알립니다. 케이트씨,헬렌씨,오오누마 쿠루미씨는 전무실로 이동해주세요. 이상입니다."
"... 세계레벨인 나를 호출하다니, 별난 일이네."
"무셔워요.... 아... 또 혀씹었어어...."
"What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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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십분간, 전무와 타임하트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소한 잡담부터, 진지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이는 아무런 생각없이, 고조되는 기분에 몸을 맡기며 여러 일들을 털어놓았다. 단, 소중히 여기는 비밀들에 대해서는 살짝 이야기의 방향을 비틀어서 피했다.
"저기.... 부모님은... 그래서 어떻게 되신건가."
"날 버리고.. 아마 집에서 내 물건들 팔아 넘기고 잘 있을걸?"
".....그럼 다음 이야기. 아이돌들의 반발은 심할거다. 그 반발을 견딜 자신이 있나?"
"욕먹는건 익숙해서 말야♬"
그러던 와중, 드디어 첫 손님이 도착했다. 제일 먼저 도착한 아이돌은 타임하트가 어두울때의 상태처럼 자주 우는, 오오누마 쿠루미였다.
"아...안녕하세요오..."
"반갑군.오오누마. 여기 앉도록."
전무는 자신과 마주보고있는 의자를 눈짓으로 가리키며 나름대로 '친절하게' 맞이했다. 하지만, 그 배려는 사내의 자신의 평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였다. 쿠루미는 벌벌떨면서, 겨우 의자에 앉았다.
"네에....."
"자자... 걱정하지말고, 편하게 앉아요. 아! 편하게 못있으실거란건 알지만요."
"........."
"........."
아이의 말에 전무는 순간적으로 들고있던 볼펜을 떨어트렸다. 쿠루미는 눈물을 흘리는정도를 넘어, 크게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의 아이는 남의 감정에 그다지 공감할수 없는 사람이였다.
"....그렇게 울지 마시고, 저를 본뒤에... 왜 제가 이 프로덕션에 있는게 싫다고 하셨는지...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 겉으로는 밝아보이시는데.. 왠지 무서워요..."
"전무님? 제가 무서워보여요?"
웃으면서 물어보는 타임하트의 질문에, 전무는 그저 침묵으로 일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와중, 나머지 둘이 들어왔다. 헬렌은 이런 상황에는 익숙한 상태이기에 쿠루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옆의 의자에 앉았지만, 케이트는...
"Bloody hell...."
"What's wrong?"
"cu**"
비하적인 표현과 욕설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타임하트는 웃으면서 둘을 응대했다.
"자, 그럼 진정하시고.. 제가 왜 이 프로덕션에 오면 안되나요?"
"세계레벨이 될 준비가 안됬어."
"나랑 이미지가 완전히 겹치잖아!"
"제가 아이돌을 할것도 아니고, 이미지가 무슨 상관인가요?"
"내가 문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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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해결방식을 평화적/전투적 중 한가지를 골라주세요. 주사위가 높을수록 적극적, 낮을수록 소극적이 됩니다.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는 자신에게 욕을 해댔었던 케이트에게 주먹을 날렸다. 물론 케이트는 가드를 몰려 막아냈지만, 그 이후에는 다리걸기가 날아왔다.
"끄악..."
"헬렌..씨라고 하셨나요? 한번 해보실래요?"
"... 세계레벨과 싸우려면 나머지를 모두 이기고 오렴."
이렇게 되어, 싸움은 마무리 지어졌고 셋의 기세가 꺾임에 따라 나머지 사람들의 기세도 한풀 꺾였다. 아이는 결국, 346 프로덕션에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좋아. 방법은 약간 과격하다만... 뭐, 괜찮겠지. 자, 아르반,지금 임시 보호자는 내가 맡도록 하마."
"......."
"아르반?"
"............"
전무와 아이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아이는 극심한 우울감을 느끼며, **욕구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런 극심한 감정 변화를 버티지 못한 아이는, 추가적인 도움이 없는한 구원받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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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전무가 아이에게 할 말을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 사용. 값이 낮거나 이상한 내용이 있을경우 부정적 효과.
너는 이곳의 직원이다 위축되지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네......"
아이는 절망에 빠진듯 , 고개를 푹 떨군 상태로 앉아있었다. 아까의 밝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그저 우울과 절망에 푹 찌들은 어른의 모습이였다.
"우리 아이돌들한테 다시 한번 손을 대면 가만 안 둔다. 여기는 가족이야. 아이돌들을 공격하면 나도 공격하는 거로 받아들일 거야."
"네..."
아이가 힘없이 대답하자, 전무는 당황하면서도 말을 멈추지 않았다.
".... 그리고 이제 너도 우리 가족이다. 이제 누가 너를 건드리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너는 이곳의 직원이다. 위축되지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잘부탁한다."
아이의 표정이 조금씩 나아지다가, 마지막 말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듯 다시 표정이 심각하게 어두워졌다.
"..........."
"... 어쨌든, 우선 너에게 시킬 일이 한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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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시킬일'을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네에...."
아이는 발소리도 내지않고, 그저 천천히 문을 열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전무는 그런 아이를 보고 불안한듯 초조한 표정을 드러냈지만, 그 표정은 아무도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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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이는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렸다. 그 셋이 주로 어디에 있는지는 커녕, 지금 어디있는지조차 모른다는걸.
".......... 내가 늘 이렇지... 하하...."
타임하트는 절망에 빠져 널부러져 있는 어느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러던 와중. 타임하트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어라.. 처음 뵙는 얼굴이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절망에 빠져 시름시름 앓고있다시피하던 아이에게 카코는 걱정스러운듯 바로 앞으로 다가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이는 물론 남의 손길이 자신의 몸에 닿는것을 싫어했지만, 카코는 그런 표정의 변화를 무시하고 계속 쓰다듬었다.
"...?"
"자.. 이제 나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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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이의 두통이 나아진 정도를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보너스 20.)
"... 나아졌네요."
"후훗..."
그 말을 들은 카코는, 웃음을 지으며 다시 가던길을 가려했다. 하지만, 카코가 타임하트에게서 떨어질수록, 불안감과 초조함은 커져만 갔다.
".....?"
"저기, 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아.. 타카후지 카코에요. "
"... 타카후지씨, 혹시 불안함같은걸 느끼신적이 있으신가요?"
"불안함이라.... 음...."
카코는 잠시 생각하는듯하더니, 한가지가 생각났다는듯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역시.. 프로젝트에 소속된 분들은 프로듀서가 있으신데.. 저는 없는게 조금 서럽...나? 아무튼 그래요. 늘 웃는 얼굴로 힘내는것도.. 조금은 힘드니까요."
"..... 카코씨."
"네?"
타임하트는 진지한 얼굴로,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을 말하기 시작했다.
"혹시, 프로듀서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당신의 프로듀서를 해도 될까요?"
"... 네?"
카코는 당황해했다. 자리를 뜨려 할수록 불안해지고, 초조한 느낌이 들뿐더러, 보호본능이 생기고, 무엇보다 이 아이가 하는말을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어느 프로덕션을 뒤져봐도. 16살인 프로듀서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 아이가 자신의 프로듀서를 한다고 해도 잘 해낼수 있을지 또한 문제였다. 하지만, 자신의 행운과 실력을 믿고 카코는 결국 마음을 굳혔다.
"..... 좋아요.. 결정했어요."
"좋은 생각이에요. 카코씨."
표정에서 묻어나온 각오를 보자, 아이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음을 직감하고 웃음을 지었다.
"...꼬마 프로듀서님, 전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어요."
"... 프로젝트요?"
"네, 신데렐라 프로젝트, 그리고 프로젝트 크로네라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있어요. 그런 거대한 프로젝트에는 전속 프로듀서가 붙으니까.. 아무튼 저는 그런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어요."
카코의 속마음을 들은 아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자신을 따라오기로 한 카코처럼 마음을 굳혔다.
"그럼 저희 프로젝트 소속이 될 아이돌을 더 찾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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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이동할곳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