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족도 안전하고, 아직까지 이상한일도 없고, 이게 다 꿈이였으면 좋겠다.
아니! 아이돌은 어! 직업상의 이유로! 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어! 근데 왜 애꿏은 사람한테 이러냐고!!
어쨌든 더 안전한곳으로가서 모든일이 정리될 때 까지 숨어있어야겠어."
P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하는 이유 : 자신들은 솔로인데 P혼자 커플이라 괜한 화풀이
이 사단이 일어난 진짜 이유: +1
(1.P가 생각한 이유 그대로
2.서로 P가 니꺼내꺼 하며 싸우고 있었는데 유부남이란걸 알게되자 느낀 엄청난 배신감
3.당신의 상상력(자유앵커)
)
P가 안전하게 숨어있을 장소 +2
(1.P의 집
2.촌동네 숙박업소
3.근처 호텔
4.해외 어딘가
5.여기에 나오지 않은 안전한 장소(자유앵커)
)
P의 감각은 틀리지않았다.
사무소의 모두들이 내뿜는 살기를 감지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진짜 사람을 죽일 사무소 사람들이 아니다.
그간 솔로로 지내온 한이 P의 말로 인해 폭발하고 만것때문인 것이다.
그렇다. 사무소 사람들은 괘씸한 P를 죽일 듯이 혼내주고 싶은 것이였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 덕분에 P는 이런 사실도 모른채 도망치고 있는 것이다.
불쌍한 놈.
P는 또다시 뒤를 밟힌채 961에 도착했다. 이번엔 신경좀 쓰지.
히비키"961프로덕션? 이젠 염장질에 모자라서 배신까지?! 햄조! 놈을 쫓아라!"
햄조"츄이! 츄이!(ㅇㅋ)"
히비키"코토리는.. 코토리?"
코토리"으헤헤, 961이라.. P가 자신을 받아주는 대가로 쿠로이 사장에게 이히힛.. 하하.."
히비키"정신차려! 우리 목적을 잊었어?"
코토리"그래 맞다! 좋아 P를 쫓자!"
히비키"내가 왜 이런 아지매하고.. 어휴.. "
P의 실력은 어느정도? +1
(1.평범
2.평균 이상
3.훌륭함
4.쿠로이 사장"팅하고 온 이유가 있었군! 이 운좋은 타카기놈!"
P의 배우자는 어떤사람? +2
1.일반인
2.아내는 인터넷 아내가 있어요.
3.그외 사람들(자유앵커)
쿠로이는 사장실에 있는가? Y/N +3
사무소 일행이 배신행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 +4
1.P는. 반드시. 죽어야한다. (설마 진짜로 죽이겠어? --> 말그대로 죽인다.)
2.일단 저놈이 필요하니 협상을 하자.
3.961에 붙겠다면, 961을 없애버리면 된다.
4.독자 여러분의 더 좋은 생각(자유앵커)
사장실 앞
P"여기 사장님 계십니까?"
쿠로이"흠? 765의 잘난 프로듀서 아닌가? 여긴 왜 왔지?"
P"이 사무소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쿠로이"다리 아프겠는데, 어서 여기 앉게나."
P"감사합니다."
쿠로이"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 우리 961에서 일하고 싶은거지?"
P"그건..."
확성기"P는 들어라! P는 지금당장 투항하고 협상에 임하라!"
쿠로이"흥, 저 귀찮은것들 때문이로군.
안심하게 우리 건물 경비가..."
확성기"만일 협상에 임하지 않을시에는 우리 765프로는 네놈들의 건물지반을 무너트려 산채로 밀리마스 곁으로 보내주겠다!"
P"저런 악랄한 놈들! 건물을 무너트려 우리를 생매장하려 들다니! 저런 악한들과 같은 편이였던 내가 한심하다!"
P"젠장..."
쿠로이"이제 나가보게. 765놈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니 자넬 죽일 생각은 아직 없는 것 같군."
P"그렇게 되면 사장님은.."
쿠로이"흥. 날 죽일테면 죽이라지. 날 죽이면 자기들 속이 더럽다는걸 만천하에 알리는 꼴이지 않겠어?
자. 잡담은 이쯤하고, 빨리 가보게나."
P'이제 어떻게 하지?'
P는 협상에 응하는가? (2표 먼저)
1.P"이렇게 되면 나가는 수 밖에.."(협상)
2.P"노예는 복종하고, 인간은 선택한다!"(난죽택)
사장실을 나가려는 순간, P는 억울함을 느꼈다.
P'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말도안되는 일을 당해야하지? 난 그저 내 가족을 자랑한것 밖에 없어! 고작 그런것 때문에 화풀이를! 아무 의미없는 화풀이를!'
쿠로이"자네 거기에 가만히 서서 뭐하고있나?"
P"사장님.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저것들하고 협상을 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습니다."
쿠로이"무슨말을 하는건가?! 저것들이 싫다고 왜 아까운 자네 목숨을 버리려고 하는건가?"
P"제가 무사히 협상을 마쳐봐야 좋아야 노예취급. 그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게 낫지않겠습니까?"
쿠로이"자네 가족들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았나?"
P"새로운 삶을 살기를 기도해야겠지요. 젠장. 내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쿠로이"새로운 삶이라고? [들어갈 내용](2표먼저)"
1.잠깐만...그래! 바로 그거야!
2.고통스럽고 불안정한 삶말인가?!
3. ...여기서 같이 기도해 주지.
P"갑자기 무슨 말입니까?"
쿠로이"우린 새로운 삶을 살게될거야. 이름만 바꾼채로 말이야."
P"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거 아니에요??"
쿠로이"난 소설도 많이 읽었지."
P"... 아니 사장님! 죽느나 사느냐가 달렸는데 농담이 나오십니까?"
쿠로이"이건 농담이 아니야. 자네 말대로 죽느냐 사느냐가 달려있지. 이 계획이 성공한다면,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P'이젠 모르겠다. 들어나 보자.'
쿠로이"저 765일행이 우리가 있는 건물을 날려버린다면, 우리는 죽은 몸이 되겠지. 우리가 여기 있든 없든 말이야. 그러니 여기서 몰래 빠져나간 다음 세간의 눈을 피해 숨어있다가 잠잠해지면 나오는거지. 다른 이름으로 말이야. 어때?"
P"이게 정말 먹힐까요?"
쿠로이"더 좋은 방법있나?"
P"생각을 해봤는데 사장님 방식에서 숨어있다가 잠잠해지면 생존신고를 하는건 어떱니까?"
쿠로이"흠..."
누구 생각이 채택될까요? +1
1.P
2.쿠로이
건물을 어떻게 빠져 나갈까요? +2
1. 톰 크루즈"저거 내가 한건데."
2. 김성모"훗."
3. 헬기를 탄다(인디아나 존스 식으로)
4.아! 이건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군!(자유앵커)
쿠로이"생존신고를 하면 들킬 수 있어. 확실하게 하는게 좋아.
P"알겠습니다. 그럼 옥상으로 가죠."
잠시 후. 옥상 헬리패드
쿠로이"내가 아는 친구에게 연락을 했어. 곧 이리로 올거야"
P"그럼 헬기를 타고 나가는 겁니까?"
쿠로이"저기오는군."
헬기"+1"
P"음악은 왜 트는겁니까?!?"
쿠로이"이런. 조용히 오라는 말을 깜빡하고 안했어. 이 친구 이런걸 좋아하거든."
헬기가 무슨 음악을 틀고있을까요?
1.sympathy for the devil
2.fortunate son
3.평범하게 인디아나 존스 음악.
카즈마"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이려 하다니. 연예계도 뒷골목 만큼 이해할 수 없는 곳이군."
P"제 말이요."
카즈마"이제 죽은사람이 됬는데 기분은 어때?"
P"기분 참 이상하네요."
한 10분쯤 지나고..
쿠로이"자. 쿠레나이, 어디에 내리고 싶나?"
P"같이 가는거 아니였습니까?"
쿠로이"평생 헬기위에서 살 수도 없고, 같이 다니면 오히려 더 위험해져. 흩어지는게 좋네."
P"그렇다면... +1로 데려다 주십쇼"
쿠로이"괜찮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알겠네. 카즈마. +1 근처로 가주게."
+1 에 들어갈 장소
1.쿠레나이P의 집(등잔 밑이 어둡다?)
2.호텔
3.어딘가의 허름한 여관
4.오 그런 곳이!(자유앵커)
한편 765일당은..
멀어져가는 올리브색 헬리콥터가 조그마한 점이 되어 사라지기 까지는 한 2분 정도가 걸렸다.
이를 바라보면서 분노와 울분이 치밀었다. 저런 배신자를 처단하지 못하다니! 하루카는 분노로 얼굴이 일그러졌다.
하루카"으으! 저 더러운 배신자! 거의 다 됬었는데!"
유키호"괘앤찮아. 하루카아. 저놈으을 꼬옥 잡을수우 있을꺼어야.
765일당은 어떻게 대응할까? +2
1.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동원한다.
2. 유키호네 힘을 빌린다.
3. 이오리네 힘을 빌린다.
4. 저놈은 어차피 죽었다. 우리 할일하자(포기)
미나세 그룹의 재력은? +3
1. 사실 중소기업
2. 대기업
3. 다국적 기업
유키호네 야쿠자 세력은? +4
1.사실 쪼끄만하다.
2.경찰에게 알려져있다.
3.내각정보조사실(국정원)에 보고서가 있다.
P"다 사정이 있습니다."
장인어른"사정은 무슨 사정?! 잠깐. 네가 타고 온 헬기와 관련있나?"
P"어느 정도는요.."
장인어른"들어오게."
잠시 후, 집안.
장인어른"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런 말도안되는 일이.."
텔레비전"긴급 속보입니다. 도쿄 시내에 있는 961프로덕션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싱크홀일 가능성을..."
장인어른"오. 세상에..."
P"장인어른, 이제 제 말을 믿으십니까?"
장인어른"믿네. 자네. 날 따라오게."(독백) 말년은 조용히 지내고 싶었는데.
지하실.
그냥 평범한 지하실치고는 깔끔하다. 책상, 통조림, 걸려있는 미국 국기, 여러 사람들의 사진, 흠. 방공호인가?
장인어른"어때, 깨끗하지. 여느 집 지하실보다는 났지않아?"
P"정말 깨끗하네요. 방공호입니까?"
장인어른"비슷해. 더 안전하고, 더 튼튼하지."
P"이런 방공호가 집 지하에 있는 이유가 뭡니까?"
장인어른"내 고향은 허리케인이 불었거든. 그건 여기 태풍보다 독해서 건물이 날아다니고 그래. 그걸 생각하고 만들어 놨는데 자네도 알다싶이 쓸 일이 없더군. 그래도 만들어 놨으니 관리는 했고 말이야. 이런 상황엔 딱 아닌가? 상황이 잠잠해질때까진 여기 있는게 밖에서 도망다니는것 보다는 안전할거야."
P"감사합니다. 장인어른."
장인어른"그래. 쉬고있게. 난 해야할게 좀 있거든."
장인어른이 나가고 여기저기를 둘러봤다. 옛 것들이 참 많다. 그러다가 처음 봤었던 사진을 자세히 보니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이 입고 있는 군복에는 스페이드 모양 배지가 달려있다. 배지에는**united states ** special operations command 라는 글자가 동그랗게 겉을 장식하고 있었다.
P"에이. 설마."
장인어른은 지원을 부를까요? +1
1."..옛날처럼 놀아볼까."(안부름)
2.지원을 요청한다.
P의 전투력은? +2
1.평범한 회사원
2.다이하드 등을 수십편 돌려봄
3.취미가 운동하고 영화.
4.전직 군인.
5.영광입니다. 사령관님.
이오리네 별장.
이오리"아직 멀었나?"
SP"저희의 추정으로는 지금 열차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가나자와 쪽으로 가고있습니다."
이오리"배를 타시겠다? 좋아. 그 쪽에 사람을 보내 감시해."
SP"알겠습니다. 가나자와 근처에 있는 요원들에게 연락해!"
결과는? +3
1.당연히 허탕.
2.허탕이지만 단서를 얻음.
3.??"누구야! 세미콜론 안 넣은 놈은?!! 완전 다른 곳이잖아!"
SP2"누구야! 세미콜론 안 넣은 놈은?!! 완전 다른 곳이잖아!"
이오리"그게 뭐하는거지?"
SP2"그게 빠지면 오류가 납니다. 이래서 문과란.... 여기가 정확한 위치입니다."
이오리"그래. 그럼 거기로 모두 보내.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하지말고."
SP"알겠습니다!... 본 대장은 자네들에게 실망..."
지하실.
P"...아닐리가 없지."
그 표식이 달린 군복을 입고있는 사람들이 말해주는건 하나. 장인어른은 여기 소속이였다는 것이다.
P"장인어른... 혼자만 재미를 보게 할 수는 없지."
친정 집.
TV소리를 빼고는 정적이 흐르는 집. 프로그램 진행자가 깔깔거리며 뭐라고 하고있다.
장인어른"지하는 심심했나보지?"
누가 보기에는 늙은 아재가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아니다. 그곳엔 P가 있었다.
P"역시 그랬군요. 사령관님."
장인어른"그냥 장인어른이라고 불러주게. 군에 있는게 아니잖는가?"
P"장모님은 어디계십니까?"
장인어른"장 보러 나갔어. 걱정마. 그 사람은 괜찮을꺼야."
P"왜 숨기려고 하신겁니까?"
장인어른"난 은퇴했고, 조용히 살고 싶었어. 뭐랄까. 평범하게 말이야. 평범하게 살다가, 자식들이 결혼하는 것도 보고, 손자도 보고, 그렇게 한가하면서 소소한 삶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거든. 뭐. 자네 덕에 젊었을 때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라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
P"곧 귀여운 손자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장인어른"그런말은 이 모든게 끝나고 하게. 캄보디아에서 그런말을 하다가 죽은놈을 알아. 불쌍한 피트. 좋은 놈이였는데 이제는 인식표밖에 남아있지 않지."
P"그래서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장인어른"자네도 참. 날 뭘로보나? 이미 지원을 요청했지. 제 시간에 도착하는지는 별개지만 말이야."
P"장비는요?"
장인어른"물론 있지. 지하실을 아직 완전히 뒤지진 않은 모양이군. 같이 가세. 자네도 끼는거야. 내가 말려도 고집을 피울테고 말이지."
P"알겠습니다.'장인어른'."
장인어른"헷. 오늘 실력좀 보겠군."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소속불명의 헬리콥터가 접근하고 있었다.
누가 먼저 도착할까요? +1
1.이오리의 부하들
2.지원군
이오리 부하들의 무장상태는? +2
1.기관단총, 방탄조끼 등. 경호원 이미지
2.방탄조끼, 돌격소총 등. 흔한 군인 이미지.
3.장인어른"요즘 세상 좋아졌어."
지원군 무장상태는? +3
1.흔히 생각하는 특수부대
2.그 중에 최정예.
3.장인어른"참 놀라울 정도로."
누구 쪽수가 더 많을까요? +4
주사위 vs 콤마로 결정해주세요.
(누가 주사위고 콤마인지는 적어주세요.)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사람들은 딱 보기에도 최첨단 장비로 무장하고 있었다. 아주 떡칠을 해놨구만.
??"아닙니다. 화이트 이글."
장인어른"자네들만 여기왔나?"
??"그럴리가요. 나머지 대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대기 중입니다. 이 사람은 누굽니까?"
장인어른"내 사위야. 전에 이쪽에 있었다더군."
??"그러십니까? 허. 이런일도 다있군요."
장인어른"그러게 말이야. 낌새는 어떤가?"
??"걱정할 것 없습니다. 지금 이 위치에서 반경 50km 범위에서 정찰드론이 위협을 감시 중입니다."
장인어른"요즘 세상 참 좋아졌어. 좋아. 그럼 다 같이 손님맞을 준비나 하자고."
??"알겠습니다. '굴단'! '가로쉬'! 여기로 좀 와!"
조금의 시간이였지만. 방어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근데 뭔 코드명이 하필 '여관주인'이람?
알게 뭔가. 나는 날 죽이려는 놈들에게 쓴맛을 보여주고, 내 평범한 삶을 되찾을것이다.
헬리콥터 1호기 안.
파일럿"ETA 5min. 준비들 해."
??1"조금 긴장되는데. 그 쿠레나이라는 놈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우리가 나서게 됬을까? 불쌍한 놈."
??2"아무튼 뭔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을거야. 그 조그만 재벌 3세가 그렇게나 그 놈의 목을 가지고 싶다면 말이지."
??1"어쩌겠어. 그 년은 돈을 잘 쳐준단 말이야."
??2"맞아. 이 모든게 끝나면 말이야. 난 제인한테 청혼할거야."
??1"그런거 말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그지?"
??2"무슨 상관이야? 이건 소설도 아니고, 영화도 아닌데 말이야."흐흐
그래. 친구. 소설도 영화도 아니지. 받은 만큼하고, 살아서 돌아가는거야. 늘 그랬듯이.
젠장. 돌아가면 담배나 때려야 겠군.
양측의 사상자 +1
1.??"셈퍼 파이 새끼들아!"(P네의 완승)
2.편히 쉬기를.(8:2)
3.이오리"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있지? 내가 보낸놈들이 더 많았는데?!" (6:4)
4.??1"그러게 친구 그런말 하지 말라니까?(4:6)
5.P"젠장..." (3:7)
의사양반"총알이.. 지나가기.. 좋은곳을 지나갔어요. 살 수가 있어요!"
장인어른"다행이다. 다행이야! 하하!"
노인과 살아남은 자들의 웃음소리는 달이 아름답게 비추고 있는 담 너머에 있는 시체들과 수류탄으로 동료의 복수를 하려던 시체, 저격으로 외마디 비명만을 남긴 시체, 그외에 사연많은 시체들을 넘어 격발기의 아담한 클레이모어의 간단한 격발기의 동작으로 조그만한 죽음의 구슬들에 의해 순식간에 고기조각으로 찢어져버린 시체들을 넘어서 총알보다 느린 약340m/s로 승리자들의 사치를 저 너머 어딘가에 들려줄 밤바람을 타고 사라졌다.
장인어른"기다리게, 쿠레나이. 이제 곧 우리 모두 평범한 삶을 되찾을테니."
그건 완벽한 승리였다. 일개 분대가 60명에 달하는 잘 무장되고 훈련된 병력을 거의 아무런 손실을 입지않고 괴멸시켰다. 이런 일방적인 학살이 벌어진 이유를 보자면, 그 일개분대가 그들의 적들을 가볍게 능가하는 장비와 훈련수준,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마디로, 놈들은 상대를 잘못골랐다.
장인어른"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던가."
이오리네 별장.
이오리"나 이렇게 있을 수가 없어.전화... 전화 좀 가지고와."
SP"네. 여기 있습니다."
미나세 빌딩.
이오리네 아빠"이오리. 무슨 일로 전화했니? 아빠가 좀 바쁘거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나서...
이오리의 아버지"그러게 왜... 아이돌인가 뭔가 해서 이모양이냐?"
이오리"아, 어서요 아버지! 지금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닙니다! 그놈들이 오면 내가 죽는다고요!"
이오리의 아버지는 어떻게 할까? +1
1."어서 사과드려라, 다시는 안한다고. 어서!"
2.직접 사과한다
3.전위대를 부른다.
4.이오리를 안전한곳으로 보낸다.
P는 의식을 되찾나요? +2
1."음.. 나오미... 으으.. 내가 무슨죄를... 헉!"
2.의사양반"어.. 상황이 어느정도 완쾌된 후에 말해주려고 했는데..."
3.몇일 걸린다.
장인어른은 무엇을 할까요? +3
1.일단 다같이 주변을 치우자.
2.P의 상태를 지켜본다.
3.위치추적을 지시한다.
@탈주한줄 알았던 창댓이 죽지도 않고 돌아왔네~ 거의 2달만에 돌아온 기념으로 창댓에 관해서 알려드리죠. 예. 돌아와서 하는일이 뜬금없이 이런거라니. 그래도 이런거 알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써봅니다.
저 위에 있는 건물 폭파씬에서 잠깐 아이디어 고갈때문에 우리의 주인공 쿠레나이는 (그 당시는 P)
부르드워 아리아와 함께 죽을 예정이였습니다. 소설 [빅 픽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물론 창댓을 달아주신 여러분도.
건물 폭파씬에서 P가 '저런 악한놈들!' 같은 말투를 사용한건 제가 그당시 삼국지 실황을 봐서 그렇습니다.
요즘 제가 즐기는건 또 이렇게 탈주할 때 써 놓아야되서. 물론 농담 ㅎㅎ.
제가 원래쓰려던 창댓은 폴아웃식으로 특성이나 퍽이 있는 도망창댓? 그런거였는데 퍽이나 특성은 너무 복잡해서 빼고 그냥 도망만 남아서 쓰게 됬습니다. 제목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헤헤
마지막에 TV드라마 처럼 끝을 내놨는데 그것 때문에 '이 모든게 쿠로이의 프로파간다다'라거나, '765사무소의 영화진출!' 같은 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좋은 생각 같아서 선택지로 넣어놓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쓴 뜬금없는 소리를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쓰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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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하하하. 참 재미있다. 그지? 망할 미군이 날 죽이려고 할텐데. 사담 후세인. 오사마 빈 라덴.
둘의 공통점이라면 미군을 건들였고. 둘다 죽었다는 거지. 미군이란것들은 꼭 눈이 돌아가서는 목적을 이루려고 한단 말이지. 하지만 나는 그 둘과는 다르지. 동맹국의 대기업. 그리고 그 딸이라는 것. 복수는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살 순 있지 않을까? 음.... 그리고 친구들은 어떻게 하지?'
이오리가 취할 자세 +1
1.복수는 포기하고 일단 살고보자.
2.쿠레나이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3.꽐라가 되어 드러눕는다.('취할'자세 후훗. 어어? 으악! 자유앵커랍니다 여러분. 후훗.)
나오미가 남편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합한것과 그녀의 촉은 말하고 있다.
나오미"당신...도대체 무슨일에 휘말린거야..."
그녀는 거실의 바닥을 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남편을 구하기 위해.
친정 집.
P'갑자기 뭔가 이상한 느낌이...'
??01"이봐, 무슨 문제있어?"
P"아아. 미안. 딴생각을 하느라."
??01"젠장. 이놈들 참 많기도 하지. 내일까지 끝낼 수는 있을까나.."
P"그러게나 말이야. 빨리 끝내고 잠이나 좀 자야지."
??01"근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거야?"
P"그냥 뭐.. 집?"
??01"집 좋지. 젠장. 난 내 아들하고 아내를 못본지 10억년은 된것같아.이러고 있을 때가....."
집 좋다. 나오미는 괜찮은지 모르겠네. 만약 그놈들이 나오미를 건든다면 편하게 죽지는 못할거다.
그러고보면 이 지랄같은 일에 휘말린 이유가 이런거라면, 그것들은 이걸 재미로 하는게 분명해.
처음으로 누군가를 죽이는건 참 어렵지. 걔내들은 어떻게 나 한명 죽이려 60명을 보낼 수 있을까?
걔들은 여러번 이런짓을 한거야. 쓰레기들. 너네가 자초한거다. 끝장을 내주지.
이오리네 별장.
이오리'아무리 생각해도 그놈은 살려둘수가 없어. 반드시 죽여야해. 어떤일이 있어도. 일단 친구들 먼저 여기로 불러야겠어. 미군이 붙었다면. 도시에 있는건 날 잡아가달라고 부탁하는거나 마찬가지야.'
이오리"전화를 가지고와."
뚜르르르르.
도심.
승합차 안.
라디오"예 최근에 나온 영화중에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가 있죠. 퀸의 일대기를 다룬...."
소라미아게~테오츠 나고-
띡!
하루카"여보세요? 이오리? 그놈을 잡았어?"
이오리"일이 잘못됬어. 하지만 걱정하지마. 내가 헬기를 보낼테니까 얘들 데리고 이리로 와."
하루카"일이 크게 잘못된거야?"
이오리"미군이 그놈 뒤에 있어."
라디오"is this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th...."
이오리"듣고 있어 하루카? 말좀 해봐."
하루카"+1"
다음중 하루카가 한 말을 고르시오. +1
1."미군이 있다고?! 나 복수 그만 둘래!"
2."그래... 어디로 가면 되지?"
3."반드시. 죽인다. 쿠레나이!"
765전부가 P를 죽이려고 한다고 했는데 예외가 있는지에 대하여 +2
1.13명 전부 예외없음.
2.야요이.아미.마미.타카네는 예외다.(3명은 너무 어리고, 타카네는 라면 먹으로 가서 ㅎㅎ?)
3.??? : 여기에 이름을 써라.(자유앵커)
나오미씨가 들어올린 작은바닥에서 가져갈 물건들은? +3
1.방탄복, 소화기, 수류탄 등
2.1번에 추가로 심장박동감지기 같은 물건들.
3.1번에 추가로 박격포 같은것들.
4.세상에나...(자유앵커)
13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두가 얀데레화
2. 무엇인가 잘못한일이 있는데 까먹었다
3. 그외 다른이유(자유앵커)
P의 가족들이 안전한가? Y/N? +1
무슨 사무소에서 일했었나? (346 , 765 등등) +2
P는 지금 위험에 처해있는가? Y/N +3
아니! 아이돌은 어! 직업상의 이유로! 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어! 근데 왜 애꿏은 사람한테 이러냐고!!
어쨌든 더 안전한곳으로가서 모든일이 정리될 때 까지 숨어있어야겠어."
P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하는 이유 : 자신들은 솔로인데 P혼자 커플이라 괜한 화풀이
이 사단이 일어난 진짜 이유: +1
(1.P가 생각한 이유 그대로
2.서로 P가 니꺼내꺼 하며 싸우고 있었는데 유부남이란걸 알게되자 느낀 엄청난 배신감
3.당신의 상상력(자유앵커)
)
P가 안전하게 숨어있을 장소 +2
(1.P의 집
2.촌동네 숙박업소
3.근처 호텔
4.해외 어딘가
5.여기에 나오지 않은 안전한 장소(자유앵커)
)
P는 미행당하고 있는가? Y/N +3
(Y라면 미행하는 인물도 같이 적어주세요)
유키호" 그런데 짜잔! 절대란건 없군요! 프로듀서어."
P"이건 말도 안돼! 분명 비밀 아지트였는데!"
유키호"프로듀서씨는 언제나 그렇듯 눈치가 없으시군요오. 미행을 눈치채지 못하다니말이에요오.
아이돌은 팬이 애인이라고 연애도 못하게 했으면서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느은.....
이제 끝이에요! 프로듀서어. 우리 모두의 한이 담긴 야전삽을 받으세요오!"
P"어? 저거 로트와일러인가?"
유키호"끼야아아악! 개는 싫어어어!!"
P"유키호라 다행이였다. 지하에 개가 어디있다고. 누가 더 오기전에 여기서 나가자."
이 사무소 사람들은 P를 어떻게 하고 싶은가 +1
1. 말그대로 죽인다.
2. 설마 진짜 죽이겠어?
사무소의 모두들이 내뿜는 살기를 감지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진짜 사람을 죽일 사무소 사람들이 아니다.
그간 솔로로 지내온 한이 P의 말로 인해 폭발하고 만것때문인 것이다.
그렇다. 사무소 사람들은 괘씸한 P를 죽일 듯이 혼내주고 싶은 것이였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 덕분에 P는 이런 사실도 모른채 도망치고 있는 것이다.
불쌍한 놈.
https://www.youtube.com/watch?v=gYkACVDFmeg
라디오에서는 옛날 노래가 나오고 있다.
기사"어디로 갑니까?"
P"+1로 갑시다."
기사"네 +1. 알겠습니다."
+2"네놈을 추격해주마!
+3"꼭 잡고말테야! P토스!
+2"야 그건 너무 갔다.
히비키"961프로덕션? 이젠 염장질에 모자라서 배신까지?! 햄조! 놈을 쫓아라!"
햄조"츄이! 츄이!(ㅇㅋ)"
히비키"코토리는.. 코토리?"
코토리"으헤헤, 961이라.. P가 자신을 받아주는 대가로 쿠로이 사장에게 이히힛.. 하하.."
히비키"정신차려! 우리 목적을 잊었어?"
코토리"그래 맞다! 좋아 P를 쫓자!"
히비키"내가 왜 이런 아지매하고.. 어휴.. "
P의 실력은 어느정도? +1
(1.평범
2.평균 이상
3.훌륭함
4.쿠로이 사장"팅하고 온 이유가 있었군! 이 운좋은 타카기놈!"
P의 배우자는 어떤사람? +2
1.일반인
2.아내는 인터넷 아내가 있어요.
3.그외 사람들(자유앵커)
쿠로이는 사장실에 있는가? Y/N +3
사무소 일행이 배신행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 +4
1.P는. 반드시. 죽어야한다. (설마 진짜로 죽이겠어? --> 말그대로 죽인다.)
2.일단 저놈이 필요하니 협상을 하자.
3.961에 붙겠다면, 961을 없애버리면 된다.
4.독자 여러분의 더 좋은 생각(자유앵커)
P"여기 사장님 계십니까?"
쿠로이"흠? 765의 잘난 프로듀서 아닌가? 여긴 왜 왔지?"
P"이 사무소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쿠로이"다리 아프겠는데, 어서 여기 앉게나."
P"감사합니다."
쿠로이"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 우리 961에서 일하고 싶은거지?"
P"그건..."
확성기"P는 들어라! P는 지금당장 투항하고 협상에 임하라!"
쿠로이"흥, 저 귀찮은것들 때문이로군.
안심하게 우리 건물 경비가..."
확성기"만일 협상에 임하지 않을시에는 우리 765프로는 네놈들의 건물지반을 무너트려 산채로 밀리마스 곁으로 보내주겠다!"
P"저런 악랄한 놈들! 건물을 무너트려 우리를 생매장하려 들다니! 저런 악한들과 같은 편이였던 내가 한심하다!"
P는 순순히 협상에 응하는가? (이것도 two표를.. 응? 카에데씨? 읍읍!!)
1.??"뛰어난 협상가는 협상하지 않는다."
2.내가 나가야 사람들이 산다.
여러분의 댓글로 만들어지는 창작 글.
확성기"좋다. 맛보기를 보여주지."
삡.
거대한 건물이 흔들리자, 사장실 천장에서 먼지가 우수수 떨어진다.
P"말도 안돼!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확성기"다시 말한다. P는 지금즉시 투항하고 협상에 응하라. 불응한다면 맛보기에서 끝나지 않을것이다."
P"젠장..."
쿠로이"이제 나가보게. 765놈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니 자넬 죽일 생각은 아직 없는 것 같군."
P"그렇게 되면 사장님은.."
쿠로이"흥. 날 죽일테면 죽이라지. 날 죽이면 자기들 속이 더럽다는걸 만천하에 알리는 꼴이지 않겠어?
자. 잡담은 이쯤하고, 빨리 가보게나."
P'이제 어떻게 하지?'
P는 협상에 응하는가? (2표 먼저)
1.P"이렇게 되면 나가는 수 밖에.."(협상)
2.P"노예는 복종하고, 인간은 선택한다!"(난죽택)
P'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말도안되는 일을 당해야하지? 난 그저 내 가족을 자랑한것 밖에 없어! 고작 그런것 때문에 화풀이를! 아무 의미없는 화풀이를!'
쿠로이"자네 거기에 가만히 서서 뭐하고있나?"
P"사장님.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저것들하고 협상을 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습니다."
쿠로이"무슨말을 하는건가?! 저것들이 싫다고 왜 아까운 자네 목숨을 버리려고 하는건가?"
P"제가 무사히 협상을 마쳐봐야 좋아야 노예취급. 그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게 낫지않겠습니까?"
쿠로이"자네 가족들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았나?"
P"새로운 삶을 살기를 기도해야겠지요. 젠장. 내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쿠로이"새로운 삶이라고? [들어갈 내용](2표먼저)"
1.잠깐만...그래! 바로 그거야!
2.고통스럽고 불안정한 삶말인가?!
3. ...여기서 같이 기도해 주지.
쿠로이"우린 새로운 삶을 살게될거야. 이름만 바꾼채로 말이야."
P"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거 아니에요??"
쿠로이"난 소설도 많이 읽었지."
P"... 아니 사장님! 죽느나 사느냐가 달렸는데 농담이 나오십니까?"
쿠로이"이건 농담이 아니야. 자네 말대로 죽느냐 사느냐가 달려있지. 이 계획이 성공한다면,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P'이젠 모르겠다. 들어나 보자.'
쿠로이"저 765일행이 우리가 있는 건물을 날려버린다면, 우리는 죽은 몸이 되겠지. 우리가 여기 있든 없든 말이야. 그러니 여기서 몰래 빠져나간 다음 세간의 눈을 피해 숨어있다가 잠잠해지면 나오는거지. 다른 이름으로 말이야. 어때?"
P"이게 정말 먹힐까요?"
쿠로이"더 좋은 방법있나?"
P"생각을 해봤는데 사장님 방식에서 숨어있다가 잠잠해지면 생존신고를 하는건 어떱니까?"
쿠로이"흠..."
누구 생각이 채택될까요? +1
1.P
2.쿠로이
건물을 어떻게 빠져 나갈까요? +2
1. 톰 크루즈"저거 내가 한건데."
2. 김성모"훗."
3. 헬기를 탄다(인디아나 존스 식으로)
4.아! 이건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군!(자유앵커)
765일행은 이걸 눈치 챌까요? +3
1.못챈다.
2.뭔가 이상한건 알겠는데 잘 모르겠다.
3.저 새끼들이?!!!
(가명으로 살아도 찾아낼 것 같지만...)
@-1이 발판인 채라면 여기서부터 카운터 해주세요!
P"알겠습니다. 그럼 옥상으로 가죠."
잠시 후. 옥상 헬리패드
쿠로이"내가 아는 친구에게 연락을 했어. 곧 이리로 올거야"
P"그럼 헬기를 타고 나가는 겁니까?"
쿠로이"저기오는군."
헬기"+1"
P"음악은 왜 트는겁니까?!?"
쿠로이"이런. 조용히 오라는 말을 깜빡하고 안했어. 이 친구 이런걸 좋아하거든."
헬기가 무슨 음악을 틀고있을까요?
1.sympathy for the devil
2.fortunate son
3.평범하게 인디아나 존스 음악.
765일행은 헬기를 쫒아갈 능력이 됩니까? +2
1.다시는 765를 무시하지마라.
2.P쫒던 남코 하늘쳐다본다.
961 빌딩의 운명은? +3
1.??"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테다."
2.부수면 일이 귀찮아진다. 내버려두자.
헬리콥터 조종사 이름을 정해주세요 +4
미국 음악과 함께 전쟁영화에서 보던 헬리콥터에 줄사다리가 달려있었다. 마음에 드는데?
쿠로이"자. 가자!"
P"저거 안전한거 맞죠?!"
쿠로이"자네가 사다리에서 손을 놓지않는다면야!"
음악소리에 헬리콥터 로터소리까지 섞이니까 소리지르듯 말할 수 밖에 없었다.
P는 사다리를 잡은 손에 힘을 꽉 주었다.
건물 앞
하루카 "아니 저놈이!!!"
코토리"야. 이거 내가 대학생때 본 외화에서 저런 장면이 있었는데... 오프닝은 이 음악이 아니라..."
히비키"아지매요..."
코토리"난 아직 2X야! 옛날 것을 좋아하는것 뿐이야!" 피요
하루카" 잡담은 그만하고 스위치를 가져와."
빨간버튼이 달린 조그만한 스위치 . 저걸로 P 를 몰아 넣을 수 있었다. 이제는 단 한가지의 용도를 가지고 있다.
아크튜러스 하루카"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961이건, 헬기건, 그 누구도!
P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시체로 만들어 버릴테다!"
히비키"얘는 또 왜 이래..."ㅎㄷㄷ
하루카가 버튼을 누르자 건물은 굉음을 내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굉음과 함께 961 프로덕션은 땅 속으로 사라졌다. 다음 날 신문1면은 '거대 싱크홀. 961프로를 파괴하다!!' 정도가 될 것이다.
건물(이 있었던)상공.
P"휴. 아슬아슬 했어. 빨리 헬기 안으로 들어가자."
헬기 안.
쿠로이"자네 덕에 살았군 카즈마. 인사하게 P. 카즈마야. 카즈마. 이쪽은 P야.
카즈마"키류 카즈마다. 잘 부탁한다."
P"전 +2 입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P는 사무소 전체가 자신을 죽이려 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만 알게 될 진실은 무엇일까요? +1
1.P가 아는 그대로
2.하루카의 선동
3.그런...(자유앵커)
P의 이름은? +2
(*캐릭터 설명은 나x위x에서 쿠레나이가이라고쳐주게요)
P"그게..."
설명이 끝나고..
카즈마"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이려 하다니. 연예계도 뒷골목 만큼 이해할 수 없는 곳이군."
P"제 말이요."
카즈마"이제 죽은사람이 됬는데 기분은 어때?"
P"기분 참 이상하네요."
한 10분쯤 지나고..
쿠로이"자. 쿠레나이, 어디에 내리고 싶나?"
P"같이 가는거 아니였습니까?"
쿠로이"평생 헬기위에서 살 수도 없고, 같이 다니면 오히려 더 위험해져. 흩어지는게 좋네."
P"그렇다면... +1로 데려다 주십쇼"
쿠로이"괜찮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알겠네. 카즈마. +1 근처로 가주게."
+1 에 들어갈 장소
1.쿠레나이P의 집(등잔 밑이 어둡다?)
2.호텔
3.어딘가의 허름한 여관
4.오 그런 곳이!(자유앵커)
한편 765일당은..
멀어져가는 올리브색 헬리콥터가 조그마한 점이 되어 사라지기 까지는 한 2분 정도가 걸렸다.
이를 바라보면서 분노와 울분이 치밀었다. 저런 배신자를 처단하지 못하다니! 하루카는 분노로 얼굴이 일그러졌다.
하루카"으으! 저 더러운 배신자! 거의 다 됬었는데!"
유키호"괘앤찮아. 하루카아. 저놈으을 꼬옥 잡을수우 있을꺼어야.
765일당은 어떻게 대응할까? +2
1.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동원한다.
2. 유키호네 힘을 빌린다.
3. 이오리네 힘을 빌린다.
4. 저놈은 어차피 죽었다. 우리 할일하자(포기)
미나세 그룹의 재력은? +3
1. 사실 중소기업
2. 대기업
3. 다국적 기업
유키호네 야쿠자 세력은? +4
1.사실 쪼끄만하다.
2.경찰에게 알려져있다.
3.내각정보조사실(국정원)에 보고서가 있다.
아내의 친정
유키호"?"
하루카"너 술마셨니?"
유키호"아니이이" 딸꾹!
하루카"....하아. 히비키. 이오리에게 연락해. 놈을 놓쳤다고."
히비키"오케이."
하루카"그리고 코토리씨는 음... 편의점에서 <새벽 747>좀 사와주세요.
코토리"<새벽 747>? 그건 숙취해소제 아니야?"
하루카"유키호가 취한것 같아요. 지금껏 말을 질질끈게 술 때문인것 같아요."
코토리"어쩐지 말을 너무 늘이더라. 그럼 갔다올께"
히비키"이오리. 놈을 놓쳤어."
이오리"폭탄으로도 놈을 잡지 못한거야?"
히비키"거의 다 됬는데 왠 헬기가 날아오더니 그 놈들을 채가버렸어."
이오리"좋아. 부하들을 준비시킬게. P는 이제 편히는 못 죽을거야."니히힛
뚝
이오리네 별장.
이오리"놈들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
SP"알겠습니다! 좋아! 지금부터..."
이오리(독백)"일을 재미있게 만들고있어, 쿠레나이. 아무리 해봤자 내 손바닥 안이지만. 니히힛"
P네 친정.
헬리콥터의 로터소리가 조용한 시골의 적막을 깨면서 땅으로 가까워진다.
카즈마"여기인가?"
P"맞습니다."
쿠로이"좋아. 쿠레나이.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무사하길 빌겠네. 그때가 되면 연락하지."
P"그간 신세 졌습니다. 카즈마씨도 사장님도 무사하길 빌겠습니다."
카즈마"모든게 괜찮아지면 나중에 맥주 한잔 하자고."
P"그거 좋죠. 다들 살아서 봅시다!"
헬리콥터는 땅에 P를 내려두고 다시 하늘로 돌아갔다.
장모님"이게 무슨 난리람?! 아니 쿠서방 아니야?"
장인어른"아니 우리 +1은 어디두고 여기 왔어?"
+1 P의 아내 이름
+2 아내 친정은 과거에 무슨일을 했었나?
1.농부
2.회사생활 후 은퇴.
3.6~70년대 적군파.
4.그런 사람이였나?(자유앵커)
+3 이오리의 부하들은 P를 찾았는가?
1.??"삼각측량 결과가 나왔습니다."
2.아직 못찾았다.
3.아예 다른곳으로 집었다.
(성은 결혼했으니까 같은걸로 했습니다)
장인어른"사정은 무슨 사정?! 잠깐. 네가 타고 온 헬기와 관련있나?"
P"어느 정도는요.."
장인어른"들어오게."
잠시 후, 집안.
장인어른"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런 말도안되는 일이.."
텔레비전"긴급 속보입니다. 도쿄 시내에 있는 961프로덕션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싱크홀일 가능성을..."
장인어른"오. 세상에..."
P"장인어른, 이제 제 말을 믿으십니까?"
장인어른"믿네. 자네. 날 따라오게."(독백) 말년은 조용히 지내고 싶었는데.
지하실.
그냥 평범한 지하실치고는 깔끔하다. 책상, 통조림, 걸려있는 미국 국기, 여러 사람들의 사진, 흠. 방공호인가?
장인어른"어때, 깨끗하지. 여느 집 지하실보다는 났지않아?"
P"정말 깨끗하네요. 방공호입니까?"
장인어른"비슷해. 더 안전하고, 더 튼튼하지."
P"이런 방공호가 집 지하에 있는 이유가 뭡니까?"
장인어른"내 고향은 허리케인이 불었거든. 그건 여기 태풍보다 독해서 건물이 날아다니고 그래. 그걸 생각하고 만들어 놨는데 자네도 알다싶이 쓸 일이 없더군. 그래도 만들어 놨으니 관리는 했고 말이야. 이런 상황엔 딱 아닌가? 상황이 잠잠해질때까진 여기 있는게 밖에서 도망다니는것 보다는 안전할거야."
P"감사합니다. 장인어른."
장인어른"그래. 쉬고있게. 난 해야할게 좀 있거든."
장인어른이 나가고 여기저기를 둘러봤다. 옛 것들이 참 많다. 그러다가 처음 봤었던 사진을 자세히 보니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이 입고 있는 군복에는 스페이드 모양 배지가 달려있다. 배지에는**united states ** special operations command 라는 글자가 동그랗게 겉을 장식하고 있었다.
P"에이. 설마."
장인어른은 지원을 부를까요? +1
1."..옛날처럼 놀아볼까."(안부름)
2.지원을 요청한다.
P의 전투력은? +2
1.평범한 회사원
2.다이하드 등을 수십편 돌려봄
3.취미가 운동하고 영화.
4.전직 군인.
5.영광입니다. 사령관님.
이오리네 별장.
이오리"아직 멀었나?"
SP"저희의 추정으로는 지금 열차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가나자와 쪽으로 가고있습니다."
이오리"배를 타시겠다? 좋아. 그 쪽에 사람을 보내 감시해."
SP"알겠습니다. 가나자와 근처에 있는 요원들에게 연락해!"
결과는? +3
1.당연히 허탕.
2.허탕이지만 단서를 얻음.
3.??"누구야! 세미콜론 안 넣은 놈은?!! 완전 다른 곳이잖아!"
이오리"그게 뭐하는거지?"
SP2"그게 빠지면 오류가 납니다. 이래서 문과란.... 여기가 정확한 위치입니다."
이오리"그래. 그럼 거기로 모두 보내.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하지말고."
SP"알겠습니다!... 본 대장은 자네들에게 실망..."
지하실.
P"...아닐리가 없지."
그 표식이 달린 군복을 입고있는 사람들이 말해주는건 하나. 장인어른은 여기 소속이였다는 것이다.
P"장인어른... 혼자만 재미를 보게 할 수는 없지."
친정 집.
TV소리를 빼고는 정적이 흐르는 집. 프로그램 진행자가 깔깔거리며 뭐라고 하고있다.
장인어른"지하는 심심했나보지?"
누가 보기에는 늙은 아재가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아니다. 그곳엔 P가 있었다.
P"역시 그랬군요. 사령관님."
장인어른"그냥 장인어른이라고 불러주게. 군에 있는게 아니잖는가?"
P"장모님은 어디계십니까?"
장인어른"장 보러 나갔어. 걱정마. 그 사람은 괜찮을꺼야."
P"왜 숨기려고 하신겁니까?"
장인어른"난 은퇴했고, 조용히 살고 싶었어. 뭐랄까. 평범하게 말이야. 평범하게 살다가, 자식들이 결혼하는 것도 보고, 손자도 보고, 그렇게 한가하면서 소소한 삶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거든. 뭐. 자네 덕에 젊었을 때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라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
P"곧 귀여운 손자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장인어른"그런말은 이 모든게 끝나고 하게. 캄보디아에서 그런말을 하다가 죽은놈을 알아. 불쌍한 피트. 좋은 놈이였는데 이제는 인식표밖에 남아있지 않지."
P"그래서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장인어른"자네도 참. 날 뭘로보나? 이미 지원을 요청했지. 제 시간에 도착하는지는 별개지만 말이야."
P"장비는요?"
장인어른"물론 있지. 지하실을 아직 완전히 뒤지진 않은 모양이군. 같이 가세. 자네도 끼는거야. 내가 말려도 고집을 피울테고 말이지."
P"알겠습니다.'장인어른'."
장인어른"헷. 오늘 실력좀 보겠군."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소속불명의 헬리콥터가 접근하고 있었다.
누가 먼저 도착할까요? +1
1.이오리의 부하들
2.지원군
이오리 부하들의 무장상태는? +2
1.기관단총, 방탄조끼 등. 경호원 이미지
2.방탄조끼, 돌격소총 등. 흔한 군인 이미지.
3.장인어른"요즘 세상 좋아졌어."
지원군 무장상태는? +3
1.흔히 생각하는 특수부대
2.그 중에 최정예.
3.장인어른"참 놀라울 정도로."
누구 쪽수가 더 많을까요? +4
주사위 vs 콤마로 결정해주세요.
(누가 주사위고 콤마인지는 적어주세요.)
장비를 챙기고 지하실에서 나오자 약간 조용하지만 로터소리가 들린다.
장인어른이 말한 지원군일까? 아니면 그것들?
장인어른"내가 부른 사람들 같군. 확인해 보자고."
장인어른은 돌맹이를 허공에 던졌다. 돌맹이는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졌고 둔탁한 소리를 냈다."
장인어른"스타!"
??"텍사스!"
장인어른"일찍 와줬군."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사람들은 딱 보기에도 최첨단 장비로 무장하고 있었다. 아주 떡칠을 해놨구만.
??"아닙니다. 화이트 이글."
장인어른"자네들만 여기왔나?"
??"그럴리가요. 나머지 대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대기 중입니다. 이 사람은 누굽니까?"
장인어른"내 사위야. 전에 이쪽에 있었다더군."
??"그러십니까? 허. 이런일도 다있군요."
장인어른"그러게 말이야. 낌새는 어떤가?"
??"걱정할 것 없습니다. 지금 이 위치에서 반경 50km 범위에서 정찰드론이 위협을 감시 중입니다."
장인어른"요즘 세상 참 좋아졌어. 좋아. 그럼 다 같이 손님맞을 준비나 하자고."
??"알겠습니다. '굴단'! '가로쉬'! 여기로 좀 와!"
조금의 시간이였지만. 방어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근데 뭔 코드명이 하필 '여관주인'이람?
알게 뭔가. 나는 날 죽이려는 놈들에게 쓴맛을 보여주고, 내 평범한 삶을 되찾을것이다.
헬리콥터 1호기 안.
파일럿"ETA 5min. 준비들 해."
??1"조금 긴장되는데. 그 쿠레나이라는 놈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우리가 나서게 됬을까? 불쌍한 놈."
??2"아무튼 뭔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을거야. 그 조그만 재벌 3세가 그렇게나 그 놈의 목을 가지고 싶다면 말이지."
??1"어쩌겠어. 그 년은 돈을 잘 쳐준단 말이야."
??2"맞아. 이 모든게 끝나면 말이야. 난 제인한테 청혼할거야."
??1"그런거 말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그지?"
??2"무슨 상관이야? 이건 소설도 아니고, 영화도 아닌데 말이야."흐흐
그래. 친구. 소설도 영화도 아니지. 받은 만큼하고, 살아서 돌아가는거야. 늘 그랬듯이.
젠장. 돌아가면 담배나 때려야 겠군.
양측의 사상자 +1
1.??"셈퍼 파이 새끼들아!"(P네의 완승)
2.편히 쉬기를.(8:2)
3.이오리"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있지? 내가 보낸놈들이 더 많았는데?!" (6:4)
4.??1"그러게 친구 그런말 하지 말라니까?(4:6)
5.P"젠장..." (3:7)
이오리는 P의 장인어른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가? +2
1.안다.
2.치고나서 알았다.
3.모른다.
P는 여기서 다칩니까? +3
1.멀쩡함.
2.스침.
3.경상.
4.중상.
5.장인어른"위생병! 위생병! 젠장! 그런말을 못하게 해야했는데..."
장인어른은 여기서 다칩니까? +4
1.멀쩡하다.
2.약간 스쳤다.
3.장인어른"나도 늙었군.."
4.중상
5.P"장인어른! 장인어른! 위생병! 위생병!"
죽어라 P
파일럿"LZ에 도착. 끝나고 나서 썰이나 풀라고."
??2"이거 썰 풀거리가 나올련지 모르겠는데?"
??1"빨리 일이나 끝내자고. 내려가자."
레펠로 헬기당 16명씩. 8명씩 한 팀이니까 여섯 팀 정도인가? 참나. 두바이에서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말이지.
쾅!
??4"방금 그건 클레모어 같은데?!"
??6"3호기 쪽에서 들렸어!"
시x! 그 쿠레나이란 새끼는 대체 무슨새끼지?
빨리 목표건물로 이동해야 한다!
??1"1팀! 따라와! 목표로 이동한다!"
??7"으악!"
저격이다! 썅! 이놈은 아프간 군벌보다 더 하는 군! 게다가 혼자가 아니다!
??1"연막탄! 진입로에! 전원 진입장비 착용!"
연막탄이 터지고 나면 연막안에서 전투가 가능한 <스모크 워리어>라.. 우리 재벌3세님 덕분에 앞으로 2분간은 괜찮겠군.
잠시 후 친정 집.
3호기에 타고있던 병력은 크레모어 때문에 괴멸됬고. 남은건 우리 1팀, 2팀,재편성된 3팀이다. 다해서 10명 남짓인가?
??2"젠장. 뭐가 이상하다 했어. 한놈 잡자고 이렇게 지랄떠는 이유를 알았더라..."
??1"빌? 빌!"
그런거 말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그지?
??1"개새끼들! 한 놈이라도 같이 보내주마!"
!?1"수류탄이다! 피해!"
여관주인"피해! 파파이스!"
수류탄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뛰어야...
퓨르륵!
P"어? 내가? 아... 나오...미.. .. 내가..를.. 지었..." 털썩!
펑!
빌. 놈은 내가 잡았어. 편히 쉬어.
털썩!
장인어른"위생병! 위생병! 젠장! 그런말을 못하게 해야했는데..."
이오리네 별장.
SP"큰일났습니다!"
이오리"SMF팀이 궤멸당했나?"오렌지 주스 한입
SP"더합니다! 쿠레나이의 아내 아버지가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의 전 부대장이라고 합니다!!"
이오리"......."예나선정이딸 줄줄줄
SP"이제 어떻게하죠?"
친정 집.
'의사양반'"응급조치를 했고, 지혈제를 썼습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장인어른"그래서 살아날 수 있나?"
의사양반"+1"
1.총알이.. 지나가기 좋은곳을 지나갔어요. 살 수가 있어요!
2.총알이.. 영 좋지않은곳에 맞았어요...
3.총알이 가장 중요한 부위를 지나갔다 이 말입니다....
4.나레이션"천구백...."
이오리는 정신을 차리고 ...+2
1.P네 친정에 전화를 건다.
2.아버지에게 연락한다.
3.765일행에게 연락한다.
포로로 잡히거나 투항한 사람이 있는가? +3
1.다 죽어서 없다.
2.??1이 기적적으로 살았다.
3.??1 제외하고 몇몇 졸병.
(만약 포로가 있다면)포로처우는? +4
1.죽인다.
2.살려준다.
@어떻하긴 망한거지...미국을 건드린거나 마찬가지이니깐;;; 그것도 준공이 죽는다면 말이지;;
우와아앙! 아빠아~!
@역시 완승은 전부 사살해야지
장인어른"다행이다. 다행이야! 하하!"
노인과 살아남은 자들의 웃음소리는 달이 아름답게 비추고 있는 담 너머에 있는 시체들과 수류탄으로 동료의 복수를 하려던 시체, 저격으로 외마디 비명만을 남긴 시체, 그외에 사연많은 시체들을 넘어 격발기의 아담한 클레이모어의 간단한 격발기의 동작으로 조그만한 죽음의 구슬들에 의해 순식간에 고기조각으로 찢어져버린 시체들을 넘어서 총알보다 느린 약340m/s로 승리자들의 사치를 저 너머 어딘가에 들려줄 밤바람을 타고 사라졌다.
장인어른"기다리게, 쿠레나이. 이제 곧 우리 모두 평범한 삶을 되찾을테니."
그건 완벽한 승리였다. 일개 분대가 60명에 달하는 잘 무장되고 훈련된 병력을 거의 아무런 손실을 입지않고 괴멸시켰다. 이런 일방적인 학살이 벌어진 이유를 보자면, 그 일개분대가 그들의 적들을 가볍게 능가하는 장비와 훈련수준,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마디로, 놈들은 상대를 잘못골랐다.
장인어른"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던가."
이오리네 별장.
이오리"나 이렇게 있을 수가 없어.전화... 전화 좀 가지고와."
SP"네. 여기 있습니다."
미나세 빌딩.
이오리네 아빠"이오리. 무슨 일로 전화했니? 아빠가 좀 바쁘거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나서...
이오리의 아버지"그러게 왜... 아이돌인가 뭔가 해서 이모양이냐?"
이오리"아, 어서요 아버지! 지금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닙니다! 그놈들이 오면 내가 죽는다고요!"
이오리의 아버지는 어떻게 할까? +1
1."어서 사과드려라, 다시는 안한다고. 어서!"
2.직접 사과한다
3.전위대를 부른다.
4.이오리를 안전한곳으로 보낸다.
P는 의식을 되찾나요? +2
1."음.. 나오미... 으으.. 내가 무슨죄를... 헉!"
2.의사양반"어.. 상황이 어느정도 완쾌된 후에 말해주려고 했는데..."
3.몇일 걸린다.
장인어른은 무엇을 할까요? +3
1.일단 다같이 주변을 치우자.
2.P의 상태를 지켜본다.
3.위치추적을 지시한다.
P"그래. 갔다올께. 사랑해."
그날도 평범한 날이였다.
회사에 가서 업무를 보고, 영업을 뛰고, 그녀들을 관리할 것만 같았던 날이였다.
조그만한 실수로 이렇게 일이 꼬이기 전까지는.
하루카"잡아! 놈을 잡아!"
나는 도망치고 있다. 골목길을 따라 정신없이 뛰었다.
내 눈앞에 막다른 길이 보이기 전까지는.
요즘 사고가 많으니까 몸조심하고.
오늘 아침은 된장국이야. 어때? 맛있어?
하하하하. 당신도 참.
아, 나오미. 미안해. 아무래도 집에 못 돌아갈것 같아.
사랑해.
점점 그녀들이 다가온다.
유키호는 웃으면서 삽을 들고있고,
하루카는 경멸에 찬 시선으로 나를 보고있다.
이오리는 사악한 표정으로 웃고있다.
그외 다른사람들도 나를 둘러싸고있다.
불과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한 팀이였는데.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걸까?
이런건 억울하다.
억울해.
억울해.
억울하다고!
이제는 코 앞까지 다가왔다. 저 커다랗고 날카로운 삽이 나를 죽일것이다.
나는 여기서 죽는다.
눈을 질끈 감고서는 외쳤다.
P"나오미! 사랑해! 이 놈들아!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으아아아아!"
삽이 허공을 가르며 바람소리를 낸다.
나는 죽었다.
아니, 죽었나?
장인어른"정신이 좀 드나?"
P"네..."
장인어른"몸은 좀 괜찮은가?"
P"몸이.. 멀쩡한거 같습니다! 기적이군요!"
그래. 분명 수류탄에 정신이 팔려서 3점사를 정통으로 맞고, 거기에 수류탄까지 터졌어.
...살아있는게 맞나?
의사양반"어... 당신 운이 억세게 좋았어요. 총알이 영 좋지않은곳을 피해갔다 이말입니다.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장인어른"그렇게 된거라네. 좋아. 몸도 멀쩡한거 같으니, 이제 다시 시작해보자고."
P"뭘 말입니까?"
장인어른"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검은 헬리콥터들이 이오리네 별장 상공을 가득 채웠다.
그 헬리콥터에서는 검은 군인들이 줄을 타고 내려가고 있다.
별장 주변에도 많은 병력이 배치 되었다.
이오리"60명이 안되면 더 많이 있으면 되는거지! 하하하하하!"
복수하는 쪽에서 복수당하는 쪽으로!
쫒기는 쪽에서 쫒는 쪽으로!
과연 P는 피의 복수를 할 수있을까?!
2부에서 계속됩니다.
그간<이 남자는 무슨 죄를 지었는가.>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는 <아이커뮤>에서....
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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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부라고는 하지만 일이 바빠져서 말입니다. 한동안 창댓을 못올릴것 같습니다.
잠이 안오던 새벽5시에 생각없이 쓴 창댓이 이렇게까지 사랑받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 창댓에 참여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저 위에 있는 건물 폭파씬에서 잠깐 아이디어 고갈때문에 우리의 주인공 쿠레나이는 (그 당시는 P)
부르드워 아리아와 함께 죽을 예정이였습니다. 소설 [빅 픽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물론 창댓을 달아주신 여러분도.
건물 폭파씬에서 P가 '저런 악한놈들!' 같은 말투를 사용한건 제가 그당시 삼국지 실황을 봐서 그렇습니다.
요즘 제가 즐기는건 또 이렇게 탈주할 때 써 놓아야되서. 물론 농담 ㅎㅎ.
제가 원래쓰려던 창댓은 폴아웃식으로 특성이나 퍽이 있는 도망창댓? 그런거였는데 퍽이나 특성은 너무 복잡해서 빼고 그냥 도망만 남아서 쓰게 됬습니다. 제목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헤헤
마지막에 TV드라마 처럼 끝을 내놨는데 그것 때문에 '이 모든게 쿠로이의 프로파간다다'라거나, '765사무소의 영화진출!' 같은 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좋은 생각 같아서 선택지로 넣어놓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쓴 뜬금없는 소리를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쓰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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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하하하. 참 재미있다. 그지? 망할 미군이 날 죽이려고 할텐데. 사담 후세인. 오사마 빈 라덴.
둘의 공통점이라면 미군을 건들였고. 둘다 죽었다는 거지. 미군이란것들은 꼭 눈이 돌아가서는 목적을 이루려고 한단 말이지. 하지만 나는 그 둘과는 다르지. 동맹국의 대기업. 그리고 그 딸이라는 것. 복수는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살 순 있지 않을까? 음.... 그리고 친구들은 어떻게 하지?'
이오리가 취할 자세 +1
1.복수는 포기하고 일단 살고보자.
2.쿠레나이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3.꽐라가 되어 드러눕는다.('취할'자세 후훗. 어어? 으악! 자유앵커랍니다 여러분. 후훗.)
이오리는 동료들을 부르는가?+2
1.별장밖은 위험해. 헬기를 보내야지.
2.여기로 오라고 해야겠어.
3.그냥 거기 있는게 더 안전할지도 몰라.
친정 집.
P"그것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끝장을 냅니까?"
장인어른"예나 지금이나 정보전이란게 있지. 확인됬나?"
??"추적중입니다. 시간이좀 걸릴겁니다."
장인어른"자. 추적이 끝날때까지 이제 주변정리좀 해볼까?"
P가 765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은? +3
1.'너네가 자초한 일이다. 끝장을 내주지.'
2.이쯤에서 그만하고 서로 갈길가자.
한편...
P네 집.
나오미"시간이 이렇게 늦었는데 전화도 한통 없고... 무슨일 생긴건 아닌가?"
현재 전화기의 전원이 꺼져있어 삐 소리후...
나오미"+4"
나오미의 반응+4
1."걱정되지만.. 뭐 괜찮겠지."
2."아빠한테 전화나 해볼까?"
3."누가 내 남편을 건드렸어. 혼쭐을 내주지."
4.작가"너도냐."
5.급작스러운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유앵커
나오미"당신...도대체 무슨일에 휘말린거야..."
그녀는 거실의 바닥을 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남편을 구하기 위해.
친정 집.
P'갑자기 뭔가 이상한 느낌이...'
??01"이봐, 무슨 문제있어?"
P"아아. 미안. 딴생각을 하느라."
??01"젠장. 이놈들 참 많기도 하지. 내일까지 끝낼 수는 있을까나.."
P"그러게나 말이야. 빨리 끝내고 잠이나 좀 자야지."
??01"근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거야?"
P"그냥 뭐.. 집?"
??01"집 좋지. 젠장. 난 내 아들하고 아내를 못본지 10억년은 된것같아.이러고 있을 때가....."
집 좋다. 나오미는 괜찮은지 모르겠네. 만약 그놈들이 나오미를 건든다면 편하게 죽지는 못할거다.
그러고보면 이 지랄같은 일에 휘말린 이유가 이런거라면, 그것들은 이걸 재미로 하는게 분명해.
처음으로 누군가를 죽이는건 참 어렵지. 걔내들은 어떻게 나 한명 죽이려 60명을 보낼 수 있을까?
걔들은 여러번 이런짓을 한거야. 쓰레기들. 너네가 자초한거다. 끝장을 내주지.
이오리네 별장.
이오리'아무리 생각해도 그놈은 살려둘수가 없어. 반드시 죽여야해. 어떤일이 있어도. 일단 친구들 먼저 여기로 불러야겠어. 미군이 붙었다면. 도시에 있는건 날 잡아가달라고 부탁하는거나 마찬가지야.'
이오리"전화를 가지고와."
뚜르르르르.
도심.
승합차 안.
라디오"예 최근에 나온 영화중에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가 있죠. 퀸의 일대기를 다룬...."
소라미아게~테오츠 나고-
띡!
하루카"여보세요? 이오리? 그놈을 잡았어?"
이오리"일이 잘못됬어. 하지만 걱정하지마. 내가 헬기를 보낼테니까 얘들 데리고 이리로 와."
하루카"일이 크게 잘못된거야?"
이오리"미군이 그놈 뒤에 있어."
라디오"is this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th...."
이오리"듣고 있어 하루카? 말좀 해봐."
하루카"+1"
다음중 하루카가 한 말을 고르시오. +1
1."미군이 있다고?! 나 복수 그만 둘래!"
2."그래... 어디로 가면 되지?"
3."반드시. 죽인다. 쿠레나이!"
765전부가 P를 죽이려고 한다고 했는데 예외가 있는지에 대하여 +2
1.13명 전부 예외없음.
2.야요이.아미.마미.타카네는 예외다.(3명은 너무 어리고, 타카네는 라면 먹으로 가서 ㅎㅎ?)
3.??? : 여기에 이름을 써라.(자유앵커)
나오미씨가 들어올린 작은바닥에서 가져갈 물건들은? +3
1.방탄복, 소화기, 수류탄 등
2.1번에 추가로 심장박동감지기 같은 물건들.
3.1번에 추가로 박격포 같은것들.
4.세상에나...(자유앵커)
2+ussocom소속증명표+지프차키+탄창
무기-대물 저격총(Barrett M82시리즈)+대물 자동소총(6P62)+Triple Action Thunder+Maadi Griffin 3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