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프로젝트 아이마스 아이들이 생활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중간 중간 프로듀서가 소리꾼으로서 배경설명이나 이것저것 할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이야기 내에 프로듀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고수는 그냥 저의 마음 속 소리입니다. 뭐 진행자가 미숙하니 아무쪼록 잘 봐주세요
P [어~허엇! 때는 이천~하고도 십 육년! [얼쑤!] 일본의 아이돌마스터가 태어난지 10년이 넘고! 백금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니![큰일났지!] ....뭐...뭐 어쨋든! 그리하여 처음으로 이 조선 땅에 내려오니! [그렇지!] 그 기념으로...본가디에스신데밀리사이 하루카아이우즈키미라이텐도 다 몰려와 조선시대에 한번 살아본다는데! [얼쑤!] 자 그럼 어디 그 모습 한번 보자꾸나!!!!]
코토리 [뭐야...돈만주고 휙 가버리네...응 쪽지? '곧 사람을 보내겠습니다?'....뭐지...]
며칠 후 수랏간
코토리 [...]
나인들 [...]
P [어이고~ 혼인을 못한다~못한다~ 했더니 진짜 절~대로 못하는 곳까지 왔구나!(얼쑤) 그래도 어차피 못할거 어찌보면 잘~된걸지도 모르겠구나!(그렇지!) 나인들은 임금의 승은만을 노려야 하니 오히려 코토리입장에선 좋~은걸지도 모르겠구나!(백합!) 자! 그럼 코토리의 수랏간에서 살아남기가 어떻게 될지! 계속 보자꾸나! ]
치하야 [ 전하의 말씀대로 마패와 함께 몰래 직무규칙이 적힌 사목과 도량형을 제대로 맞춰 측정하는지 검사하는 놋쇠 자인 유척. 그리고 앞으로 할일이 적힌 봉첩을 딸려 보냈습니다.]
하루카 [ 음. 수고했다. 이로서 암행어사를 신설하기전에 한번 실험할수 있겠구나 ]
치하야 [ 저...아뢰옵기 황송하오나...]
하루카 [ 그녀를 간택한건 그녀가 아무것도 모르기에 비밀로 하기 쉬우며 무슨 문제가 발생해도 그녀는 단순 나인일 뿐이지. 혹시나의 상황은 믿을만한 사람인 통제사가 지원해 줄것이며 그녀에게 말하지 않은것은 그녀의 심약한 성격에 그런 중책을 가지고 혼자 다니면 일을 그르칠께 뻔한것이지...]
치하야 [...그러면 오렌지는..]
하루카 [ 아 그건 우연일세. 뭐 못찾아온다 하더라도 무역상이 바친 물건중에 미리 빼놓은게 있으니 걱절말게 ]
치하야 [...대단하십니다]
하루카 [ 뭘 이정도로 헤헤... 자 그러면 산책이나..(삐끗) 우..우와아!! (돈가리걋상)]
P [어헛! 이~여자로 말할거 같으면!(어헛!) 조선의 최~고 기생이요! 코토리와 같은 기생방에 있었다는!그 이름 유명한 고무 (高舞). 일명 마이! 본래 조선~을 주름 잡던 그녀가! 아이를 가지고~목청을 거두고!적당~한 곳에서 주막을 하고 있다는건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렷다! (얼쑤!)]
마이 [ 여긴 어쩐일이야?]
코토리 [ 아 그게...]
타카네 [맛있는 국수를 찾고 있사옵니다]
코토리 [에?]
마이 [응? 국수?]
코토리 '아니 갑자기 왠 국수에요?!' 소근
타카네 '암행이옵니다. 암행. 눈에 안띄게 행동해야하는건 기본' 소근
코토리 ' 저게 눈에 안띄나요?!'
마이 [ 뭐... 그렇다는건 장거리 이동 한다는거지? 그러면 부탁하나 해도 될까? 반남골로 간 우리 딸에게 이걸 전해줬으면 하는데 ]
코토리 [이건...환약? 어라이부(御囉理玞)라고 써있는데...]
마이 [ 소리가 얽히는것을 옥돌 다스리듯이 다스린다는 뜻이야. 우리 딸 타지에서 나와 같은 최고의 기생이 된다고 열심히 노력하니깐. 엄마가 도와줘야지 ]
P [하이고~ 옛 친우가 부탁했다지만 이주밖에 안남았는데 거 할수 있겄남? (거 거 여보쇼 소리꾼 양반. 그 오렌지는 굳이 안구해도 된다며?) 거 참 내가 진행하지 당신이 진행하남? 암것도 모르면 거 북이나 잘 치셔 (옳쿠나!) 자 그럼 바다로 가서 배를 빌리니 밥으로 기운도 좋구나 돈도 충분~하니 배도 좋은걸 얻었구나!(얼쑤!) 뭐 배 빌린돈이 마지막인듯 하다만... 그래도 어디 바다 위에서는 어찌되는지 한번 보자꾸나!]
P [ 어허~엇! 괴물이 말이 통하던가? 아님 괴물을 꼬시려든가? ( 고렇지!) 자 그래도 면면을 보자하니!
자줏빛을 띤 팔찌로 착용만 하면 번개와 같은 힘을 낸다는 자전거 (紫電勮) 의 소유자! 전직 경기의 해안가를 주름잡은 해적의 두령! 막내 마코토! (얼쑤!)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 눈꽃바람과 같은 검술을 사용한다 하여 애용하는 검에도 눈꽃바람이라는 이름이 붙은 차녀 타카네 (그렇지!) 그리고 어....음....뭐 일단 장녀 코토리!(옳다구나!) 자 그럼 3자매를 쫒아 숲속으로 들어가보자!]
7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돌&직업
>>+2 장소&상황
하루카 [허어... 생각보다는 괜찮구나... 시끌벅적한 시장에 귀청이 떨어지는거 같지만...속이 곪았다는것인가....어떤가? >>+1. 이제 어디로 가는것이 좋은가?]
>>+1 아이돌 & 직책
>>+2 갈곳과 상황 (필요하다면아이돌 한명 등장 가능)
국밥집 가서 욕쟁이 할머니(코토리)의 구수한 덕담 곁들여 배나 채워봅시다~
P [ 어허 이건또 뉘시냐! 이분으로 말할거 같으면~! 조선 삼정을 두루 지내며! (얼쑤!) 얼굴에 주름~한번 지은 적 없어! 세상 만사가 다 진지한 천조(千早). 일명 치하야 되시것다!]
치하야 [...고로 이 곳의 금전의 흐름을 보았을때 이상한 곳이 바로...]
하루카 [ 에잉..거 그런 어려운건 됬고...그런데 영의정 자네...요새 못먹었나? 거 홀쭉한것이...며칠 굶은거 같구만 그래? 특히 가슴이 ]
치하야 [..저,전하!!] 큿
하루카 [ 참...아무리 영의정이라지만 그래도 가슴이 그렇게 들어갈정도로 무리하면...]
치하야 '...왕이고 뭐고 그냥...' 부들부들큿...
하루카 [호오 여기가 그 국밥집이구나 주모!]
코토리 [ 하이고 귀청떨어지것다 망할것들아!]
하루카 [....어색한데?]
코토리 '뜨끔'
치하야 [ 본래 상업이란 본인의 특색을 갖춰야 살아남는 전장이옵니다. 그것 중 하나의 일환일 것인데...이래서야 원....]
코토리 [그...그치만...다들 다른 국밥집으로 가버리고!! 이젠 음식 개발도 지쳤고!! 빨리 돈 벌어서 장농하나 들고 시집가야 하는데에에에] 우아앙!!
하루카 [...어흠 뭐 됬고. 일단 아무거나 하나 두그릇 내와 보쇼 ]
>>+2 나올음식& 주사위
~20 식중독
~40 밥상엎기
~60 보통
~80 극찬
~ 99 수랏간 스카우트
0 & 100 사망 (각각 너무 맛없,맛있어서 )
치하야 [ 허...이것 참..주인이 저러니 맛은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전하..일단 제가 기미를.... ] 꿀꺽...
하루카 [... 왜 그런가? 설마...]
치하야 [아..아닙니다 전하...그럼 이번엔 머릿고기를....]
하루카 [..저기 영의정? 기미가 원래 입안 가득 복스럽게 먹나? ]
치하야 [히겅 아 허하이 아허을...]
하루카 [삼키고! 삼키고! 자네 영의정이잖아! 그리고 자네 굶는것도 한끼 걸러 하던 사람이였잖아!]
하루카 [도대체 뭔....후릅..]꿀꺽
치하야 [...예 전하..]
코토리 [...나도 꽤 먹히는데 아직은...아! 가보시게요? 나으리? 저기]
코토리 [뭐야...돈만주고 휙 가버리네...응 쪽지? '곧 사람을 보내겠습니다?'....뭐지...]
며칠 후 수랏간
코토리 [...]
나인들 [...]
P [어이고~ 혼인을 못한다~못한다~ 했더니 진짜 절~대로 못하는 곳까지 왔구나!(얼쑤) 그래도 어차피 못할거 어찌보면 잘~된걸지도 모르겠구나!(그렇지!) 나인들은 임금의 승은만을 노려야 하니 오히려 코토리입장에선 좋~은걸지도 모르겠구나!(백합!) 자! 그럼 코토리의 수랏간에서 살아남기가 어떻게 될지! 계속 보자꾸나! ]
코토리 [우와...수랏간에 의외로 남자도 많구나...]
>>>+2 [거기 너! 가만이 있지 말고 >>+3부터 빨리해!]
코토리 [네..넷!]
코토리 [ 네..넷!]
리츠코 [어명으로 단숨에 나인으로 올랐다고는 해도 우쭐해 하다가 기본적인 일도 안하면...]
코토리 [히..히익!]
리츠코 [...뭐 겁은 이정도로 됬나. 최소한의 것이니깐 내이름은 리츠코 잘부탁해. ]
코토리 [네...마마..]
리츠코 [아 편하게 대해 편하게. 나도 나인이야 원래 상궁나으리들은 이런곳 잘 안오지만..왠지 모르게 잘못된 인식이 잡혀있단 말이지...]
코토리 [...헤에...]
코토리 [ ...힘들어...]
리츠코 [오늘은 첫날이니깐 좀 쉬어 뭐 그래도 또 야참 내놓으라하면 만들어야지만 ]
코토리 [ 히익...]
>>>+2 [잠깐 실례좀 할까?]
>>>+2 [>>>+3]
코토리 [..네?]
조선시대에 오렌지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귤은 있었으려나...(먼산)
코토리 [오...오란지? 그게 뭐지...]
리츠코 [뭐해!! 안 엎드리고!] 머리 누르기
코토리 [으악!!...저..저 이게 뭔..]
이오리 [ 아 그런 격식은 됬으니깐. 여긴 조선의 모든 특산물이 모인다지? 그러니 오렌지 정도는 있을거 아냐]
리츠코 [ 저...저 공주마마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오렌지가 무엇인지...]
이오리 [ 참... 그런것도 모르는거야? 왜 있잖아 노랗고 새콤달콤하고 손으로 쉽게 초승달모양으로 쪼개지는 과일. 이래서 밑의 것들은..]
리츠코 [ 어...그건 혹시 귤을 말하시는...]
코토리 [ 저 혹시 귤보다는 껍질은 두껍고 손으로는 벗길수야 있지만 상당히 힘들고 큰 천축국의 과일을 말하시는겁니까? ]
이오리 [ 그래! ]
리츠코 [ 아는거야?!]
코토리 [ 아 전의 중국 남쪽으로 다니시는 무역상 아저씨가 한조각 준걸 먹어봐서...]
코토리 [네..넵!! ]
이오리 [ 난 보름동안 여기 있을거야. 지금 당장은 딱 봐도 무리인거 같으니 내가 가기전에 어서 가서 구해와. 안그러면 우리 아버지한테 말할거니깐! 니히히~] 뚜벅뚜벅
코토리, 리츠코 [....망했다...]
멀리서 본 치하야 [.....망했다...]
P [ 어허~ 저기 커다란 명인지 뭐시긴지의 공주인지 뭐시긴지가 말도 안되는 주문을 내리는데! (얼쑤!) 이에~임금은 긴급히 사람들을 소집하여 오렌지를 구하게 하기위해 온~갖 사람과 재물을 모으니! (지화자!)]
코토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쾅!쾅!쾅!
하루카 [ 궁궐 무너진다! 무너져! 엎드린채로 이마 박지 마! ... 일단 어찌할수 있는 일이 아니였으니 어쩌겠나... 이보게 영의정]
치하야 [ 예 전하... 일단 조선에서 지원할수 있는 만큼 지원해 주겠네 자 그럼..]
>>+1 주사위
~10 코토리 혼자, 지원 없음
~30 코토리 혼자, 자금 약간
~50 일행 한명, 자금 보통, 마패
~70 일행 한명, 자금 충분, 마패
~90 일행 두명, 자금 충분, 마패
~99 일행 두명 , 자금 충분 , 마패 ,전설의 보구
1 이오리의 변덕 (좋은쪽)
100 이오리의 변덕 (나쁜쪽)
>>+2 일행 한명과 직업
(>>+3 주사위 결과에 따라 일행 한명과 직업과 전설의 보구 설명)
흥겹군요 이거
코토리 [ㅅ사삿.ㅅ사 삼도...!! 저..저같은 미천한...]
치하야 [그런 소리 말게. 지금 그 과일을 못구하면 우리는 끝일세! 몇가지 명심할것은 이 일은 전하와 나 그리고 통제사만 알고있어야 되네 나인들의 입은 막았으니 걱정 말게나]
코토리 [네..넷!]
치하야 [통제사는 수원에 가있을 테니 거기서 만나면 될것이세...]
코토리 [네..넷? 같이 가는게 아닙니까? ]
치하야 [삼도수군통제사는 외관직이여서 궁내가 아닌 지방에서 일하네. 다행이 통제사 개인적인 일로 수원 근처에 있다 하니 지금 출발하면 뵐수 있을게야]
코토리 [ 아...네..]
코토리 [ 에휴...이게 뭔 일인지...그냥 하던 국밥집이나 할껄...그나저나 조금만 나가도 이렇게 허허벌판이구...]
>>>+2 [ 어이 거기 너!! >>>+3]
코토리 [네?]
코토리 [...여긴 들판인데?]
히비키 [엣...그..그런건 상관 없잖아! 자 어서 가진것을 내놔!]
코토리 [음...]
>>>+1 1. 상납 2.대결 3.설전 4.도주
앵커는 +1
히비키 [ 우걋!! 꿍얼 거리지말고 어서 돈이나 내놓으라구!]
코토리 [ 뭐...도망가자!]
히비키 [ 아앗! 쫒아 이누미!]
>>+1 주사위
말로 도주 +20, 이누미의 추격 -10
~30 붙잡힘
~50 도주 성공했으나 길 잃음
~ 70 도주 성공
~ 90 도주 성공+ 지름길 발견
90~ 타카네와 조우
~5 또는 95~ ???
코토리 [여기도 생각보다 작은곳은 아니구나...]
타카네 [저기 혹시...]
코토리 [ 히익!...아! 저..저기! (넙죽) 왕궁의 나인 코토리라고 하옵니다! ]
타카네 [ 아 작은 새의 분위기라 하더니...반갑사옵니다.. 저는 타카네라 하옵니다. 그런데 나인..? 제가 듣기로는 암행어사 분이라고...]
코토리 [...네?]
치하야 [ 전하의 말씀대로 마패와 함께 몰래 직무규칙이 적힌 사목과 도량형을 제대로 맞춰 측정하는지 검사하는 놋쇠 자인 유척. 그리고 앞으로 할일이 적힌 봉첩을 딸려 보냈습니다.]
하루카 [ 음. 수고했다. 이로서 암행어사를 신설하기전에 한번 실험할수 있겠구나 ]
치하야 [ 저...아뢰옵기 황송하오나...]
하루카 [ 그녀를 간택한건 그녀가 아무것도 모르기에 비밀로 하기 쉬우며 무슨 문제가 발생해도 그녀는 단순 나인일 뿐이지. 혹시나의 상황은 믿을만한 사람인 통제사가 지원해 줄것이며 그녀에게 말하지 않은것은 그녀의 심약한 성격에 그런 중책을 가지고 혼자 다니면 일을 그르칠께 뻔한것이지...]
치하야 [...그러면 오렌지는..]
하루카 [ 아 그건 우연일세. 뭐 못찾아온다 하더라도 무역상이 바친 물건중에 미리 빼놓은게 있으니 걱절말게 ]
치하야 [...대단하십니다]
하루카 [ 뭘 이정도로 헤헤... 자 그러면 산책이나..(삐끗) 우..우와아!! (돈가리걋상)]
치하야 '같은사람 맞나..'
코토리 [저...암행어사요? 그건...]
타카네 [혹시 임금께서 주신 봉투같은게 없으셨나요?]
코토리 [아니 그런....아...봇짐에 뭔가 꿰매져...컥 한문! 것도 빼곡히!]
타카네 [ 어디 ..]
'과인은 왕궁의 나인 코토리에게 어사의 직책을 내리며 과인을 대신하여 암행을 통해 >>+1의 사또 >>+2에게 >>+3의 죄목을 물어 벌할것을 명한다. 이에 삼도수군통제사에게 물심양면하여 도울것을 명하는것을 약조하며 죄의 유무와 처벌의 수위를 모두 암행어사 코토리에게 맡기고 이는 어명으로 치부함을 약조한다.
조선국왕지인 '
코토리 [.....]
타카네 [저기...]
코토리 [...] 선채로 기절
타카네 [기묘한...]
>>+1 고을명과 간략한 특징(실존유무 상관 없음)
>>+2 이름
>>+3 죄목 수는 상관없음
ㅡㅡㅡㅡㅡㅡㅡ
왜 본가만 나오는거지...난 분명 프로젝트 아이마스라 했는데...
수수깨끼의 '비냐골아다' 란 괭이 닮은 생물이 가끔 튀어나온다
타카네 [ 정신이 드시옵니까? 근처 정자로 모셨는데... 다행이 금방 일어나셨군요 ]
코토리 [ 으..으헤?! 으으...꿈이 아니구나...저..저기 이제 저희는..]
타카네 [ 미실오골로 출발해야합니다. 어명은 어겨서는 안되는것..]
코토리 [흐윽...근데 한가지 여쭤볼것이...엉덩이가 크다는건..?]
타카네 [엉덩이(䐅)는 파자하면 달(月)과 주검 (尸)그리고 화살(矢)로 나눠지니 달은 밤이요 밤은 암이고 주검과 화살은 살인이니 이는 암살을 뜻합니다. 이것이 왕보다 크다 하는것은 왕을 노린다는것으로 이옵니다.]
코토리 [우와...]
타카네 [본래 임금님과 과거 친분이 있어서 이런 놀이를 자주 했사옵니다. 후훗]
코토리 [ 그..그런데 그러면 저희 인원으로 국가전복단체를 잡으러 가자는...?]
타카네 [아직 조용하니 지금 싹을 뽑으면 만사가 해결될겁니다. 물론 이것이 오해일 가능성도 존재합옵니다]
타카네 [ 자 그럼 지체 하지 말고 가죠]
코토리 [으음...]
>>+2 바로 출발한다 or 준비를 하고 가자
>>+3 출발일경우 육로(지름길) or 해로 (일반길)
준비일경우 마을에서 무엇을 할까?
ㅡㅡㅡㅡㅡㅡ
네 결론은 P와 고수 (는 저의 마음의 소리) 가 음란마귀 인걸로...
타카네 [흐음...그것도 좋군요. 그럼 가죠]
코토리 '근데 어째 위험한 느낌이...'
P [ 아니 밥 한끼 먹는다고 뭐 그리 위험한가? (에잉 잘 봐바 이양반아)]
타카네 [ 한그릇 더. (후르릅) 한그릇 더 ( 후르릅) 한그릇 더]
코토리 [ 잠시만요오오!! 돈이!! 돈이!!!]
타카네 [ 아... 배가 드디어 찼네요...]
코토리 [ 흐...흐윽....임금님께 받은...돈이...]
타카네 [ 그럼 이제 후식을...]
코토리 [ 잠깐!!! 더이상은 안되요오오!!!]
식당주인 [..응? 이소린? 혹시...?]
코토리 [...흐윽....응? 넌...>>+2 ?]
ㅡㅡㅡㅡㅡㅡ
>>51
사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P [어헛! 이~여자로 말할거 같으면!(어헛!) 조선의 최~고 기생이요! 코토리와 같은 기생방에 있었다는!그 이름 유명한 고무 (高舞). 일명 마이! 본래 조선~을 주름 잡던 그녀가! 아이를 가지고~목청을 거두고!적당~한 곳에서 주막을 하고 있다는건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렷다! (얼쑤!)]
마이 [ 여긴 어쩐일이야?]
코토리 [ 아 그게...]
타카네 [맛있는 국수를 찾고 있사옵니다]
코토리 [에?]
마이 [응? 국수?]
코토리 '아니 갑자기 왠 국수에요?!' 소근
타카네 '암행이옵니다. 암행. 눈에 안띄게 행동해야하는건 기본' 소근
코토리 ' 저게 눈에 안띄나요?!'
마이 [ 뭐... 그렇다는건 장거리 이동 한다는거지? 그러면 부탁하나 해도 될까? 반남골로 간 우리 딸에게 이걸 전해줬으면 하는데 ]
코토리 [이건...환약? 어라이부(御囉理玞)라고 써있는데...]
마이 [ 소리가 얽히는것을 옥돌 다스리듯이 다스린다는 뜻이야. 우리 딸 타지에서 나와 같은 최고의 기생이 된다고 열심히 노력하니깐. 엄마가 도와줘야지 ]
코토리 [음...가는길이긴 한데...]
>>+2 수락 or 거절
뭐 수락해두지요
Idolm@ter DREAM SYMPHONY 03 track05인 거에요~
>>+1 이동시 육로 or 해로
코토리 [우와..배는 좋은걸 구했네요! 그런데 수군통제사면 저희 이걸 살필요가...]
타카네 [ 저는 하삼도. 그러니 충청,전라,경상의 수군만 통제합니다...그래도 그쪽으로 넘어가면 조금 편...]
해적 [큰 배다! 저쪽 배에다가 박아라!]
코토리 [....] 선채로 기...
타카네 [기절하지 마세요] 퍽
코토리 [으.ㅇ.ㅜ울 으에엣?! ]
타카네 [이걸 받으시지요. 제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코토리 [아앗! 네,넷! 이건...공(空) ? ]
타카네 [ 하늘이라 읽는 보검이옵니다. 자 그럼이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1. 전투 2. 설전 3. 도주
>>+2 주사위
(전투 또는 설전시)
배부름 보정 +10
주사위= 코토리 보정, 콤마= 타카네 보정
(도주시)
질 좋은배 보정 +10
~30 도주 실패
~50 도주 성공 그러나 심각한 손상
~70 도주 성공 약간 손상
~90 도주 성공 말끔함
~99 도주 성공 지름길 발견
(무엇을 고르든)
~5 또는 95~ ???
소라는 원래 노래인 거에요!
;;;
코토리 [ ...지금 행복하신가요?]
해적 [뭐?]
코토리 [ 노략질로 다른 사람의 눈물로 얻은 행복...그걸로 된건가요? ]
해적 [ 하..높으신 나으리의 일장 연설 납셨네..난 말이야 그런...]
코토리 [ 제 손이...나으리의 손입니까?]
해적 [ 뭐? ]
코토리 [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제 손의 베인 상처와 굳은살... 이건 평민의 손입니다. 저는 나으리로써가 아닌 평민으로써 말하겠습니다. 그대는 행복 하십니까?]
해적 [니가 나으리고 뭔 잡것이건 뭔 상관인데? ]
타카네 [ 참고로 제 손은 생각보다 깨끗...]
코토리 [ 조용히 하세요! 타카네씨는! ]
타카네 (시무룩 )
코토리 [ 전 당신을 믿어요. 배를 그쪽으로 움직이죠 ]
해적 [ 아앙? 그런 짓을 해봤자 우리한테!! ]
[??? 발동!]
??? [ 그만...]
해적 [네..네엣?! 두목 하지만!]
코토리 [...]
>>>+1 ???의 이름
>>>+2 주사위 50이상 '너 내 동료가 되라'
50미만 그냥 지나침 (후에 등장)
------------
설전 여러가지 구상했는데 104라는 말도 안되는 숫자가 나와서 엄청나게 일방적에다가 재미없는 진행이...
>>64
모든 노래는 '보구'나 기타 다른 물건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요리 92 / 지력 104(+10) / 매력 98
에디터니???
코토리 [너! 내 동료가 되라! ]
마코토 [...으..으응?]
코토리 [ 누가 버렸다는거지? 아니 버리지 않았어! 나와 같이 가자! 날 따르라! ]
마코토 [ 아니...잠깐 그런..난 단순한 해적이라고! 도대체 나같은걸 왜! ]
보정치
코토리 영입 주사위 98 해적 지력 주사위 46
차이 52×2= 주사위 104 이하 영입성공
영입 성공!
코토리 [ 널 믿지마! 너를 믿는 나를 믿어! ]
마코토 [!!!]
타카네 [...기묘한...]
마코토 [ 평생 큰누님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큰절
코토리 [ 아와와와... 그건 그냥 뭐랄까... 신내림 같은거랄까..그 살짝 헷가닥 했달까..]
타카네 [ 의식적으로 한게 아니라니...그것은 마치 서촉의 제갈공명...아니 고려의 서희...그 자체...]
마코토 [ 대단합니다! 역시 큰누님!]
코토리 [ 으아아아아!!]
P [ 어이구야! 알고보니 다재다능에 인복도 있으니 이게 무슨 천운일꼬! (얼쑤!) 자 이제 곧있으면 반남골이니 남은 시간은 열흘하고도 이틀! 자 얼른얼른 마이의 딸! 아이를 찾아야 되는데! (그렇지!) 자 어디 한번 계속 보자꾸나! ]
ㅡㅡㅡㅡ
반남골
코토리 [ 생각보다 작은 마을이네... 이제 뭘 해야하나.. ]
>>>+2 무엇을 할까? (3인 각각 지정)
코토리 [ 의..의자매? 갑자기 ]
타카네 [ 확실히 방금의 기세...참으로 언니로 모셔도 손색없는 그런 기백이셨습니다 ]
코토리 [ 네,네엣?! 통제사님도 참 그런..]
마코토 [ 오옷?! 통제사라는 높으신 분 마저 인정하신 분이라니 ?! 역시 누님께서는 달라도 뭔가 다릅니다! 저를 부디 막내로 삼아주십쇼!] 큰절
타카네 [ 저 역시 코토리씨를 개인적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의자매의 연을 맺는것이 어떻습니까? ]
코토리 [아와아아...]
P [ 허이고 국밥집 아낙네가 하루아침에 삼도수군통제사와 전 해적단 두령을 동생으로 두니! (얼쑤!) 뭔놈의 일이 이리 뻥튀기 되는지는 모르것다! (에헤이!) 자 그럼 코토리 세자매는 이제 무엇을 하는지 보자! ]
>>>+2 무엇을 할까? (3인 각각 지정)
타카네 [ 하지만 어떻게...]
코토리 [ 후훗...국밥집의 맛이 왜 다 비슷비슷한지 아시나요?..그건 레시피의 공유...즉 국밥집의 거미줄같은 정보망이 비결이죠...]
' 수원에서 온 기생한명이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 미실오골의 괴물에 귀한 보배가 현상금으로 걸렸다'
' 최근 약한 지진이 잦다 '
마코토 [ 쓸모 있는건 이정도 같네요 .그러면 이제 어쩔까요?]
>>>+2 행동지시
자줏빛을 띤 팔찌로 착용만 하면 번개와 같은 힘을 낸다는 자전거 (紫電勮) 의 소유자! 전직 경기의 해안가를 주름잡은 해적의 두령! 막내 마코토! (얼쑤!)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 눈꽃바람과 같은 검술을 사용한다 하여 애용하는 검에도 눈꽃바람이라는 이름이 붙은 차녀 타카네 (그렇지!) 그리고 어....음....뭐 일단 장녀 코토리!(옳다구나!) 자 그럼 3자매를 쫒아 숲속으로 들어가보자!]
ㅡㅡㅡ 숲속
타카네 [ 흐음... 조용하네요....이상할 정도로...]
마코토 [ 새소리도...벌레소리도 안들리다니...]
코토리 [ 으으....이.이 그그근처어어에 이있...]
마코토 [ 흐음...일단...]
>>+2 주사위
~20 매우 위험
~40 위험
~60 흔적 발견
~80 중요 흔적 발견
~95 절호의 찬스
~5 or ~95 ???
코토리 [아. 잠시만 기...달...ㄹ....]
마코토 [ 어!!!!서!!!!!올!!!!!라!!!!오!!!!세!!!!!요!!!!] 암벽 중턱
코토리 [ 아니 잠깐?! 난 그런거 못해! 못한다고! 저기 타카....네....]
마코토 [호오... 참으로 기분이 상쾌한...] 암벽 중턱
코토리 [삐요....]
ㅡㅡㅡㅡㅡㅡ
코토리 [헤엑헤엑....]
마코토 [ 자 그럼...]
>>>+2 주사위
체력 소모 보정 -5
~10 매우 위험
~25 위험
~50 흔적 발견
~75 중요 흔적 발견
~95 절호의 찬스
~5 or ~95 ???
마코토 [ 흠...이건...털? 풀색과 비슷하지만 질감이 달라....그럼 이쪽인가..]
타카네 [ 이쪽으로. 죄송하지만 쉴 시간이 없사옵니다 ]
코토리 [ 히...히익...]
ㅡㅡㅡㅡㅡㅡ
>>>+2 주사위
체력 소모 보정 -10
~10 매우 위험
~20 위험
~40 흔적 발견
~65 중요 흔적 발견
~95 절호의 찬스
~5 ??? (Bad)
여러분
.... bad....
[.....]
코토리 [ 저....저기 아무도 없어요?...저기 ...]
코토리 [ 어떻게 길 잃어버렸....]
부스럭!
코토리 [ 히..히익?!]
코토리 [으...으으....]
>>>+2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