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댓글: 336 / 조회: 6361 / 추천: 5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치하야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세계였다.」
아즈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미키와 나는 길을 잃었다」
코토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려 해」
이오리 「네가 심연을 의심할 때에, 심연도 너를 의심한다는 것을」
하루카 「I'm a Doll, Operated by Lord」
-
시리어스입니다. 이야기의 코미디화는 지양하고있습니다.
잔인한 묘사가 다소 있습니다. 15세 미만을 비롯한 노약자, 임산부, 또 심장이 약하신 분은 읽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앵커는 765아이돌 13명+코토리+프로듀서의 15명만 가능합니다.
346, 876, 315, 그리고 765시어터조의 난입을 자제해주세요.
빠른 진행을 위해, 중복 앵커는 제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첫 창댓입니다. 진행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다 같이 즐겨주세요. ( _ _ )
*이하는 게임 진행을 위한 팁.
#치하야의 행동. 선택지가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습니다.
치하야의 경우, 치하야의 진중한 성격을 따라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캐릭터에 따라 선택의 방향은 바뀝니다. 예를 들어, 차후 나올 마미의 경우에는 일단 지르고 보는 편이 좋습니다.
#치하야의 상태. 등장인물의 현재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게임에서의 스테이터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ex. HP부족, 추위, 독 등의상태이상 등)
혹은 가끔 힌트를 던져주기도 합니다. 참고하면 현재 필요한 것, 가야할 길 등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추리. 간간히 등장합니다. 앵커 여러 명을 한번에 잡아 "사진들" 혹은 "모순된 상황" 등에 대한 추리를 해야 합니다.
치하야 편은 튜토리얼이기 때문에 아직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육감적 추리. 추리 앵커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단서가 존재할 경우 행동 다음에 등장합니다.
실패 시에는 실패, 성공 시에는 성공이라는 멘트가 등장합니다.
#현재 세션.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직접 찾아주세요.
---
획득단서: "수수께끼의글씨" "2,7,0" "뒤바뀐순서"
획득물품: 패딩/마스크/방독면/성냥/의문의글씨가쓰인메모
CHEATCOUNT >ONE/??????<
CONTINUOUS ENDING.
>>미키 편에서 계속.
총 3,107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3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추워... 이불...」
치하야 「......어라?」
치하야 (여긴 어디지... 통나무로 된 오두막집? 아무것도 없어. 그을린 자국이 남아있는 벽난로 하나 빼고는 먼지 하나조차도.)
치하야 (무엇보다 굉장히 춥다. 겨울에도 이렇게 춥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치하야 (...우선 어떻게 할까.)
>>+2. 치하야가 취할 행동
치하야 (창문은 없지만, 밖으로 나가는 나무문이 하나 있다. 잠금장치도 되어있지 않은 듯하다.)
치하야 「...읏, 추워!!」
치하야 (문을 열어보니 밖은 모조리 눈으로 덮인 설원. 지금은 강한 눈보라가 흩날리고 있다. 아무래도 지금 시간은 밤인듯 하다. 가까운 곳에 다른 오두막이 하나 있고, 설원의 끝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다. 어떡하지?)
>>+2. 치하야가 취할 행동.
치하야 (이 오두막에는 아무것도 없어. 벽을 뜯어서 불을 지피기엔 무리야.)
치하야 (...그러고 보니 이 오두막, 굴뚝이 없다. 이 벽난로는 뭐지?)
>>+1. 선택지. 1~4중 선택해주세요.
1- 벽난로를 조사한다
2- 집 내부를 조사한다
3- 집 바깥으로 나가본다
4- 생각한다
치하야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벽난로다. 벽돌로 만들어져있고, 어째서인지 안에 불을 지핀 흔적이 있다.)
치하야 (쌓인 재를 치워볼까)
치하야 「케헥, 콜록콜록」
치하야 (...재를 치워내자, 그곳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까마득한 구멍에 자그마한 철제 사다리가 녹슨 채로 달려있었다. 나사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다. 여기저기 이상한 핏자국이 묻어있었다.)
>>+1. 치하야가 취할 행동.
치하야 (으음... 조금 더 둘러보다 가는 편이 좋을까.)
치하야 (집 안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해볼까. 천장은 높은 통나무로 되어있고, 벽도 비슷하다. 안의 가구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벽난로 위에 먼지가 조금 쌓여있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 사는 집은 아닌 것 같다.)
치하야 (무엇보다 아무것도 없는 집에 사람이 살 리가 없겠지.)
치하야 (벽난로 위에는 자그마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형상을 한 도자기인형이 둘 놓여있다.)
치하야 (벽에 이상한 문양이 있는 것 같다.)
치하야 (천장엔 거미줄이 여러개 쳐져 있다.)
치하야 (바닥에도 무언가 비슷한 문양이 있는 듯하다)
>>+1. 치하야가 취할 행동.
치하야 (분명 나는 어제까지만 해도 일을 끝내고 돌아오던 터였어)
치하야 (어제는 방송사측과 협의를 모두 끝낸 다음에, 꽤 늦게 집에 도착했어)
치하야 (....그 다음부터 기억이 잘 안 나. 집에 도착한 다음에, 아마 씻었던가...?)
치하야 (잘 모르겠어... 지금 여긴 밤이니까, 내가 하루를 꼬박 잔 것 같아)
치하야 (그런데 누가, 뭘 위해서 날 여기에 데려다 놓은 거지?)
치하야 (알 수 없는 게 아직 너무 많아... 우선은 무언가 단서가 있어야 추리라도 해볼텐데.)
치하야 「으으, 추워....」
치하야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옷을 구하는 것 같다.)
>>+2. 선택지 1~4
1- 벽난로 밑으로 내려가본다.
2- 벽과 바닥의 문양, 글자 비슷한 것을 살펴본다.
3- 옆에 있는 오두막에 들러본다.
4- 어디로든 탈출을 위해 한 방향으로 정처없이 걸어본다.
치하야 (내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자 삐그덕하고 철제 사다리가 조금씩 흔들린다. 철과 철이 맞닿는 소리가 듣기 영 안 좋은게 아니다.)
치하야 (이따금씩 핏자국이 날 섬뜩하게 만드는 것만 빼면 사다리의 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
치하야 (그런데, 이런데에 핏자국이 날 이유가 있던가?)
치하야 「겨우 다 내려왔네.」
치하야 (아까는 어두워서 안 보였지만, 거의 30m쯤 되는 높이로 추정된다. 대체 누가 이런 괴상한 곳에 비밀 통로를 숨겨놨을까?)
치하야 (밑은 여전히 어두컴컴하지만 몇 개의 수은등이 밝혀주기 때문에 그나마 통로보다 수월하게 볼 수 있다.)
치하야 (마치 공사가 덜 된 듯 커다란 철망이 저 너머까지 간이 통로를 만들어주고 있다. 밑은 까마득해보이지만 철망이 나 때문에 무너질 것 같진 않다. 건너가보자.)
치하야 (그보다는 여기에 가득 차 있는 뭔지 모를 매캐한 먼지들이 더 신경쓰인다. 숨이 조금 막히는 것 같다.)
치하야 (간이 통로의 끝에 자그마한 1인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아직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듯하다. 길은 저 밑에서 다시 이어져있다.)
치하야 (어떡하지?)
>>+2. 선택지 1~2
1. 타고 내려간다
2. 타고 내려가지 않는다.
-치하야의 상태 :
치하야 「춥지는 않아졌지만 살짝 무섭다. 숨쉬는 것도 조금 힘들어」
치하야 (내려가기 위해선 어쨌든 전원을 켜야 할 텐데, 문제는 어떻게 해야 전원이 켜지는 지 모르겠어.)
치하야 (어떻게 하지...?)
>>+2. 치하야가 취할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여전히 숨이 좀 막힌다. 밖으로 나가고 싶어.)
치하야 「푸핫... 콜록콜록」
치하야 「후....」
치하야 (확실히 공기가 훨씬 낫다. 추워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
치하야 (....저건.)
치하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을 조금 더 조사해보니)
치하야 (....아까의 글씨에, 못 보던 핏자국이 늘어났다.)
치하야 ("죽어"...인가?)
치하야 (...어떻게 된 거지)
>>+2.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
치하야 (부족한 게 너무 많아. 전력도 어디서 공급하는 지 모르고, 옷도 없어. 또 내려간다면 마스크 같은 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치하야 (...하루카가 보고싶어)
벽난로의 인형도 뭔가 있는게 아닐까..?
치하야 (어디 보자...)
치하야 (....알 수 없는 글씨다.)
치하야 (무슨 암호같은 걸까.)
치하야 (평범한 도자기 인형일까?)
치하야 (...섬뜩하다.)
+1부터 +3까지가 위의 3장의 사진을 가지고 추리합니다.
최대 2개의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되는 것을 찾아 덧글로 써주시면 됩니다.
오후 11:59까지 앵커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자동진행됩니다.
단서는 이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뭔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지 못한 무언가가 있을지도.)
치하야 (...춥다.)
음,방향을 바꿔서 보면 읽을 수 있...는 건 아닌가..조금 읽힐것같기도 한데...
도자기 인형 쪽은 잘 모르겠어...뭘까 뭔가 있을것같은데...
1번과 3번 사진의 뒷부분을 합치면 어떤 글씨가 나올 것 같다.
2번의 도자기 인형은 안이 비었는가 확인. 왠지 깨면 뭔가 나올지도...
치하야 (비슷한 모양의 글자가 여러 개 있는 걸로 미루어 볼 때, 우선 이게 글이란 건 맞는 것 같아.)
치하야 (무언가 뜻하는 게 있는 듯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런 모양의 글씨는 본 적 없어)
치하야 (아무래도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암호인 것 같다.)
치하야 (돌려서 읽는 건 아닌 것 같고. 우선 여기 나와있는 형태를 기억해둘까.)
치하야 (지금 여기서 식별할 수 있는 건 이정도려나.)
-
치하야 (도자기...는, 어디 한 번 깨볼까.)
치하야 (바닥에 파편이 튀면 위험하니 구석에서 깨뜨리도록 하자.)
치하야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어, 이게 아니었던 걸까)
추리 결과: 1/2 추리 성공
"단서:수수께끼의 글씨" 획득.
치하야 「그보다 추워....」
치하야 「밖의 눈보라는 그친 것 같네. 해는 언제 뜨려나?」
>>+3.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꽤 춥다. 걸칠 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치하야 (더 이상 방에 건질만한 건 없어보인다.)
자기 전에 잠시 진행에 대한 힌트를 드리자면...
#치하야의 행동. 선택지가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습니다.
치하야의 경우, 치하야의 진중한 성격을 따라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캐릭터에 따라 선택의 방향은 바뀝니다. 예를 들어, 차후 나올 아미의 경우에는 일단 지르고 보는 편이 좋습니다.
#치하야의 상태. 등장인물의 현재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게임에서의 스테이터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ex. HP부족, 추위, 독 등의 상태이상 등)
혹은 가끔 힌트를 던져주기도 합니다. 참고하면 현재 필요한 것, 가야할 길 등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추리. 간간히 등장합니다. 앵커 여러 명을 한번에 잡아 "사진들" 혹은 "모순된 상황" 등에 대한 추리를 해야 합니다.
치하야 편은 튜토리얼이기 때문에 아직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현재 세션.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직접 찾아주세요.
...이정도일까요.
전체 이야기는 다 짜여있고, 남은 부분만 즉석에서 채워넣는 중입니다.
그럼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랄게요. :D
치하야 「...읏, 추워...!!」
치하야 「...안에 계십니까?」
치하야 (...오두막 안은 꽤 따뜻했다. 우선 바람이 안 부는 게 가장 좋았다.)
치하야 (아까의 오두막과는 다르게, 여기는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치하야 (낡았지만 목침대도 있고, 작은 의자 하나에, 옷장 안에는 옷 여러 벌이 너저분하게 들어차있었다.)
치하야 (그렇지만 핏자국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다. 어째서인지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했다.)
치하야 (주인에게는 미안하지만, 옷장에서 그을린 흔적이 있는 패딩을 하나 챙겼다.)
치하야 (마스크 하나와 이유를 모르겠는 방독면도 하나 있는데, 이것도 가져가도 되려나?)
치하야 (간이발전기인가?)
치하야 (확실히 이런 산구석에는 전기가 안 들어오니 필요할 지도 모르겠어.)
치하야 (이건 어떻게 하지? 키는 건 어렵지 않아보인다.)
>>+3. 치하야의 행동.
마스크와 방독면을 가져갈 것인가?
>>+4. 치하야의 행동.
간이발전기를 킬 것인가?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뭐라도 걸치니까 훨씬 낫네.)
치하야 (그보다 이 방독면은 뭐에 쓰였던 거지...?)
치하야 (하는 김에, 밑의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간이발전기를 작동시켰다.)
치하야 (꽤 소음이 심하지만, 어쩔 수 없지.)
치하야 (이제 더 밑으로는 내려갈 수 있을 듯하다.)
치하야 (이제 어떻게하지?)
>>+3.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좋아. 이 정도면 살 만 하다)
치하야 (그보다 이곳은 어딜까? 누가, 왜 날 여기에 데려왔을까?)
...... 발판이 아니라니!!
+1에게 떠넘겨 봅니다
무서우니 파랑새도 부르자
치하야 (아까부터 일부러 입으로 숨쉬고 있었지만..)
치하야 (그래도 이 고약한 냄새가 어디서 나는 건지 확인해보는게 나으려나.)
치하야 (아무래도 이 냄새는 저 목침대에서 나는 듯하다.)
치하야 (침대에 있던 이불을 들췄는데)
치하야「으, 으아아아아아!!」와당탕
치하야 (정말 시체가 있...을줄이야...)
치하야 (윽, 역겨워...)
치하야「으으윽...」
치하야 (필사적으로 도로 이불을 덮어놓았다)
치하야 (누구의 시체인지도 알 수가 없다. 추운 날씨때문에 부패는 많이 진행되어있지 않았지만)
치하야 (그렇지만, 끔찍해)
치하야 (그와 별개로, 넘어진 바닥에서 성냥갑을 하나 주웠다.)
치하야 (이거 쓸 일이 있으려나...)
치하야 (빨리 밖으로 나가고싶어...)
>>+5.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끔찍해. 끔찍하고 무섭다. 얼른 나가고싶어)
치하야 (파랑새를 부르자. 파랑새...)
치하야 (아오이~토리~ 모시 시아와세...)
재앵커 +1
바닥, 벽, 천장 모두 구석구석 조사하렴 치하야!
치하야 (더 찾아볼까.)
치하야 (여기엔 아까의 오두막과 다르게 굴뚝이 있는 것 같다.)
치하야 (옷장은 여전히 옷들이 널부러져 있다.)
치하야 (아까의 시체는... 죽은 지 무척 오래된 것 같았어.)
치하야 (추워서 그런 진 몰라도 보존 상태는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치하야 (아마 이 집의 주인이었던 거겠지?)
치하야 (침대와 의자는 하나 뿐인 거 같다. 둘 다 손때가 탄 흔적이 보인다)
치하야 (작은 우쿨렐레 하나가 있다. 특별한 건 없어보인다.)
치하야 (벽에는 말라 비틀어진 핏자국이 낭자하다.)
치하야 (바닥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다. 청소를 잘 하는 성격이었던 걸까?)
치하야 (열심히 조사해봤지만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
치하야 (어떡하지...?)
>>+2. 선택지 1~2
1- 이만 오두막에서 나간다.
2- 아직 오두막에 남는다. 조금 더 조사한다.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조금 의아하다.)
치하야 (여전히 이 오두막에 무언가가 남아있을 거라는 느낌이 가시지 않아, 조금 더 여기 있어보기로 했다.)
치하야 (....잠깐 생각을 해보자)
치하야 (...어라?)
치하야 (...침대와 의자가 하나인 것으로 보아 아마 이 집 주인은 혼자 살았을 거야)
치하야 (시체의 상태가 이미 집 주인이 오래전에 죽었다는 걸 암시하고 있어...)
치하야 (...그런데 바닥이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할 수가 있나?)
펄럭
치하야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로 이불을 들췄다.)
치하야 (그리고 시체를 약간 뒤졌다. 무지하게 역겨웠지만.)
치하야 (그곳에서 나온 건.)
치하야 (...보안 카드?)
치하야 (무엇을 위한 보안 카드일까...)
치하야 (더 무언가 할 것이 있나?)
>>+2.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끔찍해. 그렇지만 이 보안카드... 쓸 곳이 분명 있을 듯 하다.)
치하야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치하야 (더 이상 찾을 만한 건 없는 걸까.)
치하야 (그보다 이 보안카드, 닥터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시체의 직업은 의사였던 걸까)
치하야 (꼭 의사가 아니더라도, 박사같은 경우에도 닥터를 쓰는 일이 있다고 해)
치하야 (어쨌든 꽤 대단한 사람이었나보네, 이 사람은)
>>+2.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지금 컨디션은 괜찮다.)
굳이 추리앵커가 아니더라도 덧글에 추리를 달아주시면 그대로 치하야에게 동기화되니
여러가지로 사진과 지문을 탐구해주시면 게임 진행이 원활해집니다.
사인은 무엇인가
치하야 (...이 시체,)
치하야 (군데군데 살이 녹아있다.)
치하야 (마치 강한 염기성 용액을 맞은 듯한 몰골이야)
치하야 (살 뿐만 아니라 뼈도 녹아있다. 사인은 아마 강염기로 인한 피부와 장기 조직의 괴사...)
치하야 (...어라? 주머니에 뭔가가 또 있어)
치하야 (이건... 이 사람이 남긴 다잉메시지인가?)
치하야 (아무래도 이 장소, 이 이상한 글자를 언어로 쓰는 걸까...)
>>+2.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더 이상 이 오두막엔 별로 특별한 게 없어보인다)
(성냥불 붙여서 오두막 태워 먹으면 안되나요?)
※오타 부끄러워요오....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61 2F 37 6F 76 39 41 2F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61 2F 37 6F 76 39 41 2F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61 2F 37 6F 76 39 41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61 2F 37 6F 76 39 41
? 「......」
? 「...버그가 발생했나보군.」
? 「뭐 좋아.」
? 「게임을 망치진 마」
? 「넌 캐릭터고」
? 「게임의 룰을 벗어날 수 없어」
? 「너도 알잖아, 치트를 쓰는 게 얼마나 나쁜 행위인지는」
? 「알겠니?」
? 「...」
? 「롤백.」
CHEATCOUNT >ONE/??????<
CHEAT END
-
치하야 (...이 시체,)
치하야 (군데군데 살이 녹아있다.)
치하야 (마치 강한 염기성 용액을 맞은 듯한 몰골이야)
치하야 (살 뿐만 아니라 뼈도 녹아있다. 사인은 아마 강염기로 인한 피부와 장기 조직의 괴사...)
치하야 (...어라? 주머니에 뭔가가 또 있어)
치하야 (이건... 이 사람이 남긴 다잉메시지인가?)
치하야 (아무래도 이 장소, 이 이상한 글자를 언어로 쓰는 걸까...)
>>+2.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더 이상 이 오두막엔 별로 특별한 게 없어보인다)
치하야 「끄으으응...」
치하야 (...안돼. 안 뜯어진다.)
치하야 (바닥 밑에서 뭔가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안에 뭔가 있는 건 확실해 보이는데)
치하야 (지금으로서는 바닥을 뜯을 방법이 없을 듯 하다)
>>+3. 선택지 1~3.
1- 원래 있던 오두막의 비밀통로로 다시 들어간다.
2- 탈출을 위해 밖으로 나가 한 방향으로 정처없이 걷는다.
3- 밑의 기계를 주시한다. 바닥을 뜯을 방법을 찾아본다.
가능하다면 의자를 부숴서 나무막대를 얻고, 옷장의 옷감을 찢어 막대에 묶어서 횃불을 만들어 가져간다
(치트 카운터라니... 저거 일정 수준이상이 되면 원래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건가?)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횃불을 만들어서 간다
치하야 (그 전에...)
치하야 「읏, 차!」 빠직
치하야 「끄응」 부우우욱
치하야 (의자를 부순 나무막대에, 옷장의 옷감을 찢어 둘둘 말아놓았다)
치하야 (기름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거기까진 사치려나.)
치하야 (여기다가 성냥으로 불을 붙여서)
치하야 「좋아, 횃불 완성」 화륵
-
치하야 (마스크를 쓰고, 방독면, 보안카드와 횃불을 챙겨서 비밀통로가 있는 오두막 안에 도착했다.)
치하야 (밑은 여전히 먼지들로 가득 차 있어.)
>>+1.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조금 무섭지만 괜찮을 거야.)
치하야 (밑에는 엄청나게 많은 매캐한 먼지들이 가득히, 가득히 차 있지만, 마스크가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횃불을 들고 벽난로 안의 비밀통로 뚜껑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살려줘.
눈이 아파
얼굴이 뜨거워
물,
빨리 물을
물
물
무
....
...
...
.
.
BAD END -1
<분진폭발>
>>+2. 선택지 1~2.
CONTINUE?
1- >>80부터
2- >>84부터
1
-
치하야 (어쨌든, 다시 바닥을 뜯어보기로 하자.)
치하야 「끄으으응...」
치하야 (...안돼. 안 뜯어진다.)
치하야 (바닥 밑에서 뭔가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안에 뭔가 있는 건 확실해 보이는데)
치하야 (지금으로서는 바닥을 뜯을 방법이 없을 듯 하다)
>>+3. 선택지 1~3.
1- 원래 있던 오두막의 비밀통로로 다시 들어간다.
2- 탈출을 위해 밖으로 나가 한 방향으로 정처없이 걷는다.
3- 밑의 기계를 주시한다. 바닥을 뜯을 방법을 찾아본다.
기억하자, 지하실에는 먼지가 많다.
3
치하야 (아까의 비밀 통로로 다시 내려가보자.)
-
치하야 (...여전히 수은등에 비춰진 풍경은 음산했다. 핏자국이 낭자했고, 밑이 안 보이는 철망 계단... 통로는 날 몸서리치게 만든다.)
치하야 (엘리베이터는 아까와 달리 잘 작동하는 듯 했다. 나는 엘리베이터에 탔고, 그 곳에 버튼은 단 두 개밖에 없었다.)
치하야 (내가 있는 곳이 위층이었으므로 나는 밑에 있는 버튼을 눌렀고, 엘리베이터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치하야 (...맨 아래층에 도착했다.)
치하야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주황색 수은등이 아닌, 밝은 형광등이 날 비췄다.)
치하야 (주변은 꽤 넓었고, 두어개의 화초도 존재했다.)
치하야 (바닥은 대리석 바닥에, 벽은 콘크리트 벽. 이상하리만큼 깨끗한 주변이 낯설었다.)
치하야 (아마 응접실인 것 같았다. 카운터가 있고, 자그마한 소파와 책상, 그리고 커피포트가 놓여져 있었다.)
치하야 (문은 단 하나뿐이었다. 커다란 3중 철제문으로, 커다란 생물무기 마크와 함께 경고문이 쓰여져있었다: 관계자 외 출입 금지.)
치하야 (어떻게 할까?)
>>+3. 치하야의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이 아래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위쪽 풍경과는 완전 딴판이야)
치하야 (컨디션은 좋다.)
치하야 (...두드린 지 꽤 지났지만, 안에서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치하야 (어쩌면 문이 두꺼워서 안까지 소리가 들리지 않을지도 몰라)
치하야 (...들어가볼까)
삐빅-
-IDENTITY AUTHORIZED
-ACCESS ALLOWED.
치하야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의 잠금이 풀렸다.)
치하야 (이 앞부터는 위험해보이니, 방독면을 쓰고 들어가도록 할까.)
치하야 (세 개의 철문을 열고 들어왔다.)
치하야 (이 문을 닫을까, 아니면 열어놓을까....)
치하야 (...안에는 어떤 생물무기가 들어있을 지 몰라. 치명적인 바이러스 같은 것이 공기전염 될 수도 있으니 우선은 닫아놔야 하겠지만)
치하야 (혹시 모를 위협에 빠르게 도망치기 위해선....)
철컹
치하야 (맨 끝의 한 녀석만 닫아놓는 게 좋겠어.)
치하야 (응접실과는 좀 다르게 음산한 분위기가 난다.)
치하야 (벽은 모조리 두꺼운 콘크리트벽.)
치하야 (앞으로 길다란 복도가 이어져 있고, 방이 왼쪽에 셋, 오른쪽에 셋, 도합 여섯 개가 있어.)
치하야 (각 방의 철문마다 보안카드를 찍는 곳이 나와있다. 아무래도 오로지 그 방의 관리자만 들어갈 수 있는 듯하다.)
치하야 (복도의 끝에는 밑 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치하야 (어디로 가지?)
>>+1. 치하야가 향할 곳.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살짝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