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치하야 "하기와라 양" 유키호 "으,응? 무슨 일이야 치하야짱?" 치하야 "오늘따라 이상한걸" 유키호 "...어떤게?" 치하야 "아침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거 같은데" 치하야 "내 착각인걸까?" 유키호 "...글쎄, 난 치하야짱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걸" 치하야 "...그래? 그렇다면 됐어" 유키호 "...응" 치하야 "그렇다면 그건 둘째치고, 방금전 내 눈을 피하기 전의 그 눈빛은 대체 무슨 의미야?" 유키호 "...뭐..." 치하야 "하기와라 양, 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어" 유키호 (>>3라는걸 말할 수는...)pm 04:41:65치하야 "하기와라 양" 유키호 "으,응? 무슨 일이야 치하야짱?" 치하야 "오늘따라 이상한걸" 유키호 "...어떤게?" 치하야 "아침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거 같은데" 치하야 "내 착각인걸까?" 유키호 "...글쎄, 난 치하야짱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걸" 치하야 "...그래? 그렇다면 됐어" 유키호 "...응" 치하야 "그렇다면 그건 둘째치고, 방금전 내 눈을 피하기 전의 그 눈빛은 대체 무슨 의미야?" 유키호 "...뭐..." 치하야 "하기와라 양, 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어" 유키호 (>>3라는걸 말할 수는...)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뽕이 삐져나와있다pm 04:43:24뽕이 삐져나와있다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아버지가 치하야를 납치하기위해 조직원을 풀었다pm 04:43:76아버지가 치하야를 납치하기위해 조직원을 풀었다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치하야가 야요이 사진을 페로페로하는걸 봤다고pm 04:44:64치하야가 야요이 사진을 페로페로하는걸 봤다고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다들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거야?pm 04:47:40...다들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거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유키호 (...우리 집안에서 치하야 짱을 납치하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치하야 "...대답하지 못하겠다는거구나" 유키호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치하야 "...알았어, 동료라는 것도 딱 이정도라는거겠지" 유키호 "아..." 치하야 "이만 돌아가볼께" 유키호 "! 치, 치하야 짱! 잠깐만 기다려 봐..." 치하야 "무슨 일이지 하기와라 양, 서로간에 더 해야 할 말이 남아있어?" 유키호 (이대로 가다가는 치하야 짱이...) 치하야 "...용무가 없다면 부르지 말아주길 바라는데" 치하야 "그럼 이만" 유키호 "!! 치하야 짱!" 유키호 "+3!!"pm 04:49:17유키호 (...우리 집안에서 치하야 짱을 납치하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치하야 "...대답하지 못하겠다는거구나" 유키호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치하야 "...알았어, 동료라는 것도 딱 이정도라는거겠지" 유키호 "아..." 치하야 "이만 돌아가볼께" 유키호 "! 치, 치하야 짱! 잠깐만 기다려 봐..." 치하야 "무슨 일이지 하기와라 양, 서로간에 더 해야 할 말이 남아있어?" 유키호 (이대로 가다가는 치하야 짱이...) 치하야 "...용무가 없다면 부르지 말아주길 바라는데" 치하야 "그럼 이만" 유키호 "!! 치하야 짱!" 유키호 "+3!!"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을 빠르게 설치하면pm 04:53:84발판을 빠르게 설치하면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시작하신 분이 해결해주시겠지 아핫pm 04:53:63시작하신 분이 해결해주시겠지 아핫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말을 꺼내기도전에 치하야가 함정에 빠졌다pm 04:55:35말을 꺼내기도전에 치하야가 함정에 빠졌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9 하기와라 가문 대단해!!!pm 04:57:77>>9 하기와라 가문 대단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유키호 "지금 나가면..."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ㅇ..." 치하야 "꺄악!" 갑자기 느껴지는 부유감에 당혹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유키호를 보며 그대로 바닥에 설치된 함정에 빠져 짧은 비명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유키호 "치하야 짱!?" 끝을 모를 어두운 구멍으로 손을 뻗어보지만 치하야는 잡히지 않다 유키호 "그럴 리가... 벌써...?" 유키호 "내가 미적대는 바람에 치하야 짱이..." 유키호 "흑...미안해... 치하야 짱.." 이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이 세어나온다 유키호 "윽..흑... 아버지.. 어째서.." 자기 친구까지 납치해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구멍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유키호 "...?" 유키호 "흑... 어라..?" 그러나 그 구멍에서 발견한 위화감을 보며 슬픔도 원망도 순식간에 사라지며 의문만이 남는다 유키호 "...하기와라의 기술이... 아니야?" 하기와라에 전해 내려오는 비전 구멍파기, 이것은 잘 흉내낸 가짜일 뿐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하기와라의 구멍파기의 집대성이라고 불리는 유키호를 속일 순 없다 유키호 "우리 집안에서 만든게 아니야..." 유키호 "...그렇다면 누가..." +3 --- ...응?pm 05:23:75유키호 "지금 나가면..."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ㅇ..." 치하야 "꺄악!" 갑자기 느껴지는 부유감에 당혹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유키호를 보며 그대로 바닥에 설치된 함정에 빠져 짧은 비명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유키호 "치하야 짱!?" 끝을 모를 어두운 구멍으로 손을 뻗어보지만 치하야는 잡히지 않다 유키호 "그럴 리가... 벌써...?" 유키호 "내가 미적대는 바람에 치하야 짱이..." 유키호 "흑...미안해... 치하야 짱.." 이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이 세어나온다 유키호 "윽..흑... 아버지.. 어째서.." 자기 친구까지 납치해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구멍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유키호 "...?" 유키호 "흑... 어라..?" 그러나 그 구멍에서 발견한 위화감을 보며 슬픔도 원망도 순식간에 사라지며 의문만이 남는다 유키호 "...하기와라의 기술이... 아니야?" 하기와라에 전해 내려오는 비전 구멍파기, 이것은 잘 흉내낸 가짜일 뿐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하기와라의 구멍파기의 집대성이라고 불리는 유키호를 속일 순 없다 유키호 "우리 집안에서 만든게 아니야..." 유키호 "...그렇다면 누가..." +3 --- ...응?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발판pm 05:25:35발판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잉?pm 05:25:34....잉?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싱크홀 그리고 치하야는 인간이 아닌 이상생물체 상태로 구멍을 빠져나온다pm 05:25:33싱크홀 그리고 치하야는 인간이 아닌 이상생물체 상태로 구멍을 빠져나온다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치하야를 보호하려는 모임pm 05:25:40치하야를 보호하려는 모임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자연현상을 흉내내는 하기와라가가 대단한건가 하기와라가를 흉내내는 자연현상이 대단한건가(.....)pm 05:26:15자연현상을 흉내내는 하기와라가가 대단한건가 하기와라가를 흉내내는 자연현상이 대단한건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유키호 "...그냥 자연적인 싱크홀 현상...?" 유키호 "그럴..리가.. 몇번씩이나 사무소를 파면서 그런걸 눈치 못챘을 리가 없는데..." 이렇게 완벽한 타이밍에 자연적으로 싱크홀이 생길 리도 만무하다 유키호 "누군가의 음모가 있는거야... 하기와라의 이름도, 자연현상도 아닌 제 3자의 개입이.. !" +3 --- 라는 이름의 재앵커pm 05:29:16유키호 "...그냥 자연적인 싱크홀 현상...?" 유키호 "그럴..리가.. 몇번씩이나 사무소를 파면서 그런걸 눈치 못챘을 리가 없는데..." 이렇게 완벽한 타이밍에 자연적으로 싱크홀이 생길 리도 만무하다 유키호 "누군가의 음모가 있는거야... 하기와라의 이름도, 자연현상도 아닌 제 3자의 개입이.. !" +3 --- 라는 이름의 재앵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ㅂㅍpm 05:31:93ㅂㅍ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사실 빈유수호대의 대장인 치하야를 납치해서 세상을 거유천국으로 만들려는 아즈미키타카의 책략pm 05:32:98사실 빈유수호대의 대장인 치하야를 납치해서 세상을 거유천국으로 만들려는 아즈미키타카의 책략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아니..일단 다른 사람들한테 먼저 알려야.. 는 앵커네. .....그냥 이걸로 ^q^pm 05:32:50아니..일단 다른 사람들한테 먼저 알려야.. 는 앵커네. .....그냥 이걸로 ^q^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유키호 "핫... 이럴게 아니라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알려야 해요!"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할 거대한 사건의 모습에 일단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다 유키호 "일단 +2와 +3, +4라면 믿을 수 있어요오.."pm 05:35:31유키호 "핫... 이럴게 아니라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알려야 해요!"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할 거대한 사건의 모습에 일단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다 유키호 "일단 +2와 +3, +4라면 믿을 수 있어요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마코토pm 05:37:46마코토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야요이pm 05:37:70야요이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하루카pm 05:37:14하루카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타카네?pm 05:37:79타카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쇼타pm 05:38:78쇼타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꺄아아아악pm 05:38:21꺄아아아악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야요이분 보충을 위해 뻘짓했다 삭제한 패널티가 있으니 1~4까지 섭외하겠습니다... 야요이가 있어! 오늘 하루도 버틸수가 있어!pm 05:39:65야요이분 보충을 위해 뻘짓했다 삭제한 패널티가 있으니 1~4까지 섭외하겠습니다... 야요이가 있어! 오늘 하루도 버틸수가 있어!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갑자기 누군가의 상황이 시궁창이 될 확률이 오른 것 같습니다[]pm 05:40:78...........갑자기 누군가의 상황이 시궁창이 될 확률이 오른 것 같습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9 누구요??pm 05:40:22>>29 누구요??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그렇게 천사는 점점 빛을잃고 추락했다고 한다.pm 05:41:68그렇게 천사는 점점 빛을잃고 추락했다고 한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30 그냥 불특정의 누군가요(...) 누가 됐던지 간에? 부들....pm 05:42:72>>30 그냥 불특정의 누군가요(...) 누가 됐던지 간에? 부들....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 32 하지만 특히 하루카일 것도 같..pm 05:43:12>> 32 하지만 특히 하루카일 것도 같..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아이돌 설명중) 마코토 "그런 일이 있었나..." 유키호 "치하야 짱을 눈 앞에서 놓쳐버렸어.. 다들 미안해.." 하루카 "아냐, 치하야 짱을 납치한 사람들이 잘못한거니까.." 야요이 "하지만 어째서 치하야 씨인가요?" 유키호 "...모르겠어..." 타카네 "그 답에 대해선, 확인할 만한 사람이 한명 떠오르는군요" 유키호 "시죠 씨, 벌써 실마리를 찾으신건가요?!" 야요이 "타카네 씨 굉장해요!" 타카네 "거창한 일이 아니옵니다, 방금 전의 설명에서 조금 의아한 점을 찾았을 뿐이기에" 타카네 "유키호, 그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유키호 "네? 저같은게..." 타카네 "그야, 물어볼 분이 유키호의 아버님이기 때문이지요" 일동 "?!" 마코토 "그러고 보니... 확실히 유키호의 아버지도 치하야를..." 하루카 "...그러면 지금 그것에 대한 질문을 우리가 하면..." 타카네 "...유키호, 가능하시겠습니까" 유키호 "..." 유키호 "어차피 처음으로 부딛쳐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치하야 짱을 납치한 장본인이 아닐지라도..." 유키호 "납치를 계획한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pm 06:20:12(아이돌 설명중) 마코토 "그런 일이 있었나..." 유키호 "치하야 짱을 눈 앞에서 놓쳐버렸어.. 다들 미안해.." 하루카 "아냐, 치하야 짱을 납치한 사람들이 잘못한거니까.." 야요이 "하지만 어째서 치하야 씨인가요?" 유키호 "...모르겠어..." 타카네 "그 답에 대해선, 확인할 만한 사람이 한명 떠오르는군요" 유키호 "시죠 씨, 벌써 실마리를 찾으신건가요?!" 야요이 "타카네 씨 굉장해요!" 타카네 "거창한 일이 아니옵니다, 방금 전의 설명에서 조금 의아한 점을 찾았을 뿐이기에" 타카네 "유키호, 그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유키호 "네? 저같은게..." 타카네 "그야, 물어볼 분이 유키호의 아버님이기 때문이지요" 일동 "?!" 마코토 "그러고 보니... 확실히 유키호의 아버지도 치하야를..." 하루카 "...그러면 지금 그것에 대한 질문을 우리가 하면..." 타카네 "...유키호, 가능하시겠습니까" 유키호 "..." 유키호 "어차피 처음으로 부딛쳐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치하야 짱을 납치한 장본인이 아닐지라도..." 유키호 "납치를 계획한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하기와라 가 저택 원래도 조금 무거운 분위기가 감도는 저택이었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마치, 전쟁 직전의 고요를 방불케 할 만큼 날이 서 있었다 유키호 "..." 하기와라 "그래, 갑작스럽게 뛰쳐나갔다가 이번엔 또 갑작스럽게 몰려와서 묻고 싶은게 있다니" 하기와라 "들어나 보도록 하지, 무엇을 묻고 싶은게냐" 유키호 "아버지, 제 친구 치하야 짱에 대한 이야기에요" 하기와라 "...: 유키호 "이번 치하야 짱의 납치에 하기와라 가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은게 확실한가요" 하기와라 "...아니라고 한다면?" 유키호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 온거에요" 하기와라 "...'이번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유키호 "..." 유키호 "그렇다면, 하기와라의 구멍파기까지 흉내낼 만큼 절박하게 치하야 짱이 필요할 이유와 그 주모자에 대해 알고 계신계 있나요?" 하기와라 "..." 하기와라 "범의 자식 밑에 개가 나오지 않는다더니..." 유키호 "...아버지?" 범행동기와 주모자 +1~3 앵커비밀글로, 모순 제외 카오스융합해서 사용pm 06:30:61하기와라 가 저택 원래도 조금 무거운 분위기가 감도는 저택이었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마치, 전쟁 직전의 고요를 방불케 할 만큼 날이 서 있었다 유키호 "..." 하기와라 "그래, 갑작스럽게 뛰쳐나갔다가 이번엔 또 갑작스럽게 몰려와서 묻고 싶은게 있다니" 하기와라 "들어나 보도록 하지, 무엇을 묻고 싶은게냐" 유키호 "아버지, 제 친구 치하야 짱에 대한 이야기에요" 하기와라 "...: 유키호 "이번 치하야 짱의 납치에 하기와라 가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은게 확실한가요" 하기와라 "...아니라고 한다면?" 유키호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 온거에요" 하기와라 "...'이번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유키호 "..." 유키호 "그렇다면, 하기와라의 구멍파기까지 흉내낼 만큼 절박하게 치하야 짱이 필요할 이유와 그 주모자에 대해 알고 계신계 있나요?" 하기와라 "..." 하기와라 "범의 자식 밑에 개가 나오지 않는다더니..." 유키호 "...아버지?" 범행동기와 주모자 +1~3 앵커비밀글로, 모순 제외 카오스융합해서 사용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댓글내용 확인pm 06:32:82비밀글 입니다.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댓글내용 확인pm 06:34:35비밀글 입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재앵커 +1 비밀글로pm 06:35:2재앵커 +1 비밀글로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댓글내용 확인pm 06:37:36비밀글 입니다.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라인업이...뭔가.....pm 06:37:15라인업이...뭔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40 평범한 라인업이잖아요.pm 06:39:59>>40 평범한 라인업이잖아요.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40 평범한 사람들이 단 평범한 라인업 앵커 같습니다.pm 06:40:17>>40 평범한 사람들이 단 평범한 라인업 앵커 같습니다.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딱히 이상하다고 한적도 없사옵니다요!?[........]pm 06:40:84딱히 이상하다고 한적도 없사옵니다요!?[........]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아깝다, 하5까지기만 했어도 시리어스 두 배를 보여주는 거였는데!pm 06:40:70아깝다, 하5까지기만 했어도 시리어스 두 배를 보여주는 거였는데!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40<< 전 상황에 따라 다른 앵커를 답니다, 비범한 상황이면 비범한 앵커를 평범한 상황이면 평범한 앵커를.pm 06:41:040<< 전 상황에 따라 다른 앵커를 답니다, 비범한 상황이면 비범한 앵커를 평범한 상황이면 평범한 앵커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하기와라 "...이상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다" 유키호 "그럴 리가..." 유키호 "그렇다는건 설마 아버지는 이걸 막으려고..." 하기와라 "네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길 바랬기에, 이런 일이 있다는것마저 숨기고 안전해질 때까지 키사라기 양을 보호해둘 생각이었다" 유키호 "난 그것도 모르고 치하야 짱을 불안하게 만든 끝에 납치범을 도와준게..." 유키호 "어째서..." 하기와라 "아직 상심하기에는 이르다" 하기와라 "그들의 계획대로라면 키사라기 양에게 위해를 가한다기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관계가 얽혀 있는 모양이니 말이지" 유키호 "그렇다면 아직 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건가요.." 하기와라 "도울 수 있는건 도우마, 말만 하려무나" 유키호 "...아버지를 의심한 저인데, 그런 염치는 없어요... 아직 시간이 있다면, 제가 하도록 할께요" --- 카오스 융합이 진행중에 있사옵니다 범인은 둘, 목적은 상반되옵니다pm 06:45:20하기와라 "...이상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다" 유키호 "그럴 리가..." 유키호 "그렇다는건 설마 아버지는 이걸 막으려고..." 하기와라 "네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길 바랬기에, 이런 일이 있다는것마저 숨기고 안전해질 때까지 키사라기 양을 보호해둘 생각이었다" 유키호 "난 그것도 모르고 치하야 짱을 불안하게 만든 끝에 납치범을 도와준게..." 유키호 "어째서..." 하기와라 "아직 상심하기에는 이르다" 하기와라 "그들의 계획대로라면 키사라기 양에게 위해를 가한다기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관계가 얽혀 있는 모양이니 말이지" 유키호 "그렇다면 아직 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건가요.." 하기와라 "도울 수 있는건 도우마, 말만 하려무나" 유키호 "...아버지를 의심한 저인데, 그런 염치는 없어요... 아직 시간이 있다면, 제가 하도록 할께요" --- 카오스 융합이 진행중에 있사옵니다 범인은 둘, 목적은 상반되옵니다 충혹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대체 뭔일이 벌어졋길래에..pm 06:46:4대체 뭔일이 벌어졋길래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비밀글이지만 하루카쪽이 들어있을 것 같은데야.....pm 06:47:28..비밀글이지만 하루카쪽이 들어있을 것 같은데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유키호 "일단 야요이 짱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 야요이 "우... 역시 그거 얘기인가요" 유키호 "지금부터 일주일 전, 무슨 일을 했었니" 야요이 "...죄송해요" 유키호 "사과할 만한 일은 아니야, 이번 일에 핵심적인 역활을 해버린건 맞지만..." 유키호 "구멍을 팠으면, 적어도 제대로 묻어야 한단다?" 야요이 "우우.. 유키호 씨가 구멍을 파는 모습이 멋져보여서 따라하다 보니 제가 어떤 구멍을 팠는지도 몰라져서 그만.. " 유키호 "나같은 아이가 멋지다니, 그건 조금..." 야요이 "아니에요! 유키호씨가 구멍을 팔 때의 진지한 모습은 정말 멋진걸요! 저도 유키호씨처럼 한가지에 몰두한다면 그런 멋진 모습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유키호 "...고마워, 야요이 짱" 유키호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가서, 야요이 짱이 구멍을 팠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나 말고 또 있니?" 야요이 "으음..." 야요이 "**가 구멍을 마구잡이로 만들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다시 묻으시는건 봤어요.." 유키호 "응, 고마워, 언젠가 같이 구멍을 파도록 하자" --- 한분의 앵커 이게뭐야, 하지만 야요이는 천사니까 괜찮습니다pm 06:56:18유키호 "일단 야요이 짱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 야요이 "우... 역시 그거 얘기인가요" 유키호 "지금부터 일주일 전, 무슨 일을 했었니" 야요이 "...죄송해요" 유키호 "사과할 만한 일은 아니야, 이번 일에 핵심적인 역활을 해버린건 맞지만..." 유키호 "구멍을 팠으면, 적어도 제대로 묻어야 한단다?" 야요이 "우우.. 유키호 씨가 구멍을 파는 모습이 멋져보여서 따라하다 보니 제가 어떤 구멍을 팠는지도 몰라져서 그만.. " 유키호 "나같은 아이가 멋지다니, 그건 조금..." 야요이 "아니에요! 유키호씨가 구멍을 팔 때의 진지한 모습은 정말 멋진걸요! 저도 유키호씨처럼 한가지에 몰두한다면 그런 멋진 모습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유키호 "...고마워, 야요이 짱" 유키호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가서, 야요이 짱이 구멍을 팠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나 말고 또 있니?" 야요이 "으음..." 야요이 "**가 구멍을 마구잡이로 만들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다시 묻으시는건 봤어요.." 유키호 "응, 고마워, 언젠가 같이 구멍을 파도록 하자" --- 한분의 앵커 이게뭐야, 하지만 야요이는 천사니까 괜찮습니다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범인이 둘인데 목적이 상반될 가능성이라면 구멍 판 사람과 납치범이 별개 OR 같이 납치했지만 이유가 다르거나.. 전자였군.pm 06:57:76범인이 둘인데 목적이 상반될 가능성이라면 구멍 판 사람과 납치범이 별개 OR 같이 납치했지만 이유가 다르거나.. 전자였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치하야 "...우윽..." 치하야 "여긴 대체..." ??? "깨어났구나" 치하야 "너는..." 치하야 "구멍에 빠진 이후의 기억이 없는데... 네가 여기까지 데려온거야?" ??? "응, 네가 위험할까봐 한 선택이야, 믿어줘" 치하야 "...내가 위험하다니, 구멍에 빠진 시점에서 이미 충분히 위험했다고 생각하는데" ??? "..." ??? "저기, 함께 961로 가지 않을래?" ??? "이 미쳐버린 사무소에는 더이상 희망이 없어"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다른 사람도 아닌 네가..." ??? "이대로라면 널 잃게 될거야" 치하야 "....뭐?" ??? "널 지킬거야" ??? "이 더러운 것들 사이에서" --- 이게뭐야 2pm 07:14:51치하야 "...우윽..." 치하야 "여긴 대체..." ??? "깨어났구나" 치하야 "너는..." 치하야 "구멍에 빠진 이후의 기억이 없는데... 네가 여기까지 데려온거야?" ??? "응, 네가 위험할까봐 한 선택이야, 믿어줘" 치하야 "...내가 위험하다니, 구멍에 빠진 시점에서 이미 충분히 위험했다고 생각하는데" ??? "..." ??? "저기, 함께 961로 가지 않을래?" ??? "이 미쳐버린 사무소에는 더이상 희망이 없어"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다른 사람도 아닌 네가..." ??? "이대로라면 널 잃게 될거야" 치하야 "....뭐?" ??? "널 지킬거야" ??? "이 더러운 것들 사이에서" --- 이게뭐야 2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51<< 평범한 얀데레로군요 뭐가 문제죠?pm 07:17:3151<< 평범한 얀데레로군요 뭐가 문제죠?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그와중에 961이라는 단어에서 누구인지 유추 가능...pm 07:18:22그와중에 961이라는 단어에서 누구인지 유추 가능...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호오... 그런 일이..." 유키호 "하지만 야요이 짱은 이번 일을 의도적으로 일으킨게 아니었어요" 유키호 "구멍을 이 일에 사용하기 위해 꾸민 사람이 있다는거죠" 타카네 "그렇다면 다음은..." 유키호 "...치하야 짱은 당장은 괜찮을거에요" 유키호 "아마 자기 목적을 이루기 전에는 치하야 짱을 놓아주지도 않을거라는게 문제겠지만..." 타카네 "...특정지을 만한 사람이 있사옵니까?" 유키호 "...야요이 짱이 말한 +3에 대해 조사해봐야겠지만..." 유키호 "야요이 짱이 구멍을 파는걸 확인한 사람이긴 하지만, 그 사람 말고도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확신은 못하겠어요"pm 07:19:71타카네 "호오... 그런 일이..." 유키호 "하지만 야요이 짱은 이번 일을 의도적으로 일으킨게 아니었어요" 유키호 "구멍을 이 일에 사용하기 위해 꾸민 사람이 있다는거죠" 타카네 "그렇다면 다음은..." 유키호 "...치하야 짱은 당장은 괜찮을거에요" 유키호 "아마 자기 목적을 이루기 전에는 치하야 짱을 놓아주지도 않을거라는게 문제겠지만..." 타카네 "...특정지을 만한 사람이 있사옵니까?" 유키호 "...야요이 짱이 말한 +3에 대해 조사해봐야겠지만..." 유키호 "야요이 짱이 구멍을 파는걸 확인한 사람이긴 하지만, 그 사람 말고도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확신은 못하겠어요"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07:20:56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누가 범인인지 도통 모르겠다....pm 07:20:94누가 범인인지 도통 모르겠다.... 하루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ㅂㅍ는 앵커.. 그럼 P로pm 07:20:75ㅂㅍ는 앵커.. 그럼 P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m 07:20:48[http://i.imgur.com/FywBjcj.gif]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여기서 붐이라니!!!pm 07:21:26여기서 붐이라니!!! 하루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어? 저 분명 오타도 아니고 ㅂㅍ라고.. 어째서 저게 폭발로..pm 07:23:45어? 저 분명 오타도 아니고 ㅂㅍ라고.. 어째서 저게 폭발로..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문산님의 창댓에서 앵커자리에 발판이 걸린다면 그것은 폭발을 의미/pm 07:24:2문산님의 창댓에서 앵커자리에 발판이 걸린다면 그것은 폭발을 의미/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문산님 글이니까요.pm 07:24:6문산님 글이니까요. 하루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앗.. 오랜만이어서 몰랐네요.. 그럼 폭발이군요!pm 07:25:38앗.. 오랜만이어서 몰랐네요.. 그럼 폭발이군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터지기만 하지 물진 않습니다 걱정마세요pm 07:25:89터지기만 하지 물진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폭발이 마늘찧는 방망이 이후로 창댓의 밈이 되어가는 건에 관해pm 07:28:86폭발이 마늘찧는 방망이 이후로 창댓의 밈이 되어가는 건에 관해 하루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창댓을 얼마 안해서 저 방망이가 뭔지도 모르는 1人..pm 07:29:97창댓을 얼마 안해서 저 방망이가 뭔지도 모르는 1人..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확실히, 내가 야요이가 판 구멍들을 묻긴 했지" 유키호 "...확실하게 다 묻은게 맞나요?" P "적어도 내가 아는건 전부 묻느라고 고생했다고" 유키호 "...네" 타카네 "어떠셨습니까" 유키호 "특이점은 찾을 수 없었어요..." 유키호 "교묘하게 피해가는 걸수도 있지만..." 타카네 "호오..." 타카네 "유키호는 프로듀서가 의심스러운 모양이로군요" 유키호 "...의심스럽다기보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거겠네요"pm 07:35:79P "확실히, 내가 야요이가 판 구멍들을 묻긴 했지" 유키호 "...확실하게 다 묻은게 맞나요?" P "적어도 내가 아는건 전부 묻느라고 고생했다고" 유키호 "...네" 타카네 "어떠셨습니까" 유키호 "특이점은 찾을 수 없었어요..." 유키호 "교묘하게 피해가는 걸수도 있지만..." 타카네 "호오..." 타카네 "유키호는 프로듀서가 의심스러운 모양이로군요" 유키호 "...의심스럽다기보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거겠네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그렇다면 좋습니다" 타카네 "제가 물어보도록 하지요" 유키호 "시죠 씨?" P "타카네, 너도 그걸 물어보러 온거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귀하" 타카네 "사무실 앞의 구멍을 묻으신게 귀하가 맞사옵니까?" P "다시 답하도록 할께, 내가 묻었어" 타카네 "확실하게 전부 묻은게 맞사옵니까?" P "응, 전부" 타카네 "그렇군요" 타카네 "그렇다면 다음 질문을 하도록 하죠" 타카네 "+2"pm 08:22:36타카네 "그렇다면 좋습니다" 타카네 "제가 물어보도록 하지요" 유키호 "시죠 씨?" P "타카네, 너도 그걸 물어보러 온거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귀하" 타카네 "사무실 앞의 구멍을 묻으신게 귀하가 맞사옵니까?" P "다시 답하도록 할께, 내가 묻었어" 타카네 "확실하게 전부 묻은게 맞사옵니까?" P "응, 전부" 타카네 "그렇군요" 타카네 "그렇다면 다음 질문을 하도록 하죠" 타카네 "+2"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8:23:18ㅂㅍ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어째서죠?pm 08:24:78어째서죠?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무엇을....?pm 08:30:59무엇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어째서이옵니까?" P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P "그렇게 구멍들을 파놓는다면 누가 뭐래도 묻는게 맞잖아" 타카네 "먼저 하나, 사과를 표하도록 하지요" 타카네 "저는 유키호와 같은 질문을 한게 아니옵니다" 타카네 "유키호는 야요이가 판 구멍들이라 하였지만" 타카네 "저는 사무실 앞의 큰 구멍 하나를 물었사옵니다만?" 타카네 "그리고 그 구멍을 통해 치하야가 실종되었고 말이옵니다" P "...뭐..." 타카네 "그런데 그걸 묻었다고 말하신다면, 앞뒤가 안맞게 되는데" 타카네 "어디서부터 거짓말을 하신것이옵니까?"pm 08:32:45타카네 "어째서이옵니까?" P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P "그렇게 구멍들을 파놓는다면 누가 뭐래도 묻는게 맞잖아" 타카네 "먼저 하나, 사과를 표하도록 하지요" 타카네 "저는 유키호와 같은 질문을 한게 아니옵니다" 타카네 "유키호는 야요이가 판 구멍들이라 하였지만" 타카네 "저는 사무실 앞의 큰 구멍 하나를 물었사옵니다만?" 타카네 "그리고 그 구멍을 통해 치하야가 실종되었고 말이옵니다" P "...뭐..." 타카네 "그런데 그걸 묻었다고 말하신다면, 앞뒤가 안맞게 되는데" 타카네 "어디서부터 거짓말을 하신것이옵니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 타카네 "말하지 않는다는건, 모든걸 긍정한다는걸로 알겠사옵니다" P "타카네, 너라면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다" 타카네 "무슨" 타카네 "그런 용납받지 못할 범죄행위에 대해 저에게 구차하게 용서를 비는것이옵니까" P "아니, 정말로 너라면 이 나를 이해해주리라고 믿었다!" P "키사라기 치하야... 그녀는 이 세상에 살아있으면 안돼!" 타카네 "...추하군요" 타카네 "프로듀서, 더이상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가치조차 사라졌사옵니다" P "큭큭..." P "하하하하..." 타카네 "..." 유키호 "..." 야요이 "설마... 프로듀서가 그런 일을..." 타카네 "그자는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유키호 "...치하야 짱이 있는 곳을 밝혀낼 수는 있는걸까요..." 마코토 "곧 경찰에서 조사가 들어갈태니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타카네 "..." 타카네 "의문점이 남았사옵니다" 유키호 "...네?" 타카네 "그자의 태도는, 절대 납치같은 '온건한' 짓을 할 태도가 아니었사옵니다" 타카네 "기회만 된다면, 아예 이 세상에서 배제하겠다는 태도" 타카네 "유키호의 아버님이 말한 '어느정도는 시간이 있다'라는 말에는 정면으로 위반하지 않사옵니까" 유키호 "...그렇다는건..." 마코토 "이 베베 꼬인 와중에 또다시 다른 생각을 품은 인물이 있다?" 야요이 "그런..." 타카네 "...누구인지는 알 수 없사옵니다" 타카네 "다만..." +2 --- 이젠 내가 뭘 쓰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앵커가 발판 걸렸을때 터트릴걸(?)pm 08:44:7P "..." 타카네 "말하지 않는다는건, 모든걸 긍정한다는걸로 알겠사옵니다" P "타카네, 너라면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다" 타카네 "무슨" 타카네 "그런 용납받지 못할 범죄행위에 대해 저에게 구차하게 용서를 비는것이옵니까" P "아니, 정말로 너라면 이 나를 이해해주리라고 믿었다!" P "키사라기 치하야... 그녀는 이 세상에 살아있으면 안돼!" 타카네 "...추하군요" 타카네 "프로듀서, 더이상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가치조차 사라졌사옵니다" P "큭큭..." P "하하하하..." 타카네 "..." 유키호 "..." 야요이 "설마... 프로듀서가 그런 일을..." 타카네 "그자는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유키호 "...치하야 짱이 있는 곳을 밝혀낼 수는 있는걸까요..." 마코토 "곧 경찰에서 조사가 들어갈태니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타카네 "..." 타카네 "의문점이 남았사옵니다" 유키호 "...네?" 타카네 "그자의 태도는, 절대 납치같은 '온건한' 짓을 할 태도가 아니었사옵니다" 타카네 "기회만 된다면, 아예 이 세상에서 배제하겠다는 태도" 타카네 "유키호의 아버님이 말한 '어느정도는 시간이 있다'라는 말에는 정면으로 위반하지 않사옵니까" 유키호 "...그렇다는건..." 마코토 "이 베베 꼬인 와중에 또다시 다른 생각을 품은 인물이 있다?" 야요이 "그런..." 타카네 "...누구인지는 알 수 없사옵니다" 타카네 "다만..." +2 --- 이젠 내가 뭘 쓰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앵커가 발판 걸렸을때 터트릴걸(?)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8:47:30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타카네 [P의 마수에서 치하야를 구하기 위해 몰래 움직인 누군가가 있는 건 확실합니다.]pm 08:48:35타카네 [P의 마수에서 치하야를 구하기 위해 몰래 움직인 누군가가 있는 건 확실합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그자의 마수에서 치하야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건 확실합니다" ??? "깨있었구나" 치하야 "...언제까지 날 여기 가둬놓을 셈이야?" ??? "...그 남자가 체포됐어" 치하야 "...뭐... 설마 프로듀서가?" ??? "살인미수와 납치 혐의로" 치하야 "...납치는 그렇다 치고, 살인미수라니" 치하야 "...설마 날 그때 떨어트린게 너나 하기와라 양이 아니라..." ??? "이제 안심해도 돼..."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도 사무소는 위험해" ??? "그런 미친 생각을 하는 자가 나오는 곳, 언젠가 그 광기가 전염돼서 다른 사람이 또다시 널 공격하려 들지도 몰라" 치하야 "...억측이야" 치하야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 누구보다도 네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 "...오해야, 나만큼은 너를 배신하지 않을께" 치하야 "..." ??? "그러니, 함께 961로 떠나자" ??? "사장은 분명 너를 괴롭게 만든 자였지만, 어디까지나 765라는 곳에 소속된 인원이었기에 해묵은 증오가 튀었을 뿐이야" 치하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치하야 "...이젠 너도 못믿어" 치하야 "그 누구보다도 사무소를 소중히 여겼던 네가..." ??? "사무소가 소중했던게 아니야" ??? "네가 소중했던거지" +2 --- 으아아앙아아아아아ㅏpm 08:55:63타카네 "그자의 마수에서 치하야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건 확실합니다" ??? "깨있었구나" 치하야 "...언제까지 날 여기 가둬놓을 셈이야?" ??? "...그 남자가 체포됐어" 치하야 "...뭐... 설마 프로듀서가?" ??? "살인미수와 납치 혐의로" 치하야 "...납치는 그렇다 치고, 살인미수라니" 치하야 "...설마 날 그때 떨어트린게 너나 하기와라 양이 아니라..." ??? "이제 안심해도 돼..."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도 사무소는 위험해" ??? "그런 미친 생각을 하는 자가 나오는 곳, 언젠가 그 광기가 전염돼서 다른 사람이 또다시 널 공격하려 들지도 몰라" 치하야 "...억측이야" 치하야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 누구보다도 네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 "...오해야, 나만큼은 너를 배신하지 않을께" 치하야 "..." ??? "그러니, 함께 961로 떠나자" ??? "사장은 분명 너를 괴롭게 만든 자였지만, 어디까지나 765라는 곳에 소속된 인원이었기에 해묵은 증오가 튀었을 뿐이야" 치하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치하야 "...이젠 너도 못믿어" 치하야 "그 누구보다도 사무소를 소중히 여겼던 네가..." ??? "사무소가 소중했던게 아니야" ??? "네가 소중했던거지" +2 --- 으아아앙아아아아아ㅏ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8:56:69ㅂㅍ 하루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하루카pm 08:56:41하루카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ㄷ?pm 09:01:35...ㄷ?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자유앵커에 이름이 나오면 어떻게 이으실까<pm 09:02:84자유앵커에 이름이 나오면 어떻게 이으실까<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80 간단해요. 하루카가 폭발하면 됩니다.pm 09:03:1>>80 간단해요. 하루카가 폭발하면 됩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범인 하루카였나??pm 09:03:70범인 하루카였나?? 하루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하루카가 등장하면 됩니다!pm 09:04:91하루카가 등장하면 됩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후우" 야요이 "하루카 씨?" 하루카 "...응 야요이" 야요이 "프로듀서는 체포되었는데, 어째서 치하야 씨는 돌아오지 않는걸까요..." 하루카 "...살인미수까지는 시원스러울만큼 인정했는데, 납치에 대해선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더라" 야요이 "..." 하루카 "그리고, 프로듀서라니..." 하루카 "그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더이상 프로듀서라고 부르지 마렴..." 야요이 "...그런가요..." 야요이 "그는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려 했을까요..." 하루카 "..." 하루카 "글쎄" 하루카 "야요이" 하루카 "만약에, 치하야 짱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하루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야요이 "..." 야요이 "꼭 돌아올 거에요" +2 --- 마지막을 대체 어떤 형태로 꺼내야 할지 감이 안잡힌다...pm 09:05:93하루카 "...후우" 야요이 "하루카 씨?" 하루카 "...응 야요이" 야요이 "프로듀서는 체포되었는데, 어째서 치하야 씨는 돌아오지 않는걸까요..." 하루카 "...살인미수까지는 시원스러울만큼 인정했는데, 납치에 대해선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더라" 야요이 "..." 하루카 "그리고, 프로듀서라니..." 하루카 "그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더이상 프로듀서라고 부르지 마렴..." 야요이 "...그런가요..." 야요이 "그는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려 했을까요..." 하루카 "..." 하루카 "글쎄" 하루카 "야요이" 하루카 "만약에, 치하야 짱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하루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야요이 "..." 야요이 "꼭 돌아올 거에요" +2 --- 마지막을 대체 어떤 형태로 꺼내야 할지 감이 안잡힌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애초에 무슨 전개를 원하고 시작하신겁니까/ 그보다 이거. 이쪽으로 넘어온걸 보면 이제 남은건 쥬피터나 나머지 페어리소속 뿐인거 같은디.pm 09:06:74...애초에 무슨 전개를 원하고 시작하신겁니까/ 그보다 이거. 이쪽으로 넘어온걸 보면 이제 남은건 쥬피터나 나머지 페어리소속 뿐인거 같은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하지만 치하야는 범인에게 완벽하게 세뇌되어 범인과 함께 961로 이적해버리고 마는데..pm 09:06:83하지만 치하야는 범인에게 완벽하게 세뇌되어 범인과 함께 961로 이적해버리고 마는데..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그리고 흑막 쿠로이는 서로를 위하는 사람치고 알기 쉬운 건 없다고 웃는다. 이직해오는 치하야의 스캔들을 터뜨리면서.pm 09:07:27그리고 흑막 쿠로이는 서로를 위하는 사람치고 알기 쉬운 건 없다고 웃는다. 이직해오는 치하야의 스캔들을 터뜨리면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85 모르겠어요 중간에 잠깐 졸고 나니까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건지도 가물가물해집니다 역시 폭발시키고 일찍 눕는게(pm 09:07:34>>85 모르겠어요 중간에 잠깐 졸고 나니까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건지도 가물가물해집니다 역시 폭발시키고 일찍 눕는게(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지금처럼 사람 몰리는 상황에선 일부러 폭발앵커 달기도 어려움~pm 09:09:20지금처럼 사람 몰리는 상황에선 일부러 폭발앵커 달기도 어려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치하야 "...오늘도 그저 그렇게 있을 셈이야?" ??? "...마음을 돌릴때까진" 치하야 "..." ??? "..." 치하야 "...그래" 치하야 "이젠 나도 모르겠어" ??? "...그렇다면" 치하야 "이렇게까지 해서 나를 961로 영입하려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치하야 "적어도 프로듀서에게서 나를 구해준건 너니까" 치하야 "이어진 납치에 대해선 뭐라 말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 "...모든건 쿠로이 사장이 정리해줄거야" 치하야 "...그래" 치하야 "...가자" ??? "응, 잘 생각했어" +2 --- 사실 이 상황보다 더 깨는게, 프로듀서의 범행동기인데요... 아마 치하야 다음 타겟은 야요이였을겁니다pm 09:14:86치하야 "...오늘도 그저 그렇게 있을 셈이야?" ??? "...마음을 돌릴때까진" 치하야 "..." ??? "..." 치하야 "...그래" 치하야 "이젠 나도 모르겠어" ??? "...그렇다면" 치하야 "이렇게까지 해서 나를 961로 영입하려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치하야 "적어도 프로듀서에게서 나를 구해준건 너니까" 치하야 "이어진 납치에 대해선 뭐라 말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 "...모든건 쿠로이 사장이 정리해줄거야" 치하야 "...그래" 치하야 "...가자" ??? "응, 잘 생각했어" +2 --- 사실 이 상황보다 더 깨는게, 프로듀서의 범행동기인데요... 아마 치하야 다음 타겟은 야요이였을겁니다 하루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감옥에서 탈출한 P난입pm 09:15:29감옥에서 탈출한 P난입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치하야는 감금. 강제로 납작납작 납작가슴 이외의 노래를 부르면 전기마사지를 당하는 고문을 당함.pm 09:15:17치하야는 감금. 강제로 납작납작 납작가슴 이외의 노래를 부르면 전기마사지를 당하는 고문을 당함.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87pm 09:15:43>>87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90<< 설마 빈유를 사무소에서 배제한체 거유왕국이라도 세우려는건가요pm 09:16:690<< 설마 빈유를 사무소에서 배제한체 거유왕국이라도 세우려는건가요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디가 정리야 이게..pm 09:17:96...어디가 정리야 이게..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92 이직한다고 했는데 추가로 고문하는 겁니까...?pm 09:17:17>>92 이직한다고 했는데 추가로 고문하는 겁니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수습불가, 앵커취소 시간나고 정리될때마다 끄적여서 마무리하고 끝내겠습니다pm 09:18:13수습불가, 앵커취소 시간나고 정리될때마다 끄적여서 마무리하고 끝내겠습니다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원래 앵커란게 이렇게 앞내용 안따지고 쓰는거였던가..[먼산]pm 09:20:32.원래 앵커란게 이렇게 앞내용 안따지고 쓰는거였던가..[먼산]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폭발시켜야겟네요 펑pm 09:21:49폭발시켜야겟네요 펑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카오스 스레면 그냥 써먹겠는데, 혼자 열내면서 요상하게 꼬아놨더니 정말 무리였습니다[...]pm 09:21:2카오스 스레면 그냥 써먹겠는데, 혼자 열내면서 요상하게 꼬아놨더니 정말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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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키호 "으,응? 무슨 일이야 치하야짱?"
치하야 "오늘따라 이상한걸"
유키호 "...어떤게?"
치하야 "아침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거 같은데"
치하야 "내 착각인걸까?"
유키호 "...글쎄, 난 치하야짱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걸"
치하야 "...그래? 그렇다면 됐어"
유키호 "...응"
치하야 "그렇다면 그건 둘째치고, 방금전 내 눈을 피하기 전의 그 눈빛은 대체 무슨 의미야?"
유키호 "...뭐..."
치하야 "하기와라 양, 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어"
유키호 (>>3라는걸 말할 수는...)
치하야 "...대답하지 못하겠다는거구나"
유키호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치하야 "...알았어, 동료라는 것도 딱 이정도라는거겠지"
유키호 "아..."
치하야 "이만 돌아가볼께"
유키호 "! 치, 치하야 짱! 잠깐만 기다려 봐..."
치하야 "무슨 일이지 하기와라 양, 서로간에 더 해야 할 말이 남아있어?"
유키호 (이대로 가다가는 치하야 짱이...)
치하야 "...용무가 없다면 부르지 말아주길 바라는데"
치하야 "그럼 이만"
유키호 "!! 치하야 짱!"
유키호 "+3!!"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ㅇ..."
치하야 "꺄악!"
갑자기 느껴지는 부유감에 당혹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유키호를 보며 그대로 바닥에 설치된 함정에 빠져 짧은 비명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유키호 "치하야 짱!?"
끝을 모를 어두운 구멍으로 손을 뻗어보지만 치하야는 잡히지 않다
유키호 "그럴 리가... 벌써...?"
유키호 "내가 미적대는 바람에 치하야 짱이..."
유키호 "흑...미안해... 치하야 짱.."
이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이 세어나온다
유키호 "윽..흑... 아버지.. 어째서.."
자기 친구까지 납치해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구멍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유키호 "...?"
유키호 "흑... 어라..?"
그러나 그 구멍에서 발견한 위화감을 보며 슬픔도 원망도 순식간에 사라지며 의문만이 남는다
유키호 "...하기와라의 기술이... 아니야?"
하기와라에 전해 내려오는 비전 구멍파기, 이것은 잘 흉내낸 가짜일 뿐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하기와라의 구멍파기의 집대성이라고 불리는 유키호를 속일 순 없다
유키호 "우리 집안에서 만든게 아니야..."
유키호 "...그렇다면 누가..."
+3
---
...응?
그리고 치하야는 인간이 아닌 이상생물체 상태로 구멍을 빠져나온다
하기와라가를 흉내내는 자연현상이 대단한건가(.....)
유키호 "그럴..리가.. 몇번씩이나 사무소를 파면서 그런걸 눈치 못챘을 리가 없는데..."
이렇게 완벽한 타이밍에 자연적으로 싱크홀이 생길 리도 만무하다
유키호 "누군가의 음모가 있는거야... 하기와라의 이름도, 자연현상도 아닌 제 3자의 개입이.. !"
+3
---
라는 이름의 재앵커
는 앵커네. .....그냥 이걸로 ^q^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할 거대한 사건의 모습에 일단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다
유키호 "일단 +2와 +3, +4라면 믿을 수 있어요오.."
야요이가 있어! 오늘 하루도 버틸수가 있어!
마코토 "그런 일이 있었나..."
유키호 "치하야 짱을 눈 앞에서 놓쳐버렸어.. 다들 미안해.."
하루카 "아냐, 치하야 짱을 납치한 사람들이 잘못한거니까.."
야요이 "하지만 어째서 치하야 씨인가요?"
유키호 "...모르겠어..."
타카네 "그 답에 대해선, 확인할 만한 사람이 한명 떠오르는군요"
유키호 "시죠 씨, 벌써 실마리를 찾으신건가요?!"
야요이 "타카네 씨 굉장해요!"
타카네 "거창한 일이 아니옵니다, 방금 전의 설명에서 조금 의아한 점을 찾았을 뿐이기에"
타카네 "유키호, 그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유키호 "네? 저같은게..."
타카네 "그야, 물어볼 분이 유키호의 아버님이기 때문이지요"
일동 "?!"
마코토 "그러고 보니... 확실히 유키호의 아버지도 치하야를..."
하루카 "...그러면 지금 그것에 대한 질문을 우리가 하면..."
타카네 "...유키호, 가능하시겠습니까"
유키호 "..."
유키호 "어차피 처음으로 부딛쳐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치하야 짱을 납치한 장본인이 아닐지라도..."
유키호 "납치를 계획한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원래도 조금 무거운 분위기가 감도는 저택이었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마치, 전쟁 직전의 고요를 방불케 할 만큼 날이 서 있었다
유키호 "..."
하기와라 "그래, 갑작스럽게 뛰쳐나갔다가 이번엔 또 갑작스럽게 몰려와서 묻고 싶은게 있다니"
하기와라 "들어나 보도록 하지, 무엇을 묻고 싶은게냐"
유키호 "아버지, 제 친구 치하야 짱에 대한 이야기에요"
하기와라 "...:
유키호 "이번 치하야 짱의 납치에 하기와라 가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은게 확실한가요"
하기와라 "...아니라고 한다면?"
유키호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 온거에요"
하기와라 "...'이번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유키호 "..."
유키호 "그렇다면, 하기와라의 구멍파기까지 흉내낼 만큼 절박하게 치하야 짱이 필요할 이유와 그 주모자에 대해 알고 계신계 있나요?"
하기와라 "..."
하기와라 "범의 자식 밑에 개가 나오지 않는다더니..."
유키호 "...아버지?"
범행동기와 주모자
+1~3 앵커비밀글로, 모순 제외 카오스융합해서 사용
유키호 "그럴 리가..."
유키호 "그렇다는건 설마 아버지는 이걸 막으려고..."
하기와라 "네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길 바랬기에, 이런 일이 있다는것마저 숨기고 안전해질 때까지 키사라기 양을 보호해둘 생각이었다"
유키호 "난 그것도 모르고 치하야 짱을 불안하게 만든 끝에 납치범을 도와준게..."
유키호 "어째서..."
하기와라 "아직 상심하기에는 이르다"
하기와라 "그들의 계획대로라면 키사라기 양에게 위해를 가한다기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관계가 얽혀 있는 모양이니 말이지"
유키호 "그렇다면 아직 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건가요.."
하기와라 "도울 수 있는건 도우마, 말만 하려무나"
유키호 "...아버지를 의심한 저인데, 그런 염치는 없어요... 아직 시간이 있다면, 제가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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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융합이 진행중에 있사옵니다
범인은 둘, 목적은 상반되옵니다
야요이 "우... 역시 그거 얘기인가요"
유키호 "지금부터 일주일 전, 무슨 일을 했었니"
야요이 "...죄송해요"
유키호 "사과할 만한 일은 아니야, 이번 일에 핵심적인 역활을 해버린건 맞지만..."
유키호 "구멍을 팠으면, 적어도 제대로 묻어야 한단다?"
야요이 "우우.. 유키호 씨가 구멍을 파는 모습이 멋져보여서 따라하다 보니 제가 어떤 구멍을 팠는지도 몰라져서 그만.. "
유키호 "나같은 아이가 멋지다니, 그건 조금..."
야요이 "아니에요! 유키호씨가 구멍을 팔 때의 진지한 모습은 정말 멋진걸요! 저도 유키호씨처럼 한가지에 몰두한다면 그런 멋진 모습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유키호 "...고마워, 야요이 짱"
유키호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가서, 야요이 짱이 구멍을 팠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나 말고 또 있니?"
야요이 "으음..."
야요이 "**가 구멍을 마구잡이로 만들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다시 묻으시는건 봤어요.."
유키호 "응, 고마워, 언젠가 같이 구멍을 파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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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의 앵커
이게뭐야, 하지만 야요이는 천사니까 괜찮습니다
치하야 "여긴 대체..."
??? "깨어났구나"
치하야 "너는..."
치하야 "구멍에 빠진 이후의 기억이 없는데... 네가 여기까지 데려온거야?"
??? "응, 네가 위험할까봐 한 선택이야, 믿어줘"
치하야 "...내가 위험하다니, 구멍에 빠진 시점에서 이미 충분히 위험했다고 생각하는데"
??? "..."
??? "저기, 함께 961로 가지 않을래?"
??? "이 미쳐버린 사무소에는 더이상 희망이 없어"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다른 사람도 아닌 네가..."
??? "이대로라면 널 잃게 될거야"
치하야 "....뭐?"
??? "널 지킬거야"
??? "이 더러운 것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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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
유키호 "하지만 야요이 짱은 이번 일을 의도적으로 일으킨게 아니었어요"
유키호 "구멍을 이 일에 사용하기 위해 꾸민 사람이 있다는거죠"
타카네 "그렇다면 다음은..."
유키호 "...치하야 짱은 당장은 괜찮을거에요"
유키호 "아마 자기 목적을 이루기 전에는 치하야 짱을 놓아주지도 않을거라는게 문제겠지만..."
타카네 "...특정지을 만한 사람이 있사옵니까?"
유키호 "...야요이 짱이 말한 +3에 대해 조사해봐야겠지만..."
유키호 "야요이 짱이 구멍을 파는걸 확인한 사람이긴 하지만, 그 사람 말고도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확신은 못하겠어요"
유키호 "...확실하게 다 묻은게 맞나요?"
P "적어도 내가 아는건 전부 묻느라고 고생했다고"
유키호 "...네"
타카네 "어떠셨습니까"
유키호 "특이점은 찾을 수 없었어요..."
유키호 "교묘하게 피해가는 걸수도 있지만..."
타카네 "호오..."
타카네 "유키호는 프로듀서가 의심스러운 모양이로군요"
유키호 "...의심스럽다기보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거겠네요"
타카네 "제가 물어보도록 하지요"
유키호 "시죠 씨?"
P "타카네, 너도 그걸 물어보러 온거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귀하"
타카네 "사무실 앞의 구멍을 묻으신게 귀하가 맞사옵니까?"
P "다시 답하도록 할께, 내가 묻었어"
타카네 "확실하게 전부 묻은게 맞사옵니까?"
P "응, 전부"
타카네 "그렇군요"
타카네 "그렇다면 다음 질문을 하도록 하죠"
타카네 "+2"
P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P "그렇게 구멍들을 파놓는다면 누가 뭐래도 묻는게 맞잖아"
타카네 "먼저 하나, 사과를 표하도록 하지요"
타카네 "저는 유키호와 같은 질문을 한게 아니옵니다"
타카네 "유키호는 야요이가 판 구멍들이라 하였지만"
타카네 "저는 사무실 앞의 큰 구멍 하나를 물었사옵니다만?"
타카네 "그리고 그 구멍을 통해 치하야가 실종되었고 말이옵니다"
P "...뭐..."
타카네 "그런데 그걸 묻었다고 말하신다면, 앞뒤가 안맞게 되는데"
타카네 "어디서부터 거짓말을 하신것이옵니까?"
타카네 "말하지 않는다는건, 모든걸 긍정한다는걸로 알겠사옵니다"
P "타카네, 너라면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다"
타카네 "무슨"
타카네 "그런 용납받지 못할 범죄행위에 대해 저에게 구차하게 용서를 비는것이옵니까"
P "아니, 정말로 너라면 이 나를 이해해주리라고 믿었다!"
P "키사라기 치하야... 그녀는 이 세상에 살아있으면 안돼!"
타카네 "...추하군요"
타카네 "프로듀서, 더이상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가치조차 사라졌사옵니다"
P "큭큭..."
P "하하하하..."
타카네 "..."
유키호 "..."
야요이 "설마... 프로듀서가 그런 일을..."
타카네 "그자는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유키호 "...치하야 짱이 있는 곳을 밝혀낼 수는 있는걸까요..."
마코토 "곧 경찰에서 조사가 들어갈태니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타카네 "..."
타카네 "의문점이 남았사옵니다"
유키호 "...네?"
타카네 "그자의 태도는, 절대 납치같은 '온건한' 짓을 할 태도가 아니었사옵니다"
타카네 "기회만 된다면, 아예 이 세상에서 배제하겠다는 태도"
타카네 "유키호의 아버님이 말한 '어느정도는 시간이 있다'라는 말에는 정면으로 위반하지 않사옵니까"
유키호 "...그렇다는건..."
마코토 "이 베베 꼬인 와중에 또다시 다른 생각을 품은 인물이 있다?"
야요이 "그런..."
타카네 "...누구인지는 알 수 없사옵니다"
타카네 "다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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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뭘 쓰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앵커가 발판 걸렸을때 터트릴걸(?)
??? "깨있었구나"
치하야 "...언제까지 날 여기 가둬놓을 셈이야?"
??? "...그 남자가 체포됐어"
치하야 "...뭐... 설마 프로듀서가?"
??? "살인미수와 납치 혐의로"
치하야 "...납치는 그렇다 치고, 살인미수라니"
치하야 "...설마 날 그때 떨어트린게 너나 하기와라 양이 아니라..."
??? "이제 안심해도 돼..."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도 사무소는 위험해"
??? "그런 미친 생각을 하는 자가 나오는 곳, 언젠가 그 광기가 전염돼서 다른 사람이 또다시 널 공격하려 들지도 몰라"
치하야 "...억측이야"
치하야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 누구보다도 네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 "...오해야, 나만큼은 너를 배신하지 않을께"
치하야 "..."
??? "그러니, 함께 961로 떠나자"
??? "사장은 분명 너를 괴롭게 만든 자였지만, 어디까지나 765라는 곳에 소속된 인원이었기에 해묵은 증오가 튀었을 뿐이야"
치하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치하야 "...이젠 너도 못믿어"
치하야 "그 누구보다도 사무소를 소중히 여겼던 네가..."
??? "사무소가 소중했던게 아니야"
??? "네가 소중했던거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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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앙아아아아아ㅏ
하루카가 폭발하면 됩니다.
야요이 "하루카 씨?"
하루카 "...응 야요이"
야요이 "프로듀서는 체포되었는데, 어째서 치하야 씨는 돌아오지 않는걸까요..."
하루카 "...살인미수까지는 시원스러울만큼 인정했는데, 납치에 대해선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더라"
야요이 "..."
하루카 "그리고, 프로듀서라니..."
하루카 "그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더이상 프로듀서라고 부르지 마렴..."
야요이 "...그런가요..."
야요이 "그는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려 했을까요..."
하루카 "..."
하루카 "글쎄"
하루카 "야요이"
하루카 "만약에, 치하야 짱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하루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야요이 "..."
야요이 "꼭 돌아올 거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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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대체 어떤 형태로 꺼내야 할지 감이 안잡힌다...
그보다 이거. 이쪽으로 넘어온걸 보면 이제 남은건 쥬피터나 나머지 페어리소속 뿐인거 같은디.
중간에 잠깐 졸고 나니까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건지도 가물가물해집니다
역시 폭발시키고 일찍 눕는게(
??? "...마음을 돌릴때까진"
치하야 "..."
??? "..."
치하야 "...그래"
치하야 "이젠 나도 모르겠어"
??? "...그렇다면"
치하야 "이렇게까지 해서 나를 961로 영입하려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치하야 "적어도 프로듀서에게서 나를 구해준건 너니까"
치하야 "이어진 납치에 대해선 뭐라 말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 "...모든건 쿠로이 사장이 정리해줄거야"
치하야 "...그래"
치하야 "...가자"
??? "응, 잘 생각했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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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상황보다 더 깨는게, 프로듀서의 범행동기인데요... 아마 치하야 다음 타겟은 야요이였을겁니다
시간나고 정리될때마다 끄적여서 마무리하고 끝내겠습니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