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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히비키 108번 괴롭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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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8, 2014 22:58에 작성됨.
제목 : 히비키 108번 괴롭히기
분류 :제목으로 다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할말 :이거 오래 할수 있을려나...
작가의 필력이 딸리니 고도의 망상력이 필요합니다.
분류 :제목으로 다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할말 :이거 오래 할수 있을려나...
작가의 필력이 딸리니 고도의 망상력이 필요합니다.
1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모두들 하이사....」
그녀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문 위에 끼여있던 칠판 지우개가 떨어졌다.
히비키「우갸아아!! 쿨럭! 쿨럭! 아,앞이...」
저벅저벅
기우뚱
그런 그녀 앞에 설치되어 있는 발걸기용 줄.
콰당!
히비키「우얏!!」
짝짝짝짝!
p「역시 히비키야! 벌써 2연타야!」
히비키「프,프로듀서? 도와줘! 앞이 안 보여!」
p「그럼 일단 3번. 히비키 108번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2 괴롭히는 방법.
횟수:2
앵커는 밑으로.
히비키「프로듀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것보다 앞이 보이지를...」
p「현재 사정상 저밖에 없으니 간지럽히기는 저 혼자 하겠습니다.」
히비키「우우...나 혼자 두고 무슨 말을...」
p「이얏!」
간질간질간질
히비키「히얏! .프,프로듀서!! 뭐,뭐하 하하하하핫!」
p「이얏이얏이얏!!」
히비키「그,그만둬! 히히히히힛! 프흐흐흐흐!!」
p「아직 끝나지 않았어!!」
히비키「보보인이 잘못했어! 키히히히히!」
p「아직 글자가 원형이다!」
히비키「이히히히히!!!」
잠시후
히비키「₩★◁■=⊙◎☆◎%○◐!!!!!!」
p「조금 더! 조금 더!」
히비키「우와아아아앙!!!!」
[아마 어릴때 한번쯤은 경험했을 일...]
히비키「우아아아아앙!!! 훌쩍 ...으아아앙~~」
p「하핫! 보람찬 하루구나!!」
히비키「으아아아앙~~!」
회수:3
>>2
진행될수록 히비키의 san수치가....
히비키「마음대로 무슨 짓을 하는거야!! 프로듀서 변태!!」
p「너의 비난은 나를 더더욱 레벨업 시킬뿐이야!」
히비키「!!?」
p「그리고 여기에 똑같이 수영복을 입은 치하야!!」
치하야「....」
히비키「뭔가 이상한 표정을 짓고있다고....」
p「흐음...히비키와 같은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혀서일까?」
히비키「어째서 그런 짓을!!?」
p「사소한것은 넘어가! 그럼 가슴 크기 대결...시작!!」
히비키「....어엉? 그렇게 시작이라고 해도, 본인 뭘해야할지...」
치하야「고마워, 가나하양.」
히비키「응? 뭐가?」
치하야「가나하양 덕분에 나는 오늘 이길수 없는 상대와 싸워야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는구나.」죽은 눈
히비키「치,치하야?」
치하야「아니, 그런데 보통 대결은 동등한 조건에서 하는거잖아? 그런데 어째서 나는 동등하지 못한 대결을 해여하지?」죽은 눈
히비키「...」
치하야「그래서 말인데 가나하양. 조금만 잘라서 주지 않을래?」죽은 눈
히비키「머,뭘!!?」
치하야「가나하양은 나와 비교해서 엄청 크잖아? 그러니까 조금 정도는 없어도 될거아니야.」죽은 눈
히비키「그런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치하야「하긴 나는 조금 붙여도 결국은 '조금'이니까 소용이 없을려나? 그럼 많이 잘라줄래?」죽은 눈
히비키「...치하야...」덜덜덜
p「누굴 괴롭히고 있는지는 모르게지만 일단 성공!」
>>2 방법
회수:4
타카네「저에게 라멘 먹기 대결이라니....히비키의 성장을 보고싶군요.」
타카네「앗, 발언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히비키의 라멘 먹기 실력의 성장을 보고싶단 말이었습니다. 키로 착각하진 마시기를...」
히비키「그런 매너는 필요없어.....」
p「자, 뭘 해야하는지는 알지? 라멘 빨리 막기 시합이야.」
p「라멘 한 그릇을 먼저 빨리 먹는 쪽이 승자야.」
히비키「너무 단순한데? 프로듀서.」
타카네「고,고작 한 그릇!!」충격과 공포
p[이거 정말 누구 괴롭히기 일까....]
p「많이 먹기 쪽으로는 히비키를 괴롭힐 방법이 안보이고....사무실 금고가 바닥이 날테니까....」
히비키「그것보다 본인을 괴롭힌다가 주목적인거 같은데!!?」
p「이런. 들킨건가?」
히비키「안 들기는게 이상해!!」
p「허허..역시 히비키. 완벽하다니까.」
히비키「응?...물론 자신 완벽하니까..헤헤..」
p「넘어갔다.」
p「그럼 라멘 나와주세요.」
히비키「어,엄청 커....」
p「후후...특제 스페셜 로얄 VIP 라멘이니까.」
타카네「...천천히 음미하며 먹을수 밖에 없겠지요.」
히비키「역시 타카네한테도 많지?」
타카네「너무 적으니까....」
히비키「.....」
p「아, 참고로 다 먹을때까지는 집에 못가.」
히비키「우갸?!」
p「그럼 시작!」
타카네「잘 먹었습니다.」
히비키「빨라!」
p「일단 히비키 패배...그리고 빨리 먹어 히비키.」
히비키「....우우....」
그 날 저녁
히비키「우..욱..」
p「뭐하느거야? 히비키...집에 가고싶지 않아?」
히비키「...훌쩍....우욱.」
다음 날.
히비키「훌쩍...후르륵....훌쩍.」
다음 날
히비키「집에 가거싶어.....후르륵...훌쩍.」
p「...zzz」
다음 날
히비키「으아아아앙~~!! 집에 가고싶어!! 안마!! 니니!!!! 으아아아앙!!!」
p「그거야 그거!! 꼭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떼쓰는 뜻한!!」찰칵찰칵
히비키「갈거야~~!!! 갈거라고~~!!!」바둥바둥
p「오호!! 휼륭해!」
회수:5
>>2
는 아마도 발판이 되려나요?
어차피 앵커도 몇 없으니까 접수입니다
히비키「오오. 타카네, 오랜만이야!」
히비키「그런데 프로듀서는?」
타카네「아...그게....」
히비키「응?」
타카네「내일까지 손이 부러지는 병에 걸리셨다고....」
히비키「무언가 굉장히 악의적인 병인데...」
[사내 자식이 히비키를 손대는 글....못 쓰겠습니다]
타카네「그러므로 오늘은 제가!」
히비키「뭐가 그러므로라는 거야...」
타카네「후후...걱정하지 마시기를.」
히비키「타카네? 타카네?」
타카네「저희 숨겨진 비법. 시죠가 오의로.」
히비키「타카네?? 은근슬적 본인을 무시하고 있어.」
타카네「황홀한 손바닥으로...보내드리겠습니다!」
히비키「아니, 본인은 뭐가 뭔...」툭.
히비키「하응!!....!!」
히비키[이,이게 무슨!!?]
스윽스윽
히비키하앗!..흐윽...우에에...하앙!」움찔움찔
타카네「어떻습니까? 저의 태크닉이?」
히비키「고,고작 이런 거,히양!」움찔
타카네「후훗...솔직하지 못하신 분....」
히비키「우우우우.....」
타카네「하지만 그런 점도 히비키의 강한 매력이옵니다.」
히비키「무,무슨 말을 하,므흥!!」
[머리입니다. 머리에요.]
회수:8
>>2
미키의 주먹밥은 모두 멀쩡
히비키의 주먹밥은 3개중 1개 고추냉이 팍팍
p「오호! 미키가 즐거워보여!」
미키「MiKi씨, 사랑하는거야!」
p「미키, 앵커에게 사랑고백 하지말아줄래?」
히비키「주먹밥 먹기라니...죄다 본인에게 불리한 것 뿐이잖아...」
치하야「.....」죽은 눈
타카네「저는 경비 때문에 한 그릇뿐이었사옵니다만....」고오오오오오오
p「하하하! 어쩔수 없잖아? 300개라고 확실히 써져있는걸...」뚝뚝
전원「??!」
p「어쩔수 없었다고...젠장..요즘 주먹밥은 왜 이리 비싸...내 돈....」뚝뚝
히비키「이거 본인 괴롭히는 글 맞지....?」
p「뭐, 내 월급 5달치같은 가벼운 이야기는 넘어가고!」
p「주먹밥 300백 먹기..시작!」
미키「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
히비키「흐음...」
히비키[솔직히 본인, 미키에게 주먹밥 먹기로 이길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한다고...]
히비키「그렇다고해서....」
히비키[포기하는것도 본인 답지않단 말이지!!!」
히비키「다조다조다조다....」벌썩
히비키「달아! 매워! 엄청 매워!!!!!!!」덜썩
하바네로:많이 매움. 그래도 먹을수 없는것은 아니다.
부트 졸로키아:하바네로보다 매움. 먹을 때부터 인간이 아니다.
누텔라:으왕 맛있다. 빠져나올수가 없어! (다이어트의 적)(이미 입에 넣었어? ㅋ끝이네.)
리츠코「아이돌한테 그런거 먹이지마!!!」
p「으아아아아아 p헤드가 벚겨진다아아아아아.」
타카네「....」슬적
미키「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
타카네「시죠시죠시죠시죠시죠!!!」
히비키「.....」기절
회수:9
남은 주먹밥은 스태프는 못 먹었지만 타카네가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2
앵커였다면 ↓
p「아마 짤리지 않기 위해서가 아닐까?」
히비키「?」
p「일단 다음 대결은 하루카와 많이 넘어지기 대결이야!....이거 은근슬적 쓰기 힘든 주제인데...」
하루카「예이!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트레이크 마크는 머리의 리본!!」
p「그리하여 다음 날.」
하루카「에에!!」
-다음 날-
끼익
히비키「모두 하이사...」
문 앞에 설치되어 있는 밧줄.
기우뚱
콰당
히비키「우걋!!」
아미「오호! 역시 히비킹!!」
마미「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히비키「우우...둘다 이게 무슨 짓이야!?」
아미「이런이런 히비킹. 우리에게 그러면 안되지.」
마미「히비키는 지금 최대한 많이 넘어져야하잖아? 우리는 도와주고 있는거라궁!」
히비키「그,그런가? 헤헷! 아미 마미 본인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아미「우훗후~」
마미「우훗후~」
끼익
하루카「모두 안녕~? 오늘 나가 무거운 냄비에 뜨거운 카레를 만들어 왔....」
기우뚱
히비키「...」
고노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서 데쿄데 오키리시마스
회수11
>>1
?? 죄송하디만 무슨 뜻이죠?
디오랑 대결이라도 시키라고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에서 마법소녀물 주제가를 부른다! (세일러문이라던가..._ 천사소녀 네티라던가...)
그건 그거대로 좋을 것 같은데요?
자신은 분명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심지어 왜 자신이 입원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저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피붙은 냄비밖에 없는데.
어째서 이러고 있지?
행인1「뭐지? 이벤트라도 있나?」
행인2「어머~ 귀여운 아이네~」
행인3「쪽팔려 게임에서 지기라도 했나보지..」
행인4「하아...하아....」찰칵찰칵
히비키「.....」
탈칵
♪♩♬
행인「오오..시작한다.」
히비키「 카와시타 야쿠소쿠 와스레나이요~♬」
기억해 놓은대로 몸을 흔든다.
히비키「 메오토지 타시카메루~」
행인1「오오..잘한다! 잘해!」
행인2「귀여워요~」
히비키「 오시요세타 야미 후리하랏테 스스무요~♬」
행인3「피이이익!」
히비키「 즛토 아시타 마앗테~♬」
행인「......」
행인들「와아아아아아아!!!!」
앵콜! 앵콜! 앵콜!
히비키「하아...하아...그럼~~ 다음 노래 시작이란 말이지~~!!!」
와아아아아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음 날 인터넷-
1. 출렁출렁~ 출렁출렁~
2. 오오 흔들린다 흔들려!!
3.애 사실 내 여친임ㅋ
4.3번 지○ 하고 있네 ㅋㅋㅋ
5. 근데 애 뭐하는 애야?
6.몰라. 그것보다 크네.
7.응. 사실 내가 만져서 키워줌 ㅇㅇ
8. 7번 너 잡혀가고 싶냐.
9. 그것보다 친구 없어보인다.
10. 9번 친구 없으니까 길거리에서 애니 노래나 부르겠지.
11. 어이, 잘 부르는데 왜 그러냐.
12. 하여튼 크니까 나는 상관없어.
13. 저기 이거 보고있으면 전화주셈 돈 많이 줄게.
14. 13번 너 뭘 하려는 거얔ㅋㅋㅋ
히비키「......」
회수:12
>>1
누가 먼저100m파나!
늦으면 안 꺼내주기
히비키「본인이야 말로!」
p「좋아! 친구이자 라이벌! 싹트는 우정!」
히비키「뭐래...」
p「자, 삽 하나씩 받고....」
유키호「저,저는 제 전용이...」
p「.....그,그럼 히비키만...」
히비키「오오.」
p「자 그럼....시작!」
히비키「좋아! 이번에는 지지 않..」
p「유키호! 저기 개!」
유키호「꺄아아아아아아!!!」
파바바바바바바바박!!!!!
히비키「에,에엣? 어서 본인도...!」
팍..팍..팍..팍...
잠시 후
당연히 무리였다.
p「히비키~~!!!! 들려?!!!!」
히비키「응~~~~!!!!!」
p「미안한데 다시 나올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어~~~!!!」
히비키「우갸아아아아!!!!?」
유키호「하지만 걱정하,하지마~~!!」
히비키「왜애애애애~!!!?」
유키호「100m 파고 내려가면 강제 탈출 장치가 있어~~~!!!!」
히비키「아아...그렇구나.....그런데 프로듀서~~~!!!!」
p「왜애애애애애~~~!!!!?」
히비키「나올 방법이 없다면서~~~!!!!! 유키호는 어떻게 나간거야~~~!!!!?」
p「.....」
히비키「왜 말이 없어~~~?!!!」
p「무슨 소리야~~~!!! 여기 있는건 유키호가 아니라 하루카잖아~~~~!!!!」
히비키「거짓말~~~!!!!?」
p「자. 유키호. 어서 하루카 흉내를...」소근소근
유키호「에에? 하지만...」
p「어서...!」소근소근
유키호「그,그럼.....히비키쨩~~~!!!! 나 하루카야!!! 트레이드 마크는 머리에 리본~~!!!」
히비키「아무리봐도 무리잖아~~~!!!!」
유키호「봐봐~~~!!!!」 のヮの
히비키「아앗~~!!! 하루카구나~~~!!!」
유키호「휴우....」
결국 히비키는 몇일간 파고 내려가다가 119구조 요원들에게 구조됬다고 한다.
회수:15
>>저 이제 자니까....그냥 생각나는거 다 말해주세요.
연속 앵커는 무리지만
아이디어 하나...
울때까지 딱밤
스윽
히비키「뭐가 나왔어? 프로듀서.」
p「....일단 이건 못 보여주겠다.」
히비키「?!!」
히비키「뭔데? 어째서 보여주지 않는거야!?」
p「어허! 이건 너의 프로듀서의 선택이야. 존중해줘!」
히비키「조,존중도 경우에 따라서지!」
p「뭣이!!」
딱!
히비키「우갸!!...이게 무슨 짓이야!」
p「몰라!」
딱!
히비키「우갸아!! ....보,본인은 맞을 짓같은거 안했어!!」
p「자신의 잘못을 몰라?!」
딱!
히비키「우갸아아!! 으으...그럼 본인도!!」
휙~ 휙~
p「하! 히비키의 그 작은 키로는 무리야! 닿질 않는다고!」
히비키「이익! 이익!」
휙~ 휙~
p「오레노 턴!」
딱!
히비키「우갸아!」
p「하하하핫! 넌 결코 내 머리란 딱밤에 도달할수 없어!!」
딱! 딱! 따아아악!!!!
히비키「우우....흐아아아앙!! 타카네, 프로듀서가 자꾸 괴롭혀!!!!」
후다다다닥!!
p「크윽...미안하다, 히비키! 강하게 자라야 되!!」
리츠코「.....」고오오오오오오
타카네「.....」고오오오오오오오
p「....자,자비좀....」
p「으아아아아아!!!! p헤드가 F헤드가 되어버려!!!!!! 아아아아아 정체성이 사라진다아아아아!!!」
회수:17
히비키「으으? 뭐가?」
p「좀더 자체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히비키「본인 말이야?」
p「그래! 계속 시키니까 하고 시키니까 하고!」
p「히비키가 완벽하다면 자신이 스스로하는 사람이 되어봐!」
히비키「에?응? 어라?」
p「어서 히비키! 스스로 굴러!」
히비키「에에?」
p「완벽하잖아?」
히비키「우우...알았어! 본인, 완벽하니까!!」
데구르르르 데구르르르
p「힘내 히비키!! 지구를 한바뀌 도는거다!!」
히비키「알았어!!!」
몇 시간 후
히비키「하아...하아...」
데구...툭
히비키「훌쩍..... 역시 무리라고....」
p「젠장!! 무리였나!」
히비키「미,미안...하아..하아...」
p「그래도 히비키의 땀에 젖은 모습을 실컷봤으니 만족!」
히비키「에?」
p「그런데 히비키. 아까부터 왜 돌고있던거야?」
히비키「에? 프로듀서가....」
p「하하핫! 기억이 안나는걸! 그럼 아디오스!」
히비키「....」
히비키「우갸아아아아!!!!!!」
회수:19~
>>1
허리에 밧줄을 묶고 그 끝에 타이어를 한 개 매단 뒤 42.195km를 강제로 완주시킨다.
허리에 썩은 밧줄을 묶는다, 끊어지면 처음부터
그 끝에 타이어를 매단다. 물론 한 개다, 단 재질이 고무가 아닌 오스뮴(비중 22.57, 참고로 고무의 비중은 0.8에서 1.2 사이이다. 즉 같은 부피일 경우 약 22배 무겁다.)
42.195km를 주행. 물론 직선거리가 42.195km이므로 실제 거리는 그보다 훨씬 더 멀며 길이 평탄한 것도 아니다. 탈진하면 안 되므로 중간중간 마실 것으로 '까나리액젓'과 '이누X즙'이나 '쿠X하즙'등을 친절하게 제공해준다.
조건이 '완주'이므로 중간에 멈추거나 걸을 경우 당연히 처음부터 다시.
히비키가 탈진하지 않게 조건을 완화해서 건강음료까지 제공해주다니, 이 얼마나 훌륭한가!
히비키「하이사이-! 프로듀서.」
p「아아, 히비키구나, 안녕.」
히비키「어제 말이야. 이누..으앗!」
p「엇차! 계단에서는 조심해야지.」
히비키「아아..고마워.」
p「....」
히비키「그래서 말이야. 이누미가 어제......?」
p「저기 히비키. 이건 그냥 한번 말하는건데...」
히비키「뭔데?」
p「혹시 너 요즘.....살쪘니?」
히비키「!!!」쿠궁!!
p「아니, 그냥 느낌상인데....저번보다 무거워진 듯한....」
히비키「우우..사실 고향에서 안마가 먹을거를 잔득 보내줘서...」
p「하아...히비키, 아이돌에게 신체 조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히비키「..응.」
p「물론 히비키는 조금 통통해도 이뻐.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거란 보장이 없어.」
히비키「알고있어...」
p「그러니까..조금만 운동하자...응?」
히비키「...응.」
-잠시 후-
히비키「이건 조금이 아니잖아!!」
p「흐음...알아챈건가!!」
히비키「당연하다고! 어째서 본인이 타이어 끌기나 하고있는거야! 이건 다이어트가 아니라 훈련이라고!!」
p「흐음...그럼 히비키, 그만둘거야?」
히비키「당연하지!」
p「아아...아쉽네 설마 히비키가 자신의 일을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이었을 줄이야.」
히비키「!!」
p「히비키. 이건 그냥 말하는건데 지금 하고있는 것을 단순한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면 안돼.」
p「자신을 팔아야하는 아이돌에게는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p「알겠니?」
p「하아..미안해 히비키. 내가 너무 몰아친걸까? 오늘은 이만 들어가서 쉬어.」
저벅저벅저벅
히비키「....」
히비키[우우...본인은 어째서 이렇게....]
히비키[프로듀서는 본인을 생각해서 열심히 짜낸 계획일텐데....]
히비키[프로듀서! 본인. 노력할게!]
히비키「난쿠루나이사~!!」
-한달후-
그후 몇주동안 히비키는 사무실에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정확히 한달후
사무실에 도착한 나는 익숙함 포니테일과 초콜릿색 피부를 가진 켄시로를 만날수있었다.
p「...」
켄시로「아..」저음
p「.....」
p[눈이 마주쳤다! 난 이미 죽은건가?!」
켄시로「본인은 가나하 히비키....」저음
p「아니야야야야야야야야야!!!!!!!!!!!」
히비키「거기서 뭐해? 프로듀서?」
등 뒤에 서있는 히비키.
켄시로「....를 찾고있습니다만.....본인의 앞에서 소리를 지르다니....」
p[뭐,뭐야! 이거 무슨 상황이야!!?]
히비키「아앗 켄시로!」
켄시로「아아...오랜만이군.」
p「으응? 히비키, 아는 사이야?」
히비키「당연하지! 본인의 사촌 동생이라고!」
p「그렇구나...」
p[다행이다....]
p「하하..잘 부탁드립니다.」
켄시로「...당신, 이름은?」
p「예? ...p라고 합니다만....」
켄시로「본인의 앞에서 보여준 그 패기...마음에 들었다.」
p「...?」
켄시로「....///」
히비키「아앗! 켄시로, 프로듀서에게 반했구나!!」
켄시로「흠흠!」
p「....」
p[에에에에에에니네에에에에에에에!!!!!!!!!!!]
새롭게 나타난 등장인물 켄시로!
과연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질것인가!!!!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회수:20
>>1
좋아! 다음은 히비키에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전부 외우게 한다!
뭐 히비키는 완벽하니까 어떻게든 되겠죠.
히비키「엣? 프로듀서, 무슨 말이야?」
p「요즘은 아이돌이라 해도 노래와 춤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야. 그 겉모습에 맞는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히비키「본인, 지금도 완벽해서 공부할 필요없어.」
p「히비키. 완벽하다는것은 무조건 할수있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말할수 있는것을 뜻해.」
히비키「흐흥! 말허지 않아도 알고있단 말이지!」
p「그러니까....」
쿵!
히비키「이건.....」
p[후후후..이제 이걸 외우라고 하면 울면서 비는 모습을 볼수있겠지!」
p「그래...」
히비키「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잖아!」
p「응? 히비키 알고있어?」
히비키「당연하지! 삼촌이 외국에서 사온적이 있다고!...헤헷, 어릴때는 자주 읽었는데...」
p[어, 이게 아닌데...]
p「사,삼촌이 많이 부자인가 보내...」
히비키「그럴지도?」
p[흐음...비상 사태다.]
p[설마 이미 읽은 책이라니...히비키를 어떻게 괴롭히지?]
p[생각하자....생각해.......]
스윽
히비키「???」
따악
히비키「우걋! 갑자기 무슨...」
따악!
히비키「하,하지말라고! 프로듀서!」
따악!
p[미안하다 히비키! 이거 밖에 생각나지 않아!!]
따악! 따악! 따아아아아악!!!!!
히비키「으아아앙~! 타카네!!!」
타카네「...」고오오오오오오오오
p「후후후.. 이미 각오한 일이다...와라!」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히비키는 멍청하지 않습니다 그저 순진하것일 뿐이에요.)
회수:21
>>1
덤) 원래는 히비키 다키마쿠라로 그거 만든다고 신체측정이라던가 다시 한다는 스토리를 생각해봤지만 왠지 실존인물 다키마쿠라같은 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쩐지 돌이킬 수 없는 느낌이라서 약화했습니다.
끼익
저벅저벅
p「....」
히비키「오오, 프로듀서.」
p「.....」
히비키「프로듀서?」
p「....하아....」
히비키「프로듀서!!」
p「!!!...아아, 왜 그래. 히비키?」깜짝
히비키「당장 본인에게 고민을 말하도록해.」
p「응?」
히비키「프로듀서. 본인은 프로듀서의 동료야...고민이 있다면 들어주고 할수있다면 해결해주는 것도 본인의 일이란 말이지!」
p「히비키.....」
히비키「히힛!」생긋
p「그럼...새로 들어온 일인데...3일후에 ○○○로 나와줘...」
히비키「헤헹~! 맡겨달라고!...그런데 무슨 일이야?」
p「....베개 영업이야...」
히비키「!!!」
p[역시 충격인가...]
히비키「베개 영업이 뭐야?」
p「...」기우뚱
p[히비키...너무 순진하구나....]
다음 날
히비키[결국 프로듀서는 베개 영업이 뭔지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히비키「인터넷...인터넷....」
히비키「!!!!」
히비키「이,이런.....」
히비키[아닐꺼야...설마 프로듀서가 본인에게...]
히비키[하지만 프로듀서, 다른 때보다 걱정이 많아보였다고....]
히비키「....」
2일 후
p「거참...조금 있으면 광고 찍으로 가야하는데...」
딩동
p「히비키! 나 왔어! 문 열어줄래?」
히비키「무,문 열려있어...들어와...」
끼익
p「무슨 일인....!!!!」
히비키「어서 와....」
p[문을 열고 들어가니 히비키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p[다만 그녀는 다른 때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있었다.]
p[수수한 녹색의 비키니가 그녀의 작지만 풍만한 몸을 감싸고 있었으며...]
p[입술에는 조금 서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흥분을 일으키는 빨간색 립스틱이 발라저있었다.]
p[평소에 하고있는 포니 테일은 리본이 아닌 꽃 한송이 묶어놓고 있었다.]
히비키「보,본인. 해야하는 일을 놨두고 도망치지 않아....」움찔 움찔
p[가엽게도 그녀의 몸은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두려워하는 뜻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히비키「하,하지만 역시 무서워...너무 무서워...]부들부들
히비키「그래도 처음을 모르는 사람에게 주고싶지 않아....」
히비키「하지만 아는 남자는 프로듀서뿐이고...」
p[그녀는 물기가 맺힌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히비키「프,프로듀서...본인을 안아주지 않을래?」
p「....」
히비키「프로듀서?」
p「후회없는 삶이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푸화하하하하하하하확!!!!!!!!!!!!
히비키「프로듀서!!」
아카바네p, 과다출혈로 사망.
켄시로「하게 두지않는다.」
p「어억!!」
켄시로「후후...나에게 도망가기 위해 죽음을 택한건가? 하지만 무다다!! 무다!!」
p「당신이 그 대사를 하면 안돼지!!」
결국 히비키는 그대로 광고를 찍어 더더욱 인기가 폭발하였다.
회수:23
>>있는거 다
힘들어할 때 껴안아준다. 뼈가 으스러지기 직전까지 진심을 담아 최대한 힘껏.
p「히비키가 너무 순진한거 같아.」
p「이제 고등학생이나 되는데 베개 영업을 모르다니....그것도 아이돌이 말이야.」
p「물론 그런 순진함도 히비키의 장점이야.」
p「언제든지 뒤를 맡길수 있을만큼 믿음이 가거든.」
p「하지만 그 점이 장점만 되는건 아니야.」
p「단점도 될수있지.....일단 남에게 잘 속는걸 봤을때부터 알수있지.」
p「그래서 히비키에게 야한 것을 가르쳐줄려고.」
히비키「에?」
p「후후...나는 지금 이것이 독백이라고 생각한 독자를 속였다.」
히비키「아니, 혼자말인건 맞잖아...」
p「하여튼 히비키, 야한 거 배우자.」
히비키「에엑? 싫어. 본인에게 무슨 말을 하는거야? 변태 프로듀서.」
p「흐음...역시 말로 하면 힘들겠지?」
히비키「본인은 애초에 배울 마음이 없단 말이지.」
p「흐음...이론은 너무 오래걸려....」
히비키「본인의 말은 무시하고 있구나...?」
p「그럼 어쩔수 없네. 실전으로 배우자.」
히비키「?」
p「그러니까 나와 야한짓 하는거다 히비키!!!」
히비키「우갸아아아아!!!」
p「으하하하하하!!! 괜찮아 아픈건 처음뿐이야!!!」
치하야「...」삑삑삑
치하야「거기 경찰이죠?」
타카네「....」고오오오오오오오오
켄시로「감히 나를 놨두고 다른 여자를....」고오오오오오오오
회수:24
p「오오...히비키구나? 그럼.」
꽈악!
히비키「에엣!」
히비키「자,잠깐 너무 세...///」
p「다 됐다.」
히비키「가,갑자기 뭐하는거야!!?」
p「뭐긴? 히비키를 껴안은 거잖아?」
히비키「그러니까 어째서...」
p「어라? 혹시 히비키 모르는 거야?」
히비키「뭐를?」
p「오늘은 '히비키를 강하게 껴안는 날'이라고.」
히비키「무슨 말도 안돼는...」
p「봐봐...저기 달력.」
히비키??....!!! 정말이잖아!!??」
p「그럼 나는 갈게.」
히비키「으응...」
하루카「어라? 히비키쨩!」
히비키「아아, 하루...」
하루카「이얏!」
꽈악
히비키「여,역시나...」
하루카「헤헷...아무리 특별한 날이라지만 조금 부끄러운걸...///」
히비키「...///」
치하야「....」죽은 눈
하루카「아앗!! 치하야쨩!」
치하야「어라? 아마미양이네? 잘 있어.」죽은 눈
저벅저벅
하루카「치하야~~! 이건 어쩔수 없잖아~~」
후다다닥
히비키「?」
아즈사「아라~」
히비키「아즈사!」
아즈사「그럼 나도...」
꽈악
아즈사「착해라~」 스윽 스윽
히비키「우우우...」
히비키[푹신하고 따뜻해....]
아즈사「그럼 좋은 날 되렴~」
저벅저벅
타카네「히비키!」
후다닥
하비키「어라? 타카네...무슨 일있어?」
타카네「그것이...오늘이 히비키를 껴안는 날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히비키「에에...그런 모양이야...헤헤.」
타카네「그럼....」
꽈악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역시 타카네의 품도 따뜻하구나...]
히비키[그리고 머리카락에서도 좋은 향기가 나....]
히비키[....]
히비키[그런데 너무 오래 안고있는데?]
히비키「타카네?」
타카네「저금만 더...」주르르르륵
히비키「우갸아! 타카네 침! 침!」
타카네「후훗...괜찮습니다. 이건 그저 히비키를 껴안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행복의 증거.」
히비키「괜찮지 않아!!!!」
------------------------------------
히비키「후우...벌써 몇명째야?」
쿵! 쿵! 쿵!
켄시로「?...아아 히비키로군.」
히비키「....」
켄시로「그러고보니 오늘이....」
히비키[도망가자.」
회수:25
히비키「이거 풀어! 풀란 말이야!」
p「후후후...」
타카네「후후후...」
히비키「어째서 본인을 묶은거야!?」
p「어쩔수 없어...글쓴이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히비키「???」
타카네「괜찮습니다...금방 끝날테니...」
히비키「타카네...」
p「그럼 시작하자.」
타카네「그러지요.」
히비키「우갸아아!! 안돼! 저리가! 안돼!」
p「후우~」
히비키「흐아아앙~!!」
타카네「후우~」
히비키「으으으!!!」
p「후후..히비키, 벌써부터 볼이 빨개졌잖아?」후우~
타카네「민감하시군요...」후우~
히비키「히,히야야아아아....!!」
p「사실은 좋은거 아니야?」
히비키「그,그렇지 않...!!」
타카네「...」우물우물
p「오호! 귓볼 깨물기라...타카네 제법인데?」후우~
타카네「이 정도 쯤이야...」할짝할짝
히비키「!!!!!!」
타카네「후후...히비키의 것은 참으로 탐스럽군요....」
히비키「흐으으으....」
p「하하하.」
리츠코「....」삑삑삑
리츠코「거기 경찰이죠? 여기 왠 p모양 머리를한 남자가 여자 아이에게 성희롱을 하고있는데요.」
p「나만 신고?!」
회수:26
>>1
다 먹은 다음에는 히비키에게 실은 감자탕에 부타타를 잡아서 넣었다고 말해 히비키가 멘붕하게 만듦.
그 뒤에 부타타 등장시키기.
(감자탕에 뭐가 들어가는지 아신다면 써먹을 수 있는 앵커 ㅋㅋ)
괜찮아요.
네이버가 있으니까.
타카네「히비키, 기분이 나빠보이는군요.」
히비키「타카네...그게 말이지...이누미가 사라졌어.」
타카네「....혹시 또 먹이를?」
히비키「흐음...여러번 빼어먹긴 했어도 그 날은 안 먹었어.」
타카네「기이한...」
타카네[후훗, 히비키. 죄송하지만 범인은 저희이옵니다.]
타카네[후우...이누미, 참으로 강적이었습니다.]
타카네[켄시로 양에게 프로듀서를 바치지 않았으면 도리어 당할뻔 하였지요.]
타카네[하지만 결국 성공하였고!]
타카네[이제 제가 슬픔에 빠진 히비키를 위로해주는 겁니다!!!]
타카네「...」주르르르륵
히비키「.....?」
타카네「히비키, 참으로 슬픈 일이로군요.」
타카네「상심하지 마시기를....」
히비키「뭐...알아서 돌아오겠지.」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조,좀더 상심하셔도 괜찮습니다.」
히비키「별로?」
히비키「이누미는 똑똑하니까....알아서 돌아올거야.」
타카네[이런...]
타카네「...히비키!」
히비키「응?」
타카네「사실 이누미를 납치한 범인은 저입니다!」
히비키「에엑?!」
타카네「이누미를 무사히 돌려받고 싶다면 --------(삐!)를 저와 함께!!」
타카네「아니! 그냥 강제로 하겠습니다!!」
히비키「아앗! 아무나 본인을 도와줘!!」
코토리「...」
코토리「...」엄지 척!
히비키「망했어!」
결국 히비키는 타카네에게 농락...당하지는 않고 리츠코가 구해주었다.
회수:27
타카네「괜찮습니까. 히비키...」우물우물
히비키「으응...부타타도 알아서 들어오겠...그런데 타카네 왜 사무실 한가운데서 감자탕을 먹고있어?」
타카네「마침 재료가 준비되어서....같이 드시지요.」
히비키「으으...배도 고프니까 그럴까!」
히비키「으음! 맛있네!」
타카네「후후..실력 발휘 좀 해봤습니다.」
히비키「으응...그런데...」
타카네「무슨 일이온지?」
히비키「아,아니...갑자기 졸려서....」
타카네「후후후..약의 효능이 나오는군요.」
히비키「야,약?」
타카네「괜찮습니다. 히비키.....잠시만 잠들었다가 깨우나면 모든 게 끝나있을테니...」
히비키「아...앗....」
타카네「참고로 하나만 말하자면...」
타카네「감자탕의 주 재료는 돼지이옵니다.」
히비키「.....!」
히비키「서,설마...」
타카네「그럼 히비키....후훗.」
히비키「.....」덜썩
타카네「...후후후...」
타카네「이제 제 마음대로...후후후.」주르르륵
리츠코「...하아...」
발각.
회수:28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옷! 이라고 소리치면서 달려간다
히비키에게는 카레를 주는데, 문제는 도수 약 5 정도 되는 엄청나게 매운 카레.
(10으로 하고는 싶었는데, 그 미리 먹기 전에 혈압 다 체크하고 먹어야 하는 걸 먹게 하자니 히비키가 불쌍해서 그냥 도수 5 정도로 합니다)
치하야「오랜만이네요. 다 같이 모여서 먹는거는.」
p「다들 인기가 많아졌으니까.」
타카네「자, 그럼...」스윽
하루카「다 먹었으니, 일어나야겠죠?」스윽
타카네「히비키, 계산을.」
하루카「에엣?」돈가리갓상
히비키「어,어째서 본인이 계산해야 하는거야?」
타카네「그야 앵커란 분이...」
히비키「무슨 말을 하는거야?」
p「아앗!」
히비키「?」
p「하하...지갑을 놓고왔어.」
하루카「헤에?」
치하야「하아....」
리츠코「그런 실수를...」
마미「오빠가 사존다고 해서 온거잖아!」
p「조,죄송합니다....」
p「그래서 말인데....혹시 누가 대신...」
전원「....」
p「서,설마?」
마코토「그 설마가....휴우...」
유키호「어,어째죠?」
히비키「하아...본인은 있어.」
하루카「다행이다...」
치하야「아이돌이 음식점에 와서 지갑을 잊었다고 하면 조금 그러니까.」
히비키「본인이 완벽해서 다행....어라? 어라라?」
p「?」
히비키「우갸아! 본인의 지갑이 사라졌어!!」
하루카「에에!!?」
유키호「소,소매 치기?」
리츠코「거참...」
타카네「후후후...」
리츠코「..왠지 타카네가 여유로운데?」
아즈사「아라~」
타카네「히비키...그 지갑은 이것인지?」
히비키「아앗! 본인의 지갑!」
타카네「잠시 진정하시길...」
히비키「어떻게 진정하란거야!」
타카네「히비키, 지금 그대의 지갑은 저에게 있지요?」
히비키「응?...그렇지.」
타카네「그럼 그대는 계산을 못하겠군요?」
히비키「으..응.」
타카네「그렇다면 히비키는 완벽하지 못한거군요.」
히비키「에엥?」
타카네「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돕지못한다....그것은 완벽하지 못하다는 증거지요.」
히비키「....?」
하루카[무슨 말도 안되는....]
치하야[일단 재미있으니까 지켜보고 있자.]
타카네「하지만 그런 히비키를 위해 제가 대신 계산하지요.」
히비키「고,고마워...」
타카네「히비키는 이 다음....저에게 식사를 한번 대접하면 되는겁니다.」
히비키「응! 기대하라고!」
타카네「후후훗.」
전원「....」
p「타카네...무서운 아이!!」
회수:29
두두두두두두두두
p「히비키 힘내!!」헬기 탐
히비키「본인에게 맡기라고!!」
미션:히비키를 우기인 사바나 기후에 떨어트린 후 소말리아(!)를 거쳐 이집트 공항으로 오게한다.
히비키「흐음..역시 비가 많이 오네...」
히비키「하지만, 난쿠루나이사~!」
잠시 후
히비키「우갸아아아!!! 강에 빠졌다아아!!!」
???「......」
히비키「어푸어푸!! 아,아무나 도와줘!!!」
???「....」스르르륵
히비키「허억..쿨럭! 쿨럭!...도와주서 고마워!」
------
소말리아
악당1「후후후! 가진거 다 내놔!!」
악당2「하하하하!」
선량한 시민들「꺄아아아!!」
히비키「거기 너희들! 당잔 그만두지 못해!」
악당1「뭐야 이건?」
악당2「오호...상당한 미인인데?」
악당3「잡아가자!」
악당1「그러자..흐흐흐흐...」
히비키「이것들이...모두! 도와줘!」
악당들「??」
우르르르르르르
악어떼「구와아아아아!!!!!」
악당1「꺄아아아아아!!!!」
악당2「도망가자!!」
악당3「히이이이이익」
----
히비키[그 후로 선량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이집트 공항으로 올수있었어!」
히비키「안녕~~!」
선량한 꼬마「잘가요~ 누나!」
선량한 시민「조심해서 가요~!」
p「오오..히비키 왔어?」
히비키「응!」
p「수고했어..이제 비행기에 타.」
히비키「응.」
히비키[조금 힘들기는 했지만...많은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수 있었어...]
히비키「잘 있어 모두....」
------
북극점
히비키「우갸아아아!! 비행기를 잘못 탔어!!」
회수:31
히비키「아아~ 사무소에는 본인뿐이네...」
끼익
p「....」
히비키「어? 하이사이-! 프로듀...」
철컥
히비키「...? 어째서 문을 잠근거야?」
p「.....」스윽
히비키「그,그 흰가루는....?」
p「스읍...하...스읍.....하.」
히비키「하하하...프로듀서, 그러니까 꼭 영화에서 나오는 마약하는 사람같아...」
p「....」스윽
히비키「사,삽?」
p「...」저벅저벅
히비키「프,프로듀서? 하하...무서우니까 무슨 말이라도 해봐....프로듀서?」
p「...」저벅저벅
히비키「프로듀서?! 프로듀서!!」 벌떡
p「....」저벅저벅
히비키「우우우.....」뒷걸음질
p「부릉...」
히비키「?」
p「부릉부릉!!! 부르르릉!!!!!」
히비키「꺄아아아아악!!」
p「부릉부릉부릉!!」덩실덩실
히비키「우갸아! 따라오지마아~!!」
p「부르릉! 부릉!」덩실덩실
히비키「우갸아아아!!!!」
p「부르부르부르릉!!!」덩실덩실
히비키「히이이이이이!!!」
리츠코「...」빼꼼
코토리「...」빼꼼
히비키「아,아무도 없어?!! 제발 본인을 도와줘!!!」
p「부르릉르르르릉!!!!!」덩실덩실
히비키「싫어---!!!!」
히비키「타카네~~!!!」
누군가가~♬ 위험할때~♪ 그의 이름 외치면~~♩
타카네「히비키~~!!!」
콰광!!!
리츠코「사무소 문이~~!!!」
타카네「감히 히비키를...용서할수 없다!」
p「부릉?」덩실덩실
타카네「시죠가 오의.......마살천붕권!!!!!」
p「부르르르릉!!!!!!」
덜썩
히비키「타카네~~!!!」
타카네「괜찮습니다...히비키.」
히비키「으아아앙~ 타카네!!」
그렇게 괴수 p는 쓰러지고 765프로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회수:33
끼익
히비키「모두 하이사이-!」
p「끼요요요오오오옷!!!」
히비키「우갸아아아!!!」
편의점
점원「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비키「안녕히....」
위잉
p「끼요요요오오오옷!!!」
히비키「우갸아아아!!!」
라이브 무대 위
히비키「모두 하이사이-!」
팬들「하이사....」
p「끼요요요오오옷!!!!」
히비키「우갸아아아!!!」
대기실
찰칵
히비키「무,문을 잠갔으니....」
끼익
p「...」락커 안에서 등장
히비키「....」
p「끼요요요오오옷!!!!」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
집
히비키「피곤한 하루....」
p「끼요요오오오옷!!!」
히비키「우갸아아아!!!」
화장실
히비키「...」두리번두리번
p「끼요요요오오옷!!!」
찰칵
히비키「....」카메라
p「.....」
히비키「....」여기 화장실
p「....」
히비키「...」휴대폰 112
p「....」
덜썩
무릎 꿇음
회수:34
히비키「하루카 하이사이!」
하루카「그럼.」
햄죠「뀨잇!?」
하루카「잘가~!」획
히비키「햄죠~~!!」
히비키「하루카, 뭐하는 거야?!」
하루카「오늘은 내가 햄죠야!」
히비키「에엑!」
하루카「그럼 실례!」등에 매달림
히비키「자,잠깐 하루카..무거워...!」
하루카「하지만 햄죠는 항상 히비키 머리위에 있었잖아?」
히비키「그렇지만~~」
하루카「헤헷! 히비키의 포니테일...폭신폭신해~~」
치하야「...」죽은 눈
히비키「...」
하루카「...」
치하야「안녕.」죽은 눈
저벅저벅
하루카「자,잠깐 치하야쨩! 방금 그거 무슨 '안녕'이야?! 그냥 인사지?! 그냥 인사인거지?!」
히비키「...」덜덜덜
하루카「치하야...」울먹울멀
히비키「히,힘내...나중에 본인도 같이 해명해 줄테니까...」
하루카「우우....고마워....」
코토리「..하아....하아....」●REC
리츠코「....」빠직!
미키「어라? 히비키랑 하루카잖아? 뭐해?」
히비키「그게 본인도 잘..」
하루카「헤헷!」
미키「알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붙어있는 거구나?」
히비키「에엣!」
미키「그럼...나노!」
리츠코「으앗! 미키 너어!!///」
유키호「마,마코토...///」
마코토「에,엣?///」
이오리「....」꽈악
야요이「...?」
후다닥
치하야「...」꽈악
하루카「치하야쨩?!」
치하야「....///」
하루카「헤헷!!」꽈악
히비키「....」
히비키「결국 뭐하는 날이야?」
타카네「후룻...좋은게 좋은것이지요.」꽈악
히비키「타카네?」
코토리「구헤헤헤헤헤...」●REC
노마키아「구헤헤헤헤....」
작가가 좋아하는 커플링들.
회수:36
군인1「영광입니다!!! 사인 좀 부탁드립니다!!」
히비키「오오..맡겨만 달라고!!」
군인1「헤헤..감사합니다!!」
히비키「그래서 본인은 어디로 가야되?」
군인1「이 차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히비키「고마워, 그럼!」
군인1「안녕히가십쇼! 헤헤헤...」
군인2「응? 군이병. 여기 있던 아이돌 어디갔나?」
군인1「 이병 군!인!일! 3번 트럭에 태워 보내습니다!!」
군인2「뭐야!!!? 3번이 아니라 5번이라고 말했잖아!!!」
군인1「에엣!!」
군인2「이 고문관 놈이.....」
한편
히비키「 칵코와루이...엣취!!! ...와요..쿨럭!쿨럭!」
군인3「스읍~하~스읍~하~!!」
군인4「하하하하!! 하나도 괴롭지 않아!!」
군인5「설마 화생방 훈련에서 이런 천국을!!!」
히비키「 아타시...훌쩍!...오오토스노...엣취!」
군인들「와아아아아!!!」
회수:37
p[나는 지금 모종의 이유로 이것을 히비키에게 먹여야 한다.]
p[자..이게 이것을 어떻게 먹인담?]
p[강제로?]힐끔
타카네「....?」
p[무리다.]
p「....」
p「어쩔수 없나.....」
잠시 후
끼익
히비키「어라? 아무도 없네?」
히비키「앗...책상 위에 샌드위치와....편지?」
히비키「....」스르륵
[히비키, 지금 이 글을 읽고있니? 나는 히비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정말 좋아한단다. 나도 그 모습을 보며 힘을 낼때가 많거든...하지만 아무리 히비키라도 힘든 일들이 있을거야. 고향의 가족도 그리울거고 인터넷에 떠도는 왕따라는 말도 상처가 될거고.하하하, 말이 이상한 곳으로 간것같네.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언제나 힘든 일이 있다면 내게 말해줬으면 한다는거야...그 샌드위치라도 먹고 내일도 같이 힘차게 일하자.
히비키를 생각하는 p가]
히비키「프로듀서.....헤헷!」
히비키「얌.」
히비키「.....」
3......2............1.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회수:39
하루카「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미키「미키는 미키인거야.」
타카네「시죠 타카네라 하옵니다.」
리츠코「아키즈키 리츠코입니다!...그런데 왜 나까지??」
히비키「가나하 히비키란 말이지! 본인은 완벽해!」
하루카「생생함까?! 선데이!!!의 먹거리 탐방! 오늘은 인도 음식점에 왔습니다!」
미키「그리고 각각 자신에게 부여된 음식을 먹을거야!」
타카네「후훗...」
리츠코「그럼 미션...나와주세요!」
미션:도수 1,2,3,5,10의 카레를 먹어라.
타카네「참고로 보통 일상에서 말하는 카레란 인도의 커리라는 일종의 소스를 일본인이 영국을 거쳐 만들어낸 것이옵니다.」
리츠코「그러니 인도 음식점에서는 커리라고 하지 않을까요?」(글쓴이가 가본적이 없어서...)
히비키「헤에...1,2,3,5,10 이라...5와 10은 힘들겠는데?」
타카네「걱정할 필요없습니다...10은 제가 먹을테니...」
하루카「그럼 남은 건 5인가...?」
히비키「5는 본인이 먹을게!」
리츠코「괜찮겠니? 10에 비하면 약하겠지만 5도 엄청 매운 맛이야.」
히비키「본인은 예전부터 매운것도 많이 먹었으니까.」
미키「그럼 미키는 5.」
하루카「그럼 제가 2군요!」
리츠코「하아...어쩔구 없이 1이네.」
주방
주방장「루룰루~ 나의 고추는 크고 맵고 뜨겁지~♬」
삐리리리리
주방장「응? 전화가...여보세요?」
전화「후후후...혹시 인도 음식점에 누구누구인가?」
주방장「아 예. 제가 누구누구입니다만...무슨 일이신지?」
전화「너의 딸은 내가 대리고있다....만약 만나 싶다면....」
잠시후
스태프「카레 나왔습니다!」
하루카「맛있겠다!」
리츠코「뭐, 간만에 카레도 나쁘지 않아.」
타카네「....흐음...」
미키「후우~」
히비키「자 이제 먹자고!」
으음! 맛있다!...역시 매운데요?....흐음...뭔가 이상합니다....
히비키「....」
리츠코「?...히비키 뭐하...」
히비키「매워!!!!!!!!!!」
리츠코「으음?」
타카네「....서,설마!」
하루카「??」
타카네「히비키..잠시...」냠
타카네「역시 이것이 도수 10!」
미키「에에!」
타카네「누가 이럼 실수를!」
히비키「흐아아아앙~!! 매워!!!」
리츠코「누군가가 10과 5를 바꿨다?」
타카네「누가 이런.....!!」
리츠코「??」
타카네「....후후..뭐, 뻔한 이야기지요...」고오오오오오오
히비키「흐아아아앙~! 쿨럭쿨럭!」
-이것을TV를 통해 보고있던 p-
p「서,설마 타카네 녀석...알아챈건...」
딩동
p「응? 누구왔나....누구세...」끼익
타카네「....」
쾅!
p「...」문닫음
p「....좋아! 일단 경찰에..!」
콰광!!
p「문이!!!!!」
타카네「....」고오오오오오
p「후후후....후회는 없다....오라!」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여러분은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 못된 어른이 되지 맙시다!
회수:40
좋은 단백질원은 덤으로....
그런게 있나요?
하핫!!
장난꾸러기!
히비키「....」
베어「안녕하세요?」샬라샬라
히비키「아,안녕하세요!」샬라샬라
(이제부터 영어)
(히비키는 멍청하지 않습니다 순진한 거에요)
베어「역시 긴장하것 같군요.」
히비키「아,아 그게...죄송합니다.」
베어「괜찮습니다. 오히려 적당한 긴장은 도움을 주죠.」
히비키「아....예」
히비키[무,뭐지 이 사람?]두근두근
베어「하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군요. 제가 충분히 도와드릴테니까요.」
히비키「예!」
베어「일단 생존하는 데 제일 중요한것은 먹는 것입니다.」
베어「단백질을 보충해야 활발히 움직일수 있고 따뜻한 차는 비타민과 몸의 온도를 유지해주니까요.」
히비키「아아...」
히비키[박식해!]두근두근
베어「일단 이 나무를 기어가던 거미를 봅시다.」툭
히비키「에엣!」
베어「?」
히비키「무섭지 않나요? 물리면 다칠텐데...」
베어「하하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흐음...일단 이것은 독거미이군요.」
히비키「독거미!」
베어「하지만 먹을수 있습니다...어디보다...일단 독이 나오는 부분을 제거하고....가지고 있는 물로 가볍게 세척합니다.」
베어「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아~~」
우걱우걱
베어「이런 식으로요.」
히비키「우와~」
히비키[나,남자다워]두근두근
베어「그럼..히비키양. 가볼까요?」
히비키「옛!」
그 후로 히비키는 베어 그릴스와 함께 숲속을 뛰어다니며 여러가지 생존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히비키「후우~」
베어「흐음...히비키양, 혹시 지치신가요?」
히비키「아앗! 그렇지 않아요! 전혀요!」
베어「으음...히비키양, 지금의 행동은 전혀 좋지않습니다.」
히비키「예?」
베어「생존의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상태를 비로 아는것...그래야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는겁니다.」
히비키「.아...그...감사합니다!」두근두근
베어「후후..그럼 오늘은 이곳에서...」
으르르르릉
히비키「?」
베어「!!?」
맹수들「으르르르릉!」
베어「크윽..어느 사이에...」
히비키「어,어떻게하죠?」
베어「.....히비키양.」
히비키「에?」
베어「제가 신호를 하면 바로 도망가는 겁니다...알시겠죠?」
히비키「...그럼 당신은요?」
베어「하하..당연히 같이...」
히비키「거짓말!」
베어「!!」
히비키「거짓말하지 말아요! 제가 그 정도 말에 속을줄 알아요!?」
베어「히비키양.....둘중 하나는 막아야합니다...하지만 당신은 이 맹수들을 막지 못해요.」
히비키「하지만!」
베어「정신차리세요! 히비키!」
히비키「에엣?」
베어「이것을 보십쇼! 우리는 지금 포위당했습니다! 이것이 생존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먹고 먹히는 관계밖에 없는겁니다!!」
히비키「베어....」
베어「히비키양....당신은 제가 처음으로 만든 제자이고.....처음으로 만난 최고의 여성이었습니다.」
히비키「흐흑!」
베어「가십쇼!」
히비키「...죽지 말아요! 꼭 구하로 올테니가!!」
타다다다다다다
맹수들「으르르르릉!!!」
베어「왁!!!」
맹수들「크르르르릉..」
베어「후후..나의 나이프의 맛을 보여주마....나 생존왕 베어 그릴스의 마지막 만찬들아!!」
잠시 후
베어「커헉....쿨럭쿨럭!..하하하...역시 이 숫자는 무리인가...」
맹수들「으르르르릉!」
베어「히비키양...부디 무사하기를....」눈감음
히비키「베어!!」
베어[하하하...신께서 내게 선물을 주시는구나...]
곰들「그우어어어어어어!!!」
베어[음....곰소리?]
히비키「베어!! 베어!! 일어나세요!!」
베어「에..히비키?」눈 뜸
히비키「헤헤..」
베어「어떻게 여기에???」
히비키「친구를 대려왔어요!」
베어「친...구?」
곰들「그워어어어어어!!!」
베어「하하하...곰들이라니....」
히비키「보세요! 생존에는 약육강식만 있는게 아니에요! ...친구라는 것도 동료라는 것도 존재해요!」
베어「히비키...당신은 정말.....」
그렇게 위기를 넘기고 둘은 각자 본국으로 돌아갔다.
히비키「내 첫사랑이 누구냐고?」
히비키「헤헤헤...이미 소용없는 이야기야...결혼한 사람이거든.」
회수:42
히비키「하이사이! 프로듀서.」
p「흐음...날씨도 더운데 같이 보신탕이라도 먹으러갈까?」
히비키「좋아!」
-잠시 후-
p「꺼억~ 맛있었다!」
히비키「아이돌 앞에서 뭐하는거야!」
p「하지만 이거 너무 많지않아?」
히비키「우웅....그러고보니 한마리라고 하기에는.....」
p「보통 대형견에 3배는 되는거같아!...이누미처럼.」
히비키「주인 앞에서 그런 말하는거 아니라고!」
p「미안미안.....」
p「어디보자...내가 지갑을...이건가?」
목줄
p「....」
히비키「.....」
p「핳..잘못 꺼냈는데?」
히비키「우갸아앙!!! 이누미!!!」
p「아니아니. 이건 이누미의 목줄이 아니야.」
히비키「그럼 누군껀데??!!」
p「.....히비키꺼?」
히비키「우갸아아아!! 이누미!!!」
p「하하..아니래두? 내가 히비키의 소중한 이누미를 먹을거 같아?」
히비키「우갸아아아!! 이누미!!!」
p「나 너무 신뢰도가 낮으거 아니냐....」
p「후후...하여튼 맛있게 먹었잖아? 이누...아니, 보신탕.」
히비키「우갸아아아아~~~~!!!!!」
이누미「끼이잉....」
타카네「조용히하십쇼!」●REC
회수:44
리츠코「.....」빠직
코토리「피욧!?」
리츠코「코토리씨?...컴퓨터로 일은 안하고 뭐하시나요?」고오오오오오오오
코토리「피,피요오오오오오~!!!!」
-잠시 후-
전원「아이마스넷?」
코토리「그렇습니다!」
코토리「저희 765프로의 팬들이 모여있는 사이트이죠!」
코토리「가끔 니코니코니~같은 첩자도 보이지만요....」
하루카「저기...자세하게는 어떤 사이트인가요?」
코토리「흐음....우리들을 주인공으로 한 글을 올리거나, 그림을 올리거나...관련 영상이나 게임 정보, 우리들의 활동 소식..아주아주 다양해!」
타카네「기이한...」
마코토「저희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거군요!」
아미「아미, 한번 들어가볼래!」
마미「마미도!」
저도요!...애들아! 한명씩해!.....창작글? ...여기가 글을 올리는 곳이야!......이햐~ 이 사람들 그림도 잘 그리네!.....제 그림이 많은거 같아요!.....웃우~ 저도 많이 나와요!......
히비키「창작댓글....?」클릭
히비키「....히비키 괴롭히기? 우갸아!! 이게 뭐야?」
타카네「이런 못쓸 장난을!」
리츠코「사이트에 이런 글이 있는데도 사라지지않는다니...이게 어떻게 된거죠?」
코토리「헤헤...이건 비유에요, 비유! 사실 히비키 괴롭히기가 아니라 사랑해주기라고요!」
마코토「헤에...히비키 부러운데?」
하루카「사랑해주기라니...로맨틱하네.」
히비키「그,그럼...」딸칵
-잠시 후-
히비키「우갸아아!! 이거 결국 괴롭히기잖아!!」
전원「....」
히비키「이거 보라고 모두!」
전원「...」
히비키「...?」
하루카「저는 오늘 히비키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아요...」
히비키「하루카?」
치하야「...타카츠키씨가 있으니까....2위 정도로 해줄게.」
히비키「에?」
아미「우훗후~」
마미「우훗후~」
히비키「????」
타카네「....」주르르륵
히비키「....」슬금슬금
유키호「어머, 히비키쨩. 어디가?」
히비키「너,너희야 말로....그 밧줄은 어디다 쓸려는거야?!! 왜 가까이 다가오는 거야?!! 우갸아아아!! 오지마아아아!!」
히비키「우갸아아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회수:45
하지만 이미 임자가 있네
착한 히비키에게는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행위 자체가 죄악감의 근원이 되겠지...!
히비키「오늘은 야외에서의 촬영이 아닌 스튜디오 안에서 촬영이라고!」
히비키「게다가 무려 게스트까지!」
히비키「본인, 완벽하게 진행해 볼까?」
히비키「게스트 나와오란 말이지~!」
p「으아아아아아아!!!!」후다다다다다닥
히비키「에엑! 프로듀서?」
p「히비키! 사랑해애애!! 나랑 결혼해줘!!!!」
히비키「새,생방송에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모두 오해한다구!」
p「오해가 아니야!! 난 지금 진심으로 말하는 거라고!」
히비키「에에?」
p「히비키...」무릎 꿇음
p「나,나와 결혼해줘.....제발.」꽃다발
히비키「프로듀서....」
p「....」눈을 질끈 감는다
히비키「프로듀서...정말 고마워....」
p「....」
p[후후후...이것은 사실 몰래 카메라.]
p[사전에 미리 감독과 이야기를 해놨지.]
p[이제 히비키가 내 꽃다발을 받으면 몰래카메라 성공...그리고 받지 않으면 가짜 자살 소동을 벌인다!]
p[어느 쪽이던 성공!」
저벅저벅
p[응? 누가 이 중요한 때...]
히비키「타카네!」
p「..에에에에에?!」
저벅저벅
타카네「히비키가 출현한다기에....게스트로써 도와줄수 있지않을가 했습니다.」
저벅(쿵!) 저벅(쿵!)
타카네「그런데 어째서....이런 장면이?」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p[으아아아아!! 살해당한다! 분명히 살해당한다!]
p[아니다 p! 이것은 몰래 카메라야! 그냥 거짓말이라고 하면....]
상황1
p「사실 거짓말이야!」
히비키「에에! 본인...진심이라 믿었는데....」
타카네「감히 히비키에게 상처를!!!」
싹둑
종료
p[아냐아냐아냐..이건 아니야...그럼 그냥 진짜로 해버려?]
상황2
p「이건 나의 사랑이야! 방해하지마!」
타카네「(히비키와의)사랑을 방해하는건 당신이야!!!」
싹둑
종료
p[......]
p[어디를 선택해도 죽음인가.....]
p. 그의 운명은 과연!?
회수:46
죄송하지만 무리입니다.
다른 분들중 쓸수 있는 분이 써주셨으면 합니다.
히비키「우갸아!! 이누미랑 햄죠랑 아이들이 사라졌어!」
히비키「에에..쪽지?」
[동물들을 돌려받고 싶다면 .....를 하여라.]
히비키「으윽......미안해...모두.」
-다음 날-
사무소
끼익
하루카「안녕하세....」
히비키「에잇!」
툭
하루카「에에..히비키쨩?」
히비키「우우..미안해!」
후다다다닥
하루카「....?」
p「어라? 누구시죠? 여긴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데요?」
하루카「....」
-----
미키「헤헤헷! 주먹밥 정말 좋아!
」
히비키「안돼!!!」
미키「나노?」
히비키「다조다조다조!!」
미키「까앗! 뭐,뭐하는거야!」
히비키「우물우물우물...」
미키「우아아앙! 리츠코!」
리츠코「무,무슨 일이야?」
미키「히비키가! 내 주먹밥을 뺐어먹었어!」
리츠코「에에? 히비키가?」
히비키「....우물우물우물...」
리츠코「하아....어째서 그런 짓을 한거야?」
히비키「.....꿀꺽...」
히비키「....미안.」
리츠코「아니, 히비키. 나는 지금 이유를 듣고싶어거야.」
히비키「.....미안.」
리츠코「....」
미키「우우...괜찮은거야...더 있으니...」
히비키「다조다조다조!!!」
미키「으아아아아아앙!!!!」
리츠코「히,히비키!」
미키「으아아아앙!! 리츠코!!」
리츠코「아,알았으니까....」
리츠코「하아...오늘따라 히비키가 이상하네...혹시 미키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거니?」
히비키「....」
미키「으아아아앙!! 리츠코가 만들어준건데!! 하나도 못...못 머고...훌쩍...으아아아앙!!」
리츠코「...자아자아..다시 만들어 줄테니까...뚝해, 뚝!」쓰담쓰담
히비키「미안.....」
-----
하루카「저기 히비키쨩? 내 리본...돌려주지 않을래?」
히비키「....」
하루카「그건 내 생일때 치하야가 사준 소중한 거야....부탁할께?」
히비키「....」
하루카「.....」
하루카「하아....만약 가지고 싶은거라면 가져도 돼....」
하루카「하지만...조금 슬플지도...」
저벅저벅
하루카「정말....기뻤는데....」
히비키「....」뚝뚝
히비키「미안..미안해..미,미안...미안해....」뚝뚝
결국 히비키는 애완 동물들을 돌려받을수 있었다.
회수:47
EX)안녕하십니까! 히비키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길 바랍니다!
스플래쉬 어택!!!
그런 누굴 괴롭히는 겁니까...
끼익
히비키「하이사이-!」
하루카「아앗! 히비키님! 안녕하세요?」
히비키「히,히비키님?」
야요이「웃~우~! 히비키님 좋은 아침이에요!」
이오리「..크흑...히,히비키님...」
히비키「???」
타카네「아...」
히비키「타카네!」
타카네「평안한 하루입니다. 히비키.」
히비키「휴우~」
타카네「님.」
히비키「에엑!!」
히비키[뭔가 이상해!]
히비키[전부 본인에게 님이라니!]
히비키[.....]
히비키[아하! 알겠다!]
히비키「헤헹~ 너희들 그런식으로 말해서 나를 곤란하게 만들려는거지?」
하루카「!!!」
히비키「본인, 더 이상 안 당한다구!」
이오리「애초에 이런게 먹힐리가 없잖아!」
하루카「에에..이제 끝인가?」
끼익
p「어라? 히비키님이잖아?」
히비키「흥!」
p「어디 기분이 안좋으시나~ 히비키님.」
히비키「그래봤....」
켄시로「히비키....님?」
히비키「켄시로!」
하루카「누,누구?」
타카네[이 정도의 기라니...강한 자로군요!]
켄시로「히비키님이라...그런가....그는 이미 히비키의 것이로군.」
히비키「응? 응?」
켄시로「후후후...그렇다고 포기할수 없다! 남의 것이라면 빼았으면 그만!」
전원「....?」
켄시로「받아라!! 사랑을 되찾을 나의 일격울!!!」
히비키「에엑!!」
타카네「히비키!!!」
콰광!!!!!!
히비키「타,타카네?」
타카네「크윽....」
켄시로「호오...나의 일격을 막은건 너가 처음이다.」
타카네「저도 이런 강한 일격은 처음이옵니다.」
켄시로「하지만! 더 이상 버틸수 없을거다!!」
타카네「과연....생각은 자유입니다!」
콰과과과과과과광!!!!!!!
켄시로「아닛!」
타카네「히비키에게 위험이 닥친 이상...힘을 억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켄시로「후후후......간다!!」
타카네「이얏!!!」
노마키아「엌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니야 이거 어떻게 해결해 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상황이얔ㅋㅋㅋㅋ」
켄시로「허억...허억....」
타카네「....」
하루카「굉장해....」
이오리「10시간을 내리 싸우다니....」
코토리「그 여파로 도시가 사라져버렸어!」
히비키「....결국 이거 무슨 이야기야?」
타카네「히얏! 시죠가 오의! 최후의 싸움!!」
켄시로「크아아아아아악!!!」
타카네「후후...당신, 상당히 강한 상대였습니다.」
켄시로「크흑......결국 진것인가....」
덜썩
히비키「....일단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살았다...」
회수: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