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타카기 「빰빰빰! 치키치키! 765프로덕션 배 소원쟁탈 레이스─!!」 -진행-
댓글: 114 / 조회: 3456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1-23, 2012 17:23에 작성됨.
제목 : 타카기 「빰빰빰! 치키치키! 765프로덕션 배 소원쟁탈 레이스─!!」
분류 : 평범한 배틀물로는 안 갈 거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갈지 고민중.
할말 : 앵커 갑니다. 자, 가 볼까요!
분류 : 평범한 배틀물로는 안 갈 거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갈지 고민중.
할말 : 앵커 갑니다. 자, 가 볼까요!
1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기 「아, 물론 자네도 참가일세. 아키즈키 군. 오토나시 군은 어떡할텐가?」
코토리 「에, 엣?! 저, 저요? 그, 그게, 저기, 전…」 안절부절
아미 「피요쨩이 참전하면 왠지 평균연려…」
P 「아미 그 말은─!!」
──── 잠시 후.
코토리 「저도 참전할게요」 우후후후
아미 「」 슈우우우
…
타카기 「아, P군, 자네는 심판일세.」
P 「하, 하아……. 심판 말이군요.」
미키 「아후우…」
하루카 「그러면 사장님께서는 뭘 하실 건데요?」
타카기 「그야 당연히 촬영 및 DVD판....」
리츠코 「사장니이이임?!」
…
타카기 「그럼 각자 앞에 준 종이에 소원을 적고 내일까지 저 상자에 넣어두도록 하게」
타카기 「종목은 그 날 제비뽑기로 결정할 테니 걱정 말고. 그럼 해산」
치하야 (…우유도 제대로 마셨고, 노래라면…) 두근두근
마코토 「이런 이벤트에서 질 수는 없지!」 이글이글
하루카 (프로듀서! 소원이에요 소원!) 질끈
미키 「아후우… 졸린 거야…」 비척비척
야요이 「웃우─! 힘낼 거에요!」
이오리 「정말이지, 뭘 시키는 거야, 이 바보 사장」
타카네 「…」 아련
마미 「아미 대원! 오늘은 서로 적일세!」
아미 「어쩔 수 없지만 소원은 아미 것이지 말입니다!」
아즈사 「어머어머~♪」
리츠코 「정말이지, 왜 매일 이런 걸…」 한숨
코토리 「여기서 이겨서 이렇고 저렇고 요렇고 저렇고, 우후후, 우후후후…」
히비키 「긴장된다구…」 두근두근
타카기 「장내에 계신 신사 숙녀 여러분! 지금부터 개최합니다! 765프로덕션배 소원쟁탈 레이스!」
타카기 「사회는 영원한 765프로덕션의 정신적 지주!」 우우우
타카기 「…사장인 타카기입니다」급우울
P 「심판인 P입니다」 꾸벅
───(잠시 후)
P 「에, 사장님이 갑자기 구석으로 들어가셔서 진행이 불가능하기에, 제가 사회도 보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각 라운드는 토너먼트로, 라운드의 우승자가 10점, 준우승자가 8점, 3등에게는 6점, 그 밑은 점수가 없습니다.
라운드 종목은 제비뽑기로 결정하며, 이 경기의 우승자는 어제 아이돌들이 각자 적었던 소원을 가능한 선에서 이룰 수 있습니다. 에, 그리고 뭐요? 네, 네.」
P 「준우승자에게는 칭찬과 격려, 그리고…」
P 「최하위를 기록한 아이돌은, >>5를 하기로 하는군요.」
관중 「「「우와아아아아아아아─!!!」」」
리츠코 「잠깐만요 프로듀서! 불공평하잖아요! 한 사람만 공개라뇨!」바락바락
P 「참가자로부터의 불편사항은 건의받지 않고 있습니다─」
리츠코 (안돼! 거기에, 그것과 그것과 그것을 써버렸는데! 비, 비공개인 줄 알았다고! 그게 공개돼서는 안 돼─!」
야요이 「우우─? 리츠코 언니, 그것과 그것과 그─」
리츠코 「아, 아아아! 아무것도 아냐!」 허둥지둥
아미·마미 「우흐흥↗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에↘」
공개 아이돌 >> 8
소원 >> 9
이오리 「잠깐잠깐! 뭐야 저 꼴찌할 때의 벌칙 표시! 화면 한구석에 조그맣게 하면 누가 모를 줄 알아!?」
P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빠른 진행을 위해 참가자로부터의 불만사항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이오리 「키이이이잇─!!」
P 「그럼 소원을, 발표해야 하는데….」생각중
P 「」차곡차곡
P 「에, 아, 뭐, 이 소원은 굳이 발표하지 않아도…」
토우마 「후하하하하핫! 그런 식으로 얼버무릴 수 있을 것 같냐!」 빠바바밤♪
P 「ㄴ, 너는, 오니가시마 라세츠!」
토우마 「아마가세 토우마다!」(BGM : Alice or Guilty)
하루카 「아, 안녕하세요 라세츠씨~」
아즈사 「어머~ 라세츠 씨네요~」
치하야 「라세츠가 라면을 먹으려다 젓가락을 세 개…」중얼중얼 푸흡
코토리 「메이드복으로 1주일… 우후후, 우후후후, 분명, 그렇고 그런, 안 돼요 주인님… 아아, 방송되고 있어어…」 중얼중얼
P 「잠깐, 저기 누가 저 둘 좀 말려주세요」
라세츠 「내 이름은 토우마다아아!」
리츠코 「……」빠안
라세츠 「아, 그 쪽은 분명 류구코마치의…」
리츠코 「!」전구 반짝
리츠코 「아, 안녕하세요, 피핀 이타바시 씨」꾸벅
피핀 이타바시 「우아아아아아아아아! 난 아마가세 토우마란 말이다아아아!!」폭주
P 「경호팀! 경호팀! 끌어내!!」
피핀 이타바시 「으아아아악!」 질질질질
P 「아, 깨어나셨네요」
타카기 「왠지 계속 저대로 있다간 그대로 잊혀질 것 같아서 말이네」
마코토 「아니, 근데 왠지 그 피핀 씨인가 하는 분 취급 심하지 않았어…?」
야요이 「우─ 불쌍해요─」
타카기 「미우라 군의 소원은, P가 운명의 사람이기를, 이로군」
관중 「「「우우───」」」 야유
P 「아니 그러니까 말 안하려고 했다구요」
타카기 「아무래도 생중계니까, 이런 걸 접어넣는 모습은 꼴불견이라네」
유키호 「저기이………」살짝
P 「아, 왜 유키호?」
유키호 「스태프 분이, 빨리 진행하라고……」
P 「아니, 그 전에 여러분, 진정하세요! 여, 여기 오시면 안 됩니다!」
관중1 「여러분! 제 귓속에 도청장…」질질질
P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숱한 야유가 오고가…」
스태프 「진행시켜」
빠바암─
제 1대결종목 추첨!
결과 >>15
랄까...게임 이름이...
그...뭐더라...
종이위에 여러색의 동그라미가 있고
색깔과 신체부위를 말하면 그신체부위를 지정한 색깔의 동그라미에 닿게 해야하는...
죄송합니다.
이런 허접한 설명을 못 알아들으신다면 다음 사람이 말하는걸로...
P.S.막장을 원하는데 무난한거밖에 생각이 안나!!!아까 아즈사의 소원도 P를 마코토로 바꾸려고 왔는데 이미 적혀있고...
차라랑 창! (심벌즈 )
P 「트위스터입니다!」
관중 「「「와아아아-!」」」
타카기 「트위스터라… 누군가의 염이 느껴지는군」
P 「네?」
타카기 「트위스터를 하면서 얽히는 아이돌들의 온몸, 그리고 그 사이에서──」
P 「그 이상 말씀하시면 과징금 물어야 할 거 같으니까 그만두세요」
타카기 「」중얼중얼
P 「에, 그럼 시합을 개시합니다!」
1시합 >>18,19 (2명씩)
2시합 >>20,22 (2명씩)
3시합 >>21,24 (2명씩)
부전승 >>25 (1명)
작가 (우와, 앵커 엄청 걸리겠네...)
(미안하다, 치하야.)
P 「에─ 그러면 바로 시합을 개시하겠습니다. 먼저 4인 1조로 3개 조로 나눠서, 그러니까 두 명은 부전승이죠. 결승전에서 각 조의 1등과 부전승이 합쳐 5명이 경쟁하는 걸로 합니다. 그럼 조편성 부탁합니다.」
1시합 타카츠키 야요이 / 미나세 이오리 / 후타미 아미 / 후타미 마미
2시합 가나하 히비키 / 키쿠치 마코토 / 오토나시 코토리 / 아키즈키 리츠코
3시합 나머지
리츠코 「잠까아아안! 거기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겠어요!?」 바락바락
스탭 「귀찮은걸」
P 「생방송이니 제대로 부탁합니다」
부전승 아마미 하루카 / 하기와라 유키호
야요이 「이오리에 아미에 마미가 상대라니, 우우─! 하지만 안 질거야!」
이오리 「하필이면 야요이하고 상대해야 하는 거야? 뭐, 하지만 절대 봐주지는 않을거야!」
히비키 「오오! 마코토가 상대인 거야? 이거, 질 수 없지, 승부야, 마코토!」
마코토 「바라던 바야! 질 수 없지, 으아아아아!」
코토리 「…우리, 이미 예선 탈락 확정?」
리츠코 「하아…」
치하야 「큿…」
아즈사 「어머어머♪」 출렁
타카네 「잘 부탁하옵니다, 키사라기 치하야.」 빠방
미키 「아후우… 졸려…」
P 「미키, 이기면 주먹밥이다!」
미키 「미키,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거야! 아핫☆」짜잔
치하야 「…」
아미 「넘어갔어…」
마미 「넘어갔네…」
10분 경과.
P 「오오오! 쌍둥이들의 선전! 그리고 트위스터 위에 사자다아아!!」
사자 크아앙-!
리츠코 「뭘 하는 건지…」 이런이런
P 「자, 다음, 오른손 빨강!」
P 「이오리 실격」 삐빅
이오리 「잠깐! 왜 실격인데?!」
P 「왼손 떨어졌잖아. 토끼는 네 몸이 아니라고.」
이오리 「우사쨩이 왜 실격이야!」
P 「거기 쌍둥이! 얼굴 비슷하다고 슬쩍 바꿔치기로 쉬운 자세 하지 마!」삑삑삑
아미 「에에-? 오빠, 무슨 소리↗?」
마미 「우리 잘 모르는데에↗」
P 「탈락」삐빅
아미마미 「에에에에?! 오빠 치사해↗!」
P 「승자는, 야요이다아아아!!」빠바밤
최대한 자세히 묘사를...
마코토 「흐음, 그러니까 지시하는 손을, 지시하는 색깔로 옮겨서 계속 거기 둬야 한다는 거지?」
리츠코 「기권할 수도 없고…」
코토리 「아으, 아으으, 어떡하지, 어떡하지…?」
히비키 「자신, 질 수 없단 거야…!」
P 「그럼 게임 스타트─!」
삐익─
마코토 「좋아, 첫번째는 나네?」 휙
또로로르르로르륵
P 「파란색, 왼손」
마코토 「이거 정도야 뭐…」
(잠시 후)
P 「아아앗! 저, 저것은!」
관중 「「「우어어어어어」」」
히비키 「이익…!」
코토리 「피요오… 질 수 없어요… 허투루 요가를 하는 게 아니, 라구요!」
리츠코 「으그그그그!」
마코토 「으아아…」
히비키 「이, 이건 사기라고! 어째서, 어째서…」
히비키 「어째서 코토리가 저렇게 잘 하는거야?! 2X세면서───!」바락바락
마코토 「리츠코 언니 반칙이야, 저게 뭐야!? 공중부양 있어!?」
코토리 「후후후, 피요피요류 요가 (수강료 1달 3만엔) 비전 오의라구요. 세상은 돈이란다 이 아가들아. 공중부양, 순간이동, 팔 다리 늘어나는 거! 아, 아직 수련이 부족해서 불은 못 쏘지만요」파앗
리츠코 「으윽…」
P 「난데없는 달X 선언!!! C모 사에서 저작권료를 요구할 만하다! 이래도 되냐, 이래도 되는 거냐 요가아아아! 거기에 스리슬쩍 세상에 찌든 어른의 소리가아아아!」
마코토 「반칙 아니에요 프로듀서어어어!?」
P 「아니, 자기 팔 자기 다리니까…」
미키 「하지만, 코토리가 저러면 더 시집을 못 갈 거 같다는 예감은 드는 거야…」처연
이오리 「뭐야 저거 기분나빠」
하루카 「…우와아」
유키호 「아우으──」
야요이 「우, 으으, 저, 저도, 저런 코토리 언니는…」
코토리 「──아」 쉬웅
코토리 「@^%!?」찌─잉
오토나시 코토리, 탈락.
히비키 「ㅁ, 뭔가 못할 짓을 한 거 같아…」
마코토 「아니, 악은 사라진 ㄱ, 꺄악! 무게가 그대로 다 실리니까 더 무겁잖아!?」
리츠코 「────」
아, 달X은 악역이 아닙니다. 전 세계의 달X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
P 「다음 갑니다, 왼손, 노란색」
리츠코 「────」
히비키 「으앗, 으아앗?! 마코토, 너, 너 어디에 손을 넣는거야?!」 당황
마코토 「그러는 히비키야말로, 어디로 다리가 거쳐가냐고!?」 당황
스탭 「틀어」
(BGM - 눈이 마주친 순간)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관중 「「「우오오오오오!!」」」
히비키 「엣…」 콰당
마코토 「에엑…」 털썩
P 「아, 이 순간, 히비키와 마코토가 동반 탈락, 자동으로 리츠코가 결승에 진출했다─!!」
털썩
P 「아니, 이 소리는, 리츠코, 아니, 리츠코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면…」
치하야 「흑흑흑」 다닷
하루카 「노래, 노래를 꺼주세요! 치하야가 무너지겠어어어어, 어어어어어?!」 우당탕쿵탕─!
조금만 더 이대로 눈동자를 피하지 말아줘요♪
2조 경기, 종료.
리츠코 「────」 자세 유지
P 「리츠코, 끝났어, 이제 일어나도 돼」
리츠코 「────」 미동 없음
P 「리츠코, 리츠코? 저기, 리츠코 씨?」
미키 「허니…」 도리도리
아즈사 「너무해…」 눈 가림
타카네 「아아, 가련하옵니다…」 눈 감기
리츠코 「────」
아키즈키 리츠코, 스탠딩 KO.
2조, 가나하 히비키, 키쿠치 마코토, 결승 진출.
아즈사 「어머~」
미키 「질 수 없는거야☆」
타카네 「시작한 이상, 끝까지 가야겠지요…」
치하야 「…………………」 부들부들
아즈사 「어라어라? 왜 그러니 치하야?」
치하야 「……큿…」
3시합 시작.
5분 경과.
P 「자, 다음 순서는 빨간색, 왼발!」
아즈사 「어머~」 쭈욱
타카네 「이 정도는…」 슥
미키 「식은 죽 먹기인 거야☆」
치하야 「큿…!」
P 「이게 무슨…!」
치하야 「…」
P 「나란히 바로 옆에 붙어 선 세 명 사이에 치하야가 끼었다아아아─!!」
관중 「우오오오오오오오오───!!」
P 「버텨내는가 키사라기 치하야! 아아 젠장, 저 자리는 내 자… 다음 순서는 뭐가 나올 것인지!」
─── 초록색, 오른손
관중 「「오오오오오오오!!!」」
아즈사 「어머~ 미안해~」
미키 「꺄앗?!」
타카네 「미우라 아즈사, 그, 그런 기이한… 읏?! 키,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으브브븝?!」
P 「아즈사와 미키가 이상하게 얽혔다아아아! 그리고 치하야가 타카네의 다리 사이로─! 아아 부러워 미치겠다아아아! 해설 못하겠다아아아아아아!」
하루카 「프로듀서…」
야요이 「우우─」
히비키 「자신, 저런 프로듀서는 그다지…」
유키호 「마코토쨔앙, 프로듀서가 무서워어…」
코토리 「프로듀서가 저런 분이었다면……」메모
마미 「피요찡?」
아미 「뭐해↗?」
코토리 「히잇?! 아, 아무 것도 아냐」
이오리 「뻔하지 뭐, 오늘 부로 시…」
코토리 「아무것도! 아니야! 그치?! 이오리!?」 쿠과광
이오리 「아무것도 아닐 리… 으으으읍?!」
코토리 「더 이상 말하지 마, 그 이상 말하면…」소곤소곤
스윽
이오리 「…!」 끄덕
P 「우아아아아아아!」
리츠코 「」혼수상태
쿠로이 「네놈들, 뭐하는 거냐…」
치하야 「……!」 바둥바둥
아즈사 「어머머머~」
타카네 「기이한…」
미키 「아으, 타카네, 손, 손 치우라는 거야아…!」
P 「아,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냉정해질 수가 없는 건 이해해주세요.」
리츠코 「으으…」
하루카 「리츠코 언니, 정신이 들어요?」
마미 「릿쨩이 일어났어↗!」
P 「아아 타카네도 아즈사도 미키도 다리가 참 매력적이라 핥고 싶… 아,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치하야는 지금…」
(부글부글부글부글)
타카네 「기, 기이한!?」
미키 「꺄악! 아픈거야아아─!」
아즈사 「어, 어머!?」
치하야 「가슴따위, 가슴따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
관중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P 「이 때 치하야 선수, 타카네와 미키와 아즈사 씨와 얽혀있는 것에도 아랑곳 않고 일어났다아아아아!! 이대로 세 명의 발을 떨어뜨릴 것인가!」
치하야 「아, 이제 무리… 큿…」
────끼익. 철푸덕!
P 「3시합, 종료! 승자는, 키사라기 치하야다아아아아!!」
미키 「에에에?! 어째서야 허니?!」
P 「치하야가 쓰러지면서 세 명의 가슴이 흰 색에 닿았잖아.」
아즈사 「어머~」
타카네 「…이건, 조금, 아프옵니다…」
미키 「허니, 변태…」
이오리 「이 변태변태변태변태! 생각이란 게 있는거야 없는거야!」
야요이 「우─ 치하야 언니 가슴은 아직 떠 있어요─!」
P 「그래, 그게 승패를 갈랐…」 퍼억
3시합 종료. 승자, 키사라기 치하야.
리츠코 「진행측… 뭔가 불길한 예감이…」
마코토 「도대체 뭐지?」
히비키 「글쎄에…」
피핀 이타바시 「그건 내가 설명하겠다아아아!!」
P 「아 경호팀 뭐하는 겁니까 빨리 쫓아내요」
피핀 이타바시 「으아아아아아악!!」
하루카 「그래서 프로듀서, 그 진행측의 새로운 요구는 뭐에요?」
P 「아, 그래, 발표하겠습니다. 에, 각 라운드의 승자전은 그대로 유지하되, 각 라운드의 최하위를 기록한 선수들에게 관중들이 즉석에서 벌칙을 적어 제출하면 해당 아이돌이 그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타카기 「그래 이거다!!!」
P 「으아아아?!」
리츠코 「그럼 각 라운드별 최하위라면…」
P 「그러니까, 각 라운드별 최하위는… 1라운드에서는 이오리, 2라운드에서는 코토리 씨, 3라운드에선 치하야를 제외한 세 명 모두군요… 자, 지금 종이를 나눠드리는데요, 거기에 벌칙을 적어 주십시오! 이번 차례는, 이오리입니다!」
이오리 「키이이이잇─! 그러니까 왜 샤를이 안 되냔 말야!!」
P 「반론은 마찬가지로 무시할테니까요」
이오리 「헨타이! 변태! 변태어른들!!」
야요이 「이오리…」
[[[ 이오리는 >>46 복장을 입고 >>49 벌칙을 수행한다. ]]]
아니 그런 보배로운 옷을 ㅋㅋㅋㅋㅋ
발판 대령!
관중 「우오오오오오오오!!」
P 「도대체 저 학교수영복은 누구 아이디어냐! 우오오오오! 불타오른다아아아!!」
이오리 「잠까아안!! 도대체 뭐야! 이 변태들! 변태어른드을!! 도대체 학교수영복은 뭐고 토끼추... 에?!」
휘잉
탈의실 「폽핍포~ 폽포봅포봅 폽핍포~」 주우우우욱
이오리 「꺄아악! 아파!? 어디, 어딜 만, 으앗, 아으으아아?!」
P 「하늘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탈의실로 이오리가 끌려들어갔다아아아!!」
탈의실 「완료됐다포, 발사다포오~!」 퍼엉
이오리 「꺄아아아!!」
리츠코 「이오리한테 무슨 짓인가요 이 멍청이들으으으으은!!! 아니, 그리고 저 탈의실 뭐에요 도대체가! 저건 또 얼마를 퍼부었냐구요!!」
타카기 「난 모른다네, 난」のヮの
리츠코 「으아아아아아아!!!」 흔들흔들
하루카 「아앗! 그건 제 거에요!!」
코토리 「하루카쨩의 아이덴티티가…!」
아미 「아니아니 피요찡, 그건 리본이라구우↗?」
P 「자 그러면 시작되는 벌칙타임! 미나세 이오리는 어디에, 어디에!?」
이오리 「……하!?」
조명 ─── 챠챠ㅑ챠챠ㅑㅊㄱ
P 「아아아앗! 저 곳은 이 대회장의 옥상 헬리포드!!!!」
히비키 「저기, 프로듀서─?」
P 「왜, 히비키?」
히비키 「벌칙, 여기서 하는 것 아닌거야?」
P 「벌칙이란 건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거잖아」
765 일동 「에에에에에에에에?!」
P 「──────라고, 사장님이」
타카기 「덧붙여, 이 영상은 전국에 생중계된다네」 엄지척
마코토 「엄지척은 무슨 얼어죽을 엄지척이에요오오오오오!!!」
코토리 「그러면, 이오리가 저곳에서 토끼춤을 추다가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오리는 결국 그 사람에게…」 히죽히죽
미키 「아, 코토리가 또 시작인거나노…」
P 「스탭 여러분, 부탁합니다」
감독 「OK, 시작해」
──────BGM : LMFAO <Party Rock Anthem>
이오리 「여긴 어디야!? 오, 오오오오, 오옷은 이게 뭐?! 그, 그그그, 그리고 토끼춤은 ㅁ, 꺄아아악!?」
찰칵찰칵
이오리 「으아아! 몸이 맘대로 움직여어어!!」
P 「오오오! 셔플댄스다아아아ㅏ! 하라는 토끼춤은 안하고 셔플댄스!?!」
이오리 「으아, 아아?! 이, 이 변태어른! 카, 카메라 치워어어어! 날 이렇게 만들고 네가 무사할 거 같아 P!?!?!?!? 하인 주, 꺄아아악!」
P 「자, 그럼 부탁합니다」
스탭 「노래 바꿔」
───── O-O-Oa-oa♪
1, 2, 3, 봐이!
BGM : Carameldansen (speedycake remix)
이오리 「이, 이건 또 뭐, 파, 팔이!? 다, 다리가?! 아아?!!?」
P 「자, 그럼 강제로 시키는 건 재미없으니…」 철컥
이오리 「아, 손발이 원래대로…」
P 「손님들이 원하는 춤을 춰라, 이오리!」
이오리 「거기 하인! 닥치지 못해?!」 바락바락
P 「하인이라니 프로듀서한테 말버릇 좀 보시게나」 버튼 스윽
이오리 「아아아아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하면 되잖아 그거 좀 놓으라구!」
───── O, O, Oa-Oa♪
이오리 「그러니까, 이건가…?」 우마우마
P 「에이, 뭐야, 평범하게 귀여운 이오리잖아」
이오리 「자, 자자자, 잠깐, 뭐라는거야 너! 이 변태! 바보바보! 멍청이!」
P 「춤 멈췄다고?」
이오리 「하, 하면 되잖아…」
미키 「허니, 허니─」 쿡쿡
P 「왜 미키?」
미키 「지금 느낀 건데… 이오리, 허벅지가 육덕진거나노…」
P 「」 쿨럭
코토리 「」 브이
리츠코 「」 쿨럭
P 「아니 그 말은 도대체 어디서 배워온거야 넌?!」
미키 「그렇게 이야기하라고 코토리가…」
P 「오토나시 씨…?」
리츠코 「코오토오리이 씨이이이이?」 수라강림
코토리 「아, 아니, 저기, 그게 아니라 말야, 그게…」
P 「에잇, 이렇게 되면 다음 벌칙이다!!」
[[[ 오토나시 코토리는 >>55에서 >>58복장으로 >>60와 함께 >>63을 한다. ]]]
( A라는 사람의 댓글 이후 B라는 사람이 댓글을 달고, 또 A라는 사람이 댓글을 단 경우 다음은 B 이외의 사람이 댓글을 달아야 인정.
개인이 두 번 댓글을 연속으로 다는 건 인정하지 않음. )
역시 청혼이려나 63번분 부탁 해요~
컬렉션들과 함께 추락하면서 '곁에' 후렴구를 부릅시다.
코토리 「아하하하!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저한테 컬렉션같은 건 없다구요! 정말, P도 여러분도 오해가 너무 심하시다니까요~?」
P 「코토리 씨 서랍 네 번째 칸은 이중서랍」
코토리 「아, 아하하하하! 아니에요, 정말」
코토리 (그리고 만에 하나 그걸 알아냈다 하더라도, 사무실에 있는 것은 극히 적은 양! 아이들한테 만에 하나 보여도 괜찮을 정도의 수위만 가지고 온 거라구요!)
타카기 「벌칙이라면 확실히 해야 하니, 내 오토나시 군의 집의 것들도 전부 가지고 왔지」
코토리 「뭐……라고……?」
탈의실 「빰빠빠빰~ 또 왔다뿌우~」 쉬익
미키 「뿌우, 코토리만 웨딩드레스 부러운 거야…」
야요이 「우우─! 기대돼요─!」
아미 「피요찡─! DON~! 하고 GO~!라구→!」
히비키 「번지점프─! 두근두근한다고…! 스릴만점이라구…!」
아즈사 「어머어머♪」
마코토 「단번에 가라고! 두번 세번 망설이면 못 뛰니까!」 처억
하루카 「…모르는 채로 두자…」
이오리 「그게 좋을 것 같네…」
치하야 「타카츠키 씨 귀여워……」
마미 「…피요찡 불쌍해…」
유키호 「마코토쨔앙……」
리츠코 「이대로 좋은 걸까… 이 아이들, 너무 순수해…」
타카네 「라아면이 먹고 싶사옵니다…」 꼬르륵
P 「자, 그럼 발사!」 죠죠서기
탈의실 「발사다뿌우─!」 펑!
코토리 「……」
P 「어, 뭔가 촉촉한 게 떨어졌어…」
───── 쉬이잉
코토리 「ㅈ, 저 고소공포증 있단 말이에요오오오오─!!!」
그리하여, 이 곳은 도쿄 스카이트리.
P 「자, 드디어 스카이트리 꼭대기! 코토리 씨의 콜렉션이라면, 전부 스카이트리 위에!!」
코토리 「아, 추워, 웨딩드레스라 추워…! 그, 그 전에, 아아, 이, 이 사랑스러운 걸 내 손으로… 그, 그건 안 돼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으니까!!」
P 「구체적으로 뭘요?」
코토리 「모, 모르겠… 그, 그 이전에 전 이거 없으면 이제 살 수도 없다구요! 아까 전 트위스터 때문에 시집도 다 갔는데 이젠 살 희망까지─」
P 「망상 말고 다른 걸로 살 희망을 찾아주세요」
코토리 「아아아, 그건 안 돼요, 그건… 그럼, 프로듀서가 책임지고 절 받아주세요!!!」
──── 순간 정적.
미키 「그건안되는거야허니는내거인거야코토리는빨리거기서뛰어내리기나하는거야!!!」
치하야 「오토나시 씨, 그건 조금 잘못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아즈사 「어머머머♪ 노래라면 불러드릴게요♪」 딸깍
P 「아, 이 버튼은」
───GO!
코토리 「아아아앗!!! 몸이 멋대로오오오오!!」 휙휙
코토리 「아아, 안돼, 이건, 이건 더이상 안 돼! 이것만은!」 휙휙
P 「아, 스카이트리 밑에 계신 시민 여러분들 대피해주세요~」
<스카이트리 아래>
사나에 「자~ 빨리빨리 이동해주세요~ 이벤트 중이니까~ 안 그러면 누나가 체포해버릴거야?」
타쿠미 「어, 어어? 어이! 끌고 가지 말라고 임마!!」
린 「눈이…」
에아노르P 「린, 눈이 내려…」
린 「프로듀서… 근데 그 노트는 뭐에요?」
에아노르P 「그, 그건 말이지…」
<다시 스카이트리 위>
코토리 「아아, 신이시여, 이 아이는, 이 하나 남은 아이만은! 제발 용서를!」
P 「오오, 무슨 뮤지컬같은데요」
코토리 「이래 보여도 전직 아이돌이었잖ㅇ…」 휙
다키마쿠라 「STAND-BY」 철컥
코토리 「안돼애애애애애─!!」 점프
──── 이 언덕길을 오를 때마다
당신이 바로 옆에 있는것처럼 느끼고 말아요
내 옆에서, 날 만져줬으면 해요
코토리 「더이상, 더이상 잃을 순 없어어어어!!」
──── I wanna see you───!
콜렉션 「안녕」 쨍그랑
코토리 「싫어어어어어어어어!!!」 휘이익↑
야요이 「우우─ 영화의 한 장면 같아…」 초롱초롱
이오리 「그, 그렇네… 정말 비극적인 영화였어…」
──── 멀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버렸죠
나를 혼자만 남겨두고선
곁에 있겠다고 약속한 당신은 거짓말쟁이네요♪
코토리 (을 것 같아요!? 후후후후후, 제 소원 쪽지에는 모든 걸 뒤집을 만한 게 쓰여 있답니다!)
미키 「뿌우─ 코토리 치사한거야」
치하야 「오토나시 씨?」
아즈사 「어머♪」
코토리 「에…?」
P 「────그건 제쳐두고서, 다음 벌칙타임입니다.」
[[[시죠 타카네는 >>71에서 >>73 복장으로 >>77와 함께 >>80 벌칙을 수행한다.]]]
뺏기다니........ 용서치 않겠다 분홍범인
리츠코 「뭐……라고……?」
이거 리츠코가 아니라 코토리 아닌가요?
/타카네가 그나마 나은 벌칙이네요...(다행이다)
관중 「「우오오오오오─!!」」
타카네 「귀하, 귀하」 콕콕
P 「왜 그래 타카네?」
타카네 「라아면 집 앞에서, 라고 했으니, 먹고 와도 되는 것입니까?」
P 「안돼」
타카네 「기이한… 하지만, 귀하, 라아면이라구요?」
P 「주인 아저씨가 주는 거라면 상관 없지만 그거 먹고서도 할 수 있겠어? 다음 종목들」
타카네 「당연하지요, 라아면이라면 얼마든지!」
P 「그리고, 타카네 넌 그렇다 치고 치하야는?」
타카네 「큿…」
치하야 「잠깐만요 시죠 씨, 그거 제 거…」
타카네 「기이하군요…」
탈의실 ────
하루카 「응? 근데 얘 왜 말이 없죠? 프로듀서! 얘가 말이 없어요!」
P 「그건 말야…」
하루카 「어? 어?! 어어어?!」 돈가라갓샹─
리츠코 「그걸 쓰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데 그걸 또 써요!」 바락바락
아미 「아, 마미 대령, 또 강림했지 말입니다, 한냐츠코」
마미 「그러게 말이네」
리츠코 「누우가 한냐츠코야아아아아!」 한냐가면
미키 「리츠코……씨 이상한거야…」
───── 라면 니쥬로우 앞.
타카네 「니, 니쥬로우입니까…」 부들부들
치하야 「아, 여긴… 타카네 씨?」
타카네 「라아면, 라아면이…」
치하야 「아니, 타카네 씨, 근데 지금 인형옷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무서운데…」
타카네 「아니, 그럴 리 없을 것입니다.」
P 「그럼 시작합니다」
────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자아 가자!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최고야!
치하야 「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
타카네 「아아, 라아면이…」
──── 기적은 어디서 올까, 기다리는 것보다도
시작해봐~요~ Hop, Step, Jump!
P 「뭐야, 평범하게 귀여운 타카네인가…」
하루카 「자, 잠깐, 프로듀서! 치하야가, 치하야가아아!!」
──── 4초 전으로 REW.
가사 : 시작해봐~요~ Hop, Step, Jump!
타카네 「저엄프!」 폴짝
치하야 「점프!」 폴짝
─── 착지.
타카네 「키라메키라리~」 출렁
치하야 「키라메키라… 큿…!」 멀쩡
타카네 「기타솔로 컴온~입니다.」 훌렁
치하야 「기타 솔로 컴… 타카네씨?!」
타카네 「이럴 때 먹지 않으면 언제 먹는다 말입니까, 라아면이 절 기다립니다!!」 광분
치하야 「에, 에에?!」
타카네 「이럴 일도 있을 것 같아 미리 예약주문은 해 두었으니, 키사라기 치하야도 얼른 드시도록 하죠」 차분
치하야 「빨라! 타카네씨 전환이 너무 빨라요!」
타카네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키사라기 치하야. 라아면 앞에서는 언제나 경건하게…」
리츠코 「근데 이렇게 기타 솔로가 길었던가?」
P 「그건 묻지 않는 걸로 하자구」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자, 가자♪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최고야♪
타카네 「맛있습니다, 라아면」 후루룩
치하야 「정말 이래도 되나요, 이거… 뭔가 응원가처럼… 어라? 이 부분 마지막 부분 아닌가요?」
스태프 「아뇨, 처음이에요 처음. 두 번째 틀고 있어」
치하야 「에? 괜찮나요?」
타카네 「아아, 정말로, 라아면은…」
P 「아니 치하야, 괜찮아. 관객분들이 저 모습을 보는 게 하루이틀이 아니잖아. 생방임까도 그렇고」
치하야 「하아…」
타카네 「잘 먹었사옵니다」 달그락
치하야 「에?」
타카네 「그러면 한번 더 가도록 하지요, 키사라기 치하야」
──── 키라메키라리~ 한번 리셋!
그러~면~ 나~의~ 터언~
키라메키라리~ 꾹 하고 「삑 하고 말야」
P 「아, 눌러버렸다. 근데 이 버튼이 뭐지?」
───── 콰아아아아앙!!!
── 뉴스 속보입니다. 방금, 도쿄 스카이트리 위에서 정체 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나 사물에 대한 아무런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이 원인을 찾아…
관중 ── 웅성웅성
(화면 복귀)
──── 키라메키라리~ 좀 더 MORE! 하게!
타카네 「」 가슴 모으는 포즈
치하야 「큿…!」 따라 모으는 포즈
────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최고야♪
유키호 「저, 저기… 프로듀서…」 꾹꾹
P 「응? 왜, 유키호?」
유키호 「스탭 분들이, 빨리 진행하자고…」
[[ 호시이 미키는 >>93에서 >>97과 함께 >>100 의상을 입고 >>103 벌칙을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