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프로듀서 씨! 융합이에요 융합!" P "하루카한태 사과하세요" 코토리 "에이, 닳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코토리 "그렇게 된 고로, 오늘은 >>2와 >>3, 그리고 >>4를 섞어버리는거에요!" P "...하아?" 코토리 "그 카오스적인 융합의 결과물이 이제 프로듀서 씨가 겪게 될 일인거에요!" P "왜 하필이면 접니까" 코토리 "그게 재밌으니까요!" P "...썩을..." >>2, >>3, >>4 인물명, 행동, 상황 등에 대한 한단어 앵커pm 02:20:65코토리 "프로듀서 씨! 융합이에요 융합!" P "하루카한태 사과하세요" 코토리 "에이, 닳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코토리 "그렇게 된 고로, 오늘은 >>2와 >>3, 그리고 >>4를 섞어버리는거에요!" P "...하아?" 코토리 "그 카오스적인 융합의 결과물이 이제 프로듀서 씨가 겪게 될 일인거에요!" P "왜 하필이면 접니까" 코토리 "그게 재밌으니까요!" P "...썩을..." >>2, >>3, >>4 인물명, 행동, 상황 등에 대한 한단어 앵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결혼pm 02:21:4결혼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하루카pm 02:23:26하루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하루카 실명, 실청pm 02:24:41하루카 실명, 실청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망상속pm 02:26:35망상속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1 마지막 앵커는 재앵커, 한단어로 부탁드려요pm 02:28:24+1 마지막 앵커는 재앵커, 한단어로 부탁드려요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사고pm 02:28:67사고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노말pm 02:29:70노말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무난한 내용이..pm 02:32:9무난한 내용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9 될리가 없잖아요.ㅋpm 02:34:38>>9 될리가 없잖아요.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후훗, 프로듀서 씨?" P "...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겁니까" 코토리 "별거 아니에요, 꽤 재밌는 결과가 나와버려서" P "..." 코토리 "그럼" 코토리 『잘 부탁드려요?』 ... P "..." P "...깜빡 졸았나" P "피곤해서 그런가..." P "별 이상한 꿈도 다 꾸는구만" 코토리 "사무소에서 주무시다니, 별일이네요 프로듀서씨?" P "그러게요,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서 그런가..." 코토리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는건 어때요?" P "아직 준비중인 기획이 있어서 그러긴 힘들거 같네요" 코토리 "후훗, 신혼인데 너무 일에만 매진하다가는" 코토리 "신부가 토라질 지도 모른다구요?" P "...네?" 코토리 "정말이지, 그렇게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 놓고서는" 코토리 "막상 결혼하고 나니 그런 반응이신가요" 코토리 "이걸 하루카 짱한태 보여주면..." P "아니, 잠깐만요..." P (...어?) P "저기 코토리 씨? 코토리 "역시 퇴근하시는건가요? 저는 괜찮으니 일찍 들어가 보세요" P "아뇨 그게..." P "...하루카라니..." 코토리 "...네?" +2 "코토리 씨? 다행이다, 놓고 온게 있어서..." +2 "프로듀서도 계셨네요?" P "...아... +2" 코토리 "...프로듀서 씨?" +2 하루카 제외pm 02:51:61코토리 "후훗, 프로듀서 씨?" P "...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겁니까" 코토리 "별거 아니에요, 꽤 재밌는 결과가 나와버려서" P "..." 코토리 "그럼" 코토리 『잘 부탁드려요?』 ... P "..." P "...깜빡 졸았나" P "피곤해서 그런가..." P "별 이상한 꿈도 다 꾸는구만" 코토리 "사무소에서 주무시다니, 별일이네요 프로듀서씨?" P "그러게요,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서 그런가..." 코토리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는건 어때요?" P "아직 준비중인 기획이 있어서 그러긴 힘들거 같네요" 코토리 "후훗, 신혼인데 너무 일에만 매진하다가는" 코토리 "신부가 토라질 지도 모른다구요?" P "...네?" 코토리 "정말이지, 그렇게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 놓고서는" 코토리 "막상 결혼하고 나니 그런 반응이신가요" 코토리 "이걸 하루카 짱한태 보여주면..." P "아니, 잠깐만요..." P (...어?) P "저기 코토리 씨? 코토리 "역시 퇴근하시는건가요? 저는 괜찮으니 일찍 들어가 보세요" P "아뇨 그게..." P "...하루카라니..." 코토리 "...네?" +2 "코토리 씨? 다행이다, 놓고 온게 있어서..." +2 "프로듀서도 계셨네요?" P "...아... +2" 코토리 "...프로듀서 씨?" +2 하루카 제외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ㅂㅍpm 02:52:50ㅂㅍ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이오리pm 02:52:42이오리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이오리 "정말이지..." P "이오리가 물건을 놓고 가다니, 별 일이네 그거" 코토리 "그러게, 뭔가 급한 물건이야?" 이오리 "별건 아니고 내일 쓸 대본인데, 역시 오늘 자기 전엔 봐둘까 싶어서" P "그거 때문에 퇴근해서 다시 돌아온거야? 역시 이오리인가" 이오리 "딱히 칭찬해봤자 뭐 안나오거든 아저씨?" P "뭐야 그건, 난..." 코토리 "내일 대본이라고 하면 그거지?" 코토리 "연기력 역시 톱급으로 인정받은 이오리 짱의 첫 드라마 주연 결정!" 이오리 "흥, 이제서야? 라는 느낌인걸" 코토리 "후훗, 하루카 짱한태 뒤쳐진게 분했나 보구나?" 이오리 "그런거 아니거든!" P "...저기 오토나시 씨" 코토리 "네?" P "아까 전에도 한 말이지만, 하루카 말인데..." 이오리 "아, 피곤해졌어... 프로듀서, 집에다 데려다 줘" P "...뭐라는거야 얘는, 차 타고 온거 아니었어?" 이오리 "신도는 일찍 보냈는데 다시 불러오기 그래서, 그냥 혼자 나온건데?" P "...여기까진 어떻게 왔는데" 이오리 "버스타고" P "...너도 굉장히 적응해버렸구나" 코토리 "후훗, 뭐 어때요, 이대로 퇴근하는 셈 치고 이오리 짱을 에스코트 해주세요" P "..." P "아이돌을 이 오밤중에 혼자 보내는 것도 못할 짓이긴 하지" P "그럼 염치불구하고, 오토나시 씨에게 문단속을 맡길께요" 이오리 "그럼 내일 봐"pm 03:01:65이오리 "정말이지..." P "이오리가 물건을 놓고 가다니, 별 일이네 그거" 코토리 "그러게, 뭔가 급한 물건이야?" 이오리 "별건 아니고 내일 쓸 대본인데, 역시 오늘 자기 전엔 봐둘까 싶어서" P "그거 때문에 퇴근해서 다시 돌아온거야? 역시 이오리인가" 이오리 "딱히 칭찬해봤자 뭐 안나오거든 아저씨?" P "뭐야 그건, 난..." 코토리 "내일 대본이라고 하면 그거지?" 코토리 "연기력 역시 톱급으로 인정받은 이오리 짱의 첫 드라마 주연 결정!" 이오리 "흥, 이제서야? 라는 느낌인걸" 코토리 "후훗, 하루카 짱한태 뒤쳐진게 분했나 보구나?" 이오리 "그런거 아니거든!" P "...저기 오토나시 씨" 코토리 "네?" P "아까 전에도 한 말이지만, 하루카 말인데..." 이오리 "아, 피곤해졌어... 프로듀서, 집에다 데려다 줘" P "...뭐라는거야 얘는, 차 타고 온거 아니었어?" 이오리 "신도는 일찍 보냈는데 다시 불러오기 그래서, 그냥 혼자 나온건데?" P "...여기까진 어떻게 왔는데" 이오리 "버스타고" P "...너도 굉장히 적응해버렸구나" 코토리 "후훗, 뭐 어때요, 이대로 퇴근하는 셈 치고 이오리 짱을 에스코트 해주세요" P "..." P "아이돌을 이 오밤중에 혼자 보내는 것도 못할 짓이긴 하지" P "그럼 염치불구하고, 오토나시 씨에게 문단속을 맡길께요" 이오리 "그럼 내일 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세개 골라진 것만 보면 전혀 카오스로는 안나갈 것 같은ㄷ...?pm 03:03:25세개 골라진 것만 보면 전혀 카오스로는 안나갈 것 같은ㄷ...?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사실대로 말하자면, 오늘의 행동엔 좀 실망했어" 이오리 "? 뭐가?" P "이오리 너는 괜찮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조금은 몸조심을 해달라고" 이오리 "...뭐야, 그런 걱정 안해도 돼" P "밤 10시를 넘어가는 시간에 얼굴이 알려진 아가씨가 막 돌아다니면..." 이오리 "파파도 남편도 아니고, 참 걱정도 태산이셔" P "...얘기가 왜 그렇게 세버리는건데" 이오리 "그런 실없는 걱정은 집에서 널 기다릴 하루카한태나 해주라고" P "..." 이오리 "...뭐야 그 반응은" P "...저기, 아까 전에도 오토나시 씨한태 물으려 한 말이지만" 이오리 "?" P "하루카라니" P "그건 대체..." 이오리 "!" 이오리 "앞을 봐 멍청아!" P "뭐?" P "!?" 끼이익!!! P "...뭐지, 사람?!" 이오리 "친건 아니겠지...?" P "...넌 기다리고 있어" 이오리 "..." P "...저기, 괜찮으신가요?" +2 "...으..." 본가인물, 하루카 제외pm 03:07:92P "사실대로 말하자면, 오늘의 행동엔 좀 실망했어" 이오리 "? 뭐가?" P "이오리 너는 괜찮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조금은 몸조심을 해달라고" 이오리 "...뭐야, 그런 걱정 안해도 돼" P "밤 10시를 넘어가는 시간에 얼굴이 알려진 아가씨가 막 돌아다니면..." 이오리 "파파도 남편도 아니고, 참 걱정도 태산이셔" P "...얘기가 왜 그렇게 세버리는건데" 이오리 "그런 실없는 걱정은 집에서 널 기다릴 하루카한태나 해주라고" P "..." 이오리 "...뭐야 그 반응은" P "...저기, 아까 전에도 오토나시 씨한태 물으려 한 말이지만" 이오리 "?" P "하루카라니" P "그건 대체..." 이오리 "!" 이오리 "앞을 봐 멍청아!" P "뭐?" P "!?" 끼이익!!! P "...뭐지, 사람?!" 이오리 "친건 아니겠지...?" P "...넌 기다리고 있어" 이오리 "..." P "...저기, 괜찮으신가요?" +2 "...으..." 본가인물, 하루카 제외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발판pm 03:09:62발판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아미pm 03:10:17아미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미 "놀래라..." P "...아미?" 이오리 "...이런 시간에 왜..." 아미 "?? 오빠랑 이오링??" 이오리 "어디 다친덴 없어?" 아미 "응, 그냥 깜짝 놀란 정도야" 아미 "그나저나 이 시간에 둘이서 드라이빙이라닝" 아미 "서,설마 불륜발각의 현장?!" 아미 "아미는 이대로 이오링에게 증거를?!" 이오리 "넘어지면서 머리라도 다친건가" P "진지하게 고민하는건 둘째치고, 치이진 않은거 같네" P "그러니까, 이오리도 그렇고 아미 너도 그렇고" P "아이돌이라는 애들이 왜 이리 밤중에 막 돌아다니는거야?" 아미 "하지만, 신간 게임잡지가 들어왔다는데 지금이 아니면 시간이 없었단 말이양" 이오리 "...팔자도 좋네 너" P "네가 할 말은 아니지만..." P "어쩔 수 없네, 너도 일단 타" 아미 "에? 오붓한 시간 보내는거 아니었엉?" 이오리 "이런 아저씨랑 왜 그래야 하는데" P "널 내버려 뒀다가 진짜로 사고를 당하면 내가 도덕적으로 고개를 못 들어" P "이오리를 바래다 주고 그 게임잡지인지 파는데도 대려다 줄께" 아미 "아싸!" 이오리 "정말이지..."pm 03:15:9아미 "놀래라..." P "...아미?" 이오리 "...이런 시간에 왜..." 아미 "?? 오빠랑 이오링??" 이오리 "어디 다친덴 없어?" 아미 "응, 그냥 깜짝 놀란 정도야" 아미 "그나저나 이 시간에 둘이서 드라이빙이라닝" 아미 "서,설마 불륜발각의 현장?!" 아미 "아미는 이대로 이오링에게 증거를?!" 이오리 "넘어지면서 머리라도 다친건가" P "진지하게 고민하는건 둘째치고, 치이진 않은거 같네" P "그러니까, 이오리도 그렇고 아미 너도 그렇고" P "아이돌이라는 애들이 왜 이리 밤중에 막 돌아다니는거야?" 아미 "하지만, 신간 게임잡지가 들어왔다는데 지금이 아니면 시간이 없었단 말이양" 이오리 "...팔자도 좋네 너" P "네가 할 말은 아니지만..." P "어쩔 수 없네, 너도 일단 타" 아미 "에? 오붓한 시간 보내는거 아니었엉?" 이오리 "이런 아저씨랑 왜 그래야 하는데" P "널 내버려 뒀다가 진짜로 사고를 당하면 내가 도덕적으로 고개를 못 들어" P "이오리를 바래다 주고 그 게임잡지인지 파는데도 대려다 줄께" 아미 "아싸!" 이오리 "정말이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미 "그나저나 오빠는 왜 갑자기 이오리를 바래다 주는거양?" 이오리 "내가 버스 타고 사무소에 갔다가 돌아가기 귀찮아서 태워주는건데?" P "정말이지, 자각 없이 대중교통을 막 이용하지 말라고" P "대낮에도 불안한데 이런 시간이면..." 이오리 "팔불출인건지 불안증인건지" 아미 "아미들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야?" P "무시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여자애들이잖아 너희" 이오리 "거기다 아미 넌 오밤중에 그렇게 도로 위로 내달리다가 뭔 사고를 당하려고..." P "그래, 이번에야 이오리가 일찍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못봤다가는..." 아미 "우왓... 타겟을 아미로 돌리지 마..." 이오리 "쫑알쫑알" P "이러쿵저러쿵" 아미 (오빠랑 이오링이 릿짱이 되어가고 있어...) 아미 "재성함니다..." P "정말이지..." 이오리 "어머,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P "그런가, 자 그럼 빠트린건 없지?" 이오리 "어차피 대본 때문에 돌아오느라고 나머지는 다 집에 두고 몸만 온거야" P "그래, 그럼 내일 보자" 이오리 "그래, 아미도 다른데로 새지 말고 일찍 들어가라고" 아미 "게임 잡지만 사고..." P "...그래그래, 거기까지 동행해줄께" 이오리 "프로듀서도, 아미를 잘 부탁해" P "걱정하지 마"pm 03:23:55아미 "그나저나 오빠는 왜 갑자기 이오리를 바래다 주는거양?" 이오리 "내가 버스 타고 사무소에 갔다가 돌아가기 귀찮아서 태워주는건데?" P "정말이지, 자각 없이 대중교통을 막 이용하지 말라고" P "대낮에도 불안한데 이런 시간이면..." 이오리 "팔불출인건지 불안증인건지" 아미 "아미들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야?" P "무시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여자애들이잖아 너희" 이오리 "거기다 아미 넌 오밤중에 그렇게 도로 위로 내달리다가 뭔 사고를 당하려고..." P "그래, 이번에야 이오리가 일찍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못봤다가는..." 아미 "우왓... 타겟을 아미로 돌리지 마..." 이오리 "쫑알쫑알" P "이러쿵저러쿵" 아미 (오빠랑 이오링이 릿짱이 되어가고 있어...) 아미 "재성함니다..." P "정말이지..." 이오리 "어머,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P "그런가, 자 그럼 빠트린건 없지?" 이오리 "어차피 대본 때문에 돌아오느라고 나머지는 다 집에 두고 몸만 온거야" P "그래, 그럼 내일 보자" 이오리 "그래, 아미도 다른데로 새지 말고 일찍 들어가라고" 아미 "게임 잡지만 사고..." P "...그래그래, 거기까지 동행해줄께" 이오리 "프로듀서도, 아미를 잘 부탁해" P "걱정하지 마"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하루카가 주연일 줄 알았는데, 제일 공기였...pm 03:25:67하루카가 주연일 줄 알았는데, 제일 공기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미 "으으, 이오링의 설교는 오랜만이었어..." P "네가 잘못한 거잖아" 아미 "그래도, 오빠까지 옆에서 사격을 해댈 줄은..." P "네 담당이 아니라고 해도, 역시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이 그렇게 위기의식이 없는데 당연하지" 아미 "헤에, 아이돌이라서인가" P "뭔가 다른 이유라도 있냐고 한다면" P "뭐, 알고 지내는 동생이니까라고 해둘께" 아미 "흐흥, 아까전 이오링하고도 그렇지만, 오빠는 너무 헤픈거야" P "..." 아미 "아, 저기야 오빠!" P "...이시간까지 여는 서점이라니, 어지간히 신기한 광경이네" 아미 "그럼 다녀올께!" P "나도 조금 구경할까" 아미 "그래? 희안하네~" P "...뭐가" 아미 "오빠는 책하고는 연이 없는 사람인거 같은뎅" P "실례야 그거, 적어도 일년에 네 키보다는 높이 쌓이는 책을 읽는다고" 아미 "만화같은건 아니고?" P "윽" 아미 "정곡이네" 아미 "역시 있다!" P "바로 찾아서 다행이네" P "응?" +2 "앗..." +2 본가 인물(하루카, 중학생조 제외)pm 03:27:34아미 "으으, 이오링의 설교는 오랜만이었어..." P "네가 잘못한 거잖아" 아미 "그래도, 오빠까지 옆에서 사격을 해댈 줄은..." P "네 담당이 아니라고 해도, 역시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이 그렇게 위기의식이 없는데 당연하지" 아미 "헤에, 아이돌이라서인가" P "뭔가 다른 이유라도 있냐고 한다면" P "뭐, 알고 지내는 동생이니까라고 해둘께" 아미 "흐흥, 아까전 이오링하고도 그렇지만, 오빠는 너무 헤픈거야" P "..." 아미 "아, 저기야 오빠!" P "...이시간까지 여는 서점이라니, 어지간히 신기한 광경이네" 아미 "그럼 다녀올께!" P "나도 조금 구경할까" 아미 "그래? 희안하네~" P "...뭐가" 아미 "오빠는 책하고는 연이 없는 사람인거 같은뎅" P "실례야 그거, 적어도 일년에 네 키보다는 높이 쌓이는 책을 읽는다고" 아미 "만화같은건 아니고?" P "윽" 아미 "정곡이네" 아미 "역시 있다!" P "바로 찾아서 다행이네" P "응?" +2 "앗..." +2 본가 인물(하루카, 중학생조 제외)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qvpm 03:28:71qv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아즈사pm 03:28:59아즈사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의외, 그것은 류구코마치조pm 03:29:11의외, 그것은 류구코마치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이오리->아미->아즈사...pm 03:32:10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이오리->아미->아즈사...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즈사 "어머, 프로듀서 씨? 그리고 아미도..." 아미 "아즈사 언니다!" P "이런 시간에 서점이라니, 아즈사 씨 설마 또..." 아즈사 "어머, 평소 읽던 작가의 소설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사러 온거에요" 아즈사 "...어라? 하지만 여기, 제가 가던 서점이 아닌거 같은데..." P "..." 아미 "...용케 서점을 찾긴 찾아온거넹" P "...이건 어쩔 수 없나..." P "그래서 아즈사 씨, 찾던 책은 찾으셨나요?" 아즈사 "글쎄요... 점원한태 물어봐야 할려나?" 아즈사 "...역시 평소 가던 서점이 아니라 그런가, 여긴 아직 안들어온 모양이네요..." P "...아즈사 씨가 가는 서점이라는데는, 아즈사 씨 집 근처였던가요?" 아즈사 "으음, 이전에 토모미 짱이랑 같이 갔을땐, 3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어요" P "...여기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은?" 아즈사 "저녁 먹고 나왔으니까...3시간 쯔음?" P "..." 두통 아미 "...아미들보다도 아즈사 언니가 더 걱정거리인거 아니야?" P "...성인이라고 얕잡아 볼게 아니었어" 아즈사 "아라아라~" P "아미의 집은 바로 근처일태니, 데려다 주고 아즈사 씨도 집으로 모실께요" 아즈사 "어머, 괜찮으신가요?" 아미 "오늘의 오빠는 대 서비스 기간이라 괜찮은 모양이야" 아미 "아까 이오링도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인걸" 아즈사 "..." P "뭐, 그러다가 아미를 잡아서 여기까지 온거지만요" 아즈사 "정말이지, 프로듀서 씨도..." P "담당 아이돌들이 이 오밤중에 돌아다니는걸 놔둘 수도 없잖아요?" 아즈사 "..." 아즈사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잘 부탁드려요" 아미 "도착했다궁!" P "그래그래, 마미한태 연락해놨으니까 가서 실컷 혼나라고" 아미 "뭐...라고..." P "화 많이 났더라" 아미 "믿었던 오빠가... 마미의 스파이였을 줄은..." P "그래그래 어서 들어가 봐" 아즈사 "그럼 내일 보자 아미짱?" 아미 "우우..." "밤중에 어딜 갔다 오는거야 아미!!" "이,이건 불가항력의 의지라는 것으로..." "변명 하지마!!" "으으..."pm 03:39:5아즈사 "어머, 프로듀서 씨? 그리고 아미도..." 아미 "아즈사 언니다!" P "이런 시간에 서점이라니, 아즈사 씨 설마 또..." 아즈사 "어머, 평소 읽던 작가의 소설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사러 온거에요" 아즈사 "...어라? 하지만 여기, 제가 가던 서점이 아닌거 같은데..." P "..." 아미 "...용케 서점을 찾긴 찾아온거넹" P "...이건 어쩔 수 없나..." P "그래서 아즈사 씨, 찾던 책은 찾으셨나요?" 아즈사 "글쎄요... 점원한태 물어봐야 할려나?" 아즈사 "...역시 평소 가던 서점이 아니라 그런가, 여긴 아직 안들어온 모양이네요..." P "...아즈사 씨가 가는 서점이라는데는, 아즈사 씨 집 근처였던가요?" 아즈사 "으음, 이전에 토모미 짱이랑 같이 갔을땐, 3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어요" P "...여기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은?" 아즈사 "저녁 먹고 나왔으니까...3시간 쯔음?" P "..." 두통 아미 "...아미들보다도 아즈사 언니가 더 걱정거리인거 아니야?" P "...성인이라고 얕잡아 볼게 아니었어" 아즈사 "아라아라~" P "아미의 집은 바로 근처일태니, 데려다 주고 아즈사 씨도 집으로 모실께요" 아즈사 "어머, 괜찮으신가요?" 아미 "오늘의 오빠는 대 서비스 기간이라 괜찮은 모양이야" 아미 "아까 이오링도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인걸" 아즈사 "..." P "뭐, 그러다가 아미를 잡아서 여기까지 온거지만요" 아즈사 "정말이지, 프로듀서 씨도..." P "담당 아이돌들이 이 오밤중에 돌아다니는걸 놔둘 수도 없잖아요?" 아즈사 "..." 아즈사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잘 부탁드려요" 아미 "도착했다궁!" P "그래그래, 마미한태 연락해놨으니까 가서 실컷 혼나라고" 아미 "뭐...라고..." P "화 많이 났더라" 아미 "믿었던 오빠가... 마미의 스파이였을 줄은..." P "그래그래 어서 들어가 봐" 아즈사 "그럼 내일 보자 아미짱?" 아미 "우우..." "밤중에 어딜 갔다 오는거야 아미!!" "이,이건 불가항력의 의지라는 것으로..." "변명 하지마!!" "으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하루룽은 뭐하고 있길래 안 나오는거니...pm 03:42:88하루룽은 뭐하고 있길래 안 나오는거니...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즈사 "그래서, 프로듀서 씨?" P "네? 무슨 일인가요?" 아즈사 "정말 괜찮은 건가요?" P "뭐, 원래 자는 시간은 여기서 한참 남았으니까요" 아즈사 "...그런게 아니라..." P "괜찮아요, 아이돌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런 시간까지 돌아다니다가 큰 사고가 생기는 것보다야 당연히 이러는게 낫죠" 아즈사 "..." 아즈사 "하지만 프로듀서 씨?" 아즈사 "하루카 짱한태는 연락을 해두신 건가요?" P "...?" P "하루카라니..." P "...그러고 보니..." P "아즈사 씨, 뭔가 질문할 것이 있는데요" 아즈사 "...네" P "..." P "하루카라니, 그게 누구죠?"pm 03:44:15아즈사 "그래서, 프로듀서 씨?" P "네? 무슨 일인가요?" 아즈사 "정말 괜찮은 건가요?" P "뭐, 원래 자는 시간은 여기서 한참 남았으니까요" 아즈사 "...그런게 아니라..." P "괜찮아요, 아이돌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런 시간까지 돌아다니다가 큰 사고가 생기는 것보다야 당연히 이러는게 낫죠" 아즈사 "..." 아즈사 "하지만 프로듀서 씨?" 아즈사 "하루카 짱한태는 연락을 해두신 건가요?" P "...?" P "하루카라니..." P "...그러고 보니..." P "아즈사 씨, 뭔가 질문할 것이 있는데요" 아즈사 "...네" P "..." P "하루카라니, 그게 누구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즈사 "...네?" P "...아까 오토나시 씨랑 이오리도 한 말인데" P "마치 제가 결혼을 했고" P "그 상대가 하루카라는 아이를 말하는거 같은데..." P "그 '하루카'가 대체 누구인지도 모르겠는걸요 전" 아즈사 "...저, 내릴께요" P "?! 잠깐만요 아즈사 씨?!" 아즈사 "세워 주세요" P "...대체..." 철컥 P "잠깐 기다려 주세요!" P "아니, 그 '하루카'가 대체 누구길래 그러는건가요?" P "제가 뭔가 실수라도 한건가요?" 아즈사 "윽..." 찰싹! 아즈사 "프로듀서 씨, 정말 너무하시네요" P "아..." 아즈사 "...집은 바로 앞이에요, 이제 혼자서도 돌아갈 수 있어요" 아즈사 "...얘기는 내일 다시 하도록 할께요" P "...네"pm 03:50:43아즈사 "...네?" P "...아까 오토나시 씨랑 이오리도 한 말인데" P "마치 제가 결혼을 했고" P "그 상대가 하루카라는 아이를 말하는거 같은데..." P "그 '하루카'가 대체 누구인지도 모르겠는걸요 전" 아즈사 "...저, 내릴께요" P "?! 잠깐만요 아즈사 씨?!" 아즈사 "세워 주세요" P "...대체..." 철컥 P "잠깐 기다려 주세요!" P "아니, 그 '하루카'가 대체 누구길래 그러는건가요?" P "제가 뭔가 실수라도 한건가요?" 아즈사 "윽..." 찰싹! 아즈사 "프로듀서 씨, 정말 너무하시네요" P "아..." 아즈사 "...집은 바로 앞이에요, 이제 혼자서도 돌아갈 수 있어요" 아즈사 "...얘기는 내일 다시 하도록 할께요" P "...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오늘 일은 대체 뭐였던 걸까...) P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이름을 전부 알고 있다는 듯이) P (그 사람이 내 부인이었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어) P (...대체 뭐지?) P (...어?) P (저기는... 내 집인데...) P (불이 켜져 있어?) P (아침에 안끄고 나왔나?) P (!) P (아니... 누군가 있다...) P (부모님일 리는 없겠고...) P (...도둑이 이 밤중에 팔자좋게 불까지 켜고 도둑질...?) P (...확인해보자) 근처 쓰레기장에서 급하게 가져온 다 찌그러진 알루미늄 배트를 들고 집 문앞에 선다 P (...) 딸깍 ? "!" P (여자아이?) ? "+2!" +2pm 03:53:40P (...오늘 일은 대체 뭐였던 걸까...) P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이름을 전부 알고 있다는 듯이) P (그 사람이 내 부인이었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어) P (...대체 뭐지?) P (...어?) P (저기는... 내 집인데...) P (불이 켜져 있어?) P (아침에 안끄고 나왔나?) P (!) P (아니... 누군가 있다...) P (부모님일 리는 없겠고...) P (...도둑이 이 밤중에 팔자좋게 불까지 켜고 도둑질...?) P (...확인해보자) 근처 쓰레기장에서 급하게 가져온 다 찌그러진 알루미늄 배트를 들고 집 문앞에 선다 P (...) 딸깍 ? "!" P (여자아이?) ? "+2!" +2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다시 발판... 여러모로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pm 03:57:32다시 발판... 여러모로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나쁜 자식..pm 03:58:66나쁜 자식..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융합의 방식이 카오스였던겁니까()pm 03:59:24융합의 방식이 카오스였던겁니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 P "...저기..." 하루카 "나쁜 자식..." 찰싹 P "...뭐?" P "이게 대체 무슨..." P "너, 대체 누구야?!" P "누군데 남의 집에 들어와서 이젠 뺨까지..." 하루카 "...뭐라구요...?" 하루카 "...흑..." P "...아" 하루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하루카 "오면 온다고, 늦으면 늦는다고 말해주진 못할 망정..." 하루카 "이게 뭐야...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P "..." 그대로 주저앉아 울기 시작하는 소녀를 바라보며 당황을 금치 못한다 뭔가 위로의 말이라도 꺼내야 하는건가, 화를 내야 하는건가 당장 눈 앞의 소녀와 일면식조차 없는 그의 입장에선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다수결 +1~5 1. 일단 위로한다 2. 내버려 둔다 3. 신고한다 4. 일의 원흉을 족쳐본다(?)pm 04:08:96하루카 "..." P "...저기..." 하루카 "나쁜 자식..." 찰싹 P "...뭐?" P "이게 대체 무슨..." P "너, 대체 누구야?!" P "누군데 남의 집에 들어와서 이젠 뺨까지..." 하루카 "...뭐라구요...?" 하루카 "...흑..." P "...아" 하루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하루카 "오면 온다고, 늦으면 늦는다고 말해주진 못할 망정..." 하루카 "이게 뭐야...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P "..." 그대로 주저앉아 울기 시작하는 소녀를 바라보며 당황을 금치 못한다 뭔가 위로의 말이라도 꺼내야 하는건가, 화를 내야 하는건가 당장 눈 앞의 소녀와 일면식조차 없는 그의 입장에선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다수결 +1~5 1. 일단 위로한다 2. 내버려 둔다 3. 신고한다 4. 일의 원흉을 족쳐본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재밌을 것 같으니까 3pm 04:09:22재밌을 것 같으니까 3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3.pm 04:10:943.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4pm 04:11:684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원흉이 누군줄 알고 족치죠< 앵커가 이리됐으니 나도 4를 하는편이 재밌겠네pm 04:13:38..원흉이 누군줄 알고 족치죠< 앵커가 이리됐으니 나도 4를 하는편이 재밌겠네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4pm 04:13:84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원흉은 작가님이죠. 작가님이 창댓을 만들어서 일이 이렇게 된거니까요.pm 04:14:55원흉은 작가님이죠. 작가님이 창댓을 만들어서 일이 이렇게 된거니까요.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3pm 04:15:513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 작가한테 이걸 한방 먹이면 되는거군요. 와카루와~pm 04:15:24[http://pds.exblog.jp/pds/1/201107/14/88/f0172388_473430.jpg] 작가한테 이걸 한방 먹이면 되는거군요. 와카루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위로하지도, 뭐라도 조치를 취하지도 못한 채로 놔둔 채로 울다 지쳐 그 자리에서 잠들어 버린 소녀를 보고는 마음이 착잡해진다 그런걸 결국 외면하지 못하고 어째선지 생활의 흔적이 넘치는, 혼자 사는 자신의 집이라고는 믿지 못할 광경조차 다 무시해버린 채 그 소녀를 침대에다 눕힌 후 생각에 빠져든다 하루카 "P씨... 어째서..." 나는 이 아이를 전혀 모르는데, 이 아이는 내 이름을 애타게 부르면서 꿈까지 꾸고 있다 무슨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그리고는 천천히 사고를 더듬어간다 아마도 이 아이의 이름은 하루카겠지 그 이름을 최초로 들은게 언제지? 코토리 <후훗, 신혼인데 너무 일에만 매진하다가는> 코토리 <신부가 토라질 지도 모른다구요?> 코토리 <이걸 하루카 짱한태 보여주면...> ...오토나시 씨는 무슨 사정을 알고 있는건가 시계를 바라본다 아직 자정은 지나지 않은 시간 ...실례가 되는걸지도, 하지만 연락을 해봐야만 한다 코토리 [어머, 이 시간에 전화라니, 무슨 일이신가요 프로듀서 씨?] P "정말 죄송합니다, 꼭 물어봐야 할 일이 있어서..." 코토리 [일에 관련된 거라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P "...조금 사적인 내용입니다" 코토리 [피..피요옷!] 코토리 [이런 오밤중에 유부남이 처녀한태 사적인 용무로...] 코토리 [아,안돼요 코토리!! 그런 글러먹은 망상은...] P "...저기 오토나시 씨?" +3 1. 그 유부남이라는 건에 대해서 말인데요 2. 하루카가 대체 누구인가요 3.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썩을 새야pm 04:26:89위로하지도, 뭐라도 조치를 취하지도 못한 채로 놔둔 채로 울다 지쳐 그 자리에서 잠들어 버린 소녀를 보고는 마음이 착잡해진다 그런걸 결국 외면하지 못하고 어째선지 생활의 흔적이 넘치는, 혼자 사는 자신의 집이라고는 믿지 못할 광경조차 다 무시해버린 채 그 소녀를 침대에다 눕힌 후 생각에 빠져든다 하루카 "P씨... 어째서..." 나는 이 아이를 전혀 모르는데, 이 아이는 내 이름을 애타게 부르면서 꿈까지 꾸고 있다 무슨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그리고는 천천히 사고를 더듬어간다 아마도 이 아이의 이름은 하루카겠지 그 이름을 최초로 들은게 언제지? 코토리 <후훗, 신혼인데 너무 일에만 매진하다가는> 코토리 <신부가 토라질 지도 모른다구요?> 코토리 <이걸 하루카 짱한태 보여주면...> ...오토나시 씨는 무슨 사정을 알고 있는건가 시계를 바라본다 아직 자정은 지나지 않은 시간 ...실례가 되는걸지도, 하지만 연락을 해봐야만 한다 코토리 [어머, 이 시간에 전화라니, 무슨 일이신가요 프로듀서 씨?] P "정말 죄송합니다, 꼭 물어봐야 할 일이 있어서..." 코토리 [일에 관련된 거라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P "...조금 사적인 내용입니다" 코토리 [피..피요옷!] 코토리 [이런 오밤중에 유부남이 처녀한태 사적인 용무로...] 코토리 [아,안돼요 코토리!! 그런 글러먹은 망상은...] P "...저기 오토나시 씨?" +3 1. 그 유부남이라는 건에 대해서 말인데요 2. 하루카가 대체 누구인가요 3.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썩을 새야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qvpm 04:29:76qv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여기선 고압적으로 3번이 가장...pm 04:30:81여기선 고압적으로 3번이 가장...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객관식 문항 하나가 점점 기묘해지는 건에 대하여(....)는 앵커잖아 잠깐/ ..원하시는대로 3번을 할까pm 04:30:76객관식 문항 하나가 점점 기묘해지는 건에 대하여(....)는 앵커잖아 잠깐/ ..원하시는대로 3번을 할까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3pm 04:32:95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원흉은 문산님인데, 왜 애꿏은 작은새가 공격대상이 된걸까... 근데, 사고가 설마........ 교통사고 부류가 아니라, 1+1=3이 되는 그건가??pm 04:32:49원흉은 문산님인데, 왜 애꿏은 작은새가 공격대상이 된걸까... 근데, 사고가 설마........ 교통사고 부류가 아니라, 1+1=3이 되는 그건가??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49 << 천잰데?pm 04:34:4049 << 천잰데?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49 처음부터 그거 생각한 나는 뭐지...pm 04:35:34>>49 처음부터 그거 생각한 나는 뭐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51 저도 첨부터 생각하고 있....pm 04:37:25>>51 저도 첨부터 생각하고 있....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나는 아직 순수햇던거군요오pm 04:38:9...나는 아직 순수햇던거군요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그런 생각을 하셨다니... 파렴치해요pm 04:38:8그런 생각을 하셨다니... 파렴치해요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과연 그 두분이시네요....pm 04:39:2....과연 그 두분이시네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대체 무슨 짓을 한거죠" 코토리 [피욧?] 코토리 [무슨 말씀이신가요 프로듀서 씨?] P "꿈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럴 리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코토리 [그럴 리가... 완벽했을탠데...] 코토리 [핫?!] P "역시 당신이었군요" P "지금 어디시죠, 당장 만나서 얘기하도록 하죠" 코토리 [...유부남이 자정이 다되가는 시간에 묘령의 여성과 밀회를 가져도 되는건가요?!] P "말 돌리지 마 이 썩을 새야" 코토리 [...피...피요] P "당장 눈앞의 이 아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결혼을 했다는 정신없는 망상도 그렇고" P "그것보다, 댁이 꿈만 같은 현실 속에서 뭔가를 했다는 감각만은 남아있으니까" P "그 원흉을 족치는게 이 사태해결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거든" P "그런데 그렇게 친절하게 자백까지 해주셨으니" 코토리 [서...설마... 넘겨짚기...] P "내 머리에다 무슨 짓을 해놨는지, 들어보도록 할께요" P 『자진납세한다면, 목숨만은 살려드리죠』 코토리 [피...피요!! 지금 가겠습니다!" 코토리 "..." P "...어째서 이렇게 빨리" 코토리 "그야, 옆집으로 이사했으니까요" P "...그런 알 수 없는 설정은 둘째치고" P "작금의 사태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코토리 "..." +3 1. 프로듀서 씨,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건가요? 2. 사실 하루카 짱의 부탁 때문에... 3. 대자연의 의지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을 뿐입니다! 4. 프로듀서 씨! 지금의 당신은 인간 폭탄이야!pm 04:40:43P "대체 무슨 짓을 한거죠" 코토리 [피욧?] 코토리 [무슨 말씀이신가요 프로듀서 씨?] P "꿈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럴 리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코토리 [그럴 리가... 완벽했을탠데...] 코토리 [핫?!] P "역시 당신이었군요" P "지금 어디시죠, 당장 만나서 얘기하도록 하죠" 코토리 [...유부남이 자정이 다되가는 시간에 묘령의 여성과 밀회를 가져도 되는건가요?!] P "말 돌리지 마 이 썩을 새야" 코토리 [...피...피요] P "당장 눈앞의 이 아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결혼을 했다는 정신없는 망상도 그렇고" P "그것보다, 댁이 꿈만 같은 현실 속에서 뭔가를 했다는 감각만은 남아있으니까" P "그 원흉을 족치는게 이 사태해결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거든" P "그런데 그렇게 친절하게 자백까지 해주셨으니" 코토리 [서...설마... 넘겨짚기...] P "내 머리에다 무슨 짓을 해놨는지, 들어보도록 할께요" P 『자진납세한다면, 목숨만은 살려드리죠』 코토리 [피...피요!! 지금 가겠습니다!" 코토리 "..." P "...어째서 이렇게 빨리" 코토리 "그야, 옆집으로 이사했으니까요" P "...그런 알 수 없는 설정은 둘째치고" P "작금의 사태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코토리 "..." +3 1. 프로듀서 씨,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건가요? 2. 사실 하루카 짱의 부탁 때문에... 3. 대자연의 의지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을 뿐입니다! 4. 프로듀서 씨! 지금의 당신은 인간 폭탄이야!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왜 폭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m 04:41:12왜 폭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골라라 4번, 그리고 세계는 무로 돌아간다...pm 04:41:90골라라 4번, 그리고 세계는 무로 돌아간다...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死다 4pm 04:42:86死다 4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4죠 ㅋㅋㅋ 챠지맨 켄!! 아니, 챠지걸 삐요!! 코토리 [프로듀서씨, 당신은 살해당하셨습니다. 그 머리 속에 폭탄이 장치되어 지금의 당신은 인간 로봇(?)입니다]pm 04:42:274죠 ㅋㅋㅋ 챠지맨 켄!! 아니, 챠지걸 삐요!! 코토리 [프로듀서씨, 당신은 살해당하셨습니다. 그 머리 속에 폭탄이 장치되어 지금의 당신은 인간 로봇(?)입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1pm 04:42:801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터트리고 싶으신 작가님?!pm 04:42:80...터트리고 싶으신 작가님?!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세계는 무로 돌아갔닼ㅋㅋㅋㅋpm 04:42:6세계는 무로 돌아갔닼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m 04:42:23[http://i.imgur.com/8tcGHLx.gif]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근데, 왜 이렇게........pm 04:43:39근데, 왜 이렇게........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늘 어딘가에서 폭발이미지를 들고 오시는군요(..) ....리셋 안될 확률도 높을 것 같지만<pm 04:43:7늘 어딘가에서 폭발이미지를 들고 오시는군요(..) ....리셋 안될 확률도 높을 것 같지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셋 위치 +2 1. 아즈사 만남 전 2. 하루카 선택지 3. 코토리 선택지1pm 04:44:86리셋 위치 +2 1. 아즈사 만남 전 2. 하루카 선택지 3. 코토리 선택지1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바이츠 더 더스트?!pm 04:46:50....바이츠 더 더스트?!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3pm 04:46:39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제3의 폭탄?!pm 04:47:32제3의 폭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오토나시 씨, 진지하게 묻는 질문이에요" 코토리 [...무...무슨...] P "장난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니까, 답해주세요" +2 1. 유부남이라니, 제가 언제 결혼을 한거죠 2. 하루카라니, 그 아이는 대체 누구죠 3. 무슨 짓을 한겁니까pm 04:48:75P "오토나시 씨, 진지하게 묻는 질문이에요" 코토리 [...무...무슨...] P "장난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니까, 답해주세요" +2 1. 유부남이라니, 제가 언제 결혼을 한거죠 2. 하루카라니, 그 아이는 대체 누구죠 3. 무슨 짓을 한겁니까 카와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발판pm 04:49:11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 □■■■■■■■■■■□ □□□□□□□□■■■□ □□□□□□□□■■■□ □■■■■■■■■■■□ □■■■■■■■■■■□ □□□□□□□□■■■□ □□□□□□□□■■■□ □■■■■■■■■■■□ □■■■■■■■■■■□ □□□□□□□□□□□□pm 04:49:12□□□□□□□□□□□□ □■■■■■■■■■■□ □■■■■■■■■■■□ □□□□□□□□■■■□ □□□□□□□□■■■□ □■■■■■■■■■■□ □■■■■■■■■■■□ □□□□□□□□■■■□ □□□□□□□□■■■□ □■■■■■■■■■■□ □■■■■■■■■■■□ □□□□□□□□□□□□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2pm 04:49:642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뭐하시는겁니카 김밥님은(..)pm 04:52:38뭐하시는겁니카 김밥님은(..)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75>>뻘짓이죠. 네.pm 04:54:1175>>뻘짓이죠. 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아까 전의 상황, 그리고 지금의 상황" P "전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P "뭔가 직접 물어보려 할때마다 마치 짜고 친 듯이 누군가 나와서 제가 오토나시 씨한태 질문하는걸 방해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았어요" P "결혼은 뭐고, 또 하루카라는 아이는 대체 누구죠" P "그 중요한 일들을 전 왜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P "이건 분명히 아까전 제가 이상한 피로감과 함께 잠깐 눈을 붙인 사이에 일어난 일일 겁니다" 코토리 [...거기까지 생각하신건가요] P "그리고 지금" P"그 눈을 붙이기 직전의 일이 지금 떠올랐어요" 코토리 [...] P "대체 무슨 짓을 한 겁니까" 코토리 [...] +2 1. 정말 기억나지 않는건가요? 2. 하루카 짱의 부탁이었어요 3. 대자연의 의지입니다 (폐기)4. 지금의 당신은 인간폭탄이야!(폐기) 5. 그런거, 알려드릴거 같나요?pm 04:54:62P "아까 전의 상황, 그리고 지금의 상황" P "전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P "뭔가 직접 물어보려 할때마다 마치 짜고 친 듯이 누군가 나와서 제가 오토나시 씨한태 질문하는걸 방해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았어요" P "결혼은 뭐고, 또 하루카라는 아이는 대체 누구죠" P "그 중요한 일들을 전 왜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P "이건 분명히 아까전 제가 이상한 피로감과 함께 잠깐 눈을 붙인 사이에 일어난 일일 겁니다" 코토리 [...거기까지 생각하신건가요] P "그리고 지금" P"그 눈을 붙이기 직전의 일이 지금 떠올랐어요" 코토리 [...] P "대체 무슨 짓을 한 겁니까" 코토리 [...] +2 1. 정말 기억나지 않는건가요? 2. 하루카 짱의 부탁이었어요 3. 대자연의 의지입니다 (폐기)4. 지금의 당신은 인간폭탄이야!(폐기) 5. 그런거, 알려드릴거 같나요?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폐기를 굳이 넣..pm 04:55:54폐기를 굳이 넣..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5?pm 04:55:805?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 □□□■■■■□□□ □□■■■■■□□□ □□■■■■■□□□ □□□□■■■□□□ □□□□■■■□□□ □□□□■■■□□□ □■■■■■■■■□ □■■■■■■■■□ □□□□□□□□□□pm 04:56:48□□□□□□□□□□ □□□□■■■□□□ □□□■■■■□□□ □□■■■■■□□□ □□■■■■■□□□ □□□□■■■□□□ □□□□■■■□□□ □□□□■■■□□□ □■■■■■■■■□ □■■■■■■■■□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폐기는 왜 넣으신겨?pm 04:56:48폐기는 왜 넣으신겨?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후훗, 프로듀서 씨?] P "...오토나시 씨?" 코토리 [제가 그런 걸 알려드릴 거 같았나요?] P "..." 코토리 [조금 재밌는 경험이 될 거에요] 코토리 [그럼 한번 발버둥 쳐보시라구요?] P "오토나시 씨!" 뚜우- 뚜우- P "..." P "제길...!" +2 다음날 일어난 하루카의 첫마디 말 1. 어젯밤의 일, 꿈이었나요? 2. ...정말 실망했어요 3. 절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요? 4. 거기에 무릎 꿇어! --- 폐기안의 경우 무분별한 폭발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 흔적을 남겨놓은겁니다(?)pm 04:59:35코토리 [후훗, 프로듀서 씨?] P "...오토나시 씨?" 코토리 [제가 그런 걸 알려드릴 거 같았나요?] P "..." 코토리 [조금 재밌는 경험이 될 거에요] 코토리 [그럼 한번 발버둥 쳐보시라구요?] P "오토나시 씨!" 뚜우- 뚜우- P "..." P "제길...!" +2 다음날 일어난 하루카의 첫마디 말 1. 어젯밤의 일, 꿈이었나요? 2. ...정말 실망했어요 3. 절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요? 4. 거기에 무릎 꿇어! --- 폐기안의 경우 무분별한 폭발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 흔적을 남겨놓은겁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각하다...각하가 있다..pm 05:00:42각하다...각하가 있다.. 7272뱅뱅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4pm 05:00:444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2pm 05:00:952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각하의 패기는 기억 이전에 몸이 압도되는 강한 힘... 고로 발판합니다pm 05:00:61각하의 패기는 기억 이전에 몸이 압도되는 강한 힘... 고로 발판합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결국 잠이 들어버린 소녀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건 제정신으로 못할 짓이었기에 소파에서 쪽잠을 청해버렸다 깨어나면 제대로 물어봐야지... 그런 자포자기에 가까운 심정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P (...사무소에서 잠깐 눈을 붙인 것 때문인가... 일찍 눈을 떠버렸는걸) P (...그 '하루카'는 어떤 상태지?) 소파에서 천천히 일어나 침대를 향해 다가간다 P "...깨 있었구나"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소녀가 이내 시선을 나에게 돌린다 하루카 "..." P "저기, 이런 말을 하긴 미안하지만" P "난 지금 너에 대한 기억이..." 하루카 "...어..." P "...뭐?" 하루카 『거기에 무릎 꿇어』 P "?!" 순간 자기 턱에도 오지 않을 소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압감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졌다 하루카 『무릎』 하루카 『꿇으라고』 P "으윽..." 그대로 다리의 힘이 풀리며 그대로 쿵 소리가 날 만큼 크게 무릎을 꿇게 된다 P "...이건 대체..." 하루카 "..." 하루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 하루카 "해주실거죠?" P "..." +2 1. 아무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아무래도 오토나시 씨의 장난에 휘말린거 같다 3.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pm 05:10:59결국 잠이 들어버린 소녀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건 제정신으로 못할 짓이었기에 소파에서 쪽잠을 청해버렸다 깨어나면 제대로 물어봐야지... 그런 자포자기에 가까운 심정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P (...사무소에서 잠깐 눈을 붙인 것 때문인가... 일찍 눈을 떠버렸는걸) P (...그 '하루카'는 어떤 상태지?) 소파에서 천천히 일어나 침대를 향해 다가간다 P "...깨 있었구나"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소녀가 이내 시선을 나에게 돌린다 하루카 "..." P "저기, 이런 말을 하긴 미안하지만" P "난 지금 너에 대한 기억이..." 하루카 "...어..." P "...뭐?" 하루카 『거기에 무릎 꿇어』 P "?!" 순간 자기 턱에도 오지 않을 소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압감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졌다 하루카 『무릎』 하루카 『꿇으라고』 P "으윽..." 그대로 다리의 힘이 풀리며 그대로 쿵 소리가 날 만큼 크게 무릎을 꿇게 된다 P "...이건 대체..." 하루카 "..." 하루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 하루카 "해주실거죠?" P "..." +2 1. 아무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아무래도 오토나시 씨의 장난에 휘말린거 같다 3.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1pm 05:10:171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3pm 05:11:243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댁이 더 약할텐데(?)pm 05:11:2댁이 더 약할텐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 하루카 "배짱이 좋네요 P씨" P "...이 말을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하루카 "문답무용" 하루카 "저는 제 낭군을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는 남자로 키웠습니다" 하루카 "그렇다면, 확인해 볼까요?" P "무...무슨 확인?" 하루카 "뭐긴 뭐에요 P씨" 하루카 『서열을 재정리하는 시간이죠』 P " "pm 05:11:96[http://i.imgur.com/clnKShy.jpg] 하루카 "배짱이 좋네요 P씨" P "...이 말을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하루카 "문답무용" 하루카 "저는 제 낭군을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는 남자로 키웠습니다" 하루카 "그렇다면, 확인해 볼까요?" P "무...무슨 확인?" 하루카 "뭐긴 뭐에요 P씨" 하루카 『서열을 재정리하는 시간이죠』 P " "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무릎 꿇은 시점에서 이미...pm 05:12:27무릎 꿇은 시점에서 이미...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pm 05:14:48[http://file2.instiz.net/data/file/20141219/7/a/0/7a08e747a1f2f5383db37cfb41db2771.jpg]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2pm 05:16:662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 " 영혼이 탈곡된 것 같다 하루카 "그래서, 어느 순간 이후로 저에 대한 기억은 물론이고, 결혼을 했다는 사실마저 완전히 기억에서 사라졌다는 건가요?" P " " 하루카 "대답은요?" P "히끅! 네! 그,그렇습니다!" 하루카 "편하게 말해주세요" P "제가 어찌..." 하루카 『명령인데, 거절?』 P " " P "...어찌됐건, 네가 누구인지 아는게 급선무인거 같은데" 하루카 "헤에- 이 상황까지 돼서 자기소개라니, 부끄럽네요 그거" 하루카 "이미 볼 것 못볼 것 다 본 사인데..." // P (...방금 전과의 갭은 대체 뭐지) 하루카 "그럼 다시 소개하도록 할께요" 하루카 "제 이름은 아카바네 하루카" 하루카 "결혼 전의 성은 아마미에요" 하루카 "P씨와는 반년 전 결혼한 사이구요" P "...그런가" 하루카 "그 전까진 저도 P씨의 프로듀스를 받던 아이돌이었답니다?" P "...역시 기억 안나..." 하루카 "흐음, 보통 이정도면 놀래서라도 기억이 돌아올탠데" 하루카 "조금 충격이 약한걸까요" 하루카 "그렇다면 P씨의 비밀을 하나..." P "뭔가 불안한데 그거" 하루카 "P씨는 사실..." +2pm 05:20:72P " " 영혼이 탈곡된 것 같다 하루카 "그래서, 어느 순간 이후로 저에 대한 기억은 물론이고, 결혼을 했다는 사실마저 완전히 기억에서 사라졌다는 건가요?" P " " 하루카 "대답은요?" P "히끅! 네! 그,그렇습니다!" 하루카 "편하게 말해주세요" P "제가 어찌..." 하루카 『명령인데, 거절?』 P " " P "...어찌됐건, 네가 누구인지 아는게 급선무인거 같은데" 하루카 "헤에- 이 상황까지 돼서 자기소개라니, 부끄럽네요 그거" 하루카 "이미 볼 것 못볼 것 다 본 사인데..." // P (...방금 전과의 갭은 대체 뭐지) 하루카 "그럼 다시 소개하도록 할께요" 하루카 "제 이름은 아카바네 하루카" 하루카 "결혼 전의 성은 아마미에요" 하루카 "P씨와는 반년 전 결혼한 사이구요" P "...그런가" 하루카 "그 전까진 저도 P씨의 프로듀스를 받던 아이돌이었답니다?" P "...역시 기억 안나..." 하루카 "흐음, 보통 이정도면 놀래서라도 기억이 돌아올탠데" 하루카 "조금 충격이 약한걸까요" 하루카 "그렇다면 P씨의 비밀을 하나..." P "뭔가 불안한데 그거" 하루카 "P씨는 사실..." +2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절 강제로...pm 05:22:47절 강제로...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사람이 아니무니다.pm 05:22:41사람이 아니무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기묘함이 강화된 P의 SS..는 자동으로 P헤드의 이미지로 떠올리는데 성이 아카바네라니 혼란스럽구나ㅏpm 05:22:57기묘함이 강화된 P의 SS..는 자동으로 P헤드의 이미지로 떠올리는데 성이 아카바네라니 혼란스럽구나ㅏ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갸루상이므니다pm 05:22:29갸루상이므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사람이 아니야!?! 그럼....인큐버스인가?pm 05:23:49사람이 아니야!?! 그럼....인큐버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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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하루카한태 사과하세요"
코토리 "에이, 닳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코토리 "그렇게 된 고로, 오늘은 >>2와 >>3, 그리고 >>4를 섞어버리는거에요!"
P "...하아?"
코토리 "그 카오스적인 융합의 결과물이 이제 프로듀서 씨가 겪게 될 일인거에요!"
P "왜 하필이면 접니까"
코토리 "그게 재밌으니까요!"
P "...썩을..."
>>2, >>3, >>4
인물명, 행동, 상황 등에 대한 한단어 앵커
P "...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겁니까"
코토리 "별거 아니에요, 꽤 재밌는 결과가 나와버려서"
P "..."
코토리 "그럼"
코토리 『잘 부탁드려요?』
...
P "..."
P "...깜빡 졸았나"
P "피곤해서 그런가..."
P "별 이상한 꿈도 다 꾸는구만"
코토리 "사무소에서 주무시다니, 별일이네요 프로듀서씨?"
P "그러게요,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서 그런가..."
코토리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는건 어때요?"
P "아직 준비중인 기획이 있어서 그러긴 힘들거 같네요"
코토리 "후훗, 신혼인데 너무 일에만 매진하다가는"
코토리 "신부가 토라질 지도 모른다구요?"
P "...네?"
코토리 "정말이지, 그렇게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 놓고서는"
코토리 "막상 결혼하고 나니 그런 반응이신가요"
코토리 "이걸 하루카 짱한태 보여주면..."
P "아니, 잠깐만요..."
P (...어?)
P "저기 코토리 씨?
코토리 "역시 퇴근하시는건가요? 저는 괜찮으니 일찍 들어가 보세요"
P "아뇨 그게..."
P "...하루카라니..."
코토리 "...네?"
+2 "코토리 씨? 다행이다, 놓고 온게 있어서..."
+2 "프로듀서도 계셨네요?"
P "...아... +2"
코토리 "...프로듀서 씨?"
+2 하루카 제외
P "이오리가 물건을 놓고 가다니, 별 일이네 그거"
코토리 "그러게, 뭔가 급한 물건이야?"
이오리 "별건 아니고 내일 쓸 대본인데, 역시 오늘 자기 전엔 봐둘까 싶어서"
P "그거 때문에 퇴근해서 다시 돌아온거야? 역시 이오리인가"
이오리 "딱히 칭찬해봤자 뭐 안나오거든 아저씨?"
P "뭐야 그건, 난..."
코토리 "내일 대본이라고 하면 그거지?"
코토리 "연기력 역시 톱급으로 인정받은 이오리 짱의 첫 드라마 주연 결정!"
이오리 "흥, 이제서야? 라는 느낌인걸"
코토리 "후훗, 하루카 짱한태 뒤쳐진게 분했나 보구나?"
이오리 "그런거 아니거든!"
P "...저기 오토나시 씨"
코토리 "네?"
P "아까 전에도 한 말이지만, 하루카 말인데..."
이오리 "아, 피곤해졌어... 프로듀서, 집에다 데려다 줘"
P "...뭐라는거야 얘는, 차 타고 온거 아니었어?"
이오리 "신도는 일찍 보냈는데 다시 불러오기 그래서, 그냥 혼자 나온건데?"
P "...여기까진 어떻게 왔는데"
이오리 "버스타고"
P "...너도 굉장히 적응해버렸구나"
코토리 "후훗, 뭐 어때요, 이대로 퇴근하는 셈 치고 이오리 짱을 에스코트 해주세요"
P "..."
P "아이돌을 이 오밤중에 혼자 보내는 것도 못할 짓이긴 하지"
P "그럼 염치불구하고, 오토나시 씨에게 문단속을 맡길께요"
이오리 "그럼 내일 봐"
전혀 카오스로는 안나갈 것 같은ㄷ...?
이오리 "? 뭐가?"
P "이오리 너는 괜찮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조금은 몸조심을 해달라고"
이오리 "...뭐야, 그런 걱정 안해도 돼"
P "밤 10시를 넘어가는 시간에 얼굴이 알려진 아가씨가 막 돌아다니면..."
이오리 "파파도 남편도 아니고, 참 걱정도 태산이셔"
P "...얘기가 왜 그렇게 세버리는건데"
이오리 "그런 실없는 걱정은 집에서 널 기다릴 하루카한태나 해주라고"
P "..."
이오리 "...뭐야 그 반응은"
P "...저기, 아까 전에도 오토나시 씨한태 물으려 한 말이지만"
이오리 "?"
P "하루카라니"
P "그건 대체..."
이오리 "!"
이오리 "앞을 봐 멍청아!"
P "뭐?"
P "!?"
끼이익!!!
P "...뭐지, 사람?!"
이오리 "친건 아니겠지...?"
P "...넌 기다리고 있어"
이오리 "..."
P "...저기, 괜찮으신가요?"
+2 "...으..."
본가인물, 하루카 제외
P "...아미?"
이오리 "...이런 시간에 왜..."
아미 "?? 오빠랑 이오링??"
이오리 "어디 다친덴 없어?"
아미 "응, 그냥 깜짝 놀란 정도야"
아미 "그나저나 이 시간에 둘이서 드라이빙이라닝"
아미 "서,설마 불륜발각의 현장?!"
아미 "아미는 이대로 이오링에게 증거를?!"
이오리 "넘어지면서 머리라도 다친건가"
P "진지하게 고민하는건 둘째치고, 치이진 않은거 같네"
P "그러니까, 이오리도 그렇고 아미 너도 그렇고"
P "아이돌이라는 애들이 왜 이리 밤중에 막 돌아다니는거야?"
아미 "하지만, 신간 게임잡지가 들어왔다는데 지금이 아니면 시간이 없었단 말이양"
이오리 "...팔자도 좋네 너"
P "네가 할 말은 아니지만..."
P "어쩔 수 없네, 너도 일단 타"
아미 "에? 오붓한 시간 보내는거 아니었엉?"
이오리 "이런 아저씨랑 왜 그래야 하는데"
P "널 내버려 뒀다가 진짜로 사고를 당하면 내가 도덕적으로 고개를 못 들어"
P "이오리를 바래다 주고 그 게임잡지인지 파는데도 대려다 줄께"
아미 "아싸!"
이오리 "정말이지..."
이오리 "내가 버스 타고 사무소에 갔다가 돌아가기 귀찮아서 태워주는건데?"
P "정말이지, 자각 없이 대중교통을 막 이용하지 말라고"
P "대낮에도 불안한데 이런 시간이면..."
이오리 "팔불출인건지 불안증인건지"
아미 "아미들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야?"
P "무시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여자애들이잖아 너희"
이오리 "거기다 아미 넌 오밤중에 그렇게 도로 위로 내달리다가 뭔 사고를 당하려고..."
P "그래, 이번에야 이오리가 일찍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못봤다가는..."
아미 "우왓... 타겟을 아미로 돌리지 마..."
이오리 "쫑알쫑알"
P "이러쿵저러쿵"
아미 (오빠랑 이오링이 릿짱이 되어가고 있어...)
아미 "재성함니다..."
P "정말이지..."
이오리 "어머,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P "그런가, 자 그럼 빠트린건 없지?"
이오리 "어차피 대본 때문에 돌아오느라고 나머지는 다 집에 두고 몸만 온거야"
P "그래, 그럼 내일 보자"
이오리 "그래, 아미도 다른데로 새지 말고 일찍 들어가라고"
아미 "게임 잡지만 사고..."
P "...그래그래, 거기까지 동행해줄께"
이오리 "프로듀서도, 아미를 잘 부탁해"
P "걱정하지 마"
P "네가 잘못한 거잖아"
아미 "그래도, 오빠까지 옆에서 사격을 해댈 줄은..."
P "네 담당이 아니라고 해도, 역시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이 그렇게 위기의식이 없는데 당연하지"
아미 "헤에, 아이돌이라서인가"
P "뭔가 다른 이유라도 있냐고 한다면"
P "뭐, 알고 지내는 동생이니까라고 해둘께"
아미 "흐흥, 아까전 이오링하고도 그렇지만, 오빠는 너무 헤픈거야"
P "..."
아미 "아, 저기야 오빠!"
P "...이시간까지 여는 서점이라니, 어지간히 신기한 광경이네"
아미 "그럼 다녀올께!"
P "나도 조금 구경할까"
아미 "그래? 희안하네~"
P "...뭐가"
아미 "오빠는 책하고는 연이 없는 사람인거 같은뎅"
P "실례야 그거, 적어도 일년에 네 키보다는 높이 쌓이는 책을 읽는다고"
아미 "만화같은건 아니고?"
P "윽"
아미 "정곡이네"
아미 "역시 있다!"
P "바로 찾아서 다행이네"
P "응?"
+2 "앗..."
+2 본가 인물(하루카, 중학생조 제외)
아미 "아즈사 언니다!"
P "이런 시간에 서점이라니, 아즈사 씨 설마 또..."
아즈사 "어머, 평소 읽던 작가의 소설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사러 온거에요"
아즈사 "...어라? 하지만 여기, 제가 가던 서점이 아닌거 같은데..."
P "..."
아미 "...용케 서점을 찾긴 찾아온거넹"
P "...이건 어쩔 수 없나..."
P "그래서 아즈사 씨, 찾던 책은 찾으셨나요?"
아즈사 "글쎄요... 점원한태 물어봐야 할려나?"
아즈사 "...역시 평소 가던 서점이 아니라 그런가, 여긴 아직 안들어온 모양이네요..."
P "...아즈사 씨가 가는 서점이라는데는, 아즈사 씨 집 근처였던가요?"
아즈사 "으음, 이전에 토모미 짱이랑 같이 갔을땐, 3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어요"
P "...여기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은?"
아즈사 "저녁 먹고 나왔으니까...3시간 쯔음?"
P "..." 두통
아미 "...아미들보다도 아즈사 언니가 더 걱정거리인거 아니야?"
P "...성인이라고 얕잡아 볼게 아니었어"
아즈사 "아라아라~"
P "아미의 집은 바로 근처일태니, 데려다 주고 아즈사 씨도 집으로 모실께요"
아즈사 "어머, 괜찮으신가요?"
아미 "오늘의 오빠는 대 서비스 기간이라 괜찮은 모양이야"
아미 "아까 이오링도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인걸"
아즈사 "..."
P "뭐, 그러다가 아미를 잡아서 여기까지 온거지만요"
아즈사 "정말이지, 프로듀서 씨도..."
P "담당 아이돌들이 이 오밤중에 돌아다니는걸 놔둘 수도 없잖아요?"
아즈사 "..."
아즈사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잘 부탁드려요"
아미 "도착했다궁!"
P "그래그래, 마미한태 연락해놨으니까 가서 실컷 혼나라고"
아미 "뭐...라고..."
P "화 많이 났더라"
아미 "믿었던 오빠가... 마미의 스파이였을 줄은..."
P "그래그래 어서 들어가 봐"
아즈사 "그럼 내일 보자 아미짱?"
아미 "우우..."
"밤중에 어딜 갔다 오는거야 아미!!"
"이,이건 불가항력의 의지라는 것으로..."
"변명 하지마!!"
"으으..."
P "네? 무슨 일인가요?"
아즈사 "정말 괜찮은 건가요?"
P "뭐, 원래 자는 시간은 여기서 한참 남았으니까요"
아즈사 "...그런게 아니라..."
P "괜찮아요, 아이돌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런 시간까지 돌아다니다가 큰 사고가 생기는 것보다야 당연히 이러는게 낫죠"
아즈사 "..."
아즈사 "하지만 프로듀서 씨?"
아즈사 "하루카 짱한태는 연락을 해두신 건가요?"
P "...?"
P "하루카라니..."
P "...그러고 보니..."
P "아즈사 씨, 뭔가 질문할 것이 있는데요"
아즈사 "...네"
P "..."
P "하루카라니, 그게 누구죠?"
P "...아까 오토나시 씨랑 이오리도 한 말인데"
P "마치 제가 결혼을 했고"
P "그 상대가 하루카라는 아이를 말하는거 같은데..."
P "그 '하루카'가 대체 누구인지도 모르겠는걸요 전"
아즈사 "...저, 내릴께요"
P "?! 잠깐만요 아즈사 씨?!"
아즈사 "세워 주세요"
P "...대체..."
철컥
P "잠깐 기다려 주세요!"
P "아니, 그 '하루카'가 대체 누구길래 그러는건가요?"
P "제가 뭔가 실수라도 한건가요?"
아즈사 "윽..."
찰싹!
아즈사 "프로듀서 씨, 정말 너무하시네요"
P "아..."
아즈사 "...집은 바로 앞이에요, 이제 혼자서도 돌아갈 수 있어요"
아즈사 "...얘기는 내일 다시 하도록 할께요"
P "...네"
P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이름을 전부 알고 있다는 듯이)
P (그 사람이 내 부인이었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어)
P (...대체 뭐지?)
P (...어?)
P (저기는... 내 집인데...)
P (불이 켜져 있어?)
P (아침에 안끄고 나왔나?)
P (!)
P (아니... 누군가 있다...)
P (부모님일 리는 없겠고...)
P (...도둑이 이 밤중에 팔자좋게 불까지 켜고 도둑질...?)
P (...확인해보자)
근처 쓰레기장에서 급하게 가져온 다 찌그러진 알루미늄 배트를 들고 집 문앞에 선다
P (...)
딸깍
? "!"
P (여자아이?)
? "+2!"
+2
P "...저기..."
하루카 "나쁜 자식..."
찰싹
P "...뭐?"
P "이게 대체 무슨..."
P "너, 대체 누구야?!"
P "누군데 남의 집에 들어와서 이젠 뺨까지..."
하루카 "...뭐라구요...?"
하루카 "...흑..."
P "...아"
하루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하루카 "오면 온다고, 늦으면 늦는다고 말해주진 못할 망정..."
하루카 "이게 뭐야...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P "..."
그대로 주저앉아 울기 시작하는 소녀를 바라보며 당황을 금치 못한다
뭔가 위로의 말이라도 꺼내야 하는건가, 화를 내야 하는건가
당장 눈 앞의 소녀와 일면식조차 없는 그의 입장에선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다수결 +1~5
1. 일단 위로한다
2. 내버려 둔다
3. 신고한다
4. 일의 원흉을 족쳐본다(?)
앵커가 이리됐으니 나도 4를 하는편이 재밌겠네
작가한테 이걸 한방 먹이면 되는거군요. 와카루와~
그런걸 결국 외면하지 못하고 어째선지 생활의 흔적이 넘치는, 혼자 사는 자신의 집이라고는 믿지 못할 광경조차 다 무시해버린 채 그 소녀를 침대에다 눕힌 후 생각에 빠져든다
하루카 "P씨... 어째서..."
나는 이 아이를 전혀 모르는데, 이 아이는 내 이름을 애타게 부르면서 꿈까지 꾸고 있다
무슨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그리고는 천천히 사고를 더듬어간다
아마도 이 아이의 이름은 하루카겠지
그 이름을 최초로 들은게 언제지?
코토리 <후훗, 신혼인데 너무 일에만 매진하다가는>
코토리 <신부가 토라질 지도 모른다구요?>
코토리 <이걸 하루카 짱한태 보여주면...>
...오토나시 씨는 무슨 사정을 알고 있는건가
시계를 바라본다
아직 자정은 지나지 않은 시간
...실례가 되는걸지도, 하지만 연락을 해봐야만 한다
코토리 [어머, 이 시간에 전화라니, 무슨 일이신가요 프로듀서 씨?]
P "정말 죄송합니다, 꼭 물어봐야 할 일이 있어서..."
코토리 [일에 관련된 거라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P "...조금 사적인 내용입니다"
코토리 [피..피요옷!]
코토리 [이런 오밤중에 유부남이 처녀한태 사적인 용무로...]
코토리 [아,안돼요 코토리!! 그런 글러먹은 망상은...]
P "...저기 오토나시 씨?"
+3
1. 그 유부남이라는 건에 대해서 말인데요
2. 하루카가 대체 누구인가요
3.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썩을 새야
..원하시는대로 3번을 할까
근데, 사고가 설마........ 교통사고 부류가 아니라, 1+1=3이 되는 그건가??
코토리 [피욧?]
코토리 [무슨 말씀이신가요 프로듀서 씨?]
P "꿈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럴 리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코토리 [그럴 리가... 완벽했을탠데...]
코토리 [핫?!]
P "역시 당신이었군요"
P "지금 어디시죠, 당장 만나서 얘기하도록 하죠"
코토리 [...유부남이 자정이 다되가는 시간에 묘령의 여성과 밀회를 가져도 되는건가요?!]
P "말 돌리지 마 이 썩을 새야"
코토리 [...피...피요]
P "당장 눈앞의 이 아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결혼을 했다는 정신없는 망상도 그렇고"
P "그것보다, 댁이 꿈만 같은 현실 속에서 뭔가를 했다는 감각만은 남아있으니까"
P "그 원흉을 족치는게 이 사태해결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거든"
P "그런데 그렇게 친절하게 자백까지 해주셨으니"
코토리 [서...설마... 넘겨짚기...]
P "내 머리에다 무슨 짓을 해놨는지, 들어보도록 할께요"
P 『자진납세한다면, 목숨만은 살려드리죠』
코토리 [피...피요!! 지금 가겠습니다!"
코토리 "..."
P "...어째서 이렇게 빨리"
코토리 "그야, 옆집으로 이사했으니까요"
P "...그런 알 수 없는 설정은 둘째치고"
P "작금의 사태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코토리 "..."
+3
1. 프로듀서 씨,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건가요?
2. 사실 하루카 짱의 부탁 때문에...
3. 대자연의 의지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을 뿐입니다!
4. 프로듀서 씨! 지금의 당신은 인간 폭탄이야!
코토리 [프로듀서씨, 당신은 살해당하셨습니다. 그 머리 속에 폭탄이 장치되어 지금의 당신은 인간 로봇(?)입니다]
....리셋 안될 확률도 높을 것 같지만<
+2
1. 아즈사 만남 전
2. 하루카 선택지
3. 코토리 선택지1
코토리 [...무...무슨...]
P "장난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니까, 답해주세요"
+2
1. 유부남이라니, 제가 언제 결혼을 한거죠
2. 하루카라니, 그 아이는 대체 누구죠
3. 무슨 짓을 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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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P "뭔가 직접 물어보려 할때마다 마치 짜고 친 듯이 누군가 나와서 제가 오토나시 씨한태 질문하는걸 방해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았어요"
P "결혼은 뭐고, 또 하루카라는 아이는 대체 누구죠"
P "그 중요한 일들을 전 왜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P "이건 분명히 아까전 제가 이상한 피로감과 함께 잠깐 눈을 붙인 사이에 일어난 일일 겁니다"
코토리 [...거기까지 생각하신건가요]
P "그리고 지금"
P"그 눈을 붙이기 직전의 일이 지금 떠올랐어요"
코토리 [...]
P "대체 무슨 짓을 한 겁니까"
코토리 [...]
+2
1. 정말 기억나지 않는건가요?
2. 하루카 짱의 부탁이었어요
3. 대자연의 의지입니다
(폐기)4. 지금의 당신은 인간폭탄이야!(폐기)
5. 그런거, 알려드릴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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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토나시 씨?"
코토리 [제가 그런 걸 알려드릴 거 같았나요?]
P "..."
코토리 [조금 재밌는 경험이 될 거에요]
코토리 [그럼 한번 발버둥 쳐보시라구요?]
P "오토나시 씨!"
뚜우- 뚜우-
P "..."
P "제길...!"
+2 다음날 일어난 하루카의 첫마디 말
1. 어젯밤의 일, 꿈이었나요?
2. ...정말 실망했어요
3. 절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요?
4. 거기에 무릎 꿇어!
---
폐기안의 경우 무분별한 폭발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 흔적을 남겨놓은겁니다(?)
깨어나면 제대로 물어봐야지... 그런 자포자기에 가까운 심정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P (...사무소에서 잠깐 눈을 붙인 것 때문인가... 일찍 눈을 떠버렸는걸)
P (...그 '하루카'는 어떤 상태지?)
소파에서 천천히 일어나 침대를 향해 다가간다
P "...깨 있었구나"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소녀가 이내 시선을 나에게 돌린다
하루카 "..."
P "저기, 이런 말을 하긴 미안하지만"
P "난 지금 너에 대한 기억이..."
하루카 "...어..."
P "...뭐?"
하루카 『거기에 무릎 꿇어』
P "?!"
순간 자기 턱에도 오지 않을 소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압감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졌다
하루카 『무릎』
하루카 『꿇으라고』
P "으윽..."
그대로 다리의 힘이 풀리며 그대로 쿵 소리가 날 만큼 크게 무릎을 꿇게 된다
P "...이건 대체..."
하루카 "..."
하루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
하루카 "해주실거죠?"
P "..."
+2
1. 아무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아무래도 오토나시 씨의 장난에 휘말린거 같다
3.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
하루카 "배짱이 좋네요 P씨"
P "...이 말을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하루카 "문답무용"
하루카 "저는 제 낭군을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는 남자로 키웠습니다"
하루카 "그렇다면, 확인해 볼까요?"
P "무...무슨 확인?"
하루카 "뭐긴 뭐에요 P씨"
하루카 『서열을 재정리하는 시간이죠』
P " "
하루카 "그래서, 어느 순간 이후로 저에 대한 기억은 물론이고, 결혼을 했다는 사실마저 완전히 기억에서 사라졌다는 건가요?"
P " "
하루카 "대답은요?"
P "히끅! 네! 그,그렇습니다!"
하루카 "편하게 말해주세요"
P "제가 어찌..."
하루카 『명령인데, 거절?』
P " "
P "...어찌됐건, 네가 누구인지 아는게 급선무인거 같은데"
하루카 "헤에- 이 상황까지 돼서 자기소개라니, 부끄럽네요 그거"
하루카 "이미 볼 것 못볼 것 다 본 사인데..." //
P (...방금 전과의 갭은 대체 뭐지)
하루카 "그럼 다시 소개하도록 할께요"
하루카 "제 이름은 아카바네 하루카"
하루카 "결혼 전의 성은 아마미에요"
하루카 "P씨와는 반년 전 결혼한 사이구요"
P "...그런가"
하루카 "그 전까진 저도 P씨의 프로듀스를 받던 아이돌이었답니다?"
P "...역시 기억 안나..."
하루카 "흐음, 보통 이정도면 놀래서라도 기억이 돌아올탠데"
하루카 "조금 충격이 약한걸까요"
하루카 "그렇다면 P씨의 비밀을 하나..."
P "뭔가 불안한데 그거"
하루카 "P씨는 사실..."
+2
이미지로 떠올리는데 성이 아카바네라니 혼란스럽구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