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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분나쁘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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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5 01:4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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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와~! \(^7^)\
Kung Fury 재밌네요.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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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기분 나쁘다고, 카스미』
카스미 『』
야요이 『뭐라고 말해보라고, 어째서 내 사진에 '죽어버려' 라는 낙서를 한건지. 그것도, 몇번이나.』
야요이 『니들은 내가 하고 싶어서 생활비 버는 줄 아냐?』
쵸스케 『』
야요이 『알고있어? 니들 엄청 짜증난다는거.』
코타로 『』
야요이 『읏우~ 거리면서 위선 떠는 것도, 이젠 질렸어.』
코우지 『』
야요이 『그럼, 잘 살아봐. 니들이 죽도록 싫어하는 이 언니는 나가볼테니.』
코우조 『』
삑!
야요이 『읏우~ 프로듀사상! 그게 정말인가요!?』
야요이 『이에이~!』
삑!
야요이 『뭘 꼬라봐.』 *집을 나간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앵커
(이미 캐릭터가 망가졌으니...)
역시, 두블럭 아래에서 해야 할까요?
이 경우는 캐릭터의 과도한 부정적 해석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야요이 『....!』 번뜩
삑!
야요이 『네, 프로듀사상! 곧 갈게요~!』
야요이 (800만이면, 충분하겠지.)
~~P의 집~~
*띵동*
*철컥철컥*
야요이 『열려있네.』
*끼익*
야요이 (여기에 카메라를 놓으면 될까.)
*스윽*
*끼익*
P 『아, 야요이. 왔어?』
야요이 『네!』
P 『ㄱ, 그래서 그일은, 2만... 정도면 될까...?』
야요이 『읏우~ 충분해요. 그럼, 시작할까요?』
~~ 몰라요, 몰라 ~~
P 『헤엑.... 헤엑.....』
야요이 (카메라는, 회수할까.)
*스윽*
야요이 (흐음, 잘 찍힌 것 같네.)
P 『저기.... 야요이? 아이돌이 그런 짓을 하면.... 조, 조금... 안되는 것 아닐까.......』 *현자타임
야요이 『하? 즐겨 놓고 무슨 소리에요! 2만 이나 빨리 주세요!』 버럭
P 『에.... 그, 알았어요.』 위축
*스윽*
*척!*
야요이 『2만엔 받았습니다~』
*철컥철컥*
*끼릭*
~~ 그날 밤, P의 핸드폰 ~~
야요이?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싶지 않으면, 이 계좌(동생들의 급식비 계좌)로 800만엔을 입금해라.』
P 『질 나쁜 장난인가』
*수신거─*
야요이 (동영상 송신)
P 『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P (′ㅇ')
야요이 (미안해요, 프로듀서. 동생들의 급식비를 납부하려면 이 방법밖엔....!)
>>+1 P의 대처(신고, 순순히 입금, 상담 등등)
아, 그리고 야요이의 캐릭터는 조금 '엇나간' 선량한 히라쿠로 라고 생각해두시면 되겠습니다.
P 『여..역시, 이럴 때는 경찰에 신고─ 아... 아,아니.
【하앙, 좋아! 더 해ㅇ...흐아아아앙~! 날 더─】
P 『시시시시 시,신고 하면, 이게 유... 유,유출 될꺼고, 나는 물론, 야요이의 아이돌 생명까지 끝─』
P 『흐에에에에에에? 여...여여 여, 역시 순순히 입금 하는 수 밖에──
P 『아니아니, 잠깐만. 나는 돈이 없잖아.』
P 『대출을 하려고 해도, 일개 프로듀서에게 담보 없이 800만엔 이라는 돈을 빌려 줄 은행은 없지이......』
P 『역시, 사채를─── *전화기에 손*
P 『아냐아냐! 나는 오래 살고 싶어!』*전화기를 내팽겨친다*
P 『흐음.........』*골똘히 생각*
P 『아!』 유레카!
P 『생각해보니 >>+1 이 법률지식이 풍부하다고 했는데─
P 『결국, 와버렸나....... 연하의 아이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나는, 꽤 한심한 걸.』
*망설이는 P*
P 『밤에 찾아오는 건 민폐일까─』
P 『하기와라씨와 친하니까, 별로 상관 없을지도──
>>+1
1.역시 민폐야, 돌아가자.
2.민폐? 그거 먹는 거에요?
P 『크흠......』
【이리 오너라!】
『밤에 뭐야!』
『민폐다 이 녀석아!』
『민폐잖아!』
『몇 신 줄 아는거야!』
【잠 좀 자자! 이 하루히 같은 녀석들아─! 민폐라고!】
『민폐?』
『그거』
『먹는』
『건가요?』
*턱턱*
【시끄럽다! 이 놈들아!】
【니가 더 시끄러워! 이 늙은이야!】
【뭐? 젊은 놈이 뭐라고 하는거냐! 예끼, 예의도 없는 것아!】
- - - - - - - -
P 『내 탓인가........』
*끼익*
*활짝*
하기와라 파 말단 『들어오십쇼.』
P 『아, 네.』
P 『네.』
~~ ~~
하기와라 파 두목(이하, 유키호 부) 『 』 근엄
하기와라 파 말단 『그럼, 이야기 하시길.』
스르르륵
유키호 부 『좋은 밤 입니다. 그래서, 화 과 자 라 도 내 와 드 릴 까』
P 『네! 저 과자 좋아해요!』
유키호 부 『비꼰 거였는데...... 뭐, 항상 멍 청 하 셔 셔 다 행 입 니 다.』
*진지*
유키호 부 『그래서, 나를 찾아온 이유라도 있나?』
P 『야밤에 죄송한 일이지만,』
P 『따님을 뵈었으면 합니다.』
유키호 부 『유키호...? 유키호라면 잠들었─
P 『깨워요.』
유키호 부 『응....? 뭐라고?』
P 『깨우라고요.』
유키호 부 「...............」 (저런, 무례한 놈!)
유키호 부 『>>+1
P 『아니아니, 장난치지 마시고. 저는 지금 바쁘니까 빨리 유키호를─
유키호 부 『너, 내 후계자가 되라!』
P 『장난치지 마시라니까, 이쪽은 지금, 사회적인 생명이 왔다갔다 한다구요.』
유키호 부 『불만족스러운가? 그럼, 유키호를 네게 주겠다! 어때, 굉장하지?』
P 『장난칠 시간 없다니─ 네..? 유키호를 주시겠다고요?』
유키호 부 『물론.』 근엄
P 『받아드리겠습니다.』 근엄
*하이파이브*
유키호 부 『그럼, 데려가라!』
*자고있는 유키호를 P에게 넘긴다.*
유키호 『Zzzzzz』 쿨쿨
P 『네! 제가 잘 키우겠습니다!』
【시끄럽다니까─!】
【죽여버린다! 할아범아!】
【좀, 고마해라! 잠 좀 자자 잠 좀!】
【뭐임마?】
【뭐임마?】
--------------
P 『저 양반들은 아직도 저러고 있나. 뭐, 내가 신경 쓸 거리는 아니지만』 *웃음
『그것보다.』
P 『이제 유키호 쨔-응은 내 꺼다─!』 *능욕물에 많이 나오는 웃음*
P 『법률상담도 할 수 있고, 이상한 짓도 잔뜩 할 수 있는거지!』 *능욕물에 많이 나오는 웃음*
P 『헤헤헤, 유키호 쨔-아아앙? 집에 가면 잔뜩 >>+1 해줄게. 헤헤헤헤헤헤헤헤헤』 *능욕물에 많이 나오는 웃음*
유키호 『Zzzzz』 쿨
알몸으로
안되면 결혼
*끼익*
P 『헤헤, 유키호 쨔-응, 헤헤헤헤헤헤헤헤──
*페이드 아웃*
─────────────────
*브스스*
유키호 『....프, 프로듀서?』
P 『아, 유키호 쨔- 크흠, 유키호. 일어났어?』
시리리리릭
유키호 『아으...! 차..차가워! 뭐...뭐..뭐,뭔가가 머리카락에 자...자, 잔뜩, 흐.... 그리고, 나는 알몸──』
P 『』 싱긋
유키호 『///히, 히히히히에엣─!』 심쿵
유키호 『뭐.. 뭔짓을 하신 건가요!?』 두근두근
P 『글쎄, 일종의 영역표시라고할까.』
유키호 『헤에에엣─?!』 두근두근
P 『너는 내꺼야.』 *껴안기*
유키호 『아우우....』 꼬옥
P 『잘 먹었습니다─!』
>>+1 앵커
p를 뺏긴 하루각하 분노의 난입!
(하지만 유키호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
P 『야요─ 아니, 유키호.』
유키호 『에에.... 네!』
P 『나와 결혼 해주겠어?』 *척*
유키호 『해, 행복하게 해주실거죠!』 화악
P 『물론.』
유키호 『ㅈ... 조, 좋아요!』 *반지를 받는다.*
P (쉽군, 훗.)
~~ 결혼식장 ~~
(사회는 귀찮으니까, 생략)
【맹세의 키스를─!
퍼어엉~!
??? 『그렇게 놔둘까 보냐!』
P 『....?』
P 『누구세요...?』
하루카(각성) 『나와는 단순히 몸을 위한 관계였던 거야?!』 하이라이트 OFF
하객들 *어리둥절*
하루카(각성) 『용서못해, 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못해』
- - - - - - -
유키호 『뭐죠...? 저거.』
P 『글쎄.』
【파문 질주!】
P 『유키호, 튕겨내.』
유키호 『ㅁ..미, 미안해요.., 하루카쨩!』
*슈우웅*
*곤두박질 쳐지는 하루카*
하루카(각성) 『코, 콜록...! 이제, 틀렸나.......』
하루카(각성) (이렇게 된 이상........ 동귀어진이다!)
하루카(각성) 『(P의 정체(지미 새빌)를 폭로)』
- - - - - - - - - - - - - - - - - - - - - - - - -
『야이 쓰레기야!』 돌던지기
P 『아얏─!』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돌던지기
P 『아파─!』
『너 같은 놈은 그냥 나가 죽어라!』 돌던지기
P 『아프다니까─!』
『그런 짓을 저질러 놓고, 결혼을 하겠다?』 돌던지기
P 『그만해─! 그만─!』
하객 일동 『죽여버린다─!』 돌진
P 『유키호, 가서 막아! 당장!』
유키호 『............................』고고고고고고
P 『유키호?』
유키호 『』 하이라이트 OFF
P 『막으라니까!!』
유키호 『사 실 인 가 요』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
P 『군중들을─
유키호 『 사 실 이 냐 고 물 었 잖 아 요 ? 물 었 으 면 대 답 해 주 셔 야 겠 지 요 ? 프 로 듀 서 』
>>+1 앵커
그리고 치하야가 와서 말린다
뭐, 좋습니다.
P 『ㅁ... 모, 모함이다!』
*멈짓*
P 『이건 모두, 나에게 앙심을 품은 야요이의 모함이라구우우우우우!』
『뭐? 대천사 야요이엘님이 그럴리가 없잖아!』
『신성모독이다!』
P 『아니아니, 기─
『닥쳐라!』
『감히, 대천사 야요이엘 님을 모욕하다니 죽음이 두렵지 않은게냐!』
『야들아! 가자!』
P 『.....어째서 더 심해진 걸까.』
화난 군중들 【죽여버리겠어!】
*돌진*
P 『끝인가.........』
나는 눈을 감았다, 그들의 분노를. 나는, 제대로 응시 할 수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분노는, 마치 양치기를 잃은 양떼와 순한 양을 노리는 늑대들을 섞어 놓은 것만 같았다.
통제 할 수 없고, 사나운. 그런 것들.
-
분노에 가득찬 목소리가, 격노하고 있는 발소리가 더욱 더 크게 들려오기 시작한다.
'죽음을 앞뒀다' 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일까.
【죽여버리겠어!】
───이제, 끝났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 눈을 꼭 감고 있는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밝은 섬광이 나를 감싸안은 동시에, 그들의 분노가 수그러들었다.
【다, 당신은, 대천사 치하일!?】
죽음을 앞둔 내가, 대천사로 각성 한 것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눈을 뜬 순간, 치하야가, 아니, 치하야로 보이는 존재가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
치하야 『바보! 바보! 바보!』 퍽퍽퍽퍽퍽(약하게 때리는 겁니다;;)
【..............................................】
P 『...............................................』
유키호 & 하루카 『 치 하 야 까 지 ? 』 동 태 눈
『바보! 바보! 바보!』
유키호 『』 죽은 눈
하루카 『』 죽은 눈
P 『>>+1
따, 딱히 너희들을 위해 앵커를 주는게 아니라구!
다, 단지 막혔을 뿐이니까! 기뻐하지 말란 말이야!
유키호 『.......네?』
- - -
『오빠 때문에,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고는 있는거야!?』
P 『하하, 미안해.』 꼬옥
『흐, 흥! 어쩔 수 없다니까.』 꼬옥
───────────────────────────────
유키호 『에.... 그러니까, 치하야 짱이.... 프, 프로듀서의 동생이고, 프로듀서는 치하야 짱의 오.. 오, 오빠?!』
P 『응, 맞아.』 쓰담쓰담
치하야 『정확히는, 의남매지만.』 꼬옥
유키호 『>>+1』
근친로리는 최고야!(아닙니다, 잡아가지 마세요.)
P 『에, 유키호? 왜 덜덜 떨고 있는거야?』 쓰담쓰담
치하야 『내 얼굴에 뭐라도 묻─
*퍽!*
치하야 『아얏, 아프잖아!』
───────────────
야요이엘 『읏우!』
하루카 『야요이엘님?』
P 『야요이?』
유키호 『야요이쨩?』
치하야(치하일) 『배신자 야요이엘!』
야요이엘 『읏우~!』
앵커 >>+2
치하야의 공격으로 원래모습으로 돌아온다
*공격*
P 『유, 유키호! 튀, 튕겨내버려!』
유키호 『에?! 마력이 없─
*쾅*
*펑*
P 『크윽, 쿠...쿨럭...!』 *피를 토하는 P* [후훗]
P 『유키호오─!』
죽은 유키호 『 』
죽은 유키호를 안고 통곡하는 P 『유키호오오오오오!!』
*페이드 아웃*
- - - - - - - - - - -
야요[이엘] 『읏우~! 우~』
*프로듀서를 끝장내는 야요[이엘]*
하루카 『그 자세입니다─! 야요이엘님! 이제, 곧 세상을─
야요[이엘] 『읏우.』
*슈오옹*
*펑*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브금*
"용맹스런 모습의 고독한 전사여~ 영혼을 담은 분노의 검을 내리쳐라, 시대에 빛나라"
하루카 『스왓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퍼엉*
*페이드 아웃*
야요[이엘] 『읏우~, 읏우! 우!』
치하야 『.................』
치하야 『어째서, 나는 이렇게 무력한 걸까.』
치하야 『소중한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을 눈 앞에서 봤는데도, 어째서 힘이 나지 않는걸까.』
치하야 『무력한 나는, 정말 한심하네──』
야요[이엘] 『으으으읏우우우우우우!』 *마지막 일격을 준비*
*죽음을 겸허하게 받아드리려고 하는 치하야*
P의 시체 『그렇지 않아, 치하야는 강한걸.』
치하야 『오, 오빠?』
P의 시체 『 』
*어디선가 흘러 나오는 킬라킬 브금*
치하야 『내가, 모든 것을 끝내겠어!』 돌진
야요[이엘] 『읏우!』
*퍼엉*
*쓰러지는 야요[이엘]*
*킬라킬 브금은 아직도 흘러나오고 있다.*
─
치하야 『코, 코토리씨...?』
코토리 『고, 곧있으면 구모리 혜성이....!』
구모리 혜성 『 』
*구모리 혜성이 지구와 충돌*
\데데-엔/
세상은 멸망했다.
??? 「이런 결말☆」
우와헤헤ㅋㅋ
>>+2 『>>+3 같은건 필요없으니, 죽어버려.』
타카네 『ㅁ...뭐..뭣이?』
야요이 『진짜, 죽으라니까. 죽지 못하겠으면, 사라지는 걸로 좋아.』
타카네 『』 울먹울먹
야요이 『사라지라니까, 민폐만 끼치는 엉덩이 괴물주제.』
타카네 『』 울먹울먹
야요이 『그리고, 외계인이라는 컨셉은, 도데체 왜 잡은거야?』
타카네 『』 울먹울먹
야요이 『그런 표정 짓지마, 이런 말을 하는 나도. 슬퍼. 후에에에엥~!』 꼬옥
타카네 『』 울먹울먹
야요이 『후에에엥, 미안해요. 시죠씨』 꼬옥
야요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오오.』 훌쩍
타카네 『』 울먹울먹
야요이 『뭐라고 말 좀 해줘요오오』훌쩍
타카네 『』 울먹울먹
- - - - - - - - - - - -
>>+1 『니들, 뭐하고 있는거야.』
>>+1
P 『나는 괜찮은데─
모모코 『오빠는, 물러! 너무 무른 사람이라니까!』
모모코 『모모코를 반이라도 닮도록 해!』
P 『아, 그러세요.』 쓰담쓰담
모모코 『헤//헤헤헤』 *해벌쭉*
P 『모모코는 귀엽구나아~』 쓰담쓰담
모모코 『.....모모코는, 어린애 취급 받는 거, 싫어. 하, 하지만.......』 소곤소곤
P 『응, 혹시 뭔가 말했니?』 쓰담쓰담
모모코 『모, 몰라!』 *홍조*
- - - - - - - - - -
야요이 『어째서 중심이───
타카네 『귀하에게로 넘어간 겁니까─
─ - ─
모모코 『헤헤헤, 오빠. 좀 더어~』
P 『아, 깜빡했다.』 *이마에서 손 때기*
모모코 『히에엥?』
P 『모처럼, 휴일 아침인데. 4명이서, >>+1 에 가지 않을래?
야요이 『 』 *정색
모모코 『 』 *정색
타카네 『실망입니다, 귀하.』 *정색
P 『아니아니, 술집이라고 말해도. 평범한 음식점에서 '술을 파는 것' 뿐이니까!』
타카네 『그게, 사실 이십니까』
P 『으, 으응! 진짜야!』
타카네 『혹시라도, 술을 권하시면. 죽 여 버 리 겠 습 니 다 . 』 살기
P 『ㅁ...며, 명심하겠습니다앗─!』
타카네 『흠, 그럼. 앞장서시길.』
【모모카는(저는) 가지않을 꺼야─!(에요!)】
P 『뭐, 따라오지 않아도 괜찮아. 그럼 타카네. 가자』
*끼익*
야요이 『모모카쨩, 이럴 때는 튕기라며.』 소곤소곤
모모카 『모, 몰라아아아앗!』 소곤소곤
P 『둘이서만 외출하는 건, 오랜만이네.』
타카네 『세간 사람들은, 이것을 데이또 라고 한다지요...?』
P 『뭐, 이것도 데이트라면 데이트 겠지.』
~침묵~
─
P 『손이라도 잡을까?』
타카네 『>>+1
타카네 『그렇─』 덥썩
*톡*
타카네 『꾸에에에엑....』
>>+1(보이시한 아이돌) 『아, 죄송해요!』
마코토라든가 마코토라든가 마코토라든가 마코토라든가마코토라든가마코토라든가마코토라든가마코토라든가
안되면 마코토로요.
────────────────────
타카네 『 』
료 『헤... 맞으셨나요? 죄, 죄송합니다앗─!』
「료옷─! 빨리 주워와─!」
료 『알았어─!』
스윽
료 『그럼, 죄송했습니다 ♪』
P *어깨 잡기*
료 『에에에에에!? 혹시 무슨 일이라─
P 『차 한잔 하시지 않겠습니까?』
료 『>>+1
P 『마코토라면, 그 아이돌을 하고 있는─』
료 『...네, 맞아요. 765 프로 소속의 그 보이시한 아이돌.』
P 『마코토 녀석, 언제 동성 애인을 만든거야!』 소곤소곤
P 『퉷!』
P 『젠장!』
료 『.........? 더 이상, 용무가 없으시면 저는 이만 가볼께──』
쿵!
P 『Be mine.』 벽쿵
료 『>>+1
타카네 『Zzzzz』
────────
남자끼리의 벽쿵을 뭐라고 하시는지 아시나요?
붕쿵 이라고 한답니다. 후훗.
P 『흐오오오오오오오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남자일리가 없어!』
P 『바지를 벗겨서 확인 해주마!』
P 『잡았다!』
료 『흐에에! 그만두세요─! 저, 저는 나, 남자라구요오....』훌쩍
P 『........!』 도큥
P 『모에에 성별이란 건 상관 없어!』
료 『에.....?』 훌쩍
*어깨 잡기*
P 『이 아저씨의 청년막, 가져가도 좋단다.』
*바지를 벗─...*
>>+1 앵커
영감(?) 『넘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슈. 그렇지, 하루카씨?』
하루카씨 『캇카!』
*페이드 아웃*
하루카씨 『캇카!』
P 『에...?』
'오늘은비가오겠네유오늘은비가오겠네유오늘은비가오겠네유오늘은비가오겠네유'
*비가 내린다.*
*하루카씨 증식*
『캇카!』
『하루캇카!』
『아하하하!』
「뿌이!」
『캇카!』
『하루캇카!』
『아하하하!』
「뿌이!」
>>+1 앵커
리츠코 『아, 네. 류구코마치의 아키즈키 프로듀서 입니다.』
리츠코 『xx 프로그램의 출연이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밖이라서요.』
리츠코 『나중에 다시 사무소로 걸어주세요. 그럼』
삑!
리츠코 『프로듀서씨는 타카네를 데리고 도대체 어디를 가신거야.』
*걷기*
리츠코 『하아, 내가 지금 몇 km 를 걸은건지.........』
【리츠코오옷─! 도와줘어─!】
리츠코 『....프로듀서씨?』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리츠코 『조, 조금 위험하겠는 걸...... 그, 그래도 평소에 하던대로 >>+1 을 하면─
리츠코 『전! 환!』
슈우우웅!
타아앙!
퍼어엉!
리츠코 『준비 완료!』
P 『다 큰 어른이 그게 뭐냐?』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리츠코 『웃지마!』
*부끄러워서 흑화*
다크 리츠코 『푸치돌들을 납치해서, 성적인 학대를 잔뜩 해주마!』
『뿌이!』
『뿌이!』
『뿌이!』
앵커 >>+1
【캇카~! 캇카~!】
벌레 『시끄럽네에─』
*뚝, 뚝*
*쏴아, 쏴아*
벌레 『므, 무거워.......』
*페이드 아웃*
『캇카~!』
『하루캇카!』
『아하하하!』
「뿌이!」
『캇카!』
『하루캇카!』
『아하하하!』
「뿌이!」
다크 리츠코 『비를 맞고 계속 증식한다해도, 푸치돌에 대한 내 욕망은 멈추지 않아─!』
【캇 카아아아~】
*펑*
*다크 리츠코 리타이어*
『캇카~!!』
『뿌이~!』
>>+1 앵커
────────
뭐 이딴 노답 필력이 다있어,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이건 단지 80년대 B급 액션영화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창댓입니다, 좋은 퀼리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유키호 『아이돌 활동도, 이제 즐겁네요.』
유키호 『전적으로 프로듀서님 덕분이지만요.』
【캇카~!】
유키호 『에....? 이 소리는.... 푸치돌!?』
*뚜벅뚜벅*
리츠코 『 』
유키호 『리츠코씨? 괜찮으세요?』
리츠코 『 』
P 『유키호오─! 도와줘워어!』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1 앵커
나노 슈트 『THIS IS IT, MARINE. FINISH WHAT I STARTED.』
*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크라이시스 2 테마 *
[
프로핏 『Hey dead man. Some trip, huh? Thought I'd gone? Well, I though so too. But the suit, man. Producer was right. The suit changes all the rules. They got inside me. The Puchi-dol. They got inside. I had to break the link to the suit, or loose control for good. And you, you were there, in front of me. Dying, in front of me. Man, I ought to take the chance. Give you the chance to finish what I started. It was our only hope. Look at that. Not just Japan. Not just America. The Puchi-dol have been around... forever, man. And they built everywhere. Everywhere.』
* 브금의 클라이막스 *
나노 슈트 『동화, 완료.』
유키호 주변으로 불이 퍼져나가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푸치돌들은 증발했다.
푸치돌들이 증발한 지구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끝
>>+2 『>>+4, 죽어버려.』
..........
유우가 아니라, 저 앵커를 쓰신 분을 소재로 하는 겁니다!
치하야 『유우, 죽어버려.』 소곤소곤
유우 『누나? 뭐라고 말──
끼이이이익! 쾅!
치하야 『유우? 아,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유우가 교통사고를 당한 날, 정확히는 횡단보도에서 유우가 차에 치인 날. , 나는 내 안에 숨겨져있던, 언어를 실체화 할 수 있는. 일종의 '능력' 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유우가 교통사고를 당한건, 나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것에 대해선, 딱히 뭐라 변명하지 않겠다. 사실이니까.
솔직히, 언어를 실체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 행복 할 것 같다, 뭐 돈이라든지 금이라든지를 잔뜩 만들어서 탐욕을 채울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항상 말을 조심하고, 자제해야 하는, 거의 벙어리와 같은 사람이 되야 하는데, 그걸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쨋든, 그날 이후, 나는 말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1 다음 시점(유년기)
1. 병원에서 진찰
2. 부모님의 불화
3. 기타 원하시는 시점(이상하면, 재앵커 합니다.)
에, 일단 치하야가 성장을 하면서 능력을 얻는 그런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역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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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이젠 싫어졌다. 정확히는, 내가 내는 모든 목소리가 싫어졌다. 목소리로 사람을 상처 입힌다니, 그런 것 따위,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위와는 상관 없을지도 모르는 이야기지만, 엄마와 아빠는 '목소리' 로 서로를 상처 입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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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사람들을 상처입히긴 싫으니까, 나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람이 생기는 건 싫으니까.
오늘 나는 목을 그었다. 그래도, 효과는 없었던 것 같다.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고, 죽지도 않았으니까....... 뭐, 효과라면 효과인데, 부모님의 갈등이 더욱 깊어 진 것 같다. 아빠에게 맞은 엄마가, 나를 끌어안고 엉엉 울었으니 말이다.
>>+1
대충 다음 시점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1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내 능력으로 능력을 지우고 유우의 일까지, 없었던 일로 만들려고 한다.
─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지우고, 과거를 바꾼다는 건, 애초에 가능 할리가 없는 일이지만, 시도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나에게
'너는 왜 아무것도 하지 않은거지?!'
라고 물었을 때, 대답할 말을 준비해놓고 싶었기 때문일까.
몇일만에 말하는건지 모르겠다. 뭐, 중요하지는 않지만.
『.............................』
어...어, 어라? 모,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
다시 시도해 봐도, 목소리는 전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
몇 번을, 몇 십번을 해봐도, 전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목만 아파올 뿐..........
...목이 아팠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아팠다.
더 이상 내 노래를 들어 줄 사람이 없어진다는게 이렇게 괴롭다는 것이라니,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유우가 사라지고, 더 이상 잃을게 없어진 나를 지탱하는 건, 오직 노래 뿐 이였는데, 더 이상 노래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나는 너무 고통스럽다............
아아, 이건. 유우를 죽이고, 화목한 과정을 붕괴시킨, 나의 원죄에 대한 속죄의 과정 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조금이지만 편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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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목소리르 낼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일단, 가장 큰 좋은 점은
'말을 할 수 없게 되버려' 더 이상 능력을 사용 할 수 없게 된 점일까....................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게 되버린건 슬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