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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내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P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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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
REMAINDER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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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삼국지] @국지! 천하삼분지계 - 퀸 메이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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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스가 미라이(♀) 「이거 이번 새 의상인데, 어때?」 모가미 시즈(♂) 「!?」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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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내 여자친구의 집착에 대해서.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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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IXE-05] 이오리 「네가 심연을 의심할 때에, 심연도 너를 의심한다는 것을」
아임쏘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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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노노 "무리이..."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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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또 나의 승리! 아하핫!!」 아스카 「...」 부들부들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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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미「오빠를 되찾아오고 싶은데」
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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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IXE-04] 코토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려 해」
아임쏘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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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 p의 개인 사물함에서 +5가 나왔습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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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도카 : 우에에엑.... 메스꺼워... 여긴 어디?(배드엔딩)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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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랑하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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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치하야 [누나 말 좀 들어라!!] / 유우 [시끄러워, 치하야!! 나이 차도 별로 안 나는 주제에!!…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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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시키는 것 다합니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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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2에요! >>2!」
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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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시로 전무[지금, 제 1회 346 프로덕션 배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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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즈카 "아아~우동 먹고 싶어~" 시호 "큰 소리로 말하지마, 멍청이"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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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국가기밀빔을 쏘는 독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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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카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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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종료- Neo Chiba : Hell on Earth
아슷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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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들 : 개노답 삼형제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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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아리스. 네 손에 들고 있는 건 +6 아니니?. 아리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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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346 듀얼 아이돌(결투 우상) 선발전!
포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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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츠미: 등산 합니다!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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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침대 밑에서 잡지책을 발견했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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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즈키: ....아. XX같네!!!. 이런 Xx!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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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White, Black, Colorless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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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0.999... = 1?
MeisterPi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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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프로듀서 씨. 솔직히 아이돌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가요?" P "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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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스카 「...한번 더」
P 「응?」
아스카 「한번 더, 라고 말했어. 당장 시작해」
P 「에에... 그 말만 지금 7번째인데?」
아스카 「상관없어, 시작해」
P 「슬슬 일하러 가야한다고?」
아스카 「...」 부들부들
P 「오케이오케이, 하면 되잖아」
아스카 「좋았어!!」 불끈
P 「자...그럼. 이번엔 이걸로!」
+1~3 게임 종류 추천
아이돌마스터 Xenoglossia의 아이돌(임벨, 누비엄, 네뷸러, 히엠스, 템페스터즈)이 참전함.
아스카 「...」 추욱
P 「에, 왜 그래?」
아스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P 「3번이나 강조했는데 아무것도 아닐리가」
아스카 「...큭, 잔말 말고 시작해!!」
P 「네이네이~」
삑삑
P 「오케이, 나는 이걸로」 꾹
아스카 「...」 꾹
START
~~10분 후~~
P 「...괜찮아?」
아스카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P (한 대도 안맞고 라운드 스윕했어...)
P 「저, 저기요? 아스카 씨?」
아스카 「왜?」 정색
P 「...끝났으니까 갈까?」
아스카 「가긴 어딜가!!!」 버럭
P 「히에엑」
아스카 「아직...아직 안 끝났어...」
P 「...아니, 진짜 시간 위험한데요」
아스카 「빼빼로 게임!!!」
P 「응!?」
아스카 「빼애애애빼애애애애로오오오 게임!!!!!!!!」
P 「...오, 오우. 그게 왜?」
아스카 「하자고오오오오오오!!!!!」
P 「...」
빼빼로 게임 → 먼저 빼면 지는 게임 → 입술 박치기 → YES!
P 「좋아, 하자」
아스카 「좋았어!!!!!!!」
http://blog.ohmynews.com/chamstory/tag/%EB%B9%BC%EB%B9%BC%EB%A1%9C%20%EB%8D%B0%EC%9D%B4%EC%9D%98%20%EC%97%AD%EC%82%AC
P 「자, 물어」
아스카 「우음...」 콱
P 「내가 물면 시작하는거야?」
아스카 「끄덕끄덕」
P 「자, 그럼...」
P 「시작!」 콱
와삭와삭와삭와삭와삭와삭와삭와삭와삭와삭
아스카 「!??!!!!!」 와삭
P (어떠냐 이 엄청난 스피드!!) 와삭와삭와삭와삭
아스카 「!!!!!!!」 와삭
P (내 목표는 애초에 정해져있다! 입술 박치기!! 그것을 위해서라면 부끄러움 따위 곱게 접어 하늘 위로!!!)
아스카 「!!!!!!!!!!!!!!」 허둥지둥
P (우후후후... 두려워하고 있구나! 무서워하고 있구나!) 와삭와삭와삭와삭
P (아스카- 네가 부끄러움을 버리지 못한다면 무슨 수를 써도 내 승리는 확정...!?) 와삭와-
아스카 「...」 //////
P 「」 펑
P (뭐야 이거)
P (너무 귀엽잖아) 와삭
아스카 「...」 ///////
P 「...우, 우음...」 //// 와삭와삭
아스카 「......」 ///////
P 「...으음...」 /// 와삭와삭
아스카 「...!」
P (아, 바로 앞이다)
아스카 「...」
P 「...」
아스카 「...」 와삭
P 「!?!?!?!??!?!?!!?」
츄
(앵커 8개만에 입술박치기 엔딩이 나온 건에 대해서)
P 「!?!?!??」
아스카 「...파하」
P 「!!!?!??!?!」
아스카 「저기, 프로듀서?」
P 「......어, 왜?」
아스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거야?」
P 「응? 아...」
P 「아, 아마도 무승부 아닐까」
아스카 「흐-응...」
P 「...」 //
아스카 「한번더!」
P 「또냐!? 아니, 진짜로 위험하다고!!」
아스카 「한번만 더하자 한번만-!!」
P 「크아아악... 너, 말투가 완전히 붕괴됐잖아...! 물론 귀엽다만!!」
아스카 「한번만 더해요 한번만-!!」
P 「존댓말!? 상당히 강력한 파괴력!!!」
아스카 「...안해줄거야?」 울먹
P 「」
P 「오케이, 한다」
아스카 「좋았어!!!」
p(도넛)→여자
아스카→여자
조흔 백합이다
아스카는 역시 큐트지?
근데 니네 일 안하니
아스카 「...어둠의 듀얼!」
P 「하?」
https://www.youtube.com/watch?v=vpFbmah63Pc&feature=youtu.be
아스카 「D-게이저 세팅!」
P 「헤?」
아스카 「간다, 내 턴!!」
P 「오, 오우...」
아스카 「검은 선풍 3장을 발동!!」
P 「미친거 아냐!?」
아스카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가, "BF-백야의 글래디우스" 이외의 "BF"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뿐일 경우, 백야의 글래디우스를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 레벨 3의 피나카와, 레벨 3의 글래디우스를 튜닝!!」
P 「큭...!」
아스카 「신화의 명도를 휘두르는 맹금의 용사! 나와라, 싱크로 소환!! BF-별그림자의 노퉁!!」
아스카 「노퉁의 효과로 상대에게 800데미지! 그리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일반 소환을 추가로 한번더 할 수 있어. 나는 BF-푸른 화염의 슈라를 일반 소환!! 그리고 검은 선풍 3장의 효과로 BF-달그림자의 카르트, BF-흑창의 블래스트, BF-질풍의 게일을 패로!」
P 「혼자 하는구나」
아스카 「알게 뭐야! 흑창의 블래스트와 게일을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 레벨 4인 블래스트와 레벨 3인 게일을 튜닝!!」
아스카 「칠흑의 날개를 펼치고, 뇌명과 함께 달려라! 전광의 참격! 싱크로 소환! 빗발쳐라,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
P 「...싱크로가 벌써 두마리...흐음」
아스카 「아직이다!! 패에서 돌풍의 오로시를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 레벨 1의 오로시와 레벨 6의 노퉁으로 튜닝!!」
아스카 「맹금의 오른팔과, 전사의 왼팔! 지금 이 자리에 나타나, 그 강렬한 힘을 보여라!! 싱크로 소환, BF T-칠흑의 호크 죠!!」
아스카 「호크 죠의 효과 발동! 묘지에 있는 노퉁을 다시 특수 소환한다!!」
P 「...」
아스카 「후훗, 후공인 것을 다행으로 하는게 좋을거야. 난 이걸로 턴엔드」 도야아
P 「흐음. 내 턴, 드로」
P 「블랙홀 발동」
아스카 「」
P 「파워 본드 발동. 패에서 사이버 드래곤 3체를 소재로, 융합 소환」
아스카 「사, 사이버 드래곤 3체...」
P 「사이버 유파 오의! 나와라, 사이버 엔드 드래곤!」
아스카 「아...아아」
P 「리미터 해제 발동. 내 필드 위의 모든 기계족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공격력이 배가 된다. 대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만, 뭐 상관없지」
사이버 엔드 드래곤 - ATK 16000
아스카 「뭐라고...! 공격력 16000의 사이버 엔드라고!?」
P 「가라! 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
아스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LP 8000 → 0
뭐 블랙홀은 BF 입장에선 어쩔 도리가 없지만(...)
역시 아스캌ㅋㅋ
P 「후우」
아스카 「흐갸아...」
P 「괜찮아?」
아스카 「그런대로오오...」
P 「전혀 괜찮지 않아 보이는데. ...하아, 어쩔 수 없지」 삑
[아, 예? 니노미야 아스카 담당 프로듀서입니다. 조금 일이 생겨서...]
.
.
.
아스카 「...」
아스카 「...」
아스카 「헛」 벌떡
아스카 「...수면실?」 두리번두리번
아스카 「시간은...? 아」 망함
P 「일어났어?」
아스카 「흐갸아악!?!?」
P 「내가 그렇게 무섭니...」
아스카 「어, 어떻게 됐어? 수록은? 노래는?」
P 「뒤로 미뤘어. 피곤한 모양인지 바로 쓰러져버려서 말이지. 일단 수면실에 눕혔는데, 불편하지 않았어?」
아스카 「...아니, 괜찮아. 내 감성은 그런 사소한 걸로 흐트러지지 않아」
P 「괜찮은 모양이네. 읏-차」
P 「어, 방금 걸로 끝. 가서 쉬어도 돼」
아스카 「...」
아스카 「...나, 졌었지」
P 「응?」
아스카 「한번 더」
P 「엑」
아스카 「한번 더어어어어어어어!!!!」
P 「어이어이, 꽤나 늦었다고. 저녁도 안먹어놓고 무슨 소리야」
아스카 「저녁 걸고 한판!!」
P 「...진심이지?」
아스카 「그래!!」
P 「좋아, 하자」
아스카 「좋았어!!!!!!!!」
+1~3 게임 추천
1. 제가 포켓몬을 몰라요... 재앵커...+1
2. EYE?
3. 어...그 보드게임이요?
아스카 「으음...눈싸움?」
P 「콜. 직접 방해 없음, 시작!!」
아스카 「에, 에엣!?」 벌써!?
P 「...」 지이이
아스카 「...우으으」
P 「...」 지이이
아스카 「...우으으으으」 ///
P (귀엽다)
아스카 「으, 으읏!」 부릅
P 「...」
아스카 「푸흡!?!?? ...큭!!」
P (오, 버티네?)
아스카 「크...악...」
P (어라라, 이것도?)
아스카 「...」 부들부들
아스카 「...저기, 프로듀서...」 부들부들
P 「응?」
아스카 「나 아래쪽 위험해...」 부들부들
P 「」 푸읍
P 「그, 그래? 그럼 화장실 갔...헛」
아스카 「화장실 가면...내가 눈 감을지도 모르잖아...」 부들부들
P 「...어떡하지...」
아스카 「같이 가...」
P 「엑!?」
휘둘리지 말고 따라가야 해!
아스카 「아냐, 내가...으갹」 부들
P 「빠, 빨리 갔다와! 문 앞에는 있어줄게!!」
아스카 「아니...들어오지 않으면...」
P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
~~30초 후~~
아스카 「...살았다」 부르르
P 「이게 대체 뭔 상황이야...」
아스카 「좋았어, 아직 눈 안감았다고?」 탁탁
P 「근성 한번 대단하네」
P 「...」 지이이이
아스카 「...저기, 프로듀서」
P 「왜?」
아스카 「슬슬 그만하지?」 부들부들
P 「너도 어지간히 해라?」 부들부들
아스카 「에잇」 콱
P 「에잇」 콱
아스카 「이거 놔」 부들부들
P 「싫은데? 너부터 놔」 부들부들
아스카 「하웁!」
P 「!? 이, 이녀석, 귀를...!」
아스카 「하웁...츄릅...하웁...」
P 「으아아아아아 기분 이상해에에에에에에」 바둥바둥
P 「끄으으...으갸아아아!!」 팍
아스카 「엣」 휘청
P 「으아아아아아」 휘청
쾅
P 「」
아스카 「」
* * *
P 「...으으으. 이게 무슨... 어이, 아스카!」
아스카 「」 헤롱헤롱
P 「괜찮아 아스카?」
아스카 「...헛!」 번뜩
아스카 「...저 멀리 우사밍성에서 나나 씨가...」
P 「나나 씨가?」
아스카 「기억을 삭제했어」
P 「맨 인 블X이냐」
순수하게 굉장해....
이러면 승부는 어떻게 된 거죠?
P 「또 무승부, 인가...」
아스카 「으으으...」 부들부들
아스카 「한번!」
P 「안돼」
아스카 「어째서!!」
P 「조금은 쉬라고. 벌써 8시가 넘었어. 밥도 안먹었잖아?」
아스카 「아, 아니!」 꼬르륵
아스카 「...큭」
P 「밥은 내가 살테니, 따라 나와」
아스카 「알겠다구...」
-어느 레스토랑-
P 「맛있네」 쩝쩝
아스카 「응」 냠냠
P 「어라, 나도 그거 먹어봐도 될까?」
아스카 「알겠어. 자」
P 「...응?」
아스카 「아~ 하라고. 아~」
P 「아~」 하웁
P 「오, 상당히 맛있는데」 우물우물
아스카 「그래?」 도야
아스카 「응? 뭔가 소스라도 얹어줄까?」
P 「손 좀 줘볼래?」
아스카 「?」 스윽
P 「하웁」
아스카 「!?!??!?」
P 「하웁하웁」
아스카 「자, 잠깐만요!?!?」
P 「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
아스카 「히, 하으으으으...」 //
아스카 「...읏!!」 ///탁
P 「맛있네」 츄릅
아스카 「뭐, 뭐하는...!」
P 「맛 좋은 소스, 고마워?」
아스카 「...벼, 벼, 벼, 벼...」
P 「벼?」
아스카 「변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찰싹
P 「끄에엑」 슈우웅
쾅
P 「힘 한번 강렬하네에」 풀썩
* * *
아스카 「흥!」
P 「...미안」
아스카 「미안하면 다야?」
P (아, 망할 패턴이다)
아스카 「그렇다면 애초에 미안할 일을 만들질 말던가, 뭐하러 갑자기 변태짓을 해서 다른 사람들 다- 쳐다보게 해? 또 싸움났는지 놀라서 허둥지둥 달려온 직원 분들, 내가 전부 설명해야 했잖아? 거기서 기절해버리면 어떡하냐구!!」
P 「음...」
아스카 「그 다음도 문제야. 계산해야할 사람이 쓰러져 버렸으니, 나는 어쩌지도 못해서 프로듀서가 깨어날 때까지 사람들 눈초리 받으면서 계-속 거기 눌러 앉아있었어야 했잖아! 어째서 빨리 깨어나지 않은거야? 저기, 프로...!」 탁
P 「오케이, 뭔가 해주면 되는 거지? 뭐하고 싶어?」
아스카 「뭐, 뭘 원하는게 아니라, 나는 그저...!」
P 「뭐하고 싶어?」
아스카 「...」
P 「아스카?」
아스카 「...프로듀서 집에서 묵을래」
P 「오케이, 가자!」
아스카 「에, 엣? 고민도 한번 안하고!?」
2, 아스카는 귀엽다.
3, 그런 아스카의 제안에 고민할 시간 따위는 없다.
철컥
P 「오케이, 들어와」
아스카 「시, 실례합니다...」
P 「짐 풀고, 조금 씻고 난 후에 자자」
아스카 「...잔다고?」
P 「? 그럼 안자고 뭐해?」
아스카 「한번 더」
P 「엑」
아스카 「한번 더 펼치는 거야...! 우리들의 새로운 시련을!!」
P 「그 말투, 정말로 오랜만에 들은 것 같은데... 그보다 일단 씻어. 씻고 난 후에 뭐든 하자」
아스카 「으, 응. 누가 먼저 씻을까? 역시 프로듀서?」
P 「응?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당연히 같이 씻어야지」
아스카 「」
P 「못 들었어? 같이 씻는다고」
아스카 「...」 콱
P 「엑」
아스카 「...저기, 프로듀서」
P 「왜?」
아스카 「그 말 진심으로 하는거야?」
P 「물논」
아스카 「...하아,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내가 바보지...」 휙
P 「어이쿠. 가방에 상처 안나게 조심해」 탁
아스카 「에휴...」 훌렁
P 「어라? 방에서 안 갈아입는 거야?」
아스카 「생각해보니, 부끄러워하는 쪽이 패배인 것 같아서」 휙
P 「...? 뭐, 상관없나. 물 받아놓을게」
아스카 「하아아...」
아스카 「으, 응…」
아스카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
.
.
P [내가 머리 감겨줄까?]
아스카 [엣!?]
.
.
.
아스카 「바로 허락한 나도 바보지만…」
P 「뭔가 말했어?」
아스카 「아, 아냐. 그보다 트리트먼트 부탁해. 끝에만」
P 「알고 있어-」 찰랑
P 「좋아, 잠시 기다리면 되는 거지?」
아스카 「응」 찰랑
...
아스카 (부끄러워부끄러워부끄러워부끄러워부끄러워부끄러워-!)
아스카 「흐, 흥! 갑자기 무슨 소리야? 나같은 중학생은 이런 상황도 못 견딜거라 생각하는 건가?」
P 「...? 잘 모르겠지만,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상황도」
아스카 「뭐가 괜찮은 건데!?」 버럭
P 「끄악... 어이, 화장실 안이야. 울린다고」
아스카 「미, 미안...」
P 「아- 뭔가 할거 없을까」
아스카 「...」
P 「...그래」
아스카 「?」
P 「좋았어, 시작이다」
아스카 「뭐, 뭐? 히익!!!」 불쑥
P 「아스카, 내 말 잘들어」
아스카 「뭔데요잡아먹지말아주세요제발부탁드려요저맛없으니까소화시킬때체하실거에요」
P 「지금부터 너를...」
아스카 「아아알겠어요가만히있을게요움직이지않을게요그러니까제발섹X만은...」
P 「간지럽힐 거야」
아스카 「...엣?」
아스카 「엣, 에엣?」
P 「뭔가 질문할 거라도 있어?」
아스카 「저기, 프로듀서? 뭔가 자연스레 내가 동의한걸 전제로 가고 있는데...」
P 「? 뭐야, 역시 자신없나봐?」
아스카 「자신없기는 무슨!! 가, 간지럼 따위는 초등학생 때 이미 졸업하는게 기본 아닐까!!」
P 「그럼 시작한-」
아스카 「잠시만!!!」 버럭
아스카 「아, 아니, 저기 프로듀서」
P 「응」
아스카 「지금 상황을 다시 되짚어보자」
P 「응」
아스카 「프로듀서는 알몸」
P 「응」
아스카 「나도 알몸」
P 「응」
아스카 「우리 둘은 알몸」
P 「응」
아스카 「사람을 간지럽힐려면 당연히 몸 구석구석을 만지게 되지」
P 「그렇지」
아스카 「다시, 프로듀서는 알몸」
P 「응」
아스카 「나도 알몸」
P 「응」
아스카 「우리 둘은 알몸」
P 「응」
아스카 「이 상태에서 간지럽히기를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을까?」
P 「당연히 할 수 있지」
아스카 「어째서!!!!!!!!!!!!!」 쾅쾅
아스카 「누구 때문인데에에에에에에!!!!!」 쾅쾅
P 「...?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빨리 시작하자. 시간 많이 지나갔어」
아스카 「하...하핫...이제 될 때로 되라...」 추욱
P 「자, 준비하시고~」 찰칵
아스카 「시계는 언제 들고 온거야」
P 「시작!!」
아스카 「...읏!」
+1~3
자유롭게 괴롭혀 주세요
다 보고 있느거죠?
아스카 「무, 무슨 여유일까나. 시간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P 「아니, 14살 치고는 의외로 몸매 좋구나- 싶어서」
아스카 「엣!?」
P 「시작한다」
아스카 「자, 잠시...끄아앗!」
P 「오오... 꽤 나쁘지 않네」 주물럭주물럭
아스카 「간...지, 럽히는게...아니...꺄아앗!?」
P 「맛도 볼까」 할짝
아스카 「」
아스카 「」
아스카 「...헛!」
P 「짜...」
아스카 (자, 잠시 실신했었다...)
아스카 「이, 이게 테스트라고!?」
P 「본방 시작~」 덥썩
아스카 「잠,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ㅎㅎ하하하하하핳핳ㅎ」 바둥바둥
P 「오? 반응 좋은데?」 스르륵
아스카 「잠, 끄하핫, 허벟ㅎㅎ지, 하하하핳핳하핳ㅎㅎ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하ㅏㅏ핳」 바둥바둥
P 「좋아좋아~ 이정도면 1분 정복도 쉽겠는데」
아스카 「꺄하하핳하하하ㅏ하하핳핳그, 하하하핳ㅎㅎㅎ그마아아않핳하하ㅏ하」
P 「타깃을 바꿔볼까」 콱
아스카 「핳하핳핳... 잠ㄲ, 귀는 왜으힣깋기히히기히기히ㅣㄱ!?!?!?!」
P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 사락
아스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P 「...저기, 아스카」 소곤
아스카 「아아아아아왜에에에에에에」 부르르르르
P 「항복하지?」 후우우우
아스카 「시이이이이이이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 부르르르르르르르
아스카 「....끄, 앗...」 움찔
P 「이번엔 발가락이다!!!」 덥썩
아스카 「응히히힛!?」
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
아스카 「꺄하아하ㅏㅎ하하하핳하ㅏㅎ헤헤헿ㅎ헤헤헤」 바둥바둥
P 「...」 간질간질
아스카 「헿ㅇ헤헤헤하하헤핳헤하하ㅏㅎㅎ헤ㅔㅎ헤ㅔ헿」
P 「...이거...」 간질간질간질
아스카 「그마하핳하핳ㅎ히헤헤헤헿제발ㅀ헤헤ㅔ헤헤ㅔ헤ㅔ헤」
P 「의외로...」 간질간질간질
아스카 「꺄하핳하하하ㅏ핳ㅎ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
P (모에한데?) 간질간질
아스카 「제발그마아아앙햏하해핳하ㅏ하하하」 바둥바둥
아스카 「그만...그만 해줘어...」
P (왠지 모르게 그런 기분이 드네...)
아스카 「...하으...」 부들부들
P (왜일까) 간질간질
아스카 「꺄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ㅏ하ㅏ하하」 바둥바둥
아스카 「하아...하아...하아...하아...」
P (지금 여기는 내 집. 나랑 아스카 둘 뿐) 간질간질
아스카 「응헤에에엣!?」 바들바들
P (먼저 씻고 움직이자-고 했지. 둘이 같이 들어가자고) 간질간질
아스카 「...하...」
P (왠지 모르게 멱살을 잡혔지만...뭐, 어쨌든 같이 들어왔고. 머리도 감겨줬어) 간질간질
아스카 「항보오오오오옥...」
P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게임을 하자고 했던가) 간질간질
아스카 「항복!! 항복이라고!!! 꺄아아앗!?!??」
P (간지럼...) 간질간질
아스카 「저기요호호홓호ㅗㅎ 프로듀서엉헣허허허허허」
P (알몸으로...) 간질간질
아스카 「내, 내말 안들리는 거야아앙하하하핳ㅎ하ㅏㅎ하!?」
P (알몸으로...) 간질간질
P (...알몸으로?) 뚝
아스카 「하, 하앗...」 바들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