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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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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6, 2015 12:4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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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히비키 페로페로...가 아니라 히비키 창댓이나 써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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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오늘도 사연이 잔뜩 왔다고!」하얀 액...편지
히비키「일단 한장 골라서 개봉할께!」
히비키「어디보자...」
히비키「닉네임 >>+1 님이 보낸 사연...」
히비키「어디...'같은 사무실에 있는 >>+2 와의 일이 알고싶어서 사연을 보냈습니다' 라고 하네.」
히비키「'저번에 있었던 >>+2와 >>+3 라는 일이 있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히비키「'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있는 키사라키 치하야와의 일이 알고싶어서 사연을 보냈습니다.'」
히비키「'히비키쨩은 엔제나 요리하고 댄스가 특기라고 하는데. 저번 요리대결에서 심사위원들을 죄다 기절시켰다고 들었습니다.'」
히비키「'이 사건이 사실인가요?'」
히비키「호오, 그러고 보니 그런 일도 있었다고.」
히비키「그게 말이지- 사실은 말이야.」
히비키「그때 어떤 사정이 있었냐면 말이지-」
히비키「그게 말이야- 역시 저질러 버렸다- 같은 느낌이었지-」
히비키「응, 정말 큰일이었어. 설마 그 사람이...흐음.」
히비키「정말 사람 앞일은 모른다는 말을 사실이었던 거라고.」
히비키「그러니까, 사실은 어떤 일이 있었냐면.」
히비키「잘 들으라고, 지금부터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말할거니까!」
히비키「그러니까...」
히비키「CM 보고 말하겠습니다!」
「언제나 자신감을 잃지 않게!」
「그녀가 말한다!」
히비키「피부에는 천연 재료만 사용하는 마운틴 마운틴!」짜잔
히비키「패션으로도 오케이! 성능으로도 오케이!」
「자매품 애완견용 안경 출시.」
히비키「이제 이누미도 멋쟁이라고!」엄지
이누미「왕!」
히비키「모두모두 라디오에서 오후 3시임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모두 하이사이-! 이제 오후 3시라고!」
히비키「이제 점심 먹을 시간이라고!」
히비키「참고로 지금 자신의 옆에는 닉네임 >>+1 가 보내준 >>+2 가 있다고!」
히비키「이걸 먹으면서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줄께!」
히비키「조금 길어주도 채널 돌리지 말라고!」약속
히비키「콰삭콰삭! 웨하 콰삭! 스를 보내주신 콰삭콰삭! 히비키귀 콰삭! 여워님! 꿀꺽!」
히비키「고맙다고!」
히비키「에...이 다음에 뭐더라...」곰곰
히비키「뭔가 말해야 했었던 거 같은데?」
히비키「응...음....흐음...」
히비키「분명 요....요....요구르트? 아니아니아니, 요...요...요...요괴?」
히비키「아니아니아니, 분명 이것도 아니었다고.」
히비키「아...분명 뭔가 있었던거 같은데...있었지. 분명. 분명히 뭔가 있었다고.」
히비키「아, 아까 뜯은 편지를 보면 되겠구나.」
히비키「스탭 아저씨, 아까 드린 편지 좀 주세요!」
「@#%!*!@&$%」
히비키「에에? 벌써 버렸다고요?」
히비키「큰일이라고, 스탭 아저씨가 사연 편지를 버린거 같다고!」
히비키「이런....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히비키「흐음...잠시 CM 보면서 기억해낼 테니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히비키「오키나와는 언제나 바다에 들어갈수 있어서 더운 일은 없었는데!」
히비키「오키나와 가고 싶다고!」
히비키「하지만 역시 여행가는 돈이 좀...」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여행사에서는 괴장히 많은 서비스와 할인으로 싼 가격으로 고객님을 모십니다!」
히비키「우와아, 드디어 오키나와로 놀러갈수 있게 됬어!」
히비키「모두모두 라디오에서 3시 30분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다행이도 쓰레기 통에서 편지를 찾은거 같다고!」
히비키「그러니까...맞아, 치하야와 있었던 요리 대결에 대해서 였다고!」편지
히비키「너무 질질 끌었지? 이제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알려줄께!」
히비키「사실은...」
히비키「알고있듯이 그때 우리는 개로개로 키친이란 요리 대결 프로에서 요리를 만들고 있었지.」
히비키「우리는 요리를 만들었고 그 요리를 심사위원들이 먹더니...쓰러져 버렸었다고!」
히비키「알고보니--」
히비키「앗, 지금 막 깜짝 게스트로 >>+2가 왔다고!!」
타카네「좋은 아침입니다. 히비키.」
히비키「아니, 지금 아침 아니라고.」
타카네「좋은 저녁입니다.」
히비키「너무 갔다고.」
타카네「좋은 새벽입니다.」
히비키「너무 갔다니까? 왜 더 뛰어버린거야?」
타카네「무슨 말씀이십니까, 너무 갔다고 하시길래 뒤로 돌렸거늘.」
히비키「그러니까 너무 돌렸다니까?」
타카네「히비키가 무엇을 원하는지 전 전혀 모르겠습니다.」
히비키「어째서인데, 이제 하나밖에 없잖아. 아무리봐도 아침과 저녁 사이에 한 단어 뿐이잖아.」
타카네「흐음...」
타카네「흐음...」
타카네「CM 을 볼 시간입니다!」
히비키「자신은 말이야, 타카네랑 만나서 정말 좋았다고!」
타카네「저도 입니다...히비키.」
「우리가 몰랐던 무엇보다 소중한 이야기..」
너와 함께 했던 시간 -1-
9월 대개봉.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에서 4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하여튼 와줘서 고맙다고, 타카네.」
타카네「그런데 무슨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습니까?」
히비키「아, 있잖아. 타카네. 그게 말이지-」
타카네「응.응.」경청
히비키「있잖아, 그 예전에 있었던 그 사건,」
타카네「호오, 그 사건 말이군요.」
히비키「응, 맞아. 그 사건.」
타카네「그 사건이라니...정말 충격적인 일어었죠.」
히비키「응, 지금 자신이 말하면서도 소름이 돋는다고.」끄덕
타카네「흐음, 확실히...」
타카네「그럼 어디까지 이야기를 하셨는지?」
히비키「지금 막 말할려고 했다고.」
타카네「그럼 저의 기억도 같이 말씀드리지요.」
히비키「뭐,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거니까.」
타카네「그럼 어디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히비키「...」
히비키「앗!」
히비키「CM 시간입니다!」
히비키「...」
타카네「...」
「사랑이라기엔 멀고 우정이라고 하기에는 가까운 그녀들의 이야기...」
너와 함께 했던 시간 -2-
9월 15일 대개봉.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에서 4시 반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그러니까...」
타카네「일단 저보터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히비키「오, 떙큐.」
타카네「그렇습니다...」
타카네「그때는 한창 좋은 때였죠. 그때 저는 >>+1에서 >>+2를 하고있었습니다.」
히비키「하루카? 왜 하루카네 집에서?」
타카네「비밀입니다.」
히비키「예상했지만 역시나구나.」
타카네「비록 한젓가락 이었지만 정말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타카네「쫄깃쫄깃한 면발, 면발 몇줄기를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안에 넣었을때 그 쾌감...」
타카네「육수에서 우러나오는 고소하며 달짝지근한 맛...」
히비키「....」
타카네「입의 힘을 이용해서 흡입...입안으로 빨려들어오는 라멘. 그리고 조금씩 흘린 국물!」
타카네「말그대로 누가 봐도 맛있는 라멘을 먹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히비키「...」
히비키「CM 입니다!」
히비키「타카네, 그 라멘집 전화 번호있어?」
「맹맹한 안경이 싫은 당신을 위해 나만의 렌즈-」
「사실 히비키의 녹안은...나만의 렌즈-」
히비키「우훗.」눈이 반짝
히비키「시죠 타카네와 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가 5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후르륵--」라멘
타카네「후르륵--」라멘
히비키「오오, 확실히...」
히비키「뭔가 빨아들일 느낌이 일품이네!」
타카네「맛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후르륵
히비키「국물에 뭘 넣은걸까...」
타카네「후르륵-」
히비키「아, 그래서? 그 다음 이야기는?」
타카네「그렇군요- 후르륵--」
히비키「후르륵--」
타카네「그 다음에는-- 후르륵--」
히비키「후르륵--」
타카네「다시 한입을 먹기 후르륵-- 위해 젓가락을 뻣었- 후르륵-- 지만-- 후르륵--」
히비키「후르륵--」
타카네「그떄, 갑자기 >>+2 가 나와 후르륵-- 제 라멘에 >>+3 를 넣었 후르륵-- 습니다!」
나라면 침이나 오줌같은거 썼을텐데
타카네「그 순간!!」
타카네「저를 방해하는 손길이 있었던 것입니다!!」
히비키「방해하는 손길?」
타카네「그렇습니다! 그것은 아주 악독하고 잔인한 행위였습니다!」
타카네「아아 ,두렵습니다! 제 인생에 또 다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히비키「도대체 무슨 일이였는데!」
타카네「그것은...그것은...」
타카네「CM 다음으로 밀도록 하지요.」
히비키「응?」시계
히비키「아, 벌써 시간이.」
히비키「그럼 모두! CM보고 올께!」
히비키「으아앗! 갑자기 오키나와에 보낼 돈이 필요한데!」
「언제든지 어려울때, 간단히 손을 빌려줄수 있는 그런 은행.」
히비키「우와! 이렇게 싼 이자와 간단한 단계라니! 당장 계약이라고!」
「모두가 웃고 살수 있는 그날까지... 그런 은행」
히비키「띠링띠링!」
「추신- 과도한 빚은 어쩌구-」
타카네「시죠 타카네가 함께하는.」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에서 5시 반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그러니까...방해가 있었다 까지 들었지.」
타카네「그렇습니다.」
타카네「그 순간이었습니다.」
타카네「갑자기 나타난 하기와라 유키호가...」
히비키「유키호?」
타카네「제 라멘에 개구리가 꽂혀있는 독화살을!!」
히비키「에엣?! 갑자기 어째서!? 그것보다 그거 하루카네 집이라고 했었지?」
타카네「그렇습니다, 어째서 갑자기 유키호가 하루카네 집에서 그런 일을 했냐면...」
타카네「유키호가 그것에 있던 이유는 >>+2 때문이었습니다!」
히비키「하아? 그런 부탁할려고?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지 않아?」
타카네「그렇습니까?」
히비키「일단 유키호가 부탁하려고 한 사람은 하루카? 아니면 타카네인가?」
히비키「그리고 어째서 아마존까지 굴을 뚫었는가?」
히비키「그리고 그것과 개구리가 꽂힌 독화살은 무슨 관련인가?」
히비키「그저 그 정도만 들어서는 전혀 이해가 안된다고?」
타카네「음, 확실히 그렇군요.」
타카네「하지만 이것들을 다 설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만...」
히비키「괜찮아, 괜찮아.」
히비키「청취자 여러분은 그런걸 원하다고!」
히비키「그러니!」
히비키「CM 보고 오겠습니다!」
히비키「예전에는 인터넷에 들어갈려면 한순간에 데이터가 모두 빠져나갔었지.」
히비키「그래서 니니한테 엄청 혼났었다고」
히비키「그런 것도 이제는 옛날 이야기구나...」
「가끔씩은...그래도 예전이 좋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런 분들을 위한 아날로그 휴대폰, 아날폰!」
히비키「게스트, 시죠 타카네와 함께하는 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가 6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꼼짝없이 이야기가 길어지게 생겼다고!」
히비키「과연 오늘 안에 다 이야기 할수 있을까?」
타카네「그렇군요, 확실히.」
히비키「자, 일단 천천히 다시 말해줄께.」
히비키「먼저 유키호가 부탁을 하려는 사람은 하루카인가? 타카네인가?」
히비키「그리고 어째서 아마존까지 굴을 뚫었는가?」
히비키「그리고 그것과 개구리가 꽂혀있는 독화살은 무슨 상관인가?」
타카네「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하지요.」
히비키「그러자.」
타카네「먼저 누구에게 부탁하려고 인가 입니다.」
히비키「일단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유키호가 개구리가 꽂힌 독화살을 타카네가 먹고있던 라멘에 쐇다.'」
타카네「그리고 그 이유는 아마존까지 뚫은 굴을 수습해달라고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타카네「여기서 그 '수습'을 부탁할 대상은?」
타카네「그건 바로 >>+@ 입니다!」
히비키「마지마 프로듀서한테?」
타카네「그렇습니다.」끄덕
히비키「그러니까...」
히비키「'아마존까지 뚫어놓은 구멍의 수습을 마지마 프로듀서한테 부탁하기 위해서 하루카의 집에서 라멘을 먹고있던 타카네의 라멘에 개구리가 꽂혀있는 독화살을 쐇다'고?」
히비키「푸하악!」숨막힘
타카네「훌룡합니다. 히비키.」짝짝짝
히비키「헤헤...」긁적긁적
히비키「그런데 더 이상한거 같다고.」
타카네「무엇이 말입니까?」
히비키「마지마 프로듀서에게 수습을 부탁하기 위해 어째서 그런 행동을?」
타카네「그렇군요. 그 부분도 확실히 이상한 부분이군요.」
타카네「이야기의 전체를 모르는 입장에서는 확실히 의문이 갈 부분입니다.」
타카네「그럼 그것도 설명을?」
히비키「부탁한다고.」
타카네「알겠습니다. 그럼.」
타카네「CM을!」짜잔
히비키「타카네! 이러면 안되!...우리는...」
타카네「히비키...」
「시작의 끝, 우리는 그곳으로 달려간다.」
너와 함께 했던 시간 -3-
10월 대개봉.
히비키「시죠 타카네와 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가 6시 반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타카네「마지마 프로듀사에게 부탁하기 위해 어째서 제 라멘에 개구리가 꽂힌 독화살을 쐇는가...」
타카네「분명 제 3자가 들었을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요.」
히비키「분명히 이상하지.」
타카네「하지만 이 둘은 비늘과 실, 총과 탄창, 화살과 활처럼 이어져있습니다.」
타카네「그 사연을 지금 말하겠습니다.」
히비키「응.」끄덕
타카네「사실은 그녀가 제 라멘에 화살을 쏜 행동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타카네「마지마 프로듀사에게 수습을 부탁하기 위해 제 라멘을 망친 이유...그것은.」
타카네「>>+2 입니다!」
타카네「CM입니다!」
히비키「..」
히비키「CM?」
타카네「그렇습니다. CM입니다.」
히비키「....」
타카네「...」
히비키「미안하지만 타카네. 아직 CM 시간이 아니라고?」
타카네「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타카네「>>+2입니다.」
1. 정말로 CM을 틀자는 의미.
2. 다른 의미가 있다. >>+3라는 의미가.
히비키「흐응, 당연히 그런 거겠지?」
타카네「그렇습니다.」
히비키「그래서? CM이 무슨 의미인데.」
타카네「그것은 다 뻥입니다.」
히비키「...」
타카네「거짓말입니다. 후후.」
히비키「...」
타카네「그런 일이 생길리가 없지 않습니까. 후후.」
히비키「...」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 종료-」
그것은 히비키만이 알고있다고 한다.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 시작이라고!」
히비키「언제나 말하지만 혹시 운전 중인 사람은 너무 집중하느라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히비키「그럼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히비키「어디...」
히비키「닉네임 >>+1 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양, 라디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히비키「'오늘도 항상 히비키양이 말하는 것처럼 운전하면서 주변을 잘 살피고 있습니다. 사고가 없어야 하니까요'.」
히비키「'그런데 말입니다. 저번에 우연히 히비키양이 >>+2 에서 >>+3와 함께 있는것을 봤습니다.'」
히비키「'혹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알려주시겠습니까?'」
히비키「그렇구나...누가 봤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히비키「그게 말이지.」
히비키「닉네임 '큿'하고 노래하는 72cm파랑새 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양, 라디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히비키「'오늘도 항상 히비키양이 말하는 것처럼 운전하면서 주변을 잘 살피고 있습니다. 사고가 없어야 하니까요'.」
히비키「'그런데 말입니다. 저번에 우연히 히비키양이 타루키정에서 미나세 이오리양과 함께 있는것을 봤습니다.'」
히비키「'혹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알려주시겠습니까?'」
히비키「그렇구나...누가 봤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히비키「그게 말이지.」
히비키「그날 분명히 자신은 이오리랑 타루키정에서 만났었어.」
히비키「조금 프라이버시적은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뭐, 이정도는 문제없겠지.」
히비키「그럼 대답은.」
히비키「CM 보고 나서!」
퐁!
치이이이익--
히비키「꿀꺽! 꿀꺽! 꿀꺽!」
히비키「캬아아-!」
히비키「쿠커 쿨러! 마음을 함께 전해요!」
딴다 따라란-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에서 오후 3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그럼 '큿하고 노래하는 72c,m 파랑새 님의 질문에 대답해야 겠지.」
히비키「그렇네, 그때 왜 이오리하고 같이 있었더라...」
히비키「맞아, 아마 >>+2 이였지.」
1. 우연.
2. 같이 먹기로 약속했다.
3. 다른 이유
치하야 이오리 히비키조합은 완벽하지 후후
COUGAR 쿨러...?
히비키「그것 말이지. 후후후.」
히비키「좋았었지. 그때는...」
히비키「후후후. 이오리도 꽤 적극적이었다고.」
히비키「이런, 올때가 왔네.」
히비키「모두 CM 이라고!」
맴- 맴-
히비키「더구나-」저벅저벅저벅
히비키「...응?」멈칫
히비키「이건...」
그림 [ 그대에 더위를 날려줄 차가운 바람! 아이 스크림 ! ] [ 초코맛, 바나나맛, 맬론 ]
히비키「...」멍-
히비키「아저씨, 아이 스크림 하나 주세요!」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에서 3시 반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그날은 야요이의 1일 직업 체험이 있었던 날이라고.」
히비키「타루키정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날이었지.」
히비키「그런데 자신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잖아?」
히비키「당연히 찾아갔었다고!」
히비키「후후후, 아주 보람찬- 하루였다고.」끄덕
히비키「특히 야요이가 >>+2하는 실수를 저질렀는데!」흥분
물론 전신이(안쪽이 비칠 정도로)
히비키「실수로 말이야! 후후후,」
히비키「후후후- 정말 한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고!」
히비키「후후후.」
히비키「아- 그럴줄 알았으면 사진기를 준비해 가는거였는데!」
히비키「그러고보니 휴대폰이 있었구나! 아차-」아쉽
히비키「실수했구나-」
히비키「그래도 그런 장면을 봤으니까, 그 정도 실수는 괜찮다고!」
히비키「그럼 야요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그건 CM 후에.」
히비키「타이요오 료테니-」
「젊은이, 어르신들 모두가 즐기수있는 노래방.」
「함께 노래방!」
「부르고 싶은 곡이 있다면 신청해주세요!」
「함께 노래방!」
히비키「83점인가- 좋아, 다음 곡이라고!」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에서 4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분명 모두 지금쯤, 엄청 두근두근거리겠지-!」
히비키「분명 엄청 초조해 하고있지-!」
히비키「자신에게 모두 보인다고?」
히비키「그날 말이야. 야요이가 말이야! 후후후.」
히비키「무려....」
히비키「넘어져서 흠-뻑 젖어었다고!」쾅
히비키「분명히 보였었어, 물에 젖어서. 안에 있는 그거. 후후후. 그거그거.」질질
-방송 중지-
히비키「모두 하이사이-!」
히비키「있지, 드디어 우리 라디오에도 시청자 게시판이 생겼어!」
히비키「이제 라디오를 들으면서 앱 '라디오 짱짱' 이나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면 자기 의견을 올릴수 있으니까.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히비키「앗, 지금 막 댓글이 올라왔어!」
히비키「에에...>>+2 라고?」
히비키「그런가...30분 마다 하나씩 할뿐인데, 다들 지루했던걸까나.」
히비키「하지만 우리 스탭분 여러분도 살아야 하니까. 돈을 벌어야 한다고?」
히비키「솔직히 광고로 들어오는 돈도 적지 않으니까.」끄덕끄덕
히비키「뭐, 그래도 처음으로 올라온 글이니까. 감독하고 조금 이야기를 해볼께.」
히비키「자, 그럼 말 나온 김에!」
히비키「CM!」
히비키「겁도 없이 도쿄로 왔구나, 자신...」
히비키「우아앗, 그러고보니 살 집을 안 구해놨다!」긁적긁적
히비키「노숙이라도 해야하는걸까...」
「거기 있는 포니테일 소녀!」
히비키「응?」
「살곳이 없다면 이거닷!!」
히비키「아앗, 그건!」
「지하철에서 가까운 집! 마트가 가까운 집! 근처에 넓은 공원이 있는 집! 학교가 가까운 집!」
「모든지 찾을수 있다!」
「세상에 이런 집!」
히비키「카아...」
히비키「...응?」
히비키「아앗!」
단....단....딴!
히비키「에헤헤! 그 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에서 3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
히비키「짓궂다고- 시작했으면 시작했다고 말을 해달라고...」
히비키「그래도 아이돌인데 카아- 같은 소리 들려주면 안된단 말이야.」부우
히비키「그럼 다음은 >>+2을 할까나?」
1. 게시판 확인
2. 사연 읽기
히비키「어디...」
히비키「오오, 또 댓글이 올라왔다고!」
히비키「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라고.」
히비키「그럼...응?」
히비키「>>+2라고?」
그리고 프로듀서와 타카네중 누가 더좋아?
선택못하면 욕심쟁이~☆
-푸른리본-
히비키「...」
히비키「잘도 이런 말을 자신에게 하게 하는구나-」삐질
히비키「뭐, 좋아. 프로듀서랑 타카네인가...」
히비키「이럴때는 '자신은 둘다 좋아한다고!' 가 모법 답안이라고 리츠코가 말했는데...」곰곰
히비키「흐음, 하지만 뒤에 선택 못하면 욕심쟁이~☆ 는 꼭 골라달라는 뜻이겠지.」
히비키「흐음...」
히비키「자신의 선택은...」
히비키「다음, CM 보고 온 다음!」
히비키「응? 피부 관리?」
「응. 나는 말이야. -- 마사지샵에서 받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거 같아-」
히비키「딱히 관리받는 곳은 없는데?」
「에에-?! 거짓말!」
히비키「정말이라고. 자신은 딱히...아.」
히비키「하지만 바르는건 있어.」
「뭔데뭔데!」
히비키「그건...촉촉한 피부를 항상 유지시켜주는 촉촉 로션!」짜잔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에서 3시 반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솔직히 사람과 사람을 두고 누가 더 좋다는 선택은 하면 안되는거겠지...」
히비키「하지만 시간들여서 올려준 글을 무시할수도 없다고.」
히비키「그러니!」
>>+2
1. 타카네가 좋아.
2. 프로듀서가 좋아.
3. 대답을 미룬다 (CM)
4. 내일 둘이 하는거 봐서. 내일 고를래. (피식)
라디오를 듣고있는 타카네「...」집중
라디오를 듣고있는 P「...」집중
히비키「어느 쪽이 더 좋냐면...」
라디오를 듣고있는 타카네「...」집중
라디오를 듣고있는 P「...」집중
히비키「...」꿀꺽
라디오를 듣고있는 타카네「...」꿀꺽
라디오를 듣고있는 P「...」꿀꺽
히비키「...」할짝
라디오를 듣고있는 타카네「...」할짝
라디오를 듣고있는 P「...」할짝
히비키「...CM 뒤에.」소근
쿵×2
또 CM이냐...
히비키「...」ZZZ
「히비키쨩! 일어낫!」쿵
히비키「...」ZZZ
「히비키쨩-!! 일어나라니까!!」버럭
히비키「...」ZZZ
「...」배게를 슬쩍
히비키「앗!」펑
「하아, 이걸 사주는게 아니었는데...」배게
히비키「??」멍-
「당신의 편한 잠을 책임지는 배게배게!」
히비키「가나하 히비키의 모두모두 라디오가 4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히비키「흐흐흐, 이제 누가 더 좋은지 말해볼까나-」
히비키「사실은 말이야. 자신은...」
히비키「타카네가 더 좋아.」속닥속닥
라디오를 듣고있던 타카네「...」예스!
라디오를 듣고있던 P「...」서운
히비키「자, 이제 다시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히비키「이제 뭘할까...」
>>+2
1. 게시판을 살핀다.
2. 사연을 읽는다.
3. 게스트가 온다.
4. CM을 튼다.
작가님의 광고 창조력이 떨어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