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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여자 아이돌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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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3, 2014 22:28에 작성됨.
제목 : 위
분류 : 남자 고교생의 일상을 보고 떠올랐다
할말 : 처음 해보는 다작, 앵커이실 경우엔 적당히 키워드를 써주세요
연재는 느릴것으로 예상중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남자 고교생의 일상을 보고 떠올랐다
할말 : 처음 해보는 다작, 앵커이실 경우엔 적당히 키워드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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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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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여자 아이돌과 달걀, 여자 아이돌과 의상
선라이즈랑 스퀘어 에닉스랑 반다이가 힘을 합쳤다고 해!
뭐라고?!
정말이야?!
그, 그렇다면 역시!
여자 아이돌들과 모험
마코토 "모험을 떠나자"
하루카 "갑자기 무슨 소리야, 너는"
마코토 "슬슬 공연도 질리니까, 여행삼아서"
하루카 "아이돌이 당당하게 그런 말 내뱉지 말아줄래"
하루카 "애초에 모험을 가면 어디로 떠날건데"
마코토 "..."
마코토 "961프로"
하루카 "던전이냐"
마코토 "그래서 961프로에 왔다"
하루카 (어째서 나까지...)
마코토 "여기의 꼭대기 층에 보스 몬스터가 있어"
하루카 "아무리 그래도 쿠로이 사장을 몬스터 취급하지마"
경비원 "실례지만 누굴 만나러 오셨나요"
마코토 "보스 몬스터를 잡으러 왔다"
하루카 "쿠로이 사장을 만나러 왔는데요"
경비원 "쿠로이 사장님이라면 미팅 나가셨습니다"
경비원 "그럼 이만"
마코토 (...)
하루카 (...)
마코토 "렉인가"
하루카 "그러니까 어째서 던전인데!!"
>>4
글로 쓰니까 원본의 느낌이 안산다... 죄송합니다
타카네 "하지만 이 바람, 울고 있사옵니다."
휭-
마코토 (역시 바람 부는 날에는 책읽기 힘드네...) 펄럭펄럭
탁
후미카 "..."
마코토 (뭐지 이녀석. 왜 내 뒤에...)
마코토 (아! 혹시 내가 독서를 즐기는 문학남인줄 알고 앉은거냐!)
마코토 (이럴때는 무슨 말을 해야할까...)
힐끔
후미카 "..." ////
마코토 (으아!! 저거 100% 뭔가 기대하는 거잖아! 뭐라고는 해야겠어)
마코토 "...오늘은 바람이 소란스럽군(아, 그냥 죽고싶다. 왠지 말을 내뱉는순간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코토 (저쪽의 반응은...)
힐끔
후미카 "...." //////////////
마코토 (반응 너무 좋잖아! 넌 왜 이런 중2병같은 말을 하는 사람한테 부끄러워하는거야!)
후미카 "하지만 이 바람 조금.. 울고있어요"
마코토 (헤헤헤헤헤헤헤, 너 제법 재미있잖아)
마코토 (하지만 나에겐 여기를 버틸 기력이 없다... 그래서 지원군을 불렀지)
탁
마코토 (오, 빨리 왔군)
유키호 "빨리 돌아가죠, 마코토. 아무래도 이 바람이 마을에 좋지 않은것을 몰고 올것 같군요"
마코토 (넌 또 왜그러는거야)
유키호 "아! ...." /////
마코토 (또 뭘 부끄러워 하는거냐! 그럴거면 말하지 마!)
마코토 (미안해요, 아가씨. 저도 이제 슬슬 돌아가야할 시간이라서요)
마코토 "서두르자, 이 바람이 멎기전에"
타박타박
후미카 "..."/////
마코토 (만족한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아가씨. 그럼 전 이제... 엇, 미키잖아. 이제 탈출할수 있으니까 별 상관없지만)
미키 "마코토군! 저기 편의점에서 주먹밥이 반값 세일인거야! 서두르자!"
마코토 (분위기 파악해! 미키!)
후미카 "..."
퍽
미키 "아야! 아픈거야!"
마코토 "아니... 오늘은 이정도면 됐어..."
>>6
아, 앵커가 바뀌었어ㅠㅠ
확인 못해서 죄송합니다!
>>7로
치하야 "아무리 생각해도 72는 너무하지않아?"
마코토 "나도 별 차이 없었었는데"
치하야 "넌 컸잖아"
마코토 "73이면 1차이밖에 안나잖아"
치하야 "밖에?!"
마코토 "너 어쩐지 눈 무서운걸. 풍유환이라도 필요한거냐"
치하야 "있다면야"
마코토 (꽤나 급하구만 이녀석...)
마코토 "그래도 너 전에 꽤나 올라갔었잖아"
치하야 "그런적이 있었나"
마코토 "만우절날 1이나"
치하야 "큿..."
야요이 "치하야씨 괜찮아요! 저도 72였는데 올라간거니까"
치하야 "타카츠키씨..."
치하야 "타카츠키씨 몇살?"
야요이 "14살인데요"
치하야 "나는...16살이라고 이 꼬맹아!!!!!!!!"
치하야 "나한테서 성장가능성은 더이상 없어! 제로야!"
치하야 "나한테서 가슴은 불가능해! 오이카와씨같이 되는건 불가능하다고!"
치하야 "흑흑..."
마코토 "..."
마코토 (그런걸 기대하니까 안돼지...)
>>10
아이 "남자가 치마를 입으면 어떤 느낌일까!"
에리 "그것은...궁금?"
료 "빨리 집에 가!!!"
료 "왜 우리 집에서 너희들이 방 어지르면서 놀고있는거야... 리츠코 누나한테 혼난다구"
아이 "료씨! 치마 입어보는건 어때!"
료 "절대로 싫어!"
에리 "치마가...없어?"
아이 "우리껄 벗으면 되잖아!!"
료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에리 "그건... 조금 창피?" ///
료 "그나마 좀 정상적이구나, 에리짱은"
마미 "얘기는 들었다!"
료 "어디로 들어온거야"
마미 "그래서 아미의 팬티와 치마를 가지고 왔지"
료 "뭐하는 거야!!"
아이 "그럼 우리는 밖에 나갈테니까 입어줘!"
에리 "..."
마미 "건투를 빌게"
탁
료 "..."
료 "드디어 갔네"
힐끔
료 "..."
스윽
료 "륭륭! 료짱이에요!"
료 "!"
아이&에리&마미 "...풉"
료 "으아아아아아!!!!!!!"
에리 "괜찮아...료씨. 당신은 충분히 예뻐?"
료 "에... 저, 정말로?"
아이 "물론이야! 료씨! 엄청나게 잘 어울려!"
료 "그, 그렇다면야..."
에리 "료씨, 이 옷도 입어봐?"
아이 "다음번엔 이것도!"
료 "자, 잠깐만 갈아입히지..."
찰칵
아미 "..."
료 "마..."
아미 "릿쨩,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있는데"
료 "그만둬 주세요!!!!!!!"
얼마후 아키즈키 료는 여장 아이돌로 데뷔했다
>>15 다음 키워드
히비키 "전에 TV를 보다가 궁금했는데, 공산주의가 뭐지?"
타카네 "공산주의라..."
타카네 "사유재산 제도의 부정과 '생산수단'의 공유재산 제도의 실현을 통해 불합리한 분배를 없애자는 사상이옵니다"
히비키 "그렇게 어렵게 얘기하면 뭔 소린지 모르겠잖아"
타카네 "쳇, 간단하게 너나 나나 공평하게 일한 대가를 골고루 얻어먹자는 원칙이죠"
히비키 "쳇이라니. 그렇게 설명하면 누가 알아먹어"
타카네 "보통은 알아듣습니다"
히비키 "미키! 일어나봐. 공산주의가 뭐지 알아?"
미키 "아후... 사유재산 제도의 부정과 '생산수단'의 공유재산 제도의 실현을 통해 불합리한 분배를 없애자는 사상이잖아"
히비키 "..."
미키 "그럼 미키는 다시 자는거야~"
히비키 "..."
히비키 "뭐 그건 넘어가고"
타카네 (넘어가는겁니까)
히비키 "근처에서 체험할수 있는 방법이 없으려나"
타카네 "글쎄요... 여기는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하루카 "아! 여기 있었구나~"
하루카 "전에 만든 쿠키인데, 시험삼아 먹어봐! 그럼 난 다른 애들한테도 나눠주러갈게~"
히비키 "...이런건가"
타카네 "그건 아닙니다"
>>18
그럼 여기까지 온 보답으로 오푸나를 살 수 있는 권한을 주지.
하루카 "다들, 이상형이라던가 있어?"
마코토 "이상형?"
치하야 "글쎄..."
이오리 "갑자기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야 하려나"
하루카 "나는, 뭔가 신비스러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아무도 진짜 모습을 모른다거나 하는!"
이오리 "소녀적이네"
마코토 "난 좀 중후한 사람이려나. 뭔가 기댈수 있는 사람 말이지"
치하야 "마코토는 생각보다 의외네"
마코토 "이것도 아버지의 영향이 아닌가 싶어"
치하야 "난 좀 밝은 사람이 좋겠어... 난 좀 어두우니까, 밝은 사람이 아니면 행복할수가 없겠지"
이오리 "다들 그렇구나"
지긋-
이오리 "뭐, 뭐야! 왜 다들 나를 보는건데!"
하루카 "이오리만 말없이 넘어갈순 없지"
마코토 "빨리 말하지 않으면 간지럼 형벌을 당하게 될거야~"
이오리 "앗, 간지러워.. 푸핫! 알았어, 말할게! 말한다니까!"
이오리 "푸하... 난 재미있는 사람이 좋아. 취미가 마술이라던가 하는"
마코토 "어째서?"
이오리 "예전에 가족끼리 마술을 보러갔었을때, 굉장히 재미있었거든"
하루카 "언젠가 이런 사람이 와주지 않으려나"
마코토 "그래도 이런 사람은 제법 찾기 힘들걸"
벌컥
타카기 "자네들, 무슨 얘기를 하고 있나?"
전원 "..."
(신비스러움, 중후함, 밝음, 취미가 마술)
이오리 "모두들,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루카&마코토&치하야 "그러네"
>>21 다음 키워드
마코토 "... 뭐야 이거?"
하루카 "발판... 같은데"
마코토 "어째서 발판이 여기에?"
하루카 "한번 넘어볼까? 옆도 막혀있고"
마코토 "그럴까... 심심하기도 하고"
하루카 "잠깐! 마코토. 이 너머엔 엄청난 구멍이 있어서 그대로 내핵까지 떨어질지도 몰라!"
마코토 "너무 뻥이잖아"
하루카 "그럼 맨홀이라던가?"
마코토 "어째서 다들 구멍이야, 그리고 여기는 사무소 안이라고"
마코토 "그럼 넘는다- 하나, 둘, 셋!"
부웅
마코토 "어레..?
마코토 (바닥이 없잖아!!)
마코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루카 "마코토?!"
유키호 "하루카, 가까이 다가가지마. 이건 내가 아까 파놓은 구멍이니까"
유키호 "아! 누가 발판을 위험하게 이런데다가 놔뒀담. 치워야겠네"
하루카 (...힘내! 마코토)
마코토 "구하라고!"
>>25 다음 키워드
감사합니다, ㅠㅠ감동
테렛 테테 테레레 테레레레
남자 사무원의 일상♪
남자 사무원의 일상! 예-!
-남자 사무원의 일상-
프로듀서 "네, 감사합니다!" 삑
프로듀서 "후우... 유키호가 또 스튜디오에 구멍을 팠다네요"
타카기 "그렇군"
프로듀서 "아즈사씨가 또 길을 잃었다네요"
타카기 "그렇군"
프로듀서 "타카네가 또 가게 음식을 거덜냈다네요"
타카기 "그렇군"
프로듀서 "사장님"
타카기 "그렇군"
프로듀서 "..."
타카기 "그렇군"
프로듀서 "말 좀 제대로 들으라고!!" 퍽
타카기 "미안하네-!"
남자 사무원과 >>28
훗, 남자 사무원과 전설이라면 어떨까. 마이 선생님!
타카기 "아이돌 업계에는 슬픈 전설이 있네..."
프로듀서 "..뭔가요?"
타카기 "난 전설따윈 믿지 않네"
뚜벅뚜벅
프로듀서 "제대로 얘기해주세요"
타카기 "히다카 마이라는 아이돌이 있었지, 알고 있나"
프로듀서 "네, 전설이었죠"
타카기 "그거네"
프로듀서 "..."
프로듀서 "장난하냐!" 퍽
타카기 "미안하네-!"
>>31 다음 키워드
하루카 "얘뜰아, 오늘은 맛집 탐방이라도 해보지 않을래?"
유키호 "맛집 탐방?"
하루카 "그래서 나온 맛집이 여기야!"
유키호 "제법 허름하네"
딸랑
하루카 "안녕하세요~"
주인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루카 (어... 메뉴가 굉장히 많네) "그럼 전 돈까스로 주세요!"
주인 "안돼! 라면 먹어!"
하루카 "네에?!"
주인 "그럼 라면 2개 준비해드리겠습니다"
하루카 "..."
유키호 "정말 괜찮을까요..."
주인 "라면 나왔습니다"
하루카 "...잘먹겠습니다" 슥
유키호 "..." 슬쩍
하루카 "맛있네!"
유키호 "그러게!"
주인 "다행이다!"
하루카&유키호 "..."
주인 "아니... 처음 만들어봐서요"
딸랑
주인 "안녕히 가세요-"
하루카 "왜 맛집으로 등록되어 있었을까"
유키호 "그러게"
하루카 "게다가 맛있어서 더 짜증나..."
유키호 "시죠 씨한테 얘기해볼까..."
여자 아이돌과 >>34
하지만 발판
아즈사 "어머나~ 오늘은 화장이 잘 안먹네"
코토리 "그렇다면 이 화장품을 써보세요"
아즈사 "괜찮으려나요?"
코토리 "물론이죠, 저도 되는데 아즈사씨가 안될리가 없죠"
아즈사 "그럼 감사히, 확실히 잘 먹네요!"
코토리 "저도 먹는다니까요!"
아미 "그거 재밌어보이네! 아미도 할래!"
코토리 "그러렴"
아미 "야요잇치! 잠깐 얼굴 좀 줘봐"
야요이 "5분에 3천엔요"
아미 "그런거 아니야. 잠깐만 기다려"
아미 "... 미안, 일단 세수라도 하고와"
야요이 "웃우- 6만엔이에요"
야요이 "...안지워지는데요"
아미 "뭐?"
코토리 "나도 먹는거라니까!"
아즈사 "그만하세요, 오토나시씨"
>>39 여자 아이돌과 XX
을 원하지만 말판
야요이 "코토리씨, 궁금한게 있는데요"
코토리 "뭐니? 야요이짱"
야요이 "아기는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
코토리 (뭐라고!!!!)
야요이 "학교에서 숙제로 알아오라고 해서요..."
코토리 "그야 당연히 섹..." 치하야 "그만두세요!"
치하야 "타카츠키 씨한테 뭘 가르치려는 겁니까"
치하야 "타카츠키 씨, 아이는 다리 밑에서 주워오는 거에요"
야요이 "웃우-그런가요..."
히비키 "에? 자신은 학이 물어와준다고 알고있다고"
이오리 "손을 잡고 자면 생기는게 정석이지"
리츠코 "제가 물어봤을때에는 밭에서 자라는거였었죠, 그립네요"
야요이 (...) 쓱쓱
선생님 "자, 그럼 야요이의 숙제를 체크해볼까"
[아기는 손을 잡고 섹삐- 를 하면 학이 다리 밑으로 씨앗을 던져서 그것을 밭에 심으면 나오는겁니다.]
선생님 "이게 뭐야"
>>42 여자 아이돌과 XX
이거 혹시 유희왕인가요?
예)
덱이 60장 이상, 몬스터를 앞면 수비 표시로 소환, 필드 카드 달을 파괴하려 함, 햄스터 몬스터하고 뱀 몬스터하고 싸우면 공격력 방어력 상관없이 뱀이 이길거라거 생각.
전형적인 애니로 독학
아미 "간다! 다이렉트 어택!"
마미 "질순없지! 드레인 실드!"
아미 "이럴수가!"
치하야 "아미, 뭐하고 있는거야?"
아미 "아, 치하야 언니. 이건 요즘 유행하는 유흥왕이라는 게임이야, 한번 해볼래?"
치하야 "그럴까.. 하지만 규칙을 모르는데"
아미 "규칙은 알려줄게. 우선 이걸 덱이라고 하는데..."
치하야 "규칙은 완벽하게 알았어! 하루카! 듀얼하자!"
하루카 "어, 나?"
치하야 : 5000 VS 하루카 :1000
치하야 "...그럼 패에서 융합을 발동! 푸른 눈의 백룡 세 장을 제물로 바쳐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
하루카 "어쩐다... 일단 카드 한장을 뒤집어놓고 차례를 마칠게"
치하야 "늦었어!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공격! 얼티메이트 버스트!"
하루카 "뒤집어놓은 카드는 마슈마론"
치하야 "뭐?!"
치하야 : 4000
치하야 "...큿. 하지만 패를 한장 버리고 라이트닝 볼텍스 발동! 너의 몬스터 카드는 파괴돼!"
치하야 "다음 차례에서는 승리야!"
하루카 "아, 몬스터 카드가 없네. 그럼 한 장 뒤집어 놓고 차례를 마칠게"
치하야 "후하하하! 끝이야, 하루카! 다이렉트 어택! 얼티메이트 버스트!"
하루카 "매직 실린더 발동!"
치하야 "?!"
치하야 : 0
치하야 "내가 지다니..."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풉"
치하야 "큿!"
>>49 여자 아이돌과 XX
아즈사 "어머나, 또 살이..."
코토리 "아무래도 그쯤되면 관리하기가 함들죠~"
아즈사 "오토나시 씨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코토리 "전 뭐 아이돌도 아니니까... 그냥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정도에요"
미키 "무슨 얘기하는거야?"
타카네 "궁금하군요"
아즈사 "너희들은 몸무게 관리 어떻게 하니?"
미키 "미키는 그냥 주먹밥 많이 먹고 자는거야"
타카네 "몸무게는 라멘만 하루 열개씩 먹으면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즈사 "..."
코토리 "..."
코토리 "그냥 망해라!!" 와장창
>>51 여자 아이돌과 XX
와장창이란 말이지...
여자 아이돌과 피자
프로듀서 "피자 사왔는데. 먹을 사람있어?"
아미 "아미는 먹을게!"
마미 "마미도 먹을거야!"
아즈사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서..."
아미 "응후후~ 그럼 우리가 다 먹어야겠네"
마미 "우리만 먹어서 미안해. 아즈사 언니"
아즈사 "그러렴..."
아미 "그건 그렇고 정말로 이 피자 맛있네-"
마미 "이 치즈의 쫀득쫀득함이 일품이지!"
아즈사 "..."
아미 "그리고 이 꽉찬 토핑!"
마미 "요즘 피자는 빵 안에도 치즈나 크림이 들어있다구"
아즈사 "..."
아미 "이야, 정말로 맛있네-"
마미 "그러게- 다이어트 같은건 안해도 충분하니까"
아즈사 (...빠직)
다다다
아미&마미 "?!"
아즈사가 피자 박스를 집는다!
아미 "피자가?!"
그리고 화려하게 창밖으로 던진다!"
마미 "아아! 우리의 피자가!"
아미 "너무해. 아즈사 언니"
마미 "조금 장난친거 가지고"
아즈사 "니놈들은 이게 장난으로 들리니?"
아미&마미 "히익!"
아미&마미 "죄, 죄송합니다..."
>>55
여자 아이돌과 XX
난 피자가 좋다.
자 이 발판을 넘어가거라.
하루카 "나, 좋아하는 사람 생긴것같아..."
치하야 "하루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니 누군지 궁금한데"
하루카 "그건 쵸스케야!"
치하야 "뭐라고?"
하루카 "쵸스케를 보고 있으면 그냥 귀엽기도 하고... 무언가 기쁘니까"
치하야 "그건 사랑은 아닐거야"
하루카 "그럼 사랑한다는게 뭔데?"
치하야 "사랑이라면... 뭔가 슬픈 연민이라거나... 아낌. 그리고 무엇이든 줄수있는 마음이라거나..."
하루카 "잘은 모르겠지만 쵸스케가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은 있어"
치하야 "누군데?"
하루카 "바로 치하야짱!"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그래! 치하야짱"
치하야 "기분 나빠"
하루카 "엑"
>>59 여자 아이돌과 XX
하지만 발판데스네
여자 아이돌과 여름방학
하루카 "..."
마코토 "..." 쏴아-
마코토 "여름방학이야..."
하루카 "...그러네"
마코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낼수 있을까"
하루카 "레슨 받아야하는데"
마코토 "아, 그렇지"
쏴아-
마코토 "..."
하루카 "..."
마코토 "여름방학의 의미 없잖아!!"
하루카 "그렇지..."
>>61 여자 아이돌과 XX
여자 아이돌과 프로듀서
하루카 "저, 저기 치하야. 프로듀서 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치하야 "프로듀서라면... 고마운 분이지"
하루카 "그, 그렇겠지..."
치하야 "하루카, 혹시 프로듀서를 사랑하는거야?"
하루카 "아, 아마 아닐거라고 생각해"
코토리 "그런거라면 내가 상담해줄게!" 불쑥
하루카 "프로듀서 씨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부끄러워져요..."
하루카 "그리고 가끔은 이상한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
치하야 (하루카...)
코토리 "그건 사랑이 아니야. 하루카쨩"
치하야 (?!)
하루카 "그렇겠죠?"
코토리 "당연하지"
하루카 "그럼 전 이만 집에 돌아가 볼게요"
코토리 "그래. 잘가렴~"
달칵
코토리 "이걸로 한명은 늦출수 있겠군"
치하야 "코토리 씨..."
>>65 여자 아이돌과 XX
마코토 "오늘은 케이크라도 하나 먹어볼까..."
포교자 "지나가시는 청년분, 아주 잘생기셨군요"
마코토 "네?"
포교자 "혹시 도를 아십니까?"
마코토 (이게 소문으로 듣던 사이비 종교인가...)
마코토 "아뇨, 잘 모르겠는데요"
포교자 "이런 그래선 안돼지요, 자세히 설명해드릴테니 따라오시지요"
마코토 "(시간 때우기는 되려나)네, 그러도록 하죠"
...
포교자 "그래서 우리 교의 교주이신 란코님께서는 혼돈의 겁화에서 벗어나시어..."
마코토 (슬슬 지겹구만)
마코토 "그래서 제가 결혼할수 있을까요"
포교원 "믿기만 하신다면 훌륭한 여성분과 결혼하실수 있을겁니다"
마코토 "저, 여잔데요"
포교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마코토 "예?"
>>69
여자 아이돌과 XX
아미 "오빠양, 안에 없어?" 똑똑
유키호 "있는거 아니까 빨리 나오라구!"
조용-
아미 "없나... 점심밥이라도 얻어먹으려고 했는데" 끼익
마미 "어? 열리는데?"
뚜벅뚜벅
아미 "왜 문이 열려있는거지"
마미 "아! 오빠가 쓰러져있어!"
P "..."
아미 "자는건가"
마미 "TV에 뭐가 꽃혀있는데?"
[어른의 비디오]
아미 "오호라..."
마미 "이, 일단 한번은 봐줘야겠지?"
찰칵
드르르륵
아미&마미 "...꿀꺽"
착
아미 "뭐야.. 우물이잖아"
스으윽
마미 "아니, 이건 혹시?!"
우물 속에서 기어오는 여자
아미&마미 "꺄아아아아악!!!"
쌩
사다코 [자, 잠깐 여기에서?! 너, 너무하잖아...]
남자 [뭐, 어디든 상관없잖아. 우헤헤]
>>72
여자 아이돌과 XX
그리고 앵커가 72인가.
이건 할 수 밖에 없잖아! 나도! 당신도!
히비키 "83..."
치하야 "뭐라고 했어? 가나하 씨"
이오리 "77"
아즈사 "...91"
치하야 "잠깐, 뭘하는거야?"
타카네 "90!"
치하야 "저기, 아까부터 무엇을..."
하루카 "83..."
리츠코 "85"
치하야 "리츠코까지?!"
유키호 "81...."
미키 "86"
아미 "7..."
마미 "8!"
치하야 "크, 크..."
마코토 "75"
치하야 "아..."
야요이 "72!!"
치하야 "!" 활짝
야요이 "...였다가 74"
치하야 "큿!"
>>75 여자 아이돌과 XX
히비키 "아, 지갑에 돈이..."
하루카 "그렇다면 자, 지하철비는 내줄게"
히비키"아, 고맙다고"
하루카 "지갑은 꽤나 좋아보이는데 어쩌다가 다 써버린거야?"
히비키 "애완동물들 사료비때문에..."
하루카 "그래? 그 지갑은 무슨 지갑이야?"
히비키 "악어가죽"
하루카 "네가 그런거 들고다니면 안돼지!!"
히비키 "미안해-!"
>>81 여자 아이돌과 XX
이오리 "그때였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 거기엔 여자의 얼굴이!"
하루카 "꺄악-!"
이오리 "그것보다 무서워하는건 하루카밖에 없잖아?"
마코토 "그러게"
유키호 "어쩐지 별로 무섭지 않네요"
이오리 "정말이지, 하루카도 겁쟁이라니까. 니히힛!"
이오리 "그럼 다른 이야기라도..."
하루카 "제, 제발 그만해!"
깜빡
이오리 "어라?"
뚝
하루카 "꺄아악!"
이오리 "저, 정전이네..."
마코토 "이오리, 조금 놀란거야?"
이오리 "무, 무슨 소리야! 놀라지 않았다고!"
마코토 "그런것 치고는 꽤나 목소리가 놀랐던데-"
이오리 "아, 아니라니까!"
찰칵
코토리 "뭐해? 이오리짱. 왜 불을 꺼놓고 있어?"
이오리 "아까 정전이 나는 바람에. 덕분에 하루카는 꽤나 무서웠겠... 어라?"
코토리 "무슨 소리야? 불도 여기만 꺼져 있던데. 그리고 아무도 없잖아"
이오리 "어..... 어라?"
확
코토리 "어, 어머. 이오리짱?"
이오리 "흐에에에에에에에...."
코토리 "..." 쓰담쓰담
코토리 (제법 귀엽네...)
다음 이야기
-여자 아이돌과 마지막-
이오링 귀엽귀.
그런데 마지막?!
이거 보고 오랜만에 만화책 꺼냈는데 말이야-
그러고 보니 나, 바보같이 문학소녀라던가 문학소년이라던가 안 적었네....
[하루카! 은퇴 축하해!]
하루카 "...정말로 아이돌 생활은 끝이네요"
하루카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하기로 했나요?"
P "마코토는 배우로 전환할 모양이야. 액션 연기도 충분하니까. 훌륭한 배우가 되겠지"
P "미키는 모델일을 하기로 했어. 키는 그다지 크진 않지만 센스가 있으니까 앞으로도 빛날수 있겠지"
P "치하야는 가수로. 역시 치하야. 라는 느낌이지"
P "야요이는 아이돌 일을 계속 한다고 했어"
하루카 "그래도 카메라 앞에서 떠나지는 않는군요"
P "히비키와 타카네는 고향에 돌아간다고 해. 재능은 뛰어나니까 어디에서든 빛날수 있곘지"
P "아미랑 마미는 공부중이야.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의사가 된다고 했어"
P "이오리도 집으로 부터 인정받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 뭐가 될지는 모른다고 했지만"
P "유키호는 경찰이 되기로 했어. 의외로 아버지도 쉽게 허락해주셨다더라. 시험에 통과하는건 노력해야겠지만"
P "아즈사 씨는 결혼. 다행히 코토리 씨도 말이지"
P "리츠코는 남은 아이돌들을 프로듀스 한다고 했었고"
하루카 "프로듀서 씨는요?"
P "흠... 이제 결혼을 할 생각이야"
하루카 "그런가요..."
P "그 사람이 최근에 은퇴를 해서. 꺼리낄게 없어졌거든"
하루카 "에? 그렇다면 설마..."
P "하루카, 결혼해줄래?"
하루카 "...네!"
하루카 (번쩍)
하루카 "..."
하루카 "꿈이었냐!!"
...결말은 애니메이션판 결말이 이러니까... 죄송합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2기가 나오면 이어서 쓸지도?
(만화가 96화인지 97화인지로 완결)
다음엔 뭐 쓸까나
애니메이션 분량은 완벽하게 원작 분량을 채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저번에 히데노리와 사촌의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알고보니 남자고교생과 드롭킥이라는 에피소드였네요
(눈물)
그리고 응원하고 있으니깐요
응원하시려면 시험 끝나고 마코토 글써주세요
하루카 "프로듀서 씨."
P "왜 그래?" 타닥타닥타닥
하루카 "여름이네요."
P "응, 무진장 덥구나~" 타닥타닥타닥타닥
하루카 "덥네요~"
선풍기가 돌아가고, 사무소 창문에 코토리 씨가 매달아 둔 풍경소리에 약간은 시원해진 기분이 들었다.
하루카 "저 은퇴하지 않았나요?"
P "아, 여기 사나에 씨 시공 같은 거라서 괜찮을 꺼야" 타닥타닥타닥타닥
그런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은 여자 아이돌과 사자에상 시공이라던가..? (사나에상 시공이라니, 철컹철컹 검열 아이돌이라던가 아니면 상식을 버린 무녀같은 시공인가요?! ㅅㅅ게인가요?! 가자 ㅅㅅ게!! 웃큣큣큣큣큣!)
>>97로 결정
여자아이돌과 모험 (아미마미가 각자 일인 다역을 하는 걸 보고 싶다, 히데노리와 요시타케가 했던 거 처럼.)
아미 "드래곤 퀘스트 놀이를 하자"
마코토 "뭐?"
마미 "좋지. 그럼 시작할까"
아미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주겠니?"
마코토 "아즈사 씨잖아"
마코토 "그럼 세이브 1로"
아미 "드디어 도착했어... 마왕이 사는 성에..."
마코토 "잔행 너무 빠르잖아"
마미 "그럼 슬슬 들어가 볼까"
아미 "너, 너는?!"
아미 "마왕이다!!"
마코토 "너, 마왕이냐!!"
마미 "그래. 내가 바로 마왕이다"
마코토 "마왕이 맞는거야?!"
아미 "그럼 간다! 퓨전이야!"
마코토 "퓨전?!"
아미 "도도도"
마미 "도도도"
아미&마미 "퓨저-언!"
마코토 "너희들끼리냐!!"
아미&마미 "아마미 드래곤!!"
마코토 "..."
뚜벅뚜벅
아미 "앗! 이 소리는?!"
마미 "하루룽의 소리!"
아미&마미 "후후후! 용사! 하루룽까지 합쳐지면 아마미 드래곤은 무적이 된다!"
아미&마미 "각오해라!!"
마코토 "어이, 잠깐. 지금 하루카는 상태가..."
하루카 "네놈들 무슨 장난을 치는거야" 꽈악
아미 "죄송..."
마미 "합니다..."
하루카 "아침부터 묘하게 기분나쁜 꿈을 꿔버려서..."
마코토 "그러냐"
>>99 여자 아이돌과 XX
어느새 재연재가... 아라라기p 써야 하는데
남자 사무원의 일상! 예-!
-남자 사무원과 신사판-
프로듀서 "최근엔 어쩐지 기운이 넘치네요"
사장님 "그러면 여길 참조하게"
프로듀서 "?"
탁탁
프로듀서 "신사판?"
클릭
프로듀서 "..."
달칵
사장님 "어땠는가?"
프로듀서 "뭐하는 거야! 이 사장아!!"
사장님 "미안하네-!"
>>101 남자 사무원과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