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돌아왔어」 키라리 「뇨....어서오세요 프로듀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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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9, 2013 17:49에 작성됨.

P 「돌아왔어」

키라리 「뇨....어서오세요 프로듀서」

P「?!」

P 「어, 그러니까. 어? 키라리야? 맞나?  우리 사무소에 이렇게 키가 큰 애는 키라리 정돈데...」

키라리 「우ㄲㅑ....아니. 네, 키라리에요.」

P 「(키라리가 뇨와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P 「키라리!」

키라리 「네, 넷」

P 「몸이 안좋은거면 말해줘야되? 키라리도 이젠 제법 잘나가는 아이돌이니까 말이야」

키라리 「네에...」

안즈「후후, 프로듀서. 키라리가 그러는건 몸이 안좋아서가 아니라고」

P 「안즈?!」

안즈 「그래! 이 안즈가 키라리를 침묵시켰다는거지」

안즈 「오랜만에 오프라 쉬는건 안즈로서는 매우 좋은 일이지만 조금 심심해졌다는 거라고」

안즈 「그래서 안즈가 키라리네 집에 가준다는걸로 하루동안 키라리를 봉인 시켰다는 이야기!」 의기양양

P 「안즈...너 또 그런 번거로운 짓을. 키라리 안즈말은 듣지마. 게으름을 너무 피워서 머리가 어떻게 된 모양이야」

키라리 「...」

P 「키라리?」

키라리 「안즈쨩이 키라리네 집으로 오면 후후훙...이런거나 저런거나 잔뜩 후후후...웨헤헤 안즈쨩의 방에서 웨헤헤헤」중얼중얼

P 안즈「에」

P 「(어라, 키라리가 묘하게 즐거워 보이는걸)」 

안즈 「(어째서 키라리네 집 이야기를 하는데 안즈의 방이?)」

키라리 「뇨...힘내봐요 프로듀서! 안즈!」

P 안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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